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금요일

프랑스 화가가 그린 Gustave Caillebotte가 2016년에 캐나다에서 영국으로 팔렸다.
  • 올해 6월에 연방법원이 판결한 사안 때문에 캐나다 내의 주요 미술관들이 세계적인 콜렉션을 모으는 데 저해가 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서 눈길을 끕니다. 그동안 캐나다 미술관은 세금 혜택이라는 장점을 내세워 후원자들이 미술품을 후원하도록 하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었으나, 연방법원은 정부 위원회가 미술품에 대한 세금 면제를 허락하는 방식에 대해서 일방적인 판결을 내렸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문화유산 장관 (Heritage Minister)인 Pablo Rodriguez에게 보내진 서한에서는 8개의 주요 미술관들이 서명하였으며 밴쿠버 미술관(Vancouver Art Gallery), 몬트리얼 미술관 (Montreal Museum of Fine Arts), 온타리오 미술관(Art Gallery of Ontario) 등의 책임자들이 공동성명을 냈습니다. “이 나라의 모든 박물관의 미래가 위협에 처해졌습니다. 급한 대처가 요구가 됩니다: 이미 진행이 되고 있던 많은 후원품들이 ─ 저명한 캐나다 컬렉션까지 포함하여 ─ 절차가 중단이 되었고 우리 기관들이 주요 미술품을 습득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이에 문화유산 장관 대변인인 Simon Ross는 박물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연방정부가 법원의 결정을 항소하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우리는 미술관과 박물관이 우려를 표명하는 사안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 현재 논란이 되는 부분은 정부가 어떻게 역사적인 물품이나 미술품을 국가적인 중요도로 판단하는지에 대한 사안입니다. 연방정부는 두 가지 방식으로 미술품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데, 한 가지는 중요한 문화유산을 국외로 가지고 갈 때 수출허가를 내는 것과, 다른 하나는 후원자에게 막대한 세금 혜택을 주는 특별한 문화증명서를 해당 미술품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미술품이 작가의 스타일을 잘 대변하는 중요도가 높은 작품인지를 살핍니다.

 

  • 이를 두고 연방법원은 현재 정부가 미술품이 국가적인 중요도를 나타내는지에 대해 너무 포괄적인 기준을 두고 있다고 판결을 내렸었습니다. Michael Manson 판사는 캐나다가 다문화적인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인 미술품은 캐나다 전통을 반영해야지만 국가적인 중요도를 가진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 6월에 연방법원이 판결을 내린 사례는 1892년의 프랑스 인상파(Impressionist) 화가인 Gustave Caillebotte가 그린 <Iris bleus, jardin du Petit Gennevilliers>을 영국 구매자에게 경매를 통해 판매가 되는 것을 두고 판결한 것이었습니다. Caillebotte의 그림은 1960년대에 캐나다의 수집가가 사들인 것이며 개인 소장품에 계속 저장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이 2016년에 68만불 가까이 경매가 되면서 국외로 반출이 되려고 하자, 캐나다 국경감시대(Canada Border Services Agency)는 국외반출을 허가하지 않았고, 항소한 자리에서도 반출이 거부되었습니다. 그러다 연방법원까지 이 사례가 올라갔으며 연방법원은 경매장 편을 들어주어서 국외반출을 허락했습니다.

 

  • 즉, 캐나다 정부가 미술품을 허가하는 방식을 연방법원이 너무 많이 제한시켜버리자, 도리어 세금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미술작품을 사들이는 방법이 까다로워졌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사우디아라비아-캐나다 분쟁에서 사우디가 강경한 태도에서 약간이나마 느슨하게 풀었습니다. 8월 5일에 사우디 아라비아는 캐나다와 분쟁에 심화되자 캐나다에서 유학하고 있는 1,053명의 전공의(medical resident)에게 8월 31일까지 캐나다를 떠나라는 명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

 

  • 그런데 사우디 정부가 8월 28일 화요일에 자국의 전문의가 캐나다에 남아 있어도 된다고 입장을 선회하여 상황이 일단락 된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디는 추가적으로 캐나다 보다는 다른 나라에서 의학 훈련을 마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공의가 비슷한 프로그램을 다른 나라에서 구하기까지는 몇 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캐나다에 남아 프로그램을 끝마칠 예정입니다.

 

  • 이 소동으로 캐나다 전역의 병원들은 갑자기 전공의가 없어지는 사태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분주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두고 Children’s Hospital of Eastern Ontario 병원의 CEO인 Alex Munter는 캐나다 의료시스템에 외국인 의사를 훈련시키는 시스템에 심각한 결함이 있음을 드러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캐나다 의료시스템은 외국정부의 기금에 의존하면 안 됩니다.”

 

  • 실제로 외국인 의료 훈련생들의 95%가 사우디 아라비아 국적을 가질 정도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중이 큽니다. 캐나다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전문의가 캐나다에 와서 훈련을 마치는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사우디는 캐나다에게 한 명당 1년에 10만불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 전문의는 의과대학 부속 병원(teaching hospitals)에서 일하며 캐나다인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1000명 넘는 전문의가 갑자기 사라질 위기에 처해지자 부속 병원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셈이 되었었습니다.

 

  • 사우디 전문의의 상황이 정리가 된 만큼 캐나다-사우디 관계가 조만간 더 나아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기사: https://www.theglobeandmail.com/canada/article-saudi-arabia-to-allow-medical-residents-to-return-to-canada-to-finish/


  • 알버타주 오일샌드로부터 BC주의 태평양 연안까지 잇는 Trans Mountain 오일 파이프라인 확장에 대한 연방법원의 판결이, 파이프라인 건설을 반대하는 BC주 편을 들어주면서 중대한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자유당 연방정부는 경제를 이유로 Trans Mountain 파이프라인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서 이번 판례는 연방정부 이미지에 타격을 안겨줄 전망입니다.

 

  • 상황이 이렇게 벌어지자 알버타주 총리인 Rachel Notley는 캐나다 전체가 합의를 본 기후변화 정책에서 알버타주가 빠지겠다면서, 주의 탄소세(carbon tax)를 더 이상 인상하지 않고 $30/tonne으로 동결시키겠다고 선언하여 정치적으로 더 복잡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 연방정부는 Kinder Morgan Canada사가 파이프라인 확장 건설을 포기하려고 하자 원래는 8월 31일에 $4.5 billion에 사들이기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연방법원이 파이프라인 건설 반대측 편을 들어주자, 자유당 연방정부가 추진하는 오일 파이프라인 확장 프로젝트가 예산이 더 많이 들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특히 Justin Trudeau 총리는 그동안 Trans Mountain 파이프라인을 무조건 지지한다는 입장을 해왔기 때문에 난감한 상황입니다.

 

  • 이제 연방정부는 법원의 판결을 항소하여 캐나다 대법원까지 끌고 갈 수 있으나, 그렇게 되면 법원분쟁이 더 길어지기 때문에 꺼려지는 사안입니다. 그래서인지 재무부 장관 Bill Morneau는 일단 항소하기로 결정하기 전에 270 페이지에 달하는 법원의 결론을 연구부터 하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 연방정부가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에게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이 동부 캐나다의 페리 터미널과 공항, 그리고 PEI와 대륙을 잇는 Confederation Bridge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는 보고서를 의뢰에 화제입니다.

 

  • 특히 해수면(sea levels) 상승, 더 강력해지는 폭풍과 허리케인, 더 사나워지는 파도 등이 어떻게 건물에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는 것에 대한 의뢰가 담겨져 있습니다. 해당 연구는 Nova Scotia의 Digby와 Caribou의 페리 터미널, New Brunswick의 Saint John 항구, 그리고 Prince Edward Island 터미널인 Wood Islands와 Souris, 또한 Magdalene Islands의 Cap-Aux-Meules 터미널에 대한 기후변화 영향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 그리고 Newfoundland and Labrador주의 Wabush와 St. Anthony에 있는 공항에 미치는 영향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 최근에 연방정부의 기후변화를 주시하는 패널은 캐나다의 평균기온이 1950년부터 2010년 사이에 1.5도 상승했음을 알리며, 북쪽 지방에 더 많이 상승했음을 지목했습니다. 그리고 평균 강수량(precipitation)도 상승하고 있으며, 폭우가 더 자주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Manitoba주가 가정법원(family court)을 개혁해 이혼이나 양육권과 같은 과정이 몇 년씩 걸리지 않게 절차과정을 단축한다는 소식입니다.

