8월 31일 금요일

프랑스 화가가 그린 Gustave Caillebotte가 2016년에 캐나다에서 영국으로 팔렸다.
  • 올해 6월에 연방법원이 판결한 사안 때문에 캐나다 내의 주요 미술관들이 세계적인 콜렉션을 모으는 데 저해가 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서 눈길을 끕니다. 그동안 캐나다 미술관은 세금 혜택이라는 장점을 내세워 후원자들이 미술품을 후원하도록 하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었으나, 연방법원은 정부 위원회가 미술품에 대한 세금 면제를 허락하는 방식에 대해서 일방적인 판결을 내렸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문화유산 장관 (Heritage Minister)인 Pablo Rodriguez에게 보내진 서한에서는 8개의 주요 미술관들이 서명하였으며 밴쿠버 미술관(Vancouver Art Gallery), 몬트리얼 미술관 (Montreal Museum of Fine Arts), 온타리오 미술관(Art Gallery of Ontario) 등의 책임자들이 공동성명을 냈습니다. “이 나라의 모든 박물관의 미래가 위협에 처해졌습니다. 급한 대처가 요구가 됩니다: 이미 진행이 되고 있던 많은 후원품들이 ─ 저명한 캐나다 컬렉션까지 포함하여 ─ 절차가 중단이 되었고 우리 기관들이 주요 미술품을 습득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이에 문화유산 장관 대변인인 Simon Ross는 박물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연방정부가 법원의 결정을 항소하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우리는 미술관과 박물관이 우려를 표명하는 사안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 현재 논란이 되는 부분은 정부가 어떻게 역사적인 물품이나 미술품을 국가적인 중요도로 판단하는지에 대한 사안입니다. 연방정부는 두 가지 방식으로 미술품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데, 한 가지는 중요한 문화유산을 국외로 가지고 갈 때 수출허가를 내는 것과, 다른 하나는 후원자에게 막대한 세금 혜택을 주는 특별한 문화증명서를 해당 미술품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미술품이 작가의 스타일을 잘 대변하는 중요도가 높은 작품인지를 살핍니다.

 

  • 이를 두고 연방법원은 현재 정부가 미술품이 국가적인 중요도를 나타내는지에 대해 너무 포괄적인 기준을 두고 있다고 판결을 내렸었습니다. Michael Manson 판사는 캐나다가 다문화적인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인 미술품은 캐나다 전통을 반영해야지만 국가적인 중요도를 가진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 6월에 연방법원이 판결을 내린 사례는 1892년의 프랑스 인상파(Impressionist) 화가인 Gustave Caillebotte가 그린 <Iris bleus, jardin du Petit Gennevilliers>을 영국 구매자에게 경매를 통해 판매가 되는 것을 두고 판결한 것이었습니다. Caillebotte의 그림은 1960년대에 캐나다의 수집가가 사들인 것이며 개인 소장품에 계속 저장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이 2016년에 68만불 가까이 경매가 되면서 국외로 반출이 되려고 하자, 캐나다 국경감시대(Canada Border Services Agency)는 국외반출을 허가하지 않았고, 항소한 자리에서도 반출이 거부되었습니다. 그러다 연방법원까지 이 사례가 올라갔으며 연방법원은 경매장 편을 들어주어서 국외반출을 허락했습니다.

 

  • 즉, 캐나다 정부가 미술품을 허가하는 방식을 연방법원이 너무 많이 제한시켜버리자, 도리어 세금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미술작품을 사들이는 방법이 까다로워졌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사우디아라비아-캐나다 분쟁에서 사우디가 강경한 태도에서 약간이나마 느슨하게 풀었습니다. 8월 5일에 사우디 아라비아는 캐나다와 분쟁에 심화되자 캐나다에서 유학하고 있는 1,053명의 전공의(medical resident)에게 8월 31일까지 캐나다를 떠나라는 명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

 

  • 그런데 사우디 정부가 8월 28일 화요일에 자국의 전문의가 캐나다에 남아 있어도 된다고 입장을 선회하여 상황이 일단락 된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디는 추가적으로 캐나다 보다는 다른 나라에서 의학 훈련을 마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공의가 비슷한 프로그램을 다른 나라에서 구하기까지는 몇 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캐나다에 남아 프로그램을 끝마칠 예정입니다.

 

  • 이 소동으로 캐나다 전역의 병원들은 갑자기 전공의가 없어지는 사태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분주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두고 Children’s Hospital of Eastern Ontario 병원의 CEO인 Alex Munter는 캐나다 의료시스템에 외국인 의사를 훈련시키는 시스템에 심각한 결함이 있음을 드러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캐나다 의료시스템은 외국정부의 기금에 의존하면 안 됩니다.”

 

  • 실제로 외국인 의료 훈련생들의 95%가 사우디 아라비아 국적을 가질 정도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중이 큽니다. 캐나다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전문의가 캐나다에 와서 훈련을 마치는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사우디는 캐나다에게 한 명당 1년에 10만불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 전문의는 의과대학 부속 병원(teaching hospitals)에서 일하며 캐나다인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1000명 넘는 전문의가 갑자기 사라질 위기에 처해지자 부속 병원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셈이 되었었습니다.

 

  • 사우디 전문의의 상황이 정리가 된 만큼 캐나다-사우디 관계가 조만간 더 나아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기사: https://www.theglobeandmail.com/canada/article-saudi-arabia-to-allow-medical-residents-to-return-to-canada-to-finish/


  • 알버타주 오일샌드로부터 BC주의 태평양 연안까지 잇는 Trans Mountain 오일 파이프라인 확장에 대한 연방법원의 판결이, 파이프라인 건설을 반대하는 BC주 편을 들어주면서 중대한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자유당 연방정부는 경제를 이유로 Trans Mountain 파이프라인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서 이번 판례는 연방정부 이미지에 타격을 안겨줄 전망입니다.

 

  • 상황이 이렇게 벌어지자 알버타주 총리인 Rachel Notley는 캐나다 전체가 합의를 본 기후변화 정책에서 알버타주가 빠지겠다면서, 주의 탄소세(carbon tax)를 더 이상 인상하지 않고 $30/tonne으로 동결시키겠다고 선언하여 정치적으로 더 복잡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 연방정부는 Kinder Morgan Canada사가 파이프라인 확장 건설을 포기하려고 하자 원래는 8월 31일에 $4.5 billion에 사들이기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연방법원이 파이프라인 건설 반대측 편을 들어주자, 자유당 연방정부가 추진하는 오일 파이프라인 확장 프로젝트가 예산이 더 많이 들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특히 Justin Trudeau 총리는 그동안 Trans Mountain 파이프라인을 무조건 지지한다는 입장을 해왔기 때문에 난감한 상황입니다.

