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수요일

그레이하운드 고속버스가 캐나다 서부 노선을 대부분 철폐한다.
  • 미국의 고속버스 회사인 그레이하운드(Greyhound)가 서부 캐나다의 대부분 비즈니스를 철수하기로 밝혀 눈길을 끕니다. 그레이하운드는 Alberta, Manitoba, Saskatchewan주에서 전부 철수할 예정이며 BC주에서는 밴쿠버와 씨애틀만 버스노선을 운항한다고 합니다. 또한 서부 캐나다는 아니지만 북서부 온타리오주의 노선도 폐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회사 측에서는 고객수가 급감하고 있는 것을 노선 철폐 이유로 들었습니다. 특히 2010년 이후로 전체 고객수가 41% 감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그레이하운드사는 1929년부터 캐나다 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이제 캐나다 노선 중에서는 온타리오주와 퀘벡주만 운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415명을 해고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노선 철폐 절차는 10월 말에 전부 완료가 될 전망입니다.

 

  • 그레이하운드 철수로 서부 캐나다 주정부들은 장거리 버스 운행이 골치아픈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레이하운드의 서비스에 의존하는 시골마을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BC 주정부는 1년 시범운행으로 북부 BC주에 장거리 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개인 자가용을 소유하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시골에 거주하는 많은 캐나다인 중에 개인적인 운송수단을 소지하지 않은 사람들도 꽤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다음은”AI is coming, but you can’t truly automate customer service”라는 기사를 의역한 것입니다.  1-800-GOT-JUNK?와 같은 회사를 운영하는 O2E Brands의 창업자인 Brian Scudamore의 특별 투고기사입니다.

 

인공지능이 등장하지만, 아직은 고객 서비스를 제대로 자동화 할 수 없다

 

  • 2030년이 되었다. 매 아침마다, 당신은 제트팩(jetpack)을 입고 근처의 하이퍼루프(Hyperloop) 정거장으로 날아간다. 두 개의 단계를 거친 20분 후, 당신은 오피스에서 로보트 동료들과 홀로그램 상사와 함께 일하고 있다. 미래에 온 것을 환영한다!

그런데 미래가 그렇게 가까운가? 나는 인공지능 AI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이 새로운 기술에 항상 호기심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올해 초에 밴쿠버에서 열린 TED 대회에서 나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제퍼슨식 저녁만찬(Jeffersonian Dinner – 특정 토픽을 의논하는 목적을 가진 저녁)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애플의 인공지능 Siri를 개발한 사람과 GM사의 로봇공학을 이끄는 리더도 있었다.

내가 배운 것들은 장밋빛이나 로켓만 있지 않은 거친 미래상이었다 ― 미국의 고용시장에서 자동화는 2030년에 이르러 인력을 30%나 대체할 것이다. 사실 노동인력은 바퀴를 발명한 순간부터 기술에 의해 대체될 위험성에 항상 노출되어 왔었다. 하지만 산업 전반에 걸쳐서 인력을 기계로 대체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이다. 자동화는 월스트리트부터 법원까지 등장하는 단어가 되었다.

나는 아직도 인공지능이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모르지만, 우리의 세계가 어디로 향하는지 새로운 관점을 얻었다. 우리의 전문가들에 의하면, <블랙미러>와 같이 근미래를 그린 리얼리티 드라마와 같은 수준이 되기에는 아직 멀었다고 한다.

자동화는 ‘Siri야’라고 부르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고 있다. 당신이 자주 가는 햄버거 식당에서 더 이상 고등학생들이 일하지 않고 주문받는 가판대가 들어서있다. 셀프 계산대와 Amazon Go가 슈퍼의 직원을 대체하고 있다. 자동주행 기술이 급발달 하면서 우리는 택시를 소리쳐서 부를 필요가 없어질지도 모른다.

나는 이론적으로는 자동화의 이익을 이해하고 있다: 증가된 생산은 더 큰 이익을 가져오는 법이다. (또한 당신의 회사가 신박한 로봇으로 대체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현실은, 지나친 자동화는 오히려 당신의 비즈니스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고객을 응대하는 산업이라면 더더욱 말이다.

당신이 고객지원 센터에 전화한 적이 언제가 마지막이었는가? 전화회사나, 인터넷 회사, 은행 상관 없이 나는 아마 당신이 자동 시스템의 음성을 먼저 들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심지어 나는 당신이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고 내기까지 할 수도 있다.

고객 지원 산업에서 자동화는 오히려 브랜드 자살이다. 비용을 절감하기 매우 손쉬울지 모르지만, 고객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가? 나는 사람과의 관계를 요구하는 산업에서 왜 몽땅 다 인공지능으로 덮이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

고객들도 이것을 싫어한다. 여러 해 동안, 많은 연구는 고객들이 자동화보다 실제 사람과 응대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심지어 오늘날과 같이 템포가 빠른 세상에서 사람들은 공감과 감정적인 유대를 어떤 것보다 더 소중하게 여긴다. 만약 당신의 회사가 이런 필요를 공급하지 않는다면, 고객들은 다른 비즈니스를 찾아나설 것이다.

30년 동안 비즈니스를 하고 나니 우리는 서비스를 희생시키지 않고서 자동화를 하는 노하우를 찾아냈다. 앱이나 알고리즘이나 AI는 필요없다. 그냥 간단하게 과정과 시스템 자체를 자동화 하는 것이다. 기계를 쓰지 않고 말이다.

우리의 콜센터는 100%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렇다, 당신은 우리에게 24시간 전화할 수 있고 정직하고 좋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다. 우리는 오래전에 자동음성 시스템이나 AI 봇(bot)으로 자동화를 할 수 있었지만, 우리는 고객 서비스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이다. 만약 이 브랜드의 핵심을 AI에게 넘겨버린다면, 우리는 고객의 신뢰를 배반하는 셈이다.

진실은 전통적인 고객 서비스를 교체할 만한 것이 아직 없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본사 뿐만 아니라 모든 프랜차이즈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안이다.

O2E Brands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 집을 페인트 하는것부터 치우는 것까지 – 우리의 직원들이 하는 물리적인 노동에 의존하는 서비스다. 우리는 운영부터 세일즈, 마케팅까지 투명한 절차와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우리는 기술을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데 사용할 뿐, 사람이 맨 앞에 있는 것이 성공으로 이끈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

나는 TED에서 아직 사람들이 AI에 대해 혼란이 있는 이유가 우리가 AI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배웠다. 우리는 로봇이 수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경악하여 전세계에 퍼질 뉴스를 만들어 낸다.

현실적으로는, AI에서 “인공지능적”인 것은 아직 없다. 실제 데이터를 뽑아 필요를 채우는 과정일 뿐이다. 기계학습은 인간 레벨의 지능을 아직 만들지 못하며 컴퓨터는 그들 스스로 결정을 아직 못 내린다. TED에서 만난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은 우리는 적어도 40년은 기다려야 그런 것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어쩌면 우리의 경쟁자들이 로봇 페인터와 자동화된 이삿짐 일꾼일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걱정할 필요는 없다. 기술은 발달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짜 유대감을 대체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 캐나다 오일회사인 Syncrude Canada Ltd.의 대주주인 Suncor Energy Inc.가 6월 20일에 정전으로 인해 오일샌드 작업이 멈춘 이후로 9월까지 재가동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Syncrude가 작업한 오일샌드 작업량은 하루당 35만 배럴을 생산하는 곳이었습니다.

 

  • 회사측에서는 7월 중순에 일일당 15만 배럴의 비투멘(bitumen)을 더 가벼운 원유(crude)로 처리하는 중질유 열분해 시설(coker unit)을 하나만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coker가 8월 초중반에 가동되기 시작해서 25만 배럴을 처리하는 양으로 늘릴 것이라고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Syncrude는 8월에 송유하는 처리된 원유량이 현재 파이프라인의 60%~70% 정도의 수용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마지막 coker 시설이 9월 중순에 가동하기 시작하여 9월이 되어야 하루당 35만 배럴을 처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 Syncrude 오일샌드 시설의 정전 사태는 북미의 원유시장 가격이 상승하는 요인이 되었으며 북미 원유시장 가격의 기준이 되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 (West Texas Intermediate, WTI)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현재 중동에는 원유 수요가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오일생산을 증대하기로 합의를 하였어도 전세계적인 오일 가격이 상승세에 있다는 전망입니다.

 


  • 캐나다 연방정부가 한 정부단체의 이름 중에 한 글자를 바꾸는데 무려 3만불을 이상을 들여 비난받고 있습니다. 연방정부는 취업 훈련을 위한 “Future Skills Lab”보다 더 나은 이름을 공모한 후 “Future Skills Centre”로 결정했습니다.

 

  • “Future Skills Lab”라는 본래 이름은 재무부 장관 Bill Morneau의 경제 자문위원회의 아이디어였으며 2017년 예산에 자유당은 4년에 걸쳐 $225 million을 이 단체 설립을 위해 배정했었습니다. 그리고 4년 뒤에는 운영비로 $75 million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현존하는 Future Skills Council과 연합하여 직업 훈련과 직업시장 트렌드 분석 등을 하는 단체입니다.

