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목요일

한국이민자를 다룬 캐나다 코미디 드라마 Kim’s Convenience 시즌2가 시작되었다. (사진출처=CBC)
  • 캐나다의 한국인 이민자에 대한 코미디 TV쇼 Kim’s Convenience가 Season 1의 성공에 힘입어 Season 2를 9월 26일부터 방영합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 9시에 CBC에서 방영하는 스케쥴입니다.

 

  • Kim’s Convenience는 지난해에 Season 1을 방영하면서 Canadian Screen Awards 3개를 받았습니다. Paul Sun-Hyung Lee(아빠 역할)은 최고 연기상을, Andrew Phung(아들의 친구 Kimchee 역할)이 최고 조연상을 받았었습니다. Season 2는 가족의 딸 Janet이 독립을 하면서 토론토에서 콘도를 찾는 장면으로부터 이어집니다.

 

 

 

 


  • 캐나다 통계청이 9월 22일 금요일에 보고한 바에 의하면 8월달의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CPI) 인플레이션이 전년대비 1.4%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7월달의 1.2%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이며, 지난 4개월 중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사실 경제학자들은 1.5%를 예상했었으나 이보다는 약간 못미치는 증가였습니다.

 

  • 경제학자들은 8월의 인플레이션 인상 요인 중에 가솔린 가격이 7월에 비해 2.9% 상승한 것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Harvey 허리케인이 미국 정제소(refinery) 수용력의 1/4나 피해를 입힌 후 가솔린 가격이 더 올라갔다고 분석했습니다. 만약 에너지 가격 상승요인을 제외한다면, 인플레이션은 상승폭이 아니라 오히려 7월에 비해 하락했을 것으로 분석이 되며, 1.3% 였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 신문은 캐나다의 인플레이션 추세가 분명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어쩌면 캐나다 은행(Bank of Canada)이 올해가 끝나기 전에 한번 더 금리(interest)를 올릴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캐나다 은행은 7월과 9월초에 0.25%씩 각각 인상한 바 있습니다.

 

 


  • 군대에 종사하다가 장애인이 된 사람들을 위한 장애인 올림픽 Invictus Games가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토론토에서 열립니다. Invictus Games는 영국의 Harry 왕자가 창시한 장애인 올림픽입니다. Invictus는 라틴어로 “Unconquered, Undefeated”라는 뜻입니다.

 

  • 캐나다에서 처음 열린 Invictus Games는 17개국의 550명의 선수가 출전하였습니다. 이 중에서 캐나다 군대 관계자와 재향군인(veterans)은 90명 정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재협상 3라운드가 오타와에서 9월 23일 토요일부터 9월 27일 수요일까지 열렸습니다. 그동안 3라운드 재협상 논의는 미국측에서 재협상을 빨리 진행시키기 원하는만큼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부분들이 성과가 별로 없었다는 것이 전반적인 평가입니다.

 

  • 미국 정부는 미국의 무역적자를 줄이는 것에만 신경을 썼고, 이에 대해 캐나다의 외무부 장관 Chrystia Freeland와 멕시코 무역장관이 강경하게 반대하여 이견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Freeland 장관은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쉬울 것이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캐나다는 무역 협상에 있어 흑자나 적자가 좋은 성과평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미국 정부는 캐나다가 지난 NAFTA 동안 더 많은 이득을 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놓고 Freeland 장관은 미국이 2016년 한해동안 $634.8 billion 규모의 3국의 자유무역을 통해 캐나다와의 무역에 있어 오히려 $8.1 billion 흑자를 냈다고 반박했습니다. 생산품 분야에서는 미국은 캐나다와 무역에 있어 $34.2 billion 흑자를 냈으며 자동차 부품산업에서는 $9.1 billion 흑자를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Freeland 장관은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관계는 상호보완적이며 균형이 잡혀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반면 멕시코는 트럼프가 그동안 주장해온 무역적자 해결의 직접적인 타겟입니다. 멕시코와의 무역에서 미국 무역은 $64.3 billion USD 적자입니다. 멕시코는 이에 대해 굉장히 방어적입니다. 멕시코 경제부 장관 Ildefonso Guajardo는 자국에 이득이 되지 않는 협상에는 전혀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 그동안 미국정부가 주장해온 논란이 많은 주요 이슈들이 미국측의 애매모호한 태도로 협상이 잘 되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자동차 산업과 생산업의 원산지 규정(rules of origin)과 무역분쟁 해결방식에 대한 부분이 협상이 되려면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당초 미국에서 강하게 주장해온 것들이 미국정부가 자세히 다루지 않자, Freeland 장관은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저는 상대방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초능력이 없어요. 그들의 진짜 의도를 (말도 하지 않는데) 들여다 보는 능력도 없습니다.”

 

  • 미국 무역대표부 Robert Lighthizer씨는 오타와에서의 5일간의 재협상 기간 후, 그저 미국회사의 캐나다와 멕시코 진출 확대를 통해 “무역의 적자를 줄이고 싶다”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 다음 4번째 NAFTA 재협상 논의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워싱턴 수도에서 열릴 예정이며, 가장 어려운 협상이 될 전망입니다.

 


  • 최신기술을 반영하는 캐나다 연방정부의 새로운 문화정책으로 인해 Netflix사가 향후 5년동안 최소 $500 million 투자와 함께 캐나다 영화와 TV쇼를 배분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당초 캐나다 문화산업이 주장해왔던 외국의 디지털 문화기업과 인터넷 제공자에게 새로운 세금을 부가하는 방안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연방정부는 해외의 인터넷 기업들이 캐나다에 투자를 늘리는 쪽으로 장려하고 있습니다.

 

  • 문화유산 장관(Heritage Minister) Mélanie Joly는 28일 목요일 동부시각 12시에 Creative Canada라고 명명된 새로운 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정책에는 캐나다 미디어 펀드(Canadian Media Fund, $125 million을 5년에 걸쳐 캐나다산 방송을 전세계적으로 확산하는 목적)와 CBC 방송국과 CRTC(캐나다 통신위원회)의 의무사항 검토, Broadcasting Act 방송법 개정, Telecommunications Act 통신법 개정, 그리고 저작권법 개정에 대한 발표가 담겨져 있습니다.

