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목요일

2026년에 캐나다가 월드컵 공동개최국으로 선정되었다.
  • 2026년 FIFA 월드컵 개최지로 북미의 나라인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할 예정입니다. FIFA 회원국 200개 축구협회가 참가한 투표에서 북미 공동개최는 67%에 달하는 표를 얻었습니다. 이로써 캐나다는 최초로 월드컵을 개최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 현재 월드컵은 32개의 나라가 본선에 진출하나, 2026년 월드컵은 48개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열리는 80 경기 중에서 미국은 60 경기, 캐나다와 멕시코는 각각 10경기를 개최할 전망입니다. 캐나다는 월드컵 경기장으로 토론토의 BMO Field, 몬트리얼의 Olympic Stadium, 에드먼튼의 Commonwealth Stadium을 가능성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FIFA 의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해야 하며 반드시 10개 게임을 캐나다에서 개최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 보통 월드컵 개최국은 경제적 이득에 대해서 선전을 하지만,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토론토 시의회 같은 경우 월드컵 경기 3~5개를 운영하는데 BMO Field를 업그레이드 하는 비용도 포함하여 약 $30 million~$45 million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안 비용은 포함시키지 않아서 비용은 더 들 수 있습니다. 밴쿠버 올림픽 같은 경우 보안비용으로 $175 million을 예상했으나 실제 비용은 $900 million을 지출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토론토 시장 John Tory는 월드컵을 개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http://www.cbc.ca/sports/soccer/worldcup/world-cup-2026-canada-1.4703883


  • 퀘벡 주정부는 퀘벡주의 철강과 알루미늄 기업 중에 최근의 미국 관세(tariffs)로 인해 손실 영향을 받는 기업들을 $100 million까지 대출과 담보를 지원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캐나다 기업이 정부의 특혜를 받는다는 불평이 미국쪽에서 더 거세질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 오하이오 출신의 무역 변호사인 Daniel Ujczo씨는 미국과 캐나다 정부를 위해 일한 경력이 있는 변호사로, 그는 미국의 철강 회사들이 퀘벡 주정부의 대출 약속이 오히려 캐나다 기업의 무역 관행에 대해 조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출했습니다.

 

  • 미국은 6월 1일부터 캐나다의 철강과 알루미늄 기업에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으며, 캐나다산 철강에 25%를, 그리고 알루미늄에는 10%를 부과하였습니다. 이 관세가 지속된다면 캐나다 기업들은 1년에 $3.2 billion 비용이 더 들게 된다는 계산이 있습니다.

 

  • 현재 철강은 캐나다의 5개 주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주로 온타리오주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철강 산업의 종사업자 수는 전국적으로 약 2만2천명 정도가 됩니다. 또한 철강산업을 주력으로 삼는 캐나다 도시는 3곳이며, 온타리오주의 Hamilton과 Sault Ste. Marie, 퀘벡주의 Sorel-Tracy입니다. Hamilton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철강 종사업자 수가 많으며 약 만명 정도가 철강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Hamilton은 미국으로 수출되는 캐나다산 철강의 1/3 정도를 생산하는 도시입니다.

 

  • Rio Tinto, Alcoa, Aluminerie Alouette와 같은 대기업들은 퀘벡주에 9개의 알루미늄 용광로(smelters)를 운영하고 있고 규모가 있으나, 조그만 제련소를 운영하는 기업들은 10% 알루미늄 관세 충격을 견딜 정도로 튼튼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캐나다산 알루미늄을 구매하는 미국의 고객들은 관세를 부과하여 가격이 올라간 제품을 사지 않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캐나다의 철강과 알루미늄 기업들을 돕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나 구체적인 방안을 아직 내놓지 않았습니다.

 


  • 캐나다 통계청이 6월 14일에 발간한 보고서에 의하면 2018년 1분기에 들어 캐나다 가정부채(household debt)가 근 2년만에 최고 하락 수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주요 요인은 3개로 손꼽히는데, 더 엄격해진 모기지 법, 상승하는 금리(interest rate), 그리고 증가되고 있는 수입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 지난해 4분기에는 가정채무 대비 가정 가처분 소득율(ratio of household credit-market debt to disposable income)이 169.7%였으나 올해 1분기에 168%대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캐나다 통계청이 수치를 기록한 지난 28년 중에서 가장 급격히 떨어진 비율로, 긍정적인 현상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캐나다 은행(Bank of Canada)이 올해 금리를 더 인상할 가능성이 크고, 또한 인플레이션 압박이 점점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부채를 가지고 있는 캐나다인들에게 부담이 더욱 가중될 전망입니다.

 

 


  • 최근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캐나다 인구가 마침내 3천7백만명(37 million)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임시 견적(preliminary estimate)에 의하면 2018년 4월 1일에 캐나다 인구는 37,067,011명이었다고 합니다.

 

  • 36 million에서 37million까지 백만명(1 million)이 증가하는데 약 2년 2개월이 걸렸으며, 이는 가장 빨리 인구가 증가한 수치였다고 보고했습니다. 올해 1분기에 인구증가에 가장 큰 요인은 해외에서 유입된 인구로, 8만8천명이 넘는 사람이 이주했습니다. 이 중 79,951명이 이민자로, 22,283명이 비영주권자입니다. 비영주권자는 취업허가증(work permits)을 소유하거나 난민 신청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그런데 캐나다 전체 중에서 인구는 모든 주마다 증가했지만, Newfoundland and Labrador만 0.3% 하락했습니다. 전체 캐나다 인구증가율은 0.3%로, 온타리오주와 알버타주는 0.4%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 캐나다와 유럽연합의 자유무역 협정인 CETA(Comprehensive Economic and Trade Agreement)에 있어 이탈리아가 돌연 비준하지(ratify) 않겠다고 선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은 자유무역 협정에 있어 모든 28개의 EU 국가에게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 이탈리아 농림부 장관 Gian Marco Centinaio는 La Stampa지와의 인터뷰에서 이탈리아 정부는 이탈리아의 특산물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캐나다와의 자유무역을 비준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의 원산지 명칭보호(PDO, Protected Designation of Origin)와 지리적 표시보호(PGI, Protected Geographical Indication) 상품 중에 일부분만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 28개의 유럽연합 국가 중에서 이탈리아는 가장 많은 PDO와 PGI 라벨의 식료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Parmigiano Reggiano) 치즈와 파르마 프로슈토 햄(Prosciutto di Parma ham)과 같은 식품이 그러한 식료품입니다. CETA 자유무역 협정에서 캐나다는 총 292개의 PDO와 PGI 라벨의 이탈리아 식료품 중에서 40개 이상의 제품을 인정했었습니다.

참고: PDO란?

PDO는 유럽연합이 보호하는 원산지 명칭보호 제품을 말하며, 상품의 원료를 생산하는 단계부터 가공까지 모든 과정이 해당 지역에서 이루어진 것을 보증하는 것을 말합니다. PDO 인가된 제품은 원산지 규명이 공식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식료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 가지게 됩니다.

참고: PGI란?

PGI는 유럽연합이 보호하는 지리적 표시보호 제품을 말하며, PDO보다 느슨한 기준으로 생산, 제조, 처리 과정 중에 하나라도 지역과 연관이 있으면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보증입니다.

 

 

  • 이로 인해 단독 가구(single family)가 많이 모여 있는 동네에 복층 아파트(duplexes)를 선택가능한 옵션으로 놓고, 원래 향후 10년 동안 건설하려던 72,000 여개의 집 중에 2/3를 렌트로 보급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사는 사람들의 최소 절반을 연간소득 8만불 이하인 사람들로만 구성하고 싶어하는 청사진입니다.

 

  • 참고로 현재 밴쿠버 도시의 가장 저렴한 콘도는 $299,000에 리스팅 되어 있으며, 가장 저렴한 주택은 $1 million 가까이 합니다. 또한 1 bed room 일반 콘도는 한 달에 약 $2000에 렌트로 올라와 있습니다. 최근에 밴쿠버는 주택 형편성이 매우 부족한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 밴쿠버 시의회는 다음 주에 새로운 주거계획에 대해 투표할 예정입니다.