 

  • “Future Skills”라는 이름은 단체 이름에 적합하다는 인식이 전반적으로 있었으나 정부 문건에 의하면 단체 이름에 신경쓴 흔적은 그동안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2월 1일에 취업과 사회개발 부서(Employment and Social Development Canada)에서 고위 관리에게 보고하는 문건에서 다음과 같은 문구로 승인이 되었었습니다. “브랜드에 신경쓰지 않으면, 사람들의 인식에 어떻게 명칭이 궁극적으로 스며드는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 그리고 브랜드를 신경쓰는(?)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공공 설문조사에 진행이 되었고, 세금을 포함하여 $30,480 비용이 들었습니다. 공공 설문조사 결과, 사람들은 “Future Skills Lab”보다 “Future Skills Centre”라는 이름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Lab이라고 하면 백색가운을 입은 과학 연구소가 생각난다는 의견이 우세했습니다. 이에 대한 최종 보고서가 3월 말에 발간되었으며, 단체 시작부터 명칭으로 잡음이 있는 점에 대해 언론들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 캐나다의 대표적인 커피숍 체인점인 Tim Hortons가 향후 10년 동안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을 새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Tim Hortons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는 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RBI)으로서, Burger King과 Popeyes와 같은 패스트푸드점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 RBI는 중국에 약 1500여개의 Tim Hortons 체인점을 10년에 걸쳐 개점할 계획이며, 중국에 있는 체인점은 Cartesian Capital Group 벤쳐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심장관련 약인 발사르탄(valsartan) 종류의 약은 여러 제약회사가 캐나다에서 판매를 하고 있지만, 보건부에서 발견한 것은 몇몇 약에서 N-nitrosodimethylamine (NDMA)라고 불리는 발암위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 Valsartan은 고혈압과 심부전(heart failure), 그리고 최근에 심장마비(heart attack)가 있었던 환자들에게 처방되는 약입니다. 작년 한해 동안 valsartan은 250만건 넘게 처방될 정도로 인기있는 약품입니다.

 

  • 보건부 측에서는 이 사실은 6월 27일에 발견했지만, 제약회사들과 해당 문제에 대해 조사하느라 공공 주의보(public advisory)를 다소 늦게 발령했습니다. 해당 약품에 대해 European Medicines Agency도 비슷한 공지를 지난 주에 발령한 바 있습니다.

 

  • 그러나 valsartan 자체에 문제가 있기보다 공정 과정에서의 오염 가능성이 되어 있는 상황이기에, 모든 valsartan이 리콜 대상은 아닙니다. 따라서 valsartan 약을 복용하고 있는 분이시라면 약사와 주치의에게 연락하여 확인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 올 여름에 연이은 폭염으로 인해 사망자가 7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퀘벡주의 Montreal에서만 사망자가 34명이며, 연관이 있을 수 있는 사망사례까지 합치면 70여명이 됩니다.

 

  • 퀘벡주에서는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연일 있었으며, 대부분 사망자는 60세 이상의 고령자와 만성 질병을 앓아온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7월 9일부터 기온이 평균 수준에 내려오고 있어 퀘벡주 보건부는 더 이상 폭염과 관련된 사망자 수를 집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 요약 】

⊙ 6월 26일에 Newfoundland주에서 눈이 내려 화제

⊙ 캐나다 정부, 미국산 제품에 $12.6 billion 규모의 관세 부과하여 무역전쟁 심화 조짐

⊙ 캐나다 산부인과 협회, 임산부와 모유수유자의 마리화나 흡연에 대한 우려를 발표

⊙ 캐나다 국세청, 2014년 캐나다 부유층 해외은닉 자산 공식 집계

⊙ 온타리오 주정부에 한인(조성준)이 처음으로 주정부 장관직에 임명, 노인복지 장관으로 재직

⊙ 밴쿠버 부동산의 “리스팅 재활용” 문제 심각, 전반적으로 외국인 세금과 재산양도세 도입 이후로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완화되고 있는 조짐

⊙ 6월 말에 온타리오 보수당 주총리로 취임한 Doug Ford, 전 자유당 주정부와 다른 행보를 보일 예정

4월 6일 금요일

캐나다 국립미술관이 마르크 샤갈의 작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 오타와의 국립미술관에서(National Gallery of Canada)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미술 판매를 할 예정입니다. 미술관은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프랑스 화가가 그린 1929년 유화 <에펠탑>(La Tour Eiffel)을 판매하고자 합니다. 국립미술관은 이 작품을 뉴욕 미술관으로부터 1956년에 사들인 바 있습니다.
  • 샤갈의 작품은 크리스티 경매점(Christie’s auction house)을 통해 5월 15일에 판매될 예정이며 약 $6 million~$9 million USD 정도에 팔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예상가보다 더 높게 팔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작년 11월에 소더비(Sotheby) 경매점이 예측한 샤갈의 1928년작 “연인들(Les Amoureux)” 작품 판매가는 $12 million~$18 million이었으나 실제 판매가는 $28 million이었습니다.
  • 국립미술관을 총괄하는 Marc Mayer씨는 샤갈 작품을 판매한 돈으로 국외로 판매되기 직전에 있는 캐나다 문화를 대표하는 미술품을 사들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정확히 어떤 캐나다 미술품을 구매할 예정인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캐나다인 미술 작품이 가장 비싸게 판매가 된 것은 Lawren Harris의 <Mountain Forms> 작품으로, 2016년에 $11.2-million에 판매가 되었었습니다.
  • 국립미술관은 La Tour Eiffel을 포함하여 샤갈의 페인팅을 2점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La Tour Eiffel은 전시할 곳을 마땅히 찾지 못해 그동안 창고에 대부분 있었으며 대중이 많이 관람하지 못한 작품입니다.

  •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재협상 진행에 대한 뉴스입니다. 현재 캐나다 외교부 장관이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외교 회의를 직접적으로 가짐에 따라 당초 예정 되었던 8번째 라운드 협상가들의 모임이 취소가 되었습니다. 3국은 다음주까지 초기 협상을 마무리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다음주 4월 13일부터 14일에 페루의 리마에서 미대륙 정상회담(Summit of the Americas)이 열리기 전에 NAFTA 재협상을 일단 합의를 보는 쪽으로 방향이 기울여지고 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가 처음에 제시한 논란이 많았던 자동차 원산지 규정에서 미국산 부품이 최소 50% 차지해야 한다는 주장은 철회되었습니다. 대신 미국 정부는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월급 인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노동자는 1시간에 약 $3 USD를 벌고 있습니다. 멕시코 정부는 이런 규제는 미국과 캐나다에게만 유리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월초 부활절 주말 동안에 NAFTA가 멕시코의 “효자사업(cash cow)”이라고 빗대면서 멕시코가 불법 이민을 막지 않아 문제를 일으킨다고 트위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멕시코 국경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경 수비대(National Guard)를 더 강화하는 선언서에 서명했습니다. 이에 미국과 멕시코의 관계는 최근에 악화되고 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트럼프 행정부는 NAFTA 재협상을 빨리 마무리해야 하는 두 가지 큰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멕시코의 총선(general election)이 7월 1일에 있으며, 둘째로는 중국과 점점 가열되는 무역 갈등 때문입니다. 미국 정부는 3월에 중국산 제품에 $50 billion 규모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것을 제안했었습니다. 이에 중국 정부는 미국산 콩, 육류, 자동차와 다른 제품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였습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산 제품에 추가로 $100 billion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협박하였으며 중국 정부는 무역 전쟁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반격하고 있습니다. 이런 무역 전쟁에서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NAFTA 재협상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 현재 중국기업이 캐나다의 건설대기업 Aecon을 인수하는 안을 놓고 떠들썩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미국측에서 만약 중국이 Aecon을 인수하면 윈져(Windsor)와 디트로이트(Detroit) 사이를 연결하는 Gordie Howe International Bridge 건설에서 Aecon을 컨소시움에서 제외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다리 건설 프로젝트는 $4.8 billion의 큰 규모로, 미국과 캐나다 국경의 교통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인프라 프로젝트입니다.

 

  • 다리 건설 계약을 따낸 회사는 향후 30년 동안 다리를 관리하는 일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하면서 캐나다와 미국간의 무역과 교통 흐름을 측정할 수 있어서 중요한 정보가 중국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 참고로 Aecon은 작년 10월에 China Communications Construction Co.(CCCC)에 $1.5 billion에 인수가 되었으나, 아직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Aecon은 Fortune 500 회사 중 하나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엔지니어링과 건설업 중에 하나입니다. 현재 Aecon의 가장 큰 소유주는 중국 정부이며 지분의 약 6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연방정부는 승인을 결정하기 전에 계속 보안 검사 리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 4월 5일 목요일에 발간된 Leger사의 브랜드 평판 설문조사에 의하면 팀홀튼(Tim Hortons)의 브랜드 평판이 2017년 4위에서 올해 50위로 곤두박칠 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팀홀튼은 지난 10년 동안 대부분 10위 안에 들 정도로 브랜드 평판이 탄탄한 회사였으나, 올해는 사정이 다릅니다.

