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목요일

 

노바스코샤주의 핼리팩스 인근에서 고래 구조가 이루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진은 관계 없음)
  • 1월 1일에 해안가에 떠밀려 온 고래를 구하기 위해 Nova Scotia 주민들이 자원하여 고래를 구하여 화제입니다. 핼리팩스(Halifax)의 동쪽에 있는 Rainbow Haven Beach에 밤중에 둥근머리돌고래(pilot whale)가 바닷가에 걸려 있는 것을 한 주민이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소식은 퍼지게 되었습니다.

 

  • -10도에 육박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명이 넘는 사람이 바닷가에 삽과 함께 나타나 도우고자 했습니다. 처음에 이들은 2000kg가 넘는 수컷 고래 정도를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몸집이 작은 둥근머리돌고래임을 알고 기계로 인양하기 보다 손으로 직접 더 깊은 물가로 끌고 가기로 했습니다.

 

  • 봉사자들은 삽으로 모래를 파서 바닷가까지 구덩이를 만든 후, 팽창식 고무보트(inflatable raft)를 가져와 고래를 실어 날랐습니다. 그리고 열 몇명의 사람들이 보트를 밀어 고래가 헤엄칠 수 있는 깊은 바닷가로 인양하였으며, 고래가 모래톱(sandbars)을 지날 수 있도록 지켜보았습니다. 작년에는 죽은 고래가 주로 미디어에서 다루었던 것에 비하면 올해는 고래 구조 소식으로 시작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는 평입니다.

 


  • 남한과 북한이 핫라인을 다시 개통하며 전화통화를 재개하는 움직임을 캐나다 연방정부에서는 반기고 있습니다. 특히 외무부 장관 Chrystia Freeland와 미국 국무장관 Rex Tillerson은 1월 16일 화요일에 밴쿠버에서 북한 안보 이슈에 관한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회담에서는 한국전쟁(1950년-53년)을 참전한 나라들과 일본, 인도, 영국, 프랑스 등의 외무부 장관들이 참여할 전망입니다.

 

  • 회담은 김정은 독재자와 북한정권을 겨냥한 제재(sanctions)를 강화하여 핵에 관련한 논의를 시작하게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Ms. Freeland의 외무부 측에서는 북한측에서 남한과 대화를 시작한 것은 다음 달에 있을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대표가 참여할 가능성을 여는 것이며 지난 몇 년 동안 긴장상태를 유지하는 것과 다른 좋은 분위기임을 예측했습니다.

 

  • Ms. Freeland 외무부 장관의 언론비서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신문사에 냈습니다. “우리는 현재 위기의 외교적 해결이 중요하고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캐나다는 미국, 일본, 한국과 같은 우리의 우군과 지역 파트너와 함께 계속 일할 것이며 한반도에 더 안정적인 환경을 구축하는 공동목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 자동차 제조업체가 캐나다에서 2017년 동안 차량을 가장 많이 판매한 최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자동차 산업은 한 해동안 2백만대(2 million) 이상을 판매했습니다. 특히 크로스오버(crossover) 차량과 대형 픽업트럭이 인기가 제일 많았던 걸로 나타났습니다. 총 판매된 집계 숫자는 2,038,798대입니다.

 

  • 재미있는 사실은 자가용(passenger cars) 판매갯수가 1964년 이후로 최저를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자가용은 639,823대가 판매되었으며, 이는 전체 차량판매의 31% 밖에 되지 않습니다. 분석가는 가족차량으로 중형 크로스오버가 세단(sedan)보다 더 인기있는 선택이었음을 반영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 DesRosiers Automotive Consultants 컨설팅 회사의 회장인 Dennis DesRosiers는 2018년의 자동차 판매대수는 2백만을 약간 못 미칠 것으로 예상했으나, 작년과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반면 미국은 증가율을 보인 캐나다와 다르게 2017년에 2008년 경제위기 이후로 처음으로 감소한 자동차 판매율을 기록했습니다. 2018년에 미국은 1천7백만대(17 million) 미만으로 자동차 판매가 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도 자가용 차량 판매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가 되고 있습니다. Ford Motor사에 의하면 미국의 자가용 판매가 14% 감소하였고, 트럭은 4%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GM사는 미국의 크로스오버 차량 판매가 17% 증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그동안 캐나다 달러가 미화대비 강세를 2달 반 동안 보이다가 처음으로 1월 3일 수요일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오일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과 투자자들이 캐나다와 미국 둘 다 곧 내놓을 고용지수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약세가 심화되지 않았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1월 3일 4 p.m.에 캐나다 달러는 미화대비 $1.2537을 기록했으며, 이는 미화달러가 캐나다달러 대비 79.76센트인것과 동일합니다. 이 기록은 예전 기록에 비해 0.2% 하락한 수치입니다.

 


  • 국방부 장관 Harjit Sajjan이 정부 항공기를 애용하여 17개월의 장관직 기간 동안 무려 67만불을 사용하여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다른 정부 고위임원은 Mr. Sajjan만큼 여행비용을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총리와 총독(governor general)은 보안을 이유로 상업용 항공기 탑승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국방부 장관은 총리나 총독과 같은 보안 레벨이 아닙니다.

 

  • 현재 대중에게 공개된 관료들의 비행기록은 2017년 5월까지입니다. 2016년과 2017년 5월까지 17개월의 기록에 의하면 Sajjan 국방부 장관은 챌린저(Challenger) 항공기로 20번의 비행을 하였으며, 총 206시간의 비행시간을 기록했습니다. 이 비행기록은 국방부 장관이 탑승객으로 기록된 것이 아니라, 장관직 수행으로 정식요청(requisition)한 비행입니다.

 

  • 그를 두고 신민당(New Democratic Party, NDP) 윤리 비평가 Nathan Cullen은 신문가에 이렇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일반적인 사람과 섞이기 싫어서 (독자적인) 항공기를 타는 것 같습니다. (그가 많은 돈을 썼기 때문에) 우리는 병사들에게 적합한 장비를 마련해 줄 수 없으며 군복을 입은 많은 남성과 여성에게 불쾌한 일일 것입니다.”