 


【 요약 】

⊙ 2026년 FIFA 개최지로 캐나다-미국-멕시코가 공동으로 선정됨

⊙ 미국이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와 10% 관세를 부과한 것에 맞서 퀘벡 주정부가 관련 기업들을 지원할 것으로 밝혀 분쟁이 심화

⊙ 캐나다 가정부채율이 2년만에 급락하여 긍정적 신호

⊙ 2018년 4월에 캐나다 인구가 3천7백만명을 돌파

⊙ 캐나다-EU 자유무역인 CETA에서 이탈리아가 비준하지 않겠다고 선언, 난항이 예상

⊙ 밴쿠버 시의회, 주거계획을 급격히 바꿔 주택 형편성 개선에 집중하기로 함

 

3월 28일 화요일

  • 캐나다 보건정보 연구소 (CIHI, Canadian Institute for Health Information)에 의하면 캐나다의 4명 중 3명은 권장된 시간 내에 치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지역마다 다른 결과를 보여주어 모든 지역의 캐나다인이 의료절차에 공정하게 접근하는 것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CIHI는 다음 의료치료를 선별해 환자들이 적절한 타이밍 안에 치료를 받는지 조사했습니다:
    치료명 / 벤치마킹 수술기간
    hip replacement (고관절 대체) / 182일
    hip-fracture repair (고관절부 골절치료) / 48시간
    knee replacement (무릎관절 교체) / 182일
    cataract surgery (백내장 수술) / 112일
    radiation therapy (방사선 치료) / 28일
    cancer surgeries (암 수술)
    MRI (자기 공명 영상법)
    CT scan (단층 촬영)
  • 각 치료에 따라 치료시간이 걸리는 시간은 달랐습니다. 예를 들어서 고관절과 무릎관절 교체 수술이 걸리는 벤치마킹 시간은 182일이었습니다. 무릎관절 교체 수술에 있어서 182일을 기준으로 BC주는 환자의 47%만이 이 기간내에 치료를 받았으며, Nova Scotia주는 36%로 가장 오래 걸리는 치료시간을 기록했습니다. Ontario주는 86%로 대부분이 권장시간 안에 무릎관절 교체치료를 받았으며, Saskatchewan주는 99%라는 좋은 기록을 가졌습니다.
  • 또한 CIHI는 2016년 4월부터 9월까지 지역을 제외한 모든 10개 주들의 의료자료를 모아 2012년에 비해 어떻게 변했는지 조사했습니다. 환자와 의사가 수술을 받기로 양방이 동의한 시점부터 수술이 종료된 시간을 조사한 결과, 방사선치료는 2012년에 비해 큰 변화가 없이 적절한 치료시간을 가졌습니다(28일 기준). 하지만, 고관절 대체 수술은 2012년에 비해 치료시간이 점점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백내장 수술과 무릎관절 대체 수술기간은 악화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고관절부 골절치료는 치료시간이 2012년에 비해 더 짧아지고 나아진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 올해 첫 회계년도에 미국의 GDP 성장율이 하락세를 전망하고 있는 반면, 캐나다의 GDP는 성장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 Bank of Montreal의 수석 경제학자 Douglas Porter는 “우리는 1월의 GDP가 0.4%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미국의 GDP 성장율이 급락하여 약 1%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캐나다는 꾸준하게 오르고 있는 오일 가격으로 인해 Alberta 주경제가 호전되고 있으며 또한 재정 부양책 (fiscal stimulus)이 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은 미국의 연방은행이 금리를 2015년 12월 이후 3번 인상한 것과 달리 계속 같은 금리를 유지했던 캐나다 은행(Bank of Canada)에게 올해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 캐나다와 EU간의 자유무역 협정에 최종승인을 앞두고 벨기에의 왈로니아 지방이 협상조건에 더 엄격한 시행을 요구하면서 다시금 캐나다-EU 자유무역 협상 진행에 차질을 빚게 되었습니다. 캐나다-EU 자유무역 협정은 CETA(Comprehensive Economic and Trade Agreement)라고 불리우며 작년 10월에 단계적으로 자유무역을 적용하기로 협상을 끝냈으나 CETA는 세부내용을 조율하고 있는 중입니다. 모든 사항이 최종승인을 받으려면 모든 28개의 EU 국가와 10개의 지방정부의 승인이 전부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몇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절차입니다.
벨기에 남부의 왈로니아 지방정부가 CETA의 분쟁위원회 시스템에 의문을 던졌다.
벨기에 남부의 왈로니아 지방정부가 CETA의 분쟁위원회 시스템에 의문을 던졌다.
  • 특히 벨기에의 왈로니아 지방정부는 오래전부터 CETA 진행에 반대해온 반대파였습니다. 참고로 벨기에는 브뤼셀, 왈로니아, 플랜더스 3개의 지방정부로 이루어진 연방국가이지만, 국제사안에 대해서는 모든 지방정부가 동의를 해야지만 승인이 되는 정치적으로 분산이 된 나라이기도 합니다.
  • 왈로니아 지방정부는 회사나 정부간의 분쟁을 확실히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을 들면서, 현재 있는 분쟁 시스템인 European Court of Justice를 거치면 판결이 나기까지 2년이나 걸린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특히 왈로니아 지방정부는 현재 캐나다와 EU의 대부분 국가가 Investment Court System이라고 불리우는 분쟁위원회를 설립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방정부와 지역법정의 권한을 많이 가져간다는 이유를 들고 있습니다.

  • 캐나다가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AIIB, 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에 3월 23일 목요일에 공식적으로 합류했습니다. 57개국의 창립멤버들과 함께 캐나다는 아프가니스탄, 아일랜드, 이디오피아와 다른 9개 국가와 함께 두 번째 멤버쉽 라운드에서 최종승인이 되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G7 국가 중에서 아직 합류하지 않은 국가는 미국과 일본 뿐이며, AIIB의 전체 회원국 수는 70개로 늘어났습니다.
  • AIIB의 창립멤버의 은행 지분은 약 2.5% 까지 확보할 수 있으나, 캐나다는 두 번째 라운드에 합류했기 때문에 약 1% 미만으로 은행지분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각 회원국은 $1 billion USD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5년에 걸쳐서 내야 합니다. 이제 캐나다는 AIIB에서 발원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캐나다는 전 보수당 총리 Stephen Harper가 은행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한 바 있으나, 작년 8월에 중국과 관계 개선의 일환으로 Justin Trudeau 총리가 베이징에 방문하면서 AIIB 합류의사를 밝혔었습니다.

  • 자유당 연방정부가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초점을 두고 있으나, 급하게 하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연방정부는 트럼프 행정부와 중국정부의 관계를 먼저 주시할 방침입니다. 다음달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미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시진핑은 플로리다의 트럼프의 마라라고(Mar-a-Lago) 저택에서 도날드 트럼프를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hrystia Freeland 외교부장관의 대변인 Alex Lawrence는 캐나다의 외교 정책에 있어 인권보호가 핵심임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이같은 성명은 새로 캐나다에 부임된 중국 대사관 Lu Shaye가 모든 캐나다 경제부문에 중국 비즈니스가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나온 것이라 의미가 있습니다.
  • 호주와 중국은 무역협상을 하는데만 10년이 걸린 전례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자유당 연방정부도 캐나다-중국 무역이 확정되기까지 몇 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100kg 짜리 캐나다 순금 동전이 독일 베를린의 보데 박물관에서 도둑맞았다.
100kg 짜리 캐나다 순금 동전이 독일 베를린의 보데 박물관에서 도둑맞았다. (사진출처=Reuters)
  • 100kg짜리의 24 캐럿 순금 캐나다 코인이 독일 베를린의 보데 박물관(Bode Museum)에 전시되어 있다가 3월 27일 월요일 새벽에 도둑을 맞아 화제입니다. 캐나다 왕립 조폐국(Royal Canadian Mint)에서 2007년에 발행한 이 코인은 $1 million에 출시가 되었으나 현재는 적어도 $5 million 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거대한 순금 코인은 999.99/1000 순도로 기네스 기록에 올랐으며 3cm 두껍고 53cm 지름넓이로 자동차 타이어만한 사이즈입니다.
  • 도둑들은 박물관에 새벽 3시 반경에 3미터 사다리로 침입하여, 외바퀴 손수레로 코인을 담아 운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물관은 당시 부분적으로 공사중이었다고 합니다. 쉽게 금을 녹일 수 있기 때문에 독일 경찰은 코인을 회수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보데 박물관의 다른 물품은 도둑맞지 않고 캐나다 순금 코인만 도둑맞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Tim Hortons 가맹점주(franchisees)와 본사 사이가 점점 틀어지면서 당초 Tim Hortons에서 런칭하려고 했던 모바일 앱 출시일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스타벅스 같이 모바일 앱으로 팀홀튼 물품을 구매 가능하게 준비 중이였으며 3월 30일에 출시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주 3월 21일에 Tim Hortons 가맹점주 연합인 Great White North Franchisee Association에서 충분한 직원 훈련과 앱 테스팅이 없이 급하게 런칭한다고 제동을 걸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단 본사측에서는 앱 출시를 2주 늦추기로 발표하였습니다.