 

  • 팀홀튼의 프랜차이즈 소유주와 본사와의 갈등이 브랜드를 악화시키고 있으며 최근에는 1월부터 시행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회사 측에서 직원복지를 줄였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프랜차이즈 수가 계속 증가하면서 팀홀튼의 전체 매출은 늘고 있지만, 2017년에 집계된 매점 판매율은 0.1% 하락했으며 이는 2016년 동안 2.5% 증가한 것과 대비된 현상입니다. 또한 토론토 주식시장에서 팀홀튼의 소유주인 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 주식은 작년 10월 이후로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 다음은 평판점수가 가장 많이 하락한 회사 5위입니다.
    1위: Sears (-61점)
    2위: Tim Hortons (-25점)
    3위: Bombardier (-14점)
    4위: Weston (-12점)
    공동 5위: Molson Coors / Labatt / SC Johnson (-10점)

 

  • 다음은 2018년에 가장 최고의 평판점수를 기록한 회사 목록입니다.
    1위: Google (83점)
    2위: Shoppers Drug Mart (78점)
    3위: Canadian Tire (76점)
    4위: Sony (76점)
    5위: Samsung (75점)
    6위: Microsoft (74점)
    7위: Dollarama (74점)
    8위: Kellogg (72점)
    9위: Campbell (72점)
    10위: Kraft (71점)

 

 


  • 최근의 한 부동산 전망 보고서에 의하면 토론토에 새로운 콘도를 사는 투자자들이 상승하는 가격 때문에 적절한 렌트비를 얻지 못해 모기지(mortgage) 비용을 전부 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추세는 점점 악화되어 2021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 보고서는 CIBC World Markets의 경제학자 Benjamin Tal과 Urbanation의 부회장 Shaun Hildebrand가 공동저자로 내놓은 보고서로, 2017년 한 해 동안 광역 토론토에 새로 건설된 콘도의 절반 가까이인 48%가 투자자인 것으로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 투자자들 중 적어도 44%가 적자운용(negative cash flow)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콘도에 사는 렌트 거주자들이 내는 렌트비용이 모기지와 콘도 유지비용을 전부 포함하기에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 더 심각한 것은 적자운용을 하고 있는 투자자들 중 약 34.5%가 매달 $1000 이상이 적자이며 약 20%는 $500~$1000 사이의 적자운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콘도 렌트는 2017년 동안 전체적으로 9%가 증가할 정도로 높은 수요를 보였지만, 이런 유지비용 증가로 인해 앞으로 투자자들의 콘도투자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다만 많은 콘도 투자자들이 매달 적자 운용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부유하기 때문에 먼 미래에 투자로 맺는 결실이 단기적인 손실을 뛰어넘을 것으로도 분석이 됩니다. 하지만, 만약 렌트비가 근미래에 급상승 하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투자이익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 또한 보고서는 콘도를 투자 목적으로 구매한 투자자들의 77%가 모기지를 얻어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적으로 20% 계약금(down payment) 정도를 지불한 것으로 보고했습니다.

【 요약 】

⊙ 오타와의 국립미술관에서 마르크 샤갈의 <La Tour Eiffel> 작품을 판매할 예정

⊙ NAFTA 재협상에 외교부 장관이 회의 중, 다음주까지 재협상 초안이 기대됨

⊙ 중국정부가 캐나다의 대형 건설업체 Aecon을 인수완료 한다면, 미국측에서 Windsor-Detroit간의 새로운 다리 건설 컨소시움에서 Aecon을 제외시키는 방안을 검토

⊙ Leger사의 브랜드 평판 설문조사에서 Tim Hortons가 작년 4위에서 올해 50위로 평판 급하락

⊙ 토론토의 많은 콘도 투자자들이 적자운용을 하면서 콘도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남

 

1월 17일 수요일

 

  • 서방국의 외교부 장관들이 밴쿠버에 1월 15일에 모여 회담을 가졌었습니다. 여기에는 한국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참석하였습니다. 이들은 북한의 핵 문제에 외교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이 중국과 러시아가 합류하지 않는 한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 그러나 회담에 참석하지 않은 중국과 러시아는 외교장관 모임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었습니다. 이를 두고 캐나다 정부 고위임원은 United Nations(UN)의 북한 제재에 있어 비슷한 뜻을 가진 나라끼리 화합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 이날 회담에서는 1950-53년의 한국전쟁에 참전한 20개국이 참여했었습니다. 회담에서 미국은 북한이 밀수입하거나 돈세탁하는 것을 적발하고 제재하는 것에 대해서 의논했으며, 캐나다 정부도 캐나다의 해군이 석유와 무역이 금지된 물품이 북한에 배달되는 것을 봉쇄하는 가능성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 밴쿠버 회담에 참여한 나라들은 UN 제재를 어긴 무역선을 추적하고 금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논했습니다. 참고로 작년 12월에 남한은 오일을 싣고 북한을 향하고 있었던 두 개의 선박을 압수했었습니다.

 


  • 캐나다 은행(Bank of Canada) 총재 Stephen Poloz가 1월 17일 수요일에 기준금리(benchmark rate)를 0.25% 인상했음을 밝혔습니다. 이제 캐나다 은행의 기준금리는 1.25%입니다. 이는 지난 6개월 동안 캐나다 은행이 3번 연속 인상을 한 것으로, 2017년 7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 금리 인상입니다.

 

  • 은행은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다음과 같은 성명을 냈습니다. “최근 자료에 의하면 강세 인플레이션이 목적치에 가까움을 나타내며 경제가 전면으로 가동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캐나다 은행은 경제가 긍정적이지만 앞으로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미국이 NAFTA 탈퇴를 할 가능성을 놓고 이미 몇 투자건은 잠정 중단이 되었으며 향후 미래의 수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NAFTA 미래의 불확실성이 점점 경제전망에 가중되고 있습니다.”

 

  • 이 외에도 캐나다 중앙은행은 2018년에 캐나다 경제가 매우 둔화될 것임을 예측하고 있으며 경제성장율이 2.2%대로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더 둔화가 되어 경제성장율이 1.6%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작년 2017년에 캐나다 은행은 경제성장율을 긍정적인 3%대로 예측한 바 있습니다.

 

  • 미국의 무역 보호주의가 캐나다의 비즈니스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동시에 미국의회가 비즈니스 세금을 감면한 것은 캐나다 기업에도 이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 은행은 미국 회사들이 캐나다 회사가 아닌 자국 회사에 더 투자하는 움직임을 보일 것을 조심스레 예상하고 있습니다.

 

  • 캐나다는 2017년에 42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했었으며 실직자 비율(unemployment rate)도 5.7%로 1976년 이래 최저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회사 연봉도 인상을 하는 추세였습니다. 캐나다 은행은 국제유가가 점점 비싸지고 있는 것도 캐나다 경제에 긍정적인 요인이 됨을 지적했습니다. 은행은 또한 앞으로 경제성장에 있어 소비자와 주택건설이 아닌, 비즈니스 투자와 수출이 견인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국제무역 장관 Francois-Philippe Champagne이 1월 11일에 언론에 NAFTA 재협상이 1월에 몬트리얼에서 다시 시작되는 것을 두고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해야 한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자유당 연방정부는 미국이 NAFTA에서 탈퇴할 가능성을 준비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그리고 그는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에 미국을 기소한 것이 미국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하지만 캐나다 정부는 NAFTA 재협상을 끝까지 시도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심지어 멕시코의 7월 1일 대통령 선거 이후에 재협상을 다시 시도하는 옵션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장관 Chrystia Freeland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가장 중요한 이슈를 다루는 NAFTA 조항에 결론을 내리기 직전이라고 말했으나, 미국이 취하는 “파격적이고 극단적인 입장” 때문에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어느 이슈에 난항을 겪고 있는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 캐나다는 이번 달에 몬트리얼에서 열릴 NAFTA 재협상 자리에서 새로운 제안을 몇 개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의 다국적 건설기업 Carillion이 파산했다 (사진출처=CityAM)

 

  • 영국에 본사가 있는 세계적 건설회사 Carillion PLC가 파산하면서 몇 천명의 캐나다인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회사가 청산(liquidation)을 1월 15일 월요일에 법원에 신청하면서 회사의 4만3천명의 직원의 미래도 장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Carillion사는 1.5 billion 파운드 이상의 빚이 있으며 이는 캐나다 달러로 약 $2.57 billion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 Carillion사는 영국의 보건, 군대, 그리고 교통 부문에 있어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회사입니다. 회사는 약 450개의 정부 프로젝트에 관여했었으며, 특히 영국에서 건설 중인 1.4 billion 파운드 규모의 새 고속철도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군인들을 위해 5만개의 집을 건설하는 프로젝트, 50개의 감옥에 서비스 제공, 230개의 학교와 11800개의 침실이 있는 병원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 캐나다에서 Carillion사는 약 6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너지, 보건, 그리고 교통 부문에 폭넓게 사업운영을 했었습니다. 다음은 회사가 캐나다에서 하고 있던 주요사업 목록입니다.
    – 오타와 북쪽의 캐나다 군대 Petawawa 기지에서 숙소 운영
    – 온타리오주와 알버타주의 도로 건설
    – 토론토의 병원 건설
    – Saskatchewan주의 North Battleford시의 병원 건설
    – 미국의 미시간 주 국경에 맞닿은 온타리오주의 Sault Ste. Marie의 병원 건설
    – 토론토 인근의 Oakville 병원 건설
    – 오타와 병원 건설
    – Nunavut주에 있는 병원 건설

 

  • 아직은 영국의 파산 신청이 캐나다 지부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캐나다팀 기수로 선정이 된 Tessa Virtue와 Scott Moir. (사진출처=SkateCanada)
  • 평창 올림픽의 캐나다 아이스댄스팀을 소개한 기사가 조선일보에 실려 여기에 요약을 해드립니다.

 

  • Tessa Virtue와 그녀의 아이스댄스 파트너 Scott Moir는 캐나다 피겨스케이팅 사상 최고의 아이스댄스 팀으로 손꼽힙니다. 둘은 2010년의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아이스댄스 부문에서 최연소 올림픽 챔피언이라는 세계기록도 세웠습니다.

 

  • Ms. Virtue와 Mr. Moir는 21년 동안 계속 파트너였다고 합니다. Tessa Virtue와 Scott Moir는 둘 다 온타리오주 런던 출신이며, 온타리오주의 Ilderton Skating Club에서 10대에 만나 호흡을 처음 맞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로 2014년 러시아의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땄습니다. 이후 휴식을 가졌다가 2016년 초에 다시 복귀하였습니다. 그리고 2016~2017년 시즌에는 국제빙상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 그랑프리 파이널, 4대륙선수권, 세계선수권 1위를 휩쓸었습니다. 2017~2018년 시즌에는 그랑프리 시리즈 2개에서 1위를 했지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프랑스에 밀려 2위를 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캐나다선수권 대회에서 1위를 하며 화려하게 국내공식 대회를 끝냈습니다.

 

  • 두 사람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캐나다 기수(旗手, flag bearers)로 선정이 되어, 입장을 할 때 캐나다 국기를 들고 선수단을 이끌 예정입니다.

