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금요일

  • 최근 캐나다의 경제를 두고 캐나다 은행 총재(Bank of Canada Governor)가 견해를 밝혔습니다. Stephen Poloz 총재는 캐나다의 경제가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interest-rate hike)의 급등을 막을 수 있는 잠재적인 요소가 아직 있다고 3월 13일에 생각을 말했습니다.

 

  • 실직자율(jobless rate)은 캐나다 정부가 1976년 이래로 통계를 집계한 이후로 가장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임금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Mr. Poloz는 캐나다가 현재 좋은 상황에 있다고 말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문제가 되기 전에 아직도 경제가 성장할 요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캐나다 은행의 금리는 1.25%이며 총재의 발언으로 인해 금리 인상이 천천히 이루어질 것을 예상해볼 수 있다고 The Globe and Mail 신문은 전합니다. 캐나다 은행이 보통 정한 적정 금리 수준은 2.5%~3.5% 수준이며, 은행은 이 정도가 새로운 경제성장을 하거나 성장을 막는 요인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총재는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경제가 공급을 평소보다 더 많이 한다면 인플레이션 하락위험(downside risk)을 유발하고, 공급이 평소보다 더 적다면 인플레이션 상승위험(upside risk)이 있습니다. 우리의 역할은 이 리스크를 균형잡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캐나다 은행은 노동 시장에 50만명을 추가하는 것이 캐나다의 생산을 1.5% 증가시킬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 총재는 또한 여성이 노동시장에 참여하는 것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핵심생산인구인 25~54세의 여성이 노동시장에 참여하는 비율은 83%이며, 동일집단의 남성은 91%입니다. Mr. Poloz는 퀘벡을 예를 들면서, 육아 보조금과 육아 휴직을 확대하면서 여성의 일자리 참여를 지난 20년 동안 74%에서 87%로 끌여 올린 것을 말했습니다. 만약 퀘벡주의 방법대로 캐나다 전국이 따라간다면, 약 30만명의 생산인구가 추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Poloz 총재는 또한 청소년도 노동시장의 잠재성이 있는 생산인구로 지목했습니다. 15세-24세의 일자리 참여 비율은 마지막 불황 전의 수준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2008년 전의 수준으로 돌린다면 15-24세의 청년이 전국에서 10만명 추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단순히 노동시장에 참여가 가능한 사람을 늘리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Mr. Poloz는 구인자리(job vacancies)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작년 가을에는 47만개의 구인 자리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즉, 고용주들이 그들이 원하는 레벨의 고용인을 찾지 못하는 셈입니다.

 


  • 캐나다에서 뜨고 있는 IT 기술기업을 The Globe and Mail에서 선정하였습니다. 현재 캐나다의 기술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두 창업자는 전자상거래(e-commerce) 플랫폼인 Shopify를 개발한 Mr. Lutke와 온라인 투자관리 회사인 Wealthsimple의 창업자 Mr. Katchen입니다. Mr. Lutke의 순자산은 이미 $1 billion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Mr. Katchen의 회사는 2014년에 런칭한 이후에 4년도 안되어 $1.9 billion 규모의 자산과 6만5천명의 투자가를 끌여들였습니다.

 

  • 신문은 Mr. Lutke와 Mr. Katchen 외에 다음 유망주를 예측을 해봅니다.

 

1. Hootsuite Media의 창업자 Ryan Holmes

2008년에 밴쿠버에서 런칭된 프로그래밍 회사인 Hootsuite Media는 블룸버그(Bloomberg)에 의해 캐나다의 가장 유망한 기술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 회사의 소프트웨어는 소셜 미디어 대시보드가 있어서, 한 곳에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에 올리는 포스팅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Mr. Holmes에 의하면 Hootsuite는 2017년에 최고 실적을 올렸다고 주장합니다. Hootsuite Media는 2014년에 $60 million을 펀딩 받는데 성공하고 기업 가치를 $1 billion이라고 평가되었으나, 기업가치 평가는 아직도 논란이 있는 부분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실제로 $700 million~$750 million 정도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를 한다면 회사는 더 많은 자산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 Hubba의 창업자 Ben Zifkin

  • 토론토에 본사가 있는 Hubba의 창업자 Ben Zifkin은 작년에 캐나다의 스케일업 스피커 시리즈(Canada’s Scale-Up Speaker Series)에서 그의 회사가 곧 $1 billion 가치를 넘어설 것이라는 대담한 주장을 했습니다. Hubba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소매 구매자(retail buyer)가 새로운 고객 상품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현재 13000명의 유저와 6만 브랜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Hubba는 골드만삭스에서 펀딩을 받아 유명해졌으며 회사의 고객으로 Unilever NV, Procter & Gamble, Walmart, Target등이 있다고 말합니다.
포브스(Forbes)와의 인터뷰에서 Mr. Zifkin은 그는 링크드인(LinkedIn) 회사의 모델을 따라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본적인 사용은 유저들에게 무료로 공개하고, 추가적인 기능에 유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3. D2L Corp.의 창업자 John Baker

  • John Baker는 캐나다와 전세계의 학교, 대학교, 기업 등에 전자학습(e-learning)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그의 회사는 700명 이상의 직원이 있습니다. Mr. Baker는 포브스와의 작년 인터뷰에서 교육 시장은 $6 trillion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아직도 그의 회사는 표면만을 긁었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D2L은 1백30만명(13 million)의 개인 학습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츈(Fortune) 1000 회사들이 고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r. Baker는 캐나다의 선도적인 경영가로 인정을 받아 몇 개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워터루 지역에서도 40세 이하의 Top 40 상도 수상했었습니다.

 

4. Hopper의 창업자 Frederic Lalonde

  • Hopper는 비행기 티켓 예약 앱입니다. 창업자인 Mr. Lalonde는 앱을 런칭하기 전에 이미 온라인 여행 부문에서 유명한 사람이었고, Expedia의 부회장으로도 일한 바 있습니다. 그는 몬트리얼과 보스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Hopper 회사는 $100 million 펀딩을 받았으며 Ontario Municipal Employees Retirement System과 Brightspark Ventures와 같은 투자자들에게 지원을 받았습니다. Brightspark의 매니져인 Sophie Forest는 다음과 같이 평가합니다. “Hopper는 매년마다 $500 million 규모의 비행기 티켓을 판매하며 매일 $1.5 million 가치의 티켓을 판매하죠.” 또한 그녀는 2018년 초에 Hopper 앱은 2천만번(20 million) 다운로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확장 아이템으로 Hopper는 호텔 방을 예약하는 부문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5. Top Hat(Tophatmonocle)의 창업자 Mike Silagadze

  • 두 명의 창업자 Mr. Silagadze와 Mohsen Shahini는 Top Hat을 2009년에 런칭하였고, 이는 대학교육이 몇 십년동안 바뀌지 않는 것에 대한 도전이었습니다.

Mr. Silagadze는 기술잡지인 Techvibes에 작년에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새로운 기술적 진보가 학생의 경험에 아무런 임팩트를 주지 못했습니다.”
Top Hat은 교육 소프트웨어로 북미의 상위 1000개의 대학 기관의 75%를 다니는 몇 백만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토론토에 본사가 있으며 선생들이 학생들과 의사소통하고 수업 자료를 정리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고자 최근에 $20 million 이상을 펀딩을 받는 데 성공했습니다.
회사는 올해 몇 백명의 직원을 더 고용할 예정이며 급성장하는 회사로 꼽히고 있습니다.

 


  • 미국 정부가 캐나다산 신문용지(newsprint)와 갱지(groundwood)에 결국 대규모 반덤핑 관세 부과(hefty anti-dumping duties) 판정을 내렸습니다. 미국의 상무부(Department of Commerce)는 캐나다산 수입 신문용지에 28.69%의 대규모 관세를 부과한다고 예비 판정을 내렸으며, 이는 평균 6.53%의 상계 관세 부가와 22.16%의 반덤핑 관세를 합친 규모입니다.

