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금요일

  • 최근 캐나다의 경제를 두고 캐나다 은행 총재(Bank of Canada Governor)가 견해를 밝혔습니다. Stephen Poloz 총재는 캐나다의 경제가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interest-rate hike)의 급등을 막을 수 있는 잠재적인 요소가 아직 있다고 3월 13일에 생각을 말했습니다.

 

  • 실직자율(jobless rate)은 캐나다 정부가 1976년 이래로 통계를 집계한 이후로 가장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임금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Mr. Poloz는 캐나다가 현재 좋은 상황에 있다고 말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문제가 되기 전에 아직도 경제가 성장할 요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캐나다 은행의 금리는 1.25%이며 총재의 발언으로 인해 금리 인상이 천천히 이루어질 것을 예상해볼 수 있다고 The Globe and Mail 신문은 전합니다. 캐나다 은행이 보통 정한 적정 금리 수준은 2.5%~3.5% 수준이며, 은행은 이 정도가 새로운 경제성장을 하거나 성장을 막는 요인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총재는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경제가 공급을 평소보다 더 많이 한다면 인플레이션 하락위험(downside risk)을 유발하고, 공급이 평소보다 더 적다면 인플레이션 상승위험(upside risk)이 있습니다. 우리의 역할은 이 리스크를 균형잡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캐나다 은행은 노동 시장에 50만명을 추가하는 것이 캐나다의 생산을 1.5% 증가시킬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 총재는 또한 여성이 노동시장에 참여하는 것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핵심생산인구인 25~54세의 여성이 노동시장에 참여하는 비율은 83%이며, 동일집단의 남성은 91%입니다. Mr. Poloz는 퀘벡을 예를 들면서, 육아 보조금과 육아 휴직을 확대하면서 여성의 일자리 참여를 지난 20년 동안 74%에서 87%로 끌여 올린 것을 말했습니다. 만약 퀘벡주의 방법대로 캐나다 전국이 따라간다면, 약 30만명의 생산인구가 추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Poloz 총재는 또한 청소년도 노동시장의 잠재성이 있는 생산인구로 지목했습니다. 15세-24세의 일자리 참여 비율은 마지막 불황 전의 수준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2008년 전의 수준으로 돌린다면 15-24세의 청년이 전국에서 10만명 추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단순히 노동시장에 참여가 가능한 사람을 늘리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Mr. Poloz는 구인자리(job vacancies)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작년 가을에는 47만개의 구인 자리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즉, 고용주들이 그들이 원하는 레벨의 고용인을 찾지 못하는 셈입니다.

 


  • 캐나다에서 뜨고 있는 IT 기술기업을 The Globe and Mail에서 선정하였습니다. 현재 캐나다의 기술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두 창업자는 전자상거래(e-commerce) 플랫폼인 Shopify를 개발한 Mr. Lutke와 온라인 투자관리 회사인 Wealthsimple의 창업자 Mr. Katchen입니다. Mr. Lutke의 순자산은 이미 $1 billion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Mr. Katchen의 회사는 2014년에 런칭한 이후에 4년도 안되어 $1.9 billion 규모의 자산과 6만5천명의 투자가를 끌여들였습니다.

 

  • 신문은 Mr. Lutke와 Mr. Katchen 외에 다음 유망주를 예측을 해봅니다.

 

1. Hootsuite Media의 창업자 Ryan Holmes

2008년에 밴쿠버에서 런칭된 프로그래밍 회사인 Hootsuite Media는 블룸버그(Bloomberg)에 의해 캐나다의 가장 유망한 기술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 회사의 소프트웨어는 소셜 미디어 대시보드가 있어서, 한 곳에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에 올리는 포스팅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Mr. Holmes에 의하면 Hootsuite는 2017년에 최고 실적을 올렸다고 주장합니다. Hootsuite Media는 2014년에 $60 million을 펀딩 받는데 성공하고 기업 가치를 $1 billion이라고 평가되었으나, 기업가치 평가는 아직도 논란이 있는 부분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실제로 $700 million~$750 million 정도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를 한다면 회사는 더 많은 자산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 Hubba의 창업자 Ben Zifkin

  • 토론토에 본사가 있는 Hubba의 창업자 Ben Zifkin은 작년에 캐나다의 스케일업 스피커 시리즈(Canada’s Scale-Up Speaker Series)에서 그의 회사가 곧 $1 billion 가치를 넘어설 것이라는 대담한 주장을 했습니다. Hubba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소매 구매자(retail buyer)가 새로운 고객 상품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현재 13000명의 유저와 6만 브랜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Hubba는 골드만삭스에서 펀딩을 받아 유명해졌으며 회사의 고객으로 Unilever NV, Procter & Gamble, Walmart, Target등이 있다고 말합니다.
포브스(Forbes)와의 인터뷰에서 Mr. Zifkin은 그는 링크드인(LinkedIn) 회사의 모델을 따라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본적인 사용은 유저들에게 무료로 공개하고, 추가적인 기능에 유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3. D2L Corp.의 창업자 John Baker

  • John Baker는 캐나다와 전세계의 학교, 대학교, 기업 등에 전자학습(e-learning)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그의 회사는 700명 이상의 직원이 있습니다. Mr. Baker는 포브스와의 작년 인터뷰에서 교육 시장은 $6 trillion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아직도 그의 회사는 표면만을 긁었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D2L은 1백30만명(13 million)의 개인 학습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츈(Fortune) 1000 회사들이 고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r. Baker는 캐나다의 선도적인 경영가로 인정을 받아 몇 개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워터루 지역에서도 40세 이하의 Top 40 상도 수상했었습니다.

 

4. Hopper의 창업자 Frederic Lalonde

  • Hopper는 비행기 티켓 예약 앱입니다. 창업자인 Mr. Lalonde는 앱을 런칭하기 전에 이미 온라인 여행 부문에서 유명한 사람이었고, Expedia의 부회장으로도 일한 바 있습니다. 그는 몬트리얼과 보스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Hopper 회사는 $100 million 펀딩을 받았으며 Ontario Municipal Employees Retirement System과 Brightspark Ventures와 같은 투자자들에게 지원을 받았습니다. Brightspark의 매니져인 Sophie Forest는 다음과 같이 평가합니다. “Hopper는 매년마다 $500 million 규모의 비행기 티켓을 판매하며 매일 $1.5 million 가치의 티켓을 판매하죠.” 또한 그녀는 2018년 초에 Hopper 앱은 2천만번(20 million) 다운로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확장 아이템으로 Hopper는 호텔 방을 예약하는 부문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5. Top Hat(Tophatmonocle)의 창업자 Mike Silagadze

  • 두 명의 창업자 Mr. Silagadze와 Mohsen Shahini는 Top Hat을 2009년에 런칭하였고, 이는 대학교육이 몇 십년동안 바뀌지 않는 것에 대한 도전이었습니다.

