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목요일

↑ Newfoundland의 Salvage에서 서부 프랑스 해변가까지 유리병 편지가 이동했다.
  • Newfoundland and Labrador주의 10살의 남학생이 유리병에 편지를 담아 바다에 던진 것이 서부 프랑스에서 발견이 되어 화제입니다.

 

  • Devon Maher는 Newfoundland의 Salvage에서 아버지에게 유리병에 편지 담는 아이디어를 들었습니다. 그는 선생에게 그 아이디어를 이야기 했고, Devon이 글쓰는 연습을 할 기회라고 여긴 선생님은 그의 아이디어를 장려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어업에 나갈 때 유리병에 담겨진 편지를 건냈습니다.

 

  • 유리병이 바다에 던져진 때는 2016년 5월 11일이었고, 18개월 후에 2017년 11월에 프랑스 서부의 Plouarzel Beach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병을 발견한 여성은 Amélie Philip으로, 그녀는 페이스북에 캐나다 Newfoundland의 Salvage 지역 그룹에 유리병을 보낸 사람을 찾는다는 글을 올려 Devon과 Amélie는 서로 연락이 되었습니다.

 

  • 두 가정은 이후에 연락을 했으며 언젠가 기회가 될 때 서로 만나자고 말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Amélie가 유리병을 발견할 당시, 조개류가 병뚜껑 위에서 자라고 있었다고 합니다.

 

 


  • 11월 28일 화요일에 Justin Trudeau 총리가 하원(House of Commons)에서 캐나다 정부를 대표하여 몇 십년동안 동성애자와 트렌스젠더 등 성소수자에게 핍박을 한 것에 대해 공식사과를 하였습니다. 이들은 LGBTQ로, 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queer을 가리킵니다.

 

  • Trudeau 총리는 가끔 눈물을 훔치면서 다음과 같이 성명을 냈습니다. “우리의 역사에서 정부가 시행한 법과 정책이 불평등보다 더 심한 합법화를 했었습니다. 정부는 증오와 폭력, 그리고 대상에게 수치심을 합법화했습니다. 우리가 한 일에 대해서 깊은 후회와 슬픔, 수치심으로 생각하며 오늘 제가 서서 이렇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리가 잘못했습니다. 사과합니다. 제가 사과합니다. 우리가 사과합니다.”

 

  • 195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캐나다 공직원들은 동성애자로 의심이 되는 사람들을 공무원, 군인, RCMP, 첩보국 등 지위에서 몰아내는 시도를 했었습니다. 사람들이 buggery와 성추행(gross indecency) 범죄혐의로 체포가 되기도 했습니다.

 

  • Trudeau 총리의 사과는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몇 보수당(Conservative) 의원은 이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 정부는 또한 차별을 받은 성소수자에게 보상을 하는 방안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1996년 이전에 경력에 미칠 정도로 차별을 받은 성소수자는 최소 5000불에서 최대 15만불 보상을 각각 받을 예정입니다. 아직 그 수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약 2000명에서 3000명 정도가 청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총 $110 million을 보상에 쓰고, $15 million을 화합과 기념펀드로 책정했습니다. 기념펀드로 오타와에 LGBTQ 희생자를 기리는 기념비를 세울 예정입니다. 또한 전국에 걸쳐 LGBTQ 교육과 연구에도 쓰일 예정입니다. 법적비용과 행정비용까지 포함한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합의금은 총 $145 million입니다.

 


  •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최근에 발간한 2016년 통계보고서에 의하면 캐나다가 선진국 중에서 가장 많은 고학력 인구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 학위를 가지고 있는 25세에서 65세 사이의 캐나다 국민은 무려 54%로, 이스라엘은 49.9%, 영국은 46%, 미국은 45.7%로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 특히 최근 이민자들 중에 고학력자가 급증을 하여, 석사나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이민자는 캐나다에서 태어난 사람보다 2배나 더 많다고 합니다. 참고로 최근 이민자의 기준은 2011년 1월부터 2016년 5월 10일 사이에 이민 수속이 완료된 사람을 말합니다.

 

  • 그러나 고학력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정작 취업률은 갈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청소년(youth)과 원주민들의 취업률은 하락하고, 캐나다에서 가장 흔한 직종 중 하나인 판매원과 트럭 운전수는 근미래에 자동화(automation) 기술의 발달로 일자리가 줄어들 위험성이 큽니다. 2006년부터 2016년 사이에 전국적인 취업률은 62.6%에서 60.2%로 하락했으며, 2008년의 금융위기가 큰 한몫을 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이민자는 2016년의 전체 노동인구의 23.8%를 구성했으며, 이는 2006년의 21.2%에 비해 늘어난 수치입니다. 그러나 이민자의 2016년 취업율은 57.3%로, 전국평균인 60.2%다 밑입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앞으로 이민이 캐나다 인구증진의 가장 중요한 전략 중 하나가 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실제로 캐나다 인구는 빠르게 노령화가 되고 있으며 노동력 부족을 겪을 수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 한편, 회사의 연금이 없는 65세 이상의 사람이 아직도 일하고 있는 비율은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인의 5명당 1명이 아직도 일을 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사람들인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는 꽤 높은 수치로, 1995년에 비해 2배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미국에서는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 부족이라고 합니다. 이럴 때 캐나다에서 나무를 키우는 비즈니스는 호황인데, 동부와 중부 캐나다의 관련산업이 행운을 누릴 때 정작 BC주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BC주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상태가 썩 좋지 않다는 후문입니다. 참고로 BC주는 다른주와 달리 미국에서 수입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더 돈이 되는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경향이 농부사이에 있다고 합니다.