 


  • 온타리오주의 최저임금(minimum wage)이 $11.60에서 2018년 1월에 $14로 인상이 된 바 있습니다. 한번에 $2.40이 증가한 셈입니다. 그런데 몇 팀홀튼(Tim Hortons) 커피숍 프랜차이즈 소유자들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운영비 절감을 위해 직원들의 복지혜택을 제하자 논란이 일었습니다.

 

  • Cobourg 도시에서 몇 팀홀튼 직원은 2017년 12월에 편지를 받았는데, 유급휴가(paid breaks)나 치과보험, 건강보험 등을 이제 혜택을 전부 주지 않을 것이라는 통보였습니다. 직원이 받은 편지에는 최저임금 인상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직원이 받을 혜택감면이 갑작스럽게 통보가 되자, 화가 난 지역주민들은 100명 가까이 모여 시위하고 항의했습니다.

 

  • CBC에 의하면 St. Thomas 도시의 한 팀홀튼에서는 직원들이 이제 자신의 돈으로 유니폼을 사야 한다고 통보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팀홀튼 유니폼은 한 벌당 약 $90~$100 정도 합니다.

 

  • 그리고 Toronto Star 신문지에 의하면 Scarborough에 있는 한 팀홀튼에서는 직원이 팁을 받는 것을 금한다고 이야기 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 이렇게 갑작스런 최저임금 인상으로 몇 팀홀튼 프랜차이즈가 직원과 마찰이 여기저기 일어나고 있어 본사에서는 어떻게 이 일을 해결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요약 】

⊙ 한국전쟁에 참전한 20개국의 외교부 장관이 밴쿠버에 모여 북한 제재에 대한 논의

⊙ 캐나다 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인상하여 1.25%로 상향조정

⊙ 미국이 NAFTA 탈퇴할 가능성에 대해서 캐나다 정부가 대비 중

⊙ 영국의 대형 건설회사 Carillion PLC가 파산신청, 캐나다 지부에 있는 6000명에게 악영향 우려

⊙ 캐나다 아이스댄스팀 Tessa Virtue와 Scott Moir가 평창 동계올림픽의 캐나다팀 기수로 선정

⊙ 온타리오주 최저임금이 $14로 인상이 된 후, Tim Hortons의 몇 체인점이 직원과 마찰을 일으킴

9월 22일 금요일

  • 국제결제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BIS)에서 발간한 분기 보고서에서 캐나다가 장기간 평균에 비해 높은 부채(debt)를 가진 몇 안되는 나라라고 경고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캐나다 외에는 중국과 홍콩이 채무 레벨이 위험한 것으로 손꼽혔습니다.

 

  • BIS는 세계의 몇 중앙은행이 함께 있는 단체로, 부채 대비 GDP 간격(credit to GDP gap)을 경제취약점 기준으로 삼습니다. 간격은 한 나라의 부채 대비 GDP와 장기경제추세의 차이를 보면서 계산합니다. 가정 채무 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대출, 그리고 확정소득증권(fixed-income securities)도 분석합니다.

 

  • 주로 과열된 주택시장이 부채 대비 GDP 간격의 큰 요인입니다. 캐나다의 간격은 장기경제 평균보다 11.3 퍼센트 포인트 더 위에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지난 분기의 14.1 퍼센트 포인트보다 더 낮아져서 조금 긍정적이긴 합니다. 그래도 BIS에 의하면 10 퍼센트 포인트 이상의 간격은 우려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 출처: https://beta.theglobeandmail.com/report-on-business/canadas-debt-threat-remains-critical-bis-says/article36284938/

나이아가라 대학에서 내년 가을에 대마초 생산과를 신설할 예정이다.
  • 나이아가라 대학(Niagara College)이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대마초 생산(cannabis production) 과목을 신설하여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대학은 내년 2019년 가을에 해당 과목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 대마초는 내년 여름 7월 1일에 캐나다 정부가 오락용으로 완전히 법적으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대마초 산업은 연간 $8 billion을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나이아가라 대학의 환경과 원예학과 이사진으로 있는 Al Unwin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허가받은 대마초 생산자들이 다중의 대마초를 키울 수 있는 숙련된 사람들을 찾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들은 아주 큰 시설에서 건강한 대마초 작물을 재배하는 법을 아는 졸업생과 대마초 관련법을 알고있는 졸업생이 필요합니다.”

 

  • 해당 과목은 8개월짜리 프로그램으로 대마초 생산, 식물과학, 법과 규제, 그리고 수확후 처리 등에 대해서 배웁니다. 프로그램은 $10,000에 이르는 비싼 학비로 25명 정원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학생은 2학기에 코업(co-op)으로 대마초 생산관련 직장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실기시간을 가집니다.

 

  • 이미 북미주에서는 대마초 관련 과목이 있는 대학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 BC주에 Kwantlen Polytechnic University, 캘리포니아 Oakland에 있는 Oaksterdam University의 14주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아가라 대학은 고등교육기관 처음으로 1년짜리 프로그램을 세울 전망입니다.

 

  • 캐나다에서 가장 큰 허가된 대마초 생산회사 Canopy Growth Corp사의 통신부서장 Jordan Sinclair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막 시작한 산업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50명의 직원에서 현재 600명으로 성장했고, 성장은 느릴 것 같지 않습니다.”

 


  • 연방정부 회계감사원 CRA(Canada Revenue Agency) 국세청이 지난 2년동안 BC주와 온타리오주에서 $370 million 규모에 달하는 세금이 부동산 시장으로부터 회수해야 한다고 밝혔지만, 이중 얼마가 실제로 회수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는 소식입니다. $291.7 million은 온타리오주에서, $78.6 million은 BC주에서 회수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RA는 5가지 분야 기준으로 “고위험” 납세자를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펀드, 재산뒤집기(property flipping, 저렴하게 매입하여 비싸게 파는 행위), 새로운 혹은 레노베이션 된 자산에 보고하지 않은 세금, 이익에 대해 보고하지 않은 점, 전세계 수입에 보고하지 않은 점.

 

  • CRA는 2016년부터 부동산에 관련하여 대대적인 감사를 시작했지만, 여태까지 전국적으로 3개의 사례만 벌금형이 아닌 범죄혐의로 기소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CRA는 범죄조사는 앞으로 몇달이나 몇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사례로, 밴쿠버 인근의 Surrey 부동산업자 Harjinder Dhudwal씨는 부동산 관련하여 10년전에 세금회피한 혐의로 최근에 기소되어서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 퀘벡주가 3년연속 흑자(surplus)에 있자, 퀘벡 주정부는 감세(tax cut)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퀘벡주 총리 Philippe Couillard씨는 세금감면을 통한 경기부양이 더 큰 경제성장과 투자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 퀘벡주의 실직자율(unemployment rate)은 6.1%로 낮은 편이며 어떤 분야는 일꾼 수요가 높습니다.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퀘벡주는 과거에 계속 캐나다 경제정체의 원인으로 주목되곤 했으나, 더 이상은 아닙니다. S&P(스탠다드 앤 푸어) 신용랭킹에서 퀘벡주는 올해 6월 처음으로 온타리오를 제치고 더 좋은 신용등급을 달성했습니다.

 

  • 신문사는 이같은 퀘벡주의 감세계획이 13달 뒤에 있을 선거를 위한 정치적 움직임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론조사에 의하면 그래도 퀘벡주의 자유당은 내년 선거에 쉽게 승리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른 두 정당이 바짝 추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퀘벡주는 3월 31일에 끝난 분기연도(fiscal year)에서 $2.49 billion 흑자를 예비보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미 3월달 예산에서 세금감면이 한차례 이루어진 적이 있습니다. 이때 대부분 퀘벡주 가정은 보건세 환급을 받았으며, 퀘벡주정부는 개인소득세 한계를 올린 바 있습니다.

 

  • Mr. Couillard 주총리는 추가 감세가 개인과 중소기업에 더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 온타리오주가 도로운전 사고에 관련하여 부주의한 운전(careless driving, distracted driving)으로 인해 사망자가 날 경우, 최대 5만불 벌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 그동안 부주의한 운전으로 보행자와 자전거 탄 사람이 사망했을시 벌금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었습니다. 실제로 2014년에 토론토 길거리를 걷던 한 보행자가 차에 치여 사망한 사례에서 운전자는 겨우 $1000 벌금형에 쳐해진 적이 있습니다. 현재 법으로는 운전자가 보행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면 감옥에 6개월 동안 갇히며 면허를 2년 정지 당합니다. 그러나 변호사들은 감옥에 갇힌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설명합니다.

 

  • 부주의한 운전은 빨간불에 정차할 때도 포함하여 휴대폰을 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법안 개정은 이번 가을에 소개될 전망입니다.

 


  • BC주의 산불은 아직 완전히 통제가 되지 않았으며 여태까지 전소된 목재는 BC주 안쪽에서 1년 벌목하는 양에 미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여름초부터 시작된 산불이 태운 목재량은 자그마치 530만 세제곱미터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는 BC주에서 가장 최고로 많이 태운 넓이이기도 합니다.