Mr. Silagadze는 기술잡지인 Techvibes에 작년에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새로운 기술적 진보가 학생의 경험에 아무런 임팩트를 주지 못했습니다.”
Top Hat은 교육 소프트웨어로 북미의 상위 1000개의 대학 기관의 75%를 다니는 몇 백만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토론토에 본사가 있으며 선생들이 학생들과 의사소통하고 수업 자료를 정리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고자 최근에 $20 million 이상을 펀딩을 받는 데 성공했습니다.
회사는 올해 몇 백명의 직원을 더 고용할 예정이며 급성장하는 회사로 꼽히고 있습니다.

 


  • 미국 정부가 캐나다산 신문용지(newsprint)와 갱지(groundwood)에 결국 대규모 반덤핑 관세 부과(hefty anti-dumping duties) 판정을 내렸습니다. 미국의 상무부(Department of Commerce)는 캐나다산 수입 신문용지에 28.69%의 대규모 관세를 부과한다고 예비 판정을 내렸으며, 이는 평균 6.53%의 상계 관세 부가와 22.16%의 반덤핑 관세를 합친 규모입니다.

 

  • 반덤핑 관세에서 미국 정부에게 겨냥이 된 캐나다 제지업체는 BC주의 Catalyst Paper Corp.와 몬트리얼의 Resolute Forest Products입니다. 이로 인해 캐나다의 제지업체 20여곳은 타격을 입게 되었으며, 미국의 무역 보호주의가 한껏 가열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Royal Bank of Canada(RBC)에서 블록체인(blockchain)으로 신용 점수를 산정하는 특허를 3월 15일 목요일에 신청하여 화제입니다. RBC측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더 투명한 내역과 더 빠른 금융거래 처리과정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특허출원 신청서에는 새로운 플랫폼에서 고객의 과거 데이터를 기반해서 예측하는 시스템으로, 자동으로 신용점수를 산정합니다. 또한 블록체인에 고객의 신용점수를 기록하여 점수 관리 시스템도 개편할 계획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자동계약(smart contract)과 같은 시스템을 이용해 조건이 맞으면 대출이 진행되는 설계도 있습니다.

 

  • 그러나 많은 특허가 출원이 되도 바로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RBC에서 특허가 출원 되자마자 바로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합니다.

 


CEO 계약을 5년 연장한 블랙베리의 John Chen. (사진 출처=Inside BlackBerry)

 

  • 블랙베리(BlackBerry)의 CEO인 John Chen이 5년 계약을 추가로 연장했습니다. 계약금은 회사가 계획대로만 한다면 $300 million USD 이상의 가치라고 평가되고 있으며, 주로 주식 지분을 주는 조건입니다. Mr. Chen이 2013년에 계약했을 때 받은 주식 가치는 약 $85 million USD였습니다.

 

  • Mr. Chen의 성과 중에 하나는 더 이상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업체가 아닌 소프트웨어 회사로 변신한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블랙베리는 직원을 80% 감소하고 매출이 95%나 감소하는 등 많은 극심한 변화를 겪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다시 회사가 이전 수준의 레벨로 도약할 수 있는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 요약 】

⊙ 캐나다 은행 총재가 캐나다 경제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 견해를 밝힘

⊙ 캐나다에서 뜨고 있는 IT 유망업체 5곳 선정 – Hootsuite Media, Hubba, D2L, Hopper, Top Hat

⊙ 미국 정부가 캐나다산 신문용지에 대규모 관세를 부과하여 제지업체에 타격

⊙ RBC 은행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신용점수 산정 시스템 특허를 신청함

⊙ BlackBerry의 CEO인 John Chen이 계약을 5년 연장

1월 17일 수요일

 

  • 서방국의 외교부 장관들이 밴쿠버에 1월 15일에 모여 회담을 가졌었습니다. 여기에는 한국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참석하였습니다. 이들은 북한의 핵 문제에 외교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이 중국과 러시아가 합류하지 않는 한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 그러나 회담에 참석하지 않은 중국과 러시아는 외교장관 모임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었습니다. 이를 두고 캐나다 정부 고위임원은 United Nations(UN)의 북한 제재에 있어 비슷한 뜻을 가진 나라끼리 화합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 이날 회담에서는 1950-53년의 한국전쟁에 참전한 20개국이 참여했었습니다. 회담에서 미국은 북한이 밀수입하거나 돈세탁하는 것을 적발하고 제재하는 것에 대해서 의논했으며, 캐나다 정부도 캐나다의 해군이 석유와 무역이 금지된 물품이 북한에 배달되는 것을 봉쇄하는 가능성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 밴쿠버 회담에 참여한 나라들은 UN 제재를 어긴 무역선을 추적하고 금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논했습니다. 참고로 작년 12월에 남한은 오일을 싣고 북한을 향하고 있었던 두 개의 선박을 압수했었습니다.

 


  • 캐나다 은행(Bank of Canada) 총재 Stephen Poloz가 1월 17일 수요일에 기준금리(benchmark rate)를 0.25% 인상했음을 밝혔습니다. 이제 캐나다 은행의 기준금리는 1.25%입니다. 이는 지난 6개월 동안 캐나다 은행이 3번 연속 인상을 한 것으로, 2017년 7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 금리 인상입니다.

 

  • 은행은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다음과 같은 성명을 냈습니다. “최근 자료에 의하면 강세 인플레이션이 목적치에 가까움을 나타내며 경제가 전면으로 가동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캐나다 은행은 경제가 긍정적이지만 앞으로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미국이 NAFTA 탈퇴를 할 가능성을 놓고 이미 몇 투자건은 잠정 중단이 되었으며 향후 미래의 수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NAFTA 미래의 불확실성이 점점 경제전망에 가중되고 있습니다.”