 

  • BC주의 Chilliwack에서 Pine Meadows Tree Farms를 운영하는 Art Loewen씨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사람들은 그들이 원하는 종류의 나무를 살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나무수는 충분한데, 그들이 원하는 등급의 나무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 그러나 전반적으로 캐나다에서 나무를 생산하는 업종은 전망이 밝아보입니다. 이들은 7년 전에 미국에 나무가 넘쳐날 때 불황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퀘벡주의 Hatley에서 가족농장을 운영하는 Jimmy Downey는 재배한 전나무(fir tree)의 85% 정도를 미국에 수출하며 특히 이번 가을의 주문은 아주 훌륭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Mr. Downey는 나무를 자르기 전에 대부분의 판매가 완료가 된 적은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고객을 쫓아다녔습니다. 이번 해에는 반대였어요. 고객이 우리에게 나무를 달라고 쫓아다녔죠.”

 

  • 미국은 2007년에 시작된 불황 때문에 나무가 덜 팔렸고, 따라서 미국의 나무 재배자들은 새로운 나무를 덜 심었습니다. 그래서 10년이 지난 지금 나무 부족현상이 벌어진 것입니다. Mr. Downey는 미국 서부의 워싱턴주에서 많은 오더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마 메마른 기후도 워싱턴 주의 나무에게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결국 우리가 찰리 브라운(스누피) 나무라고 부르는 나무가 됩니다. 솔잎수가 적고 기둥과 나뭇가지만 보이는 나무죠. 녹색으로 보이지도 않고, 집 안에서도 좋은 냄새도 주지 않아요. 시장에 팔 수가 없습니다.”

 

  • 이같은 부족현상 때문에 미국에서 전나무를 구매하면 한 그루당 $30 도매가격이 지금은 한 그루당 $50 도매가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Nova Scotia주는 미국에서 트리 주문이 너무 밀려들어서 오히려 12월 동안 제시간 안에 나무를 자를 수 있을지 걱정할 정도입니다.

 


  • 캐나다의 새로운 대법원(Supreme Court) 판사로 60세의 알버타주 여성 Sheilah Martin이 임명될 예정입니다. 수석재판관(Chief Justice)이었떤 Beverley McLachlin이 12월 15일에 은퇴하는 자리에 Sheilah Martin이 차지합니다. 그녀가 들어오면 캐나다 대법원은 5명의 남성과 4명의 여성으로 구성이 됩니다.

 

  • Martin 판사의 임명을 11월 29일 수요일에 발표하는 자리에서 Trudeau 총리는 그녀가 교육과 평등권리, 법대와 법조계에 두각을 드러내지 않는 원주민과 같은 소수그룹에 증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 Martin 판사는 불어와 영어에 둘 다 능숙하며 몬트리얼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그리고 민법(civil law)과 보통법(common law)을 공부하고 알버타주로 옮겨 교육자, 변호사, 판사로 일했습니다. 1991년부터 1996년까지 그녀는 캘거리 대학(University of Calgary)의 법대에서 학장으로 일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경력동안 여성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녀에 대한 질의응답 세션이 12월 5일 화요일에 의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캐나다에서 가장 큰 신문사 회사 2곳이 서로 지역신문을 교환하는 협의를 맺으면서 많은 지역신문이 폐간될 전망입니다. 11월 27일 월요일에 Postmedia Network Canada와 Torstar는 37개의 지역신문과 4개의 무료 통근자 신문을 교환(swap)하는 협상을 맺었으며, 종이신문에 광고가 적어지는 추세를 타개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두 회사는 9월에 문화부 장관(Heritage Minister) Mélanie Joly에게 지원금을 요청했지만, 캐나다 정부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교환을 통해 지역신문을 통합해 지출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지역신문을 폐간하는 계획에서 291명의 풀타임과 파트타임 일자리가 없어질 예정이며, 대부분은 온타리오주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밴쿠버의 무료 통근자 신문인 Metro도 사라질 예정입니다.

 

  • 아래는 폐간할 예정인 신문 목록입니다.

    24 Hours Toronto, 24 Hours Vancouver, Barrie Examiner, Belleville News, Bradford Times, Brant News, Central Hastings News, Collingwood Enterprise Bulletin, Fort Erie Times, Frontenac Gazette, Innisfil Examiner, Inport News (Port Colborne), Kanata Kourier-Standard, Kingston Heritage, Meaford Express, Metro Ottawa, Metro Winnipeg, Nepean/Barrhaven News, Niagara Advance, Norfolk News, Northumberland Today, Orillia Packet & Times, Orleans News, Ottawa East News, Ottawa South News, Ottawa West News, Our London, Pelham News, Quinte West News, St. Lawrence News, St. Marys Journal-Argus and St. Marys Weekender, St. Thomas/Elgin Weekly News, Stittsville News, Stratford City Gazette, Thorold Niagara News, West Carleton Review

 


  • TD(Toronto-Dominion) 은행이 4분기 보고서에서 CIBC(Canadian Imperial Bank of Commerce) 은행의 4분기 결과에 비해 더 적은 수익을 보고했다는 소식입니다. 참고로 CIBC는 TD에 비해 시가총액(market capitalization)이 2.5배 적습니다. TD는 캐나다에서 2번째로 시가총액이 많은 은행이며 CIBC는 5번째로 시가총액이 큰 은행입니다.

 

  • TD는 11월 30일 목요일에 주당 수익(earnings per share)이 일시불(one-off) 제품을 제외하고 1년전에 비해 $0.14 증가한 $1.3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시불 제품을 제외한 순수익(net income)은 1년 전의 $2.3 billion에 비해 증가하여 올해는 $2.6 billion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TD에서 도매 은행업(wholesale banking) 부서는 1년 전 대비 6% 하락하여 $694 million 수입을 발생했으며, 자본 시장 활동이 약해졌음을 보여주었습니다.