 

2월 18일 토요일

  • 온타리오주의 원주민들이 10년 가까이 법정소송을 이어오던 사건에서 온타리오주 대법원이 원주민들을 손을 들어줌으로써 사건이 종결 되었습니다. 1967년부터 시작하여 캐나다 연방정부는 원주민 보호지역에 살고 있던 어린아이들을 비원주민(non-indigenous) 가족에 강제로 이송하여 입양하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the Sixties Scoop이라고 불리우는 사건입니다. (60년에 벌어진 스쿱 scoop, 아이들을 퍼날랐다는 의미로 불리워졌습니다)
  • 1965년에 연방정부는 온타리오주와 협상하여 아동복지 대상을 원주민에게도 확대하는 안을 소개했습니다. 이 규제에는 아동복지 대상들이 온타리오 복지 서비스와 상담을 먼저 받아야 한다는 규제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법원 판사 Edward Belobaba는 그의 판결문에서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큰 재앙이 있었습니다. 퍼날라진 (scooped) 아이들은 그들의 가족과 연락이 끊기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원주민 언어와 문화와 정체성을 잃어버렸습니다. 아이들과 입양하는 부모들은 아이들의 원주민 전통이나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교육과 다른 혜택에 대한 정보를 받지도 못했습니다. 강제로 이송된 아이들은 ‘거의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 아직 피해보상에 대한 판결은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승소한 청구인들은 $85,000에서 $1.3 billion의 보상을 각 피해자가 받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그 대상은 1965년에서 1984년 사이에 비원주민 가족에 강제 입양된 16,000명의 온타리오주 원주민들입니다.
  • 온타리오주 외에도 캐나다 전역에 비슷한 소송이 있기 때문에, 온타리오주의 판결은 선례를 남길 전망입니다.

과학자들이 인간게놈 수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내놓았다.
과학자들이 인간게놈 수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내놓았다.
  • 캐나다를 포함한 10개국의 과학자와 생명윤리학자(bioethicists)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유전병과 유전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DNA를 수정하는 규제를 전반적으로 금지하기보다 엄격히 통제하는 선에서 규제하는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 인간게놈(human genome) 수정에 대한 원칙을 세우는 단체들인 U.S.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와 National Academy of Medicine은, 유전자 조작기술인 CRISPR의 등장에 주목하면서 무엇이 허용되는 수준인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화요일에 발표했습니다.
  • 발표한 보고서의 저자 중에 한명인 토론토 아동병원 Toronto’s Hospital for Sick Children의 수석 연구원 Janet Rossant은 “근본적으로 유전병을 고칠 수 있다는 잠재성이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Janet Rossant는 신중한 연구 결과, 어떤 경우에는 주의깊게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게놈을 수정하는 것이 더 좋은 사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과 캐나다 법으로는 인간게놈을 수정하는 것이 불법으로 규제되어 있습니다.
  • 다음은 연구소가 제안하는 4가지 큰 그림입니다.

1) 기본 실험실 연구
현재의 규제를 사용하여 인간게놈 수정을 실험실 연구에 적용하고 통제한다.

2) 신체 게놈 수정 (후손에 물려주지 못하는 유전자 조작)
현재 법으로 혈구와 같은 신체 세포를 수정하는 유전자 치료를 규제한다.

3) 생식세포 유전자 수정 (Germline Genome Editing, 후손에게 전이되는 유전자 조작)
“꼭 해야 하는 목적”을 가진 심각한 유전자 질병과 장애에 임상시험을 허용한다.

4) 인간 발전
유전자 질병과 장애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목적 외에는 인간 게놈 수정을 하지 않는 것으로 현재로서는 원칙을 세운다. 그리고 공공토론을 통해 다른 목적으로 신체 게놈 수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해본다.


  • 이번주 수요일에 캐나다-EU 자유무역협정 CETA (Comprehensive Economic and Trade Agreement)가 프랑스 동북부에 있는 Strasbourg에 있는 EU의회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단계적으로 자유무역 혜택이 수주안에 시작될 전망입니다. 이중에는 현재 99%의 물품관세를 없애는 절차도 포함합니다. 참고로 CETA는 관세 뿐만 아니라 무역관련하여 여러가지 규제도 포함합니다. 서비스직, 정부계약, 지적재산, 분쟁해결 등도 있습니다.
  • 앞으로 남은 절차로는, 캐나다의 하원이 이번주에 CETA를 승인하면 캐나다 상원이 자유무역협상을 비준(ratify)해야 합니다. 캐나다 상하원이 CETA를 비준하는 것은 사실상 확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 주들은 CETA에 맞추어 주들의 무역 규제와 법을 수정해야 합니다. 이제 유럽 회사들이 캐나다 정부계약(government contract)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또한 영국이 브렉시트로 EU 탈퇴를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 법적으로는 EU 회원국이기 때문에 영국도 CETA 대상에는 당분간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CETA 조항은 캐나다 상하원이 최종 승인하자마자 적용이 될 전망이며, 영국을 포함한 28 EU국들은 각나라 법이 CETA에 맞도록 수정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 그러나 한 분야가 아직 애매모호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회사들이 캐나다 연방정부나 EU 회원국에게 회사가 투자한 것에 대한 손실회수를 이유로 소송을 걸 수 있는 항목입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현재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보다 더 자세히 협의가 되어 있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회사들은 각국 정부의 보건, 안전, 환경에 대한 법을 대항하지는 못합니다. Trudeau 수상과 EU는 비판받고 있던 이 부분을 재협상하여 분쟁을 최종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특별 법정을 만들었으나, 모든 EU 회원국이 이 사항에 대해서 아직 승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특별법정이 세워지기 전까지는 몇 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CETA는 나라수로 보면 가장 많은 나라와 함께 하는 자유무역협정이지만, 미국과 하는 NAFTA에 비해서는 규모가 작습니다. 캐나다는 미국과 하는 무역규모가 훨씬 큽니다. 하지만 NAFTA에 없는 특징이 CETA에 있는데, CETA는 각 주와 도시마다 공개 정부계약 낙찰에 응할 수 있는 조항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제 유럽 회사들은 캐나다의 전력과 지하철 계약등에 입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CETA는 NAFTA에는 없는 제약특허 (drug patents)를 다루며, 농산물에 관한 무역수량제한도 NAFTA에 비해 큽니다. 그리고 NAFTA보다 더 폭넓은 서비스를 다루는데, 금융 서비스, 엔지니어와 건축가와 같은 전문직을 캐나다-EU국간에 서로 인정하는 안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 다음은 CETA에서 다루는 항목들입니다.

– 유럽산 치즈 수입수량제한을 1년에 3만톤으로 늘립니다. 이에 대해 캐나다 연방정부는 자국의 치즈 생산자들에게 보상을 약속을 한 바 있습니다.

– 온타리오주에서 생산되는 와인과 술을 보호하는 무역장벽이 없어집니다. 따라서 유럽산 술은 더 저렴해질 전망입니다.

– 캐나다산 소고기가 유럽 시장에 매년 5만 톤을 수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캐나다산 돼지고기가 유럽시장에 매년 8만톤을 수출할 수 있습니다. 수출량은 단계적으로 늘려나갈 전망입니다.