 

  • 비상사태 선포는 지난 주말에 내려졌지만, 목재산업이 다시 재가동 할수 있을지는 아직 회의적입니다. 또한 산소나무 풍뎅이(mountain pine beetle)가 BC주의 많은 목재를 90년대부터 감염시킨만큼, 나무를 심고 재생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Newfoundland and Labrador주가 한 운동가와 법정분쟁 끝에 성 중립적인(gender-neutral) 출생증명서를 발급해주기로 했습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성 중립적인 출생증명서를 발급하는 곳은 Northwest Territories가 유일합니다. 이로써 Newfoundland주는 성 중립적인 출생증명서를 발급하는 2번째 주가 될 전망이며, 이 외에도 온타리오 주정부도 근미래에 발급할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이제 Newfoundland주는 12살이 지나서 자신의 출생증명서에 성을 기재할 수 있는 권한이 생겼습니다. 이전에는 16세 이상이 출생증명서의 성을 바꾸려면 의료전문가에게 소견서를 받아왔어야 했습니다. 이번 판결로 그런 제한이 없어지고, 대신 12세-15세 아이는 부모의 동의도 함께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법정분쟁을 이끈 운동가는 St. John 출신의 Gemma Hickey로, 그는 통계법 Vital Statistics Act를 도전하여 인권과 자유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그는 4월에 중성 출생증명서(non-binary birth certificate)를 신청한 바 있으며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Tim Hortons(팀홀튼) 본사와 프랜차이즈 그룹이 서로 법정기소를 예고하면서 더 격렬한 싸움으로 들어갈 전망입니다. 팀홀튼을 소유하고 있는 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RBI)의 CEO인 Daniel Schwartz씨는 이번주에 프랜차이즈 전화회담에서 한 프랜차이즈 그룹을 중요한 정보를 누설한 혐의와 팀홀튼에 대한 부정적인 언행으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그룹은 3월에 결성된 Great White North Franchisee Association(GWNFA)으로, 캐나다 내에서 본사를 향해 불만을 공식적으로 표시한 프랜차이즈 조합원이기도 합니다.

 

  • GWNFA 프랜차이즈 조합원은 최근에 온타리오주와 알버타주에서 최저임금이 인상되는 것에 대비해 본사가 프랜차이즈 소유주의 이익을 갈취한다고 반발한 바 있습니다. 조합원은 이미 인건비가 프랜차이즈 소유주가 부담하는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곧 시행될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43%까지 치솟을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조합원은 본사에게 최저임금 인상 전에 팀홀튼 제품가격을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 반면 RBI 본사측은 물자재 가격과 외환관련에서 가격인상 한것 외에 공급가를 인상한 적이 없다고 부정하고 나섰습니다. 양측이 서로의 이득만 챙긴다고 주장하는만큼 법정분쟁이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3월 28일 화요일

  • 캐나다 보건정보 연구소 (CIHI, Canadian Institute for Health Information)에 의하면 캐나다의 4명 중 3명은 권장된 시간 내에 치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지역마다 다른 결과를 보여주어 모든 지역의 캐나다인이 의료절차에 공정하게 접근하는 것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CIHI는 다음 의료치료를 선별해 환자들이 적절한 타이밍 안에 치료를 받는지 조사했습니다:
    치료명 / 벤치마킹 수술기간
    hip replacement (고관절 대체) / 182일
    hip-fracture repair (고관절부 골절치료) / 48시간
    knee replacement (무릎관절 교체) / 182일
    cataract surgery (백내장 수술) / 112일
    radiation therapy (방사선 치료) / 28일
    cancer surgeries (암 수술)
    MRI (자기 공명 영상법)
    CT scan (단층 촬영)
  • 각 치료에 따라 치료시간이 걸리는 시간은 달랐습니다. 예를 들어서 고관절과 무릎관절 교체 수술이 걸리는 벤치마킹 시간은 182일이었습니다. 무릎관절 교체 수술에 있어서 182일을 기준으로 BC주는 환자의 47%만이 이 기간내에 치료를 받았으며, Nova Scotia주는 36%로 가장 오래 걸리는 치료시간을 기록했습니다. Ontario주는 86%로 대부분이 권장시간 안에 무릎관절 교체치료를 받았으며, Saskatchewan주는 99%라는 좋은 기록을 가졌습니다.
  • 또한 CIHI는 2016년 4월부터 9월까지 지역을 제외한 모든 10개 주들의 의료자료를 모아 2012년에 비해 어떻게 변했는지 조사했습니다. 환자와 의사가 수술을 받기로 양방이 동의한 시점부터 수술이 종료된 시간을 조사한 결과, 방사선치료는 2012년에 비해 큰 변화가 없이 적절한 치료시간을 가졌습니다(28일 기준). 하지만, 고관절 대체 수술은 2012년에 비해 치료시간이 점점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백내장 수술과 무릎관절 대체 수술기간은 악화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고관절부 골절치료는 치료시간이 2012년에 비해 더 짧아지고 나아진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 올해 첫 회계년도에 미국의 GDP 성장율이 하락세를 전망하고 있는 반면, 캐나다의 GDP는 성장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 Bank of Montreal의 수석 경제학자 Douglas Porter는 “우리는 1월의 GDP가 0.4%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미국의 GDP 성장율이 급락하여 약 1%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캐나다는 꾸준하게 오르고 있는 오일 가격으로 인해 Alberta 주경제가 호전되고 있으며 또한 재정 부양책 (fiscal stimulus)이 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은 미국의 연방은행이 금리를 2015년 12월 이후 3번 인상한 것과 달리 계속 같은 금리를 유지했던 캐나다 은행(Bank of Canada)에게 올해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 캐나다와 EU간의 자유무역 협정에 최종승인을 앞두고 벨기에의 왈로니아 지방이 협상조건에 더 엄격한 시행을 요구하면서 다시금 캐나다-EU 자유무역 협상 진행에 차질을 빚게 되었습니다. 캐나다-EU 자유무역 협정은 CETA(Comprehensive Economic and Trade Agreement)라고 불리우며 작년 10월에 단계적으로 자유무역을 적용하기로 협상을 끝냈으나 CETA는 세부내용을 조율하고 있는 중입니다. 모든 사항이 최종승인을 받으려면 모든 28개의 EU 국가와 10개의 지방정부의 승인이 전부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몇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절차입니다.
벨기에 남부의 왈로니아 지방정부가 CETA의 분쟁위원회 시스템에 의문을 던졌다.
벨기에 남부의 왈로니아 지방정부가 CETA의 분쟁위원회 시스템에 의문을 던졌다.
  • 특히 벨기에의 왈로니아 지방정부는 오래전부터 CETA 진행에 반대해온 반대파였습니다. 참고로 벨기에는 브뤼셀, 왈로니아, 플랜더스 3개의 지방정부로 이루어진 연방국가이지만, 국제사안에 대해서는 모든 지방정부가 동의를 해야지만 승인이 되는 정치적으로 분산이 된 나라이기도 합니다.
  • 왈로니아 지방정부는 회사나 정부간의 분쟁을 확실히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을 들면서, 현재 있는 분쟁 시스템인 European Court of Justice를 거치면 판결이 나기까지 2년이나 걸린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특히 왈로니아 지방정부는 현재 캐나다와 EU의 대부분 국가가 Investment Court System이라고 불리우는 분쟁위원회를 설립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방정부와 지역법정의 권한을 많이 가져간다는 이유를 들고 있습니다.

  • 캐나다가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AIIB, 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에 3월 23일 목요일에 공식적으로 합류했습니다. 57개국의 창립멤버들과 함께 캐나다는 아프가니스탄, 아일랜드, 이디오피아와 다른 9개 국가와 함께 두 번째 멤버쉽 라운드에서 최종승인이 되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G7 국가 중에서 아직 합류하지 않은 국가는 미국과 일본 뿐이며, AIIB의 전체 회원국 수는 70개로 늘어났습니다.
  • AIIB의 창립멤버의 은행 지분은 약 2.5% 까지 확보할 수 있으나, 캐나다는 두 번째 라운드에 합류했기 때문에 약 1% 미만으로 은행지분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각 회원국은 $1 billion USD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5년에 걸쳐서 내야 합니다. 이제 캐나다는 AIIB에서 발원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캐나다는 전 보수당 총리 Stephen Harper가 은행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한 바 있으나, 작년 8월에 중국과 관계 개선의 일환으로 Justin Trudeau 총리가 베이징에 방문하면서 AIIB 합류의사를 밝혔었습니다.

  • 자유당 연방정부가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초점을 두고 있으나, 급하게 하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연방정부는 트럼프 행정부와 중국정부의 관계를 먼저 주시할 방침입니다. 다음달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미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시진핑은 플로리다의 트럼프의 마라라고(Mar-a-Lago) 저택에서 도날드 트럼프를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hrystia Freeland 외교부장관의 대변인 Alex Lawrence는 캐나다의 외교 정책에 있어 인권보호가 핵심임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이같은 성명은 새로 캐나다에 부임된 중국 대사관 Lu Shaye가 모든 캐나다 경제부문에 중국 비즈니스가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나온 것이라 의미가 있습니다.
  • 호주와 중국은 무역협상을 하는데만 10년이 걸린 전례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자유당 연방정부도 캐나다-중국 무역이 확정되기까지 몇 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100kg 짜리 캐나다 순금 동전이 독일 베를린의 보데 박물관에서 도둑맞았다.
100kg 짜리 캐나다 순금 동전이 독일 베를린의 보데 박물관에서 도둑맞았다. (사진출처=Reuters)
  • 100kg짜리의 24 캐럿 순금 캐나다 코인이 독일 베를린의 보데 박물관(Bode Museum)에 전시되어 있다가 3월 27일 월요일 새벽에 도둑을 맞아 화제입니다. 캐나다 왕립 조폐국(Royal Canadian Mint)에서 2007년에 발행한 이 코인은 $1 million에 출시가 되었으나 현재는 적어도 $5 million 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거대한 순금 코인은 999.99/1000 순도로 기네스 기록에 올랐으며 3cm 두껍고 53cm 지름넓이로 자동차 타이어만한 사이즈입니다.
  • 도둑들은 박물관에 새벽 3시 반경에 3미터 사다리로 침입하여, 외바퀴 손수레로 코인을 담아 운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물관은 당시 부분적으로 공사중이었다고 합니다. 쉽게 금을 녹일 수 있기 때문에 독일 경찰은 코인을 회수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보데 박물관의 다른 물품은 도둑맞지 않고 캐나다 순금 코인만 도둑맞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Tim Hortons 가맹점주(franchisees)와 본사 사이가 점점 틀어지면서 당초 Tim Hortons에서 런칭하려고 했던 모바일 앱 출시일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스타벅스 같이 모바일 앱으로 팀홀튼 물품을 구매 가능하게 준비 중이였으며 3월 30일에 출시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주 3월 21일에 Tim Hortons 가맹점주 연합인 Great White North Franchisee Association에서 충분한 직원 훈련과 앱 테스팅이 없이 급하게 런칭한다고 제동을 걸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단 본사측에서는 앱 출시를 2주 늦추기로 발표하였습니다.

