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수요일

 

앞으로 독감이 더 유행할 전망이다.
  • 요즘 독감(flu) 시즌이 한창인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발간된 공공 보건 캐나다 에이전시(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 PHAC)의 독감 보고서에 의하면 2017년의 마지막 2주 동안 독감 감염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6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타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연구소에서 확인한 11,275개의 샘플 중에 무려 75% 정도가 인플루엔자 A(influenza A) 독감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인플루엔자 A 사례는 H3N2 종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태까지 이와 관련해 1000명 정도가 병원에 입원했으며 적어도 34명이 사망했습니다.

 

  • 호주(Australia)는 최근 겨울에 가장 최악의 독감 시즌 중에 하나를 보내고 있으며 영국도 독감이 한창 유행 중입니다. 특히 영국의 독감이 퍼지자 영국의 보건부(National Health Service)에서는 병원 침실을 확보하기 위해 긴급하지 않은 수술을 모두 미루는 방안을 권장하기도 했습니다.

 

  • PHAC 보고서는 또한 인플루엔자 B가 당초 예상보다 더 일찍 유행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해마다 통상적으로 일어나는 평균 추세에 비해 인플루엔자 B 발견사례가 15배나 높다고 합니다. 보통 인플루엔자 B는 A보다 덜 치명적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미국의 질병 통제 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가 작년에 발간한 보고서에 의하면 인플루엔자 B도 A만큼이나 치명적이라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 연말과 연초 연휴 동안 위니펙 지역 보건부(Winnipeg Regional Health Authority)는 독감 사례가 급증하자 병원 침상 확보를 위한 절차를 밟았습니다. 위니펙 보건부의 최고 임원인 Krista Williams는 아직 독감이 절정에 다르지 않은 것 같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 캐나다 정부가 세계 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 WTO)에 미국을 무역 관련하여 무려 200건에 가까운 사건을 나열하고 20년 가까이 지난 일까지 포함하여 제소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같은 제스쳐는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로부터 탈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 눈길을 끕니다.

 

  • 외교부 장관 Chrystia Freeland의 대변인은 WTO에 미국을 기소한 것이 최근에 미국과 침엽수 목재(softwood lumber)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압박을 주기 위한 움직임입니다.” 최근에 미국은 캐나다산 침엽수 목재 수입품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최종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 캐나다 정부가 WTO에 미국을 기소하자, 미국정부는 강하게 비판을 하며 캐나다 자신에게 손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수입품이 캐나다에서 중국으로 대상이 바뀔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특히 미국무역 대표 Robert Lighthizer는 캐나다가 한 행동이 미국의 해외무역 시스템에 대한 “경솔한 공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런 움직임이 미국이 캐나다에 헌신하는 상호보완적인 무역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린다고 말했습니다.

 

  • Mr. Lighthizer는 캐나다가 WTO에 기소한 케이스 중 상당수가 캐나다 회사와 관련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캐나다 정부가 고소한 사례의 절반 가까이가 미국이 수입하는 중국기업 제품 관련입니다.

 


  • 미국 통상부(Department of Commerce)가 최대 9.93%에 달하는 수출장려금 상계관세(countervailing duties)를 캐나다 제지업자(paper makers)에 부과하기로 1월 9일 화요일에 결정했습니다. 미국 통상부는 인쇄된 신문 같은 것이 캐나다 정부의 보조금을 받는다고 설명했습니다.

 

  • 두 번째 결정은 3월 7일에 할 예정이며, 이때는 통상부가 캐나다 업체들이 쇄목(灑木) 펄프(groundwood) 미국에 수출하는 것에 반덤핑 관세를 매길지 결정하게 됩니다. 반덤핑 관세란, 제품을 특별히 저렴하게 파는 제품을 견제하기 위해 추가로 세금을 매기는 것을 말합니다.

 

  • 미국 회사중 North Pacific Paper Co.(Norpac)는 워싱턴주의 Longview에 본사가 있는 회사로, 2017년 8월에 통상부에 미국 제지업자들이 캐나다의 쇄목펄프에 의해 손해를 보고 있다고 불평을 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보조금 및 상계관세 조사에 강제소환된 캐나다 업체는 3곳이며, 퀘벡주 몬트리얼의 Kruger과 Resolute Forest Products, 그리고 BC주 Richmond시의 Catalyst Paper Corp입니다.

 

  • 미국 통상부는 초기 상계관세로 Kruger에 9.93%, Resolute사에 4.42%, Catalyst사에 6.09% 관세를 매겼습니다. 평균적으로 캐나다 제지업자의 상계관세는 6.53% 정도가 됩니다.

