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목요일

  • 캐나다 정부가 향후 3년동안 이민자 수를 늘려 현재 총인구수의 1% 수준으로 2020년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현재 캐나다는 노령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노동인구는 2036년까지 계속 감소할 전망입니다. 2036년이 되면 2009년의 수치보다 노령인구가 노동인구에 비해 2배나 된다고 합니다.

 

  • 정부가 내세운 계획은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영주권자(permanent residents) 승인 수
    – 2018년: 31만명
    – 2019년 33만명
    – 2020년: 34만명

 

  • 참고로 지난 2년동안 새로 받아들인 영주권자 수는 30만명이었습니다. 정부는 2020년까지 약 백만명의 새로운 이민자를 받아들일 때 대부분을 경제적 계층(economic class)으로 구성할 전망입니다.다음은 정부가 2020년까지 받아들일 백만명 영주권자의 계층 분포도입니다.
    – 경제적 계층: 58%
    – 가족 스폰서 이민: 27%
    – 난민: 14%

 

  • 캐나다 통계청은 2036년에 이르러 이민자 수는 전체 캐나다 인구의 30%를 구성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역사적으로 캐나다가 가장 많이 이민자를 받아들인 때는 1913년으로, 그 해에는 40만명의 새로운 사람이 유입되었습니다.

 

  • 흥미로운 점은 정부가 발표한 이민자 유입수에 비해 연방정부에 경제적 자문을 해주는 경제위원회는 더 많은 이민자 유입을 주장했었다는 것입니다. 자문위원회는 5년동안 45만명씩 매해 받아들이는 것을 조언해준 바 있습니다. 그리고 Canadian Immigrant Settlement Sector Alliance는 올해 여름에 2018년에 35만명, 2019년에 40만명, 2020년에 45만명을 받아들이는 것을 권고하는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이들에 비해 다소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가 됩니다.

 

  • 캐나다 정부의 가장 큰 챌린지 중에 하나는 캐나다 동부지역에 이민자 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Newfoundland, New Brunswick, Nova Scotia, Prince Edward Island주는 특별 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이민자가 정착하나, 몇 년뒤에 이들이 온타리오주나 알버타주로 이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민부 장관 Ahmed Hussen은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애틀란틱 캐나다의 문제는 기술 이민자를 끌여들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 현재 캐나다 시장의 빵(bread)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하는 George Weston사와 Canada Bread사가 나란히 빵값을 올려 담합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George Weston사는 Wonder, Country Harvest와 같은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Canada Bread는 Dempster, Stonemill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Ibis World 조사기관에 의하면 George Weston은 빵 산업의 36%를, Weston은 31%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 캐나다 공정거래 위원회 (Competition Bureau)는 주요 유통사와 배급사를 통해 판매가 된 포장된 빵 제품의 담합을 조사에 들어갔다고 최근에 밝혔습니다. 그리고 조사는 2001년부터의 제품 가격을 두고 조사할 예정입니다.

 

  • 유통사 중에서 이미 Sobeys는 공정거래 위원회 직원이 온타리오주의 미시사가와 Stellarton에 있는 오피스에 열흘 정도 조사를 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유통사 입장에서 빵은 마진이 거의 없는 아이템으로, 할인 행사를 통해 계란과 우유와 같은 식료품을 같이 사도록 유도하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빵을 적게 먹고 탄수화물이 적게 들어간 식단을 점점 하는 추세라 판매율 증가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 식빵 가격은 올해 9월에 약 $2.80로, 이는 2001년에 비해 약 50% 증가한 수치입니다. 그런데 밀(wheat) 가격은 동일기간 동안 18%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오타와를 10월 31일 화요일에 방문한 중국의 고위관리자인 Zuo Feng이 캐나다에게 중국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그는 현재 중국에 구금되어 있는 위구르(Uyghur)인이자 캐나다인인 Huseyin Celil을 석방할 계획이 없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 Huseyin Celil는 중국당국이 분리주의자 혐의로 2007년에 구금되었습니다. 그는 위구르 신장(Xinjiang)에 사는 캐나다인 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으로, 2006년에 캐나다 여권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여행하고 있다가 경찰에 체포되어 중국에 넘겨졌습니다.

 

  • Mr. Celil은 90년대 중반에 중국에서 기도하는 것을 알리는 공지를 메가폰으로 사용한 혐의로 구금되었었습니다. 그는 풀려난 뒤에 중국에서 나와 2001년에 정치망명자로 캐나다로 망명을 왔습니다. 그리고 4년 뒤에 캐나다 여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중국에 다시 구금이 되면서 그는 무기징역형을 받았으나, 50년으로 감형을 받았다가 다시 20년으로 감형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가족 방문자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선처를 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 고위관리자 Zuo Feng은 Mr. Celil을 예전 중국당국이 지명한 것처럼 테러리스트라고 부르지 않고, 분리주의자로 불러 논란을 피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캐나다 기자들이 중국의 북서쪽 지역 뉴스를 다룰 때 더 온화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8월동안 캐나다 경제가 약간 처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10월 31일 화요일에 실질 국내총생산(real gross domestic product)이 8월에 한달 전에 비해 0.1% 하락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10개월 만에 처음 하락세입니다. 이 발표는 많은 경제학자를 실망시켰으며, 대부분은 8월에 0.1% 증가를 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습니다.

 

  • 몬트리얼 은행 (Bank of Montreal)의 수석 경제학자 Douglas Porter는 다음과 같이 코멘트 하였습니다. “두 달의 소강상태는 지난 1년 동안 잠깐 성장한 것이 끝났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동안 캐나다 경제의 놀라운 성과지표는 공식적으로 끝났으며, 현실적인 성장률로 급하게 돌아왔습니다.”

 

  • 다른 경제학자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경제는 올해 후반에 계속 성장이 미약하게나마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노바스코샤 은행(Bank of Nova Scotia)의 경제학자 Derek Holt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캐나다 성장율이 3분기에 약화되었다고 해서 지나치게 비관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2분기에 4.5% 성장율이나 보였는데, 뭘 더 바라겠어요?”

 

  • 또한 경제학자들은 8월달의 산업을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전체적인 침체가 아님을 지적했습니다. 20개의 주요 산업 중에 12개가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제조업과 오일, 가스 추출 등이 임시적인 보수(temporary maintenance) 때문에 문 닫은 적이 있어서 성장율이 하락하였다고 말했습니다.