 

  • 그런데 국방부 장관의 여행경비가 항공기를 운행하는 모든 비용을 정산한 것이 아닙니다. 만약 항공기를 운행하는 데 필요한 승무원 봉급과 항공기의 분활상환 비용(amortized cost)까지 계산하면 지난 2년 동안 그가 쓴 비용은 $3 million을 능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방부 측에서는 챌린저 항공기 사용은 실제 비행 여부와 상관 없이 나가는 비용이라면서 신문사의 의견을 반박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다른 장관은 Mr. Sajjan만큼 항공기 사용을 공식요청 한 적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외무부 장관은 해외에 자주 나가는 직분이지만, 전 외무부 장관 Stéphane Dion은 항공기를 딱 한번 공식요청 했으며, 현재 외무부 장관 Chrystia Freeland도 2017년 5월까지 항공기를 장관직 수행으로 공식요청 한적이 없습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재무부 장관 Bill Morneau와 수산부 장관 Dominic LeBlanc은 각각 4번씩 항공기를 공식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그 외 다른 장관들은 대부분 한 번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비하면 20번이나 장관직 공식요청으로 비행을 한 Mr. Sajjan은 윤리 문제에 시달릴 것으로 보입니다.

 

  • 이 문제에 대해 Mr. Sajjan의 언론비서는 국방부 장관이 상업용 항공기를 140번 사용하고 정부 항공기를 18번 사용했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 항공기를 사용한 적은 상업용 비행이 여의치 않을 때 사용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윤리 비평가 Nathan Cullen은 오타와에서 워싱턴까지 1시간 비행에 상업용 비행이 매일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7년에 국방부 장관이 3번 챌린저 제트기를 사용한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참고로 오타와에서 워싱턴DC까지 챌린저 제트기 왕복비용은 한 번당 $9500입니다.

 

  • 이전 보수당 국방부 장관 Peter MacKay도 역시 정부 항공기를 많이 타고 다녔습니다. 공식적인 기록에 의하면 Mr. MacKay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 동안 35번 정부 항공기를 요청했으며 250 비행시간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Mr. Sajjan은 절반도 못 미치는 더 짧은 기간에 많이 타고 다녔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밴쿠버의 콘도가 구매자가 몰리면서 가격상승이 심화되고 있다는 보고입니다. 보통 다가구(multifamily) 콘도 가격은 독립주택보다 $1 million 정도 저렴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2017년 12월 동안 광역 밴쿠버에서 거래된 콘도 기준가(benchmark price)는 최고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광역 밴쿠버 콘도 기준가는 현재 $655,400이며 이는 11월에 비해 1.1% 상승한 수치입니다. 또한, 2016년 12월 대비 25.9%나 상승한 수치입니다.

 

  • 광역 밴쿠버의 타운하우스의 2017년 12월 기준 가격은 $803,700로, 11월에 비해 0.2% 하락한 수치이나 전년 대비 18.5% 상승한 수치입니다. 그리고 광역 밴쿠버의 독립주택(detached houses) 기준가격은 $1,605,800로, 전년 대비 7.9% 증가한 수치입니다.

 

  • 2017년 12월의 광역 밴쿠버의 콘도 평균가격은 $676,50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10월의 $687,053보다 약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광역 밴쿠버에서 콘도는 총 6,958 유닛이 리스팅에 올랐으며 11월에 비해 20.5% 하락한 수치라고 합니다. 공급이 떨어지고 수요가 올라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광역밴쿠버 부동산 협회(Real Estate Board of Greater Vancouver) 회장인 Jill Oudil은 콘도와 타운하우스(town homes) 시장 경쟁이 심화되어 한 번이 아닌 여러번의 제안(multiple-offer)이 일반화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 멕시코에서부터 캐나다까지 5천 킬로미터가 넘는 도보여행을 찍은 미국인이 화제입니다. 그는 매일 1초씩 촬영하여 북미 최장 도보 여행 코스를 동영상으로 남겼습니다. 이 코스는 Continental Divide Trail로, 25개의 국립산림 지역을 지나가며, 록키 산맥을 따라 뉴멕시코, 콜로라도, 와이오밍, 아이다호, 몬타나주를 지나갑니다. 영상을 찍은 제작자는 도보여행이 약 5달 정도 걸렸다고 합니다.

 

  •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세요:

https://youtu.be/ExP3ikM_wko

 


【 요약 】

⊙ Nova Scotia주의 핼리팩스 동쪽 바닷가에서 고래구조

⊙ 1월 16일 밴쿠버에서 각국 외무부 장관들이 모여 북한 안보와 제재에 대한 회담예정

⊙ 캐나다 자동차 시장이 2017년에 2백만대를 팔아 사상 최고 연간 판매기록 달성

⊙ 캐나다 달러가 미화 달러 대비 지난 2달 반 동안 강세를 보였었음

⊙ Harjit Sajjan 국방부 장관이 다른 관료에 비해 훨씬 많은 정부 항공기를 사용하여 논란

⊙ 광역 밴쿠버 콘도 기준가 2017년 12월에 최고치 달성

⊙ 멕시코에서부터 캐나다까지 5000km의 도보여행, Continental Divide Trail

9월 8일 금요일

  • 타임지에서 발간하는 세계대학랭킹에서 캐나다 대학들이 순위를 대체적으로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론토 대학이 캐나다에서 가장 랭킹 높은 22위를 했으며, UBC는 2단계 상승하여 34위를 했습니다. 맥길 대학은 42위를, 맥마스터 대학과 몬트리얼 대학, 알버타 대학은 톱 200위 안에 들었습니다.
  • 전체적인 추세에서 중국대학이 7개나 200위 안에 순위를 들고, 싱가포르와 타이완과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랭킹이 오르는 강세에 있는 것을 감안하면 캐나다 대학들은 꽤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 다음은 캐나다 대학의 순위입니다:
    22위: University of Toronto
    34위: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42위: McGill University
    78위: McMaster University
    108위: University of Montreal
    119위: University of Alberta