 

 


  • 세계적인 철도차량업체 Bombardier는 퀘벡주와 캐나다 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대기업이기도 합니다. 현재 Bombardier가 여러가지 큰 일을 겪고 있습니다.

 

  • 첫째로는 미국 통상부(Commerce Department)에서 Bombardier사가 미국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C 시리즈 항공기가 불공평한 보조금을 받아 혜택받았는지 선결적 판결(preliminary ruling)을 받았습니다. 보잉(Boeing)사는 Bombardier가 Delta 항공사에게 정부 보조금과 함께 “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Bombardier사는 C 시리즈 생산에 있어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보조금을 받은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연방정부가 Bombardier사의 제트기 프로그램에 $372.5 million 지원금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판결이 보잉사에게 유리하게 난 결과로, Bombardier사는 C 시리즈 항공기 판매에 220%에 달하는 관세를 내야 합니다.

 

  • 선결적 판결이 Bombardier사에게 불리하게 결정되었기 때문에 Bombardier사는 미국의 연방 국제 무역 법원(U.S. Court of International Trade)에 캐나다 정부와 델타 항공사와 다른 항공사와 함께 항소할 예정입니다. Bombardier사는 이미 Justin Trudeau 총리의 든든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Trudeau 총리는 보잉사와 협력하는 캐나다의 회사들이 단합하여 캐나다 국익을 저해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촉구했었습니다.

 

  • 항공기 소식 외에도 철도차량 산업에도 좋지 않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9월 26일 화요일에 독일의 지멘스(Siemens AG) 철도차량 비즈니스 부서가 프랑스의 알스톰(Alstom)과 합병하는 거대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두 회사는 중국의 CRCC (China Railway Construction Corp) 철도건설회사의 무서운 경쟁으로부터 보호하는 목적으로 합병했습니다. 지멘스사는 예전에 Bombardier사와 합병하는 건을 논의한 적도 있습니다. 지멘스-알스톰 철도차량부서 합병 이후에 Bombardier사의 주식은 휘청거렸습니다. 그러나 Bombardier사가 앞으로 중국 항공사에게 항공기를 더 판매할 수 있다는 소식으로 주식은 약간 반등했습니다.

 

  • 이 외에도 Bombardier사는 부패혐의로 기소가 된 상태입니다. 스웨덴의 국가반부패 부서는 한 Bombardier 직원을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나라에 $340 million 규모의 철도부품 계약과 관련하여 “심각한 뇌물” 혐의로 기소했었습니다. 그리고 5명의 다른 Bombardier 스웨덴 지부 직원을 같은 계약과 관련하여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 이 많은 일을 앞으로 Bombardier사가 잘 해결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온타리오주, 퀘벡주, 그리고 미국의 캘리포니아주가 9월 22일 금요일에 탄소시장(carbon market)에 관련하여 뜻을 함께 모으기로 체결을 하여 세계에서 2번째로 가장 큰 탄소시장을 탄생시켰습니다. 퀘벡주와 캘리포니아주는 이미 2014년에 탄소 배출권 거래제(cap-and-trade)를 체결했었습니다. 이제 온타리오주가 2018년 1월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세계에서 가장 큰 탄소시장은 유럽연합입니다.

 

  • 3개의 주가 체결한 탄소시장 협의안은 기업이 방출할 수 있는 공해배출을 제한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만약 한 기업이 배출제한을 넘어서면 경매를 통해 탄소권을 사거나 탄소배출량이 적은 다른 기업으로부터 탄소배출권을 사야 합니다.

 

  • 탄소시장을 반대하는 비판가들은 온타리오주에 결국 소비자의 부담으로 가중되어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차의 가솔린 가격에서 리터당 4.3센트가 추가가 되며 한 가정당 연간 난방비가 $80 정도 부담이 될 것으로 주장했습니다.

 

  • 특히 캐나다의 감사관(auditor general)은 연합된 탄소시장으로 인해 온타리오주에서 3년에 걸쳐 약 $466 million 규모의 경제가 빠져나갈 수 있다고 경고했었습니다. 퀘벡주나 캘리포니아주에 더 저렴한 온실가스 배출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실제로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온타리오의 Kathleen Wynne 주총리는 연합 탄소시장이 탄소세금(carbon tax)보다 더 저렴한 방법이며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캐나다에서는 Nova Scotia주가 이번 가을에 탄소배출권에 관련한 법안을 소개할 예정이며, 다른 주도 연방정부가 촉구하는 만큼 곧 관련법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서는 뉴욕주가 탄소시장에 합류할지 고민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멕시코가 탄소시장을 착수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주택임대공급자 온타리오연합 (Federation of Rental-housing Providers of Ontario, FRPO)의 새로운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봄에 온타리오주의 자유당이 임대공급을 통제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뒤로 광역토론토(GTA)의 임대공급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광역토론토의 임대공급은 더 부족해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대공급 통제확대 정책 때문에 개발자들이 렌트 아파트 건설을 기피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실제로 보고서는 원래 계획된 GTA의 1000개가 넘는 렌트 아파트가 계획을 취소하고 콘도로 짓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FRPO의 회장 Jim Murphy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렌트) 공급이 더 필요합니다. 정부가 상황을 악화시키는 정책이나 사람들로 하여금 다음 선거까지 모든 일을 미루도록 생각하게 만든다면 그것은 좋지 않습니다.”

 

  • 보고서는 이미 임대공급이 저조한 상황에서 개발자들이 향후 10년동안 매년마다 적어도 6250개의 렌트 유닛을 건설해야 겨우 현재의 공급수요를 맞출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현재 온타리오 주정부는 민간임대 아파트가 인플레이션으로 올릴 수 있는 렌트비를 매년마다 2.5%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임대주인이 레노베이션이나 업그레이드를 할 때 특별히 신청하여 더 높은 비율로 2.5% 이상 렌트비를 올릴 수 있으며, 또는 세입자가 이사를 나갈 때도 렌트비를 높게 올릴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사항들이 1991년 11월 이전에 지어진 건물에만 적용이 되었었으나, 올해 4월에 온타리오 주정부는 모든 종류의 민간 렌트 유닛에 해당 정책을 다 적용하여 정책을 더 엄격하게 만들었습니다.