 

  • 반면 CIBC는 분석가들의 예상을 상회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4분기에 내놓았으며, 특히 상업 은행업과 자산 관리 비즈니스에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일시불 제품을 제외한 CIBC의 주당 수익은 $2.81로, 1년 전의 $2.60보다 $0.21 증가한 수치입니다.

 

  • 캐나다 시가총액 1위의 RBC(Royal Bank of Canada) 은행은 4분기 보고서에서 12% 이익증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앞으로도 RBC가 이런 급성장을 유지할 수 있을지 회의적입니다. RBC가 예상한 대출 손실(loan losses)과 보험 비즈니스에서 생각보다 양호했다고 합니다. RBC는 2017년에 총 $11.5 billion 수입을 얻을 전망입니다. 은행은 탄탄한 자본 보유금과 뛰어난 신용 상태로 안정적이나, 분석가는 내년에 더 엄격해지는 모기지 규제와 둔화되는 캐나다 경제가 미칠 영향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4분기 동안 RBC의 가정주택 모기지 비즈니스는 6.6%로 상승했으며 이는 빌리는 사람들이 내년 1월에 더 엄격해지는 모기지 규율이 시행되기 전에 서두른 것으로 보입니다.

 

11월 2일 목요일

  • 캐나다 정부가 향후 3년동안 이민자 수를 늘려 현재 총인구수의 1% 수준으로 2020년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현재 캐나다는 노령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노동인구는 2036년까지 계속 감소할 전망입니다. 2036년이 되면 2009년의 수치보다 노령인구가 노동인구에 비해 2배나 된다고 합니다.

 

  • 정부가 내세운 계획은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영주권자(permanent residents) 승인 수
    – 2018년: 31만명
    – 2019년 33만명
    – 2020년: 34만명

 

  • 참고로 지난 2년동안 새로 받아들인 영주권자 수는 30만명이었습니다. 정부는 2020년까지 약 백만명의 새로운 이민자를 받아들일 때 대부분을 경제적 계층(economic class)으로 구성할 전망입니다.다음은 정부가 2020년까지 받아들일 백만명 영주권자의 계층 분포도입니다.
    – 경제적 계층: 58%
    – 가족 스폰서 이민: 27%
    – 난민: 14%

 

  • 캐나다 통계청은 2036년에 이르러 이민자 수는 전체 캐나다 인구의 30%를 구성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역사적으로 캐나다가 가장 많이 이민자를 받아들인 때는 1913년으로, 그 해에는 40만명의 새로운 사람이 유입되었습니다.

 

  • 흥미로운 점은 정부가 발표한 이민자 유입수에 비해 연방정부에 경제적 자문을 해주는 경제위원회는 더 많은 이민자 유입을 주장했었다는 것입니다. 자문위원회는 5년동안 45만명씩 매해 받아들이는 것을 조언해준 바 있습니다. 그리고 Canadian Immigrant Settlement Sector Alliance는 올해 여름에 2018년에 35만명, 2019년에 40만명, 2020년에 45만명을 받아들이는 것을 권고하는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이들에 비해 다소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가 됩니다.

 

  • 캐나다 정부의 가장 큰 챌린지 중에 하나는 캐나다 동부지역에 이민자 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Newfoundland, New Brunswick, Nova Scotia, Prince Edward Island주는 특별 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이민자가 정착하나, 몇 년뒤에 이들이 온타리오주나 알버타주로 이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민부 장관 Ahmed Hussen은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애틀란틱 캐나다의 문제는 기술 이민자를 끌여들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 현재 캐나다 시장의 빵(bread)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하는 George Weston사와 Canada Bread사가 나란히 빵값을 올려 담합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George Weston사는 Wonder, Country Harvest와 같은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Canada Bread는 Dempster, Stonemill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Ibis World 조사기관에 의하면 George Weston은 빵 산업의 36%를, Weston은 31%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 캐나다 공정거래 위원회 (Competition Bureau)는 주요 유통사와 배급사를 통해 판매가 된 포장된 빵 제품의 담합을 조사에 들어갔다고 최근에 밝혔습니다. 그리고 조사는 2001년부터의 제품 가격을 두고 조사할 예정입니다.

 

  • 유통사 중에서 이미 Sobeys는 공정거래 위원회 직원이 온타리오주의 미시사가와 Stellarton에 있는 오피스에 열흘 정도 조사를 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유통사 입장에서 빵은 마진이 거의 없는 아이템으로, 할인 행사를 통해 계란과 우유와 같은 식료품을 같이 사도록 유도하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빵을 적게 먹고 탄수화물이 적게 들어간 식단을 점점 하는 추세라 판매율 증가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 식빵 가격은 올해 9월에 약 $2.80로, 이는 2001년에 비해 약 50% 증가한 수치입니다. 그런데 밀(wheat) 가격은 동일기간 동안 18%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오타와를 10월 31일 화요일에 방문한 중국의 고위관리자인 Zuo Feng이 캐나다에게 중국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그는 현재 중국에 구금되어 있는 위구르(Uyghur)인이자 캐나다인인 Huseyin Celil을 석방할 계획이 없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 Huseyin Celil는 중국당국이 분리주의자 혐의로 2007년에 구금되었습니다. 그는 위구르 신장(Xinjiang)에 사는 캐나다인 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으로, 2006년에 캐나다 여권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여행하고 있다가 경찰에 체포되어 중국에 넘겨졌습니다.