영국의 Ken Robinson경이 몬트리얼의 교육포럼에 방문하였다. (사진출처=TED)
  • 2006년의 TED 강의 “어떻게 학교가 창의력을 죽이는가”로 유명한 영국의 교육권위자 켄 로빈슨(Ken Robinson)이 이번주에 몬트리얼에서 열린 아인슈타인 청소년포럼(Einstein Youth Forum)에 참석했습니다. 다음은 The Globe and Mail 신문사와 함께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 Q: 당신이 캐나다를 방문한 시기가 공교롭게도 캐나다의 수학평균이 떨어지고 있는 것과 맞물린다. 온타리오주에서는 6학년의 절반만이 주정부 수학기준을 넘는다. 그런데도 당신은 우리가 표준화 시험에 너무 강조한다고 말했다. 해법은 무엇인가?켄: 저는 정치인이나 행정인이 거대한 수학 시스템 통계를 보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불편합니다. “수학 성적이 내려가네, 어떻게 하지? 수학연습을 더 시키자.” 그리고 시스템 자체가 문제를 만들어 버립니다. 진단을 내리기 전에 추세를 먼저 깊게 파고 들어야 합니다. 아이들과 말하세요. 수학 선생님들과 이야기 하세요. 학교와 대화하세요. 정답은 사람들을 앉혀놓고 그들이 계속 실패하는 것을 끊임없이 시도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 Q: 당신이 제시한 해법 중 하나는 현재 교육과정 중에서 우선순위 밑에 있는 과목들에 중점을 두는 것이었다. 당신은 댄스가 수학만큼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왜 그런가?켄: 우리가 아이들을 물리적으로 장려할 때 그들의 성취도가 전반적으로 개선한다는 증거가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댄스 프로그램을 들을 때 수학을 포함한 다른 과목도 나아진다는 것을 보여준 학교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수학 성적이 나아졌죠. 단순히 댄스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체육 교육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수학에만 몰두해서 “사람들에게 수학을 더 많이 하게하자”라고 하는 것이 답이 아닙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전체 교육과정의 균형을 보고 아이들의 의욕을 억제하는 것과 배움의 호기심을 억제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일입니다.
  • Q: 당신은 문제의 또 다른 점은 우리가 지능과 성취를 구성하는 것에 있어 협소한 정의를 내린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켄: 저는 학교에서 특별히 잘하지 않던 사람들이 모든 종류의 직업에서 성공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학교를 낙제해서 나중에 더 잘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러나 특출하게 뛰어난 사람은 그들이 교육 시스템 아래 있을 때 재능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교육과정 동안 뛰어나다고 느껴본 적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아주 폭넓은 선천적 재능이 있으며 각기 다른 재능이 있음을 인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교육 시스템은 재능중에 조그만 부분만 집중하도록 디자인 되어졌습니다. 만약 당신이 재능을 협소하게 생각한다면, 장애나 무능을 더 크게 보게 됩니다.

    지능은 아주 다양합니다. 이것은 마치 전세계의 천연자원 같은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그들 안에 막대한 천연자원을 안고 태어납니다. 그리고 지구의 천연자원과 같이, 이것들은 발견되어져야 합니다. 아이들은 교육과정 전체를 겪는 동안, 그리고 성인들이 전체 삶을 사는 동안, 그들의 재능이 감추어져서 그들의 능력을 모른채 살아갈 수 있습니다.

  • Q: 이 부분에 있어 당신은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가수 사례를 들었다. 당신은 그가 전체 교육과정을 음악적 재능이 있는지도 모른채 마쳤다고 말했다.켄: 저는 그에게 학교에서 음악을 즐겼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그는 전혀 좋아하지 않았다고 대답했죠. 그래서 물어보았습니다. “당신의 음악선생은 당신이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던가요?” 그가 대답하기를, “아뇨,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다른 가수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 역시 같은 학교에 있었습니다. 음악선생님은 조지 해리슨도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자, 저는 이것이 간과라고 생각합니다. 학급에서 비틀즈가 절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겁니다.
  • Q: 당신은 표준화 시험이 문제를 악화시킨다고 주장한다. 당신은 학교를 시험 공장으로 묘사한다.켄: 학교에서 생긴 많은 문제는 아이들의 내면세계를 우리가 무시하기 때문에 생깁니다. 우리는 학교의 10대 중에 이탈, 불안함, 스트레스, 끔찍하게 높은 자살율을 봅니다. 물론 학교의 잘못은 전부 아니죠. 아이들은 문화적으로 굉장히 해악한 환경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는 그 해악한 환경에 기여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잘못된 요인 중 하나는 시험을 봐야 한다는 미친 압박감입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가 여기서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 Q: 하지만 표준을 그냥 버리라는 말인가?켄: 표준과 표준화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표준을 올려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모든 것을 표준화하는 것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맥도날드 패스트푸드점과 같이 되어버립니다. 표준을 높이는 방법은 아이들을 동기부여하고, 호기심을 키우고, 장려하고, 관심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이 원하는 높은 수준으로 만들 것입니다.
  • Q: 어떤 나라가 제대로 하고 있는가?켄: 핀란드가 자주 인용되긴 합니다. 핀란드 교육 시스템에는 시험이 없지만, 모든 사람들이 집착하는 국제순위에 자주 상위권에 등장하죠. 그들은 핀란드 학교에서 협소한 학구적 재능만 집중하지 않고, 교육과정에 폭넓은 접근을 취합니다. 핀란득 교육 시스템은 경쟁보다 협력에 더 기반되어 있습니다.

  • 캐나다 은행(Bank of Canada)이 9월 6일 수요일에 금리(interst rate)를 1% 올렸습니다. 캐나다 경제는 현재 강세에 있으며, 여름동안 좋은 경기를 보냈습니다. 이는 캐나다 은행이 금리를 7월에 올린지 두달 만에 또 올린 것이며 돈을 빌린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입니다. 실제로 Royal Bank of Canada(RBC)와 같은 주요 은행들은 동일한 수준으로 금리를 올렸습니다.