 

3월 14일 화요일

  • 캐나다 통계청에서 처음으로 공유경제 (sharing economy)에 대한 청사진을 내놓았습니다. 캐나다인 중에서 Airbnb나 Uber 같은 공유경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온타리오주의 고학력의 젊은 청년(18-34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5년 11월~2016년 10월까지 12개월 동안 전체 캐나다인의 10% 정도가 한번쯤은 공유경제 서비스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사용빈도는 캐나다 전역에 걸쳐서 다르게 나타났으며, 오타와 수도에 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Uber와 Airbnb를 사용하고 Winnipeg과 Quebec City는 가장 덜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특히 오타와시에 사는 사람들은 캐나다인의 공유경제 평균 사용횟수 2배 이상을 웃돌았습니다. 캐나다의 차량공유경제 사용빈도는 7%인데 비해, 오타와 주민들은 17.6% 사용비율을 보였습니다. 또한 캐나다의 숙박 공유경제 사용빈도는 4.2%지만 오타와 주민들의 사용빈도는 8.5%였습니다. 이같은 높은 공유경제 활용에 대해서 오타와에 있는 경제학자 Dan Hara는 오타와가 다른 캐나다 도시에 비해서 인구대비 택시 수가 적은 점을 들었습니다. 또한 그는 오타와가 다른 도시에 비해 차가 막히지 않아서 우버 운전자들이 도로 사용하기가 쉬운 점도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기는 우버를 위한 완벽한 시장이죠.”
  • 공유경제를 많이 사용하는 캐나다 도시순위1위: Ottawa-Gatineau
    차량: 17.6%
    숙박: 8.5%2위: Toronto
    차량: 14.8%
    숙박: 4.7%3위: Edmonton
    차량: 9.8%
    숙박: 5.5%4위: Calgary
    차량: 7.4%
    숙박: 7.6%5위: Montreal
    차량: 7%
    숙박: 4.9%

  • 상원(Senate)에서 자유당 연방정부가 인프라 예산집행을 접근하는 방식이 너무 복잡하다고 비판하며, 31개의 다른 조직들을 통솔할 명확한 국가차원적인 계획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상원의 국가재정위원회 (National Finance Committee)는 2월말에 내놓은 보고서에서 1년 넘게 연방정부의 접근방식에 대해서 연구한 결과, 주와 시가 연방정부의 인프라 예산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보고했습니다.
  • 또한 위원회는 연방정부의 현재 접근방식이 돈이 어떻게 쓰여졌는지에만 신경쓰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그보다는 예산사용이 특정목표를 달성했는지 측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재정 위원장인 Larry Smith 보수당 상원 의원은 “성과 지표는 시작하는 것과 끝맺는 것 이상을 보여주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자유당 연방정부는 현재부터 2028년까지 5개의 큰 카테고리 내에서 $186 billion 규모의 인프라 예산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5개 분야는 대중교통, 친환경 인프라, 사회 인프라, 무역과 운송입니다. 이 인프라 예산은 전 보수당 연방정부가 예정하고 있었던 예산을 포함한 것입니다.
  • 위원회는 인프라 예산 분야를 더 세분화 할수록 신청받는 절차와 각기 다른 기한과 규제 등이 혼선을 가져올 것을 경고했습니다. 특히 조그만 도시들은 세세한 신청방법을 파악할 인적자원이 부족할 수 있어 필요한 예산을 신청 못할 수도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 참고로 올해 은행과 연금 자금으로 공공자금을 끌여들이기 위한 캐나다 인프라 은행 (Canada Infrastructure Bank)이 런칭 될 수도 있습니다. 위원회는 캐나다 인프라 은행에 대해서 견해를 밝히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입장입니다.

  • 온타리오주의 구엘프 대학 (University of Guelph)에서 현 학년에서 4명의 학생이 자살을 하자, 대학측에서는 정신관련 상담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캐나다 정신건강협회 (Canadian Mental Health Association)과 협력하여 상담 서비스를 강화하고, 관심 모임, 그리고 이번해 봄에 학생들을 설문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을 초기에 감지할 수 있는 법을 훈련시킬 전망입니다.
  • 사실 대학생의 정신건강 문제는 비단 구엘프 대학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캐나다 전역에 걸쳐 벌인 설문조사에는 대학생의 정신건강이 전체적으로 퇴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9월에 발간된 보고서에 의하면 2013년에 비해 자살을 고려한 대학생의 수는 무려 13%나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2013년에 비해 자신이 매우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답변한 수는 10% 줄었습니다.

Newfoundland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이 브로드웨이에서 선보인다.
Newfoundland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이 브로드웨이에서 선보인다.
  • 토론토 출신의 Irene Sankoff와 David Hein 극작가가 쓴 Newfoundland의 조그만 마을에서 벌어지는 뮤지컬이 브로드웨이에 데뷔하여 화제입니다. 새 뮤지컬 제목은 Come From Away로, 2001년 9.11 사태에 38대의 비행기가 긴급회황하여 Newfoundland and Labrador주에 7000명이 내려 마을 사람들이 7000명을 먹이고 재운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졌습니다.
  • 뮤지컬은 워싱턴, 씨애틀, 샌디에고 도시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한 바 있으며 특히 요즘에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6개의 무슬림 국가 출신들을 입국금지하는 상황에서 낯선 사람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중요성에 대해서 좋은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는 평입니다.
  • 캐나다인이 쓴 뮤지컬이 브로드웨이에서 공연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닙니다. 특히 캐나다인을 주제로 한 뮤지컬은 더욱 드문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브로드웨이에서 공연한 캐나다인 극작가 작품은 1차세계대전의 비행기 에이스 조종사에 대한 Billy Bishop Goes to War이라는 1980년의 뮤지컬입니다. 이 뮤지컬은 지금도 때때로 캐나다에서 공연을 하지만, 브로드웨이에서는 성공적이지 못했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Come From Away가 성공적인 데뷔를 할지에 대해서 관심이 모여지고 있습니다.

  • 3월 4일 토요일에 밴쿠버 북쪽에 있는 대서양 연어 양식장의 연료탱크에서 약 1500 리터의 바이오디젤이 유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 연어 양식장은 BC주의 Port Hardy의 70km 동쪽에 있는 Echo Bay에 있습니다. 회사는 연료펌프를 밤새 틀어놓아 그 사이에 900~1000 리터의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연어 양식장 직원은 대부분 기름유출을 흡수패드로 방지했다고 말했으나, 헬리콥터가 현장을 조사한 비디오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이미 기름이 연어양식장 바깥으로 유출이 많이 된걸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 지역에 있는 원주민 지역은 오랜시간 동안 환경파괴를 이유로 연어양식장을 반대해온 만큼, 사건이 반대입장에 큰 힘을 실어줄 전망입니다.
  • Kwikwasat’inuxw Haxwa’mis 원주민 리더인 Bob Chamberlin은 기름유출이 그의 지역의 생태계와 식량확보에 큰 문제를 미칠 것을 걱정하였습니다. 그는 해당 지역이 조개를 캐는데 중요한 지역이며 원주민의 주요 식량임을 밝혔습니다. “미흡한 훈련이나 책임감이 없는 양식장 운영과, 그리고 이런 사고 같은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훨씬 더 강화된 책임감이 필요한 사안입니다.”

  • 한때 핸드폰 제조회사였던 BlackBerry가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소프트웨어 회사로 탈바꿈을 하는데 성공을 했지만,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기 힘든 것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블랙베리의 COO(Chief operating officer)인 Marty Beard는 현재 회사가 인터넷 네트워크를 이용한 장비연결의 보안을 중심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회사는 자율주행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보안강화 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Marty Beard는 자율주행 차량을 해커들이 탈취하는 것을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명백하게 삶과 죽음을 가르는 상황입니다. 보안이 매우 중요합니다.”
  • Marty Beard씨는 블랙베리가 소프트웨어의 보안 부문에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최근에 출시된 또 다른 블랙베리 휴대폰이 소프트웨어 보안 브랜딩을 강화하는데 복잡한 상황을 만든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 토론토에 본사가 있는 핀테크 기업 D+H를 텍사스의 투자회사 Vista Equity Partners가 채무(debt)를 포함하여서 $4.8 billion에 인수하기로 제안했습니다. 인수건이 마무리가 되려면 5월의 주주총회에서 2/3 이상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규제와 법정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순조롭게 진행이 되면 3분기 말에 인수가 마무리가 될 전망입니다.
  • D+H는 Davis + Henderson이라는 이름으로 1875년에 토론토에서 시작되었으며 처음에는 캐나다 주요은행의 체크를 인쇄하는 사업을 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여러 사업을 다각화하여 은행사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변신했습니다.