 

  • 매니토바 주법원(Manitoba Court of Queen’s Bench)의 수석재판관인 Glenn Joyal은 재판 시간 뿐만 아니라 재판에 연루된 사람들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어떤 문제가 법원에 3년에서 4년 동안 계속 진행되고 있다면, 특히 공판기일(trial date)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면, 소송 당사자들에게 재정적인 부담과 감정적인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 법원측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모델은 분류시스템(triage)을 이용하여 한 케이스에 적용되는 이슈들을 최대한 명료하고 자세하게 만든 후 공판에 서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판사는 시간 가이드라인도 받을 예정입니다. 첫 사건심리(case hearing)에서 공판 날짜를 정하도록 하며, 15달 이내로 잡도록 할 예정입니다.

 

  • 이같은 소식에 위니펙의 가정변호사인 Greg Evans는 새로운 방식이 변호사와 고객들이 공판에 서기 전에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집중하게 한다며 환영했습니다.

 

  • 출처: https://www.theglobeandmail.com/canada/article-manitoba-aims-to-speed-up-family-court-processes/

  • 2017년-2018년 분기의 BC주 예산이 여전히 흑자(surplus)인 것으로 드러나 긍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8월 28일 화요일 BC주 재무부 장관 Carole James는 예산 보고회에서 올해 총 운영흑자 $301 million이 있었다고 말했으며, 이는 작년 가을 분기에 보고한 때보다 $55 million이 올라간 수치입니다.

 

  • 이로써 BC 주정부는 예산 운영을 적절히 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으며 이번에는 주정부 소유의 ICBC (Insurance Corporation of British Columbia) 보험회사의 막대한 적자에도 불구하고 흑자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그러나 전정권이었던 자유당(Liberals)에서는 현정권인 신민당(NDP, New Democratic Party)이 자유당이 예산 운영을 잘 한 덕택에 혜택을 입는 중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자유당 의원인 Mary Polak은 다음과 같이 성명을 냈습니다. “1990년대에 NDP가 정권을 잡았을 때 망친 것을 우리 자유당이 16년 동안 열심히 일해 BC주 경제를 다시 살린 겁니다. NDP에서 내놓은 예산 보고서에는 BC 주민들에게 NDP가 최근에 부과한 세금들이 드러나지 않은 것입니다. NDP 주정부는 세금을 막대하게 늘려 우리 경제에게 부담이 지는 것을 눈속임하고 있습니다.”

 

  • 기사: https://www.theglobeandmail.com/canada/article-bc-maintained-budget-surplus-for-2017-18-despite-increased-spending/

  • 온타리오 교육의 질과 책무성국 (Ontario’s Education Quality and Accountability Office, EQAO)에서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 의하면 온타리오주의 6학년생이 수학 기준의 5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타리오주 6학년 수학기준을 충족시키는 학생의 수는 49%이며, 이는 1년 전에 비해 1% 포인트 하락한 수치, 2014년 이후로 5% 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 그런데 6학년 뿐만 아니라 3학년 수학 수준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학년 중에서는 61%만 온타리오주 수학 기준을 충족시켰으며, 이는 작년에 비해 1% 포인트 하락, 그리고 2014년 이후로 6% 포인트가 하락한 수치입니다.

 

  • 온타리오주 교육부 장관인 Lisa Thompson은 전정권이었던 자유당이 2016년 가을에 야심차게 런칭한 “디스커버리 수학”(“discovery math”)라고 불리는 실험적인 교육과정의 실패의 여파라며 비난했습니다. Discovery math는 전통적으로 가르쳐온 공식 암기 대신에 그룹으로 모여 수학 문제를 풀고 학생이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데 집중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Ms. Thompson은 효과가 있다고 증명된 방식만을 사용하겠다고 공언하는 동시에 교육대에서 선생님을 훈련시키는 과정도 다시 살펴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온타리오주 학생의 수학실력 하락 소식에 다른 캐나다주도 열심히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알버타주 같은 경우에는 실험적인 교육보다 전통적 수학 교육에 더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알버타주 교육과정은 저학년에 구구단을 외우게 하고 분수(fractions)를 3학년 대신 1학년에 소개하고, 또한 돈을 세는 방법 등 재정과 직접 관련된 수학을 가르칠 예정입니다.

 

  • 매니토바주 교육부 장관인 Kelvin Goertzen도 매니토바주의 수학 과정과 선생훈련 과정을 더 들여다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그러나 EQAO의 보고서는 수학 외에도 독해(reading)과 작문(writing)도 있습니다. 온타리오주의 학생들은 대부분 독해능력이 지난 5년 동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6학년의 80%가 주가 제시한 작문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최근에 온타리오주 보수당 총리인 Doug Ford는 자유당이 밀던 교육과정을 “기초수학집중”(Focusing on Fundamental Mathematics) 프로그램으로 대체했으며, $55 million을 투입해 기초수학에 집중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 기사: https://www.theglobeandmail.com/canada/article-ontario-pushes-for-more-teacher-training-as-math-score-hits-new-low/

  • 온타리오 주정부가 토론토시의 지하철 권한을 이양받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총리 Doug Ford는 공약기간 때부터 지하철 애찬론자로 알려졌으며, 그는 이번 계획에 대해서 토론토시가 이득을 볼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Mr. Ford는 토론토시가 계속 지하철 운영권을 가지게 되며 지하철 운영에서 발생하는 이득도 계속 가져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토론토 시장 John Tory는 토론토 시의회 수를 절반이나 삭감한 것처럼 단독적으로 하지 못한다고 못박으며 충분한 논의를 거쳐야 할 것이라고 반응하였습니다.

 


  • 【 요약 】

⊙ 연방법원이 세금혜택과 해외반출이 적용되는 미술품에 대한 판결을 상세하게 제한시키자, 캐나다 주요 미술관들이 일제히 반발

⊙ 사우디아라비아, 자국 전공의들이 캐나다에서 훈련을 마치도록 허용하면서 입장을 선회

⊙ Trans Mountain 파이프라인 확장 건설이 연방법원에 의해 막힘

⊙ 캐나다 정부, 기후변화로 인한 동부 캐나다의 항구, 공항, PEI를 잇는 다리에 미치는 영향 조사를 의뢰

⊙ Manitoba 주정부, 가정법원 절차를 신속히 하도록 개혁 추진

⊙ BC주 예산이 여전히 흑자

⊙ 온타리오주의 3학년과 6학년 수학 실력이 갈수록 하락, 그러나 작문과 독해 능력은 향상 중

⊙ 온타리오 주정부, 토론토 지하철 시스템 권한을 이양받는 것을 추진

8월 9일 목요일

  •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와 캐나다의 외교관계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우디 아라비아와 캐나다는 경제적 이익과 인권 문제 사이에서 줄다리기 해온 관계였습니다. 그러나 캐나다의 국제정세부(Global Affairs Ministry)에서 2명의 캐나다인 여성 블로거와 인권운동가를 체포 및 구금한 사실에 대해 석방을 요구하는 트위터를 날리면서, 전면전으로 불거졌습니다.

 

  • 이에 사우디의 외교부는 캐나다 정부의 트위터가 사우디 내정을 간섭하는 일이라며 반발했습니다. 그 뒤로 사우디 아라비아는 캐나다와 미래의 모든 무역과 외교를 단절하겠다고 선언하며 캐나다 대사를 자국에서 추방하고 캐나다주재 사우디 대사를 불러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캐나다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모든 사우디 학생을 다시 불러들이겠다고 하였으며, 현재 캐나다에서 사우디 정부 후원 아래 공부하고 있는 학생수는 약 1만6천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우디 정부는 토론토를 왕복하는 사우디 항공편을 8월 13일부터 중단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오타와 대학의 공공과 국제정세 대학원 부교수 Thomas Juneau는 캐나다와 사우디의 무역 규모가 매년 약 $3~$4 billion 정도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또한 캐나다는 장갑차(armoured vehicles) 및 군대물자를 사우디로 수출하는 $15 billion 규모의 국방부 비즈니스가 있습니다. (2014년에 협약체결) 그러나 8월 7일 화요일에 재무부 장관 Bill Morneau는 사우디와의 갈등에서 촉발되는 재정적인 영향을 걱정하지 않는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우리는 전세계와 긴밀한 무역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로 이끌어야 하는 곳임을 알고 있습니다.”