 

  • 이 외에도 캐나다 중앙은행은 2018년에 캐나다 경제가 매우 둔화될 것임을 예측하고 있으며 경제성장율이 2.2%대로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더 둔화가 되어 경제성장율이 1.6%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작년 2017년에 캐나다 은행은 경제성장율을 긍정적인 3%대로 예측한 바 있습니다.

 

  • 미국의 무역 보호주의가 캐나다의 비즈니스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동시에 미국의회가 비즈니스 세금을 감면한 것은 캐나다 기업에도 이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 은행은 미국 회사들이 캐나다 회사가 아닌 자국 회사에 더 투자하는 움직임을 보일 것을 조심스레 예상하고 있습니다.

 

  • 캐나다는 2017년에 42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했었으며 실직자 비율(unemployment rate)도 5.7%로 1976년 이래 최저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회사 연봉도 인상을 하는 추세였습니다. 캐나다 은행은 국제유가가 점점 비싸지고 있는 것도 캐나다 경제에 긍정적인 요인이 됨을 지적했습니다. 은행은 또한 앞으로 경제성장에 있어 소비자와 주택건설이 아닌, 비즈니스 투자와 수출이 견인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국제무역 장관 Francois-Philippe Champagne이 1월 11일에 언론에 NAFTA 재협상이 1월에 몬트리얼에서 다시 시작되는 것을 두고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해야 한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자유당 연방정부는 미국이 NAFTA에서 탈퇴할 가능성을 준비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그리고 그는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에 미국을 기소한 것이 미국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하지만 캐나다 정부는 NAFTA 재협상을 끝까지 시도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심지어 멕시코의 7월 1일 대통령 선거 이후에 재협상을 다시 시도하는 옵션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장관 Chrystia Freeland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가장 중요한 이슈를 다루는 NAFTA 조항에 결론을 내리기 직전이라고 말했으나, 미국이 취하는 “파격적이고 극단적인 입장” 때문에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어느 이슈에 난항을 겪고 있는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 캐나다는 이번 달에 몬트리얼에서 열릴 NAFTA 재협상 자리에서 새로운 제안을 몇 개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의 다국적 건설기업 Carillion이 파산했다 (사진출처=CityAM)

 

  • 영국에 본사가 있는 세계적 건설회사 Carillion PLC가 파산하면서 몇 천명의 캐나다인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회사가 청산(liquidation)을 1월 15일 월요일에 법원에 신청하면서 회사의 4만3천명의 직원의 미래도 장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Carillion사는 1.5 billion 파운드 이상의 빚이 있으며 이는 캐나다 달러로 약 $2.57 billion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 Carillion사는 영국의 보건, 군대, 그리고 교통 부문에 있어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회사입니다. 회사는 약 450개의 정부 프로젝트에 관여했었으며, 특히 영국에서 건설 중인 1.4 billion 파운드 규모의 새 고속철도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군인들을 위해 5만개의 집을 건설하는 프로젝트, 50개의 감옥에 서비스 제공, 230개의 학교와 11800개의 침실이 있는 병원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 캐나다에서 Carillion사는 약 6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너지, 보건, 그리고 교통 부문에 폭넓게 사업운영을 했었습니다. 다음은 회사가 캐나다에서 하고 있던 주요사업 목록입니다.
    – 오타와 북쪽의 캐나다 군대 Petawawa 기지에서 숙소 운영
    – 온타리오주와 알버타주의 도로 건설
    – 토론토의 병원 건설
    – Saskatchewan주의 North Battleford시의 병원 건설
    – 미국의 미시간 주 국경에 맞닿은 온타리오주의 Sault Ste. Marie의 병원 건설
    – 토론토 인근의 Oakville 병원 건설
    – 오타와 병원 건설
    – Nunavut주에 있는 병원 건설

 

  • 아직은 영국의 파산 신청이 캐나다 지부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캐나다팀 기수로 선정이 된 Tessa Virtue와 Scott Moir. (사진출처=SkateCanada)
  • 평창 올림픽의 캐나다 아이스댄스팀을 소개한 기사가 조선일보에 실려 여기에 요약을 해드립니다.

 

  • Tessa Virtue와 그녀의 아이스댄스 파트너 Scott Moir는 캐나다 피겨스케이팅 사상 최고의 아이스댄스 팀으로 손꼽힙니다. 둘은 2010년의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아이스댄스 부문에서 최연소 올림픽 챔피언이라는 세계기록도 세웠습니다.

 

  • Ms. Virtue와 Mr. Moir는 21년 동안 계속 파트너였다고 합니다. Tessa Virtue와 Scott Moir는 둘 다 온타리오주 런던 출신이며, 온타리오주의 Ilderton Skating Club에서 10대에 만나 호흡을 처음 맞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로 2014년 러시아의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땄습니다. 이후 휴식을 가졌다가 2016년 초에 다시 복귀하였습니다. 그리고 2016~2017년 시즌에는 국제빙상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 그랑프리 파이널, 4대륙선수권, 세계선수권 1위를 휩쓸었습니다. 2017~2018년 시즌에는 그랑프리 시리즈 2개에서 1위를 했지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프랑스에 밀려 2위를 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캐나다선수권 대회에서 1위를 하며 화려하게 국내공식 대회를 끝냈습니다.

 

  • 두 사람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캐나다 기수(旗手, flag bearers)로 선정이 되어, 입장을 할 때 캐나다 국기를 들고 선수단을 이끌 예정입니다.

 


  • 온타리오주의 최저임금(minimum wage)이 $11.60에서 2018년 1월에 $14로 인상이 된 바 있습니다. 한번에 $2.40이 증가한 셈입니다. 그런데 몇 팀홀튼(Tim Hortons) 커피숍 프랜차이즈 소유자들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운영비 절감을 위해 직원들의 복지혜택을 제하자 논란이 일었습니다.

 

  • Cobourg 도시에서 몇 팀홀튼 직원은 2017년 12월에 편지를 받았는데, 유급휴가(paid breaks)나 치과보험, 건강보험 등을 이제 혜택을 전부 주지 않을 것이라는 통보였습니다. 직원이 받은 편지에는 최저임금 인상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직원이 받을 혜택감면이 갑작스럽게 통보가 되자, 화가 난 지역주민들은 100명 가까이 모여 시위하고 항의했습니다.