 

 


  • Saskatchewan주에서 홍수로 인해 농장이익이 감소했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Quill Lakes는 3개의 호수가 개울과 연결되어 있는 곳으로, 2005년 이후로 무려 7m나 수면이 상승했다는 소식입니다. 결과적으로 4만 에이커에 달하는 개인 농지와 5만6천 에이커의 정부소유 땅이 침수되었다고 합니다.

 

  • 처음에는 수면이 상승한 것이 2011년과 2014년의 폭우 때문이라고 생각했으나, 현재는 Quill Lakes가 “우기 사이클”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며 10년에서 25년까지 이 현상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Quill Lakes 유역연합(Watershed Association) 보고서는 농부들이 홍수로 인해 총 $10.9 million에 달하는 손해를 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농지에 물이 빠져도 물의 소금 함유량이 높아 장기간 동안 농사를 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해당지역 농부 Gordon Friesen는 약 100가정이 침수에 이미 영향을 받았으며 추가로 4만 에이커가 침수위험에 처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 Saskatchewan 대학의 수문학 교수 John Pomeroy는 Quill Lakes의 수면상승이 동부 평원에서 일어나는 사이클의 일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평소에는 물이 채워지고 커지다가, 메마르고 더운 시기에 작아지고 이렇게 몇 세기동안 반복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주장하는 기후변화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인정하면서 지난 70년 동안 동부평원이 더 많은 강수량과 겨울비를 내렸다고 지적했습니다.

 

  • 또한 Pomeroy 교수는 허가되지 않은 배수(drainage)를 금지하는 방안 외에도 Quill Lakes 인근의 습지를 복구하여 호수로 유입되는 수량을 줄이는 방법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측에서는 이미 2015년에 Quill Lakes 배수를 추진했으나 지역의 Qu’Appelle 수계(river system)에 소금량이 늘어날 수 있는 환경오염의 위험성 때문에 포기한 바 있습니다.

 

9월 22일 금요일

  • 국제결제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BIS)에서 발간한 분기 보고서에서 캐나다가 장기간 평균에 비해 높은 부채(debt)를 가진 몇 안되는 나라라고 경고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캐나다 외에는 중국과 홍콩이 채무 레벨이 위험한 것으로 손꼽혔습니다.

 

  • BIS는 세계의 몇 중앙은행이 함께 있는 단체로, 부채 대비 GDP 간격(credit to GDP gap)을 경제취약점 기준으로 삼습니다. 간격은 한 나라의 부채 대비 GDP와 장기경제추세의 차이를 보면서 계산합니다. 가정 채무 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대출, 그리고 확정소득증권(fixed-income securities)도 분석합니다.

 

  • 주로 과열된 주택시장이 부채 대비 GDP 간격의 큰 요인입니다. 캐나다의 간격은 장기경제 평균보다 11.3 퍼센트 포인트 더 위에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지난 분기의 14.1 퍼센트 포인트보다 더 낮아져서 조금 긍정적이긴 합니다. 그래도 BIS에 의하면 10 퍼센트 포인트 이상의 간격은 우려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 출처: https://beta.theglobeandmail.com/report-on-business/canadas-debt-threat-remains-critical-bis-says/article36284938/

나이아가라 대학에서 내년 가을에 대마초 생산과를 신설할 예정이다.
  • 나이아가라 대학(Niagara College)이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대마초 생산(cannabis production) 과목을 신설하여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대학은 내년 2019년 가을에 해당 과목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 대마초는 내년 여름 7월 1일에 캐나다 정부가 오락용으로 완전히 법적으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대마초 산업은 연간 $8 billion을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나이아가라 대학의 환경과 원예학과 이사진으로 있는 Al Unwin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허가받은 대마초 생산자들이 다중의 대마초를 키울 수 있는 숙련된 사람들을 찾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들은 아주 큰 시설에서 건강한 대마초 작물을 재배하는 법을 아는 졸업생과 대마초 관련법을 알고있는 졸업생이 필요합니다.”

 

  • 해당 과목은 8개월짜리 프로그램으로 대마초 생산, 식물과학, 법과 규제, 그리고 수확후 처리 등에 대해서 배웁니다. 프로그램은 $10,000에 이르는 비싼 학비로 25명 정원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학생은 2학기에 코업(co-op)으로 대마초 생산관련 직장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실기시간을 가집니다.

 

  • 이미 북미주에서는 대마초 관련 과목이 있는 대학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 BC주에 Kwantlen Polytechnic University, 캘리포니아 Oakland에 있는 Oaksterdam University의 14주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아가라 대학은 고등교육기관 처음으로 1년짜리 프로그램을 세울 전망입니다.

 

  • 캐나다에서 가장 큰 허가된 대마초 생산회사 Canopy Growth Corp사의 통신부서장 Jordan Sinclair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막 시작한 산업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50명의 직원에서 현재 600명으로 성장했고, 성장은 느릴 것 같지 않습니다.”

 


  • 연방정부 회계감사원 CRA(Canada Revenue Agency) 국세청이 지난 2년동안 BC주와 온타리오주에서 $370 million 규모에 달하는 세금이 부동산 시장으로부터 회수해야 한다고 밝혔지만, 이중 얼마가 실제로 회수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는 소식입니다. $291.7 million은 온타리오주에서, $78.6 million은 BC주에서 회수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RA는 5가지 분야 기준으로 “고위험” 납세자를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펀드, 재산뒤집기(property flipping, 저렴하게 매입하여 비싸게 파는 행위), 새로운 혹은 레노베이션 된 자산에 보고하지 않은 세금, 이익에 대해 보고하지 않은 점, 전세계 수입에 보고하지 않은 점.