– 캐나다는 유럽이 현재 규제하고 있는 제약특허 방침을 받아들였습니다. 따라서 제약(drug) 가격이 인상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제약특허는 20년 정도 기한을 보호받습니다. 그러나 유럽의 방침은 새로운 약에 특허를 신청하고 신약에 대한 마케팅이 허가가 된 상태에서는 보상으로 특허보호 기간을 2년 더 늘려줍니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이를 수용하여도 제약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연방정부는 이 부분에 있어 주정부들에게 보상해줄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 캐나다의 자동차 산업이 대대적으로 변화를 맞이할 전망입니다. 캐나다에서 적어도 50% 이상이 생산된 차량은 EU 시장에 관세없이 진출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캐나다는 차량의 20%가 캐나다에서 생산된 자동차를 1년에 EU에 10만대 수출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EU로 수출하는 양이 13,000대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이는 큰 변화입니다. 그러나 캐나다 내에서 생산된 부품을 확정하는 일은 논쟁점이 될 여지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NAFTA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EU에서 수입하는 자동차 관세는 여태까지 6.1% 였습니다. CETA가 적용되면 무관세로 바뀔 예정입니다. 따라서 유럽산 수입자동차는 캐나다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가 가능해집니다. 캐나다 정부 입장에서는 이같은 상황이 미국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주시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 해외의 자격증을 인정하는 안이 CETA에 포함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캐나다의 건축가, 엔지니어, 회계사 등은 유럽에서도 자격이 인정이 될 전망입니다.

– 캐나다와 유럽이 은행사업에 더 긴밀한 관계를 형성할 전망입니다. CETA로 인해 캐나다의 은행들은 새로운 시장 접근이 더 용이해집니다.

– 현재 캐나다 투자 법 Investment Canada Act는 해외에서 캐나다 회사를 인수할 때 인수규모가 $1 billion을 넘어서면 캐나다 정부가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CETA가 적용이 되면 EU 회사가 캐나다 회사를 정부 개입없이 인수할 수 있는 액수 한도가 $1.5 billion으로 늘어납니다. 그러나 항공사, 문화, 통신회사 산업은 캐나다 정부가 아직도 엄격히 제한합니다.


  • Justin Trudeau 수상과 Donald Trump가 월요일에 정상회담을 워싱턴DC에서 가진 후,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North American Free Trade)를 멕시코를 제외하고 먼저 개정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미국과 캐나다는 미국이 요구하는대로 독립적인 분쟁해결 시스템 (dispute mechanisms)에 대한 논의사항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Trudeau 수상 측근은 현재 미국과 멕시코의 일거진 논란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서 캐나다 무역 변호사 Lawrence Herman은 이번 논의가 캐나다를 미국-멕시코 논란에서 피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대한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캐나다-미국이 가진 양국 문제는 미국-멕시코가 가진 문제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양측이 무역협상을 먼저 진행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가 멕시코와 미국의 문제를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그러나 NAFTA 협상을 도와준 무역변호사 John Weekes는 멕시코를 삼자협상에서 빼려는 시도가 오히려 캐나다에게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미국과 함께 앉아 양자협상을 하면 협상을 더 잘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같은 방 안에 다른 타겟이(즉, 멕시코) 함께 있는 것의 장점은 우리가 멕시코 보다는 관심을 더 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은 나쁘지는 않죠.”
  • 이에 대해 멕시코 측에서는 캐나다가 NAFTA 삼자회담에 충실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멕시코의 경제부장관 Ildefonso Guajardo는 NAFTA가 원래 삼자회담이며 캐나다와 멕시코가 협력하여 트럼를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현재 멕시코와 캐나다에게는 미국이 가장 큰 무역 파트너입니다. 2015년에 멕시코와 캐나다는 각각 $295 billion USD 상당의 무역품을 미국에 수출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멕시코와 한 무역에서 무역적자가 훨씬 컸으며 약 $58 billion 무역적자를 냈습니다. 그래서 멕시코는 무역 부분에서 최근까지 트럼프의 집중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멕시코 대통령 엔리케 페냐 니에토 (Enrique Pena Nieto)는 트럼프가 트위터에서 미국-멕시코 국경장벽을 건설하는데 멕시코가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자, 트럼프를 방문하는 일정을 취소한 바 있습니다.
  • 캐나다 관료측은 트럼프가 무역협상을 진행하는 상무장관(Commerce Secretary) 후보로 꼽은 Wilbur Ross와 자신의 사위 Jared Kushner가 캐나다인들에게 자신들은 독립적인 분쟁 위원회와 원산지 규정을 개정하기 원한다고 명확히 의견을 밝혔다고 했습니다.
  • 그러나 아직 Trudeau 수상은 트럼프로부터 언제부터 NAFTA의 공식적인 논의가 시작될 것인지 확답을 듣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미국이 NAFTA 협상을 진행할시, 법적으로 백악관은 미의회에게 미리 90일 전에 공지를 해야 합니다.
  • 원산지 규정과 독립적인 분쟁위원회란?

– 원산지 규정 (rules of origin)
1994년에 협의한 NAFTA에서도 원산지 규정은 아주 중요한 이슈였습니다. 원산지 규정이란, 한 제품을 구성하는 부품 중에 얼마만큼이 북미외의 해외 원산지가 들어가는지 규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제품이 북미 내에서 무관세 (duty-free)로 무역이 되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원산지 규정은 거의 모든 제품을 다루는 문제인만큼 민감한 문제입니다. 아마 트럼프 행정부는 해외 원산지 제한을 더 엄격히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특히 멕시코는 자동차 생산에 있어서 중국에서 부품을 수입하여 미국에 무관세로 판매하고 있는 만큼 미국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 독립적인 분쟁위원회 (independent dispute tribunals)
트럼프 행정팀은 독립적인 분쟁위원회 설립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미국은 그동안 기업끼리 분쟁이 일어났을 때 NAFTA가 캐나다와 멕시코에 너무 많은 권한을 주었다고 불평을 해온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제 3자의 분쟁위원회를 설립하여 3자대면 (tripartite discussion)을 하는 쪽으로 고려가 되고 있습니다.


  • 밴쿠버 소재인 핀테크(fintech) 회사 TIO Networks가 미국의 PayPal에게 인수되어 화제입니다. PayPal은 고객 결제 시스템을 처리하는 TIO Networks를 $304 million에 모두 현금으로 지불한다는 조건으로 사들였습니다.
  • TIO Networks는 20년 전인 1997년에 이란출신 이민자 Hamed Shahbazi가 공동설립한 회사로, 그는 UBC 대학의 토목공학(civil engineering)을 전공했습니다. Hamed의 아버지 역시 엔지니어로 이사회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1999년에 회사는 공개기업으로 전환했습니다. 회사는 2000년대까지 꾸준히 성장하여 단기소액대출 비즈니스와 편의점에게 인터넷 단말기를 공급해왔습니다.
  • TIO는 2000년대에 들어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을 이용한 결제 시스템을 확립하여 매출이 급등하였습니다. 2005년에는 $8 million 매출이었으나, 2013년에 이르러 $40 million 매출의 회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회사 주식은 보통 $1 미만으로 거래가 되었었습니다. TIO가 미국의 세 회사를 인수하자, 주식은 3배로 뛰어올랐습니다. 인수 이후에 회사는 2013년 수준의 두 배로 뛰어올라 최근에는 $74.7 million 매출을 올렸습니다.
  • 현재 TIO는 디지털 결제와 단말기를 처리하는 메이져 회사로, 작년에만 $7 million USD 규모의 결제를 처리했으며 북미지역에 6만 5천개의 가게에 확장했습니다. 이 중에는 단기소액대출 비즈니스로 미국에서 규모가 제일 큰 Ace Cash Express와 편의점 체인점 Circle K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다음은 전략지정학자(geostrategist) Brahma Chellaney가 The Globe and Mail 신문지에 투고한 사설입니다. 북한에 관한 사설으로, 문맥상 약간 의역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은 사설 내용과 반드시 동의하지 않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올려드립니다.
  • 외교만이 북한을 다스릴 수 있다

    북한으로서는 UN (United Nations)의 제재가 타격이 컸기 때문에, 그동안의 미사일 실험이 정치적인 반발심과 기술진보를 알리는 그들의 일상적인 표현이었다.

    작년만 하더라도 UN의 결정에 도전하듯이 그들은 잠수함에서 발사한 탄도 미사일 실험을 포함하여 적어도 24기의 미사일 실험을 하였다. 그런데 그런 사실은 무시한 채 도날드 트럼프가 취임하자마자 발사된 북한 미사일 사건이 마치 미국과 동맹국에 대한 거대한 도전처럼 새삼스레 주목하고 있다.

    사실은 최근의 미사일 실험은 김정은 독재자가 새해 연설에서 런칭할 준비되었다고 공언한 장거리 탄도 미사일도 아니었다. 발사된 미사일은 그동안 평양이 이미 여러 번 실험하고 있던 중거리 500km 거리의 미사일이었다.