 

  • 캐나다 은행이 예상보다 더 일찍 금리를 올려 캐나다 달러는 미화대비 82센트 강세를 이어갔으며 올해에 금리가 더 올라갈 수 있다는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로써 저금리 시대가 본격적으로 끝나고 있다는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미얀마의 아웅산 수지(Aung San Suu Kyi)가 12만명의 로힝야족 무슬림(Rohingya Muslims)을 방글라데시로 몰아냈다는 비판을 캐나다 정부가 공식적으로 하였습니다. 이슬람을 믿는 로힝야족은 불교가 대다수인 미얀마에서 박해를 받아왔으며 반군을 일으켜 정부군과 군사충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폭력사태로 인해 2주만에 12만명이 넘는 로힝야족이 인근의 방글라데시로 탈출을 했습니다.
  • 아웅산 수지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이기도 하며, 캐나다 명예 시민권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로힝야족을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그들이 사는 라카인(Rakhine)주에서 일어난 정부군의 탄압이 “가짜뉴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간 뉴스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로힝야족 반군이 지난 달에 라카인주의 몇 수십개의 경찰서와 군사기지를 공격을 먼저 했고, 정부군은 보복차원으로 400명을 적어도 사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태가 로힝야족이 방글라데시로 피난을 가게 만든 요인이었습니다.

 

  • 캐나다 정부는 라카인주에서 일어난 사태를 돕기 위해 $1 million 상당의 인도적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도적 지원 물품에는 생수, 위생품, 음식과 보호소 등이 포함됩니다.

 


  •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재협상 2라운드 회의가 멕시코 시티에서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가졌습니다. 협상가들은 총 25개 부분을 놓고 일하고 있으며 미국이 연말까지 NAFTA 재협상을 완료하기 위해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 에너지에 대해서는 세 나라 모두 대체적으로 찬성하였으며, 멕시코의 오일과 가스 시장을 북미시장에 포함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경제를 최신기준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과 수출과 수입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느슨하게 하는 것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 미국은 캐나다에게 낙농업 산업의 공급 시스템을 더 느슨하게 하는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생산에 있어 미국제품을 더 넣는 것을 주장하며, 분쟁시스템을 철회하는 것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2라운드가 끝날때 까지도 미국은 정확한 수치에 대해서 주장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미국은 자동차 부품 중에 얼마만큼이 미국산이어야 하는지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캐나다 낙농업의 보급 시스템을 느슨하게 하는지 방법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 캐나다는 미국에게 “일할권리법”(right-to-work law)을 철회하라고 촉구하였습니다. 일할권리법은 직원이 취업할 때 자동적으로 노조에 가입하거나 노조비를 지급하도록 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입니다. 참고로 일할권리법은 기업에 더 유리한 법으로, 노동조합 활동을 약화시켜 기업이 고용을 더 늘리도록 유도하는 법안입니다. 캐나다는 또한 NAFTA에 기후변화 관련 조항을 넣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NAFTA 재협상 3번째 라운드는 오타와에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릴 계획입니다.

  • 캐나다의 자동차 시장이 8월에도 호황을 이루어, 기록적인 8월 자동차 판매량을 달성했습니다. 자동차 회사들은 총 183,945대를 8월에 판매했으며 6월부터 8월까지 4달동안 자동차 판매량을 연속으로 최고기록을 하였습니다.

 

  • 이로써 자동차 시장은 연간 판매량을 200만대를 돌파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4달동안 평균판매량 보다 4500대 적게 팔아도 거뜬히 200만대 연간 판매량을 돌파할 수 있습니다.

 

  • TD 은행의 경제학자 Dina Ignjatovic는 캐나다 경제가 최근에 강세로 이어지면서 Alberta주와 Saskatchewan주가 저유가 상황에서 회복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최신기술들이 고객의 지갑을 더 열게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6-7년 동안 무이자 대출을 제공하고 있어 나아진 경제상황에 고객이 자동차 구매로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7월 7일 금요일

  • 자유당 연방정부가 쿠바의 관타나모만(Guantanamo Bay)에 수감됬던 오마 카드르(Omar Khadr)에게 $10.5 million 상당의 보상금을 지불하여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오마 카드르는 캐나다인으로, 2002년 아프가니스탄에서 15세의 나이에 미군과 전투하다가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당시 한 눈이 파편에 의해 실명했으며 가슴과 어깨에 주먹만한 흉터를 남기는 부상을 당했었습니다.
  • 오마 카드르는 당시 교전에서 수류탄을 던져 Christopher Speer 미국의병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관타나모만 수용소에 수감되었으며 당시 가장 어린 수감자에 속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인이었기 때문에 캐나다 정부에서 요청하여 2012년에 캐나다로 옮겨졌습니다. 그는 현재 30세입니다.
  • 오마 카드르의 변호사는 그가 당시 아동이었고 부상으로 몸이 정상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심문자들이 오마 카드르를 잠 못자게 하거나 독방에 가두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를 심문한 사람들이 미국인 뿐만 아니라 캐나다 연방정부 요원들도 있어서 그것이 정부의 발목을 붙잡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 오마 카드르의 변호사는 그가 알카에다 요원이었던 자신의 아버지에게 싸우도록 강요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캐나다 대법원은 정부가 오마 칸드르를 상대로 인권과 자유침해를 하였다고 판결하였으며, 미국에 감금되었을 때 연방정부 요원에게 받은 처우가 캐나다인 아동수감자가 가진 기본인권을 침해했다고 판결했습니다. 결국 오마 카드르는 2015년 5월에 보석금으로 풀려났습니다.
  • 보석금으로 풀려난 오마 카드르는 변호사와 함께 보상을 계속 요구했으며, 이 와중에도 2명의 미국인이 그가 보상금을 받지 못하도록 법원명령(injunction)을 신청하는 등 사건이 계속 얽혔습니다. 결국 자유당 연방정부는 조용히 $10.5 million 합의금을 그에게 지불하였습니다. 이는 카드르씨의 변호사가 제시한 $20 million 보상보다 한참 못 미치는 금액이지만 그래도 큰 금액이라 캐나다인 사이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반대측에서는 범죄인에게 보상을 하는 것이 납득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며, 찬성측에서는 인권침해로 보상을 받는 쪽을 찬성하고 있습니다.