 

  • 외교부 장관 Chrystia Freeland는 캐나다가 추구해왔던 방침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인권에 대해서 목소리를 낼 것이며, 특히 여성인권에 대해서는 항상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이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 사실 이런 사우디의 영향력 행사 시도는 캐나다가 처음이 아닙니다. 2015년에 사우디는 스웨덴의 외교부 장관이 사우디의 인권운동가에 대한 정부의 처우가 “중세시대적”이며 사우디 왕가가 독재정권이라고 비판한데 반박하여 스웨덴인의 work visa 발급을 중단시킨 적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독일 외교부 장관이 예멘에 주둔하는 사우디 군대에 대해 논쟁하자, 독일 주재 사우디 대사를 본국으로 다시 부른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와의 분쟁은 한 눈에 보아도 역대급으로 심각한 상황이라 주목이 됩니다.

 


  • 캐나다의 첫 수상으로 알려진 존 맥도날드 (Sir John A. Macdonald)가 원주민들을 불공정하게 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BC주의 빅토리아 시는 맥도날드 수상의 동상을 철거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BC주 원주민들에게 맥도날드 수상은 식민지화의 뼈아픈 기억을 상기시키는 존재입니다. 실제로 존 맥도날드는 하원(House of Commons)에서 원주민 부모들이 “야만인”들이며 그들의 자녀를 똑같이 야만인으로 키우는 존재라고 발언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원주민 학살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역사와 전통이 현대시각과 갈등을 빚으며 논란이 일고 있으나, 빅토리아 시장 Lisa Helps는 원주민들의 의견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한 도시로서 화합을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우리의 책임의 일부분은 빅토리아의 공공장소가 식민지의 잔재를 줄이고 오히려 Lekwungen 부족의 존재를 부각시키는 사인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빅토리아 대학의 역사 교수인 Penny Bryden은 논쟁이 맥도날드 수상에 대한 시각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역사는 항상 현재를 반증합니다. 우리는 지금 시청 앞에 서있는 역사적인 인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맥도날드 수상을 바라보는 시간에 있습니다.”

 


  • 올해 봄에 벌어진 홍수로 인해 대피한 New Brunswick 주민들 중에서 아직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한 예로 Fredericton 도시 동쪽의 Douglas Harbour에 집이 있는 64세의 Heather Pugh는 5월 1일에 대피한 이래로 집이 심각하게 손상되어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 그녀는 1960년대부터 가족과 함께 그 집에 살고 있었으며 한번도 그런 심각한 피해를 입은 적이 없었습니다. Ms. Pugh가 보험회사를 통해 측정한 손실액은 약 $115,000 정도로 추산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들은 보험은 홍수로 인한 손실액을 3만불까지만 지원해주며 주정부에서 4만불을 지원받지만, 나머지 4만불을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 홍수로 인해 New Brunswick은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재난금융지원(DFA, disaster financial assistance) 프로그램을 런칭하였으며 이 프로그램은 보험에 적용되지 않는 손실을 각 거주자를 위해 16만불까지 지원해주며 자영업자에게는 50만불까지 지원해줍니다. 그러나 Ms. Pugh 사례와 같이 아직 이 지원금을 받지 못한 사람은 많습니다.

 

  • 5월 홍수로 인해 New Brunswick에서 손실입은 재산은 약 13만 여개로 추산되고 있으며 지원금 신청은 약 800건 정도가 됩니다. 주정부 측에서는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사람수를 공식적으로 집계하지 못했으나 캐나다 적십자(Red Cross)가 후원하는 임시 거주지에 머물고 있는 가족수는 25 가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온타리오주 북부에 산불이 계속 불거지면서 온타리오 주정부는 $100 million을 산불진화를 위해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산불진화를 위해 사용된 예산은 현재까지 $70 million 정도이지만, 추가로 $100 million을 지원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 8월 9일 공식적인 통계에 의하면 온타리오주 북서부 지역에 73개의 산불이, 북동부에는 43개의 산불이 있으며 총 116개의 산불이 파악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산불은 동북부에 “North Bay 72″라고 명명된 산불로 Temiskaming Shores의 서쪽 30km 떨어진 곳에 맹렬히 타오르고 있습니다. 이 산불은 다행스럽게도 통제가 되고 있으나, 또 다른 큰 산불인 “Parry Sound 33″은 113 평방 킬로미터를 태우며 통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 온타리오주의 소방관이 약 1000명 정도 산불진화에 지원되었으며 다른 주와 미국, 멕시코 등지에서 추가적으로 480명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 온타리오주가 총기사건과 갱을 맞서기 위해 $25 million 예산을 배정하였습니다. 이중에서 $7.6 million은 토론토 도시의 법원에서 총기 관련 범죄를 기소하기 위한 예산입니다. 또한 토론토 시장 Doug Ford는 $18 million을 디지털 분석 도구에 투자하여 갱과 총기 범죄를 다루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직장생활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역설하는 사설.
  • 다음은 The Globe and Mail에 Macdonald Laurier Institute의 인구와 경제분석가인 Linda Nazareth가 투고한 사설을 의역한 것입니다.

 

  • <풀타임 직장을 40살이 될때까지 미루는 것을 고려해야 할까?>

 

  • 이건 예측이 충분히 가능하다. 학교를 마치고, 직장을 찾고, 친구의 결혼식에 참여하고, 그리고 당신의 결혼식을 올리고. 아이를 가지고, 직장에 미친듯이 일하고 은퇴를 손꼽아 기다리는 것 말이다.

 

  • 은퇴는 아마 60대 중반부터 시작할 것이고, 돈이 부족하거나 일이 재미있다면 좀 미뤄질 것이다. 만약 돈을 잘 모았고 기술회사를 창업했거나 부모를 설득해 신탁기금(trust fund)에 돈을 넣어두었다면 은퇴는 당겨질 것이다.

 

  • 그런데 만약에 예측이 처음부터 잘못되었다면? 이 오래된 모델은 지금 급속히 바뀌고 있는 변수에 기반한 것이었다. 1960년까지만 하더라도 65세의 캐나다인은 13년 정도 평균적으로 더 사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여성은 16년 정도 더 사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65세 캐나다인이 평균적으로 남성이 19년을, 여성이 22년을 더 사는 것으로 늘어났다.

 

  • 만약 모두의 수명이 길어졌다면 (건강하면 더 좋겠지), 아마도 우리는 전통적으로 여겨왔던 직장생활이 변화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할지도 모른다. 어떤 수치는 모든 사람이 10년 이상을 더 일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사람들이 은퇴할 때 더 많은 수입을 챙길 수 있는 것으로 본다. 그런데 이 해석은 몇 사람에게만 좋은 소식이며 대부분에게는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젊은이들의 취업을 가로막는 회색천장 (Grey Ceiling)이 있기 때문이다. (참고: 회색천장이란 고령층의 취업증가로 인한 젊은층의 취업 저하 현상을 말함)

 

  • 또 다른 모델은 우리가 일에 대해서 더 창의적으로 생각해야 하며 몇 수십년 동안 집중적으로 일하는 것이 아닌, 인생에 따라서 필요할 때 일하고 일하지 않고를 반복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스탠포드 장기수명센터(Stanford Center on Longevity)의 Laura Cartensen 박사에 의하면, 고용은 때면 때마다 멈추고 노년기까지 장기적으로 일하는 현상으로 보아야 한다는 접근을 취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젊은 사람들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더 늘릴 수 있으며, 아마도 40세가 되어서야 풀타임 직장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 40세!