 

  • TD 은행(Toronto-Dominion Bank)의 선임 경제학자 Brian DePratto는 보고서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3분기의 약화가 일시적인 요인에 많이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그리고 성장율이 잠재성장율 보다 더 높기 때문에, 캐나다인들이 걱정할 이유는 없습니다.”

 


  • 뉴브런즈윅(New Brunswick)주가 마리화나 사용연령을 법적으로 19세부터 허용할 전망입니다. 주의 보건부 장관 Benoit Bourque는 주가 허용하는 음주 허용 연령과 동일한 나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른 주도 음주허용 나이와 마리화나 허용 나이를 동일하게 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온타리오주는 9월에 이미 19세부터 마리화나를 법적으로 허용하기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 BC주 북쪽의 프린스루퍼트 (Prince Rupert) 항구가 호황이라는 소식입니다. 특히 항구의 Fairview Container Terminal은 정박지(berths)와 새로운 크레인을 추가하여 수용량을 3배나 늘인 후로 아시아로부터 늘어나고 있는 수입을 감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 프린스루퍼트 항구는 올해 여름에 화물 컨테이너 수량이 동일기간 작년대비 18% 증가하였습니다. 그동안 전세계 운송업체는 경기가 약화됨에 따라 파산하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한진해운이 파산한 바 있습니다.

 

  • 2013년부터 2016년 사이에는 수요보다 공급이 더 많아 운송가격이 13%나 하락했었습니다. 그러나 2017년에 들어 운송가격은 15% 인상되어서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그러나 2018년에는 새로 생산되어서 사용되는 선박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어 다시 공급이 수요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프린스루퍼트의 수입 컨테이너는 대부분 자동차 부품으로 전체의 44%를, 직물은 22% 정도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수출 컨테이너는 대부분 중국으로 향하며 전체의 62%가 종이와 목재입니다. 항구에 들어온 컨테이너는 기차로 운송이 되어지는데, 이중 65%가 시카고, 멤피스, 디트로이트와 같은 미국의 도시로 운송이 됩니다. 나머지 35%는 캐나다 도시인 토론토, 몬트리얼, 캘거리 등에 향합니다.

 


2017년 12월 9일까지 토론토대학의 미술박물관에서 수상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 캐나다의 미술대회 중 하나인 Sobey Art Award가 토론토 대학 미술관(Art Museum at the University of Toronto)에서 수상자들의 전시회를 올해 12월 9월까지 가집니다.

 

  • Sobey Art Award는 2001년부터 시작된 40세 이하의 캐나다 현대미술가를 위한 대회이며, 매년마다 가집니다. 대회에 지원하는 미술가는 지원하기 18개월 전에 공공미술관이나 상업미술관에 참여하고 있어야 한다는 자격이 필요합니다. 올해는 총상금이 11만달러로 1위는 5만달러, 4명의 결승전 진출자는 일만달러 상당의 상금을 받습니다. 그리고 다른 입상자들은 각 천불씩 상금을 받습니다.

 

  • 올해는 핼리팩스 출신의 Ursula Johnson 미술가가 1위를 하였습니다. 그녀는 뉴브런스윅 주의 Sydney에서 태어났으며 Mi’kmaq 원주민 미술가입니다. 그녀는 37세로, 공예, 음악, 프린팅, 행위예술 등을 해왔습니다. 이번에 그녀가 출품한 작품은 Moose Fence (무스 울타리)로, 식민지화가 어떻게 사람과 자연을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표현을 하였습니다.

 

 

9월 22일 금요일

  • 국제결제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BIS)에서 발간한 분기 보고서에서 캐나다가 장기간 평균에 비해 높은 부채(debt)를 가진 몇 안되는 나라라고 경고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캐나다 외에는 중국과 홍콩이 채무 레벨이 위험한 것으로 손꼽혔습니다.

 

  • BIS는 세계의 몇 중앙은행이 함께 있는 단체로, 부채 대비 GDP 간격(credit to GDP gap)을 경제취약점 기준으로 삼습니다. 간격은 한 나라의 부채 대비 GDP와 장기경제추세의 차이를 보면서 계산합니다. 가정 채무 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대출, 그리고 확정소득증권(fixed-income securities)도 분석합니다.

 

  • 주로 과열된 주택시장이 부채 대비 GDP 간격의 큰 요인입니다. 캐나다의 간격은 장기경제 평균보다 11.3 퍼센트 포인트 더 위에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지난 분기의 14.1 퍼센트 포인트보다 더 낮아져서 조금 긍정적이긴 합니다. 그래도 BIS에 의하면 10 퍼센트 포인트 이상의 간격은 우려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 출처: https://beta.theglobeandmail.com/report-on-business/canadas-debt-threat-remains-critical-bis-says/article36284938/

나이아가라 대학에서 내년 가을에 대마초 생산과를 신설할 예정이다.
  • 나이아가라 대학(Niagara College)이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대마초 생산(cannabis production) 과목을 신설하여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대학은 내년 2019년 가을에 해당 과목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 대마초는 내년 여름 7월 1일에 캐나다 정부가 오락용으로 완전히 법적으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대마초 산업은 연간 $8 billion을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나이아가라 대학의 환경과 원예학과 이사진으로 있는 Al Unwin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허가받은 대마초 생산자들이 다중의 대마초를 키울 수 있는 숙련된 사람들을 찾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들은 아주 큰 시설에서 건강한 대마초 작물을 재배하는 법을 아는 졸업생과 대마초 관련법을 알고있는 졸업생이 필요합니다.”

 

  • 해당 과목은 8개월짜리 프로그램으로 대마초 생산, 식물과학, 법과 규제, 그리고 수확후 처리 등에 대해서 배웁니다. 프로그램은 $10,000에 이르는 비싼 학비로 25명 정원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학생은 2학기에 코업(co-op)으로 대마초 생산관련 직장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실기시간을 가집니다.

 

  • 이미 북미주에서는 대마초 관련 과목이 있는 대학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 BC주에 Kwantlen Polytechnic University, 캘리포니아 Oakland에 있는 Oaksterdam University의 14주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아가라 대학은 고등교육기관 처음으로 1년짜리 프로그램을 세울 전망입니다.