캐나다가 콩고에 $97 million의 인도적 지원을 한다. (사진출처=Russell Watkins/UK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캐나다가 콩고에 $97 million의 인도적 지원을 한다. (사진출처=Russell Watkins/UK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 캐나다가 아프리카의 콩고에게 여성인권과 인도적 지원을 뒷받침하는 $97 million 규모의 지원금을 선언했습니다. 국제개발부 장관 Marie-Claude Bibeau는 이번주에 아프리카 중부에 방문 중입니다. Bibeau 장관은 캐나다가 마련하는 콩고 지원금으로 여성이 기술을 배우고 가족을 뒷받침하는데 필요한 재정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콩고 내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57만8천명을 인도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콩고는 현재 조제프 카빌라(Joseph Kabila) 대통령이 16년째 장기집권하고 있습니다. 그는 헌법이 정한 임기를 넘어서도 계속 집권하여 독재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과 EU측에서는 콩고가 올해 대선을 가지도록 압력을 넣었으며 대선 직후 조제프 카빌라가 퇴임하도록 합의를 보았습니다. 현재 콩고 정부군과 반군 단체들은 콩고-우간다 국경에서 계속 교전을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 자유당 연방정부가 중국기업이 밴쿠버의 하이테크 기업 Norsat을 인수하는 데 있어 국가적인 보안리뷰(national security review)를 면제하여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를 두고 Justin Trudeau 총리가 연방정부가 국가보안을 저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여 눈길을 끕니다.
  • 6월 27일 화요일에 Trudeau 총리는 Norsat인수에 대해서 국가보안리뷰를 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국가보안에 위험이 있다면 캐나다 투자법(Investment Canada Act)에 의한 투자를 정부가 승인하지도 않았을겁니다. 이상입니다.”라고 Trudeau 총리는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 6월 26일 월요일에 미국 국방부에서는 국방부가 Norsat과 가진 모든 계약을 리뷰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미국 국방부는 Norsat의 주 고객이기도 합니다. 펜타곤에게 보안을 지키는 것에 대해 확신을 심겨줄 수 있는지 묻자, Trudeau 총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어느 국가가 인수하든 어떤 협상이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아요. 만약 국가보안에 위험이 있다면, 승인하지 않습니다.”
  • 인수건 반대측은 Trudeau 총리가 중국과 자유무역 협정을 상의하는 데 있어 중국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라고 거세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 Norsat 주주들은 중국기업 Hytera가 인수하는 것에 대해 찬성을 했으며, 인수는 2017년 3분기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캐나다 정부가 항구가 붐비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물자수송 확대를 위한 $2 billion 인프라 예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교통부 장관 Marc Garneau는 7월 4일 화요일에 무역통로를 건설하기 위한 프로젝트 신청서를 9월 5일까지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가장 긴급하게 필요한 물자수송 인프라 프로젝트 건설을 찾고 있습니다. 이 인프라 프로젝트는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건설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경제에 전반적인 성장을 이룰 것입니다.”
  •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포함되는 범위는 항구, 공항, 도로, 철도, 국경 등이 있습니다. 향후 11년 동안 $2 billion 인프라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며 $400 million은 캐나다 북쪽을 위한 예산입니다. 또한 새로운 연방정부 인프라 은행은 적어도 $5 billion 정도를 무역 수송 관련하여 투자할 전망입니다.
  • Garneau 장관은 물자수송 인프라를 개선하는 것이 중국과 인도와의 무역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구와 철도망을 개선하는 것은 유럽으로 향하는 물자조달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정부는 이 외에도 캐나다 통계청과 함께 운송정보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50 million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운송정보 시스템은 회사들에게 더 나은 데이터로 도와주는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때이든지 화물에 대한 정보를 분명하게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송 시스템에 대한 권위있는 통합 데이터는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꼭 필요합니다.”라고 Garneau 장관은 밝혔습니다.
  • 해상교통은 지난 30년동안 교통량이 50%나 증가했습니다. 이미 몇개의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며, 대표적인 사례로는 Halifax 항구개선과 Detroit과 Windsor 사이의 국제다리, 그리고 Montreal과 미국 사이의 국제다리 건설 등이 있습니다.

  • 캐나다의 자동차 시장에서 일본기업이 미국기업보다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일본기업이 캐나다 자동차 시장에서 출하하는 자동차량이 미국 자동차 기업보다 더 많은 것으로 산출이 되었습니다. 또한 전체 캐나다 자동차 판매량은 1999년에 3백만대를 최대로 판매한 이후로 작년에 235만 7천대로 떨어졌습니다.
  • 혼다와 토요타 캐나다는 합쳐서 작년에 백만대 차를 생산했으며 이는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승용차와 경차 시장의 44%에 이르는 양입니다. 혼다와 토요타는 캐나다 시장 점유율이 2001년에 23%였으나 작년에 거의 두 배 가까이 시장점유율을 확대했습니다. 두 기업은 작년에 17,155명을 고용했으며 이는 미국 자동차 기업이 12,000명을 고용한 것에 비해 더 많은 직원수입니다.
  • 캐나다와의 무역에서 일본기업이 약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은 사실 놀라운 일입니다. 현재 캐나다-한국 자유무역 협정으로 인해 한국은 캐나다에 자동차를 수출할 때 내는 6.1% 관세를 내지 않습니다. 또한 향후 몇년 안에 EU와 캐나다의 자유무역 협정이 체결이 완료되면 유럽 자동차업체도 무관세로 판매가 가능하게 됩니다. 일본기업은 아직도 자동차 판매 관세를 내고 있으며 일본은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 Trans-Pacific Partnership)이나 캐나다와의 자유무역을 꾀하고 있습니다.
  • 참고로 캐나다 자동차시장은 6월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자동차 업체는 캐나다에 총 203,486대를 6월에 판매하였으며, 이는 1년 전 대비 6% 증가한 수치입니다. 5월에는 총 216,000대를 판매하여 최고판매기록을 세웠고, 6월 판매기록은 2번째로 많이 판매한 달이었습니다. 캐나다 자동차시장이 강세를 이어가는 것과 달리, 미국은 2016년에 최고기록을 낸 이후로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전반적으로 자동차 모델 중에서 승용차 모델은 판매가 하락했으나 픽업트럭과 소형트럭은 증가추세였습니다.