 

  • 사실 첫 눈에는 이 아이디어에는 풀타임으로 일하지도 않으면서 어떻게 가족을 부양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 외에도 다른 문제가 있어 보인다. 실제로 젊을 때 노동시장에 들어갔다 나온 수많은 여성들이 오히려 금전적인 비용이 훨씬 컸다고 증언한다.

 

  • 그러나 기업세계에서 그런 모델이 적용하기 위해서는, 일하는 태도(mindset)를 바꾸는 것보다 수입문제가 오히려 더 작은 문제로 인식된다. 현재로서는 많은 사람들이 50대에 들어서는 순간 일자리 위협을 느끼고 있으며 직업 전망(career prospects)이 감퇴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50대의 일꾼을 활용할지에 대한 방안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 모델을 대비하겠는가?

 

  • 40대에 일이 시작한다는 아이디어가 시작점이 되지 않더라도, 현실적으로는 사람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더 오래 일한다는 점이 있으며, 새로운 일자리 모델은 전통적인 기업 방향과 어긋날 수 있다는 것이다. 프리랜서는 인생에 있어 집중적으로 일할 때와 느슨하게 일할 때를 조절하며, 65세 이상으로 일하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 이런 아이디어는 사람들로 하여금 다른 일자리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한다.

 

  • 100세 수명과 거의 인생 중반에 커리어를 시작한다는 아이디어는 미친 소리로 들리겠지만, 불과 몇 십년전만 하더라도 말도 안되는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에 붙어 있다. 택시는 공유경제 서비스에 도전받고 있고, 공유경제 운전수들은 곧 있으면 자동주행 차량으로 대체될지도 모른다. 일이 충분히 없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걱정들도 있다. 어떤 이들은 너무 걱정해서 정부에게 기본소득을 보장하라는 이야기까지 한다. 그리고 적어도 캐나다에서는, 새로운 부모가 육아휴직 등을 통해 일자리에서 잠시 떠나는 방안이 있으며 강제은퇴 조항을 없애 일자리에 더 오래 남아있을 수 있다.

 

  • 우리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향해 이미 부분적으로 가고 있으며 특히 인간수명의 새로운 모델에 접근하고 있다. 이것은 필연적으로 교육-직장-은퇴 라는 전통적인 접근방식에 새로운 생각을 해야 할 필요성을 야기시킨다. 우리는 급진적인 변화에 대한 의견을 외면할 수도 있고, 아니면 변화가 이미 일어나고 있음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하면 새로운 세상에 가장 최선적인 전환을 할 수 있을지 모색해볼 수도 있다.

 


  • 【 요약 】

⊙ 사우디 아라비아와 캐나다의 관계가 악화되는 중

⊙ 캐나다 첫 총리로 알려진 존 맥도날드의 동상이 BC주 빅토리아 시청에서 철거예정

⊙ New Brunswick에서 5월에 벌어진 홍수로 인한 극심한 피해 보고

⊙ 온타리오주 북부 산불에 주정부가 $100 million을 추가 지원

⊙ 온타리오 주정부, 총기범죄와 갱을 맞서기 위한 $25 million 예산 배정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고려해야 할 필요성을 역설한 사설

6월 20일 수요일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오락용 마리화나가 합법화가 된다.
  • 캐나다 상원(senate)이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인 Cannabis Act(Bill C-45)를 가결(pass)했다는 소식입니다. 총 찬성 52표, 반대 29표가 나왔으며, 마리화나의 재료인 대마(cannabis) 재배와 유통, 판매 등에 대한 규정들을 도입했습니다. 따라서 이르면 9월부터 마리화나 합법화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에 의하면 18세 이상의 성인은 마리화나를 30g까지 공공장소에 소지하는 것이 가능하며, 미성년자에게 마약을 판매하는 것에 대한 규제를 더 강화한다고 합니다. 또한 한 가정당 4개의 대마를 재배하는 것이 허용되며 세금은 $1/g 이거나 전체 가격의 10% 중 적용이 됩니다. 하지만 이는 연방정부에서 제안하는 기준이며, 주마다 세세한 마리화나 규제는 다를 전망입니다.

 

  • 다음은 각 주마다 적용되는 예비 기준들입니다.

『Alberta』

나이 제한: 18세

알버타주는 마리화나를 공영화 하지 않고 민간부분(private sector)이 오프라인 판매를 관여하도록 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The Alberta Gaming and Liquor Commission을 통해 온라인 판매만 통제할 예정입니다. 민간 유통업자들은 마리화나를 담배와 약, 주류(alcohol)와 함께 판매할 수가 없습니다. 약 250개의 사업체가 마리화나 합법화 첫 해에 오프라인 가게를 알버타주에서 운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C』

나이 제한: 19세

BC주는 공공과 민간 부분을 둘 다 판매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오락용 마리화나의 도매(wholesale)는 주정부에서 주류기업(liquor corporation)을 통해 통제할 전망입니다. 마리화나와 주류를 함께 판매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며, 현재 불법적으로 판매하는 100곳이 넘는 가게에게 정식으로 판매 라이선스를 획득하도록 기회를 줄 예정입니다. 한 가정당 4개의 대마를 재배할 수 있지만, 집주인이 불허할수도 있습니다. 대마는 공공장소에 보이도록 재배하지 못합니다.

 

『Manitoba』

나이 제한: 19세

주정부는 판매에 관여하지 않고, 민간부분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판매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주정부는 다만 도매를 유일하게 하는 업체를 운영할 전망이며 소매업자들이 가격을 직접 정하도록 할 것입니다. Manitoba주는 특이하게도 술 허용 나이와 마리화나 허용 나이가 유일하게 다른 주가 될 전망입니다. 현재 술 허용 나이제한은 18세입니다. 또한 Manitoba 주민들은 대마를 집에서 재배하지 못하게 규제할 예정입니다. 또한 각 지방(municipalities)이 투표를 통해 마리화나를 지역구 안에 금지할 수 있도록 허용할 전망입니다.

 

『New Brunswick』

나이 제한: 19세

New Brunswick주는 NB Liquor의 자회사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연방정부의 마리화나 기업인 Cannabis Management Corp이 최대 20개의 가게를 운영하도록 허용할 전망입니다. 또한 대마는 Zenabis, Organigram, Canopy Growth Corp.을 통해 공급을 받을 것입니다. 마리화나를 차량 안에서 피우는 것을 금지하며, 주로 공공장소가 아닌 사유지에서만 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밖에서 마리화나 소지를 할 경우 적어도 1.52m 높이의 통 안에 담아야 한다는 규제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Newfoundland and Labrador』

나이 제한: 19세

주정부는 유통과 온라인 판매에 관여하고, 나머지 오프라인 판매는 민간부분이 책임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차차 민간부분도 온라인 판매를 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합니다. 현재 초기에 40개의 마리화나 가게가 오픈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공공장소에서 마리화나 흡연을 하지 못하며, 사유지에서만 피우는 것이 가능할 예정입니다.

『Nova Scotia』

나이 제한: 19세

Nova Scotia주는 특이하게도 주류와 함께 오락용 마리화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온라인 판매는 주정부의 주류업체가 주관하며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는 9곳에서만 공급한다고 합니다. 가게 4군데는 Halifax에서, 나머지는 주에 걸쳐서 있지만, South Shore나 Annapolis Valley 같은 곳에서는 아예 가게가 없을 전망입니다. 미성년자들은 5g 이하의 마리화나만 소유가능하도록 규제가 되며, 그 이상은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에서 마리화나 흡입은 금지되며, 담배흡연이 금지된 공공장소에서는 마리화나 흡연도 같이 금지됩니다.

『Nova Scotia』

나이 제한: 19세

Nova Scotia주는 특이하게도 주류와 함께 오락용 마리화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온라인 판매는 주정부의 주류업체가 주관하며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는 9곳에서만 공급한다고 합니다. 가게 4군데는 Halifax에서, 나머지는 주에 걸쳐서 있지만, South Shore나 Annapolis Valley 같은 곳에서는 아예 가게가 없을 전망입니다. 미성년자들은 5g 이하의 마리화나만 소유가능하도록 규제가 되며, 그 이상은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에서 마리화나 흡입은 금지되며, 담배흡연이 금지된 공공장소에서는 마리화나 흡연도 같이 금지됩니다.