 

  • 캐나다에서 가장 큰 허가된 대마초 생산회사 Canopy Growth Corp사의 통신부서장 Jordan Sinclair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막 시작한 산업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50명의 직원에서 현재 600명으로 성장했고, 성장은 느릴 것 같지 않습니다.”

 


  • 연방정부 회계감사원 CRA(Canada Revenue Agency) 국세청이 지난 2년동안 BC주와 온타리오주에서 $370 million 규모에 달하는 세금이 부동산 시장으로부터 회수해야 한다고 밝혔지만, 이중 얼마가 실제로 회수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는 소식입니다. $291.7 million은 온타리오주에서, $78.6 million은 BC주에서 회수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RA는 5가지 분야 기준으로 “고위험” 납세자를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펀드, 재산뒤집기(property flipping, 저렴하게 매입하여 비싸게 파는 행위), 새로운 혹은 레노베이션 된 자산에 보고하지 않은 세금, 이익에 대해 보고하지 않은 점, 전세계 수입에 보고하지 않은 점.

 

  • CRA는 2016년부터 부동산에 관련하여 대대적인 감사를 시작했지만, 여태까지 전국적으로 3개의 사례만 벌금형이 아닌 범죄혐의로 기소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CRA는 범죄조사는 앞으로 몇달이나 몇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사례로, 밴쿠버 인근의 Surrey 부동산업자 Harjinder Dhudwal씨는 부동산 관련하여 10년전에 세금회피한 혐의로 최근에 기소되어서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 퀘벡주가 3년연속 흑자(surplus)에 있자, 퀘벡 주정부는 감세(tax cut)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퀘벡주 총리 Philippe Couillard씨는 세금감면을 통한 경기부양이 더 큰 경제성장과 투자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 퀘벡주의 실직자율(unemployment rate)은 6.1%로 낮은 편이며 어떤 분야는 일꾼 수요가 높습니다.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퀘벡주는 과거에 계속 캐나다 경제정체의 원인으로 주목되곤 했으나, 더 이상은 아닙니다. S&P(스탠다드 앤 푸어) 신용랭킹에서 퀘벡주는 올해 6월 처음으로 온타리오를 제치고 더 좋은 신용등급을 달성했습니다.

 

  • 신문사는 이같은 퀘벡주의 감세계획이 13달 뒤에 있을 선거를 위한 정치적 움직임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론조사에 의하면 그래도 퀘벡주의 자유당은 내년 선거에 쉽게 승리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른 두 정당이 바짝 추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퀘벡주는 3월 31일에 끝난 분기연도(fiscal year)에서 $2.49 billion 흑자를 예비보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미 3월달 예산에서 세금감면이 한차례 이루어진 적이 있습니다. 이때 대부분 퀘벡주 가정은 보건세 환급을 받았으며, 퀘벡주정부는 개인소득세 한계를 올린 바 있습니다.

 

  • Mr. Couillard 주총리는 추가 감세가 개인과 중소기업에 더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 온타리오주가 도로운전 사고에 관련하여 부주의한 운전(careless driving, distracted driving)으로 인해 사망자가 날 경우, 최대 5만불 벌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 그동안 부주의한 운전으로 보행자와 자전거 탄 사람이 사망했을시 벌금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었습니다. 실제로 2014년에 토론토 길거리를 걷던 한 보행자가 차에 치여 사망한 사례에서 운전자는 겨우 $1000 벌금형에 쳐해진 적이 있습니다. 현재 법으로는 운전자가 보행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면 감옥에 6개월 동안 갇히며 면허를 2년 정지 당합니다. 그러나 변호사들은 감옥에 갇힌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설명합니다.

 

  • 부주의한 운전은 빨간불에 정차할 때도 포함하여 휴대폰을 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법안 개정은 이번 가을에 소개될 전망입니다.

 


  • BC주의 산불은 아직 완전히 통제가 되지 않았으며 여태까지 전소된 목재는 BC주 안쪽에서 1년 벌목하는 양에 미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여름초부터 시작된 산불이 태운 목재량은 자그마치 530만 세제곱미터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는 BC주에서 가장 최고로 많이 태운 넓이이기도 합니다.

 

  • 비상사태 선포는 지난 주말에 내려졌지만, 목재산업이 다시 재가동 할수 있을지는 아직 회의적입니다. 또한 산소나무 풍뎅이(mountain pine beetle)가 BC주의 많은 목재를 90년대부터 감염시킨만큼, 나무를 심고 재생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Newfoundland and Labrador주가 한 운동가와 법정분쟁 끝에 성 중립적인(gender-neutral) 출생증명서를 발급해주기로 했습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성 중립적인 출생증명서를 발급하는 곳은 Northwest Territories가 유일합니다. 이로써 Newfoundland주는 성 중립적인 출생증명서를 발급하는 2번째 주가 될 전망이며, 이 외에도 온타리오 주정부도 근미래에 발급할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이제 Newfoundland주는 12살이 지나서 자신의 출생증명서에 성을 기재할 수 있는 권한이 생겼습니다. 이전에는 16세 이상이 출생증명서의 성을 바꾸려면 의료전문가에게 소견서를 받아왔어야 했습니다. 이번 판결로 그런 제한이 없어지고, 대신 12세-15세 아이는 부모의 동의도 함께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법정분쟁을 이끈 운동가는 St. John 출신의 Gemma Hickey로, 그는 통계법 Vital Statistics Act를 도전하여 인권과 자유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그는 4월에 중성 출생증명서(non-binary birth certificate)를 신청한 바 있으며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Tim Hortons(팀홀튼) 본사와 프랜차이즈 그룹이 서로 법정기소를 예고하면서 더 격렬한 싸움으로 들어갈 전망입니다. 팀홀튼을 소유하고 있는 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RBI)의 CEO인 Daniel Schwartz씨는 이번주에 프랜차이즈 전화회담에서 한 프랜차이즈 그룹을 중요한 정보를 누설한 혐의와 팀홀튼에 대한 부정적인 언행으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그룹은 3월에 결성된 Great White North Franchisee Association(GWNFA)으로, 캐나다 내에서 본사를 향해 불만을 공식적으로 표시한 프랜차이즈 조합원이기도 합니다.