2월 28일 화요일

토론토 국제영화제 TIFF가 올해부터 규모를 축소할 전망이다. (사진은 관계없음)
토론토 국제영화제 TIFF가 올해부터 규모를 축소할 전망이다. (사진은 관계없음)
  • 토론토국제영화제 (TIFF,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올해에는 20% 더 적은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16개 프로그램 중에 2개를 제외하여 축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TIFF 측에서는 Hot Docs Ted Rogers Cinema 극장과 Isabel Bader Theatre 극장 상영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극장은 약 1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이같은 축소는 TIFF가 지난 40년 넘게 계속 프로그램을 확대해온 추세에 반하는 움직임입니다.
  • 그동안 TIFF는 베니스 국제영화제나 텔루라이드(Telluride) 영화제와 같이 짧은 시간내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10일에 걸쳐서 너무 많은 이벤트가 있다고 비판을 받아온 바 있습니다. 이같은 축소에 대해 TIFF의 예술 연출가는 균형을 위해 조정하는 것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캐나다의 2017년 1월 인플레이션이 최근 2년 중에 가장 높은 인상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1월의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CPI)가 작년대비 2.1% 상승했으며 이는 2014년 10월 이후로 가장 가파른 인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휘발유 가격이 작년대비 20.6% 상승했으며 이는 2011년 9월 이후로 가장 큰 폭을 보이는 인상이었습니다.
  • 이같은 큰 인상폭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알버타주의 탄소세 (carbon tax)와 온타리오주의 탄소가격제 (cap-and-trade carbon pricing system)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탄소세와 탄소가격제로 인해 휘발유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는 분석입니다.
  • 휘발유를 제외하고 1월의 인플레이션 비율은 1.5%이며 이는 12월의 1.4%에 비해 약간 상승한 수치입니다. 경제학자들은 1월의 물가상승률이 오를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예상치보다 더 많이 인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1.6% 인플레이션을 기대했으나 2.1% 인상으로 크게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의 약물분석부(Drug Analysis Service)에서 새로 발간한 보고서에 의하면, 경찰이 압수한 마약 중에 중독성이 매우 높은 fentanyl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BC주에서 2015년에 압수한 마약에서 fentanyl은 약 603개였으나, 2016년에 압수한 마약중에 fentanyl은 1860개로 급증했습니다. Fentanyl이 서부에서 동부로 유입되는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온타리오주 역시 2015년 압수한 마약 중 fentanyl이 450개 였던 것에 비해 2016년에는 두 배가 넘는 903개로 늘어났습니다. Alberta주는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fentanyl을 압수한 수가 많은 주였으며 2016년에는 748개를 기록했습니다.
  • 캐나다 보건부에서 운영하는 연구소에서 밝혀낸 마약성분 중에는 2012년에 압수한 전체 마약 중에 231개만 fentanyl 마약이었으나, 2016년에는 총 3721개로 많이 늘어났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아직도 fentanyl이 다른 마약 종류에 비해 조그만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가장 빠른 인상율을 보이는 만큼 당국은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 Fentanyl에 대항하기 위해 지난 금요일에 캐나다 대도시의 시장 12명과 연방정부 각료들은 연합하여 fentanyl 퇴출을 하기로 선언했습니다.
  • Fentanyl이란?
    Fentanyl은 마약성분이 들어간 진통제로, 모르핀과 같은 다른 진통제에 비해 독성이 50~100배나 높습니다. 따라서 조그만 양도 치사량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이 fentanyl이 악용되면서 불법 조제되어 마약 가루나 알약형태로 암암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몰래 들여오는 경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BC주가 제일 문제가 심각합니다.

  • 캐나다 연방정부가 휘발유와 가정난방 연료를 판매하는 마케터들을 규제하는 안을 내놓았습니다. 연방정부는 에너지 분야에 탄소 배출량을 전국적으로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환경과 기후변화 (ECCC, 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 부서는 최근에 청정연료(clean-fuel) 기준이 내년 1월에 시행될 탄소가격제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현재 규제는 휘발유에 에탄올을 추가하는 것이 법적으로 규제가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휘발유에 에탄올을 추가하면 차량이 연료를 소비할 때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만, 식물이 직접 소모하는 이산화탄소이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량이 크게 늘지 않습니다.
  • 이미 Justin Trudeau 수상은 작년 12월에 Saskatchewan과 Manitoba를 제외한 모든 주와 지역과 함께 청정연료 기준을 세우는 데 합의한 바 있습니다. 연방정부는 이같은 연료 규제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30메가톤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0메가톤은 Nova Scotia주와 New Brunswick주의 현재 온실가스 배출량을 합친 것과 같은 양입니다.
  • 이를 두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반대하는 측은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여 비즈니스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주장하며, 도날드 트럼프가 미국의 환경규제를 느슨하게 하여 에너지 산업에 큰 힘을 실어주는 것과 상반된다고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 환경부 장관 Catherine McKenna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경제로 캐나다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른 결과로 경제이득을 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도입되는 연료 기준이 “우리가 연료를 소비하는 방식을 최신화 할 것이며 더 많은 직장과 혁신, 그리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청정연료 기준은 3년 안에 시행이 될 전망이며 정제소(refiners)와 휘발유, 디젤, 가정난방 연료, 천연가스 판매자와 연료를 사용하는 산업들에게 적용이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연료를 사용하거나 판매하는 점에 있어서 10%~15% 정도 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 규제의 핵심입니다. 연방정부는 다른 연료보다 전기와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량에는 전기, 바이오연료, 천연가스와 수소 등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현재 청정연료 기준은 아직 오일샌드에서 생산되는 휘발유와 원유에서 정제하는 휘발유의 차이점을 명시하고 있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일샌드에서 역청(bitumen)을 추출하는 과정은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주범이기도 합니다.
  • 자유당 연방정부는 내년 1월까지 탄소 가격제를 도입할 것으로 목표를 잡았으며, 만약 이 정책이 도입이 되면 탄소세나 탄소가격제를 시작하지 않는 주는 연방정부에 벌금을 내야 합니다.