『Ontario』

나이 제한: 19세

온타리오 주정부는 LCBO 자사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마리화나 판매를 주고나할 예정이며, 초기에 40개의 가게가 14개의 도시에 오픈할 전망입니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내년 Canada Day까지 가게수를 80개로 늘리고 2020년까지는 150개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성년자들은 5g 이하의 마리화나만 소유가능하도록 규제가 되며, 그 이상은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대마를 불법적으로 판매하다가 적발되면 25만불의 벌금이나 2년의 감옥이라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공장소와 직장, 그리고 차량 안에서 마리화나 흡연은 금지될 전망입니다.

『Prince Edward Island』

나이 제한: 19세

정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를 관여할 예정이며, 주민들은 Canada Post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배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게는 4개를 열 전망이며, 공공장소에서 마리화나 흡연이 가능한 곳을 지정할 예정입니다.

『Quebec』

나이 제한: 18세

퀘벡 주정부는 새로운 주정부 기관을 설립했으며, 명칭은 the Société québécoise du cannabis입니다. 20개의 가게가 합법화 동시에 런칭할 예정이며 2년 안에 150개로 확장한다는 계획입니다. 퀘벡 주민들은 대마를 집에서 재배하지 못하며, 각 성인은 공공장소에 30g 마리화나 소지를, 그리고 개인 사유지에서는 150g의 마리화나 소지량 규제를 받습니다. 마리화나 흡연은 담배 흡연이 가능한 곳에서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Saskatchewan』

나이 제한: 19세

민간 유통업자가 마리화나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며 주정부는 총 51개의 허가증을 32개의 지자체와 원주민 지역에 발급한다고 합니다. 마리화나 판매 허가증은 2500명이 넘는 곳에서만 발급하며 공공장소에서 흡연은 금지가 됩니다. 또한, 미성년자가 마리화나를 소유하는 것은 전면 금지될 예정입니다.

 

  •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캐나다인은 2017년 한 해 동안 500만명 정도가 마리화나 구매에 약 $5.7 billion을 지출했습니다. 약 한 사람당 $1,200을 마리화나 관련 제품에 지출했습니다. 따라서 오락용 마리화나가 합법화가 되면 지출 규모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 연방정부는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 첫 해에 약 $100 million 정도의 세입(tax revenue)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로서 캐나다는 G7 국가 중에서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첫 번째 국가가 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아직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가 정식으로 되지 않았음으로 주의를 요망한다고 대법관 Jody Wilson-Raybould는 경고했습니다.

 

기사: https://www.theglobeandmail.com/canada/article-cannabis-legalization-what-is-your-province-doing-a-guide/

https://www.theglobeandmail.com/politics/article-justice-minister-warns-cannabis-is-not-legal-yet/


  • 캐나다 북부의 Yukon, Northwest Territories, Nunavut 준주(territories)들이 각각 대학을 유치할 전망입니다. 사실 북극에 가까운 이 지역 주민들이 대학을 요구한 적은 오래되었습니다. 북쪽의 원주민들은 50년 가까이 대학설립을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 현존하는 캐나다 북쪽의 대학들은 교육학과 간호학에 학위를 수여하나, 독립적인 기관이 아닌 남쪽의 대학에서 학위를 수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제 북쪽의 준주들은 대학교육에 직접 관여하고 싶어하며, 유콘 준주가 먼저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G7 국가에게 미국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를 도입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해명이나 타협을 하지 않았습니다.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프랑스의 엠마누엘 마크롱 대통령은 철강 수입과 수출 자료를 가져와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하려고 했으나 트럼프는 미국 경제가 더 손해보는 일이라고 꿈쩍하지 않았습니다.

 

  • 현재 Yukon College는 Yukon University로 변신을 꾀하고 있으며 이번해 9월부터 독립적인 기관으로서 3개의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과정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해당 학위들은 원주민 통치(Indigenous governance), 외진 곳에서 할 수 있는 비즈니스, 그리고 원주민 전통과 역사를 다루는 학위들이 될 전망입니다.

 


  • New Brunswick주가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초중고 학교에서의 과일주스와 맛이 첨가된 우유(예: 초콜릿 우유)를 금지하는 첫 캐나다 주가 될 전망입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5세에서 17세의 청소년과 아이들 중 30%가 비만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주마다 학교 식당 식단을 조절하여 비만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현재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에서 발간한 음식 가이드에서는 100% 과일주스 반 컵이 과일과 야채 분야에 1일 권장량으로 포함되고 있으며, 초콜릿 밀크 한 컵이 유제품이나 유제품 대안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일주스와 맛이 첨가된 우유는 많은 학교의 식당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 주와 BC주는 보건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과일주스와 초코릿 우유등을 학교 식당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면, 알버타주는 맛이 첨가된 우유 자체를 학교 식단에 포함하고 있지 않으나, 금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 워터루 대학의 공공보건 시스템 학과 교수인 David Hammond씨는 이번 뉴브런스윅주의 결정이 부모들에게 설탕이 첨가된 드링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것들이 비타민과 영양소가 들어간다 할지라도 식단에 불필요한 부분이거나 건강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학부모가 받아야 할 메시지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우유를 마시거나 과일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 반면, 캐나다 음료협회(Canadian Beverage Association) 회장인 Jim Goetz는 이번 뉴브런스윅의 결정을 반대했으며 오히려 젊은 캐나다인들의 영양소 섭취를 악화시킬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Mr. Goetz는 모든 다이어트는 균형이 맞아야 한다고 말하며, Journal of Food Science지에 출간된 작년 기사에는 과일주스가 1일 과일 섭취 권장량을 충족시키는 좋은 보조제임을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2015년의 캐나다 낙농업자(Dairy Farmers of Canada)에서 후원한 연구에서는 맛이 첨가된 우유를 학교에서 제한하는 것이 전반적으로 우유 섭취량을 줄였다는 조사가 되기도 했습니다.

 

  • 그러나 오타와 대학의 영양 전문가인 Yoni Freedhoff는 그런 연구 자체가 잘못된 방향을 잡았다고 주장하며, 오히려 설탕이 첨가된 음료를 학교에서 금지하는 것이 영양을 섭취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것은 액체로 된 캔디 사탕이나 다름없죠.”

 

  • 또한 Heart and Stroke의 보건정책장인 Manuel Arango씨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어차피 어린아이가 과일을 섭취할 때 설탕을 섭취하기 때문에, 과일을 섭취하고 배가 부른 것이 주스를 마시고 배가 부르지 않는 것보다 낫다고 말했습니다. 과일섭취가 초과된 칼로리 소모를 예방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캐나다 인구에게 음료에 들어간 설탕 섭취를 권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주 불필요한 사항이죠.”

 


  • 6월 19일 화요일에 발표한 캐나다의 정부 기관인 Special Advisory Committee에서 발간한 마약 과다복용 유행 연구(Epidemic of Opioid Overdoses) 보고서에 의하면, 마약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캐나다인이 2017년에 공식적으로 거의 4,000명이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2016년에 비해 34% 증가한 수치입니다.

 

  •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사례의 70% 이상은 펜타닐(fentanyl) 관련 마약류였으며 2016년에 펜타닐 복용으로 인한 사망이 55%였던 것을 감안하면 펜타닐 마약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동시에 캐나다 보건부 Health Canada는 6월 19일 화요일에 마약을 선전하는 마케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방침을 밝혔습니다. 새로운 규제가 자리잡히기까지 마약관련 생산자들과 유통업자들이 마케팅을 자제할 것을 연방정부는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 또한 6월 19일에 발표된 캐나다 보건정보기관(Canadian Institute for Health Information, CIHI) 자료에 의하면 2017년에 캐나다인은 매일 17명 정도가 마약 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조사가 되었으며, 이는 2016년에 매일 16명 정도가 입원한 것에 비해 늘어난 수치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CIHI는 좋은 소식도 알렸는데, 2017년에 매일 처방된 마약류 약품수가 2016년에 비해 10%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는 2012년부터 집계된 마약 처방 숫자 중에서 처음으로 하락한 수치였다고 합니다.