 

  • 이제 연방정부는 법원의 판결을 항소하여 캐나다 대법원까지 끌고 갈 수 있으나, 그렇게 되면 법원분쟁이 더 길어지기 때문에 꺼려지는 사안입니다. 그래서인지 재무부 장관 Bill Morneau는 일단 항소하기로 결정하기 전에 270 페이지에 달하는 법원의 결론을 연구부터 하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 연방정부가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에게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이 동부 캐나다의 페리 터미널과 공항, 그리고 PEI와 대륙을 잇는 Confederation Bridge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는 보고서를 의뢰에 화제입니다.

 

  • 특히 해수면(sea levels) 상승, 더 강력해지는 폭풍과 허리케인, 더 사나워지는 파도 등이 어떻게 건물에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는 것에 대한 의뢰가 담겨져 있습니다. 해당 연구는 Nova Scotia의 Digby와 Caribou의 페리 터미널, New Brunswick의 Saint John 항구, 그리고 Prince Edward Island 터미널인 Wood Islands와 Souris, 또한 Magdalene Islands의 Cap-Aux-Meules 터미널에 대한 기후변화 영향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 그리고 Newfoundland and Labrador주의 Wabush와 St. Anthony에 있는 공항에 미치는 영향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 최근에 연방정부의 기후변화를 주시하는 패널은 캐나다의 평균기온이 1950년부터 2010년 사이에 1.5도 상승했음을 알리며, 북쪽 지방에 더 많이 상승했음을 지목했습니다. 그리고 평균 강수량(precipitation)도 상승하고 있으며, 폭우가 더 자주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Manitoba주가 가정법원(family court)을 개혁해 이혼이나 양육권과 같은 과정이 몇 년씩 걸리지 않게 절차과정을 단축한다는 소식입니다.

 

  • 매니토바 주법원(Manitoba Court of Queen’s Bench)의 수석재판관인 Glenn Joyal은 재판 시간 뿐만 아니라 재판에 연루된 사람들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어떤 문제가 법원에 3년에서 4년 동안 계속 진행되고 있다면, 특히 공판기일(trial date)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면, 소송 당사자들에게 재정적인 부담과 감정적인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 법원측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모델은 분류시스템(triage)을 이용하여 한 케이스에 적용되는 이슈들을 최대한 명료하고 자세하게 만든 후 공판에 서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판사는 시간 가이드라인도 받을 예정입니다. 첫 사건심리(case hearing)에서 공판 날짜를 정하도록 하며, 15달 이내로 잡도록 할 예정입니다.

 

  • 이같은 소식에 위니펙의 가정변호사인 Greg Evans는 새로운 방식이 변호사와 고객들이 공판에 서기 전에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집중하게 한다며 환영했습니다.

 

  • 출처: https://www.theglobeandmail.com/canada/article-manitoba-aims-to-speed-up-family-court-processes/

  • 2017년-2018년 분기의 BC주 예산이 여전히 흑자(surplus)인 것으로 드러나 긍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8월 28일 화요일 BC주 재무부 장관 Carole James는 예산 보고회에서 올해 총 운영흑자 $301 million이 있었다고 말했으며, 이는 작년 가을 분기에 보고한 때보다 $55 million이 올라간 수치입니다.

 

  • 이로써 BC 주정부는 예산 운영을 적절히 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으며 이번에는 주정부 소유의 ICBC (Insurance Corporation of British Columbia) 보험회사의 막대한 적자에도 불구하고 흑자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그러나 전정권이었던 자유당(Liberals)에서는 현정권인 신민당(NDP, New Democratic Party)이 자유당이 예산 운영을 잘 한 덕택에 혜택을 입는 중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자유당 의원인 Mary Polak은 다음과 같이 성명을 냈습니다. “1990년대에 NDP가 정권을 잡았을 때 망친 것을 우리 자유당이 16년 동안 열심히 일해 BC주 경제를 다시 살린 겁니다. NDP에서 내놓은 예산 보고서에는 BC 주민들에게 NDP가 최근에 부과한 세금들이 드러나지 않은 것입니다. NDP 주정부는 세금을 막대하게 늘려 우리 경제에게 부담이 지는 것을 눈속임하고 있습니다.”

 

  • 기사: https://www.theglobeandmail.com/canada/article-bc-maintained-budget-surplus-for-2017-18-despite-increased-spending/

  • 온타리오 교육의 질과 책무성국 (Ontario’s Education Quality and Accountability Office, EQAO)에서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 의하면 온타리오주의 6학년생이 수학 기준의 5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타리오주 6학년 수학기준을 충족시키는 학생의 수는 49%이며, 이는 1년 전에 비해 1% 포인트 하락한 수치, 2014년 이후로 5% 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 그런데 6학년 뿐만 아니라 3학년 수학 수준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학년 중에서는 61%만 온타리오주 수학 기준을 충족시켰으며, 이는 작년에 비해 1% 포인트 하락, 그리고 2014년 이후로 6% 포인트가 하락한 수치입니다.

 

  • 온타리오주 교육부 장관인 Lisa Thompson은 전정권이었던 자유당이 2016년 가을에 야심차게 런칭한 “디스커버리 수학”(“discovery math”)라고 불리는 실험적인 교육과정의 실패의 여파라며 비난했습니다. Discovery math는 전통적으로 가르쳐온 공식 암기 대신에 그룹으로 모여 수학 문제를 풀고 학생이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데 집중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Ms. Thompson은 효과가 있다고 증명된 방식만을 사용하겠다고 공언하는 동시에 교육대에서 선생님을 훈련시키는 과정도 다시 살펴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온타리오주 학생의 수학실력 하락 소식에 다른 캐나다주도 열심히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알버타주 같은 경우에는 실험적인 교육보다 전통적 수학 교육에 더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알버타주 교육과정은 저학년에 구구단을 외우게 하고 분수(fractions)를 3학년 대신 1학년에 소개하고, 또한 돈을 세는 방법 등 재정과 직접 관련된 수학을 가르칠 예정입니다.