 

  • Mr. Celil은 90년대 중반에 중국에서 기도하는 것을 알리는 공지를 메가폰으로 사용한 혐의로 구금되었었습니다. 그는 풀려난 뒤에 중국에서 나와 2001년에 정치망명자로 캐나다로 망명을 왔습니다. 그리고 4년 뒤에 캐나다 여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중국에 다시 구금이 되면서 그는 무기징역형을 받았으나, 50년으로 감형을 받았다가 다시 20년으로 감형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가족 방문자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선처를 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 고위관리자 Zuo Feng은 Mr. Celil을 예전 중국당국이 지명한 것처럼 테러리스트라고 부르지 않고, 분리주의자로 불러 논란을 피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캐나다 기자들이 중국의 북서쪽 지역 뉴스를 다룰 때 더 온화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8월동안 캐나다 경제가 약간 처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10월 31일 화요일에 실질 국내총생산(real gross domestic product)이 8월에 한달 전에 비해 0.1% 하락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10개월 만에 처음 하락세입니다. 이 발표는 많은 경제학자를 실망시켰으며, 대부분은 8월에 0.1% 증가를 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습니다.

 

  • 몬트리얼 은행 (Bank of Montreal)의 수석 경제학자 Douglas Porter는 다음과 같이 코멘트 하였습니다. “두 달의 소강상태는 지난 1년 동안 잠깐 성장한 것이 끝났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동안 캐나다 경제의 놀라운 성과지표는 공식적으로 끝났으며, 현실적인 성장률로 급하게 돌아왔습니다.”

 

  • 다른 경제학자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경제는 올해 후반에 계속 성장이 미약하게나마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노바스코샤 은행(Bank of Nova Scotia)의 경제학자 Derek Holt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캐나다 성장율이 3분기에 약화되었다고 해서 지나치게 비관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2분기에 4.5% 성장율이나 보였는데, 뭘 더 바라겠어요?”

 

  • 또한 경제학자들은 8월달의 산업을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전체적인 침체가 아님을 지적했습니다. 20개의 주요 산업 중에 12개가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제조업과 오일, 가스 추출 등이 임시적인 보수(temporary maintenance) 때문에 문 닫은 적이 있어서 성장율이 하락하였다고 말했습니다.

 

  • TD 은행(Toronto-Dominion Bank)의 선임 경제학자 Brian DePratto는 보고서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3분기의 약화가 일시적인 요인에 많이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그리고 성장율이 잠재성장율 보다 더 높기 때문에, 캐나다인들이 걱정할 이유는 없습니다.”

 


  • 뉴브런즈윅(New Brunswick)주가 마리화나 사용연령을 법적으로 19세부터 허용할 전망입니다. 주의 보건부 장관 Benoit Bourque는 주가 허용하는 음주 허용 연령과 동일한 나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른 주도 음주허용 나이와 마리화나 허용 나이를 동일하게 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온타리오주는 9월에 이미 19세부터 마리화나를 법적으로 허용하기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 BC주 북쪽의 프린스루퍼트 (Prince Rupert) 항구가 호황이라는 소식입니다. 특히 항구의 Fairview Container Terminal은 정박지(berths)와 새로운 크레인을 추가하여 수용량을 3배나 늘인 후로 아시아로부터 늘어나고 있는 수입을 감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 프린스루퍼트 항구는 올해 여름에 화물 컨테이너 수량이 동일기간 작년대비 18% 증가하였습니다. 그동안 전세계 운송업체는 경기가 약화됨에 따라 파산하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한진해운이 파산한 바 있습니다.

 

  • 2013년부터 2016년 사이에는 수요보다 공급이 더 많아 운송가격이 13%나 하락했었습니다. 그러나 2017년에 들어 운송가격은 15% 인상되어서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그러나 2018년에는 새로 생산되어서 사용되는 선박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어 다시 공급이 수요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프린스루퍼트의 수입 컨테이너는 대부분 자동차 부품으로 전체의 44%를, 직물은 22% 정도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수출 컨테이너는 대부분 중국으로 향하며 전체의 62%가 종이와 목재입니다. 항구에 들어온 컨테이너는 기차로 운송이 되어지는데, 이중 65%가 시카고, 멤피스, 디트로이트와 같은 미국의 도시로 운송이 됩니다. 나머지 35%는 캐나다 도시인 토론토, 몬트리얼, 캘거리 등에 향합니다.

 


2017년 12월 9일까지 토론토대학의 미술박물관에서 수상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 캐나다의 미술대회 중 하나인 Sobey Art Award가 토론토 대학 미술관(Art Museum at the University of Toronto)에서 수상자들의 전시회를 올해 12월 9월까지 가집니다.

 

  • Sobey Art Award는 2001년부터 시작된 40세 이하의 캐나다 현대미술가를 위한 대회이며, 매년마다 가집니다. 대회에 지원하는 미술가는 지원하기 18개월 전에 공공미술관이나 상업미술관에 참여하고 있어야 한다는 자격이 필요합니다. 올해는 총상금이 11만달러로 1위는 5만달러, 4명의 결승전 진출자는 일만달러 상당의 상금을 받습니다. 그리고 다른 입상자들은 각 천불씩 상금을 받습니다.

 

  • 올해는 핼리팩스 출신의 Ursula Johnson 미술가가 1위를 하였습니다. 그녀는 뉴브런스윅 주의 Sydney에서 태어났으며 Mi’kmaq 원주민 미술가입니다. 그녀는 37세로, 공예, 음악, 프린팅, 행위예술 등을 해왔습니다. 이번에 그녀가 출품한 작품은 Moose Fence (무스 울타리)로, 식민지화가 어떻게 사람과 자연을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표현을 하였습니다.