 

  • CBC에 의하면 St. Thomas 도시의 한 팀홀튼에서는 직원들이 이제 자신의 돈으로 유니폼을 사야 한다고 통보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팀홀튼 유니폼은 한 벌당 약 $90~$100 정도 합니다.

 

  • 그리고 Toronto Star 신문지에 의하면 Scarborough에 있는 한 팀홀튼에서는 직원이 팁을 받는 것을 금한다고 이야기 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 이렇게 갑작스런 최저임금 인상으로 몇 팀홀튼 프랜차이즈가 직원과 마찰이 여기저기 일어나고 있어 본사에서는 어떻게 이 일을 해결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요약 】

⊙ 한국전쟁에 참전한 20개국의 외교부 장관이 밴쿠버에 모여 북한 제재에 대한 논의

⊙ 캐나다 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인상하여 1.25%로 상향조정

⊙ 미국이 NAFTA 탈퇴할 가능성에 대해서 캐나다 정부가 대비 중

⊙ 영국의 대형 건설회사 Carillion PLC가 파산신청, 캐나다 지부에 있는 6000명에게 악영향 우려

⊙ 캐나다 아이스댄스팀 Tessa Virtue와 Scott Moir가 평창 동계올림픽의 캐나다팀 기수로 선정

⊙ 온타리오주 최저임금이 $14로 인상이 된 후, Tim Hortons의 몇 체인점이 직원과 마찰을 일으킴

9월 8일 금요일

  • 타임지에서 발간하는 세계대학랭킹에서 캐나다 대학들이 순위를 대체적으로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론토 대학이 캐나다에서 가장 랭킹 높은 22위를 했으며, UBC는 2단계 상승하여 34위를 했습니다. 맥길 대학은 42위를, 맥마스터 대학과 몬트리얼 대학, 알버타 대학은 톱 200위 안에 들었습니다.
  • 전체적인 추세에서 중국대학이 7개나 200위 안에 순위를 들고, 싱가포르와 타이완과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랭킹이 오르는 강세에 있는 것을 감안하면 캐나다 대학들은 꽤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 다음은 캐나다 대학의 순위입니다:
    22위: University of Toronto
    34위: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42위: McGill University
    78위: McMaster University
    108위: University of Montreal
    119위: University of Alberta

영국의 Ken Robinson경이 몬트리얼의 교육포럼에 방문하였다. (사진출처=TED)
  • 2006년의 TED 강의 “어떻게 학교가 창의력을 죽이는가”로 유명한 영국의 교육권위자 켄 로빈슨(Ken Robinson)이 이번주에 몬트리얼에서 열린 아인슈타인 청소년포럼(Einstein Youth Forum)에 참석했습니다. 다음은 The Globe and Mail 신문사와 함께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 Q: 당신이 캐나다를 방문한 시기가 공교롭게도 캐나다의 수학평균이 떨어지고 있는 것과 맞물린다. 온타리오주에서는 6학년의 절반만이 주정부 수학기준을 넘는다. 그런데도 당신은 우리가 표준화 시험에 너무 강조한다고 말했다. 해법은 무엇인가?켄: 저는 정치인이나 행정인이 거대한 수학 시스템 통계를 보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불편합니다. “수학 성적이 내려가네, 어떻게 하지? 수학연습을 더 시키자.” 그리고 시스템 자체가 문제를 만들어 버립니다. 진단을 내리기 전에 추세를 먼저 깊게 파고 들어야 합니다. 아이들과 말하세요. 수학 선생님들과 이야기 하세요. 학교와 대화하세요. 정답은 사람들을 앉혀놓고 그들이 계속 실패하는 것을 끊임없이 시도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 Q: 당신이 제시한 해법 중 하나는 현재 교육과정 중에서 우선순위 밑에 있는 과목들에 중점을 두는 것이었다. 당신은 댄스가 수학만큼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왜 그런가?켄: 우리가 아이들을 물리적으로 장려할 때 그들의 성취도가 전반적으로 개선한다는 증거가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댄스 프로그램을 들을 때 수학을 포함한 다른 과목도 나아진다는 것을 보여준 학교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수학 성적이 나아졌죠. 단순히 댄스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체육 교육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수학에만 몰두해서 “사람들에게 수학을 더 많이 하게하자”라고 하는 것이 답이 아닙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전체 교육과정의 균형을 보고 아이들의 의욕을 억제하는 것과 배움의 호기심을 억제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일입니다.
  • Q: 당신은 문제의 또 다른 점은 우리가 지능과 성취를 구성하는 것에 있어 협소한 정의를 내린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켄: 저는 학교에서 특별히 잘하지 않던 사람들이 모든 종류의 직업에서 성공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학교를 낙제해서 나중에 더 잘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러나 특출하게 뛰어난 사람은 그들이 교육 시스템 아래 있을 때 재능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교육과정 동안 뛰어나다고 느껴본 적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아주 폭넓은 선천적 재능이 있으며 각기 다른 재능이 있음을 인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교육 시스템은 재능중에 조그만 부분만 집중하도록 디자인 되어졌습니다. 만약 당신이 재능을 협소하게 생각한다면, 장애나 무능을 더 크게 보게 됩니다.

    지능은 아주 다양합니다. 이것은 마치 전세계의 천연자원 같은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그들 안에 막대한 천연자원을 안고 태어납니다. 그리고 지구의 천연자원과 같이, 이것들은 발견되어져야 합니다. 아이들은 교육과정 전체를 겪는 동안, 그리고 성인들이 전체 삶을 사는 동안, 그들의 재능이 감추어져서 그들의 능력을 모른채 살아갈 수 있습니다.