 

  • GWNFA 프랜차이즈 조합원은 최근에 온타리오주와 알버타주에서 최저임금이 인상되는 것에 대비해 본사가 프랜차이즈 소유주의 이익을 갈취한다고 반발한 바 있습니다. 조합원은 이미 인건비가 프랜차이즈 소유주가 부담하는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곧 시행될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43%까지 치솟을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조합원은 본사에게 최저임금 인상 전에 팀홀튼 제품가격을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 반면 RBI 본사측은 물자재 가격과 외환관련에서 가격인상 한것 외에 공급가를 인상한 적이 없다고 부정하고 나섰습니다. 양측이 서로의 이득만 챙긴다고 주장하는만큼 법정분쟁이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1월 23일 월요일

  • 지난 금요일에 트럼프가 미국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많은 분석이 언론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의 에너지와 농업 정책이 보호주의 성향을 띄면서, 알버타 주의 경제가 더 우려되고 있습니다.
  • 알버타주 수상 Rachel Notley가 이끄는 주정부는 지난 2년 동안 극심한 불경기와 실업율을 겪은 뒤에 올해는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Alberta는 무역에 있어 에너지, 석유화학, 농산품 등 수출에 크게 의존하는 주이며 많은 이들이 올해 경제를 회복하리라고 전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캘거리 대학의 경제학 교수 Trevor Tombe는 트럼프의 정책이 어떤지에 따라 알버타주의 경제도 달려있다고 의견을 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우선 에너지 정책” (America First Energy Plan)을 발표했으며 OPEC 산유국으로부터 에너지 자원을 의존하지 않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정부는 미국이 가장 많이 석유를 수입하는 캐나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현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덕분에 오일과 가스는 별다른 문제 없이 국경을 넘어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NAFTA 협정 때문에 캐나다는 더 적극적으로 에너지 자원 개발을 하기도 했습니다.
  • 트럼프가 손꼽은 국무장관 (secretary of state) 후보인 Rex Tillerson는 Exxon Mobil에서 작년까지 CEO였습니다. 그가 몸 담근 Exxon Mobil은 거대한 석유회사로, NAFTA로 많은 이익을 본 만큼 트럼프에게는 캐나다의 석유 수출에 제동을 걸지 않을 것으로 캐나다 언론은 희망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10월에 미국은 9.7 million 상당의 원유 배럴을 매일 수입하였으며, 이중 3.3 million 배럴은 OPEC 산유국에서 매일 수입하였습니다. 캐나다는 1일당 3.6 million 배럴을 미국에 수출하였으며 이는 OPEC 산유국이 미국에 판매하는 원유 양보다 더 많은 수치입니다.

  • 도날드 트럼프와 트뤼도 수상은 서로 만나서 정상회담을 가지는 것에 대해 전화통화에서 공식적으로 동의했지만,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지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특히 트럼프가 캐나다를 방문할 경우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는 것을 양국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트뤼도 수상이 워싱턴을 방문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미국에 있는 David MacNaughton 캐나다 대사는 어제 저녁 캘거리에 도착하여 현재 상황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습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캐나다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지 않으며 트뤼도 수상과의 대화가 NAFTA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오히려 미국과 무역적자가 크게 나고 있는 해외의 나라에 대해 집중하고 있는 만큼, NAFTA 이외의 것에 대해 논의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MacNaughton 대사는 캐나다가 미국경제에 피해를 주지 않는 우방국임을 강조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미국 공화당 하원은 그동안 세입 증대를 위해 국경조정세(border adjustment tax)를 추진하고 있었고, 이는 미국에 수출하는 캐나다 기업의 큰 걱정거리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의 재무장관 후보 Steven Mnuchin은 의회에 있는 공화당이 추진하고 있는 국경조정세를 지지하지 않음을 밝혔습니다.  Mr. Mnuchin은 국경세금 협상을 할 때 오히려 더 불리한 조건으로 협상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 것을 밝히면서, 국경세금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구경조정세가 너무 복잡하여 미국 경제에 이롭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 국경조정세란?
    작년 6월에 미국의 Paul Ryan 하원의장이 주도한 것으로, 세금 확보를 위해 내놓은 개혁안입니다. 미국 기업들의 수출에는 전혀 세금을 물리지 않고 미국에서 수입하는 것에만 세금을 물린다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미국에게 큰 이득이 될 것 같지만, 소매업체와 오일회사들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강하게 반대해왔었습니다.

  • 작년 12월의 소비자물가지수 (consumer price index)에 의하면 재작년 12월에 비해 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블룸버그에서 실시한 경제학자의 전망치에 못 미치는 수치였습니다. 특히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세개의 수치가 2%나 그 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TD Economics의 James Marple 수석경제학자는 향후 1년동안 인플레이션이 온화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캐나다 경제가 계속 밋밋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은 캐나다 은행 (Bank of Canada)가 제시한 2% 목표를 추월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경제가 생각보다 약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는 반증이며 캐나다 은행은 현재 0.5% 금리 기준보다 더 낮출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캐나다의 식품가격은 12월에 1.3% 하락했으며 90년대초 이후로 3번째로 연속하락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름값은 5.5% 상승하여 11월의 하락세를 만회하였습니다. 특히 소매영업 데이터에 의하면 소비자들이 저금리 시대를 맞이하여 주택구매와 같은 곳에 크게 돈을 아직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와 부품 판매율은 0.8% 인상을 하여 3달 연속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건축자재와 정원용 물품 가게의 매출은 2.9% 상승하여 2016년 중에 제일 좋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 그러나 전반적으로 주택 매매외에는 대부분 매출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개의 큰 카테고리 중에 5개만이 상승세였으며 이는 전체 산업의 45%만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Quebec주는 수력발전소의 발전량이 풍부하여 전력을 수출하는 주입니다. 최근 들어 Utility Hydro-Québec은 넘쳐나는 전력을 활용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는 전력량을 많이 소비하는 건물로,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대기업이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 Utility Hydro-Québec은 2020년까지 몬트리얼의 데이터센터 고객의 수요에 맞추어 350 메가와트의 전력을 사용하는 데이터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호스팅 비즈니스는 급성장하고 있는 분야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2천개가 넘는 데이터 센터가 전세계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만 2020년에 $20 billion USD 투자금이 데이터 센터에만 투자된다는 전망을 내놓은 보고서도 있습니다.
  • Hydro-Québec은 지난 여름에 2030년까지 매출을 $27 billion으로 증대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었으며 주재정에 일조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센터 설립을 위해 350 메가와트를 전략적으로 투자함으로 매년 $100 million 규모 상당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팀홀튼과 버거킹이 스타벅스처럼 앱 사용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출처: Flickr, Tara Hunt)
팀홀튼과 버거킹이 스타벅스처럼 앱 사용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출처: Flickr, Tara Hunt)
  • Tim Hortons가 스타벅스처럼 앱으로 커피와 도넛을 구매가능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2015년 가을에 Brewster App 스타트업을 인수하여 앱 개발에 매진해 왔습니다. 이미 작년 12월에 온타리오주의 25군데의 Tim Hortons에서 시범운영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Tim Hortons의 소유주 회사는 Burger King도 운영하는 만큼, 비슷한 앱으로 버거킹에서 음식구매를 가능하게 할 전망입니다. 시기는 이번 해 봄쯤에 런칭이 될 예정입니다.
  • 앱이 공개가 되면 캐나다 전역에 4000개가 넘는 팀홀튼과 버거킹 매장에 앱으로 음식 구매가 가능해집니다. 스타벅스는 2015년 10월에 모바일 앱을 토론토 300곳의 매장에 런칭한 바 있으며 현재는 Quebec주와 New Brunswick 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 모바일 앱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도 셀프 서비스 주문기기가 2015년에 런칭한 바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앱을 사용하여 구매하는 추세는 계속 상승세이며 특히 영화관 티켓, 음식 구매 등에 폭넓게 애용되고 있습니다.