 

  • 매니토바주 교육부 장관인 Kelvin Goertzen도 매니토바주의 수학 과정과 선생훈련 과정을 더 들여다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그러나 EQAO의 보고서는 수학 외에도 독해(reading)과 작문(writing)도 있습니다. 온타리오주의 학생들은 대부분 독해능력이 지난 5년 동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6학년의 80%가 주가 제시한 작문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최근에 온타리오주 보수당 총리인 Doug Ford는 자유당이 밀던 교육과정을 “기초수학집중”(Focusing on Fundamental Mathematics) 프로그램으로 대체했으며, $55 million을 투입해 기초수학에 집중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 기사: https://www.theglobeandmail.com/canada/article-ontario-pushes-for-more-teacher-training-as-math-score-hits-new-low/

  • 온타리오 주정부가 토론토시의 지하철 권한을 이양받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총리 Doug Ford는 공약기간 때부터 지하철 애찬론자로 알려졌으며, 그는 이번 계획에 대해서 토론토시가 이득을 볼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Mr. Ford는 토론토시가 계속 지하철 운영권을 가지게 되며 지하철 운영에서 발생하는 이득도 계속 가져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토론토 시장 John Tory는 토론토 시의회 수를 절반이나 삭감한 것처럼 단독적으로 하지 못한다고 못박으며 충분한 논의를 거쳐야 할 것이라고 반응하였습니다.

 


  • 【 요약 】

⊙ 연방법원이 세금혜택과 해외반출이 적용되는 미술품에 대한 판결을 상세하게 제한시키자, 캐나다 주요 미술관들이 일제히 반발

⊙ 사우디아라비아, 자국 전공의들이 캐나다에서 훈련을 마치도록 허용하면서 입장을 선회

⊙ Trans Mountain 파이프라인 확장 건설이 연방법원에 의해 막힘

⊙ 캐나다 정부, 기후변화로 인한 동부 캐나다의 항구, 공항, PEI를 잇는 다리에 미치는 영향 조사를 의뢰

⊙ Manitoba 주정부, 가정법원 절차를 신속히 하도록 개혁 추진

⊙ BC주 예산이 여전히 흑자

⊙ 온타리오주의 3학년과 6학년 수학 실력이 갈수록 하락, 그러나 작문과 독해 능력은 향상 중

⊙ 온타리오 주정부, 토론토 지하철 시스템 권한을 이양받는 것을 추진

4월 20일 금요일

  • 캐나다인 감독인 David Cronenberg가 베니스 영화제에서 Lifetime Achievement Award(평생공로상)을 받아 화제입니다. 현재 75세의 Cronenberg 감독은 호러 영화로 유명하며 폭력과 성적 일탈, 가상에서의 혼란 등을 그의 작품에서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베니스 영화제 조직위원장 Alberto Barbera는 Mr. Cronenberg의 평생공로상 선정이유로 다음과 같이 성명을 냈습니다. “크로넨버그가 주로 호러장르에 국한되어 있다고 가볍게 다루어지곤 했지만, 그는 처음부터 논란이 많은 파괴적인 영화로 시작해 영화마다 독창적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구조로 관람객에게 폭로영화 형태(cinema of exploitation)를 벗어나게 해주었습니다.”

  •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이 기준 금리(overnight rate)를 그대로 유지하여 1.25%에 동결하겠다고 4월 18일 수요일에 선언했습니다. 중앙은행은 캐나다의 1분기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 증가율이 예상보다 약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전망한 수출과 투자 증가, 그리고 부동산 시장 성장이 느려졌음을 밝혔습니다.

 

  • Bank of Canada는 대신 2분기에는 긍정적으로 전망해 평균 2% 성장률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이전의 2.2% 성장전망률을 하향조정한 것입니다. 또한 중앙은행은 실직자율(unemployment rate)이 1970년대 이후로 제일 낮은 것과 인플레이션 목표치가 2%에 도달한 점을 들어 현재 캐나다 경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 중앙은행은 캐나다 경제의 변수(variable)로서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재협상과 캐나다 가계채무(household debt)가 최고치를 기록한 점 등을 들었습니다. 다음 기준금리 결정은 5월 30일에 가질 예정입니다.

 


  • 현재 캐나다의 뜨거운 감자인 Trans Mountain 송유관에 대한 소식입니다. BC 주정부와 연방정부가 Kinder Morgan사의 Trans Mountain 송유관 문제로 격돌하자, Kinder Morgan사의 CEO인 Steve Kean이 처음으로 Trans Mountain 송유관 확장 프로젝트가 어쩌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시인했습니다.

 

  • 신민당(NDP, New Democratic Party)이 정권을 잡은 BC 주정부는 Trans Mountain 송유관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BC 주정부는 주정부 항소법원에 헌법 기준을 들여다보는 constitutional reference case를 4월 30일까지 신청할 예정입니다. 현재 연방정부는 BC 주정부를 반대하고 알버타주를 손 들어주는 입장이며 BC 주정부는 비투멘(bitumen)을 운송하는 일이 BC 주정부의 관할권(jurisdiction) 안에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합니다.

 

  • BC 주정부와 반대로 오타와 연방정부 측에서는 천연자원부 장관 Jim Carr의 주도 아래 송유관 확장 프로젝트를 연방정부 쪽의 관할로 확인하고 규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방정부는 BC 주민들이 주로 주장하는 사안인 송유관 확대로 인한 기후변화 문제에서는 함구하고 있습니다.

 

  • 한편 알버타 주정부는 BC주에 보복성 무역을 강화하기 위해 알버타 주에서 화석연료(fossil-fuel) 운송하는 권한을 주정부가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법안이 승인이 되면 알버타주는 BC주로 운송되는 오일과 가솔린을 제한하려는 계획입니다.

 

  • 그러나 흥미롭게도 4월 19일 목요일에 캐나다 대법원이 내린 한 판결이 알버타주의 주장을 약화시킨다는 평입니다. 캐나다 대법원은 R. v. Comeau 사례 판결에서 퀘벡주 맥주와 스피리츠(spirits) 음료를 뉴브런스윅(New Brunswick) 주로 운송하는 분쟁에 대해 주끼리 무역하는 과정을 가로막는 법은 헌법적이지 않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이 재판은 뉴브런스윅 주민인 Gérard Comeau가 6년 전에 퀘벡주 맥주와 스피리츠를 대량으로 14박스 정도를 사온 것에 $292 벌금을 문 것에 대한 재판이었으며, 뉴브런스윅주 법은 뉴브런스윅이 아닌 외부에서 들여올 수 있는 술을 한 병으로만 제한하고 있습니다.