  • Air Canada사가 전세계적으로 보잉 787 비행기 수요가 급증하자 작년에 보잉 787 두 대를 $351 million에 판매하고 다시 대여하는 방법으로 $19 million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ir Canada의 CFO (chief financial officer)는 3월 8일에 회사가 더 많은 보잉 787을 올해 팔고 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태까지 Air Canada는 24개의 보잉 787 중에서 4대에서 5대 정도를 판매하고 다시 대여해서 사용 중이며, 현재 보잉 787 주문이 2019년에 완료되는대로 37기 중에 10대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 팀홀튼(Tim Hortons) 프랜차이즈 운영자들이 팀홀튼을 소유하고 있는 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 Inc. (RBI)가 원가절감 캠페인을 벌이자 이를 반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Great White North Franchisee Association(GWNFA)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RBI에 운영의견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 프랜차이즈 운영자들이 주장하는 바는 원가절감이 제품부족, 질의 하락, 그리고 보안 이슈 등 팀홀튼 브랜드에 치명타를 안겨줄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들은 본사 직원을 줄이는 것이 결국 프랜차이즈 소유주들에게 가격 부담을 더 해주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팀홀튼이 점점 더 저렴하고 낮은 질의 제품과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너무 얇은 깨지기 쉬운 유리 커피포트, 뜨거운 제품을 올려놓는 쟁반이 열에 가하여 깨지는 현상, 뚜껑을 닫을 때 아이스 카푸치노 컵 벽면이 얇아 컵이 망가지는 현상, 공휴일 한정 머그컵이 품질이 좋지 않아 리콜이 되어 가장 수요가 높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품귀 현상 등이 있습니다.
  • 팀홀튼은 2014년 말에 버거킹을 소유하고 있는 RBI에 인수되었으며, 그 이후로 많은 매니져들이 젊은 MBA 졸업생으로 채워지면서 인수 전에 비해 운영이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GWNFA 그룹을 대표하는 John Sotos 변호사는 이런 변화가 “시스템을 흔들고 브랜드를 위협하며 프랜차이즈가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저하시킨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RBI는 계속해서 원가절감을 해왔고 실제로 팀홀튼 주식은 지난 12개월 동안 42% 오를 정도로 주주들을 만족시켜 왔습니다. 그러나 프랜차이즈 운영자들이 새로 만든 GWNFA 그룹에는 상징적인 아이콘 두 명이 지지해줄 정도로 RBI의 팀홀튼 운영에 대해 의구심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팀홀튼 공동 창업자 Ron Joyce와 전 팀홀튼 CEO였던 Don Schroeder는 프랜차이즈 운영자들 편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 다음은 팀홀튼 소유자들이 비판하고 있는 주요 쟁점입니다:

-팀홀튼은 프랜차이즈들이 내는 광고 예산을 주목적과 다르게 사용하며 도리어 프랜차이즈 소유자들에게 가격부담을 더한다. 예를 들어서, 제품 할인이 있을 때 예산에서 책정되지 않고 프랜차이즈 소유자들이 직접 부담해야 하는 구조이며 이는 총 $30 million에 달하는 규모이다. 또한 광고 예산이 마케팅과 관련없는 직원 연봉에도 쓰이는 점도 있다. 과거의 운영방식과 다르게 불투명한 광고 예산을 집행하는 것은 우려스럽다.

– 팀홀튼의 이익은 본사의 이득에 따라 재책정 되었으며 이는 프랜차이즈 소유자들의 이익 저하로 이어졌다. 단 하나의 공급자로 시스템을 바꾼 것은 제품 부족, 고객 이탈, 그리고 시스템 기준 미달로 이어졌다. 원가절감 정책은 더 나쁜 품질의 새로운 제품과 장비 라인업으로 드러났으며, 동시에 제품가격은 올라갔다. 또한 어떤 경우에는 제품가격 인상이 400%나 된 경우가 있었으며 이는 산업의 일반적인 가격인상 관행보다 2배나 3배 이상이었다.

– 프랜차이즈의 운영지표를 추적하는 GPS 시스템은 달성할 수 없는 기준으로 이어졌고, 본사가 공정한 보상이 없이 프랜차이즈 운영자들을 퇴출하게 만들었다. 즉, 팀홀튼 본사는 GPS 도구를 서비스를 개선하는 용도가 아닌, 본사가 원하지 않는 프랜차이즈 운영자 축출 용도로 악용하고 있다.

– 팀홀튼은 프랜차이즈 소유자들과 투명성과 책임성이 불분명하다. 팀홀튼 프랜차이즈 건설도 명확한 입찰이 아닌 불분명한 협상으로 시작이 되며, 건물이 완공되었을 때 그들이 무엇을 위해 돈을 내는지 잘 모를 정도로 재정사용이 투명하지 않다. 개발비용이 충분한 설명 없이 증가가 되었다.

– 팀홀튼 본사가 과거에 다양한 프랜차이즈 운영자들을 구성하겠다고 주장한 것과 달리, 지금은 여러개의 프랜차이즈를 소유할 수 있는 소수의 부호들을 선호하고 있는 것 같다.

1월 31일 화요일

  • 지난 주에 발간된 캐나다 통계청의 인구예상도에 의하면, 캐나다의 인구 분포도가 급격하게 변화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36년에 이르면 캐나다 전체 주민의 30%가 캐나다에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들이 될 전망입니다. 또한 2036년 전체인구의 20%가 이민자 부모 밑에서 태어난 2세일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 많은 이민자들이 아시아와 태평양 인근의 나라에서 오는 만큼, 20년 안에 캐나다는 백인과 황인종 비율이 비슷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5년에 새로 온 이민자의 40%는 인도, 필리핀, 중국에서 온 사람들로 구성되었습니다.
  • 그리고 2036년에 몬트리얼 도시의 인구 중 1/3이 이민자 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반면 몬트리얼을 제외한 다른 퀘벡주 도시들은 이민자 수가 지금처럼 극히 적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캐나다는 오랜시간 동안 기독교 국가였습니다. 1970년만 하더라도 캐나다인의 90%가 기독교인이었습니다. 현재는 국가의 2/3이 기독교인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2036년에는 국가의 절반만이 기독교인일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36년에 이르러 전체 인구의 7%가 무슬림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날 종교가 없다고 답변한 캐나다인은 전체인구의 1/4 정도 되며, 2036년에 이르러 비종교인의 수는 더 늘어나 전체인구의 1/3로 증가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 참고로 현재 캐나다 인구는 2016년 10월 통계 자료에 의하면 36.4 million(364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2011년에 비해 인구가 약 5.9% 증가한 수치입니다.

  • 캐나다의 톱 IT 기업 리더들이 미국의 도날드 트럼프가 내린 미국입국금지 행정명령으로 인해 캐나다로 넘어오는 인재들을 붙잡을 방안을 바로 적용하도록 연방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중에는 Wattpad CEO, Shopify CEO, TechGirls Canada 창업자, 그리고 Wealthsimple CEO 등이 있었습니다.
  • 요청의 골자는 미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IT 인재들이 캐나다에 임시로 살 수 있는 비자발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요청안에는 200명 이상이 서명을 하며 동참하였습니다. 그러나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일요일에 기자들에게 아직은 발급하기에 상황이 이른 것 같다고 하면서, 상황을 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도날드 트럼프는 7개 무슬림국가인 이란, 이라크, 리비아, 소말리아, 수단, 시리아와 예멘에서 넘어오는 방문자를 일시적으로 입국금지하는 행정명령을 지난 금요일에 내린 바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캐나다 국적과 함께 이들 나라 출신으로 이중국적 여권 소지자가 3만 5천명이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 측에서는 이들 이중국적자에 대한 처우를 미국 정부로부터 확인을 받지 못해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 이 사태 때문에 항공사들의 주식은 급락하는 등 여파가 있습니다. Air Canada와 WestJet 주식은 월요일 하루동안 2% 하락했으며, American Airlines는 6.6%나 하락했습니다. Delta Air Lines는 4%로 하락하여 월요일 주식시장을 마감했습니다.

  • Quebec City의 모스크 안에서 저녁예배 드리던 사람들을 상대로 일요일 저녁에 총기테러가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6명의 무슬림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 범인은 한 명으로 밝혀졌으며, 라발 대학교(Laval University)에서 재학중인 27세의 Alexandre Bissonnette입니다. 그는 프랑스의 극우파 정신을 추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평상시에도 난민유입을 반대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의 난민 페이지에도 과격적인 댓글을 자주 달기도 했습니다.
  • 트뤼도 수상은 월요일에 사건을 “무슬림을 타겟한 테러공격”이라고 지정하며 애도의 성명을 냈으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러시아의 푸틴 총리,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 등 전세계의 리더들은 위로의 성명을 공식적으로 전했습니다.
  •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은 사건사고를 요약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중대사안이라 짤막하게 보고합니다.)

  • 미국과의 무역이 불확실성이 짙어지자, Alberta주의 무역장관은 중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올해 알버타주 무역장관은 중국을 두 번 방문할 계획이며 관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알버타주 무역장관 Deron Bilous는 중국의 중산층의 급격한 증가가 Alberta주의 좋은 품질의 음식과 여행경험의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중국은 Alberta주의 원유재고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미 캐나다 내의 중국인 투자금의 2/3 가까이가 Alberta주에서 이루어졌습니다.
  • 그러나 중국정부는 2016년 말에 외국에 하는 투자금 제한을 엄격히 시작한 만큼, 매력적인 중국 투자금을 Alberta주에 끌여들이기 위해서는 여러 장애를 넘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논란이 많았던 Cash for Access 펀드레이징에 대한 방안이 드디어 마련될 전망이다.
논란이 많았던 Cash for Access 펀드레이징에 대한 방안이 드디어 마련될 전망이다.
  • Justin Trudeau 수상이 곧 정치자금 후원을 위한 모금행사 (cash-for-access fundraising)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할 전망입니다. 특히 모금행사가 사택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 그동안 Justin Trudeau 수상과 관료들은 사적인 모금행사를 열어 1인당 $1500을 호가하는 티켓을 팔아 몇백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에 대해 캐나다 언론으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아온 바 있습니다. 작년 12월 중순까지만 해도 Trudeau 수상은 모금행사가 잘못된 것은 없다고 주장했었습니다.
  • 다음은 바뀔 예정인 내용입니다:
    – 모든 모금행사는 사유지나 클럽이 아닌 공공장소에서 열려야 한다
    – 모든 모금행사는 사전에 공개적으로 광고 및 공지가 되어야 한다
    – 각 모금운동자들에 대한 공개적인 보고서가 알맞은 시기에 발간이 되어 몇 명이 참석했는지 얼마를 모금했는지 밝혀야 한다
  • 연방정부는 모금할 수 있는 최고가를 낮추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2017년에는 1인당 연방당(federal party)에 모금할 수 있는 개인 최고금액은 $1550입니다.