  • Q: 이 부분에 있어 당신은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가수 사례를 들었다. 당신은 그가 전체 교육과정을 음악적 재능이 있는지도 모른채 마쳤다고 말했다.켄: 저는 그에게 학교에서 음악을 즐겼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그는 전혀 좋아하지 않았다고 대답했죠. 그래서 물어보았습니다. “당신의 음악선생은 당신이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던가요?” 그가 대답하기를, “아뇨,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다른 가수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 역시 같은 학교에 있었습니다. 음악선생님은 조지 해리슨도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자, 저는 이것이 간과라고 생각합니다. 학급에서 비틀즈가 절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겁니다.
  • Q: 당신은 표준화 시험이 문제를 악화시킨다고 주장한다. 당신은 학교를 시험 공장으로 묘사한다.켄: 학교에서 생긴 많은 문제는 아이들의 내면세계를 우리가 무시하기 때문에 생깁니다. 우리는 학교의 10대 중에 이탈, 불안함, 스트레스, 끔찍하게 높은 자살율을 봅니다. 물론 학교의 잘못은 전부 아니죠. 아이들은 문화적으로 굉장히 해악한 환경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는 그 해악한 환경에 기여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잘못된 요인 중 하나는 시험을 봐야 한다는 미친 압박감입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가 여기서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 Q: 하지만 표준을 그냥 버리라는 말인가?켄: 표준과 표준화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표준을 올려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모든 것을 표준화하는 것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맥도날드 패스트푸드점과 같이 되어버립니다. 표준을 높이는 방법은 아이들을 동기부여하고, 호기심을 키우고, 장려하고, 관심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이 원하는 높은 수준으로 만들 것입니다.
  • Q: 어떤 나라가 제대로 하고 있는가?켄: 핀란드가 자주 인용되긴 합니다. 핀란드 교육 시스템에는 시험이 없지만, 모든 사람들이 집착하는 국제순위에 자주 상위권에 등장하죠. 그들은 핀란드 학교에서 협소한 학구적 재능만 집중하지 않고, 교육과정에 폭넓은 접근을 취합니다. 핀란득 교육 시스템은 경쟁보다 협력에 더 기반되어 있습니다.

  • 캐나다 은행(Bank of Canada)이 9월 6일 수요일에 금리(interst rate)를 1% 올렸습니다. 캐나다 경제는 현재 강세에 있으며, 여름동안 좋은 경기를 보냈습니다. 이는 캐나다 은행이 금리를 7월에 올린지 두달 만에 또 올린 것이며 돈을 빌린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입니다. 실제로 Royal Bank of Canada(RBC)와 같은 주요 은행들은 동일한 수준으로 금리를 올렸습니다.

 

  • 캐나다 은행이 예상보다 더 일찍 금리를 올려 캐나다 달러는 미화대비 82센트 강세를 이어갔으며 올해에 금리가 더 올라갈 수 있다는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로써 저금리 시대가 본격적으로 끝나고 있다는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미얀마의 아웅산 수지(Aung San Suu Kyi)가 12만명의 로힝야족 무슬림(Rohingya Muslims)을 방글라데시로 몰아냈다는 비판을 캐나다 정부가 공식적으로 하였습니다. 이슬람을 믿는 로힝야족은 불교가 대다수인 미얀마에서 박해를 받아왔으며 반군을 일으켜 정부군과 군사충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폭력사태로 인해 2주만에 12만명이 넘는 로힝야족이 인근의 방글라데시로 탈출을 했습니다.
  • 아웅산 수지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이기도 하며, 캐나다 명예 시민권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로힝야족을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그들이 사는 라카인(Rakhine)주에서 일어난 정부군의 탄압이 “가짜뉴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간 뉴스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로힝야족 반군이 지난 달에 라카인주의 몇 수십개의 경찰서와 군사기지를 공격을 먼저 했고, 정부군은 보복차원으로 400명을 적어도 사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태가 로힝야족이 방글라데시로 피난을 가게 만든 요인이었습니다.

 

  • 캐나다 정부는 라카인주에서 일어난 사태를 돕기 위해 $1 million 상당의 인도적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도적 지원 물품에는 생수, 위생품, 음식과 보호소 등이 포함됩니다.

 


  •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재협상 2라운드 회의가 멕시코 시티에서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가졌습니다. 협상가들은 총 25개 부분을 놓고 일하고 있으며 미국이 연말까지 NAFTA 재협상을 완료하기 위해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 에너지에 대해서는 세 나라 모두 대체적으로 찬성하였으며, 멕시코의 오일과 가스 시장을 북미시장에 포함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경제를 최신기준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과 수출과 수입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느슨하게 하는 것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 미국은 캐나다에게 낙농업 산업의 공급 시스템을 더 느슨하게 하는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생산에 있어 미국제품을 더 넣는 것을 주장하며, 분쟁시스템을 철회하는 것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2라운드가 끝날때 까지도 미국은 정확한 수치에 대해서 주장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미국은 자동차 부품 중에 얼마만큼이 미국산이어야 하는지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캐나다 낙농업의 보급 시스템을 느슨하게 하는지 방법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 캐나다는 미국에게 “일할권리법”(right-to-work law)을 철회하라고 촉구하였습니다. 일할권리법은 직원이 취업할 때 자동적으로 노조에 가입하거나 노조비를 지급하도록 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입니다. 참고로 일할권리법은 기업에 더 유리한 법으로, 노동조합 활동을 약화시켜 기업이 고용을 더 늘리도록 유도하는 법안입니다. 캐나다는 또한 NAFTA에 기후변화 관련 조항을 넣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NAFTA 재협상 3번째 라운드는 오타와에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릴 계획입니다.

  • 캐나다의 자동차 시장이 8월에도 호황을 이루어, 기록적인 8월 자동차 판매량을 달성했습니다. 자동차 회사들은 총 183,945대를 8월에 판매했으며 6월부터 8월까지 4달동안 자동차 판매량을 연속으로 최고기록을 하였습니다.

 

  • 이로써 자동차 시장은 연간 판매량을 200만대를 돌파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4달동안 평균판매량 보다 4500대 적게 팔아도 거뜬히 200만대 연간 판매량을 돌파할 수 있습니다.