 

  • 반덤핑 관세에서 미국 정부에게 겨냥이 된 캐나다 제지업체는 BC주의 Catalyst Paper Corp.와 몬트리얼의 Resolute Forest Products입니다. 이로 인해 캐나다의 제지업체 20여곳은 타격을 입게 되었으며, 미국의 무역 보호주의가 한껏 가열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Royal Bank of Canada(RBC)에서 블록체인(blockchain)으로 신용 점수를 산정하는 특허를 3월 15일 목요일에 신청하여 화제입니다. RBC측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더 투명한 내역과 더 빠른 금융거래 처리과정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특허출원 신청서에는 새로운 플랫폼에서 고객의 과거 데이터를 기반해서 예측하는 시스템으로, 자동으로 신용점수를 산정합니다. 또한 블록체인에 고객의 신용점수를 기록하여 점수 관리 시스템도 개편할 계획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자동계약(smart contract)과 같은 시스템을 이용해 조건이 맞으면 대출이 진행되는 설계도 있습니다.

 

  • 그러나 많은 특허가 출원이 되도 바로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RBC에서 특허가 출원 되자마자 바로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합니다.

 


CEO 계약을 5년 연장한 블랙베리의 John Chen. (사진 출처=Inside BlackBerry)

 

  • 블랙베리(BlackBerry)의 CEO인 John Chen이 5년 계약을 추가로 연장했습니다. 계약금은 회사가 계획대로만 한다면 $300 million USD 이상의 가치라고 평가되고 있으며, 주로 주식 지분을 주는 조건입니다. Mr. Chen이 2013년에 계약했을 때 받은 주식 가치는 약 $85 million USD였습니다.

 

  • Mr. Chen의 성과 중에 하나는 더 이상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업체가 아닌 소프트웨어 회사로 변신한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블랙베리는 직원을 80% 감소하고 매출이 95%나 감소하는 등 많은 극심한 변화를 겪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다시 회사가 이전 수준의 레벨로 도약할 수 있는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 요약 】

⊙ 캐나다 은행 총재가 캐나다 경제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 견해를 밝힘

⊙ 캐나다에서 뜨고 있는 IT 유망업체 5곳 선정 – Hootsuite Media, Hubba, D2L, Hopper, Top Hat

⊙ 미국 정부가 캐나다산 신문용지에 대규모 관세를 부과하여 제지업체에 타격

⊙ RBC 은행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신용점수 산정 시스템 특허를 신청함

⊙ BlackBerry의 CEO인 John Chen이 계약을 5년 연장

6월 8일 목요일

  • BC주의 5월 9일 총선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유당이 총 87개의 주의회석 중에서 절반 이하인 43개만을 차지함에 따라, 소수정부(minority government)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BC주가 소수정부로 운영되는 것은 1952년 이후로 처음이며, 이전에는 총 3번 소수정부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 반면 New Democratic Party(NDP, 신민당)는 41석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Green Party(녹색당)가 역대 최고로 3개의 자리를 차지하며 힘의 균형을 조절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했습니다. 녹색당이 어느 당과 함께 연합하느냐에 따라 다수정부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총선의 최대 수혜자는 녹색당으로 보고 있습니다.
  • 녹색당의 행보에 따라 BC주정부 운명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두 가지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1) 녹색당이 자유당을 지지함 – 의회의 통과가 필요한 자유당 안건과 예산안들을 다수당 시절과 똑같이 진행할 수 있음
    2) 녹색당이 신민당을 지지함 – 신민당이 주정부의 중요한 정책에 거부권 행사가 있게 되어 강력한 야당이 됨
  • 녹색당은 신민당을 지지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주의회에 통과해야 하는 예산안을 제출한 것이 통과하지 못하면, 이 내각은 자동으로 불신임 선언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또 주총선을 치뤄야 하는데, 녹색당 입장에서는 이번에 사상 처음으로 3개의 의회석을 차지한 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운 입장입니다.
  • 이번 6월 22일에 BC주의회에서 의회를 세우는 것에 대한 신임투표(confidence vote)가 있으며, 첫 중요한 과제는 의장(Speaker)을 세우는 일입니다. 현재 주수상인 Christy Clark가 6월 22일 전에 내각(cabinet) 구성원을 공지할 전망이며, 이후에는 의장을 세웁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만약 자유당에서 의장을 뽑으면 현재 가장 강력한 세력을 이루고 있는 신민당-녹색당이 반대하여 정부구성이 무산될 수 있습니다. 만약 신민당원이 의장이 되면 동률을 이룰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참고: 소수정부란? (Minority Government)
    현재 BC주에서는 87개의 주의회석(legislative seats)이 있으며 다수당으로 내각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최소 44석을 확보해야 합니다. 만약 소수정부로 정부가 운영이 된다면 다른 정당과 함께 법을 통과하기 위해 협력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 BC주는 역사적으로 3번의 소수정부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1952년에 Social Credit Party가 승리하여 소수정부를 구성했었습니다. 당시 수상이었던 W.A.C. Bennett은 1953년에 학교 보조금(school grant) 건으로 신임투표(confidence vote)를 진행한 바 있으며 결국 다수정당으로 승리하여 1972년까지 BC주 수상으로 20년 정도 연임했었습니다.

  • 연방정부가 향후 십년동안 $30 billion이 넘는 예산을 국방부에 투자하는 안을 제안했습니다. 캐나다 군대에 5000명의 스태프를 충원하고, 88개의 새로운 파이터 제트기와 15개의 군함을 확대하는 곳 등에 쓰일 전망입니다. 그러나 국방부 장관 Harjit Sajjan은 어떻게 국방예산을 충원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 이러한 국방부 예산발표는 자유당 연방정부의 행보와는 다른 방향이라 사뭇 주목을 끕니다. 총선에서 자유당은 사회와 인프라에 예산을 더 쓰는 것으로 공약을 내건 바 있습니다. 신문사는 국방예산을 증가하는 움직임이 미국과 세계에게 캐나다가 국방예산을 더 지출하고 있음을 선전하는 목적이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 그동안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간경제총생산(annual economic output)의 2% 미만으로 국방비를 쓰는 국가를 비방해왔었습니다. 캐나다는 현재 연간경제총생산의 1.19% 정도를 국방비에 지출하고 있으며, 2024-25년에는 1.4%까지 인상할 예정입니다.

  • 자유당 연방정부가 중국기업이 캐나다의 하이테크 기업을 인수하는 데 있어 국가적인 보안리뷰 (national security review)를 면제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 선전(深圳)의 Hytera Communications는 밴쿠버의 Norsat International을 인수하기로 했으며 Norsat은 펜타곤을 포함한 군사조직을 상대로 판매를 하는 기업입니다. Norsat은 또한 올해 캐나다 연안경비(Canadian Coast Guard)를 위해 인공위성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기도 합니다.
  • 여태까지 자유당 연방정부는 중국기업에게 매우 관대한 정책을 펼쳤습니다. 이는 앞으로 중국과 자유무역 협상을 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2017년 2월에 연방정부는 BC주의 양로원 체인을 베이징의 보험회사에게 매각을 허락함으로 중국기업이 캐나다의 의료부문에 진출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3월에는 몬트리얼의 ITF Technologies 기업인수를 허용했으며, 이 기업은 Harper 보수당 연방정부 시절에 인수를 거절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 UBC 대학의 세계정치와 법 교수인 Michael Byers는 연방정부가 의례적인 리뷰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 인수건은 명백하게 최신기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캐나다의 우방국도 얽혀있기 때문입니다. 이 기업은 NATO가 사용하는 가장 진보된 인공위성 시스템 리시버를 만드는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인수하는 것에 국가보안리뷰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지난 6월 3일 토요일 밤 10시에 런던다리에서 벌어진 영국테러에서 캐나다인 한 명이 희생된 것으로 보도가 되었습니다. 테러에서 희생당한 캐나다인은 BC주의 Chrissy Archibald로, 사망한 8명 중에 한 명입니다. Ms. Archibald는 약혼자와 함께 있기 위해 BC주에서 유럽으로 이사했었습니다. 그리고 약혼자와 런던다리를 거닐다가 참사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으로 이사하기 전에 그녀는 노숙자 보호소(homeless shelter)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그녀의 가족은 Chrissy를 기리기 위해 노숙자 센터에 더 많은 물품과 봉사를 위한 촉구성명을 밝혔습니다.