  • Tim Hortons 커피 체인점이 멕시코에 처음으로 진출할 예정입니다. 현재 팀홀튼은 캐나다, 미국, 중동 지역 다 합쳐서 4400개의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참고로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커피의 75%는 Tim Hortons에서 판매가 될 정도로 Tim Hortons는 캐나다에서 사랑받는 커피샵 브랜드입니다.

  • Ontario주의 General Motors(GM) 자동차 공장에서 일하는 625명이 해고가 될 예정입니다. GM사는 캐나다의 공장 일부를 멕시코로 이전하여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온타리오의 GM 공장에서는 3100명이 근무 중이며, Chevrolet Equinox와 GMC Terrain 크로스오버 차량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중 Terrain 크로스오버 차량은 이전하여 7월부터 멕시코에서 생산될 예정입니다.

1월 23일 월요일

  • 지난 금요일에 트럼프가 미국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많은 분석이 언론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의 에너지와 농업 정책이 보호주의 성향을 띄면서, 알버타 주의 경제가 더 우려되고 있습니다.
  • 알버타주 수상 Rachel Notley가 이끄는 주정부는 지난 2년 동안 극심한 불경기와 실업율을 겪은 뒤에 올해는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Alberta는 무역에 있어 에너지, 석유화학, 농산품 등 수출에 크게 의존하는 주이며 많은 이들이 올해 경제를 회복하리라고 전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캘거리 대학의 경제학 교수 Trevor Tombe는 트럼프의 정책이 어떤지에 따라 알버타주의 경제도 달려있다고 의견을 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우선 에너지 정책” (America First Energy Plan)을 발표했으며 OPEC 산유국으로부터 에너지 자원을 의존하지 않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정부는 미국이 가장 많이 석유를 수입하는 캐나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현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덕분에 오일과 가스는 별다른 문제 없이 국경을 넘어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NAFTA 협정 때문에 캐나다는 더 적극적으로 에너지 자원 개발을 하기도 했습니다.
  • 트럼프가 손꼽은 국무장관 (secretary of state) 후보인 Rex Tillerson는 Exxon Mobil에서 작년까지 CEO였습니다. 그가 몸 담근 Exxon Mobil은 거대한 석유회사로, NAFTA로 많은 이익을 본 만큼 트럼프에게는 캐나다의 석유 수출에 제동을 걸지 않을 것으로 캐나다 언론은 희망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10월에 미국은 9.7 million 상당의 원유 배럴을 매일 수입하였으며, 이중 3.3 million 배럴은 OPEC 산유국에서 매일 수입하였습니다. 캐나다는 1일당 3.6 million 배럴을 미국에 수출하였으며 이는 OPEC 산유국이 미국에 판매하는 원유 양보다 더 많은 수치입니다.

  • 도날드 트럼프와 트뤼도 수상은 서로 만나서 정상회담을 가지는 것에 대해 전화통화에서 공식적으로 동의했지만,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지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특히 트럼프가 캐나다를 방문할 경우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는 것을 양국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트뤼도 수상이 워싱턴을 방문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미국에 있는 David MacNaughton 캐나다 대사는 어제 저녁 캘거리에 도착하여 현재 상황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습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캐나다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지 않으며 트뤼도 수상과의 대화가 NAFTA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오히려 미국과 무역적자가 크게 나고 있는 해외의 나라에 대해 집중하고 있는 만큼, NAFTA 이외의 것에 대해 논의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MacNaughton 대사는 캐나다가 미국경제에 피해를 주지 않는 우방국임을 강조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미국 공화당 하원은 그동안 세입 증대를 위해 국경조정세(border adjustment tax)를 추진하고 있었고, 이는 미국에 수출하는 캐나다 기업의 큰 걱정거리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의 재무장관 후보 Steven Mnuchin은 의회에 있는 공화당이 추진하고 있는 국경조정세를 지지하지 않음을 밝혔습니다.  Mr. Mnuchin은 국경세금 협상을 할 때 오히려 더 불리한 조건으로 협상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 것을 밝히면서, 국경세금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구경조정세가 너무 복잡하여 미국 경제에 이롭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 국경조정세란?
    작년 6월에 미국의 Paul Ryan 하원의장이 주도한 것으로, 세금 확보를 위해 내놓은 개혁안입니다. 미국 기업들의 수출에는 전혀 세금을 물리지 않고 미국에서 수입하는 것에만 세금을 물린다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미국에게 큰 이득이 될 것 같지만, 소매업체와 오일회사들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강하게 반대해왔었습니다.

  • 작년 12월의 소비자물가지수 (consumer price index)에 의하면 재작년 12월에 비해 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블룸버그에서 실시한 경제학자의 전망치에 못 미치는 수치였습니다. 특히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세개의 수치가 2%나 그 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TD Economics의 James Marple 수석경제학자는 향후 1년동안 인플레이션이 온화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캐나다 경제가 계속 밋밋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은 캐나다 은행 (Bank of Canada)가 제시한 2% 목표를 추월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경제가 생각보다 약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는 반증이며 캐나다 은행은 현재 0.5% 금리 기준보다 더 낮출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캐나다의 식품가격은 12월에 1.3% 하락했으며 90년대초 이후로 3번째로 연속하락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름값은 5.5% 상승하여 11월의 하락세를 만회하였습니다. 특히 소매영업 데이터에 의하면 소비자들이 저금리 시대를 맞이하여 주택구매와 같은 곳에 크게 돈을 아직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와 부품 판매율은 0.8% 인상을 하여 3달 연속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건축자재와 정원용 물품 가게의 매출은 2.9% 상승하여 2016년 중에 제일 좋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 그러나 전반적으로 주택 매매외에는 대부분 매출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개의 큰 카테고리 중에 5개만이 상승세였으며 이는 전체 산업의 45%만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Quebec주는 수력발전소의 발전량이 풍부하여 전력을 수출하는 주입니다. 최근 들어 Utility Hydro-Québec은 넘쳐나는 전력을 활용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는 전력량을 많이 소비하는 건물로,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대기업이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 Utility Hydro-Québec은 2020년까지 몬트리얼의 데이터센터 고객의 수요에 맞추어 350 메가와트의 전력을 사용하는 데이터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호스팅 비즈니스는 급성장하고 있는 분야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2천개가 넘는 데이터 센터가 전세계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만 2020년에 $20 billion USD 투자금이 데이터 센터에만 투자된다는 전망을 내놓은 보고서도 있습니다.
  • Hydro-Québec은 지난 여름에 2030년까지 매출을 $27 billion으로 증대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었으며 주재정에 일조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센터 설립을 위해 350 메가와트를 전략적으로 투자함으로 매년 $100 million 규모 상당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팀홀튼과 버거킹이 스타벅스처럼 앱 사용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출처: Flickr, Tara Hunt)
팀홀튼과 버거킹이 스타벅스처럼 앱 사용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출처: Flickr, Tara Hunt)
  • Tim Hortons가 스타벅스처럼 앱으로 커피와 도넛을 구매가능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2015년 가을에 Brewster App 스타트업을 인수하여 앱 개발에 매진해 왔습니다. 이미 작년 12월에 온타리오주의 25군데의 Tim Hortons에서 시범운영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Tim Hortons의 소유주 회사는 Burger King도 운영하는 만큼, 비슷한 앱으로 버거킹에서 음식구매를 가능하게 할 전망입니다. 시기는 이번 해 봄쯤에 런칭이 될 예정입니다.
  • 앱이 공개가 되면 캐나다 전역에 4000개가 넘는 팀홀튼과 버거킹 매장에 앱으로 음식 구매가 가능해집니다. 스타벅스는 2015년 10월에 모바일 앱을 토론토 300곳의 매장에 런칭한 바 있으며 현재는 Quebec주와 New Brunswick 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 모바일 앱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도 셀프 서비스 주문기기가 2015년에 런칭한 바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앱을 사용하여 구매하는 추세는 계속 상승세이며 특히 영화관 티켓, 음식 구매 등에 폭넓게 애용되고 있습니다.

  • 밴쿠버 시가 BC Hydro로부터 몇천만 달러의 제안을 받았습니다. BC Hydro는 밴쿠버 시내에 두 개의 큰 변전소 (substation)를 짓고자 이같은 제안을 했습니다. 밴쿠버의 다운타운은 점점 인구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전력소모가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BC Hydro는 또한 이 제안과 함께 밴쿠버 다운타운에 2개의 새로운 학교를 새로 건설하는 것과 3개의 공원을 보수하는 안도 제안했습니다. 3개의 공원은 West End에 있는 Lord Nelson 공원, Yaletown의 Emery Barnes 공원, 비즈니스 지역에 있는 Cathedral Square 공원입니다. 건설을 시작한다면 2020년 이후에 시작할 전망이며, Emery Barnes에 놓여질 변전소는 2036년부터 시작하여 5년동안 공사할 예정입니다.
  • 밴쿠버 시 매니져 Sadhu Johnston는 BC Hydro의 제안을 혁신적으로 보고 있으며 대중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대중이 BC Hydro의 제안을 수렴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보통 대중은 변전소 건설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우려하는 만큼, 협상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현재 밴쿠버 시내에는 37개의 변전소가 이미 있으며 절반 이상이 공원이나 학교의 100m~200m내에 있습니다.
BC Hydro가 제안한 2개의 변전소 건설안 (출처: BC Hydro)
BC Hydro가 제안한 2개의 변전소 건설안 (출처: BC Hyd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