 

  • 대법원 측은 주정부가 뉴브런스윅 생산지의 술을 제한하려는 것에 대해 손을 들어주었지만, 주 사이에 무역을 막고자 하는 법은 없어야 한다는 선언을 하였습니다. 뉴브런스윅 주정부도 주 내에서의 술을 규제하려는 목적이지, 무역 장벽을 세우는 목적은 아니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따라서 이런 판결이 알버타 주정부의 보복성 움직임에 리스크를 크게 더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 참고: Trans Mountain 송유관이란?

미국 텍사스주의 Houston에 본사가 있는 Kinder Morgan사에서 알버타의 오일샌드에서 BC주의 연안까지 오일을 운송하는 송유관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하루에 30만 배럴의 오일을 운송할 수 있으며 이 송유관은 1953년부터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Kinder Morgan사에서 2012년에 현존하는 송유관 옆에 확장건설을 하기 원했으며 89만 배럴에 달하는 양을 운송 가능하도록 할 전망이었습니다.

 

  • 참고: 왜 문제가 되는가?

자유당 연방정부는 2016년에 Kinder Morgan사에게 송유관 확장 프로젝트에 대해 승인을 했었습니다. 당시 연방정부는 또 다른 송유관 건설 프로젝츠인 Enbridge사의 Northern Gateway 송유관을 무산시킴으로서 환경 논란을 잠재우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원주민들은 기름 유출과 물오염 등으로 송유관 건설에 반대하고 있으며 BC주에서도 정치적으로 인기있는 사안이 아니었습니다. 밴쿠버시의 주민들은 이미 전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항구중에 하나인 곳에서 해상에 추가로 발생하는 교통량 증가가 7배로 증가할 것이라는 불만을 내고 있습니다.

 


  • 4월 6일 Saskatchewan주에서 주니어 아이스하키팀을 태운 버스가 화물트럭과 충돌하여 16명이 사망한 큰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GoFundMe 모금운동 웹사이트에서 위로금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시작한지 캐나다 역사상 가장 뜨거운 모금운동이 되어 단 12일만에 $15 million을 모금하였습니다. 총 14만 2천명이 모금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 밴쿠버 시의회가 영주권자(permanent residents)에도 지방 선거를 참여하여 투표할 수 있는 법안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밴쿠버 시의회는 만장일치로 해당 법안에 대해 의결하였으며, 이제 주정부 승인만 받으면 됩니다.
  • 영주권자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는 법안을 추구하는 의원은 Andrea Reimer로, 그녀는 현재 선거는 도시의 많은 인구를 제외하는 형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도시에는 선거에 참여할 수 없는 수만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난 많은 영주권자는 활동적인 시민정신을 나타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참여를 크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죠.”
  • 현재 밴쿠버시에는 약 6만 명의 영주권자가 살고 있습니다. 토론토시에는 약 36만명의 영주권자가 있습니다. 아직은 캐나다 도시 중에서 지방 선거에 영주권자가 투표할 수 있게 하는 곳은 없으며, 11개의 지자체만 밴쿠버시와 같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 전세계적으로는 약 40개의 국가가 영주권자가 지방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뉴질랜드 같은 경우에는 1년 이상 거주한 이민자에게 총선(national election)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합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몇 십개의 도시만 영주권자의 지방투표를 허용하며, 주로 메릴랜드(Maryland)주의 도시들이 허용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Ms. Reimer 의원은 지역선거가 10월에 앞두고 있지만 BC 주정부가 그 전에 바로 허용할 것 같지 않다고 현실적으로 대답했으며 주정부가 충분한 검토 후에 허용할 것 같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삼양라면이 옐로나이프의 Aurora Village에서 판매시작된다. 사진은 전혀 관계 없음.
  • 캐나다 북쪽의 옐로나이프(Yellowknife)에서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유명 숙박업체인 Aurora Village에 삼양라면이 메뉴 중에 하나로 판매 시작된다고 합니다. 가격은 $5이며 3일 이상 Aurora Village에 머무는 관광객에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 한편 삼양라면 회사는 온타리오주의 나이아가라폭포 인근의 한 food court에서 불닭볶음면을 판매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 한국의 팥빙수 체인점 ‘설빙’이 밴쿠버에 진출한다고 합니다. 설빙과 캐나다내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은 회사는 Ace Investment Group으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투자회사입니다. 밴쿠버에 캐나다 1호점을 런칭해 각 주요 도시에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 현재 설빙은 6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특히 태국은 진출한지 2년만에 30개가 넘는 매장을 신설했습니다.

 


【 요약 】

⊙ David Cronenberg 캐나다 감독이 베니스 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 수상

⊙ Bank of Canada가 기준금리를 1.25%에 유지 결정

⊙ Trans Mountain 송유관 문제가 BC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격돌로 확산 조짐

⊙ Saskatchewan주 아이스 하키팀 비극을 위한 온라인 모금에 $15 million 모음

⊙ 밴쿠버 시의회, 영주권자에게도 지역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 중

⊙ 옐로나이프의 Aurora Village에 삼양라면 입점

⊙ 한국의 팥빙수 체인점 ‘설빙’이 밴쿠버에 진출

4월 14일 토요일

삼성물산이 추진한 재생에너지 사업이 마무리가 되었다는 소식. (사진은 관계없음)
  • 삼성물산이 Ontario주의 Chatham-Kent지역 (Detroit 인근의 London도시 서남쪽 지역)에 마지막 풍력단지를 완공함으로, 2010년부터 진행된 캐나다 내에서 총 1369MW(풍력 1069MW, 태양광 300MW) 규모의 풍력 및 태양광 발전단지 공사를 끝냈다고 합니다.
  • 해당 프로젝트는 삼성물산이 온타리오 주정부에 직접 제안하여 진행한 사업으로,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었습니다. 2012년에 온타리오주의 해밀턴 남쪽의 Haldimand 지역에 발전단지를 조성하였으며, 작년 11월에는 PEI주의 Summerside에 태양광발전과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s) 등을 완공하기도 했습니다.
Chatham-Kent 지역

  • 알버타주의 유전지대와 태평양 연안을 잇는 대형 송유관 확장공사 Trans Mountain Pipeline 프로젝트가 중단되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Kinder Morgan 회사는 4월 8일 일요일에 확장공사를 중단한다고 선언하였습니다.