    그리고 북한이 이번 실험이 기술적으로 진보한, 즉 발사 스피드와 가동성을 높인, 고체연료(solid-fuel-powered) 엔진을 탑재한 새로운 미사일 모델이었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북한의 첫번째 고체연료 미사일도 아니었다. 평양이 스스로가 인정하듯이, 새로운 지대지(surface-to-surface) 미사일은 이미 실험한 잠수함에서 런칭한 고체연료 탄도 미사일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트럼프는 이 실험 직후 북한이 위협이라고 선언하면서 불필요한 소란을 자아냈다. 사실은 김정은은 도날드 트럼프가 취임한 이후 오히려 조용한 편이었다. 북한은 새로운 미국 대통령이 그의 선거기간에 공약한대로 북한에 대한 새로운 방침으로 자신이 북한 독재자와 함께 햄버거를 먹으면서 만나겠다고 이야기한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UN 결의안을 깨뜨린 혐의로 북한을 제재하는 방식에 대한 논란이 더 큰 문제들을 가려서는 안 된다. 정작 중요한 문제는 따로 있다.

    첫째로, 북한에 제재(sanctions)만 가하는 것으로는 명백한 실패로 이어졌다. 오히려 평양은 핵기술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더 집중하게 하는 결과를 낳았다. 그들은 잃을 것이 적었기 때문에 막대한 제재를 저항해 오히려 핵실험을 2006년, 2009년, 2013년, 그리고 2016년에는 두 번이나 강행했다. 또한, 북한은 아직 발사범위가 지역적으로 국한되어 있긴 하지만 미사일 능력을 지속해서 진보시켜 나갔다. 그리고 북한인들에게는 제재만 가하는 접근방식이 오히려 반대의 결과를 가져왔다. 그들을 저지하는 것이 아니라, 대대적인 실험 이후에 가해진 추가적인 제재들은 오히려 그들을 더 부추기는 결과로 이어졌다.

    두 번째로, 김정은은 중국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신호를 대외적으로 계속 보내왔다. 중요한 점은, 그가 정권을 2011년에 잡은 이후에 중국을 방문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중국에 순종적인 자세를 보여왔던 것과 대조적이다. 특이하게도, 미국 정부는 동결된 미국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원하는 이 기회를 잡지 않고, 도리어 김정은을 중국에 더 가까이하도록 부추기고 있다.

    중국과 미국이 북한에 대하는 관심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베이징은 북한이 완충국(buffer state) 역할을 하여 정권이 무너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중국은 북한이 워싱턴과 연합하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그럴 경우 미국 군대가 중국 국경에 맞닿는 것을 위협으로 보고 있다. 중국이 작년 북한의 미사일 실험에 대해 통제된 UN 제재를 통해 압박을 가했다 할지라도, 김정은의 계산을 바꾸지는 못했다.

    세 번째로, 미국은 북한에 대해 무력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안전한 옵션이 별로 없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을 파괴하는 무력행사는 평양이 강력한 대포 사격을 남한을 향해 포문을 열게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고, 결국 미국을 포함한 본격적인 전쟁이 발발하게 될 것이다. 또한, 진행하고 있는 남한에 미국의 안티미사일 사드 배치 (THAAD,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가 (사실은 실전에서 사용된 적도 없다) 북한의 핵 무장화와 서울을 향한 북한의 대공포 사격을 멈추는 진짜 대안도 아니다.

    정말 평양과 협상해야 하는 신뢰할만한 옵션이 있다면, 그것은 외교에 기회를 주는 것이다. 공식적으로 한국과의 휴전협정을 1953년에 맺은 것을 끝내고 전쟁종식을 선언하는 것이다. 그리고 비핵화가 그 평화조약 조건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비핵화만 협상에서 요구한다면 외교는 실패할 것이다. 바락 오바마 행정부는 평양이 비핵화를 약속하기 전에는 대화하지 않겠다고 했었다. 북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카드는 핵무기밖에 없기 때문에, 확고한 평화조약이 없이는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강력한 제재가 계속될 때마다 얻고자 하는 결과물은커녕, 반대의 결과만 나오고 있으므로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어떤 제재는 풀어주고 어떤 것은 강화하는 당근과 채찍 전략을 수반하는 외교는, 험난하고 어려운 협상을 통해 인내만 한다면, 세계에서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위협하고 있는 대량 살상 무기를 없앨 수 있을 것이다.

10월 31일 월요일

올해는 밀 농사가 대체적으로 타격을 입었다고 한다.
올해는 밀 농사가 대체적으로 타격을 입었다고 한다.
  • 스파게티나 마카로니를 만드는데 쓰이는 durum wheat 수확이 올해는 실패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해에는 밀 농장이 계속 내리는 비 때문에 습지(wet fields)로 변해 좋은 질의 밀 수확이 힘들다고 합니다. 밀이 잘 수확되기 위해서는 확실한 겨울날씨로 땅이 얼어야 합니다. 그러나 올해는 따뜻한 겨울로 인해 재배지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땅이 얼지 않으면 습지 환경이 밀을 전염시키는 곰팡이 균 fusarium이 번식하기에 좋으며, 사람이나 가축에 해로운 화학물이 곰팡이균에 의해 분비되기 때문에 수확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 durum wheat 뿐만 아니라 카놀라(canola), 오트 (oats), 봄밀 (spring wheat) 등 다른 종자들도 수확 문제로 올해 가격이 인상될 전망입니다. 또한 해외에 수출하는 품목들도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특히 해외 수출용 농작물들은 좋은 질을 요구하는 만큼, 수출량도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Justin Trudeau 총리가 캐나다-EU 자유무역협정 CETA (Comprehensive Economic and Trade Agreement)를 일요일에 브뤼셀에서 서명하였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EU는 CETA를 비준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승인절차를 밟지 못해 CETA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으나, EU는 벨기에의 왈로니아 지방정부와 금요일에 극적인 타협을 하여 비준하였습니다. 아직 EU 의회가 최종승인해야 하는 절차가 남았으나, Trudeau 총리와 EU 리더들은 서명식을 일요일에 진행함으로 CETA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나타냈습니다.
  • EU가 CETA를 최종승인하는 과정은 아직 몇 달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승인이 난 후에도 조항들이 임시로 적용이 되며 최종적으로 모든 것이 완료하기 까지는 몇 년이 걸릴 것입니다. 그러나 Trudeau 총리는 그 사이에 CETA의 효과가 긍정적으로 가시적으로 나타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 CETA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국제적 법정 시스템을 주로 이야기 합니다. CETA에 의해 새로 창설되는 중재소는 Investment Court System (ICS)라고 불리우는데, 반대자들은 ICS가 외국회사에게 너무 큰 권한을 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 나라의 정부가 정책을 바꾸어서 외국회사가 손해를 볼 때, 회사가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 수 있는 빌미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자동차 제조회사 Toyota Canada의 Larry Hutchinson 회장이 정부가 차량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정책을 내놓는 동시에 배터리로 구동하는 전기차 증진에만 의존하면 안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그리고 Mr. Hutchinson은 수소로 구동되는 자사의 연료전지 (fuel cell) 자동차가 기후변화와 관련된 규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전기자동차만 지원하지 말고 하이브리드와 연료전지 등 다양한 종류를 지원해야 2050년까지 2010년의 온실가스 배출량의 90%를 감소하려는 정책을 달성한다는 이야기를 덧붙였습니다.
  • 현재 온타리오 주정부는 배터리로 구동하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에는 최대 $14,000까지 보조금을 구매자에게 지원하지만, 연료전지 자동차는 아직 보조금 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온타리오 주정부는 2020년까지 차량 판매의 5%가 전기나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가 되도록 목표를 세웠습니다.
  • 참고로 Toyota Canada는 올해 약 14,000개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판매한 실적이 있습니다.