  • 밴쿠버 시가 BC Hydro로부터 몇천만 달러의 제안을 받았습니다. BC Hydro는 밴쿠버 시내에 두 개의 큰 변전소 (substation)를 짓고자 이같은 제안을 했습니다. 밴쿠버의 다운타운은 점점 인구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전력소모가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BC Hydro는 또한 이 제안과 함께 밴쿠버 다운타운에 2개의 새로운 학교를 새로 건설하는 것과 3개의 공원을 보수하는 안도 제안했습니다. 3개의 공원은 West End에 있는 Lord Nelson 공원, Yaletown의 Emery Barnes 공원, 비즈니스 지역에 있는 Cathedral Square 공원입니다. 건설을 시작한다면 2020년 이후에 시작할 전망이며, Emery Barnes에 놓여질 변전소는 2036년부터 시작하여 5년동안 공사할 예정입니다.
  • 밴쿠버 시 매니져 Sadhu Johnston는 BC Hydro의 제안을 혁신적으로 보고 있으며 대중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대중이 BC Hydro의 제안을 수렴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보통 대중은 변전소 건설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우려하는 만큼, 협상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현재 밴쿠버 시내에는 37개의 변전소가 이미 있으며 절반 이상이 공원이나 학교의 100m~200m내에 있습니다.
BC Hydro가 제안한 2개의 변전소 건설안 (출처: BC Hydro)
BC Hydro가 제안한 2개의 변전소 건설안 (출처: BC Hydro)

1월 7일 토요일

  • 올해 캐나다는 1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캐나다는 1867년 7월 1일에 연방정부가 출범을 하였고, 올해 150주년을 맞이하여 연방정부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준비 중입니다. 연방정부는 약 $500 million (5억달러) 정도를 150주년과 관련하여 예산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Canada 150”이라는 브랜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 150주년 기념 예산은 이미 보수당 연방정부 때부터 출범을 하여, 보수당 연방정부 시절에는 $150 million을 들여 지역마다 공공기관 보수, 문화와 오락 등에 쓸 수 있도록 한 바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 이름은 Canada 150 Community Infrastructure Program입니다. 현재 자유당 연방정부는 프로그램 예산을 두 배로 확대하여 $300 million을 책정하였습니다.
  • 추가로 캐나다 유산(Canadian Heritage)이 관리하는 $180 million 규모의 캐나다 문화와 예술 전국투어 예산이 또 있습니다. 두 프로그램 예산은 합쳐서 거의 $500 million에 육박합니다.
  • 참고로 캐나다는 1967년에 100주년 기념 예산으로 $100 million을 사용한 바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현 시세로 계산하면 약 $779 million 정도였으며, 이는 현재의 150주년 예산보다 더 많은 액수였습니다. 100주년 때는 오타와의 National Arts Centre 건설도 하는 등 활발히 예산을 사용했었습니다.
  • 다음은 150주년 관련 예산 목록입니다.- Parks Canada가 제공하는 2017년 무료 공원입장권. 5년에 걸쳐 $83.3 million 예산이 들 예정. 그러나 무료입장권을 발급하는데만 $5.7 million 예산이 들것으로 밝혀지면서 세금 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무료 입장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 가정당 한 개):
    http://www.commandesparcs-parksorders.ca/webapp/wcs/stores/servlet/ProductDisplay?storeId=22953&urlLangId=-1&productId=524527&urlRequestType=Base&langId=-1&catalogId=53407

    – 큰 이벤트 예산: $20 million

    – 2016년 연말 New Year’s Eve 이벤트: $2.5 million

    – 캐나다 가수 Carly Rae Jepsen이 출연한 국회의사당 2016년 연말파티: $2.5 million

    – 지역 이벤트를 검색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와 앱 “Passport 2017” 개발비용: $1.3 million

    – Ice Foundation 그룹에서 토론토에서 북서항로 (Northwest Passage)를 통해 캐나다 북극해를 관통하여 태평양을 가로질러 BC주의 빅토리아까지 150일 동안 항해를 할 예정입니다. 3개의 연안과 3개의 바다를 가로질러 캐나다의 결속과 통합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예산은 $4.8 million이 책정 되었으나 전체 항해는 약 $10 million이 들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캐나다인들은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항해의 일부분인 10일을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CBC의 This Hour Has 22 Minutes 제작자인 Mary Walsh가 진행하는 “Canada 150 Comedy Show” 투어. 2017년 가을에 투어가 예정되어 있으며 Ron James 코메디언과 Thomas King 작가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로부터 $1 million 예산을 받은 투어 프로젝트입니다.