  • 최근에 발간된 전세계 대학 순위를 매기는 Q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캐나다 대학이 전반적으로 순위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개의 캐나다 대학 중에 23개의 대학이 랭킹이 하락했습니다. 이는 작년에 발간된 Times Higher Education World University Rankings 결과와 비슷한 추세로, Times 랭킹은 아시아의 대학이 막대한 교육비 투자와 함께 순위 급상승한 것을 선보였습니다.
  • 다음은 QS 랭킹에 올라온 캐나다 톱10입니다:
    31위: 토론토 대학
    32위: 맥길 대학
    51위: UBC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90위: 알버타 대학
    130위: 몬트리얼 대학 (Université de Montréal)
    140위: 맥마스터 대학
    152위: 워터루 대학
    210위: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
    217위: 캘거리 대학
    224위: 퀸즈 대학

  • 한 때 보안 스마트폰을 호령했던 BlackBerry사가 하드웨어 제조기업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회사로 변신을 선언한 후, 핵심 아이템인 차량 운영체제 QNX 비즈니스도 경쟁상대에게 따라잡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차량운영체제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기 위해 QNX는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6월 7일 수요일에 자동차 업체들이 브레이크와 파워 윈도우 같은 작은 부분을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 그러나 지난주에 토요타는 자사가 사용하고 있는 QNX 운영체제에서 오픈소스 시스템인 Automotive Grade Linux(AGL)로 바꿀 것이라고 발표했었습니다. 2018년 Camry부터 시작하여 모든 차량을 AGL로 바꿀 것으로 선언했습니다. 이를 두고 블랙베리의 QNX를 지휘하는 John Wall은 토요타와 큰 비즈니스를 하고 있지 않아서 큰 일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리고 AGL이 오픈소스라 차량안전 부분에서 난항을 겪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하지만 한 분석가는 토요타가 QNX에서 AGL로 바꾼 것이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IHS Markit의 Egil Juliussen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것은 QNX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발표입니다. AGL은 향후 5-10년 안에 무시못할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봅니다.” Mr. Juliussen은 차량운영체제에서 QNX가 시장의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Linux 기반의 다른 소프트웨어들이 약 20%를 구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그는 QNX가 점점 지분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 Raymond James 투자회사의 Steven Li 분석가는 QNX가 블랙베리의 2017년 회계년도의 약 8% 매출을 차지한다고 추정했습니다. 또한 QNX는 블랙베리의 소프트웨어 수입의 1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Mr. Li는 시장점유율을 뺏겨도 QNX가 2020년까지 $130 million 연간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구글, 인텔, 중국의 바이두와 같은 대기업이 경쟁에 뛰어듬으로 블랙베리는 선두를 뺏길 위험에 처해져 있지만, 분석가들은 블랙베리가 스마트폰에서 배운 뼈아픈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리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IKEA 매장수가 2025년까지 두 배로 늘릴 전망이다. (사진출처=Flickr, Sam Greenhalgh)
캐나다의 IKEA 매장수가 2025년까지 두 배로 늘릴 전망이다. (사진출처=Flickr, Sam Greenhalgh)
  • 2월에 IKEA 캐나다 지부에 새로 임명된 Marsha Smith 이케아 캐나다 회장이 이케아 매장수를 2025년까지 두 배로 늘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캐나다 IKEA는 40년동안 12개의 매장과 조그만 픽업매장 6개, 9개의 수거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2017년 가을에는 Nova Scotia의 Halifax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2018년 여름에는 퀘벡주의 Quebec City에 개점할 전망입니다. 다른 새로운 매장에 대한 세부사항은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 Marsha Smith는 이케아 체인점 확장이 느린 이유로 개점하기 전에 많은 리셔치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느리고 꾸준한 페이스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 2016년에 캐나다 IKEA는 $2.05 billion 매출을 올렸으며, 특히 온라인 판매는 41.3% 증가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 매출은 12.7% 증가했습니다.

3월 14일 화요일

  • 캐나다 통계청에서 처음으로 공유경제 (sharing economy)에 대한 청사진을 내놓았습니다. 캐나다인 중에서 Airbnb나 Uber 같은 공유경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온타리오주의 고학력의 젊은 청년(18-34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5년 11월~2016년 10월까지 12개월 동안 전체 캐나다인의 10% 정도가 한번쯤은 공유경제 서비스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사용빈도는 캐나다 전역에 걸쳐서 다르게 나타났으며, 오타와 수도에 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Uber와 Airbnb를 사용하고 Winnipeg과 Quebec City는 가장 덜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특히 오타와시에 사는 사람들은 캐나다인의 공유경제 평균 사용횟수 2배 이상을 웃돌았습니다. 캐나다의 차량공유경제 사용빈도는 7%인데 비해, 오타와 주민들은 17.6% 사용비율을 보였습니다. 또한 캐나다의 숙박 공유경제 사용빈도는 4.2%지만 오타와 주민들의 사용빈도는 8.5%였습니다. 이같은 높은 공유경제 활용에 대해서 오타와에 있는 경제학자 Dan Hara는 오타와가 다른 캐나다 도시에 비해서 인구대비 택시 수가 적은 점을 들었습니다. 또한 그는 오타와가 다른 도시에 비해 차가 막히지 않아서 우버 운전자들이 도로 사용하기가 쉬운 점도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기는 우버를 위한 완벽한 시장이죠.”
  • 공유경제를 많이 사용하는 캐나다 도시순위1위: Ottawa-Gatineau
    차량: 17.6%
    숙박: 8.5%2위: Toronto
    차량: 14.8%
    숙박: 4.7%3위: Edmonton
    차량: 9.8%
    숙박: 5.5%4위: Calgary
    차량: 7.4%
    숙박: 7.6%5위: Montreal
    차량: 7%
    숙박: 4.9%

  • 상원(Senate)에서 자유당 연방정부가 인프라 예산집행을 접근하는 방식이 너무 복잡하다고 비판하며, 31개의 다른 조직들을 통솔할 명확한 국가차원적인 계획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상원의 국가재정위원회 (National Finance Committee)는 2월말에 내놓은 보고서에서 1년 넘게 연방정부의 접근방식에 대해서 연구한 결과, 주와 시가 연방정부의 인프라 예산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보고했습니다.
  • 또한 위원회는 연방정부의 현재 접근방식이 돈이 어떻게 쓰여졌는지에만 신경쓰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그보다는 예산사용이 특정목표를 달성했는지 측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재정 위원장인 Larry Smith 보수당 상원 의원은 “성과 지표는 시작하는 것과 끝맺는 것 이상을 보여주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자유당 연방정부는 현재부터 2028년까지 5개의 큰 카테고리 내에서 $186 billion 규모의 인프라 예산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5개 분야는 대중교통, 친환경 인프라, 사회 인프라, 무역과 운송입니다. 이 인프라 예산은 전 보수당 연방정부가 예정하고 있었던 예산을 포함한 것입니다.
  • 위원회는 인프라 예산 분야를 더 세분화 할수록 신청받는 절차와 각기 다른 기한과 규제 등이 혼선을 가져올 것을 경고했습니다. 특히 조그만 도시들은 세세한 신청방법을 파악할 인적자원이 부족할 수 있어 필요한 예산을 신청 못할 수도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 참고로 올해 은행과 연금 자금으로 공공자금을 끌여들이기 위한 캐나다 인프라 은행 (Canada Infrastructure Bank)이 런칭 될 수도 있습니다. 위원회는 캐나다 인프라 은행에 대해서 견해를 밝히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입장입니다.