 

  • 캐나다는 미국 다음으로 인구별(per capita)로 마약을 가장 많이 복용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캐나다 마약 과다복용 사망자는 젊은 남성층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수입하는 캐나다산 밀과 밀가루에 대해 임시적으로 유통과 판매를 중단하고, 앞으로 수입하는 캐나다산 밀과 밀가루에 유전자 변형(GMO)이 되었는지 조사를 강화한다고 합니다.

 

  • 캐나다 식품검사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CFIA)은 6월 14일 목요일에 Alberta주 남부지역에 유전자변형 밀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었으며, 아직 해외로 유통되지 않았다고 했지만 한국정부가 이에 따른 강력한 대응을 마련한 것으로 보입니다.

 

⊙ 캐나다 상원, 오락용 마리화나 법안을 가결, 이르면 9월부터 합법화 본격적으로 시작

⊙ 캐나다 북부에 독립적인 대학기관 설립 추진

⊙ New Brunswick주, 비만예방 차원에서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학교에서 과일주스와 초콜렛우유 판매 금지

⊙ 2017년 한 해 동안 마약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캐나다인은 4,000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집계

⊙ 알버타주 남부지역에 유전자변형 밀이 검출, 이에 따라 한국 식약처가 캐나다산 밀과 밀가루 수입을 잠정적 중단 및 강화

 

5월 4일 금요일

  • 캐나다의 과학기술 인재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20년 전에 캐나다인 의사가 미국으로 유출이 되는 현상보다 인재유출이 더 심각해지는 중으로 보입니다.

 

  • 토론토 대학의 뭉크 국제학과(Munk School of Global Affairs)의 혁신 정책 연구소 Innovation Policy Lab에서 조사한 연구에 의하면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 과학기술 출신의 25%가 대학 졸업후 캐나다 밖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연구의 대학교 졸업생은 토론토 대학, 워터루 대학, 그리고 UBC입니다. 연구진은 2015년-2016년의 세 대학의 STEM 과학기술 졸업생 중에서 3,162명을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 세 대학의 과학기술 졸업생 중 외국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은 대부분 미국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컴퓨터 사이언스가 30%, 엔지니어링 과학이 27%, 그리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졸업생 순으로 인재유출 비율이 높았습니다.

 

  • 또한 보고서는 토론토의 과학기술 근로자들이 평균 $73,000 USD 정도를 버는데 비해 샌프란시스코/씨애틀 등은 토론토의 기술자보다 무려 두 배를 버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물가와 생활비 등을 고려하더라도 미국에서의 연봉은 토론토보다 13%~44% 더 높은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물가와 생활비를 고려하면 토론토에서의 연봉은 $126,000 정도이지만, LA나 Seattle에서는 $182,000 정도 된다고 합니다. STEM 졸업생들은 높은 연봉 뿐만 아니라 다국적 기업의 명성도 크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그러나 워터루 대학의 엔지니어링 학과장인 Pearl Sullivan은 엔지니어링 졸업생 중에 85%가 연락처 주소로 캐나다 거주지를 기입한 것을 예를 들면서 미국으로의 인재유출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워터루 대학에 의하면 해외에서 일하는 비율은 2000년 이후로 크게 하락했으며 지금은 10% 정도 유지한다고 합니다.

 

  • 하지만 토론토 대학 뭉크 국제학과 보고서를 이끈 Zachary Spicer는 다음과 같이 말하며 워터루 대학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최근 졸업한 동창들의 거주지는 가족 주소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설문조사 대상의 최근 장소와 최근 직장을 반영하는 자료 모으는 방식을 선택한 것입니다. 졸업생들은 대학 동창 매거진을 받는 거주지 주소를 설정하는 것보다 링크드인(LinkedIn) 프로필을 더 업데이트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 연구진의 설문조사를 수행한 Delvinia Interactive 회사의 CEO인 Adam Froman은 다음과 같이 평했습니다. “캐나다의 기술회사가 사람을 고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저는 우리가 이 추세에서 완전히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당신이 24살이고 실리콘밸리에 10만불 받으며 일하는 것은 신나는 일이죠. 하지만 인재 유출수의 30% 정도라도 회수할 수 있다면 좋은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Nahanni National Park는 Northwestern Territories에 있다. (사진출처=Fil.Al, 플릭커)
  • 다음은 중앙일보에서 소개한 캐나다의 나하니 국립공원(Nahanni national park reserve)에 대한 기사입니다. 나하니 국립공원은 유네스코가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곳으로, BC주 바로 북쪽의 노스웨스트 준주(Northwest Territories)에 있습니다. 이 곳은 미국의 Grand Canyon 국립공원의 6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면적을 자랑하며, 수상비행기를 타고 투어하는 관광이 인기가 있습니다.

 

나하니 국립공원의 위치

 

 

 


  • 캐나다 연방정부에 의하면 미국에서 캐나다 국경을 넘으면서 망명 신청자(asylum seeker) 수가 계속 늘고 있다고 합니다.

 

  • 2018년 4월 동안 미국에서 캐나다 국경을 넘은 망명 신청자 수는 2,500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 2,500명이라는 수치는 아주 큰 수치입니다. 작년 4월에 연방경찰 RCMP가 국경에서 검거한 망명자 수가 859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 훨씬 많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연방경찰은 2017년 동안 총 20,593명의 망명자를 국경에서 검거했으며 이 추세는 2018년에 들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2018년 1월부터 3월 동안에 캐나다 국경을 찾은 망명자 수는 5,052명입니다.

 

  • 미국과 캐나다의 고위관리자들은 이러한 망명자들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캐나다 측에서는 Safe Third Country Agreement (STCA)라고 불리는 법을 제안하고 있는데, 캐나다와 미국 국경에서 양방향으로 망명을 찾는 사람들을 거부하는 권리를 제정하는 것입니다. 캐나다와 미국이 둘 다 안전한 나라이기 때문에 난민 신청할 명분이 없다는 것이 논리입니다.

 


  • Justin Trudeau 총리가 4월 30일 월요일에 아마존이 밴쿠버에 캐나다의 새로운 지점을 연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밴쿠버 아마존 지점은 3,000명의 기술자를 고용할 전망이며 예전 Canada Post 본사였던 349 West Georgia Street에 2022년에 개점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아마존은 2020년에 밴쿠버 다운타운의 Dunsmuir Street에도 오피스를 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아마존은 이미 밴쿠버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에 TELUS Garden에 오픈한 오피스도 있습니다. 현재 아마존이 밴쿠버에 고용한 직원 수는 1,000명이 넘으며 캐나다 전체에서는 6,000명이 넘습니다.

 

  • 그러나 모든 사람이 아마존의 확장을 반기지는 않습니다. 비판가들은 밴쿠버의 악화되고 있는 주택시장에 불을 지필 것이라는 전망을 합니다. Adobe사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는 Joe Bowser는 다음과 같이 비판했습니다. “이것은 공급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주택시장 위기를 악화시키겠죠. 연봉을 더 많이 받는 사람이 더 생기면 돈을 덜 버는 사람들을 대체할 뿐입니다. 아마존의 인턴은 1년에 7만5천불에서 8만불을 버는데, 렌트 시장에서 4만~5만불을 버는 사람들을 대체할 것입니다.” Mr. Bowser는 밴쿠버에서 일하지만 집을 살 여유가 되지 않아 인근 도시의 Burnaby에서 살면서 출퇴근 합니다. 그는 아마존 확장이 산업에 도움이 되어도 구매가 가능한 곳이 적은 곳으로 확장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출했습니다.