  • 정부에서 의뢰한 캐나다 150주년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몬트리얼의 The Leger사가 2016년 6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10명 중에 9명은 자신이 캐나다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15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공원을 방문하거나 집에서 가까운 곳의 150주년 이벤트 참석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의 약 75% 정도는 이벤트를 TV에서 시청하겠다고 말하였고, 50%는 지역을 벗어나 이벤트를 직접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응답자의 약 47%는 150주년 이벤트에 봉사자로 참가하겠다고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캐나다 150주년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19%만이 정부가 주관하는 광고를 본 적이 있다고 답하였으며, 더 적은 16%는 “Canada 150” 로고와 브랜드를 안다고 답변했습니다.

캐나다가 올해 한국을 제치고 10위 경제국이 될 전망이다.
캐나다가 올해 한국을 제치고 10위 경제국이 될 전망이다.
  • 영국의 씽크탱크 Centre for Economics and Business Research (CEBR)의 2017년 세계경제리그 보고서에 의하면 캐나다가 올해 한국을 제치고 세계경제 10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가 곧 한국에 2019년 말에 이르러 다시 추월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12위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보고서는 캐나다의 경제가 향후 10년 동안 2% 미만으로 거의 정체된 경제성장을 이룰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2016년~2020년은 1.8% GDP 성장율, 그리고 2030년까지는 2% 성장율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미한 성장율의 요인으로는 공공부문 적자 (public sector deficit)가 올해 GDP의 2.5%로 인상하고 있는 점을 들었으며, 또한 GDP대비 국채 비율이 92%에 이르고 있는 점을 들었습니다. 또한 밴쿠버와 토론토의 과열된 부동산 시장도 우려요인으로 꼽혔습니다.
  • 향후 캐나다의 낮은 금리 (interest rates)와 미화 대비 캐나다 환율 약세가 캐나다 경제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적자가 경제성장에 발목을 붙잡으며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캐나다를 2030년에 추월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며 평균 5.5% GDP 성장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1999년에 강타한 아시아 금융위기를 극복하여 부채 대 GDP 비율을 100%에서 2014년에 25%로 줄인 놀라운 성과를 보였으며 현재 연간 재정적자는 3% 정도입니다.
  • 흥미롭게도 보고서는 2030년에 중국이 미국을 경제규모로 추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도가 경제규모 3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2030년에 이르러 한국은 세계 7위 경제대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한국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경제규모를 넘어서는 것을 의미합니다.

  • 최근에 캐나다 재정부(Finance Canada)가 내놓은 보고서에 의하면 캐나다는 향후 몇 십년동안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2014년 가을에 발간한 장기예상재정 (long term fiscal projections) 보고서 이후로 2년만에 업데이트 한 버전입니다. 보고서는 2050년을 지나 연방정부의 예산이 적자예산을 계속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았으며, 이는 보수당 정부가 불과 2년 전에 흑자(surplus) 예산을 운영하던 것과 대비되는 상황입니다.
  • 보고서는 원자재 가격 하락과 자유당 연방정부의 적자재정 운영, 그리고 인구변화 등이 연방정부 재정상황을 급변시켰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 은행 (Bank of Canada)은 금리를 더 낮출 여유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같은 적자 재정상황은 자유당 연방정부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주정부와의 의료보조금(CHT, Canada Health Transfer) 합의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수당 금융 평론가 Gérard Deltell은 2년 전에 보수당이 2050년까지 $220.4 billion 흑자로 운영하려던 것을 무분별한 재정사용으로 큰 규모의 적자예산을 운영하고 있다고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 얼마전에 10월의 캐나다 경제가 생산지수 하락과 함께 우울하다는 전망을 내놓았었습니다. 그런데 12월의 캐나다 경제는 예상치를 뛰어넘는 경제실적을 거두었습니다. 12월에 5만 4천개의 새로운 풀타임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또한 11월의 수출도 탄력을 입어 $526 million 무역흑자를 달성했고, 이는 2014년 9월 이후로 첫 무역흑자인만큼 좋은 신호입니다.
  • 아직 캐나다는 고용시장에서 아르바이트(part-time jobs)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오일생산주인 Alberta, Saskatchewan, Newfoundland 주들은 실직율이 높습니다. 이 중 Alberta주는 2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등 어려움을 계속 겪고 있습니다. BC주의 고용시장은 더 활발해졌으나 몇 달전에 도입한 엄격한 부동산 규제로 인해 올해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캐나다의 전국적 실업율(jobless rate)은 6.9%입니다.
  • 전반적으로 캐나다는 제조업과 천연자원 산업이 하락세에 있으나, 금융 서비스와 정보산업, 그리고 문화와 오락 산업은 상승세에 있습니다.