 

 

5월 13일 토요일

2020년 6월부터는 Aeroplan으로 Air Canada 비행기 티켓을 사용할 수가 없다.
2020년 6월부터는 Aeroplan으로 Air Canada 비행기 티켓을 사용할 수가 없다.
  • Air Canada가 그동안 사용해오던 마일리지 적립 프로그램 Aeroplan을 2020년부터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Air Canada는 2020년부터 자체 적립 프로그램을 런칭할 것으로 공지했습니다.
  • 이 소식에 Aeroplan을 제공하는 Aimia 회사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Aimia 회사 주식은 휘청거렸으며, 5월 10일 수요일에 장당 $8.93으로 마감된 주식은 현재 장당 $3.87로 뚝 떨어졌습니다. 반면에 Air Canada 주식은 10년전의 최고기록으로 회복하였습니다.
  • Air Canada는 2020년 6월까지 Aeroplan으로 자사와 Star Alliance 파트너 항공사 마일리지 사용이 가능하나, 그 이후에는 Air Canada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적립프로그램으로 포인트를 얻을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Aeroplan은 2020년 6월 이후에는 Air Canada 비행기표를 사는데 사용하지 못하지만, 제3자업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포인트를 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참고로 Aeroplan은 Air Canada가 1984년에 런칭했으나, 2002년에 프로그램을 분사시키고 (spin off) 2008년에는 프로그램을 재정적으로 완전히 독립시켰습니다. 현재는 Aimia에서 사들여 운영하고 있었으나 Air Canada가 또 다른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런칭하게 되면서 혼선이 빚어진 상황입니다.

  • 41대 BC주 총선에서 자유당(Liberal)이 1952년 이후로 처음으로 소수정부(minority government)로 승리했습니다. 자유당은 43석을 차지했으며, New Democratic Party (NDP)는 41석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Green Party가 역대 최고로 3개의 자리를 차지하며 힘의 균형을 조절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했습니다. 원래는 44석 이상을 차지해야 다수당으로 주정부 내각을 구성할 수가 있습니다.
  • 그러나 표차이가 적은 곳이 많음에 따라 22일까지 BC주 선거관리위원회가 재검표를 하기로 하여, 최종계표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재검표를 통해 자유당이 44석 이상을 확보하면 소수정부가 아닌 다수당으로 자유당이 승리하게 됩니다. 현재 의심이 가는 곳은 적어도 4군데가 있어서 선거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 소수정부란? (Minority Government)
    현재 BC주에서는 87개의 주의회석(legislative seats)이 있으며 다수당으로 내각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최소 44석을 확보해야 합니다. 만약 소수정부로 정부가 운영이 된다면 다른 정당과 함께 법을 통과하기 위해 협력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BC주는 역사적으로 3번의 소수정부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1952년에 Social Credit Party가 승리하여 소수정부를 구성했었습니다. 당시 수상이었던 W.A.C. Bennett은 1953년에 학교 보조금(school grant) 건으로 신임투표(confidence vote)를 진행한 바 있으며 결국 다수정당으로 승리하여 1972년까지 BC주 수상으로 20년 정도 연임했었습니다.

    재검표 뿐만 아니라 부재자 투표(absentee ballot) 상황도 있습니다. 부재자 투표란, 현재 거주지역에 벗어난 사람들이 다른 지역구에서 투표하거나 메일로 투표를 부치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집계된 부재자 투표는 무려 17만 6100개 이상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재검표와 부재자투표 집계가 22일에 총마감이 되면 확실하게 선거결과가 나옵니다.


  • 불합리한 경영구조로 그동안 비난을 받아온 Bombardier 창업자의 손자인 Pierre Beaudoin이 Bombardier의 대표이사직에서 6월 30일에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사직에 남아있지만, 고위임원직에 창업자 가족이 물러나게 된 것은 회사가 창립된지 75년만에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년 2월에 Pierre Beaudoin은 CEO직에서 물러났으며 현재는 우주항공산업의 베테랑인 Alain Bellemare가 CEO로 있습니다.
  • Bombardier사는 2016년에 고위임원들의 봉급을 50% 이상 인상하기로 결정하여 Quebec주의 주주와 사람들의 공분을 크게 산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회사에서 몇 천명을 해고하고 C Series 비행기 프로젝트로 $1 billion 지원금을 정부로부터 받고 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Quebec 주정부의 많은 사람들도 Bombardier측에 실망감을 표출했습니다.

  • 자유당 연방정부는 토론토를 캐나다 인프라 은행 (Canada Infrastructure Bank)의 본사 장소로 결정했습니다. 연방정부는 토론토가 모든 캐나다 주요은행이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며 대부분의 공공-민간 파트너쉽을 추진하는 회사들이 있는 점을 선정이유로 손꼽았습니다.
  • 인프라 장관 Amarjeet Sohi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은행의 역할은 인프라를 더 건설하는 데 있으며, 기관 투자자들과 민간부문의 투자자들이 하고 있는 인프라 투자건을 살펴보면 토론토에서 진행하고 있는 인프라 파이낸싱 전문지식에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 그동안 몬트리얼과 캘거리가 로비를 열심히 한 바 있으나 결국 토론토가 선정이 되면서 실망감을 표출했습니다. 반대정당의 의원들은 정부가 아직 의회에서 인가가 나지 않은 상황에서 은행장소를 성급하게 결정한 것에 대해 비난을 하였습니다.
  • 인프라 은행은 $35 billion 규모의 연방정부 자금과 대출금이 들어가며 민간부문과 협력하여 대중교통 확장과 에너지 그리드 효율성 확대, 무역 인프라 등에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 2017년 4월에 진행한 Environics Institute for Survey Research(EISR) 설문조사에 의하면 캐나다인들이 아직도 새로 유입되는 이민자들에게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문조사에 참가한 사람들의 80% 정도는 이민자들이 캐나다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전세계적으로 이민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추세와 정반대라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이민자수가 너무 많은지에 대해 묻는 항목에서는 10명 중에 6명이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이민자에 대해 호의적임을 보였습니다.
  • 설문조사는 또한 캐나다인들이 미국을 생각하는 태도가 바뀌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과거에 대다수의 캐나다인들이 미국인에 대해 우호적으로 생각한 것과 달리, 현재는 기록적으로 많은 캐나다인들이 미국에 대해 좋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캐나다인은 절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캐나다인의 1/5 가까이가 미국의 정치환경 변화로 미국을 방문하려던 올해 계획을 변경했다고 응답했습니다.