 

  • CRA는 2016년부터 부동산에 관련하여 대대적인 감사를 시작했지만, 여태까지 전국적으로 3개의 사례만 벌금형이 아닌 범죄혐의로 기소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CRA는 범죄조사는 앞으로 몇달이나 몇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사례로, 밴쿠버 인근의 Surrey 부동산업자 Harjinder Dhudwal씨는 부동산 관련하여 10년전에 세금회피한 혐의로 최근에 기소되어서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 퀘벡주가 3년연속 흑자(surplus)에 있자, 퀘벡 주정부는 감세(tax cut)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퀘벡주 총리 Philippe Couillard씨는 세금감면을 통한 경기부양이 더 큰 경제성장과 투자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 퀘벡주의 실직자율(unemployment rate)은 6.1%로 낮은 편이며 어떤 분야는 일꾼 수요가 높습니다.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퀘벡주는 과거에 계속 캐나다 경제정체의 원인으로 주목되곤 했으나, 더 이상은 아닙니다. S&P(스탠다드 앤 푸어) 신용랭킹에서 퀘벡주는 올해 6월 처음으로 온타리오를 제치고 더 좋은 신용등급을 달성했습니다.

 

  • 신문사는 이같은 퀘벡주의 감세계획이 13달 뒤에 있을 선거를 위한 정치적 움직임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론조사에 의하면 그래도 퀘벡주의 자유당은 내년 선거에 쉽게 승리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른 두 정당이 바짝 추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퀘벡주는 3월 31일에 끝난 분기연도(fiscal year)에서 $2.49 billion 흑자를 예비보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미 3월달 예산에서 세금감면이 한차례 이루어진 적이 있습니다. 이때 대부분 퀘벡주 가정은 보건세 환급을 받았으며, 퀘벡주정부는 개인소득세 한계를 올린 바 있습니다.

 

  • Mr. Couillard 주총리는 추가 감세가 개인과 중소기업에 더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 온타리오주가 도로운전 사고에 관련하여 부주의한 운전(careless driving, distracted driving)으로 인해 사망자가 날 경우, 최대 5만불 벌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 그동안 부주의한 운전으로 보행자와 자전거 탄 사람이 사망했을시 벌금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었습니다. 실제로 2014년에 토론토 길거리를 걷던 한 보행자가 차에 치여 사망한 사례에서 운전자는 겨우 $1000 벌금형에 쳐해진 적이 있습니다. 현재 법으로는 운전자가 보행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면 감옥에 6개월 동안 갇히며 면허를 2년 정지 당합니다. 그러나 변호사들은 감옥에 갇힌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설명합니다.

 

  • 부주의한 운전은 빨간불에 정차할 때도 포함하여 휴대폰을 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법안 개정은 이번 가을에 소개될 전망입니다.

 


  • BC주의 산불은 아직 완전히 통제가 되지 않았으며 여태까지 전소된 목재는 BC주 안쪽에서 1년 벌목하는 양에 미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여름초부터 시작된 산불이 태운 목재량은 자그마치 530만 세제곱미터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는 BC주에서 가장 최고로 많이 태운 넓이이기도 합니다.

 

  • 비상사태 선포는 지난 주말에 내려졌지만, 목재산업이 다시 재가동 할수 있을지는 아직 회의적입니다. 또한 산소나무 풍뎅이(mountain pine beetle)가 BC주의 많은 목재를 90년대부터 감염시킨만큼, 나무를 심고 재생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Newfoundland and Labrador주가 한 운동가와 법정분쟁 끝에 성 중립적인(gender-neutral) 출생증명서를 발급해주기로 했습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성 중립적인 출생증명서를 발급하는 곳은 Northwest Territories가 유일합니다. 이로써 Newfoundland주는 성 중립적인 출생증명서를 발급하는 2번째 주가 될 전망이며, 이 외에도 온타리오 주정부도 근미래에 발급할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이제 Newfoundland주는 12살이 지나서 자신의 출생증명서에 성을 기재할 수 있는 권한이 생겼습니다. 이전에는 16세 이상이 출생증명서의 성을 바꾸려면 의료전문가에게 소견서를 받아왔어야 했습니다. 이번 판결로 그런 제한이 없어지고, 대신 12세-15세 아이는 부모의 동의도 함께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법정분쟁을 이끈 운동가는 St. John 출신의 Gemma Hickey로, 그는 통계법 Vital Statistics Act를 도전하여 인권과 자유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그는 4월에 중성 출생증명서(non-binary birth certificate)를 신청한 바 있으며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Tim Hortons(팀홀튼) 본사와 프랜차이즈 그룹이 서로 법정기소를 예고하면서 더 격렬한 싸움으로 들어갈 전망입니다. 팀홀튼을 소유하고 있는 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RBI)의 CEO인 Daniel Schwartz씨는 이번주에 프랜차이즈 전화회담에서 한 프랜차이즈 그룹을 중요한 정보를 누설한 혐의와 팀홀튼에 대한 부정적인 언행으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그룹은 3월에 결성된 Great White North Franchisee Association(GWNFA)으로, 캐나다 내에서 본사를 향해 불만을 공식적으로 표시한 프랜차이즈 조합원이기도 합니다.