  • 온타리오주의 구엘프 대학 (University of Guelph)에서 현 학년에서 4명의 학생이 자살을 하자, 대학측에서는 정신관련 상담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캐나다 정신건강협회 (Canadian Mental Health Association)과 협력하여 상담 서비스를 강화하고, 관심 모임, 그리고 이번해 봄에 학생들을 설문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을 초기에 감지할 수 있는 법을 훈련시킬 전망입니다.
  • 사실 대학생의 정신건강 문제는 비단 구엘프 대학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캐나다 전역에 걸쳐 벌인 설문조사에는 대학생의 정신건강이 전체적으로 퇴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9월에 발간된 보고서에 의하면 2013년에 비해 자살을 고려한 대학생의 수는 무려 13%나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2013년에 비해 자신이 매우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답변한 수는 10% 줄었습니다.

Newfoundland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이 브로드웨이에서 선보인다.
Newfoundland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이 브로드웨이에서 선보인다.
  • 토론토 출신의 Irene Sankoff와 David Hein 극작가가 쓴 Newfoundland의 조그만 마을에서 벌어지는 뮤지컬이 브로드웨이에 데뷔하여 화제입니다. 새 뮤지컬 제목은 Come From Away로, 2001년 9.11 사태에 38대의 비행기가 긴급회황하여 Newfoundland and Labrador주에 7000명이 내려 마을 사람들이 7000명을 먹이고 재운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졌습니다.
  • 뮤지컬은 워싱턴, 씨애틀, 샌디에고 도시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한 바 있으며 특히 요즘에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6개의 무슬림 국가 출신들을 입국금지하는 상황에서 낯선 사람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중요성에 대해서 좋은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는 평입니다.
  • 캐나다인이 쓴 뮤지컬이 브로드웨이에서 공연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닙니다. 특히 캐나다인을 주제로 한 뮤지컬은 더욱 드문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브로드웨이에서 공연한 캐나다인 극작가 작품은 1차세계대전의 비행기 에이스 조종사에 대한 Billy Bishop Goes to War이라는 1980년의 뮤지컬입니다. 이 뮤지컬은 지금도 때때로 캐나다에서 공연을 하지만, 브로드웨이에서는 성공적이지 못했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Come From Away가 성공적인 데뷔를 할지에 대해서 관심이 모여지고 있습니다.

  • 3월 4일 토요일에 밴쿠버 북쪽에 있는 대서양 연어 양식장의 연료탱크에서 약 1500 리터의 바이오디젤이 유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 연어 양식장은 BC주의 Port Hardy의 70km 동쪽에 있는 Echo Bay에 있습니다. 회사는 연료펌프를 밤새 틀어놓아 그 사이에 900~1000 리터의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연어 양식장 직원은 대부분 기름유출을 흡수패드로 방지했다고 말했으나, 헬리콥터가 현장을 조사한 비디오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이미 기름이 연어양식장 바깥으로 유출이 많이 된걸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 지역에 있는 원주민 지역은 오랜시간 동안 환경파괴를 이유로 연어양식장을 반대해온 만큼, 사건이 반대입장에 큰 힘을 실어줄 전망입니다.
  • Kwikwasat’inuxw Haxwa’mis 원주민 리더인 Bob Chamberlin은 기름유출이 그의 지역의 생태계와 식량확보에 큰 문제를 미칠 것을 걱정하였습니다. 그는 해당 지역이 조개를 캐는데 중요한 지역이며 원주민의 주요 식량임을 밝혔습니다. “미흡한 훈련이나 책임감이 없는 양식장 운영과, 그리고 이런 사고 같은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훨씬 더 강화된 책임감이 필요한 사안입니다.”

  • 한때 핸드폰 제조회사였던 BlackBerry가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소프트웨어 회사로 탈바꿈을 하는데 성공을 했지만,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기 힘든 것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블랙베리의 COO(Chief operating officer)인 Marty Beard는 현재 회사가 인터넷 네트워크를 이용한 장비연결의 보안을 중심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회사는 자율주행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보안강화 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Marty Beard는 자율주행 차량을 해커들이 탈취하는 것을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명백하게 삶과 죽음을 가르는 상황입니다. 보안이 매우 중요합니다.”
  • Marty Beard씨는 블랙베리가 소프트웨어의 보안 부문에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최근에 출시된 또 다른 블랙베리 휴대폰이 소프트웨어 보안 브랜딩을 강화하는데 복잡한 상황을 만든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 토론토에 본사가 있는 핀테크 기업 D+H를 텍사스의 투자회사 Vista Equity Partners가 채무(debt)를 포함하여서 $4.8 billion에 인수하기로 제안했습니다. 인수건이 마무리가 되려면 5월의 주주총회에서 2/3 이상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규제와 법정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순조롭게 진행이 되면 3분기 말에 인수가 마무리가 될 전망입니다.
  • D+H는 Davis + Henderson이라는 이름으로 1875년에 토론토에서 시작되었으며 처음에는 캐나다 주요은행의 체크를 인쇄하는 사업을 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여러 사업을 다각화하여 은행사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변신했습니다.

  • Air Canada사가 전세계적으로 보잉 787 비행기 수요가 급증하자 작년에 보잉 787 두 대를 $351 million에 판매하고 다시 대여하는 방법으로 $19 million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ir Canada의 CFO (chief financial officer)는 3월 8일에 회사가 더 많은 보잉 787을 올해 팔고 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태까지 Air Canada는 24개의 보잉 787 중에서 4대에서 5대 정도를 판매하고 다시 대여해서 사용 중이며, 현재 보잉 787 주문이 2019년에 완료되는대로 37기 중에 10대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 팀홀튼(Tim Hortons) 프랜차이즈 운영자들이 팀홀튼을 소유하고 있는 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 Inc. (RBI)가 원가절감 캠페인을 벌이자 이를 반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Great White North Franchisee Association(GWNFA)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RBI에 운영의견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 프랜차이즈 운영자들이 주장하는 바는 원가절감이 제품부족, 질의 하락, 그리고 보안 이슈 등 팀홀튼 브랜드에 치명타를 안겨줄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들은 본사 직원을 줄이는 것이 결국 프랜차이즈 소유주들에게 가격 부담을 더 해주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팀홀튼이 점점 더 저렴하고 낮은 질의 제품과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너무 얇은 깨지기 쉬운 유리 커피포트, 뜨거운 제품을 올려놓는 쟁반이 열에 가하여 깨지는 현상, 뚜껑을 닫을 때 아이스 카푸치노 컵 벽면이 얇아 컵이 망가지는 현상, 공휴일 한정 머그컵이 품질이 좋지 않아 리콜이 되어 가장 수요가 높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품귀 현상 등이 있습니다.
  • 팀홀튼은 2014년 말에 버거킹을 소유하고 있는 RBI에 인수되었으며, 그 이후로 많은 매니져들이 젊은 MBA 졸업생으로 채워지면서 인수 전에 비해 운영이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GWNFA 그룹을 대표하는 John Sotos 변호사는 이런 변화가 “시스템을 흔들고 브랜드를 위협하며 프랜차이즈가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저하시킨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RBI는 계속해서 원가절감을 해왔고 실제로 팀홀튼 주식은 지난 12개월 동안 42% 오를 정도로 주주들을 만족시켜 왔습니다. 그러나 프랜차이즈 운영자들이 새로 만든 GWNFA 그룹에는 상징적인 아이콘 두 명이 지지해줄 정도로 RBI의 팀홀튼 운영에 대해 의구심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팀홀튼 공동 창업자 Ron Joyce와 전 팀홀튼 CEO였던 Don Schroeder는 프랜차이즈 운영자들 편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 다음은 팀홀튼 소유자들이 비판하고 있는 주요 쟁점입니다:

-팀홀튼은 프랜차이즈들이 내는 광고 예산을 주목적과 다르게 사용하며 도리어 프랜차이즈 소유자들에게 가격부담을 더한다. 예를 들어서, 제품 할인이 있을 때 예산에서 책정되지 않고 프랜차이즈 소유자들이 직접 부담해야 하는 구조이며 이는 총 $30 million에 달하는 규모이다. 또한 광고 예산이 마케팅과 관련없는 직원 연봉에도 쓰이는 점도 있다. 과거의 운영방식과 다르게 불투명한 광고 예산을 집행하는 것은 우려스럽다.