 


  • 이번 봄에 몇 십년만에 최악의 홍수가 캐나다 동부에 발생하면서 New Brunswick주의 몇 곳이 침수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Moncton과 Fredericton을 가로지르는 고속도로가 침수되어 현재 폐쇄된 상태입니다.
  • New Brunswick은 복구를 위해 캐나다 연방청의 해안 경비대(Canadian Coast Guard, CCG)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Saint John 도시의 수량은 4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Saint John 주민들 중에 대피한 주민들은 약 100가정으로 260명이 대피했습니다. New Brunswick 주의 교통부 장관인 Bill Fraser는 약 80개의 도로와 다리가 폐쇄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 New Brunswick 주총리 Brian Gallant는 5월 3일에 다음과 같은 성명을 냈습니다. “이것은 유래없는 가장 최악의 홍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모든 자원과 주민들을 시험할 것 같습니다.” Saint John을 가로지르는 강의 강수량은 1973년 이래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해수면보다 5.34m 높습니다. 향후 5.8m까지 차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 요약 】

⊙ 캐나다 이공계 졸업생 인력유출 심화

⊙ 캐나다의 나하니 국립공원을 소개하는 기사

⊙ 캐나다 국경을 넘는 망명 신청자 수가 급증

⊙ 밴쿠버 다운타운에 3000명을 신규고용하는 아마존 지점 확장, 2022년 개점 예정

⊙ New Brunswick주에 홍수로 인한 피해 악화

 

11월 2일 목요일

  • 캐나다 정부가 향후 3년동안 이민자 수를 늘려 현재 총인구수의 1% 수준으로 2020년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현재 캐나다는 노령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노동인구는 2036년까지 계속 감소할 전망입니다. 2036년이 되면 2009년의 수치보다 노령인구가 노동인구에 비해 2배나 된다고 합니다.

 

  • 정부가 내세운 계획은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영주권자(permanent residents) 승인 수
    – 2018년: 31만명
    – 2019년 33만명
    – 2020년: 34만명

 

  • 참고로 지난 2년동안 새로 받아들인 영주권자 수는 30만명이었습니다. 정부는 2020년까지 약 백만명의 새로운 이민자를 받아들일 때 대부분을 경제적 계층(economic class)으로 구성할 전망입니다.다음은 정부가 2020년까지 받아들일 백만명 영주권자의 계층 분포도입니다.
    – 경제적 계층: 58%
    – 가족 스폰서 이민: 27%
    – 난민: 14%

 

  • 캐나다 통계청은 2036년에 이르러 이민자 수는 전체 캐나다 인구의 30%를 구성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역사적으로 캐나다가 가장 많이 이민자를 받아들인 때는 1913년으로, 그 해에는 40만명의 새로운 사람이 유입되었습니다.

 

  • 흥미로운 점은 정부가 발표한 이민자 유입수에 비해 연방정부에 경제적 자문을 해주는 경제위원회는 더 많은 이민자 유입을 주장했었다는 것입니다. 자문위원회는 5년동안 45만명씩 매해 받아들이는 것을 조언해준 바 있습니다. 그리고 Canadian Immigrant Settlement Sector Alliance는 올해 여름에 2018년에 35만명, 2019년에 40만명, 2020년에 45만명을 받아들이는 것을 권고하는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이들에 비해 다소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가 됩니다.

 

  • 캐나다 정부의 가장 큰 챌린지 중에 하나는 캐나다 동부지역에 이민자 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Newfoundland, New Brunswick, Nova Scotia, Prince Edward Island주는 특별 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이민자가 정착하나, 몇 년뒤에 이들이 온타리오주나 알버타주로 이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민부 장관 Ahmed Hussen은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애틀란틱 캐나다의 문제는 기술 이민자를 끌여들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 현재 캐나다 시장의 빵(bread)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하는 George Weston사와 Canada Bread사가 나란히 빵값을 올려 담합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George Weston사는 Wonder, Country Harvest와 같은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Canada Bread는 Dempster, Stonemill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Ibis World 조사기관에 의하면 George Weston은 빵 산업의 36%를, Weston은 31%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 캐나다 공정거래 위원회 (Competition Bureau)는 주요 유통사와 배급사를 통해 판매가 된 포장된 빵 제품의 담합을 조사에 들어갔다고 최근에 밝혔습니다. 그리고 조사는 2001년부터의 제품 가격을 두고 조사할 예정입니다.

 

  • 유통사 중에서 이미 Sobeys는 공정거래 위원회 직원이 온타리오주의 미시사가와 Stellarton에 있는 오피스에 열흘 정도 조사를 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유통사 입장에서 빵은 마진이 거의 없는 아이템으로, 할인 행사를 통해 계란과 우유와 같은 식료품을 같이 사도록 유도하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빵을 적게 먹고 탄수화물이 적게 들어간 식단을 점점 하는 추세라 판매율 증가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 식빵 가격은 올해 9월에 약 $2.80로, 이는 2001년에 비해 약 50% 증가한 수치입니다. 그런데 밀(wheat) 가격은 동일기간 동안 18%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오타와를 10월 31일 화요일에 방문한 중국의 고위관리자인 Zuo Feng이 캐나다에게 중국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그는 현재 중국에 구금되어 있는 위구르(Uyghur)인이자 캐나다인인 Huseyin Celil을 석방할 계획이 없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 Huseyin Celil는 중국당국이 분리주의자 혐의로 2007년에 구금되었습니다. 그는 위구르 신장(Xinjiang)에 사는 캐나다인 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으로, 2006년에 캐나다 여권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여행하고 있다가 경찰에 체포되어 중국에 넘겨졌습니다.

 

  • Mr. Celil은 90년대 중반에 중국에서 기도하는 것을 알리는 공지를 메가폰으로 사용한 혐의로 구금되었었습니다. 그는 풀려난 뒤에 중국에서 나와 2001년에 정치망명자로 캐나다로 망명을 왔습니다. 그리고 4년 뒤에 캐나다 여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중국에 다시 구금이 되면서 그는 무기징역형을 받았으나, 50년으로 감형을 받았다가 다시 20년으로 감형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가족 방문자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선처를 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 고위관리자 Zuo Feng은 Mr. Celil을 예전 중국당국이 지명한 것처럼 테러리스트라고 부르지 않고, 분리주의자로 불러 논란을 피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캐나다 기자들이 중국의 북서쪽 지역 뉴스를 다룰 때 더 온화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8월동안 캐나다 경제가 약간 처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10월 31일 화요일에 실질 국내총생산(real gross domestic product)이 8월에 한달 전에 비해 0.1% 하락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10개월 만에 처음 하락세입니다. 이 발표는 많은 경제학자를 실망시켰으며, 대부분은 8월에 0.1% 증가를 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습니다.

 

  • 몬트리얼 은행 (Bank of Montreal)의 수석 경제학자 Douglas Porter는 다음과 같이 코멘트 하였습니다. “두 달의 소강상태는 지난 1년 동안 잠깐 성장한 것이 끝났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동안 캐나다 경제의 놀라운 성과지표는 공식적으로 끝났으며, 현실적인 성장률로 급하게 돌아왔습니다.”

 

  • 다른 경제학자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경제는 올해 후반에 계속 성장이 미약하게나마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노바스코샤 은행(Bank of Nova Scotia)의 경제학자 Derek Holt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캐나다 성장율이 3분기에 약화되었다고 해서 지나치게 비관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2분기에 4.5% 성장율이나 보였는데, 뭘 더 바라겠어요?”

 

  • 또한 경제학자들은 8월달의 산업을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전체적인 침체가 아님을 지적했습니다. 20개의 주요 산업 중에 12개가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제조업과 오일, 가스 추출 등이 임시적인 보수(temporary maintenance) 때문에 문 닫은 적이 있어서 성장율이 하락하였다고 말했습니다.

 

  • TD 은행(Toronto-Dominion Bank)의 선임 경제학자 Brian DePratto는 보고서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3분기의 약화가 일시적인 요인에 많이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그리고 성장율이 잠재성장율 보다 더 높기 때문에, 캐나다인들이 걱정할 이유는 없습니다.”

 


  • 뉴브런즈윅(New Brunswick)주가 마리화나 사용연령을 법적으로 19세부터 허용할 전망입니다. 주의 보건부 장관 Benoit Bourque는 주가 허용하는 음주 허용 연령과 동일한 나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른 주도 음주허용 나이와 마리화나 허용 나이를 동일하게 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온타리오주는 9월에 이미 19세부터 마리화나를 법적으로 허용하기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 BC주 북쪽의 프린스루퍼트 (Prince Rupert) 항구가 호황이라는 소식입니다. 특히 항구의 Fairview Container Terminal은 정박지(berths)와 새로운 크레인을 추가하여 수용량을 3배나 늘인 후로 아시아로부터 늘어나고 있는 수입을 감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 프린스루퍼트 항구는 올해 여름에 화물 컨테이너 수량이 동일기간 작년대비 18% 증가하였습니다. 그동안 전세계 운송업체는 경기가 약화됨에 따라 파산하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한진해운이 파산한 바 있습니다.