 

  • GWNFA 프랜차이즈 조합원은 최근에 온타리오주와 알버타주에서 최저임금이 인상되는 것에 대비해 본사가 프랜차이즈 소유주의 이익을 갈취한다고 반발한 바 있습니다. 조합원은 이미 인건비가 프랜차이즈 소유주가 부담하는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곧 시행될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43%까지 치솟을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조합원은 본사에게 최저임금 인상 전에 팀홀튼 제품가격을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 반면 RBI 본사측은 물자재 가격과 외환관련에서 가격인상 한것 외에 공급가를 인상한 적이 없다고 부정하고 나섰습니다. 양측이 서로의 이득만 챙긴다고 주장하는만큼 법정분쟁이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8월 10일 목요일

  • 캐나다 환경청의 기후학자 Dave Phillips에 의하면 올해 여름의 캐나다 전국의 날씨는 평소보다 변화무쌍 하다고 합니다. 특히 이같은 극심한 날씨는 기후변화 효과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뭄에서 홍수까지 양극화가 된 극심한 날씨를 보면, 저에게 있어서 이것은 기후변화의 증거가 드러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 BC주

BC주는 올 여름에 산발적으로 전개된 산불 때문에 대기오염과 막대한 자원피해를 입었습니다. BC Wildfire Service에 의하면 현재까지 49만 헥타르의 땅이 불에 탔으며 이 규모는 동부의 Prince Edward Island의 3/4에 이를 정도로 아주 큰 규모입니다. 2017년의 산불기록은 BC주 역사상 3번째로 규모가 큰 산불로 기록되었습니다. BC주 최악의 산불은 1950년 후반에 80만 헥타르가 불에 탄 기록입니다.

Mr. Phillips에 의하면 봄에 강을 침수시킬 정도의 막대한 비가 내린 것이 풀의 급성장을 가져온 것이 산불전개의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여름에 바람이 많이 불고 메마른 기후가 지속되며 번개가 많이 친것이 산불의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BC주 긴급재난부(Emergency Info BC)는 산불이 급속히 번지는 완벽한 상황에 이르자, 7월초에 긴급대피 명령을 내렸었습니다.

“7월 7일 금요일 하루에 내린 벼락은 메마른 대지와 강풍을 동반해 조그만 산불이 대형 재난으로 번지는 데 충분했었습니다”라고 Mr. Phillips는 분석했습니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8월은 주로 BC주에게 있어 가장 메마른 달입니다. 또한 8월동안에는 30도를 넘어서는 날도 많아 앞으로 조심해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 평원(Prairies: Alberta, Saskatchewan, Manitoba)

    산불이 전개된 BC주와 다르게 Alberta주와 Saskatchewan주에서는 최고기온 기록이 갱신되고 있습니다. Alberta주의 Medicine Hat에서는 7월 중에 무려 22일동안 30도를 넘는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Saskatchewan주의 Regina와 Moose Jaw에서는 최고로 메마른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Moose Jaw는 1930년 이후로 가장 메마른 기록을 세웠으며 7월 강수량이 4.3mm 이었습니다. Regina는 이보다 더 심한 1.8mm 강수량과 7월 최고기온을 38도로 갱신했습니다.

    그런데 Regina와 Moose Jaw는 메마른 Saskatchewan주의 남쪽을 대표하는 반면, Saskatchewan주 북쪽은 극심한 비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La Ronge와 Meadow Lake는 7월 강수량이 210mm에 육박했습니다. 이 두 도시가 1년 전에는 7월 강수량이 겨우 70mm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큰 변화입니다.

    Alberta주와 Saskatchewan주가 기후변화를 뚜렷이 경험하고 있는 반면, Manitoba주는 올해 캐나다 중에서 가장 훌륭한 여름날씨를 가진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 Manitoba주는 6월과 7월 두달 동안 평균기온이 23도 밖에 하지 않았으며 50일의 화창한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Mr. Phillips씨는 평소와 다른 제트기류(jet stream) 때문에 평원의 주가 올해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상적으로는 제트기류가 평원주 북쪽을 지나 허드슨 만 북쪽의 Nort West Territories를 지나갑니다. 그런데 올해는 제트기류가 캐나다 서부에서는 더 북쪽 위로 관통하고 있으며 캐나다 동부에서는 더 남쪽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트기류가 서부에는 고기압을 가져오고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서는 저기압이 지배하는 현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 온타리오주와 퀘벡주

    온타리오주와 퀘벡주는 제트기류가 만들어 낸 저기압 현상으로 인해 비가 많이 내린 여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 호수(Lake Ontario)는 5월 29일에 해수면보다 75.88m 높은 물을 기록해 최고기록을 갱신했습니다.

    토론토는 작년 여름에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30도에 육박하는 날씨가 24일 있었습니다. 올해는 동일기간에 7일만 30도에 육박했으며 이번 여름은 시원한 여름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토론토의 강수량은 작년 동일기간에 비해 3배 가까이 더 많이 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올해 7월은 386mm의 강수량이 CN Tower에 기록되었으나 작년에는 133m을 기록했습니다.

    Mr. Phillips씨는 토론토가 작년보다 시원한 기온을 기록한다 할지라도 해마다 극심하게 변하는 현상은 확실히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타와는 1899년에 기록된 이래 두 번째로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한 여름을 보냈습니다. 7월동안 오타와는 249.8mm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이는 1899년의 최고기록인 250.2mm와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 수치입니다. 참고로 작년 7월에는 오타와의 강수량이 불과 57mm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몬트리얼은 7월동안 540.8mm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30도를 넘어선 날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 대서양주(New Brunswick, Nova Scotia, Prince Edward Island, Newfoundland)

    New Brunswick의 Saint John은 안개가 자욱히 낀 여름이었습니다. 6월 17일부터 7월말까지 Saint John은 27일동안 안개가 낀 날씨를 기록했으며, 자욱히 낀 안개가 159시간동안 지속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rince Edward Island는 비가 별로 오지 않은 여름을 가졌으며 8월에는 더 메마른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PEI의 Summerside는 6월에 69mm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이는 평소 강수량보다 2/3 정도의 수준입니다. 그런데 7월말에 이르자 평소 강수량의 절반도 되지 않는 74mm로 뚝 떨어진 상태입니다.