– 팀홀튼의 이익은 본사의 이득에 따라 재책정 되었으며 이는 프랜차이즈 소유자들의 이익 저하로 이어졌다. 단 하나의 공급자로 시스템을 바꾼 것은 제품 부족, 고객 이탈, 그리고 시스템 기준 미달로 이어졌다. 원가절감 정책은 더 나쁜 품질의 새로운 제품과 장비 라인업으로 드러났으며, 동시에 제품가격은 올라갔다. 또한 어떤 경우에는 제품가격 인상이 400%나 된 경우가 있었으며 이는 산업의 일반적인 가격인상 관행보다 2배나 3배 이상이었다.

– 프랜차이즈의 운영지표를 추적하는 GPS 시스템은 달성할 수 없는 기준으로 이어졌고, 본사가 공정한 보상이 없이 프랜차이즈 운영자들을 퇴출하게 만들었다. 즉, 팀홀튼 본사는 GPS 도구를 서비스를 개선하는 용도가 아닌, 본사가 원하지 않는 프랜차이즈 운영자 축출 용도로 악용하고 있다.

– 팀홀튼은 프랜차이즈 소유자들과 투명성과 책임성이 불분명하다. 팀홀튼 프랜차이즈 건설도 명확한 입찰이 아닌 불분명한 협상으로 시작이 되며, 건물이 완공되었을 때 그들이 무엇을 위해 돈을 내는지 잘 모를 정도로 재정사용이 투명하지 않다. 개발비용이 충분한 설명 없이 증가가 되었다.

– 팀홀튼 본사가 과거에 다양한 프랜차이즈 운영자들을 구성하겠다고 주장한 것과 달리, 지금은 여러개의 프랜차이즈를 소유할 수 있는 소수의 부호들을 선호하고 있는 것 같다.

11월 2일 수요일

  • 경제자문위원회가 이민자 수를 늘리는 방안에 대해서 조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가 내세운 내년 2017년 이민자 수는 바뀌지 않을 전망입니다. 캐나다 정부는 2017년에 총 30만명의 이민자를 받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올해 2016년 목표와 같은 수치입니다.
  • 그러나 2017년 이민자 목표수치를 내부적으로 살펴보면 분포도가 바뀌었습니다. 올해 시리아 난민을 많이 받아들였기 때문에 내년 2017년에는 난민 유입수를 4만명으로 줄일 예정입니다. 그리고 경제이민 (economic immigration) 수를 올해보다 늘려 172,500명을 받을 예정입니다. 경제이민이란, 캐나다의 경제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투자, 전문가, 취업 등을 통한 이민입니다.
  • 경제성장자문위원회(The Advisory Council on Economic Growth)는 10월 20일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민자 수가 5년에 걸쳐서 현재 수치에서 50% 인상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30만명이지만, 경제자문위원회는 45만명이 경제적으로 좋은 수치라고 전망을 내놓았었습니다.
  • 이민정책 장관 John McCallum은 30만명 목표가 이미 충분한 숫자이며 과거에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영주권자를 259,542명을 새로 받아들였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이민자 수 30만명으로 늘어난 것은 시리아 난민 사태의 특별한 조치였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캐나다는 작년 7월부터 올해까지 1년간 32만명의 새 이민자를 받아들였으며, 이는 역사상 가장 많은 숫자였습니다.
  • 연방정부 정책가들은 인구를 고려할 때 베이비 부머 세대가 노동시장을 떠나는 것을 고려를 합니다. 그래서 의존 비율(dependency ratio)을 계산하는데, 고령자의 수에 생산연령을 나누는 비율입니다. (ratio of seniors to working-age) 참고로 캐나다의 현재 인구는 3500만명(35 million) 정도 입니다.

  • 화요일에 재무부 장관 Bill Morneau가 화요일에 100억달러가 넘는 예산을 인프라 (infrastructure)에 향후 12년동안 책정하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기존의 10년 인프라 예산에 2년을 더 늘려 2028년까지 해외 투자금을 매력적으로 끌여들일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 다음은 재무장관이 발표한 주요내용입니다:
    – 기존의 인프라 예산에서 $22.6 billion 추가 예산, 그리고 2년을 더 늘려 2028년 회계년도까지 책정
    – 무역과 교통 인프라에 2017년부터 시작하여 11년 동안 $10.1 billion 예산을 투자
    – 10년동안 시골과 북쪽 지역에 $2 billion 넘는 예산을 2018년부터 투입
    – 이르면 2017년 말에 인프라 은행 설립
    – 2017년 예산에 새로운 프로그램과 인프라 은행에 대한 회계 세부사항 공개예정
  • 경제자문위원회는 인프라 은행에 적어도 $40 billion 상당의 연방정부 예산을 출자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재무부 장관은 현존하는 프로그램의 추가예산에서 $15 billion을 충당할 것이며 추가 $20 billion을 민간이나 공공 파트너와 함께 진행하는 구체적인 프로젝트에 묶인 자본이나 부채를 통해 충당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 또한 지난주에 캐나다의 몇 도시들이 인프라 은행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으나, 재무부 장관 Morneau는 지난 몇일 동안 주 재무장관과 시장들과 함께 개인적인 만남을 가져 인프라 은행 설립에 대한 설득을 하였습니다. Edmonton 시장 Don Iveson은 Morneau가 추진하는 인프라 은행에 책정된 $15 billion 자금은 기존 연방정부가 약속한 인프라 예산과 다른 소스라고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 전체적으로 연방정부 예산은 2021-22년 회계년도까지 계속 적자가 조금씩 쌓일 예정입니다. 이를 두고 보수당 임시 대표 Rona Ambrose는 정부가 균형잡힌 예산 계획이 없다고 비판하였습니다. 그리고 New Democratic Party (NDP) 리더 Thomas Mulcair는 자유당이 선거공약 때 $10 billion 이상의 적자를 내지 않겠다는 공약을 어기는 셈이라고 비판하며, 인프라 은행의 출범은 공공재산을 민영화하여 유료도로와 같이 사용자에게 돈을 더 내게하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더 신속한 visa와 work permit 프로세스가 내년초에 시작한다.
더 신속한 visa와 work permit 프로세스가 내년초에 시작한다.
  • 연방정부가 캐나다의 다국적 기업과 테크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외국에서 기술자들을 빨리 유입하는 방안을 화요일에 소개했습니다. 내년 초부터 비자와 취업허가증 (work permit)을 2주만에 승인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짧게 일하는 외국인 기술자들을 위해 1년에 30일을 근무할 수 있는 취업허가증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속한 비자를 신청하려면 회사측에서는 어느 분야에 어떤 외국인 기술이 필요한지를 증명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내년 봄에 확정되어 공개될 예정입니다.
  • 이같은 소식은 Shopify, Hootsuite Media, Kik Interactive와 같은 캐나다의 테크기업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캐나다의 테크 회사들은 인재를 찾기 위해 해외에서 유입하느라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Council에 의하면 캐나다는 2020년에는 정보와 기술, 커뮤니케이션 기술자가 20만명 정도 부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Toronto-Dominion(TD) 은행이 모기지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변동금리(variable rate) 모기지의 고객우대금리 (prime rate)를 15 basis point를 올려 기존의 2.7%에서 2.85%로 인상했습니다. 이는 작년 7월 이후로 prime rate를 처음으로 변경한 것입니다. 부동금리 대출 (fixed rate loans)이나 주택 자산 신용한도 (home equity line of credit)를 이용하는 고객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현재 TD 은행의 변동금리 모기지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할부가 늘어나지는 않지만, 원금보다 금리(interest)에 더 많은 지불이 나가 대출 갚는 기간이 조금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 실적부진으로 고군분투인 Second Cup 커피 체인점이 자사의 전략을 재고해야 하는 시점에 왔습니다. 회사가 작년에 내세운 3년짜리 사업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인정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Second Cup은 온타리오 토론토 인근의 Mississauga에 본사가 있는 커피숍 체인점입니다.
  • 더군다나 최근에 Swiss Chalet나 Harveys와 같은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는 Cara Operations 회사가 Second Cup 인수에 대해서 관심을 보였었으나, 딜이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에 Cara가 사들인 회사들을 보면 현재 Second Cup의 재무지표보다 더 나은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 오히려 Thai Express나 Country Style 커피숍 체인점을 보유한 MTY Food Group이 Second Cup을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MTY는 과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인점을 사들인 전례가 있습니다.
  • 혹은 영국에 본사가 있는 Costa Coffee 체인점이 Second Cup을 사들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Costa Coffee는 캐나다 Shell 주유소 매장에 셀프서비스 커피코너를 올해 150개 정도 늘린 바 있으며 2020년까지 550개의 셀프서비스 코너를 추가할 계획이 있습니다.
  • 2014년에 새로운 임원으로 꾸린 Second Cup은 새로운 음식과 커피, 그리고 더 업스케일 된 카페 등으로 전략을 바꾸어 매출을 개선했으나, 치열한 커피숍 시장에서 이윤을 지속적으로 내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 작년에 내세운 3년 사업목표 계획은 향후 3년동안 전체적으로 $250 million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75~85개의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신설하는 것을 목표로 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말로 집계된 새로 연 프랜차이즈 갯수는 5개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연간 5%~9.5% 매출인상을 목표로 한 바 있으나, 현재 매출은 오히려 1.2%로 하락했으며 작년에는 1.4% 하락했었습니다.
  • 게다가 내년 1월 1일까지 $6 million 규모의 거래신용(credit facility)이 기한입니다. 회사로서는 현재 자금유동성으로 채무를 해결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 블랙베리가 자사의 자동차 OS인 QNX 소프트웨어를 처음으로 Ford 회사와 직접 협력하여 개발하기로 하였습니다. Ford 자동차 회사는 QNX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함께 협력하여 필요한대로 자동차 OS를 자사의 제품에 맞게 수정하고 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QNX는 원래 1980년초에 캐나다의 Quantum Software Systems가 개발하던 프로그램이었으며, 2010년에 블랙베리가 사들였습니다. 현재 QNX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차량은 약 6천만 개(60 million)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블랙베리가 하드웨어 제조사로서의 정체성에서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로 방향을 전환한 만큼, 지속된 계약 성사는 이 전략을 뒷받침 해주는 사례입니다.
  • Ford사는 2014년에 차량 연동 소프트웨어로 Microsoft 제품만 지원하던 정책을 중단하고, 현재까지는 안드로이드나 애플 사의 전자기기와 연동하는 시스템을 계속 장착하고 있습니다.