 

  • TD 은행의 경제학자 Dina Ignjatovic는 캐나다 경제가 최근에 강세로 이어지면서 Alberta주와 Saskatchewan주가 저유가 상황에서 회복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최신기술들이 고객의 지갑을 더 열게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6-7년 동안 무이자 대출을 제공하고 있어 나아진 경제상황에 고객이 자동차 구매로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3월 6일 월요일

  • 미국-캐나다 국경에 난민출신들이 불법이민을 시도하려는 사례가 늘자, 연방정부 각료, 국경보안부, RCMP 연방경찰, 그리고 이민국은 대책을 본격적으로 세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일 화요일에 열릴 각료회의에 이 대책에 대해 공식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 현재 퀘벡주를 통해 캐나다로 넘어오는 사람들 중에 다수는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들은 미국을 거치는 과정으로 비자를 얻어 캐나다에 난민지위를 확보하려는 장기계획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캐나다로 넘어오는 불법이민자들 중에서는 도날드 트럼프의 강경한 정책과는 무관한 것으로도 추측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언론에게 제공한 통계는 도날드 트럼프가 취임하기 전에 이미 난민신청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BC주의 이민정착 정책을 지휘하는 Chris Friesen은 캐나다가 난민들에게 종착역이며, 트럼프가 캐나다로 사람들을 밀어넣고 있지만 Trudeau 수상의 자유당 연방정부가 난민을 환영하는 정치적 메시지를 계속 던지는 것이 난민을 끌여들이는 큰 요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절망적인 난민들에게 희망의 등불이죠.”
  • BC주에서는 지난 12개월 동안 전년 대비 난민신청수가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은 이라크의 쿠르드족과 아프가니스탄입니다. 또한 BC주에 멕시코 출신 난민신청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 Manitoba주의 Emerson 마을은 트럼프의 강경한 미국이민정책 발표 이후로 불법 이민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올해 들어 2달동안 200명 정도가 이 마을을 통해 캐나다 국경을 넘었습니다. 따라서 RCMP와 캐나다 국경관리국 (Canada Border Services Agency)은 이 마을 근처에 인력과 자원을 재분배 하고 있습니다.
  • 미국과 캐나다가 협상한 난민에 관련한 이민법인 제3국안전협정 (Safe Third Country Agreement)에 의하면, 미국에 난민 신청을 한 사람들은 캐나다 국경을 넘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체포되기 전에 캐나다 땅에 들어가면 캐나다에 머무는 것이 가능해지며 캐나다 측에서 난민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됩니다. 많은 불법이민자들은 이 점을 노리고 캐나다 국경을 넘고 있습니다.
  • 불법이민을 반대하는 보수당의 Michelle Rempel 의원은 밀입국자들을 불법이민으로 단속하라고 촉구하고 있으나, 공공안전부 장관 Ralph Goodale은 개개인에 대한 조사가 끝마칠 때까지는 처벌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Bank of Canada가 기후변화가 캐나다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Bank of Canada가 기후변화가 캐나다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출처=위키피디아)
  • 캐나다 은행(Bank of Canada)의 고위임원이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가 캐나다의 경제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발언을 하여 화제입니다. 캐나다 은행의 부총재(deputy governor)인 Timothy Lane은 지난 목요일에 몬트리얼에서 이같은 의견을 밝혔습니다.
  • 그는 현재로서 영향은 작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기후변화가 캐나다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막대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Timothy Lane은 연방정부가 주관한 연구를 인용하면서 향후 40년내에 기후변화로 인한 손실이 매년 $21 billion에서 $43 billion 정도 들것이라고 추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캐나다가 오일과 가스, 자동차와 비행기 산업에 집중하고 있는 점과 캐나다가 다른 나라에 비해 인구대비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고 있는 점들을 들어 캐나다가 위험에 노출되고 있음을 주장했습니다.
  • Timothy Lane은 또한 기후변화로 인해 캐나다 경제가 둔화되는 것은 거의 확실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후변화가 경제에 미치는 “하락 리스크”이기 때문에 중앙은행이 이에 반응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건들이 일어나면 반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요인들이 확실한 예측이 불가능하고 독특하기 때문에 경제예측이나 통화정책에 미리 포함시킬 수 없습니다.”
  • 기후변화로 인한 경제영향은 작년 알버타주 산불이 그 중에 하나라고 설명합니다. 알버타주 산불 하나만으로 캐나다 경제의 2분기가 몇 퍼센트가 깎여 나갔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서부산림에 산 소나무 풍뎅이 (mountain pine beetle) 감염과 광산회사들이 겨울의 좋지 않은 도로 컨디션으로 경제가 영향을 받는 점도 요인으로 들었습니다.
  • 또한 중앙은행은 1월에 인플레이션이 갑자기 급상승 한것도 알버타주와 온타리오주에서 새로 시행된 탄소 가격제 때문임을 시인했습니다. 그러나 Timothy Lane은 탄소세는 인플레이션에 임시적으로만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탄소세가 소비자와 산업에게 가격부담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경제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았으나, 더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등으로 영향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의 백악관이 Keystone XL 송유관 건설을 미국제 철강으로만 만들도록 강제하지 않겠다고 금요일에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송유관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TransCanada는 미국 보호주의 때문에 건설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TransCanada는 건설에 쓰이는 파이프를 대부분 이미 확보해놓은 상태입니다. 백악관은 이미 확보한 파이프는 활용을 하되, 새로 제조하는 파이프는 미국산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송유관 수리에는 미국산 철강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백악관이 Keystone 송유관 건설을 승인하였지만, 송유관이 관통하는 Nebraska주의 환경주의자들은 격렬한 반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Keystone XL 송유관은 Nevada주의 환경보호 지역인 Sandhills를 지나 환경파괴 논란에 오랜시간 동안 휩싸여 왔습니다.