  • Alberta주의 경제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Calgary 시내의 상업건물 가치가 $4 billion 넘게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주에 발간된 캘거리 재산평가에 의하면 사무실 임대료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상업건물의 빈자리가 25%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했습니다. 이로 인해 캘거리 시내의 사무실 빌딩 가치는 올해들어 16%로 하락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비거주지역 (non-residential) 재산가치 중간값 (median value)은 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참고로 캘거리는 소득과 상관이 없는 재산세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재산가치가 하락하여도 세금은 높은 비율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캘거리 시의회는 중소기업이 높은 세금을 내는 것을 돕기 위해 $15 million 보조금을 예산에 책정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비판가들은 보조금 보다 세금 자체를 낮추는 것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고 꼬집고 있습니다.
  • 전반적으로 캘거리의 상업건물 가치가 하락세에 있으나, 거주지역의 주택값은 덜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주거지역의 중간값은 약 4% 하락했으며 단독 독립주택은 2만불, 콘도는 만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중국당국이 중국인이 해외에 투자하거나 주택을 구매하는데 더 엄격한 규제를 적용함에 따라 캐나다로 유입되는 중국인 투자자와 주택구매자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 Morgan Stanley 중국 분석가 Andy Xie는 중국인 바이어에게 주택을 판매하는 비즈니스는 타격이 클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 그동안 중국인은 해외환율로 매년 미화 5만불 한도로 바꿀 수 있었으나 법을 엄격하게 지켜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2017년에 들어 중국당국은 해외로 가져가는 돈에 대해 몇 개의 증명서를 내야하는 법을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중국 위안화를 캐나다 달러로 바꾸는 것은 스마트폰으로 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웠으나, 이제 중국은행은 중국화폐를 외화로 바꾸기 위해서 정식서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Andy Xie 분석가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부자들보다는 자금운용에 옵션이 적은 중산층이 엄격해진 법에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따라서 많은 중국인 중산층이 해외에 집을 구매하려는 계획을 포기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 반면 부동산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몇 명은 새로운 법이 중국인들이 해외에 재산을 구입하는데 걸림돌이 크게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인 바이어에게 서비스를 하는 국제부동산 웹사이트 Juwai.com의 CEO는 오히려 이번 규제로 인해 근미래에 기록적인 해외재산 구매율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실제로 최근에 중국내의 부동산을 규제하기 위해 내놓은 법들은 반대의 효과를 낸 바 있습니다. 규제하기 시작할 때 중국인들은 더 엄격해지기 전에 많이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 중국인은 해외관광과 국제교육을 위해 $15~$20 billion을 매달 지출하는 만큼, 이번에 엄격해진 규제는 캐나다의 중국인 투자자와 주택시장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 2016년은 캐나다와 미국 자동차 시장이 기록적인 판매를 올린 해였습니다. 캐나다에서는 195만대의 차량이 판매가 되었으며 4년 연속으로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캐나다내에서 자동차 시장규모가 3번째로 큰 Alberta주가 오일하락으로 인한 경제침체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판매량에 일조를 하여 눈길을 주고 있습니다.
  • 반면 미국은 약 1754만대의 차량을 판매하여 최고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에도 자동차 판매가 강세를 이어가, 최악의 경우에는 캐나다내의 판매량이 190만대로 조금 줄어들거나 최상의 시나리오에는 200만대 이상도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특히 북미 소비자들은 자가용 (passenger cars) 보다는 점점 SUV나 트럭, 그리고 크로스오버 차량 (crossover utility vehicle)을 더 구매하는 트렌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issan은 그동안 베스트셀러였던 Altima 중형차를 제치고 Rogue 크로스오버 모델이 작년에 가장 많이 팔린 차로 등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Ford사의 F-series 픽업트럭이 전체 자가용 라인업에 비해 판매량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 Global Automakers of Canada 회장에 의하면 12월 한 달에만 캐나다 시장에서 크로스오버, 픽업트럭, SUV가 전체 자동차 시장의 70% 판매율을 올렸다고 합니다. 참고로 작년 2016년 자동차 시장 1위 점유율은 Ford사였으며, 2015년에는 Fiat Chrysler가 점유율 1위였었습니다.

  • 오랜시간 동안 분쟁을 이어오던 Visa 신용카드회사와 Wal-Mart가 지난 목요일에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캐나다 자영업 협회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 회장은 Wal-Mart가 Visa를 승복하고 더 적은 신용카드 수수료 합의에 성공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 작년에 Wal-Mart는 MasterCard사와 더 낮은 신용카드 수수료에 합의에 성공했었습니다. 연이어 Visa와 타협안을 진행하던 도중, 두 회사는 합의하지 못하고 계속 힘겨루기를 해왔습니다. 작년 7월에 Wal-Mart는 온타리오주의 Thunder Bay에 있는 16개의 체인점에 Visa 사용을 금했습니다. 이어 작년 11월에 Visa는 Manitoba주에 있는 Visa 사용자들에게 Wal-Mart를 제외하고 장을 보면 $10 credit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목요일에 합의에 이르자 양사는 금요일부터 정상거래를 시작했습니다.

10월 19일 수요일

  • BC 주정부가 벤쿠버 교육청 (Vancouver School Board)에 있던 9명의 모든 이사를 전부 해고했습니다. 그동안 벤쿠버 교육청은 직장내 괴롭힘(bullying)과 학교 폐쇄문제 등 몇달동안 잡음에 시달려 왔습니다. 벤쿠버 교육청은 BC주에서 가장 큰 교육청 중에 하나이며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5만4천명의 학생을 다루고 있습니다.
  • 4월에 예산문제로 정부와 벤쿠버 교육청은 부딪혔으며 2016-2017년 초기예산에 정부가 $20 million을 삭감하는 제안을 교육청 이사가 거절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벤쿠버 교육청은 지진대비 업그레이드를 원했는데, $25 million 적자가 나자 11개 학교를 폐쇄하는 절차를 1월부터 밟았습니다. 이 문제 때문에 벤쿠버 교육청 내에 이사와 스태프는 마찰을 계속 일으켜 왔습니다. 어떤 학교를 폐쇄할지 결정하는 것은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법적으로는 교육청이 적자예산을 운영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벤쿠버 교육청 이사의 태도는 문제시 되어 왔습니다. 게다가 10월 초에 벤쿠버 교육청의 고위간부들이 이사들로부터 직장내 괴롭힘 문제를 제기한 이후로 WorkSafe BC 에이젼시가 조사중입니다. 실제로 10월초에 벤쿠버 교육청 고위간부 4명이 1주일에 연달아 병가를 내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 벤쿠버 교육청의 9명의 이사는 Vision Vancouver party 4명, NPA(Non-Partisan Association) party 4명, Green party 4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Vision Vancouver 정당에 소속되어 있는 벤쿠버 시장 Gregor Robertson은 이번 해고건에 대해 매우 실망이라고 유감을 표현했습니다.
  • 이번 해임건은 1965년 이후로 BC주가 교육청 위원회를 10번째로 해고한 사건입니다. 새로 임명된 이사로는 Delta 교육청장이었던 Dianne Turner가 최소 1년 임기로 지명이 되었습니다.