  • 저가항공사 WestJet이 기록적인 회계분기를 기록하였습니다. 3분기에 $116 million 이익을 냈으며, 이는 작년 3분기에 비해 14.2 million 더 많은 이익입니다. WestJet은 탄력을 받아 국제선을 더 개통한다고 밝혔으며, 저가정책은 계속 고수한다고 말했습니다.

9월 30일 금요일

  • Royal Bank of Canada의 분석가 Matthew Barasch가 Donald Trump가 대통령이 된다면 캐나다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이색적인 관측을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Trump의 무역정책이 캐나다에 부정적이라는 대부분의 견해와 달리, Matthew Barasch는 “전체그림”을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공화당의 공약과 계획이 초기에는 캐나다에 도움이 된다는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 다음은 Matthew Barasch의 주요 견해입니다:1) 시장반응이 선거당일날까지 이미 대부분 형성되어 있는 상태임으로 선거결과에 큰 쇼크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 그러나 만약 불확실성이 짙어지거나 시장이 클린턴이 이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 기대와 달리 Trump가 대통령이 되면 부정적인 쇼크는 피할 수 없을 것.

    2) Trump가 기업세금과 개인세금을 완화시킬 것이라는 공약이 캐나다에 긍정적인 효과와 부정적인 효과를 둘 다 가져옴. 긍정적인 효과로는, 세금감소로 인해 미국의 경제활성화가 캐나다 경제에도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 그러나 부정적인 점으로는, 캐나다가 미국에 비해 이미 경쟁력이 있는 기업세금이 있기 때문에 미국의 기업세금 감면 효과가 미미할 수 있다는 점.

    참고: 실제로 캐나다는 미국보다 더 유리한 기업세금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PwC (PricewaterhouseCoopers)사가 발간한 기업세금 2015년 랭킹 보고서에 의하면 189개국 중에 캐나다는 9번째로 낮은 기업세금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은 47위를 하였습니다.
    관심있으시면 링크를 방문해보세요:
    http://www.pwc.com/ca/en/media/release/2015-01-20-canada-tops-g7-nations-ease-of-paying-corporate-taxes.html

    3) Trump가 추진하고자 하는 훨씬 엄격한 이민정책이 캐나다로 하여금 더 많은 이민자가 몰리게 하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망. 저임금 노동자나 고스펙 이민자가 많아지면 좋음.

    4)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North American free-trade agreement)를 미국에 유리한 쪽으로 재협상하려는 우려와 달리, 막상 들여다보면 캐나다 회사가 미국 경제 시스템에 얽혀있는 경우가 많아 완전히 차단하는 극단적인 상태는 나오지 않으리라 전망.

    5) Trump는 TransCanada사의 캐나다-미국을 잇는 송유관 건설 Keystone XL project를 지지할 것으로 밝혀짐. (그러나 반대로 Trump는 오일채굴을 여기저기 적극적으로 할 것으로 의사를 밝혀, 확장된 오일 에너지 산업이 캐나다에 타격을 줄 수도 있음)

    6) Trump는 사회기간시설(infrastructure)을 보수하는 의욕을 드러냈기 때문에, 보수하는데 필요한 원자재를 캐나다로부터도 가져올 것으로 전망.

    7) 시장에서는 에너지와 원자재 사업에 가장 유리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며, 은행과 보험, 공익사업(utilities), 통신사 등은 불리할 수 있다고 전망.