  • Nanos Research 설문조사에 의하면 캐나다인의 2/3이 캐나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 가격제와 기후변화 대응 규제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he Globe and Mail 신문사가 의뢰하여 Nanos Research에서 진행한 설문조사는 1000명의 캐나다인에게 응답을 받았으며, 이 중 48%는 환경규제에 대한 캐나다 정부의 방침을 지지하며, 17%는 어느정도 지지한다고(somewhat support) 답하였습니다. 그리고 22%는 반대한다고 응답했으며 11%는 어느정도 반대한다고 답하였습니다.
  • 캐나다주 중에서 연방정부의 기후변화 규제를 가장 많이 반대하는 지역은 대초원(prairies) 지역의 Alberta, Saskatchewan, Manitoba 였습니다. 특히 이곳 출신의 캐나다인들은 미국의 도날드 트럼프가 진행하고 있는 방향과 맞추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이 세 주의 52%는 현재 캐나다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기후변화 규제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 지난주 수요일에 미국의 에너지정보국(EIA,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이 캐나다와의 에너지 무역에서 $39 billion USD 무역적자가 있었음을 밝혔습니다. 특히 미국은 캐나다의 오일, 천연가스, 그리고 전기를 수입을 많이 하였습니다. 특히 EIA는 캐나다가 미국의 가장 큰 에너지 무역 파트너이며, 미국이 캐나다로부터 수입하는 물품 중에 에너지의 비중은 전체 캐나다 수입의 20%임을 밝혔습니다.
  • 캐나다는 2016년에 미국에 $53 billion USD 상당의 에너지 수출을 하였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수치가 원유가 배럴당 $100 USD 이상으로 비쌌던 2014년보다 훨씬 적은 수출이었다는 것입니다. 2014년에는 에너지 수출 규모가 $120 billion USD로, 2016년보다 두 배 이상 많았습니다. 반면에 캐나다가 미국으로부터 수입한 에너지원은 작년에 $14 billion이었습니다. 실제로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넘어가는 오일량은 더 늘어났지만, 오일가격이 전세계적으로 하락세에 있는 것이 큰 영향을 미쳐 수익이 2014년에 비해 적었습니다.

  • 임신 중절약(abortion pill)이 캐나다에서 1월에 법적으로 약국에 판매가 허용되었지만, 시행하고 있는 약국은 아직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ifegymiso라고 불리우는 $300 상당의 임신 중절약은 공공보험으로 아직 적용이 되지 않으며 배급에 대한 규제가 명확하지 않아 혼선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신 중절약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 약이 교외와 조그만 마을에서도 여성들이 원하지 않는 임신을 피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 Mifegymiso 임신 중절약은 두 가지 약을 묶어 패키지로 판매하는 약입니다. 첫 번째 약은 mifepristone이라고 불리우며 임신에 영향을 미치는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 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을 막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약 misoprostol은 첫 번째 약을 복용한지 24시간~48시간 후에 복용하며, 자연적인 유산(natural miscarriage)과 비슷한 자궁수축을 유도합니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생물화석을 암시하는 단서가 퀘벡주의  Nuvvuagittuq에서 발견되었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생물화석을 암시하는 단서가 퀘벡주의 Nuvvuagittuq에서 발견되었다.
  • Quebec주 북쪽에 Hudson Bay 인근의 바위에서 고대지구의 첫 생명의 흔적일 수도 있는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아직은 진위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캐나다와 해외 연구진으로 구성된 팀은 단섬유(filament) 같은 구조를 바위틈에서 찾았으며 이는 37억 7000만년 전에 살던 박테리아의 잔해일 수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 이 발견이 획기적일 수 있는 이유는, 지구에 생명이 처음 나타난 때가 현재까지는 35억년 전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퀘벡주 북부 고대 암석층인 Nuvvuagittuq belt에서 발견된 화석은 이보다 더 오래 전인 43억 8000만년에서 37억 7000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호주 서부에서 발견된 35억년 전의 화석은 오랜시간동안 고대생물 시기에 대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작년에 그린란드에서 발견한 화석은 37억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는 만큼 연달아 발견되고 있는 증거들은 지구의 생명 출현시기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 그러나 모두가 이 발견에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Nuvvuagittuq 지역을 연구했던 콜로라도 대학의 Boswell Wing 지질학자는 발견된 화석이 지역의 바위가 형성된 시기가 아닌 더 이후의 것일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쪽 지역) 바위는 열에 가열되고, 압력이 가해지고, 냉각되어지고, 또 가열되고 압력이 가해지는 등 반복되었기 때문에 (시기를 알아내는 것이) 복잡합니다.” 그러나 그는 Nuvvuagittuq 지역이 지질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임을 인정했습니다.

12월 5일 월요일

캐나다가 시리아 난민을 받아 들인지 1년이 지났다.
캐나다가 시리아 난민을 받아 들인지 1년이 지났다.
  • 어느덧 시리아 난민이 캐나다에 정착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해 12월 10일에 시리아 난민은 공식적으로 토론토 공항에 도착했었습니다. 당시 새로 시작한 자유당 연방정부는 2만5천명 규모의 시리아 난민을 받아들이는 국가적 차원의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이는 1979년에 인도차이나의 긴급해상수송 (Indochinese boatlift) 프로젝트 다음으로 대규모 난민 프로젝트였습니다.
  • 정부는 추진일정을 다 지키지는 못했지만, 초기 난민수용 목표인 2만 5천명을 올해 2월에 달성했습니다. 2015년 11월부터 지금까지 받아들인 시리아 난민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총 시리아 난민수: 35,745명
    – 정부보조 지원 받은 난민 수: 18,863명
    – 민간 스폰서 지원 난민 수: 13,260명
    – 정부에서 스크린 하고, 민간 스폰서가 재정지원한 난민 수: 3,622명
    – 아직 캐나다에 도착하지 않은 허가된 난민 수: 4,264명
    – 수속 중인 난민 수: 19,576명
  • 2015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온타리오주가 가장 많이 시리아 난민을 받아들였습니다. 난민이 정착한 각 캐나다 주 통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 Ontario: 12,785명
    – Quebec: 5,797명
    – Alberta: 3,733명
    – British Columbia: 2,656명
    – New Brunswick: 1,436명
    – Saskatchewan: 1,189명
    – Nova Scotia: 1,079명
    – Manitoba: 1,011명
    – Newfoundland: 290명
    – PEI: 221명
  • 특히 Alberta주는 Calgary와 Edmonton에 있는 가톨릭 단체들이 후원을 많이 해주어서 BC주보다 더 많은 난민 수를 수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난민이 가장 많이 정착한 도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토론토
    2위: 몬트리얼
    3위: 밴쿠버
    4위: 오타와
    5위: 에드몬턴