  • 캐나다의 자동차 산업 리더들은 Trudeau 수상이 NAFTA 협상에서 현재까지 잘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왔습니다. Trudeau 수상은 어제 월요일에 토론토에서 외교부 장관 Chrystia Freeland와 함께 자동차 산업 리더들과 함께 회의를 가졌습니다.

  • 온타리오 주정부가 지속적으로 전기세가 인상되는 것에 대해 정치적으로 비판을 많이 받자, 온타리오주의 전기시장을 다시 재조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스템은 전기를 생산하는 각 기술마다 (예: 천연가스, 풍력, 태양광 등) 계약을 맺는 시스템입니다. 온타리오 주정부가 고려하는 새로운 시스템은 기술별로 계약하는 것이 아닌 다른 방식을 시도해볼 예정입니다.
  • 온타리오 수상 Kathleen Wynne이 주도하는 자유당 주정부의 정책은 지난 7년동안 전기세가 2배 인상되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유권자들은 이에 대해 불평을 많이 했었습니다. 2018년에 선거가 있기 때문에 표심을 얻기 위해서 남은 임기 기간동안 자유당 주정부는 전기정책에 집중을 할 예정입니다.

(잘못된 번역을 정정합니다. 돈세탁이 아니라 불법자금을 사용하는 것으로, Mike Shin님께서 정정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중국인이 캐나다 주택시장을 불법자금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 2016년 6월에 중국 중식은행(CITCIC Bank)은 Shibiao Yan의 자금을 동결하는 요청을 BC주 대법원에 신청을 하였습니다. Shibiao Yan은 중국에서 온 비즈니스맨으로 5천만 위안(약 $9.5 million)에 달하는 돈을 자신의 회사에 신용한도(line of credit)를 이용하여 빌린 후 갚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법원문서에 의하면 그는 밴쿠버에서 가족과 살고 있으면서 Surrey 지역에 $1 million, $2.3 million, $3.1 million 상당의 주택을 3개나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이 중에 한 주택은 돈을 빌린 이후에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미 중국 측에서는 2015년 7월에 중재위원회를 거쳐 Yan이 부채를 갚아야 한다는 판결이 났으며, 이번 BC주 대법원 판결은 중국 쪽 판결에 따르라는 방침을 정한 사례입니다.

2월 13일 월요일

에어 캐나다가 8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비행기 디자인을 선보였다. (출처=Air Canada)
에어 캐나다가 8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비행기 디자인을 선보였다. (출처=Air Canada)
에어 캐나다의 새로운 유니폼 (출처=Air Canada)
에어 캐나다의 새로운 유니폼 (출처=Air Canada)
  • 에어 캐나다(Air Canada)가 80주년을 맞이하여 브랜딩을 재단장 하였습니다. 회사는 지난주 목요일에 새로운 비행기 디자인과 유니폼을 선보였습니다. 약 300기의 비행기가 새단장을 할 예정이며, 에어 캐나다의 Rouge 라인은 현재 디자인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니폼 디자인은 캐나다 디자이너 Christopher Bates가 리드했으며, 영국에 살고 있는 캐나다인 Tyler Brûlé가 새 비행기 디자인을 맡았습니다. 2만 명이 넘는 스태프가 2017년에 걸쳐 유니폼을 바꿀 예정이며 새 비행기 단장은 약 4년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마지막으로 에어 캐나다가 브랜딩을 재단장 했을 때는 2004년 가을이었습니다. 이 때는 에어 캐나다가 파산 직전으로 법정보호 절차를 밟은지 18개월 됬었습니다.

  • 오늘 아침에 Justin Trudeau 수상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 도착했습니다. 곧 도날드 트럼프를 만날 예정인 Trudeau 수상은 미국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캐나다도 함께 합류하도록 설득하는 것이 그의 주 목표입니다. 그리고 북미의 보안규제 (예: Nexus)에 관련하여 협력을 요청하는 것도 그의 과제입니다. 이 정상회담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점은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을 다시 재정의하는 일입니다.
  • 수상은 오전 11시에 백악관에 도착하여 12시경에 여성임원들과 좌담회를 가지고 도날드 트럼프와 개인만찬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후 2시경에 기자회를 열고, 백악관 대변인 Paul Ryan을 3시에 만나며 그 직후에는 상원의회 대표 Mitch McConnell를 만날 예정입니다.
  • 수상 외에도 외교부 장관, 국방부 장관, 재무부 장관, 공공안전부 장관, 교통부 장관이 함께 워싱턴에 대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Trudeau 수상은 캐나다 북쪽 지역에 순방하는 도중에 마을회관에서 열린 주민들과의 만남에서 왜 그가 선거개혁 (electoral reform) 공약을 철회했는지 질문을 계속 받았다고 합니다. 금요일에 그가 말한 답변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저는 선거개혁이 캐나다의 미래와 이익에 최우선하지 않는다고 보고 제 공약을 철회했습니다. 사람들이 실망할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이것은 제가 내린 선택이고 그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캐나다의 국익에 반하는 일에 타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 역할이기도 합니다.” 특히 그는 이 일로 인해 국민투표(referendum)를 하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포퓰리즘과 민족주의가 휩쓰는 이 시기에 캐나다를 분열시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미국의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향후 4개월동안 무슬림계 7개국의 난민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었습니다. 자유당 연방정부는 캐나다가 이에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현재 받아들이는 난민수를 늘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이민부 장관 Ahmed Hussen은 지난주 화요일에 트럼프 대통령의 난민금지 사항은 아직 진행중인 경과이며, 캐나다는 이미 기록적인 난민 수를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캐나다 국경 요원과 항공사들이 연방정부로부터 조작된 캐나다 비자로 입국하는 중국인들을 주시하라고 특별 보고를 받았습니다. 특히 상하이와 이디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캐나다로 오는 중국인들을 지목했습니다. 이디오피아에는 최근에 중국의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약 6만 명의 중국인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공공안전부 장관 (Public Safety Minister) Ralph Goodale은 조작된 캐나다 비자로 입국하려는 중국인들을 최근에 많이 적발하였다고 인정했으나, 그는 문제의 규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보통은 임시거주비자 (TRV, temporary resident visas)는 관광객과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들에게 6개월 정도의 기간으로 발급됩니다. 또한 발급되기 전에 범죄경력과 건강정보를 조회하고 확인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그러나 적발된 중국인들은 위조된 임시거주비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10년 동안 해마다 최대 6개월을 캐나다에 머물 수 있는 장기임시비자 신청수도 중국인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년에는 약 8만2천명의 중국인이 장기임시비자 발급을 받았는데, 2015년에는 33만7천명으로 급등하였습니다. 이 수치로 계산을 하면 현재 캐나다에서 머무는 중국 국적의 중국인 수는 100만명을 상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 캐나다의 자동차와 경트럭 판매수치가 지난 1월에 작년 동일기간대비 2.2%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 기록은 1월의 최고 판매치 기록이라고 합니다. 1월의 경차 판매수치는 110,945대였으며, 작년 1월에는 108,572대가 판매되었었습니다. 또한 1월의 자동차 판매량 전 최고치는 2002년에 110,266대였습니다. 올해는 이 둘을 가볍게 뛰어넘음으로 자동차 시장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 시장점유율로는 Fiat Chrysler가 16.6%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으며, Ford사가 15.5%의 시장점유율로 2위를 하였습니다.