  • 거시경제를 연구하는 Capital Economics는 트럼프가 말하는 것과 달리 무역전쟁을 일으키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미 트럼프는 공약 내건 것을 철회한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NAFTA를 재협상하려는 시도도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자유당 연방정부가 BC주 북쪽의 Pacific Northwest LNG (liquefied natural gas) 컨소시움이 운송 터미널을 건설하는 $11.4 billion 규모의 프로젝트를 승인하였습니다. 연방 환경부 장관 Catherine McKenna는 Pacific Northwest LNG사가 지켜야 할 190개가 넘는 조건을 발표하였습니다. 조건 중에는 온실가스배출 제한을 처음에 제시한 배출량보다 20% 미만으로 하는 조건도 있습니다.
  • Pacific Northwest LNG는 정부가 내건 190개 이상의 조건에 난색을 표하며, 프로젝트가 승인이 났지만 각 조건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몇 달 동안 연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Pacific Northwest LNG 컨소시움은 말레이시아 정부소유의 Petronas가 이끌고 있으며 Petronas는 2012년에 공격적 투자로 BC주 북동쪽에 있는 Progress Energy Canada를 $5.2 billion에 인수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Pacific Northwest LNG가 계획한대로 2021년에 수출을 시작한다면 $36 billion 예산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참고로 Pacific Northwest LNG Project는 BC와 Alberta주 북쪽에 900km 상당의 천연가스 파이프 종착점에 Prince Rupert 근처에 있는 Lelu Island에 터미널을 만들어 태평양 연안을 통해 LNG를 배로 운송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가스시장포화 여파로 LNG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2년동안 LNG 가격이 70% 이상 급락) Petronas는 이 프로젝트를 중단시키고 캐나다에 있는 LNG사업을 처분할 수 있다고 몇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 온타리오 주정부가 토론토 대중교통 프로젝트에 Bombardier 제조사를 다른 회사로 바꿀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원래는 Bombardier사가 토론토에 경전차(light-rail lines) 182개를 제조하는 계약을 맺었었습니다. 그러나 Bombardier사는 아직도 시범운행이 가능한 프로토타입을 제조하는데 계속 지연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주정부는 몇 개 차량제조를 다른 제조사에게 수주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 현재 온타리오 주정부가 주관하는 Metrolinx사는 GO Transit, Presto, Union Pearson Express와 같은 대중교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Metrolinx가 새로 계획하는 경전차 라인은 Finch light-rail line이라고 불리우며 미래에 확장할 Spadina 지하철 선로에서 Humber College까지 11km를 Finch Avenue West따라 가로지르는 선로입니다.
  • Bombardier측으로부터 프로로타입 경전차 제작이 계속 연기가 되어 8월말이 되어서야 곧 완성하겠다고 Metrolinx는 약속을 받았으며, Metrolinx는 퀘벡주에서 제작이 진행되고 있는 차량을 둘러볼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프로토타입은 아직 토론토에 도착을 하지 않았습니다.

  • Four Seasons Hotels사가 몬트리얼 다운타운에 $250 million 규모의 호텔-콘도 프로젝트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미 근처에는 Mount Stephen Hotel과 같은 새로운 럭셔리 호텔이 몇개가 들어서고 있습니다. 토론토에 본사가 있는 Four Seasons사는 퀘벡주의 부동산 개발업자 Carbonleo Real Estate와 합작하여 호텔-콘도 프로젝트를 de la Montagne Street에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새로운 건물은 163개의 방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에서 18개의 콘도 유닛이 $4 million에서 $20 million 사이에 판매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Four Seasons사는 20년만에 몬트리얼에 돌아오는 셈이 되었습니다.
  • 그러나 몬트리얼은 지난 몇년동안 공격적인 럭셔리 콘도 확장을 하고 있으며 럭셔리 콘도 유닛이 좀처럼 판매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2000년 이후에 $5 million 가격이상의 콘도 유닛은 단 두개 밖에 팔리지 않았습니다.

  • 벤쿠버에 본사가 있는 패션 체인점 Aritzia가 기업공개 (IPO, Initial Public Offering)를 한 뒤 적어도 $400 million 규모의 자금을 끌여들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기업이 9월에 예상했던 수치보다 훨씬 웃도는 금액이며 적어도 25 million 주식이 팔린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IPO는 10월 3일에 끝날 예정입니다.
  • Aritzia는 75개의 체인이 있으며 벤쿠버에 1984년에 처음으로 Brian Hill이 오픈하였습니다. 그리고 2005년 12월, 사모투자펀드 (private equity firm) Berkshire Partners가 지배지분(controlling stake)을 사들였습니다. IPO 이후에 창업자 Brian Hill은 투표권의 41%를 보유하며 Berkshire Partners는 투표권의 55.6%를 보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Aritzia는 2016년 회계년도에 $542.4 million 순매출을 올렸으며 2021년 회계년도까지 2배 이상의 순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회사는 앞으로 2년동안 10개 매점을 더 오픈할 예정이며 2021년까지 25개 정도 새로 매장을 추가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하드웨어 제조 사업에서 철수하는 블랙베리.
하드웨어 제조 사업에서 철수하는 블랙베리 (사진 출처: Maurizio Pesce, Flickr)
  • 온타리오주 Waterloo에 본사가 있는 BlackBerry가 20년 이어온 핸드폰 제조사로서의 역할을 끝내고, 소프트웨어 중심의 회사로 변신을 선언했습니다. 이제 모든 핸드폰 제조는 아웃소싱할 계획입니다.
  • 블랙베리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가겠다고 발표하자마자 투자자들은 환호했으며 회사주가가 하루만에 5% 반등하였습니다. 현재 블랙베리의 수입은 소프트웨어가 44%, 하드웨어가 30%, 그리고 블랙베리 단말기 통해 받는 서비스비용 26%입니다.
  • 회사는 이미 많은 수의 하드웨어 분야의 직원이 해고가 된 만큼, 이 결정으로 인해 앞으로는 100명 미만의 직원만 다른 부서로 이직하거나 정리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동성애자를 위한 새로운 온타리오 법안 All Families Are Equal Act가 목요일에 제출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동성애 부모는 아이를 직접 낳지 않고 대리모를 통해서 아이를 받으면 입양신고를 했어야 했습니다. 새로 제출된 법안은 다른 방법으로 아이를 낳아도 부모로 인정해주는 법안입니다.

  • 사우디 아라비아는 캐나다가 $15 billion 규모의 장갑차를 수출계약한 것에 대해서 자국이 캐나다와 관계를 도모하기 위한 계약이었다고 성명을 냈습니다. 그리고 예멘에 벌어지는 전쟁에 옛 캐나다 경장갑차가 출현한 보고서의 진위를 부정하였습니다.
  • 사우디가 친선적인 성명을 낸 배경에는 미국 정치상황과 연관이 있습니다. 미국은 “9.11 소송법” 사건으로 떠들썩 한데, 미국 의회가 9.11 테러 희생자 유가족들이 사우디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가능하게 하는 법안입니다. 2001년 9월 11일 미국 테러사건에서 테러리스트 19명 중 15명이 사우디 국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이 전세계에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개인 소송을 당할 수 있는 점을 우려하여 대통령 거부권 (veto)을 행사했으나, 미 의회가 공화당 민주당이 힘을 합쳐서 법안 재심 표결에서 오바마의 거부권을 기각해버렸습니다.
  • 캐나다 정부가 사우디 아라비아와 장갑차 계약을 한 것이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사우디가 세계에서 가장 열악한 인권으로 알려져 있으며 캐나다 정책상으로는 빈약한 인권 기록을 가진 나라와의 무역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 또한 캐나다가 예전에 사우디에 판매한 경장갑차 (light armoured vehicle)가 예멘에서 벌어지고 있는 내전에 투입되어 전쟁상황을 바꾸고 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사우디 정부는 부정을 하지만, 작년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한 영상은 실제로 캐나다 정부가 판매한 경장갑차가 사우디-예멘 국경에 있는 것을 확인하는 영상이었습니다. 게다가 올해 5월에 사우디 정부가 동쪽 주에 있는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캐나다 경장갑차를 사용하는 동영상이 유포되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인권운동가들은 캐나다의 경장갑차가 악용되어지고 있는 점에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6월 10일 금요일

  • 5월 캐나다 고용지수가 예상을 넘었습니다. 행정과 건설업계 관련업에서 대거 고용하면서 총 14,000개의 일자리가 5월 동안 창출되었습니다. 캐나다의 실직자 수는 4월에 0.2% 하락해서 6.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작년 7월 이후로 가장 낮은 실직자 수입니다. 그러나 5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는 고용율이 올라간 반면, 15세-24세 청소년 고용율은 하락하는 그림세를 보였습니다.