  • 온타리오 주정부가 정치자금 후원을 위한 모금행사 (cash-for-access fundraising)를 규제하는 법안을 확정하였습니다. 새로운 법 이름은 The Election Finances Act로, 2017년 1월부터 시행이 됩니다.
  • The Globe and Mail 신문사가 온타리오 자유당 주정부가 로비스트와 노조 및 기업가들로부터 만불씩 후원금을 받아 그들에게 유리한 정책을 펼치도록 한 점을 파헤친 적이 있습니다. Kathleen Wynne이 온타리오 주총리로 위임한지 첫 3년동안 이런 행사는 150번 넘게 5성급 호텔 규모에서 열리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Kathleen Wynne 총리는 모금행사는 놔두고 기업과 노조 후원금을 금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신문사가 계속 보고하자 할 수 없이 모금행사까지 철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정부 임원들이 참석하는 모금행사는 이제 금지가 되었으나, 전화나 이메일로 모금을 하는 것은 아직도 허용이 되고 있습니다. 원래 NDP (New Democratic Party) 당원들은 총리와 각료가 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후원을 금하려고 했으나, 자유당은 이같은 움직임을 저지했습니다. 이를 두고 온타리오 PC (Progressive Conservative) 보수당의 리더 Patrick Brown은 법안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첫 시작으로는 긍정적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 캐나다 내 기후변화 협정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가장 거세게 반발한 Saskatchewan이 연방정부와 석탄발전소에 대한 부분에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Saskatchewan 환경부 장관 Scott Moe는 연방 환경부 장관 Catherine McKenna와 함께 주 내에 2030년 이상 운영할 수 있는 석탄 발전소를 유지해도 된다는 합의를 하였으며, 조건은 전력발전 부문에 연방정부가 제시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기준에는 적어도 맞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두 장관은 아직 탄소세 (carbon pricing)에 대한 합의는 도출하지 못하여 아직 더 조율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 반면 Alberta 주는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수의 석탄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는데 (7개의 석탄발전소), 기후변화협정 일정에 맞추기 위해 $1.36 billion 거금을 들여 폐쇄수순에 들어갑니다. Alberta 주정부는 석탄발전소를 운영하던 세 회사에게 14년에 걸쳐 석탄발전소를 폐쇄하고 다른 에너지원으로 바꾸는 과정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Alberta 주정부는 주 전력의 1/3을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대체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는 천연가스로 전력발전을 할 예정입니다.
  • 현재 자유당 연방정부는 파리기후변화협정 (Paris climate change agreement)에 따라 2030년까지 2005년도 온실가스 배출량의 30%를 절감하는 목표를 전국적으로 세우고 있습니다.

  • 캐나다에서 제일 큰 은행 6개가 4분기 회계보고서에서 좋은 실적발표를 하였습니다. CIBC (Canadian Imperial Bank of Commerce)는 분석가 전망을 상회하는 좋은 실적을 발표하였고, TD (Toronto-Dominion)은행은 예상치에 근접한 실적을 냈습니다. 캐나다에서 제일 큰 RBC (Royal Bank of Canada) 은행은 예상치보다 저조한 수익을 올렸으며, Bank of Nova Scotia는 금리와 무역신용 등을 통해 좋은 실적을 냈습니다.

9월 14일 수요일

Alberta주의 최저임금이 인상된다
Alberta주의 최저임금이 인상된다
  • Alberta주가 2018년까지 최저임금을 순차적으로 인상합니다. 올해 10월에 최저임금을 $12.20으로 인상하며 1년 뒤 2017년 10월에 $13.60으로 인상하고, 2018년 10월에는 $15로 인상합니다. 10월이 되면 Alberta주는 캐나다의 주(province) 중에서는 가장 높은 최저임금을 가지게 될 전망입니다. (territories는 제외)
  • 참고로 온타리오주의 최저임금은 $11.25이며 Quebec주 최저임금은 $10.55, BC주 최저임금은 $10.45 입니다.

  • 벤쿠버의 호화주택시장이 하락세인 가운데 토론토는 동일기간에 엄청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토론토는 $1 million 이상의 고가주택 매매율이 치솟았습니다. 7월-8월 두달 동안 작년대비 55.2%나 더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벤쿠버는 같은 기간 작년 대비 고가주택 매매율이 47.3%가 하락했습니다.

  • 온타리오 주정부가 가정과 중소기업의 전기요금에 8% 보조금을 대주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원래 2011년부터 해오던 10% 보조금이 올해초에 끝나서 화가 난 유세자들을 달래기 위한 정책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온타리오 주정부의 지지율은 계속 하락세입니다. 새로 시행되는 8% 보조금은 2017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며, 각 가정마다 평균적으로 $130을 연간 보조해줄 전망입니다.

  • 벤쿠버 투기꾼에 대한 Demetre Lazos씨의 폭로에 이어 캐나다 국세청 (Canada Revenue Agency) 발빠르게 움직였습니다. 국세청을 책임지는 Diane Lebouthillier 장관은 이 사건에 대해 조사팀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온타리오주와 BC주의 부동산 케이스를 들여다보고 있으며 조만간 범죄수사를 할지 결정한다고 합니다.
  • 국세청은 2015년 4월부터 2016년 6월까지 부동산과 관련해 약 2500개의 감사(audits)를 진행한 바 있으며 내년에는 감시 강화를 위해 더 많은 사례들을 들여다 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Toronto-Dominion (TD) 은행이 미국의 증권 애널리스트사인 Albert Fried & Co.를 인수합니다. Albert Fried & Co.는 무려 100년 가까이 된 회사로 1919년에 설립되어 월스트리트와 뉴욕증권시장 애널리스트로 비즈니스를 운영합니다. 특히 거래 기술과 서비스로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미국시장에 TD의 영향력이 더 커질 전망이며 헤지펀드 (hedge funds)와 같은 프라임 중개서비스업 (prime brokerage) 플랫폼 확장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D는 인수허가가 아직 나지 않아 딜 성사규모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 캐나다 은행 (Bank of Canada)이 생각보다 캐나다의 수출이 회복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은행은 2015년 7월부터 계속 유지해오던 기준금리(key overnight rate) 0.5%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많은 경제전문가들은 점진적인 금리인상은 아직 2년 정도 남았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CIBC는 기준금리 인상이 2018년 중순부터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올해초에 주춤한 수출을 어느정도 회복하리라고 내다보았던 7월 수출량이 기대이하였으며 오일 뿐만 아니라 자동차, 비행기, 카놀라, 목재 등 산업 전반적으로 기대실적 밑을 웃돌았습니다. 비에너지 (non-energy) 수출품목은 작년대비 2% 하락했습니다.
  • 캐나다 은행은 10월 19일에 다시 기준금리에 대한 결정을 공지하며, 올해 마지막 전망을 이야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