  • J.D. Power and Associates에서 진행하는 연간 설문조사에 의하면 항공사의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승객들이 북미주의 항공사에 대해 만족감을 더 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승객들은 비행기표 가격이 하락한 것에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실제로 작년에는 비행기표 평균값이 8.5% 하락하여 $349 USD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전년도에 비해 분실이 더 적어졌으며 운행시간도 더 맞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그러나 캐나다의 두 항공사는 설문조사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않았습니다. Air Canada는 북미주의 대형 항공사 5곳 중에서 가장 꼴찌로 기록했습니다. WestJet은 4개의 저가항공사 중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두 항공사는 각 분야에서 평균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항공사는 이용객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월 31일 화요일

  • 지난 주에 발간된 캐나다 통계청의 인구예상도에 의하면, 캐나다의 인구 분포도가 급격하게 변화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36년에 이르면 캐나다 전체 주민의 30%가 캐나다에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들이 될 전망입니다. 또한 2036년 전체인구의 20%가 이민자 부모 밑에서 태어난 2세일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 많은 이민자들이 아시아와 태평양 인근의 나라에서 오는 만큼, 20년 안에 캐나다는 백인과 황인종 비율이 비슷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5년에 새로 온 이민자의 40%는 인도, 필리핀, 중국에서 온 사람들로 구성되었습니다.
  • 그리고 2036년에 몬트리얼 도시의 인구 중 1/3이 이민자 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반면 몬트리얼을 제외한 다른 퀘벡주 도시들은 이민자 수가 지금처럼 극히 적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캐나다는 오랜시간 동안 기독교 국가였습니다. 1970년만 하더라도 캐나다인의 90%가 기독교인이었습니다. 현재는 국가의 2/3이 기독교인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2036년에는 국가의 절반만이 기독교인일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36년에 이르러 전체 인구의 7%가 무슬림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날 종교가 없다고 답변한 캐나다인은 전체인구의 1/4 정도 되며, 2036년에 이르러 비종교인의 수는 더 늘어나 전체인구의 1/3로 증가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 참고로 현재 캐나다 인구는 2016년 10월 통계 자료에 의하면 36.4 million(364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2011년에 비해 인구가 약 5.9% 증가한 수치입니다.

  • 캐나다의 톱 IT 기업 리더들이 미국의 도날드 트럼프가 내린 미국입국금지 행정명령으로 인해 캐나다로 넘어오는 인재들을 붙잡을 방안을 바로 적용하도록 연방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중에는 Wattpad CEO, Shopify CEO, TechGirls Canada 창업자, 그리고 Wealthsimple CEO 등이 있었습니다.
  • 요청의 골자는 미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IT 인재들이 캐나다에 임시로 살 수 있는 비자발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요청안에는 200명 이상이 서명을 하며 동참하였습니다. 그러나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일요일에 기자들에게 아직은 발급하기에 상황이 이른 것 같다고 하면서, 상황을 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도날드 트럼프는 7개 무슬림국가인 이란, 이라크, 리비아, 소말리아, 수단, 시리아와 예멘에서 넘어오는 방문자를 일시적으로 입국금지하는 행정명령을 지난 금요일에 내린 바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캐나다 국적과 함께 이들 나라 출신으로 이중국적 여권 소지자가 3만 5천명이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 측에서는 이들 이중국적자에 대한 처우를 미국 정부로부터 확인을 받지 못해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 이 사태 때문에 항공사들의 주식은 급락하는 등 여파가 있습니다. Air Canada와 WestJet 주식은 월요일 하루동안 2% 하락했으며, American Airlines는 6.6%나 하락했습니다. Delta Air Lines는 4%로 하락하여 월요일 주식시장을 마감했습니다.

  • Quebec City의 모스크 안에서 저녁예배 드리던 사람들을 상대로 일요일 저녁에 총기테러가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6명의 무슬림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 범인은 한 명으로 밝혀졌으며, 라발 대학교(Laval University)에서 재학중인 27세의 Alexandre Bissonnette입니다. 그는 프랑스의 극우파 정신을 추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평상시에도 난민유입을 반대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의 난민 페이지에도 과격적인 댓글을 자주 달기도 했습니다.
  • 트뤼도 수상은 월요일에 사건을 “무슬림을 타겟한 테러공격”이라고 지정하며 애도의 성명을 냈으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러시아의 푸틴 총리,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 등 전세계의 리더들은 위로의 성명을 공식적으로 전했습니다.
  • (캐나다 주요뉴스 라운드업은 사건사고를 요약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중대사안이라 짤막하게 보고합니다.)