 

  • 회사 측에서는 BC주의 Burnaby에 있는 Kinder Morgan의 해상터미널 앞에 있는 항의 시위가 계속 이어지고 BC 주정부가 반대하자 공사비 절약을 위해 중단했다고 말하며, 5월 31일까지 협상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그동안 자유당 연방정부는 Trans Mountain Pipeline을 강력히 지지해왔으며, 특히 Justin Trudeau 총리는 국익을 위해 꼭 필요한 공사로 보고 있으며 2016년에 사업을 승인했었습니다. 공사 반대측에서는 원유 유출 위험과 해양생태계 피해 위험이 높아진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BC 주정부와 알버타 주정부는 Trans Mountain Pipeline 때문에 관계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 현재 8회 미주 정상회의(Summit of the Americas)에 참석하기 위해 페루 수도 리마에 가있는 Trudeau 총리는 일정을 앞당겨서 4월 15일 일요일에 캐나다로 급하게 돌아와 Alberta 주총리 Rachel Notley와 BC 주총리 John Horgan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안은 큰 일인만큼 Trudeau 총리의 정치생명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기도 합니다.

  • 퀘벡주의 가톨릭 성당들이 성도수가 감소함에 따라 재정난을 겪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퀘벡시티의 Old City에 있는 역사적인 성당을 유지하기 위해 교회에서 소유하고 있는 1779년도의 Jacques-Louis David 화가의 성제롬(Saint Jerome) 그림을 판매하는 중입니다.

 

  • Notre-Dame de Québec 성당의 신부인 Monsignor Denis Bélanger는 퀘벡의 역사적인 성당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년 75만불 유지비용이 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오래된 집과 같이 보수할 곳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 퀘벡주에서는 성도가 감소하여 매년마다 40개의 교회가 문을 닫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작년에는 올드 몬트리얼 소재의 Grey Nuns의 지부인 Sisters of Charity of Montreal 재단이 수녀(nun) 인원 부족으로 폐쇄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 토론토 지하철역마다 적혀있는 지하철역 이름에 쓰여진 활자체가 굉장히 독특한 것으로 보고가 되었습니다. 지하철역 이름에 쓰여진 폰트는 R, Q, S 등이 특이하며 195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R과 K에 볼 수 있는 글씨다리는 45도 각도로 기울여져 있습니다. X와 Y의 글씨다리는 45도가 아닙니다. P와 R은 거의 동일한 글자체입니다. 도형 도구로 이 폰트들의 글자를 만드는 것은 몇 분안에 가능할 정도로 간단합니다.

 

  • TTC 지도나 팜플렛에 쓰여진 폰트는 20th Century나 Futura 폰트지만, 지하철역 이름이 적혀있는 폰트는 색다릅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누가 이 폰트를 고안해냈는지에 대한 정보가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1990년대 초반에 지하철 보수공사로 기존의 지하철역명 폰트를 연구한 그래픽 디자이너 David Vereschagin는 Futura나 Cable과 같은 폰트가 아니었음을 주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폰트를 연구한 결과, 경험이 없는 제도사(draughtsman)가 폰트를 컴퍼스와 삼각자로 고안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보통 활자체에 볼 수 있는 고상함이 없었어요. 어떤 사람이 그냥 컴퍼스를 가지고 원을 두개 그려서 그것이 O가 되었죠.”

 

  • 그러나 현재 TTC의 디자인 매니져인 Ian Dickson는 지하철 활자체가 한 제도사가 만든 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저는 전문적인 인쇄공이 만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오늘날에도 Bloor 노선에 있는 글자체 간격(letter kerning)을 맞추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죠.”

 


  •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 토론토시와 스마트시티 계약을 하여 2020년에 착공을 합니다. 4월 10일 화요일에 알파벳의 Sidewalk Labs의 CEO인 Daniel Doctoroff는 처음으로 프로젝트 시기를 밝혔으며, 올해 여름에 온타리오 호수 인근에 있는 Quayside에서 일부 기술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토론토시와 함께 개발에 따르는 정부 승인을 받는 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토론토시는 도심을 재생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Waterfront를 활성화 하면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스마트시티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개발을 앞둔 325헥타르 정도의 부둣가 지역인 the Eastern waterfront가 첫 번째 개발부지로 선정되었습니다. 개발이 완료가 되는 시기는 2022년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공사가 완료되면 주민들은 재개발 지역에 이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최근의 페이스북 보안 논란에 의식해서인지 Mr. Doctoroff는 필수적이지 않은 정보는 바로 없애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에 말하기도 했습니다.

【 요약 】

⊙ 삼성물산이 풍력 및 태양광 발전단지 공사를 캐나다에서 완료

⊙ 송유관 확장공사 Trans Mountain Pipeline 프로젝트 중단 선언

⊙ 퀘벡주 가톨릭 성당 감소 추세

⊙ 토론토 지하철 역의 특이한 활자체

⊙ 구글과 토론토시가 합작하여 스마트시티를 2020년에 착공시작 예정, 일부 기술 테스트를 이번 여름에 Quayside에서 시작

2월 7일 수요일

  • 오락용 마리화나를 합법화 하려는 계획이 늦어질 전망입니다. 상원(Senate)이 5월이나 6월에 마리화나 합법화를 통과시켜도 올해 여름말에나 합법화가 제일 빠르게 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 보건부 장관 Ginette Petitpas는 2월 6일 화요일에 마리화나 산업이 엄격한 패키징 규율을 지켜야 하며 3개월 준비기간을 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보건부의 입장 때문에 마리화나 합법화 관련 법안인 Bill C-45가 의회에서 통과되어도 바로 구매할 수 없을 전망입니다.

 

  • Ms. Petipas 보건부 장관은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캐나다 주가 매점에 제품을 제공하는 역량이 있는 것을 확인하기 전에는 과도기(transition period)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매점이 준비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약 8주에서 12주의 준비기간이 필요합니다.”

 

  • 마리화나 합법화에 앞서 캐나다 대학들이 관련 과목을 신설을 더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BC주의 Kwantlen Polytechnic University는 마리화나 생산, 마케팅, 그리고 파이낸싱 관련 온라인 과목을 3년 전에 제공했으며 점점 수요가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마리화나 관련 과목은 8주마다 제공된 것이 4주마다 제공되는 것으로 수요가 늘었습니다. 여태까지 25세에서 40세 사이의 1200명 정도가 과목을 들었다고 Kwantlen 대학은 밝혔습니다.