Rogers의 CEO Guy Laurence가 해임된다
Rogers의 CEO Guy Laurence가 해임된다
  • Rogers의 CEO로서 약 3년동안 일해온 영국인 Guy Laurence가 해고가 되었습니다. Guy Laurence는 그 동안 Rogers가(家)와 마찰을 일으켜 온 바 있습니다.
  • Rogers는 2015년까지 Telus의 CEO로 일했던 Joe Natale을 새로운 수장으로 지목했으나, 비경쟁 조약 (non-compete agreement)을 Telus와 내년 여름까지 맺은 만큼 Joe Natale가 CEO로 임명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내년 여름까지는 Rogers 이사인 Alan Horn이 임시 CEO로 임명이 되었습니다.
  • Guy Laurence는 영국의 Vodafone의 CEO로 일한 화려한 경력이 있습니다. 2013년말에 Rogers의 수장으로 임명되자마자 그는 고객대응 문제로 시달리고 있는 통신과 인터넷 부서를 전격개편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회사 창업주의 손녀 손자인 Melinda와 Edward Rogers를 경영에서 제외시켜 버렸습니다. 그 이후로 Rogers가(家)와 마찰이 심화되기 시작했습니다.
  • 그동안 Rogers의 무선통신과 인터넷 이용자 수는 증가하였고 좋은 실적을 냈습니다. 그러나 TV 케이블 사용자 수는 계속 줄어들었으며 경쟁사 Bell이 IPTV (internet-protocol television)를 내세운 것에 계속 밀렸습니다. 올해 초에는 예상했던 이익배당금(dividend payment)을 늘리지 않아 주주들을 놀라게 했으며 또한 회사가 가진 $15 billion 장기 채무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3년 전에는 NHL 하키 방송권을 12년에 $5.2 billion으로 사들였으나 이익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Netflix 대항마로 내놓았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Shomi를 다음 달에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 Rogers는 3분기 수익보고서에서 무선통신사 가입 수가 114,000명이 유입되었다고 밝혔으며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을 훨씬 웃도는 좋은 성적이었습니다. 그러나 3분기 실적은 53% 하락하여 이익이 $220 million이었는데, Shomi를 폐쇄하는 비용이 크게 한 몫 했습니다.

  • 온라인 부동산 중개 사이트 Zoocasa가 다시 새롭게 런칭이 됩니다. Zoocasa는 화요일에 착수자금으로 $1.35 million을 모았다고 밝혔으며 투자자들은 Wind Mobile 창업자가 세운 Globalive Capital, Hedgewood, Impression Ventures 등이 있습니다.
  • Zoocasa는 본래 2008년에 Rogers에서 개발하여 런칭하였습니다. 그러나 잘되지 않아 작년에 폐쇄하자, 부동산 중개인 Lauren Haw가 조용히 사들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사이트는 더 빠른 플랫폼에 더 나은 검색과 지도표시를 내세웁니다.
  • Rogers는 Zoocasa를 런칭할 때 낮은 비용을 앞세워 마케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광고와 소개(referral)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에게 15% 중개수수료 환불을 제공한 것으로 수익을 얻었습니다. Lauren Haw는 새로 런칭된 사이트의 목적은 저렴한 서비스 비용보다 현존하는 부동산 중개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더 보완하는 목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비용을 올린 대신에 서비스 질을 개선하는데 집중하였습니다.
  • Lauren Haw는 캐나다 금리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ratehub.ca의 초기 투자자이기도 하며 학교와 교육청 랭킹에 따라 부동산을 찾을 수 있는 scholarhood.ca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 Advisory Council on Economic Growth가 이번주에 재무장관 Bill Morneau에게 몇 가지 경제적 조언을 할 예정입니다. 그 중에는 많이 저조해진 캐나다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이민자 수와 외국인 투자자 수를 늘리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Advisory Council on Economic Growth의 권고:
    – 이민자 수를 5년 동안 50% 늘려 450,000명을 확보
    – 외국인 고등 기술자와 경영자의 이민 수속을 더 쉽게 만듬
    – 캐나다에 외국인 투자금을 끌여들이기 위해 새로운 부서 생성
    –  정상거래 인프라 은행 (arm’s length infrastructure bank): 연방정부 자금으로 구성되어 전력망, 고속도로, 항구, 대중교통 등 큰 프로젝트를 코디. 연방정부가 $1 지원할 때 마다 민간 투자자들이 $4을 투자하는 목표.
    – 정상거래란? (arm’s length transaction): 판매자와 구매자 양사가 독립된 주체로서 냉정하게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래하는 관계를 말함. 특히 책임관계를 명확하게 해야 하는 투자같은 경우에 쓰이기도 합니다.
  • Advisory Council on Economic Growth는 14명으로 구성된 경제자문그룹으로, McKinsey 컨설팅사의 글로벌 상무이사 (global managing director)인 Dominic Barton가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 그룹에는 벤쳐 캐피탈리스트, 기관 투자가 (institutional investors), 경영가, 학자와 맥길 대학 총장 등이 있으며 캐나다 경제가 매년 2% 이상 성장할 방안을 위해 20개 정도의 아이디어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매니큐여 샵과 spa가 전세계적으로 붐이 일어나면서 캐나다에도 미용사 (aesthetician) 부족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토론토에도 고용주들이 숙련된 미용사를 찾는 것이 힘들어 시급을 올리는 경쟁 중에 있다고 합니다.
  • Global Wellness Institute의 경제학자이자 고위연구원 Katherine Johnston은 미용 스킬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면서 aesthetician이 수요가 매우 높은 분야인 것을 사람들이 아직도 모르는 것 같다고 코멘트를 하였습니다.
  • Katherine Johnston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전세계적으로 spa 산업은 2018년까지 50만명의 새로운 스파 치료사 (spa therapist)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미용사들이 부족해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spa를 운영하는 고용주들에게 한 2012년도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95%가 스파 전문가를 고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 올해말까지 30개 점포를 확장할 예정인 The Ten Spot 매점의 CEO인 Kristen Wood도 숙련된 미용사를 구하는 것은 어렵다고 하며 수요가 공급을 넘어섰다고 했습니다.
  • 과열된 고용경쟁으로 인해 시급을 올리는 것이 스파에게도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보통 인건비는 수입의 25%에서 80%까지도 나가기도 하며, 프랜차이즈들은 본사에게 6%에서 10% 로얄티 지불을 해야 합니다. 한 미용사의 시급을 $1 올리는 것이 1년에 세금 포함하여 $2000을 추가로 지출해야 합니다.
  • 토론토의 상그리라 호텔 (Shangri-La Hotel)의 스파 총괄자인 Daryll Naidu는 시급을 올리는 것이 문제 해결책이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그는 올해 직원보유율이 95% 였으며 그 비밀은 시급이 아닌 일하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변하는 것이라고 팁을 주었습니다. 모든 직원이 함께 새로운 치료방법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메뉴에 올라온 서비스는 아이디어를 개발한 직원이 커미션을 나눠가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