  • 미국과의 무역이 불확실성이 짙어지자, Alberta주의 무역장관은 중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올해 알버타주 무역장관은 중국을 두 번 방문할 계획이며 관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알버타주 무역장관 Deron Bilous는 중국의 중산층의 급격한 증가가 Alberta주의 좋은 품질의 음식과 여행경험의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중국은 Alberta주의 원유재고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미 캐나다 내의 중국인 투자금의 2/3 가까이가 Alberta주에서 이루어졌습니다.
  • 그러나 중국정부는 2016년 말에 외국에 하는 투자금 제한을 엄격히 시작한 만큼, 매력적인 중국 투자금을 Alberta주에 끌여들이기 위해서는 여러 장애를 넘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논란이 많았던 Cash for Access 펀드레이징에 대한 방안이 드디어 마련될 전망이다.
논란이 많았던 Cash for Access 펀드레이징에 대한 방안이 드디어 마련될 전망이다.
  • Justin Trudeau 수상이 곧 정치자금 후원을 위한 모금행사 (cash-for-access fundraising)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할 전망입니다. 특히 모금행사가 사택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 그동안 Justin Trudeau 수상과 관료들은 사적인 모금행사를 열어 1인당 $1500을 호가하는 티켓을 팔아 몇백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에 대해 캐나다 언론으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아온 바 있습니다. 작년 12월 중순까지만 해도 Trudeau 수상은 모금행사가 잘못된 것은 없다고 주장했었습니다.
  • 다음은 바뀔 예정인 내용입니다:
    – 모든 모금행사는 사유지나 클럽이 아닌 공공장소에서 열려야 한다
    – 모든 모금행사는 사전에 공개적으로 광고 및 공지가 되어야 한다
    – 각 모금운동자들에 대한 공개적인 보고서가 알맞은 시기에 발간이 되어 몇 명이 참석했는지 얼마를 모금했는지 밝혀야 한다
  • 연방정부는 모금할 수 있는 최고가를 낮추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2017년에는 1인당 연방당(federal party)에 모금할 수 있는 개인 최고금액은 $1550입니다.

  • Tim Hortons 커피 체인점이 멕시코에 처음으로 진출할 예정입니다. 현재 팀홀튼은 캐나다, 미국, 중동 지역 다 합쳐서 4400개의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참고로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커피의 75%는 Tim Hortons에서 판매가 될 정도로 Tim Hortons는 캐나다에서 사랑받는 커피샵 브랜드입니다.

  • Ontario주의 General Motors(GM) 자동차 공장에서 일하는 625명이 해고가 될 예정입니다. GM사는 캐나다의 공장 일부를 멕시코로 이전하여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온타리오의 GM 공장에서는 3100명이 근무 중이며, Chevrolet Equinox와 GMC Terrain 크로스오버 차량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중 Terrain 크로스오버 차량은 이전하여 7월부터 멕시코에서 생산될 예정입니다.

11월 2일 수요일

  • 경제자문위원회가 이민자 수를 늘리는 방안에 대해서 조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가 내세운 내년 2017년 이민자 수는 바뀌지 않을 전망입니다. 캐나다 정부는 2017년에 총 30만명의 이민자를 받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올해 2016년 목표와 같은 수치입니다.
  • 그러나 2017년 이민자 목표수치를 내부적으로 살펴보면 분포도가 바뀌었습니다. 올해 시리아 난민을 많이 받아들였기 때문에 내년 2017년에는 난민 유입수를 4만명으로 줄일 예정입니다. 그리고 경제이민 (economic immigration) 수를 올해보다 늘려 172,500명을 받을 예정입니다. 경제이민이란, 캐나다의 경제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투자, 전문가, 취업 등을 통한 이민입니다.
  • 경제성장자문위원회(The Advisory Council on Economic Growth)는 10월 20일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민자 수가 5년에 걸쳐서 현재 수치에서 50% 인상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30만명이지만, 경제자문위원회는 45만명이 경제적으로 좋은 수치라고 전망을 내놓았었습니다.
  • 이민정책 장관 John McCallum은 30만명 목표가 이미 충분한 숫자이며 과거에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영주권자를 259,542명을 새로 받아들였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이민자 수 30만명으로 늘어난 것은 시리아 난민 사태의 특별한 조치였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캐나다는 작년 7월부터 올해까지 1년간 32만명의 새 이민자를 받아들였으며, 이는 역사상 가장 많은 숫자였습니다.
  • 연방정부 정책가들은 인구를 고려할 때 베이비 부머 세대가 노동시장을 떠나는 것을 고려를 합니다. 그래서 의존 비율(dependency ratio)을 계산하는데, 고령자의 수에 생산연령을 나누는 비율입니다. (ratio of seniors to working-age) 참고로 캐나다의 현재 인구는 3500만명(35 million) 정도 입니다.