 

  • 뿐만 아니라 Ontario주의 Niagara College도 마리화나 생산 과목 자격증 코스를 신설 중에 있으며 New Brunswick주의 New Brunswick Community College는 마리화나 재배 과목을 이미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Ontario주의 Oshawa의 Durham College는 마리화나에 관해 전반적인 소개를 하는 2일치 과목을 최근에 시작했습니다. 이 과목도 많은 관심을 받아 요리사, 농부, 투자자와 보건 관련 업종자들이 참여했다는 후문입니다.

 

  • 마리화나 합법화가 올해 안으로 가시화가 될 예정이라 점점 더 많은 교육이 이 산업에 뛰어들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 National Post 신문에 의하면 캐나다 간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 Ted-Jan Bloemen이 가상화폐로 전속계약을 해 화제입니다. 그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5000m와 10,000m 스피드 스케이팅에 출전합니다.

 

  • 그를 후원한 업체는 미국의 가상현실(VR) 기기 업체인 CEEK VR와 탈중앙화(decentralized) 소셜 네트워킹과 가상화폐 업체인 ONG Social으로, 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Mr. Bloemen은 “가상화폐로 후원금을 받는 역사상 첫 운동선수가 돼 기쁘다”라는 평을 자신의 SNS에 남겼습니다.

 

  • Mr. Bloemen은 본래 네덜란드 출신으로, 2014년에 캘거리로 이주했습니다. 그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네덜란드의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해 캐나다로 이주해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그런데 캐나다 국적을 따자마자 2015년에는 10,000m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2017년에는 5,000m에서 세계신기록 달성을 한 세계적 스타가 되었습니다.

 


  • 알버타주의 생태계가 아마존 밀림의 생태계가 파괴되는 속도보다 더 빠른 비율로 손실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고서가 나와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알버타 생물다양성 감시 기관 (Alberta Biodiversity Monitoring Institute, ABMI)은 최근에 알버타 생태계에 대한 보고서를 냈습니다.

 

  • ABMI는 알버타주의 약 70%가 사람의 활동이 없는 장소이며, 대부분이 알버타주의 북쪽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알버타주 남쪽은 벌목, 농업, 마을 건설, 에너지와 다른 개발 등으로 생태계 교란이 일어나고 있으며 특히 벌목(logging)이 제일 심한 요인인 것으로 지목되었습니다. 알버타주 생태계 폐해의 규모는 밴프 국립공원의 약 3.5배나 걸친 넓은 면적인 것으로 보고서는 알렸습니다.

 

  • ABMI 보고서는 생태계가 가장 빨리 변하기 쉬운 곳은 록키산맥 동쪽의 산기슭(foothills)으로, 벌목, 에너지, 주거지역, 레크레이션 등으로 개발 인기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산기슭의 생태계 폐해가 1999년에는 약 20% 미만이었지만, 2015년에는 29% 정도를 차지했으며 이는 약 60% 정도의 증가율을 보인 것입니다. ABMI는 동일기간에 아마존의 생태계 손실보다 2배나 더 빠른 폐해증가율이라고 밝혔습니다.

 

  • 알버타주의 오일샌드 지역에서는 개발된 땅이 75%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오일샌드 전체 개발 지역이 숲 생태계의 8.4% 밖에 되지 않는다고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 ABMI 보고서의 주저자인 알버타 대학의 지리학자 Jahan Kariyeva는 알버타주의 정치인과 토지계획부가 보고서를 읽고 더 나은 결정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개발지역의 확대에서 첫번째로 오는 손실은 주로 생물다양성이라고 말했습니다. “인간의 활동이 많을수록, 생물다양성은 적어집니다.”

 

  • 클린 에너지 씽크탱크 Pembina Institute의 Simon Dyer는 산기슭에서의 새로운 개발은 우려스러운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이 보고 있는 것은 산기슭의 가파른 변화입니다.” 그는 심지어 산기슭 지역의 2% 미만이 보호지역(conservation area)이라고 말해서, 앞으로 더 많은 개발이 산기슭에서 일어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캐나다 정부가 필리핀에 전투 헬기 16대를 수출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Bell사의 412EPI 헬리콥터를 2019년 초에 수주하기로 $233 million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으나, 필리핀 정부가 이슬람 및 공산 반군 진압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인권 유린 국가에 무기를 수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Justin Trudeau 총리는 지난해 11월에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을 APEC 정상회의에서 비판한 바 있어 캐나다 정부가 정책 모순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한편 필리핀 정부는 군 현대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캐나다 정부 외에도 한국으로부터 3척의 소형 구축함(frigates), 이스라엘로부터 대공망 레이더, 러시아로부터 장거리 수송기, 공격용 소총과 유탄 발사기를 구매했습니다.

 


  • Trans Mountain 파이프라인 확장 분쟁이 Alberta주와 BC주 사이에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알버타 주정부가 불과 일주일 전에 BC주의 전력을 구매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데 이어 $70 million에 달하는 BC주의 포도주를 수입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 그러나 BC주의 포도주 수출의 0.34%만이 알버타주로 수출이 되는 미미한 수준이라 (2014년 통계 기준) 경제 보복의 효율성이라기보다 알버타 주총리 Rachel Notley의 상징성이 담겨진 행동이라는 해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 알버타의 선언을 두고 캐나다의 레스토랑, 바, 조달업자(caterers) 등의 로비 그룹인 레스토랑 캐나다(Restaurants Canada)는 “무모한 결정”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레스토랑 캐나다는 알버타가 알버타주의 고객과 BC주의 비즈니스를 장기말(pawns)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반면 캘거리 대학(University of Calgary)의 경제학자 Trevor Tombe은 다른 보복 옵션 중에서 포도주 수입금지 조치가 아주 좋은 조취였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BC주 포도주 금지가 전체 무역의 조그만 부분만 영향을 미치지만,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에는 효과적이라고 말했습니다. Mr. Tombe는 Notely 주총리의 움직임이 알버타주의 포도주 소비자보다 BC주 포도주 생산자들에게 더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 Trans Mountain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란?