    반면에 Nova Scotia의 Northumberland Strait 지역은 엄청난 비로 적셨습니다. 특히 Cape Breton Island에 있는 Sydney는 5월에 255.3mm 강수량을 기록하여 1870년 이후 최고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Newfoundland and Labrador주는 온화하고 화창한 여름날씨를 대부분 기록해 주민들이 만족한 여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북한에 2년 반 가까이 (31개월) 구금되어 있던 임현수 목사가 병보석(sick bail)으로 풀려났습니다. 이번 주에 Trudeau 수상의 국가 안보 보좌관인 Daniel Jean이 북한을 방문하면서 협상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일각에서는 6월 13일에 북한으로부터 석방된 Otto Warmbier 미국 대학생이 6일 뒤에 사망한 사례를 들면서 임 목사의 건강을 우려한 북한당국이 문제가 더 생기기 전에 석방했다는 분석을 했습니다. 현재 미국과 북한은 연일 강도가 높은 전쟁관련 발언을 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임목사의 석방은 고열된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누그러뜨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임현수 목사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인 토론토의 큰빛교회의 담임목사였으며 인도적 선교목적으로 북한을 자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2015년 12월에 북한대법원에 의해 종신 강제노역에 처해졌습니다. 그러나 60세 초반의 그는 고혈압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계속 몸무게가 빠지고 있었습니다.
  • 임목사의 석방으로 인해 그동안 로비를 해온 한국교포와 가족측근은 정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기뻐했습니다.

몬트리얼시가 급증하는 난민으로 인해 올림픽 경기장을 임시 거처로 지정했다. (사진출처=위키피디아)
몬트리얼시가 급증하는 난민으로 인해 올림픽 경기장을 임시 거처로 지정했다. (사진출처=위키피디아)
  • Quebec주에 망명 신청자(asylum seeker)가 미국 국경을 넘어와 급증하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발발하고 있습니다. 망명 신청자가 급증한 것은 드문 현상이며 제3국에서 온 이들은 미국에 체류하지 않고 캐나다로 넘어오고 있습니다. 퀘벡주 하나만 하더라도 최근에는 매일 150명이 국경을 넘어올 정도로 문제가 심각합니다.
  • 늘어나는 망명 신청자로 인해 수용할 자리가 없어지자, 퀘벡주는 몬트리얼의 올림픽 경기장(Olympic Stadium)과 학교, 개인 주택 등에 임시 거처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연방정부는 문제가 심각해지자 퀘벡주에 국경직원과 이민관련 자원을 몰아주고 있습니다.
  • 최근에 급증한 망명 신청자의 70% 정도는 하이티(Haiti) 국적을 가진 사람들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나머지 30%는 대부분 중동과 아프리카 출신입니다. 또한 많은 망명 신청자는 어린 자녀와 함께 미국에 수년동안 살았던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망명 신청자의 절반 정도는 온타리오주에 정착하기 희망한다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의 도날드 트럼프 행정부는 5월에 미국에 임시로 거주하고 있는 5만 8천명의 하이티 국민에게 발급하는 특별보호 거주증을 만료시킬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하이티 커뮤니티에서는 인도적 지원에 더 관대한 캐나다가 하이티 국민에게 관대한 이민정책을 가지고 있다고 소문이 돌았었으나, 이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헛소문을 듣고 많은 하이티인이 캐나다로 넘어오는 상황인 것입니다.
  • 캐나다 정부는 일단 망명 신청자가 국경을 넘어 오면 개별적으로 조사에 들어갑니다. 각 사람의 고향이나 출신지가 전쟁, 핍박, 폭력 등에 처해져 있는지 조사를 합니다. 보통은 캐나다와 미국에서 하이티 난민은 절반 정도가 난민 거부를 받습니다.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난민이 받아들여진 하이티인은 캐나다에서도 난민신청이 승인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새로 온 하이티 난민은 승인받기가 힘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히려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시리아 출신의 난민은 승인이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 캐나다와 미국 둘다 현재 무단으로 국경에 들어오는 것은 불법으로 지정하고 있으나, 나라를 떠나는 것에 있어서는 아무런 법적 제재가 없습니다. 즉, 캐나다는 미국을 떠나 오는 사람들이 캐나다 국경을 성공적으로 넘기만 하면 미국으로 다시 추방할 권리가 없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법적 구멍은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메워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United Nations의 세계인권선언(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에 의하면 “모든 사람은 어느 나라든 떠날 권리가 있다”라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캐나다는 2017년 상반기 동안 약 46,700명의 난민이 국경을 넘어왔었습니다. 그러나 이중 18,310만 받아들였습니다. 난민이 급증한 시기는 2008년에도 비슷했었습니다. 멕시코의 경제가 불안정해지면서 폭력이 심해지자, 약 9천명의 멕시코인이 캐나다로 망명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 중 87%가 망명거부가 되었었습니다. 2001년의 9/11 테러가 일어나기 전에는 난민희망자들이 비행기를 타고 캐나다 국경에 나타나는 것이 흔한 일이기도 했습니다.
  • 대부분 망명 신청자는 국경을 불법으로 넘어오면 체포가 되며, 격리구금이 되어 난민절차에 들어갑니다. 예전에는 난민 절차가 3-4년 길게 걸렸으나, 전 Haper 보수당 연방정부에서 절차를 다듬어 이제는 60일 안에 첫 공판이 열리며 6개월 안에 결정이 납니다. 그러나 최근에 급증하는 난민수 때문에 몬트리얼에서는 60일 공판과 6개월 기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난민은 퀘벡주에 들어오면 기본 의료지원을 연방정부로부터 받으며, 소량의 교통비, 임시거처를 받습니다. 또한 3명 이상 자녀를 가진 난민은 용돈을 지원 받습니다. 어떤 난민 신청자는 캐나다에서 일하는 것도 허용받기도 합니다. 퀘벡에서는 성인 1인당 “최후 특별보조금”이라는 명목의 $600 보조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난민은 공판결과가 최종적으로 날 때까지 친구나 가족, 자선단체 등과 함께 머뭅니다.