  • 아주 오래된 고대의 물이 온타리오 북쪽에 발견이 되어 화제입니다. 온타리오 북쪽에 Timmins 근처에 있는 Kidd 광산의 2.4km 지하에 시추공 (boreholes)를 통해 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2013년에 발견한 바 있습니다. 이 물을 과학자들이 조사결과, 물이 적어도 무려 27억년 (2.7 billion years) 되었음을 밝혀냈습니다.
  • 이 물은 외부와 단절된 채 지하에 머물러 있었으며, 최근에 과학자들이 밝혀낸 사실은 물 자체에 스스로 생물을 유지할 수 있는 자급자족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특히 발견된 지하층의 물이 태양열을 받지도 못하고 대기중의 산소를 공급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흥미로운 사안입니다. 마치 공상과학의 우주캡슐이 수백억 년 동안 지구와 격리된 채 자급자족한 것과 같다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 더 흥미로운 것은, 이 물에 아직 확인되지 않은 어떤 생물형태가 살고 있다는 간접적인 증거를 과학자 팀이 밝혀냈습니다. 이 생물은 미생물이지만, 지구의 표면과 너무 오랜시간 동안 단절되어 있었기 때문에 에일리언 생물과 비슷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알버타 대학의 조교수로 일하는 Long Li는 이 오래된 물을 채취하여 연구한 팀 중에 한명입니다. 그는 물의 염분 농도가 높으며 유황도 있음을 주목했습니다. 대부분의 생물은 섭취하는 음식을 통해 전자 (electrons)를 들이쉰 산소 (oxygen)과 결합하여 에너지를 얻습니다. 그러나 에너지를 얻는 예외가 있는데, 수소가스(hydrogen gas)에서 electrons을 사용하여 분해된 황산염 (sulphate)와 화학작용으로 박테리아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형태입니다.
  • Li 조교수는 맥길 대학의 과학자들과 협력하여 고대의 물에 있는 유황이 땅 속에 있는 바위의 황철석(pyrite)에서 나옴을 밝혀냈습니다. 이 pyrite는 천연적으로 방사능(radioactivity)이 발생하여 소량의 물 분자를 수소와 산소로 쪼개는 역할을 합니다. 쪼개진 산소는 유황에 용해되어 황산염(sulphate)이 됩니다.
  • 토론토 대학의 지질화학자 Barbara Sherwood Lollar는 이번 발견이 지구에서의 거주가능성 (habitability)에 대한 기존 관점을 더 확장시키는 계기라고 말했습니다. 세계의 학회는 이번 발견에 대해 크게 주목하고 있습니다.

  • 미국 태양열 에너지 회사 SunEdison의 캐나다 지사가 파산보호 법적절차를 밟았습니다. 이미 미국본사는 올해 4월에 파산보호 신청절차를 밟은 상태입니다. SunEdison 캐나다 지사는 미국본사와 독립적으로 운영할 자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SunEdison 캐나다 지사는 23명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 캐나다 지사는 $80 million 상당의 장부가격 (book value)가 있으며 관심있는 바이어에게 매각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회사는 총 $92 million 정도의 부채와 법적채권(legal claims) 등이 있습니다. Ernst & Young 회사는 SunEdison의 실제 가치를 아직 모른다고 법적문서에서 밝혔습니다.
  • SunEdison의 캐나다 지사는 온타리오주에 있으며 그동안 350 메가와트에 맞먹는 열 개 이상의 태양열 지역(solar farm)을 지난 10년동안 건설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었습니다. 최근에는 비즈니스 활동이 저조했으나, 그래도 중요한 프로젝트에 관여하고 있었습니다.
  • 그 중 하나는 Lake Erie 근처에 있는 폐쇄된 Nanticoke 석탄발전소 지역에 44 메가와트의 solar farm을 짓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Ontario Power Generation의 대변인은 파산보호 신청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으며, 2017년 4분기에는 적어도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또 다른 프로젝트는 flow battery 기술을 이용한 3개의 전력 저장소 시스템을 건설하는 일입니다. 회사는 온타리오주의 Independent Electrical System Operator(IESO)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IESO 대변인은 현재 상황이 프로젝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말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 그 외에도 SunEdison은 Alberta주의 태양열 에너지 건설을 추진하는 합작 투자자이며 (joint venture), 온타리오 주에도 몇 개의 solar farm을 운영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10월 24일 월요일

벨기에 남부의 왈로니아 지방이 EU-캐나다 자유무역을 완강히 반대하는 중이다.
벨기에 남부의 왈로니아 지방이 EU-캐나다 자유무역을 완강히 반대하는 중이다.
  • 지난주 금요일에 벨기에 왈로니아 지방정부가 EU-캐나다 자유무역협정인 CETA (Comprehensive Economic and Trade Agreement)를 반대해서 협정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진 바 있습니다.
  • 벨기에는 브뤼셀, 왈로니아, 플랜더스 3개의 지방정부로 이루어진 연방국가이지만, 국제사안에 대해서는 모든 지방정부가 동의를 해야지만 승인이 되는 정치적으로 분산이 된 나라이기도 합니다. 벨기에 남쪽 지방의 왈로니아 정부는 CETA로 인해 다국적기업의 진출로 지역 경제가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산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유입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 현재 벌어진 CETA 사태가 논란이 많은 이유는, 이미 2014년에 EU-캐나다가 협상을 끝내 놓은 상태였으나, EU가 내부적으로 승인을 하지 못해 사실상 무산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EU 자체의 대외 협상 능력이 논란에 오르게 되었고, 앞으로도 일본이나 미국과 자유무역을 협상하는 일도 험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 원래는 EU내의 모든 승인이 끝나고 무역장관 Freeland와 EU-캐나다 CETA 서명식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CETA 서명식이 물건너 간 지금으로서는 트뤼도 총리가 목요일에 방문하여 EU와 정상회담을 가지려던 일정도 취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EU 상임의장 Donald Tusk는 그래도 트뤼도 총리가 방문하여 정상회담을 가지기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 캐나다 대법원 판사 후보로 Newfoundland 출신의 Malcolm Rowe를 캐나다 총리 Justin Trudeau가 지목했습니다. Malcolm Rowe는 63세로, 상소법원 (Appeal Court)에서 판사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 Malcolm Rowe는 Newfoundland의 St. John’s에서 유년기를 보냈으며 오타와에서 외무부 직원 (foreign service officer)로 일했습니다. 그리고 보수당 법무부 장관 John Crosbie의 고문으로 일하기도 했으며 개인영업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자유당의 Brian Tobin이 Newfoundland주로 다시 불러 Newfoundland주 공무원 수장으로 일하였습니다. 그 이후 Newfoundland주의 판사로 일했습니다. 현재 그녀의 딸 역시 토론토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 Justin Trudeau 총리는 대법원 판사들이 프랑스어를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구사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건 바 있습니다. 이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Malcolm Rowe는 프랑스어 공부를 시작했고, 이미 연방정부가 내건 프랑스어 구사능력을 뛰어넘었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Rowe의 대법원 판사 후보 임명은 다양성을 추구하는 캐나다 정신에 어울린다는 대체적인 평입니다.

  • 미국 금융회사 TD Ameritrade와 TD 은행이 온라인 주식 중개업체 Scottrade Financial을 $4 billion USD (40억달러) 규모로 인수할 예정입니다. Toronto-Dominion(TD) Bank는 TD Ameritrade의 최대 주주이며 4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이번 인수건에 TD Ameritrade는 주식 중개업 부문을 $2.7 billion USD로 현금과 주식으로 사들이며, TD 은행은 은행부문을 $1.3 billion 현금으로 사들입니다. 온라인 주식 중개업체는 대체적으로 거래량이 적어 실적이 부진한 분야이기도 합니다.

  • 지난 주에 철도차량업체 Bombardier사가 7500명을 전세계적으로 해고한다는 구조조정안을 발표한 이후, 캐나다 정부가 Bombardier의 장기 구조조정을 신뢰하고 지원한다는 사인을 보냈습니다. Bombardier사는 연방정부에게 도와달라고 여러번 러브콜을 보냈었고, 연방정부는 Bombardier사를 지원하기 위해 여러가지 조건을 내건 바 있습니다.
  • 그동안 연방정부와 Bombardier사는 10개월 가까이 별 소득 없이 협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연방정부는 회사의 재무지표를 상향하는데 집중하고자 했으나 회사쪽에서는 여름 이후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자 불만을 표출하고 있었습니다.
  • 재정악화가 심화되고 있는 Bombardier를 살리기 위해 Alain Bellemare가 CEO로 지난해 초에 임명이 되었고, Alain Bellemare는 작년 11월 말에 뉴욕에서 5년 회사갱신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가 제시한 청사진은 회사내의 리스크를 줄이고, 먼저 자금 유동성을 확보한 뒤에 2019년부터 회사 부채(debt)를 해결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현재 Bombardier의 회사 부채는 $9 billion USD에 이릅니다.
  • Alain Bellemare는 특히 철도차량 제조업에 중복된 생산기지가 있는 등 정리에 들어갈 것으로 밝혔으며 철도차량 부서를 밑바닥 부터 효율을 높일 것으로 말했습니다. 이번 7500명 해고의 2/3은 철도차량 부서에서 이루어집니다. 참고로 현재 Bombardier의 철도차량업은 Bombardier Transportation이라는 회사이며 독일의 베를린에 본사가 있습니다.