    Kinder Morgan Canada Ltd. 회사가 주관하는 $7.4 billion 규모의 프로젝트로, 알버타산 역청(bitumen)을 밴쿠버 해안으로 운반해 해외 시장에 접근하도록 하는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Trans Mountain 프로젝트는 이미 연방정부의 승인을 받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BC 주정부는 지난 주에 환경오염의 이유로 프로젝트를 법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했습니다.

 


  • 토론토의 지하철 역 중에 Yonge & Eglinton의 Eglinton 역이 새로운 경전차(light-rail) 공사로 인해 2월 10일-11일 주말부터 시작해 문닫을 예정입니다. TTC는 올해에 Eglinton 역을 주말에 24번 문닫을 예정입니다. Eglinton역은 토론토 지하철 역중에 7번째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지하철 역인만큼 많은 이용객에게 불편을 끼칠 전망입니다.

 

  • 첫 임시폐쇄 일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2월 10일-11일
    2월 17일-18일
    2월 24일-25일
    3월 3일-4일

 


캐나다 유명 시인 George Elliott Clarke. (사진=Globe and Mail)
  • Nova Scotia주의 댈하우지 대학(Dalhousie University)의 200주년을 기념하여 캐나다 시인 George Elliott Clarke가 핼리팩스에서 가진 기념식에서 댈하우지의 이야기(The Story of Dalhousie)라는 제목으로 시를 낭송하였습니다. 그의 시는 34페이지 분량의 서사시(epic poem)로, Nova Scotia주에 사는 흑인들인 Africadians와 전쟁터였던 유럽으로부터 도망친 유대인들, 그리고 미크맥(Mi’kmaq) 원주민을 다룹니다.

 

  • Mr. Clarke는 서사시의 부제로 “반란으로서의 대학”(The University as Insurgency)이라고 붙였습니다. 그는 댈하우지 대학의 역사를 연구한 P.B. Waite 교수의 책을 인용하며 시를 썼으며, 댈하우지 대학의 진짜 역할이 다양한 반란을 캐나다에 소개한 것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 그 중에는 인권 운동가이자 흑인 시민운동 리더였던 Burnley (Rocky) Jones도 있습니다. 1970년에 Mr. Jones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고등학교를 마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Transitional Year Program (TYP)을 공동개설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세대의 흑인과 미크맥 원주민 학생들이 TYP를 거쳐갔으며 Nova Scotia 사회에 뛰어난 변호사와 사회 운동가로 등장했죠.”

 

  • George Elliott Clarke 시인은 유명한 흑인 캐나다인으로, Nova Scotia의 Windsor에서 태어나 온타리오주 워터루 대학(University of Waterloo)에서 영문학 학사를 받고 댈하우지 대학에서 영문학 석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킹스턴의 퀸즈 대학(Queen’s University)에서 영문학 Ph.D를 받았습니다. Dr. Clarke는 이후 명예 학위를 여러 캐나다 대학에서 받았습니다. 댈하우지 대학, 뉴브런스윅 대학, 알버타 대학, 워터루 대학, 세인트메리 대학 등에서 명예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토론토 대학의 영문학 교수입니다.

 


【 요약 】

⊙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가 더 늦어져서 여름말에 시작될 전망

⊙ 캐나다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 선수 Ted-Jan Bloemen이 운동선수로서 처음으로 가상화폐로 후원을 받아 화제

⊙알버타주의 산기슭(foothills)의 생태계 폐해가 아마존 밀림의 생태계 폐해율보다 두 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가 됨

⊙ 캐나다 정부가 필리핀에 전투 헬기 16대를 수출하여 인권 논란

⊙ Trans Mountain Pipeline 분쟁에서 알버타주가 BC주의 포도주 수입을 금지하겠다고 선언

⊙ 토론토의 Eglinton 지하철 역이 올해 주말에 24번 문 닫을 것으로 전망. 첫 폐쇄는 2월 10일-11일로 스케줄

⊙ Nova Scotia주의 댈하우지 대학의 200주년을 기념해 George Elliott Clarke 캐나다 시인이 서사시를 낭독

9월 7일 수요일

  • The Globe and Mail지가 손꼽은 Justin Trudeau 총리가 이번 가을에 해야 할 아젠다 몇 가지입니다. 그저 인기가 좋은 총리가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옮김으로 뛰어난 정치인으로서 입지를 굳혀야 한다고 신문사는 꼬집고 있습니다.

1) 기후변화 협정 (Conference of the Parties, COP)

– 매년마다 각국이 기후변화 관련모임인 COP를 가지는데, 작년 12월의 파리에 이어 올해는 11월 7일 모로코의 마라케시 (Marrakesh)에서 열립니다. 특히 Trudeau 총리는 작년 파리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으로써 “캐나다가 다시 환경리더의 자리로서 돌아오고 있다” 라고 평가를 스스로 내렸는데, 이에 대한 결과를 세계에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 각 주정부와 연방정부가 내놓은 결과물은 오히려 Stephen Harper 전총리의 보수당 연방정부가 목표를 세운 배출량보다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Pembina Institute는 밝혔습니다. 이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목표를 도달하기 위해 이번 가을에 탄소 가격제 (carbon pricing)과 배출량에 관련한 규제를 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석탄발전소가 2030년까지 가동중단 되어야 적어도 최소 목표에 맞출 수 있다고 합니다.

– 탄소 가격제 (Carbon Pricing)이란?
탄소 가격제는 온실가스 (greenhouse gas)의 배출권 (emission)에 가격을 매기는 시스템입니다. 온실가스의 주범으로는 이산화탄소 (CO2)가 주로 언급이 되며, 한 산업이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할 수록 추가 가격을 더 내게 됩니다.

2) BC주의 Trans Mountain 파이프라인

– 현재 오일 생산지인 Alberta주에서 BC주까지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은 Edmonton에서 Burnaby까지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입니다. 이를 두고 Kinder Morgan Trans Mountain Pipeline이라고 부르나, 줄여서 Trans Mountain Pipeline이라고 합니다. 2004년도에 미국 에너지회사 Kinder Morgan은 두 번째 파이프라인 계획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현존하는 파이프라인을 따라 하나 더 짓는 계획안이며 완공이 되면 현재보다 3배나 더 많은 양의 오일을 나를 수 있습니다.