  • 광산회사 De Beers가 온타리오주 북쪽의 다이아몬드 광산 확장 프로젝트를 철회했습니다. 인근의 원주민 지역사회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현재 회사는 Hudson Bay 남쪽에 있는 James Bay에서 다이아몬드를 채굴하고 있으며 60만 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를 매년마다 채굴 중이었습니다. 이 광산은 2018년 말에 자원이 바닥날 예정이며 2019년초에 폐쇄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인근지역으로 광산채굴을 확장한다면 다이아몬드 채굴 수명을 5년에서 6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광산에서 90km 떨어진 Attawapiskat 원주민 부족의 허락 없이는 진행을 못합니다.
  • 참고로 캐나다는 2015년에 $1 billion 이상 가치의 다이아몬드 채굴을 하는 6개 나라중에 하나로 알려질 정도로 다이아몬드 채굴에 적극적인 나라입니다.

  • 토론토 인근의 교외(suburbs)의 단독주택 가격이 급상승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1월에 토론토 교외의 평균 단독주택 가격은 $999,102로 $1 million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이는 작년 1월에 비해 무려 27.8%나 상승한 수치입니다.
  • 현재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 가격을 기록하고 있으나, 토론토 인근의 단독주택 가격이 밴쿠버와 비슷한 수준으로 인상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를 들어서 토론토 북쪽의 Markham시에서는 1월의 단독주택 평균가격이 $1.37 million을 상회했습니다. 이와 비교해 밴쿠버 남쪽의 Richmond시의 단독주택의 평균가격은 $1.56 million입니다.
  • 반면 밴쿠버의 주택시장은 매매율이 1월에 다소 감소한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1월의 sales-to-active listings ratio (시장의 구매력을 판단하는 비율)은 21%로 2015년 1월 이후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단독주택 매매율은 작년 1월에 비해 39.5%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매매율이 줄어든 것에 비해 가격은 많이 하락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형태의 벤치마크된 주택가격은 $896,000로 하락했으며, 이는 작년 7월에 비해 3.7% 하락한 수치이나 작년 1월에 비해서는 아직도 15.6%나 높은 가격입니다.

  • 캐나다에서 가장 큰 주식시장인 S&P/TSX (Toronto Stock Exchange) 증시가 지난 금요일에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TSX 토론토 증권거래소는 원자재 가격 상승 소식과 고용지수가 나아지고 있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가를 달렸습니다. TSX 종합수치는 15,729.12로 마감하여 2014년의 최고기록을 갱신하였습니다.

  • 도쿄전력회사 (Tokyo Electric Power)가 1월 말에 돌연 Cameco Corp의 우라늄(uranium) 장기공급 계약을 파기했습니다. 2009년에 계약한 우라늄 공급은 도쿄전력회사 측에 2028년까지 공급할 예정이었으며 전체 계약 규모는 $1.3 billion 상당의 수입이 있을 전망이었습니다.
  • Cameco의 CEO인 Tim Gitzel은 매우 놀랐다고 전하며, 갑작스러운 계약파기에 대한 모든 법적절차를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쿄전력회사 측에서는 회사에서 통제할 수 없는 사건을 계약파기 이유로 들었습니다. 그러나 Tim Gitzel은 2011년의 후쿠시마 원전 사태는 이미 6년이나 지났으며 사건 이후에도 계속 우라늄 공급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 여러 IT 회사들이 모바일 결제관련 기술을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캐나다의 소비자들은 모바일 결제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Apple사는 캐나다의 모바일 결제 시장에 Apple Pay라는 기술로 2015년 말에 뛰어들었었습니다. Apple Pay는 사용자들이 휴대폰에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debit)를 등록하여 간단한 터치 만으로 $100미만을 결제하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삼성과 구글도 비슷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2016년 7월에 이르러 캐나다의 큰 다섯 은행은 Apple Pay를 지원했습니다. 은행들은 $100 결제금액당 15센트를 Apple에 지불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 모바일 결제 기술이 떠들썩하게 소개된 것과 달리, 실제로는 미적지근한 사용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Accenture PLC 컨설팅사에 의하면 설문조사 결과 스마트폰 유저의 약 13%만이 매주 적어도 한번 모바일 결제를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들은 모바일 결제가 인기있는 흐름을 타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