 

  • 침엽수 목재 분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미국 통상부의 제지업자 관세 결정이 캐나다와 미국의 무역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 연방정부가 추진하는 캐나다 인프라 은행(Canada Infrastructure Bank)이 2018년 1월부터 정식 CEO 없이 출범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임시 CEO로 Janice Fukakusa가 있습니다. 인프라 은행은 연방정부 자금으로 구성되어 전력망, 고속도로, 항구, 대중교통 등 큰 프로젝트를 조정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 Ms. Fukakusa는 정식 CEO를 승인하고 고용하는 문제가 가장 시급하며, 전문 분석가를 고용해 급료체계(payroll system)를 안정화하는 것이 우선순위라고 밝혔습니다. “저희는 2018년 말까지 몇 프로젝트를 검토완료가 되었기를 희망합니다. 프로젝트들이 일정 단계에 올라서야 투자와 관련해 결정을 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역량을 다지기 전에는 은행이 개입할 시기와 흐름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먼저 역량 다지기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 현재 인프라 은행의 목표는 큰 수입을 발생하는 민간(private) 프로젝트에 조그만 펀딩이나 대출금을 대여해주어 프로젝트를 촉진시키는 것입니다. 연방 정부는 또한 은행의 $15 billion 예산이 공공교통(public transit), 무역과 교통 운송망(trade and transportation corridors), 그리고 친환경 인프라(green infrastructure) 프로젝트 등에 균등하게 나눌 것이라고 발표했었습니다.

 


  • 퀘벡주의 몬트리얼의 2017년 부동산 시장이 지난 10년 중에 최고 판매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낮은 실직자수와 좋은 경제성장 등이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도왔다는 후문입니다. 광역 몬트리얼(Greater Montreal Area)의 2017년 총 부동산 판매수는 44,448 유닛입니다. 콘도 매매가 인기가 많았으며 몬트리얼섬(Island of Montreal)의 부동산 시장이 활발했습니다.

 

  • 몬트리얼의 가장 인기있는 다섯개의 자치구(boroughs)는 판매율이 무려 20% 이상 증가했습니다. 광역 토론토의 판매율이 18% 하락하고 광역 밴쿠버의 판매율이 10%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증가율입니다. 몬트리얼은 토론토와 밴쿠버와 다르게 외국인 세금(foreign buyers tax)이 없습니다. 이렇게 몬트리얼이 밴쿠버와 토론토의 주택시장을 능가한 적은 1998년 이후로 처음이라고 합니다.

 

  • 몬트리얼섬 지역에 1만4천개 이상의 콘도가 2017년 동안 매매되었으며 이는 2016년에 비해 17% 증가한 수치입니다. 총 판매값은 전년대비 13% 증가하여 $16.2 billion을 기록했습니다. 이중 절반이 몬트리얼섬의 매매입니다.

 

  • 호화주택(luxury accommodation)의 수요가 강세였으며 광역 몬트리얼의 $1 million 이상의 주택 판매율은 20% 증가했으며 50만불 이상의 콘도 수요도 42% 증가했습니다.

 

  • 광역 몬트리얼의 평균주택가는 전년대비 약 6% 증가하여 $364,510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0년 이후로 가장 가파르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몬트리얼섬은 전년대비 6.1% 증가하여 평균주택가가 $467,496입니다.

 


  • 북한이 2월 9일에 열릴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팀을 보내기로 결정하면서, 한 때 몬트리얼에서 훈련을 받았던 피겨스케이팅 북한 선수 두 명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염대옥(Ryom Tae-ok)과 김주식(Kim Ju-sik)으로, 함께 핀란드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경연한 적이 있습니다.

 

  • 남북한 회담에서 채택한 공동보도문에서는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북측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 고위급대표단과 함께 민족 올림픽위원회대표단,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참관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을 파견키로 하고 남측은 필요한 편의를 보장키로 했다.”

 

  • 그러나 북한이 출전권을 따낸 종목은 단 하나며, 그 종목이 피겨 스케이팅 페어의 염대옥/김주식 조입니다. 다른 종목에서는 와일드카드로 참가 자격을 얻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빙상의 쇼트트랙, 노르딕 스키 같은 분야에 출전 가능성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 그동안 북한은 동계 올림픽에 소수 인원의 선수만 보냈습니다. 2006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는 6명을 보냈으며,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는 단 2명만 보냈었습니다.