  • 캐나다횡단 고속도로 (Trans-Canada Highway)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Nipigon River Bridge가 결함으로 올해초 1월에 부분폐쇄된 바 있습니다. Nipigon River 현수교는 온타리오주 Thunder Bay 북동쪽에 있는 $106 million 건설비용이 든 다리로, Lake Superior 북쪽에 있는 다리입니다. 이 루트를 통해 약 $100 million 규모의 화물이 매일 오고 가는 만큼 중요한 다리인데, 다리의 도로 한 부분이 60cm 정도 올라와 틈이 벌어졌습니다.
  • 두 개의 공학 보고서에 의하면 현수교 (suspension bridge)의 한 부분에 조이는 볼트가 부러져서 다리 부분이 60cm 올라간 것으로 발견했습니다. 결함의 다른 원인으로는 교량받침 (shoe plate)의 잘못된 디자인이나 베어링 회전이 덜 된 것이 지목되었습니다. 조사결과 교량받침, 연결 볼트, 베어링 디자인 모두 계약에 명시한 Canadian Highway Bridge Design Code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에 따라 온타리오 엔지니어 협회인 Professional Engineers Ontario는 계약한 엔지니어 회사들의 직무상의 과오(professional misconduct)와 자격미달 혐의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월 21일 금요일

  • 경제자문위원회 (The Advisory Council on Economic Growth)가 캐나다 인프라은행, 외국인 자본 유인책, 이민정책 개혁 등 경제적 방안이 담긴 3가지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재무부 장관 Bill Morneau는 11월 1일에 가을 국가예산을 업데이트 할 때 몇가지 제안을 바로 실행에 옮길 것으로 밝혔습니다. 11월 1일은 동시에 연방정부가 2017년 이민자 수 목표를 발표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 자문위원회가 제안한 인프라 은행은 민간인 투자비율을 4대1로 끌여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향후 10년동안 인프라 관련한 투자로 $200 billion 넘게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100 million 이상의 대규모 프로젝트도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연방정부가 민간부문이 인프라 투자에 참여하도록 노력한 어젠다들은 프로젝트 규모가 크지 않아 한계적이었습니다.
  • 인프라 은행이 추진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는 유료 고속도로, 다리, 고속전철, 항구, 공항확장, 도시 인프라, 광대역 인프라 (broadband infrastructure), 전력수송, 그리고 자원 인프라 등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고서는 은행이 인프라 채권 (bonds)를 발행하여 펀딩을 할 수 있다고 제안했으며 또한 몇 재산을 민영화(privatize) 하는 옵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 연방정부가 세계적 투자은행 Credit Suisse AG를 고용하여 올해말까지 공항을 민영화 (privatizing) 하는 이익을 연구하는 컨설팅을 의뢰하였습니다. Credit Suisse는 캐나다의 8개의 큰 공항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얼, 캘거리, 에드먼튼, 오타와, 위니펙, 핼리팩스)을 현장방문하여 리뷰할 예정이며 연금(pension fund)을 포함한 외국인 투자금을 끌여들일 수 있는지 조사할 것입니다. 공항은 꾸준한 수익이 있기 때문에 특히 저금리와 불확실성이 짙은 시기에는 대체적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세계적 철도차량 제조업인 Bombardier가 7500명을 추가로 해고합니다. Bombardier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70,900명의 직원이 있는데 이 중 10%를 해고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특히 철도차량 부서가 가장 영향을 많이 받아 해고인원 수의 2/3이나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이 중 캐나다에서는 2000명을 해고할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 현재 Bombardier사는 $9 billion USD 상당의 채무(debt)가 있으며 Alain Bellemare CEO는 먼저 자금 유동성을 안정화 시킨 다음에 채무 정리에 돌입할 것으로 말했습니다. 또한 해고와 정리로 인해 매년 $300 million 정도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 이미 Bombardier사는 올해초에 7000명의 해고한다고 2월에 밝힌 바 있으며 이번이 올해들어 두 번째 대규모 인원감축입니다.

  • 캘거리 본사의 에너지 회사 Enbridge가 530명 인원감축에 들어갔습니다. 캐나다에서는 370명이, 미국에서는 160명이 해고가 되었습니다. Enbridge사 대변인은 이번 인원감축이 불과 한달 전에 $37 billion 규모로 미국 Houston의 Spectra Energy를 사들인 것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인원감축 전에 Enbridge는 북미에 약 11,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 Enbridge는 저유가 현상에 직접 영향을 받지는 않지만, 미국에 캐나다 원유 (crude)를 수송하는 가장 큰 기업으로 원자재 가격하락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회사입니다.
  • 참고로 Enbridge의 경쟁사 TransCanada도 지난 달에 인원감축을 했었습니다. TransCanada 역시 7월에 $10.2 billion USD 규모로 미국의 Columbia Pipeline을 사들인 바 있습니다. TransCanada는 현재 약 7700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 캐나다를 방문하는 해외여행객 수가 2016년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아직 15년 전 수준을 미치지는 못하였다고 합니다. 캐나다 통계청이 수요일에 발간한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8달동안 약 14 million 이상의 관광자가 캐나다를 다녀갔으며, 이는 작년에 비해 10% 증가한 수치입니다.
  • 참고로 15년전인 2001년에는 14.8 million 관광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2001년 9.11 테러가 일어나기 전에는 미국-캐나다 국경을 넘기가 매우 수월했기 때문에 대부분이 미국인이었음을 감안하면 이번 해에 급증한 해외관광객 추세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01년에는 14.8 million 중에 미국인이 12 million이었습니다. 동일기간에 올해 2016년에는 미국인 9.8 million, 북미외 해외(overseas)는 4.2 million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올해 7월에는 캐나다 통계청이 1972년 이후로 관광객 수를 기록한 이후로 기록적인 해외 방문자 수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온타리오 주정부가 수력발전 전력을 퀘벡주로부터 사들인다. (사진은 관계없음)
온타리오 주정부가 수력발전 전력을 퀘벡주로부터 사들인다. (사진은 관계없음)
  • 온타리오 주정부가 Quebec주로부터 수력발전 전력(hydroelectric power)을 사들이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동안 2 테라와트시 (terawatt hours)를 매년 사들이기로 했으며 이는 온타리오주의 총 전력수요의 1.4%에 맞먹는 규모입니다. 2 테라와트시는 약 24만명에게 전기를 공급하는 양과 같습니다.
  • 또한 온타리오가 Hydro Quebec 시설에 전기를 저장하는 방안도 계약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온타리오는 과잉전력 (excess electricity)을 미국에 비용을 내고 주고 있으나 퀘벡주에 전기를 저장하면 7년 동안 약 $70 million을 절약할 수가 있습니다.
  • 이번 계약으로 인해 온타리오주의 온실가스 배출량 (greenhouse gas emissions)은 1년당 백만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천연가스 발전소의 15% 가량을 교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연방정부가 62년동안 유지되어 오던 모기지 보험(mortgage insurance) 시스템을 바꾸는 것을 제안한 22쪽의 컨설팅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던 보험에서 만약 모기지 채무불이행이 되면 (defaulted mortgages) 대출자가 최대 15%를 책임지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년 2월 28일까지 대출기관들에게 이에 대한 피드백을 부탁했습니다.
  • 정부는 보고서에서 대출자가 참여하는 리스크 방안이 캐나다의 주택 금융 시스템에 리스크를 밸런스 맞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모기지 시스템은 돈을 빌린 납세자들이 채무불이행 모기지의 모든 비용을 감당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대출기관은 원금과 금리, 담보권 행사비용(foreclosure, 법적비용과 재산 보수비용을 포함)만 책임지면 됬었습니다.