 

  • 2013년부터 2016년 사이에는 수요보다 공급이 더 많아 운송가격이 13%나 하락했었습니다. 그러나 2017년에 들어 운송가격은 15% 인상되어서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그러나 2018년에는 새로 생산되어서 사용되는 선박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어 다시 공급이 수요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프린스루퍼트의 수입 컨테이너는 대부분 자동차 부품으로 전체의 44%를, 직물은 22% 정도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수출 컨테이너는 대부분 중국으로 향하며 전체의 62%가 종이와 목재입니다. 항구에 들어온 컨테이너는 기차로 운송이 되어지는데, 이중 65%가 시카고, 멤피스, 디트로이트와 같은 미국의 도시로 운송이 됩니다. 나머지 35%는 캐나다 도시인 토론토, 몬트리얼, 캘거리 등에 향합니다.

 


2017년 12월 9일까지 토론토대학의 미술박물관에서 수상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 캐나다의 미술대회 중 하나인 Sobey Art Award가 토론토 대학 미술관(Art Museum at the University of Toronto)에서 수상자들의 전시회를 올해 12월 9월까지 가집니다.

 

  • Sobey Art Award는 2001년부터 시작된 40세 이하의 캐나다 현대미술가를 위한 대회이며, 매년마다 가집니다. 대회에 지원하는 미술가는 지원하기 18개월 전에 공공미술관이나 상업미술관에 참여하고 있어야 한다는 자격이 필요합니다. 올해는 총상금이 11만달러로 1위는 5만달러, 4명의 결승전 진출자는 일만달러 상당의 상금을 받습니다. 그리고 다른 입상자들은 각 천불씩 상금을 받습니다.

 

  • 올해는 핼리팩스 출신의 Ursula Johnson 미술가가 1위를 하였습니다. 그녀는 뉴브런스윅 주의 Sydney에서 태어났으며 Mi’kmaq 원주민 미술가입니다. 그녀는 37세로, 공예, 음악, 프린팅, 행위예술 등을 해왔습니다. 이번에 그녀가 출품한 작품은 Moose Fence (무스 울타리)로, 식민지화가 어떻게 사람과 자연을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표현을 하였습니다.

 

 

5월 30일 월요일

  • Fort McMurray 산불진화를 돕기 위해 300명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소방관들이 지원이 됩니다. 캐나다는 그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차별 정책(apartheid)에 맞서 싸우는 것을 도와주었고, 이번 파견은 이에 대한 답례입니다.
  • 이들은 열흘간의 부트캠프 트레이닝 이후에 일요일부터 투입이 되었습니다. 산불과 싸우느라 지친 알버타 소방관들에게 큰 힘이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일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해외에 파견된 민간인 규모로는 역대 최고입니다.

  • 27일 금요일 오전에 퀘벡 몬트리얼의 마피아 간부인 Rocco Sollecito가 Laval 도시에서 피격이 되었습니다. Rocco Sollecito는 캐나다 마피아 Rizzuto family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Rizzuto family의 젊은 세대와 고위간부간의 싸움으로 보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마피아 중에 하나인 Rizzuto family는 최근에 잇따른 고위간부의 피격으로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French Immersion 반의 수요가 급등중. (사진은 아무관계가 없습니다. 출처: http://www.public-domain-image.com)
French Immersion 반의 수요가 급등 중. (사진은 아무관계가 없습니다. 출처: http://www.public-domain-image.com)
  • 온타리오 주정부는 최근에 급등한 French Immersion (캐나다학교의 프랑스어 몰입과정) 수요에 따라 Southern Ontario에 있는 French Immersion을 받아들이는 기준을 더 엄격히 할 예정입니다.
  • 최근에 French Immersion 등록수는 5년에 32%나 급등하였으며, BC주는 5년에 18% 인상, Alberta주는 5년에 12%가 늘어났습니다.
  • 현재 온타리오주는 유치원이나 1학년부터 French Immersion 반을 고려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Halton district school board는 지난 주 수요일부터 1학년보다는 2학년부터 French Immersion을 받아들이는 것을 권고하는 메모를 돌렸습니다. 그리고 하루중의 절반만 불어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종일 불어를 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 권고안에 대해 임원들은 6월 중에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Halton district는 초등학교의 25% 가까이가 French Immersion 반입니다.

  • New Brunswick주가 hydraulic fracturing (수압파쇄공법)을 환경과 공공건강 악화 우려로 무기한으로 금지하였습니다. Hydraulic fracturing은 shale gas (셰일가스)를 깨끗이 긁어내기 위해 사용하는 drilling 공법입니다.
  • 현재 hydraulic fracturing을 금지하는 주는 New Brunswick, Nova Scotia, 그리고 Quebec주가 있습니다.

  • 계속되는 오일가격 하락의 여파로 Saskatchewan의 오일을 실어나르는 기차역이 문닫게 되었습니다. 몇 달전에 Kerrobert 마을에 $140 million USD 공사비용으로 완공이 된 이 기차역은 미국시장으로 하루안에 오일을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오일가격 하락으로 미국동부해안을 통해 배로 오일을 실어나르는 양이 급증을 하면서 캐나다 오일의 수요가 많이 줄었습니다.
  • Bloomberg와 PLG Consulting사에 의하면 오일가격이 $40-$51 사이를 머문다면 올해 기차로 실어나르는 오일양이 16% 하락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 Nova Scotia주가 조력발전터빈 (tidal tower turbines) 건설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일정대로라면 이번 여름에 Bay of Fundy에 두 개의 거대한 조력발전터빈이 들어섭니다. 이 터빈은 지름이 16m로 거대한 크기이며 총 4메가와트 전력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이 전력은 약 1000 가구에 공급이 가능한 양입니다.
  • 세계 곳곳에서 시도하고 있는 대부분 조력발전소는 “barrage” (급류) 형태로, 조류가 저수지로 들어가면서 기존의 수력발전터빈이 다시 물을 바다로 내보내면서 전기를 생산하는 형태입니다.
  • 이와 다르게 Bay of Fundy에 들어서는 조력발전소는 조류를 직접 활용하는 형태로 댐건설 같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이 프로젝트는 매우 긴 시간동안 진행한 프로젝트로, Parrsboro 마을 근처에 Fundy Ocean Research Centre for Energy (FORCE) 센터에서 연구를 해왔었습니다. FORCE 센터에서는 연방정부, 주정부와 회사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이 터빈은 Nova Scotia 전력회사 Emera와 프랑스 조력발전 회사 OpenHydro의 합작입니다.
  • 차기 프로젝트는 독일의 Schottel Hydro가 낙찰이 되었으며 현재 짓고 있는 조력발전소와 다르게 바다 밑에 40개의 조그만 터빈을 짓는 형태입니다. 2017년에 FORCE 센터에서 모형을 짓고 실험을 할 예정입니다.

  • 캐나다의 무선통신회사 Bell, Rogers, Telus 3사가 5G 네트워크를 곧 실험합니다. 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 consortium (NGMN) 국제 컨소시움에 의하면 2020년까지 5G 서비스를 보급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5G는 4G/LTE에 비해 속도가 40배가 빠르며 (10gbps) 대용량 4K 화질 영상을 10초만에 다운 받을 수 있는 속도입니다.

 

  • 한국의 SK네트웍스가 세계 최대 methanol 생산업체인 캐나다의 Methanex와 협력해서 중국에 진출합니다. SK 네트웍스는 95년부터 Methanex로부터 methanol을 수입해왔습니다. 메탄올은 포르말린과 바이오디젤 등 화학제품 원료로 쓰인다고 합니다. SK네트웍스는 한국의 메탄올 시장에서 1위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