  • 화요일에 재무부 장관 Bill Morneau가 화요일에 100억달러가 넘는 예산을 인프라 (infrastructure)에 향후 12년동안 책정하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기존의 10년 인프라 예산에 2년을 더 늘려 2028년까지 해외 투자금을 매력적으로 끌여들일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 다음은 재무장관이 발표한 주요내용입니다:
    – 기존의 인프라 예산에서 $22.6 billion 추가 예산, 그리고 2년을 더 늘려 2028년 회계년도까지 책정
    – 무역과 교통 인프라에 2017년부터 시작하여 11년 동안 $10.1 billion 예산을 투자
    – 10년동안 시골과 북쪽 지역에 $2 billion 넘는 예산을 2018년부터 투입
    – 이르면 2017년 말에 인프라 은행 설립
    – 2017년 예산에 새로운 프로그램과 인프라 은행에 대한 회계 세부사항 공개예정
  • 경제자문위원회는 인프라 은행에 적어도 $40 billion 상당의 연방정부 예산을 출자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재무부 장관은 현존하는 프로그램의 추가예산에서 $15 billion을 충당할 것이며 추가 $20 billion을 민간이나 공공 파트너와 함께 진행하는 구체적인 프로젝트에 묶인 자본이나 부채를 통해 충당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 또한 지난주에 캐나다의 몇 도시들이 인프라 은행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으나, 재무부 장관 Morneau는 지난 몇일 동안 주 재무장관과 시장들과 함께 개인적인 만남을 가져 인프라 은행 설립에 대한 설득을 하였습니다. Edmonton 시장 Don Iveson은 Morneau가 추진하는 인프라 은행에 책정된 $15 billion 자금은 기존 연방정부가 약속한 인프라 예산과 다른 소스라고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 전체적으로 연방정부 예산은 2021-22년 회계년도까지 계속 적자가 조금씩 쌓일 예정입니다. 이를 두고 보수당 임시 대표 Rona Ambrose는 정부가 균형잡힌 예산 계획이 없다고 비판하였습니다. 그리고 New Democratic Party (NDP) 리더 Thomas Mulcair는 자유당이 선거공약 때 $10 billion 이상의 적자를 내지 않겠다는 공약을 어기는 셈이라고 비판하며, 인프라 은행의 출범은 공공재산을 민영화하여 유료도로와 같이 사용자에게 돈을 더 내게하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더 신속한 visa와 work permit 프로세스가 내년초에 시작한다.
더 신속한 visa와 work permit 프로세스가 내년초에 시작한다.
  • 연방정부가 캐나다의 다국적 기업과 테크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외국에서 기술자들을 빨리 유입하는 방안을 화요일에 소개했습니다. 내년 초부터 비자와 취업허가증 (work permit)을 2주만에 승인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짧게 일하는 외국인 기술자들을 위해 1년에 30일을 근무할 수 있는 취업허가증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속한 비자를 신청하려면 회사측에서는 어느 분야에 어떤 외국인 기술이 필요한지를 증명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내년 봄에 확정되어 공개될 예정입니다.
  • 이같은 소식은 Shopify, Hootsuite Media, Kik Interactive와 같은 캐나다의 테크기업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캐나다의 테크 회사들은 인재를 찾기 위해 해외에서 유입하느라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Council에 의하면 캐나다는 2020년에는 정보와 기술, 커뮤니케이션 기술자가 20만명 정도 부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Toronto-Dominion(TD) 은행이 모기지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변동금리(variable rate) 모기지의 고객우대금리 (prime rate)를 15 basis point를 올려 기존의 2.7%에서 2.85%로 인상했습니다. 이는 작년 7월 이후로 prime rate를 처음으로 변경한 것입니다. 부동금리 대출 (fixed rate loans)이나 주택 자산 신용한도 (home equity line of credit)를 이용하는 고객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현재 TD 은행의 변동금리 모기지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할부가 늘어나지는 않지만, 원금보다 금리(interest)에 더 많은 지불이 나가 대출 갚는 기간이 조금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 실적부진으로 고군분투인 Second Cup 커피 체인점이 자사의 전략을 재고해야 하는 시점에 왔습니다. 회사가 작년에 내세운 3년짜리 사업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인정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Second Cup은 온타리오 토론토 인근의 Mississauga에 본사가 있는 커피숍 체인점입니다.
  • 더군다나 최근에 Swiss Chalet나 Harveys와 같은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는 Cara Operations 회사가 Second Cup 인수에 대해서 관심을 보였었으나, 딜이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에 Cara가 사들인 회사들을 보면 현재 Second Cup의 재무지표보다 더 나은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 오히려 Thai Express나 Country Style 커피숍 체인점을 보유한 MTY Food Group이 Second Cup을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MTY는 과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인점을 사들인 전례가 있습니다.
  • 혹은 영국에 본사가 있는 Costa Coffee 체인점이 Second Cup을 사들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Costa Coffee는 캐나다 Shell 주유소 매장에 셀프서비스 커피코너를 올해 150개 정도 늘린 바 있으며 2020년까지 550개의 셀프서비스 코너를 추가할 계획이 있습니다.
  • 2014년에 새로운 임원으로 꾸린 Second Cup은 새로운 음식과 커피, 그리고 더 업스케일 된 카페 등으로 전략을 바꾸어 매출을 개선했으나, 치열한 커피숍 시장에서 이윤을 지속적으로 내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 작년에 내세운 3년 사업목표 계획은 향후 3년동안 전체적으로 $250 million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75~85개의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신설하는 것을 목표로 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말로 집계된 새로 연 프랜차이즈 갯수는 5개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연간 5%~9.5% 매출인상을 목표로 한 바 있으나, 현재 매출은 오히려 1.2%로 하락했으며 작년에는 1.4% 하락했었습니다.
  • 게다가 내년 1월 1일까지 $6 million 규모의 거래신용(credit facility)이 기한입니다. 회사로서는 현재 자금유동성으로 채무를 해결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 블랙베리가 자사의 자동차 OS인 QNX 소프트웨어를 처음으로 Ford 회사와 직접 협력하여 개발하기로 하였습니다. Ford 자동차 회사는 QNX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함께 협력하여 필요한대로 자동차 OS를 자사의 제품에 맞게 수정하고 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QNX는 원래 1980년초에 캐나다의 Quantum Software Systems가 개발하던 프로그램이었으며, 2010년에 블랙베리가 사들였습니다. 현재 QNX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차량은 약 6천만 개(60 million)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블랙베리가 하드웨어 제조사로서의 정체성에서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로 방향을 전환한 만큼, 지속된 계약 성사는 이 전략을 뒷받침 해주는 사례입니다.
  • Ford사는 2014년에 차량 연동 소프트웨어로 Microsoft 제품만 지원하던 정책을 중단하고, 현재까지는 안드로이드나 애플 사의 전자기기와 연동하는 시스템을 계속 장착하고 있습니다.

  • 저가항공사 WestJet이 기록적인 회계분기를 기록하였습니다. 3분기에 $116 million 이익을 냈으며, 이는 작년 3분기에 비해 14.2 million 더 많은 이익입니다. WestJet은 탄력을 받아 국제선을 더 개통한다고 밝혔으며, 저가정책은 계속 고수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