– 이 신청서는 몇 년에 걸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단 The National Energy Board는 새로운 파이프라인 신설에 조건을 걸어 승인을 한 상태입니다. 연방정부는 조사단을 따로 꾸려서 12월 19일까지 결정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SFU 대학의 한 보고서에 의하면 Kinder Morgan사가 새로운 파이프라인 건설로 인한 경제적 이익을 부풀려서 계산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벤쿠버 시장 Gregor Robertson은 새로운 파이프라인이 “심각하게 재앙”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하며 교통악화와 기름유출 위험을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환경단체와 캐나다 원주민 협회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BC주 수상 Christy Clark는 이 문제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취하지는 않았습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BC주 주민들은 새로운 파이프라인 건설에 대해 의견이 양분화 되어 있습니다.

– 자유당 연방정부가 이번 연말에 결정할 때는 한 쪽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이 일은 어려운 선택이 될 전망입니다.

3) 선거법 개정 (electoral reform)

– Justin Trudeau 총리는 임기 중 선거법 개정을 공약한 적이 있습니다. 야당은 선거법 개정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12월 1일까지 선거법 개정을 추진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는 국회의원을 뽑는 현존 선거법을 어떻게 개정할 것인지 권고안을 제출해야 합니다.

– 보수당은 현재 채택하고 있는 다수대표제 (First Past The Post) 시스템을 선호하고 있으며, 자유당은 비례대표제 (Proportional Representation)을 새로 도입하자는 입장입니다. 또 다른 제안된 개정안은 순위표기로, 비밀투표 (ballot)에 투표자가 1,2,3과 같이 선호도를 매겨서 한 후보자가 전체 득표율의 50%가 될 때 까지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그리하여 하위권 후보자의 표를 상위권 후보에 얻어주는 절차를 거쳐서 최종 당선자를 확정하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3가지 제안에 대해 양 정당은 합의점에 도달한 적이 없으며 캐나다 여론 마저도 입장이 양분화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 다수대표제 (First Past The Post)란?
후보자 중에서 다수의 표를 얻은 사람만이 당선되는 시스템. 단점으로는 과반수를 넘지 못해도 가장 많이 표를 받은 후보자가 당선됨.

– 비례대표제 (Proportional Representation)이란?
원하는 정당에 투표하여 각 정당이 득표한 비율에 따라서 의석 (Parliament seat)을 나눠 가지는 시스템. 즉, 정당의 득표율에 비례하여 대표자를 선출하거나 당선자 수를 정하게 됩니다.

4) 마리화나 법안 개정

– 전 자유당 각료 (former Liberal cabinet minister)였던 Anne McLellan이 마리화나를 의료목적이 아닌 여가(recreation)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법안을 개정하는 위원회를 맡고 있습니다. 이 위원회는 마리화나 사용 개정법에 대한 권고안을 11월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결정되어야 합니다:
어디서 대마초 잎(cannabis)이 합법적으로 생산되어지고 판매가 되어지는지, 미성년자로부터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 운전과 관련하여 대마초 남용에 대한 대책 등.

– 권고안 제출이 되고 나서 트뤼도 총리와 연방정부는 검토 후 2017년에 마리화나 입법화를 추진하게 됩니다.


  • G20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있는 Justin Trudeau 총리가 Turkey와 Indonesia 정상들에게 구금되어 있는 캐나다인에 대한 조속한 석방을 요구하였습니다. Turkey에는 최근 일어난 쿠데타와 연관되어 2명의 터키-캐나다인이 구금되어 있으며, 인도네시아에는 한 캐나다인 선생이 아동범죄 혐의로 구속되어 있으나 그는 무고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Trudeau 총리는 이에 대한 확답을 전혀 듣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 온타리오주 초등학생은 음악을 필수과목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몇 무슬림들이 종교관과 반대된다면서 자신의 초등학생 자녀들을 아예 음악시간에 못 듣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온타리오주 교육관계자는 악기를 연주하는 대신에 박수를 치거나 경청만 하는 쪽으로 권하고 있으나 원칙적으로 음악을 종교적인 관점에서 금지하고 있는 일부 무슬림과 부딪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슬림 안에서도 음악에 대한 입장이 천차만별이라 통일된 목소리를 내고 있지는 않습니다. 토론토 학교협회 (Toronto District School Board)는 종교적인 이유가 음악시간에서 빠져도 되는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매출이 많이 늘어난 Hudson's Bay
매출이 많이 늘어난 Hudson’s Bay
  • 캐나다 백화점 업체 Hudson’s Bay가 이번 분기 매출에 60%나 인상이 되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최근에 유럽에 확장한 것과 온라인 쇼핑몰 Gilt를 인수한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Hudson’s Bay는 이미 미국의 명품매장 Saks Fifth Avenue를 인수한 바 있으며, 독일 백화점 업체 Galeria Kaufhof 및 벨기에 자회사 Inno를 작년에 인수했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Lord & Taylor 매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 Hudson’s Bay는 조만간 네덜란드에 20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내년 여름에 Saks Fifth Avenue 5개 매장이 처음으로 독일에 상륙할 예정입니다.
  • Hudson’s Bay는 1670년도에 설립된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회사이기도 하며 미국과 캐나다를 넘어 유럽에도 확장하여 안정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 매출은 작년대비 60% 인상이 되었지만, 공격적인 확장과 운영으로 이번 분기에 순이익은 $142 million을 손해보았다고 보고하였습니다.

  • Environics Analytics사의 최근 자산보고서에 의하면 벤쿠버가 캐나다 도시 중에 처음으로 주민의 평균 가계자산(household net worth)이 백만달러 ($1 million)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BC주의 가정이 캐나다에서 가장 부자인 것으로 조사가 되었으며 BC주는 가계자산 평균이 $883,049 입니다.
  • 캐나다 전체 평균 가계자산은 $680,098이며 작년대비 4.3% 증가한 추세입니다. 그러나 가계부채 (household debt) 역시 4.1% 증가하여 캐나다 평균 가계부채는 $133,170 입니다. 자산이 늘어난 주된 이유로는 캐나다 부동산 시장이 과열된 요인을 들 수가 있겠습니다.
  • 캐나다 가계 자산 순위
    1위: BC
    2위: Ontario
    3위: Alberta
    4위: Saskatchewan
    5위: Manitoba
    6위: Quebec
  • 캐나다 부채 순위
    1위: Alberta
    2위: BC
    3위: Ontario
    4위: Saskatchewan
    5위: Territories (3개 지역, Northwest, Nunavut, Yukon)
    6위: Manito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