오타와의 Rideau 거리에 거대한 싱크홀 등장 (사진출처: 위키피디아)
오타와의 Rideau 거리에 거대한 싱크홀 등장 (사진은 오타와 싱크홀과 연관 없습니다. 사진출처: 위키피디아)
  • 수요일 오전에 오타와 다운타운의 Rideau Street과 Sussex Drive에 거대한 싱크홀이 등장해 지반이 내려앉았습니다. 아무도 다친 사람은 없으나 Rideau Centre 바로 옆의 light rail transit (LRT) 건설현장 인근에 싱크홀이 발생해 LRT 공사가 임시로 중단되었습니다. 복구작업에 들어갔으나 완료가 되려면 몇 주가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 사고원인을 조사 후에 LRT 건설현장이 싱크홀 발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이 밝혀지면 Rideau Transit Group (RTG)이 사고비용을 감당해야 합니다. RTG는 이미 작년 2월에 오타와 LRT 터널을 뚫으면서 Waller Street에 싱크홀을 발생시킨 책임을 문 적이 있습니다.

  • Newfoundland 주의 Bay du Nord 지역에서 Statoil 노르웨이 오일회사가 2개의 연안시추 (offshore drilling)가 가능한 오일 사이트를 2 곳을 발견했습니다. 3억에서 6억(300 million-600 million)배럴정도의 채굴 가능한 석유가 매장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Statoil은 19개월동안 Bay du Nord지역에 9곳을 시추하여 사이트 조사를 해왔습니다.

  • 지난 주에 토론토 TTC 지하철의 2호선에서 1호선을 연결하는 relief line (Pape-Osgoode) 발표에 이어 온타리오 주정부는 어제 Richmond Hill 북쪽을 확장하는 지하철 노선에 새로운 투입금 $55 million을 발표했습니다. 확장선은 현재 1호선 종점인 Yonge역 북쪽으로 Finch를 지나 Highway 7까지 연결이 됩니다.
  • TTC의 다른 프로젝트로 York역에서 Spadina 지하철 선로작업이 이제 끝났습니다. $3.2 billion이 투입된 이 프로젝트는 기한을 훌쩍 넘긴지 오래입니다 (18개월 지연). 이 프로젝트는 1호선의 Downsview 종점역을 확장하는 선으로, Downsview역에서부터 북쪽으로 6개 역이  York 대학까지 확장이 됩니다. 2017년 연말부터 운행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 BlackBerry가 경찰협조를 위해 유저 데이터를 축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CBC에 의하면 BlackBerry는 사용자의 동의 없이 유저 데이터를 축출해 각 국의 경찰에게 넘겼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최근 몇 달간의 브라질 정치 스캔들, MLB 야구의 Yankees 선수 Alex Rodriguez의 약물투여 조사 등에 경찰이 협조를 요청하면 데이터를 축출해 넘겼다고 합니다.
  • 참고로 BlackBerry는 최근 대중 스마트폰 판매에 저조한 실적을 보이자,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보안, 그리고 자동운전 (driverless cars) 등에 프로젝트를 런칭했습니다.

  • 토론토 다운타운의 럭셔리 호텔 Four Seasons가 시장에 매물로 내놓았습니다. Four Seasons Toronto는 사우디 왕자 al-Waleed bin Talal이 소유한 호텔로, 판매가격이 $200 million에서 $250 million 사이를 호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호텔매물가격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온타리오의 Waterloo시가 차량공유경제 관련한 법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Waterloo에서는 Uber가 합법화 운영할 수 있는 고지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순조롭게 흘러가면 8월에 통과하여 10월부터 법안효력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는 몇 주전에 Mississauga에서 차량공유경제를 금지한 것과 대조되는 움직임입니다.

6월 8일 수요일

  • Liberal 정부가 밀고 있는 의사조력사 (doctor’s assisted dying) C-14 법안이 상원에서 오늘부터 논의가 될 예정입니다. 의사조력사를 지지하고 있는 한 자유당 상의의원은 The Red Chamber (캐나다 상원을 가리킴)가 50개에서 70개의 수정안을 내놓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현재 Liberal 정부가 내놓은 Bill C-14은 하원에서 통과가 되었으며 이제 상원의 통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Ontario 주법원은 의사조력사가 특별한 상황의 사람들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거나 고통이 극심하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밝혀진 환자들)만 적용이 된다는 것은 차별이라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 상원은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만큼 협상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Bill C-14 논의는 길어져서 최소 7월까지 계속 논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상원의원은 의사조력사 대상을 더 좁히기 원하고, 어떤 의원은 의사조력사 대상을 더 많이 포함시키기 원하는 등, 논쟁에 불을 지필 것으로 보입니다.

  • Alberta 주법원이 의사조력사에 참가한 의료팀이 기소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는 캐나다가 의사조력사에 대해서 더 관대해지는 상징적인 판결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 참고로 캐나다에서는 대부분 형사법 (Criminal Code)을  province가 판결을 내립니다. Manitoba 주는 의사조력사와 관련해 이미 대안을 마련해놨는데, 의사조력사를 진행하고자 하는 의료팀과 환자는 법원에서 허락을 받은 후에 진행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 자동차회사 GM Canada가 R&D(연구개발)을 위해 1000명의 엔지니어를 추가로 고용할 계획을 이번 주 금요일에 온타리오의 Oshawa 본사에서 밝힐 예정입니다. 이 일에는 연방정부나 주정부의 투자금은 없다고 합니다.
  • GM Canada는 최근에 Waterloo에 오피스를 열었으며 추가고용될 엔지니어 몇 명은 차후에 토론토 다운타운의 캐딜락 부서에도 출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어제 온타리오 주정부가 모든 주정부 기업(Crown corporations)은 2019년까지 이사(board) 중에 40%가 여성으로 구성하는 법을 의무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비즈니스계에도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영향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년 넘게 연방정부로부터 리뷰 받고 있는 캐나다 LNG 프로젝트. (사진출처: Pixabay)
3년 넘게 연방정부로부터 리뷰 받고 있는 캐나다 LNG 프로젝트. (사진출처: Pixabay)
  • 캐나다의 LNG (liquefied natural gas) 파이프 건설 프로젝트가 계속 논쟁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이미 3년 넘게 계속 연방과 주정부에서 조사를 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벤쿠버 시장 Gregor Robertson은 이를 반대하러 오타와에 이번 주에 방문예정이며 Shell 회사는 LNG 사업이 회사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BC 주정부는 기후변화정책에 LNG로부터 나오는 배기가스를 줄이는 일에 착수하겠다고 최근에 밝혔습니다.
  • 캐나다의 LNG 프로젝트는 알버타 주정부가 밀고 있는 $6.8 billion CAD 규모의 오일 파이프 건설 프로젝트로, 알버타에서 BC주의 Prince Rupert시 남쪽까지 파이프로 연결하여 태평양 인접 나라들에게 수출을 용이하게 만드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BC주 수상 Christy Clark은 경제적 이유로 LNG 파이프 건설에 찬성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 그러나 이 프로젝트에 반대하는 진영은 LNG 프로젝트가 캐나다에서 제일 심각한 배기가스 오염원인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원주민들은 이 프로젝트에 반대를 하고 있으며 북서쪽 BC First Nations 리더들은 UN에 도움을 청할 정도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같은 BC주 내에서도 찬성과 반대가 극명하게 갈리는 만큼, 앞으로 이 프로젝트의 행방이 주목이 됩니다.

  • BlackBerry가 미국 국방부 Pentagon과 보안경보 시스템 서비스를 1년계약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까지 재계약할 의사가 있다고 합니다. 대중시장에는 거의 실패한 BlackBerry지만 대기업과 정부 보안 관련한 서비스는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 구글맵이 토론토 TTC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안드로이드와 iOS에 추가하였습니다. TTC 운행중단, 우회로 정보 등도 함께 제공합니다.

  • 인기 메신져 Snapchat이 토론토에 오피스를 열었습니다. 캐나다의 유저증대와 광고시장을 타겟하고 있습니다. Snapchat은 현재 1.5억명(150 million)의 유저가 매일 사용중이며 $18 billion 회사가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