  • 캐나다의 고용시장이 9년만에 최저 실업율(unemployment rate)을 기록했습니다. 7월의 실업율은 6.3%로 하락했으며 이는 2008년 10월 이후로 가장 낮은 기록입니다. 7월동안 캐나다는 10,900개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한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또한 근 1년동안 새로 창출된 일자리 수는 387,600개로 2007년 이후로 가장 많이 창출된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 이같은 긍정적인 수치는 캐나다가 경제 슬럼프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청신호이며 캐나다 은행(Bank of Canada)가 과열된 성장을 조절하기 위해 또 다른 금리(interest rate) 인상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캐나다 은행은 7월에 금리를 인상한 바 있으며 전문가들은 올해말에 한번 더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월 23일 월요일

  • 지난 금요일에 트럼프가 미국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많은 분석이 언론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의 에너지와 농업 정책이 보호주의 성향을 띄면서, 알버타 주의 경제가 더 우려되고 있습니다.
  • 알버타주 수상 Rachel Notley가 이끄는 주정부는 지난 2년 동안 극심한 불경기와 실업율을 겪은 뒤에 올해는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Alberta는 무역에 있어 에너지, 석유화학, 농산품 등 수출에 크게 의존하는 주이며 많은 이들이 올해 경제를 회복하리라고 전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캘거리 대학의 경제학 교수 Trevor Tombe는 트럼프의 정책이 어떤지에 따라 알버타주의 경제도 달려있다고 의견을 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우선 에너지 정책” (America First Energy Plan)을 발표했으며 OPEC 산유국으로부터 에너지 자원을 의존하지 않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정부는 미국이 가장 많이 석유를 수입하는 캐나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현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덕분에 오일과 가스는 별다른 문제 없이 국경을 넘어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NAFTA 협정 때문에 캐나다는 더 적극적으로 에너지 자원 개발을 하기도 했습니다.
  • 트럼프가 손꼽은 국무장관 (secretary of state) 후보인 Rex Tillerson는 Exxon Mobil에서 작년까지 CEO였습니다. 그가 몸 담근 Exxon Mobil은 거대한 석유회사로, NAFTA로 많은 이익을 본 만큼 트럼프에게는 캐나다의 석유 수출에 제동을 걸지 않을 것으로 캐나다 언론은 희망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10월에 미국은 9.7 million 상당의 원유 배럴을 매일 수입하였으며, 이중 3.3 million 배럴은 OPEC 산유국에서 매일 수입하였습니다. 캐나다는 1일당 3.6 million 배럴을 미국에 수출하였으며 이는 OPEC 산유국이 미국에 판매하는 원유 양보다 더 많은 수치입니다.

  • 도날드 트럼프와 트뤼도 수상은 서로 만나서 정상회담을 가지는 것에 대해 전화통화에서 공식적으로 동의했지만,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지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특히 트럼프가 캐나다를 방문할 경우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는 것을 양국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트뤼도 수상이 워싱턴을 방문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미국에 있는 David MacNaughton 캐나다 대사는 어제 저녁 캘거리에 도착하여 현재 상황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습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캐나다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지 않으며 트뤼도 수상과의 대화가 NAFTA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오히려 미국과 무역적자가 크게 나고 있는 해외의 나라에 대해 집중하고 있는 만큼, NAFTA 이외의 것에 대해 논의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MacNaughton 대사는 캐나다가 미국경제에 피해를 주지 않는 우방국임을 강조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미국 공화당 하원은 그동안 세입 증대를 위해 국경조정세(border adjustment tax)를 추진하고 있었고, 이는 미국에 수출하는 캐나다 기업의 큰 걱정거리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의 재무장관 후보 Steven Mnuchin은 의회에 있는 공화당이 추진하고 있는 국경조정세를 지지하지 않음을 밝혔습니다.  Mr. Mnuchin은 국경세금 협상을 할 때 오히려 더 불리한 조건으로 협상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 것을 밝히면서, 국경세금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구경조정세가 너무 복잡하여 미국 경제에 이롭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 국경조정세란?
    작년 6월에 미국의 Paul Ryan 하원의장이 주도한 것으로, 세금 확보를 위해 내놓은 개혁안입니다. 미국 기업들의 수출에는 전혀 세금을 물리지 않고 미국에서 수입하는 것에만 세금을 물린다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미국에게 큰 이득이 될 것 같지만, 소매업체와 오일회사들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강하게 반대해왔었습니다.

  • 작년 12월의 소비자물가지수 (consumer price index)에 의하면 재작년 12월에 비해 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블룸버그에서 실시한 경제학자의 전망치에 못 미치는 수치였습니다. 특히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세개의 수치가 2%나 그 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TD Economics의 James Marple 수석경제학자는 향후 1년동안 인플레이션이 온화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캐나다 경제가 계속 밋밋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은 캐나다 은행 (Bank of Canada)가 제시한 2% 목표를 추월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경제가 생각보다 약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는 반증이며 캐나다 은행은 현재 0.5% 금리 기준보다 더 낮출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캐나다의 식품가격은 12월에 1.3% 하락했으며 90년대초 이후로 3번째로 연속하락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름값은 5.5% 상승하여 11월의 하락세를 만회하였습니다. 특히 소매영업 데이터에 의하면 소비자들이 저금리 시대를 맞이하여 주택구매와 같은 곳에 크게 돈을 아직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와 부품 판매율은 0.8% 인상을 하여 3달 연속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건축자재와 정원용 물품 가게의 매출은 2.9% 상승하여 2016년 중에 제일 좋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 그러나 전반적으로 주택 매매외에는 대부분 매출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개의 큰 카테고리 중에 5개만이 상승세였으며 이는 전체 산업의 45%만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Quebec주는 수력발전소의 발전량이 풍부하여 전력을 수출하는 주입니다. 최근 들어 Utility Hydro-Québec은 넘쳐나는 전력을 활용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는 전력량을 많이 소비하는 건물로,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대기업이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 Utility Hydro-Québec은 2020년까지 몬트리얼의 데이터센터 고객의 수요에 맞추어 350 메가와트의 전력을 사용하는 데이터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호스팅 비즈니스는 급성장하고 있는 분야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2천개가 넘는 데이터 센터가 전세계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만 2020년에 $20 billion USD 투자금이 데이터 센터에만 투자된다는 전망을 내놓은 보고서도 있습니다.
  • Hydro-Québec은 지난 여름에 2030년까지 매출을 $27 billion으로 증대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었으며 주재정에 일조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센터 설립을 위해 350 메가와트를 전략적으로 투자함으로 매년 $100 million 규모 상당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팀홀튼과 버거킹이 스타벅스처럼 앱 사용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출처: Flickr, Tara Hunt)
팀홀튼과 버거킹이 스타벅스처럼 앱 사용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출처: Flickr, Tara Hunt)
  • Tim Hortons가 스타벅스처럼 앱으로 커피와 도넛을 구매가능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2015년 가을에 Brewster App 스타트업을 인수하여 앱 개발에 매진해 왔습니다. 이미 작년 12월에 온타리오주의 25군데의 Tim Hortons에서 시범운영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Tim Hortons의 소유주 회사는 Burger King도 운영하는 만큼, 비슷한 앱으로 버거킹에서 음식구매를 가능하게 할 전망입니다. 시기는 이번 해 봄쯤에 런칭이 될 예정입니다.
  • 앱이 공개가 되면 캐나다 전역에 4000개가 넘는 팀홀튼과 버거킹 매장에 앱으로 음식 구매가 가능해집니다. 스타벅스는 2015년 10월에 모바일 앱을 토론토 300곳의 매장에 런칭한 바 있으며 현재는 Quebec주와 New Brunswick 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 모바일 앱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도 셀프 서비스 주문기기가 2015년에 런칭한 바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앱을 사용하여 구매하는 추세는 계속 상승세이며 특히 영화관 티켓, 음식 구매 등에 폭넓게 애용되고 있습니다.