  • 캐나다 무역장관 Chrystia Freeland가 European Union (EU)과 캐나다의 무역협정 회의 도중에 나가버리면서 협정이 불가능하다고 불만을 강하게 표시했습니다. Chrystia Freeland는 3일동안 벨기에에서 회의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 EU-캐나다 자유무역협정은 CETA (Comprehensive Economic and Trade Agreement)라고 불리우는데, 현재 EU의 28개 회원국 중에서 벨기에는 강한 반대표를 던졌었습니다. 벨기에는 정치적으로 분산이 되어 있는 나라이며 프랑스어를 쓰는 Wallonia 지역이 캐나다와의 무역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벨기에는 모든 지역 정부가 국제사안에 대해서 동의를 해야 하는 나라입니다.
  • Freeland 장관은 독일,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로미나아와 같은 EU 국가의 많은 반대와 충돌을 긴 시간동안 열심히 해결해 나갔으나 벨기에의 Wallonia 지역과는 힘들다고 불만을 표출하였으며 EU는 합의를 도달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인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협상 불발로 인해 10월 27일에 Justin Trudeau 총리가 EU 정상들과 함께 회담을 가지는 일정이 취소가 되었습니다.

9월 12일 월요일

  • The Globe and Mail이 주말에 낸 벤쿠버 주택시장 관련 특집입니다.
    벤쿠버에서 30년 동안 호화주택을 건설하는 일을 하였던 Demetre Lazos씨가 벤쿠버 투기꾼들이 돈세탁과 탈세를 계속 하는 것을 보고 캐나다 국세청 (Canada Revenue Agency, CRA)에 신고를 하였으나, 경찰과 국세청 공무원이 책임을 미루며 다른 곳을 지목하자 화가 나서 신문사에 찾아와 방대한 자료를 폭로하였습니다. 이 자료를 토대로 The Globe and Mail은 자체 조사를 하였습니다.
  • Lazos씨는 “캐나다는 스위스 은행 같은 곳이오”라고 말할 정도로 부자들이 탈세하기 위해 부동산 투기를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상하이 근처 난징에서 공무원으로 일했던 Kenny Gu 고객을 위해서 일하면서 탈세를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배우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 Kenny Gu는 지금은 더 이상 하지 않는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2009년에 캐나다에 왔으며 막대한 돈을 연방정부에 빌려주는 조건으로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그는 표면상으로는 부동산 개발업자로 일을 하였으나, 실제로는 뒤에서 다른 사람의 돈을 받아 집을 사서 넘겨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중국으로부터 투자 돈을 받아 캐나다 은행으로부터 모기지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Lazos씨가 그간 모은 자료들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외국인이든 내국인이든 법의 허점을 악용해 캐나다의 부동산 시장을 통해 돈을 모으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기꾼들이 주택을 빨리 파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과 달리, Kenny Gu와 다른 투기꾼들은 오히려 투자한 집을 오랫동안 묶어둠으로써 주택가격이 많이 오를 때까지 놔두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문사는 자체 조사결과, 실제로 많은 집이 비어있는 상태로 있거나, 렌트를 주거나, 더 개발되거나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몇몇 주거지는 Kenny Gu와 그의 회사들이 실제 소유자로 등록되어 있지 않아도 돈과 관련한 모든 권리를 법적인 위임장 (power of attorney) 통해 가지고 있어 Kenny Gu가 배후의 실체임이 드러났습니다.
  • Kenny Gu는 중국의 투자자들에게 “그림자 금융” (shadow banking)을 통해 세금이 전혀 적용되어지지 않는 불법적인 대출 시스템을 통해 돈을 받습니다. 중국은 그림자 금융 시스템이 매우 보편적이나 캐나다에서는 점점 규제 움직임이 있는 추세입니다.
  • 자료에 의하면 Kenny Gu는 적어도 36개의 거주지를 매매하였으며, 그의 비즈니스와 개인은행계좌에 몇백만 달러가 오고 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현재 45세이며 왕성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세금을 단 한푼도 내지 않았습니다.
  • 그가 올해 성사시킨 5개의 매매는 $5 million을 호가하였으며 그 중에 한 집은 주거지가 부족한 벤쿠버 시내에 위치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년동안 고객들에게 커미션 비용으로 고객들에게 한 주택당 $1.2 million을 청구하였습니다. 그리고 Kenny와 그의 와이프 개인계좌에 한 번에 60만불 씩 돈을 넣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사용내역이 짧은 기간내에 31만불을 쓴 적이 있습니다. 가족은 BMW와 Mercedes 고급차량을 운전하고 다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Kenny Gu는 지금은 캐나다 시민권자이며 많은 돈을 다룸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그가 신고한 수입은 4만 5천불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와이프는 2만 3천불을 신고하였습니다. 더군다나 그의 와이프는 최근에 벤쿠버에서 가장 비싼 지역 중에 하나인 West Vancouver에 $2.1 million 규모의 저택을 모기지 없이 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결론적으로 중국인들이 그림자 금융을 통해 법의 허점을 이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요약이 됩니다:
    1) 중국에 있는 고객으로부터 세금이 적용되지 않는 형태의 돈을 받는다
    2) 캐나다 은행이나 거래처로부터 중국인 고객의 자산 증명을 통해 모기지를 쉽게 받는다
    3) 구매한 저택은 고객의 이름으로 되어 있으나 power of attorney 통해 Kenny Gu가 관리
    4) 나중에 저택이 고객에게 넘겨지고, Kenny는 중개비용을 받는다

  • European Union (EU)과 캐나다의 자유무역 협정에 대한 기사입니다. EU-Canada 자유무역 협정은 CETA (EU-Canada Comprehensive Economic and Trade Agreement)라고 불리워집니다. 대체적으로 캐나다는 자유무역 협정에 찬성하는 입장이며, EU 회원국마다 의견이 달라 협상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자유무역 협정 지지자들은 협정이 무역규모를 25% 이상 늘릴 것으로 예상하며 EU 경제규모를 $12 billion Euro  ($17.6 billion CAD) 정도로 확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자들은 지역 공장들과 비즈니스들이 어려워지며 빈부격차가 확대될 것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 현재 CETA는 유럽 각국 의회로부터 지지를 받아야 하며, 30개국 의회로부터 비준 (ratification)을 받아야 하는데, 이 절차만 하더라도 앞으로 5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난항으로 인해 무려 15년이나 걸릴 수도 있다고 내다보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 캐나다는 EU의 12번째로 중요한 무역국가입니다. 반대로, 캐나다에게는 EU가 미국 다음으로 2번째로 중요한 무역국가입니다. 캐나다는 전체수출의 10% 가까이가 EU 국가에게 하고 있습니다.
  • 만약 협상이 완료가 되면 캐나다-EU의 관세품목의 99%가 사라지게 됩니다. 특히 유럽의 방직(textile) 산업은 캐나다 관세를 18%까지 내고 있는데 CETA의 최대 수혜자 중 하나가 될 예정입니다. 캐나다는 CETA로 인해 농업품목의 EU 관세로부터 해방이 됩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밀 등이 면세품목으로 지정이 됩니다. 반대로 EU는 현재 캐나다로 수출하는 치즈를 2배 이상 늘려 수출할 수 있으며 그동안 제한적이었던 와인같은 가공된 농업품목을 수출할 수 있습니다.
  • 또한 CETA 협상이 완료가 되면 캐나다의 무역협상 처음으로 연방정부나 주정부의 대중교통 프로젝트에 해외 업체가 수주할 수 있게 됩니다. 연방정부가 매년 맺는 도시교통 프로젝트 계약규모는 약 $15 billion – $19 billion 입니다.
  • 유럽 차량 제조사는 캐나다 관세 10%로부터 면제가 되며 캐나다 차량부품 제조사들은 유럽의 4.5% 관세를 면제 받습니다.

해마다 이용자가 늘고 있는 토론토 Pearson 공항
해마다 이용자가 늘고 있는 토론토 Pearson 공항
  • 토론토 Pearson 공항의 여행객 수가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수를 기록했습니다. 7월 1일 Canada Day 부터 9월 5일 Labour Day까지 두달동안 9.6 million 여행객이 공항을 다녀갔습니다. 작년에는 41 million 여행객 수를 기록했으나 올해 무난하게 그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 공항이 국제적으로 “mega-hub”이라는 등급을 얻기 위해서는 적어도 1년에 50 million 여행객 수와 그 중에 적어도 20 million이 해외에서 유입되어야 합니다. 토론토 Pearson 공항은 2020년까지 mega-hub 등급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