  • 밴쿠버 시가 BC Hydro로부터 몇천만 달러의 제안을 받았습니다. BC Hydro는 밴쿠버 시내에 두 개의 큰 변전소 (substation)를 짓고자 이같은 제안을 했습니다. 밴쿠버의 다운타운은 점점 인구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전력소모가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BC Hydro는 또한 이 제안과 함께 밴쿠버 다운타운에 2개의 새로운 학교를 새로 건설하는 것과 3개의 공원을 보수하는 안도 제안했습니다. 3개의 공원은 West End에 있는 Lord Nelson 공원, Yaletown의 Emery Barnes 공원, 비즈니스 지역에 있는 Cathedral Square 공원입니다. 건설을 시작한다면 2020년 이후에 시작할 전망이며, Emery Barnes에 놓여질 변전소는 2036년부터 시작하여 5년동안 공사할 예정입니다.
  • 밴쿠버 시 매니져 Sadhu Johnston는 BC Hydro의 제안을 혁신적으로 보고 있으며 대중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대중이 BC Hydro의 제안을 수렴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보통 대중은 변전소 건설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우려하는 만큼, 협상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현재 밴쿠버 시내에는 37개의 변전소가 이미 있으며 절반 이상이 공원이나 학교의 100m~200m내에 있습니다.
BC Hydro가 제안한 2개의 변전소 건설안 (출처: BC Hydro)
BC Hydro가 제안한 2개의 변전소 건설안 (출처: BC Hydro)

5월 16일 월요일

  • 온타리오 정부가 기후변화정책에 (climate change plan) 맞춰 4년동안 $7 billion 넘는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기존의 자동차 산업과 에너지 산업은 타격을 입을 예정이며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굵직한 기후변화 관련 예정법안 (The Climate Change Action Plan)
    • 2025년부터는 모든 자동차 판매의 최소 12%는 전기자동차여야 한다
    • 2030년부터는 모든 가정집과 조그만 건물은 천연가스(natural gas)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난방시스템 모두 교체
    • 2050년부터 모든 건물은 천연가스가 아닌 다른 에너지원 사용
  • 참고로 현재 온타리오 주의 모든 난방시스템은 76%가 천연가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7 billion은 전기자동차 구매 장려금이나 집을 레노베이션 하는데 주는 incentive 등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BC주에 Distracted Driving 벌금이 강화된다 (사진출처: Flickr)
BC주에 Distracted Driving 벌금이 강화된다 (사진출처: Flickr)
  • BC주에서 부주의운전 (distracted driving)에 대한 기본벌금을 무려 $200나 추가합니다.
  • 핸드폰 사용과 같은 부주의운전을 하다가 적발시 6월 1일부터 최저 $368 벌금을 내게 됩니다. 그리고 같은 죄목으로 1년 안에 다시 적발이 될 시 벌금을 $888을 물게 됩니다.

  • 토론토에 진드기(tick)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 다음 공원에서 라임병(lyme disease)을 옮길 수 있는 진드기가 발견 되었습니다:
    Morningside Park, Cedar Ridge Park, Scarborough’s Rouge Park, Algonquin Island.
  • 작년에는 샘플채집한 진드기의 1/3이 라임병을 옮기는 박테리아를 보유하고 있던 걸로 확인이 되었었습니다.
  • 아이나 개를 데리고 외출하고 돌아올 때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고 발견시 즉시 제거하라고 보건부에서는 당부했습니다.

  • 벤쿠버의 화이트락 (Whiterock)에서 일요일 새벽 5시에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서 인근의 아파트에 불이 옮겨 아파트 60가구가 큰 불에 휩쌓였습니다. 크게 다친 사람은 없으나 100명이 넘는 사람이 집을 잃었습니다.
  • 큰 화재가 하수구 시스템을 오염시킬 수 있는 우려 때문에 Whiterock에 사는 모든 사람은 당분간 수돗물을 끓여 마시라고 권고안이 나왔습니다. (boiling water advisory)

  • 온타리오 주가 자녀들을 예방주사 안 맞히게 하는 부모님들이 의무적으로 과학강의를 듣게 하는 법안을 준비 중입니다.
  • 만약 이 법안이 통과되면 모든 부모는 자녀의 학교에서 제공하는 예방주사를 거부하면 예방주사에 관련한 education session을 참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자녀예방주사 포기에 관련한 문서를 사인하게 한다고 합니다.

  • 지난 주 미시사가에서 우버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한 이후 퀘벡에서도 우버를 견제하는 법안을 소개했습니다.
  • 만약 이 법안이 통과되면 퀘벡주의 모든 우버 운전수는 taxi permit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