 


  • BC주의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imon Fraser University)의 도시분석을 지휘하는 Andy Yan의 최근 분석에 의하면 2017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밴쿠버시(Metro Vancouver) 독립주택 중의 무려 73%가 $1 million 이상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016년 7월 1일에는 66%가 $1 million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Mr. Yan이 2016년에 내놓은 전 보고서에서는 2015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밴쿠버시 독립주택의 43%가 적어도 $1 million 가치가 있음을 분석한 바 있습니다. 2014년 7월 1일에는 28%, 2013년에는 23%이었습니다. 이렇게 그의 보고서는 밴쿠버에 $1 million을 호가하는 독립주택이 급증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참고로 2017년 12월에 광역밴쿠버에서 판매된 독립주택의 평균 가격은 $1,749,766였으며, 이는 전년 대비 4.4% 증가한 수치였습니다.

 


  • 토론토의 시장(mayor) John Tory는 1월 9일 화요일에 King Street에 변화를 꾀하는 여러가지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현재 토론토시는 실험적으로 King Street 구간에 자동차가 들어서는 것을 제한하고, 전동차(streetcar)에게 우선권을 주는 교통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 Mr. Tory는 King Street에 시범적 개편을 한 이후로, 지역 소상업인들이 비즈니스에 타격을 입는 것에 대한 우려를 잘 들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도보에 따라 새로운 공공장소 디자인 경시대회를 열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에는 파티오와 카페 같은 것이 들어설 수도 있습니다.

 

  • 토론토시의 경제개발 위원회 의장인 Michael Thompson은 King Street에 앞으로 얼음조각상, 설치 미술, 불쇼,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장소 등을 마련해 더 많은 사람을 이 구역에 끌여들일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 Mr. Tory는 King Street의 시범적 개편이 여태까지 8주동안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전동차가 이동하는 시간이 많이 단축이 되었으며 차량이 위 아래로 쏠리지 않았다고 그는 주장했습니다.

 

 


  • 온타리오주의 키치너-워터루 지역에 첫 한인소식지가 생겼습니다. <동서남북> 한인 정보 소식지는 아래 웹사이트나 지역의 가게 등에서 발행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waterlookoreannews.com


【 요약 】

⊙ 캐나다에 독감이 유행, 앞으로 더 퍼질 것으로 예상

⊙ 캐나다 정부, WTO에 미국을 무역관련하여 기소

⊙ 미국 통상부, 캐나다 제지업자에게 상계관세 부과

⊙ 캐나다 인프라 은행이 1월에 임시 CEO와 함께 출범

⊙ 2017년 캐나다 부동산 중 몬트리얼이 가장 최고 판매 증가율을 기록

⊙ 몬트리얼에서 훈련을 받은 북한 피겨 스케이팅 페어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여

⊙ 밴쿠버시(Metro Vancouver)의 $1 million을 호가하는 독립주택이 급증

⊙ 토론토 King Street 구간에 더 많은 사람들을 끌여들이는 방안을 발표

⊙ Kitchener-Waterloo 한인 정보 소식지 “동서남북” 발행 시작

7월 14일 금요일

  • 캐나다가 보건(health care) 분야에서 11개의 부유한 나라 중에 꼴찌에서 3등으로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실 이 랭킹은 2014년에 이후로 조금 더 나아진 순위로, 2014년에는 꼴찌에서 2번째 였었습니다. 2017년에 보건 분야에서 꼴찌한 나라는 미국이었으며, 프랑스가 그 다음, 그리고 캐나다가 9위를 기록했습니다. 해당 조사는 Commonwealth Fund에서 진행했었으며, 부유국을 비교하는 조사를 하는 단체는 몇 되지 않는 만큼 이번 보고서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Commonwealth Fund의 정책 및 연구 수석 부회장 Eric Schneider은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캐나다를 9위에 놓게 한 (부정적인) 주요인은 접근성(access), 형평성(equity), 그리고 보건 결과물입니다. 이 주요인은 캐나다가 미국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그리고 캐나다는 보건 절차, 행정효율성에는 11개국 중에 6위를 기록하여 이 분야에서는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 보건의 5개 분야에서 캐나다의 성적:
    care process (보건 절차): 6위
    access (접근성): 10위
    administrative efficiency (행정효율성): 6위
    equity (형평성): 9위
    health outcome (보건 결과): 9위
  • 보고서는 캐나다가 2014년에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의 10% 달하는 예산을 보건에 썼다고 밝혔으며, 이는 영국, 뉴질랜드, 호주, 노르웨이 등 보다 더 많이 쓴 수치입니다. 참고로 미국은 GDP의 16.6%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을 보건에 썼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꼴등을 하였습니다.
  • 다음은 보건 분야 전체 랭킹입니다:
    1위: 영국
    2위: 호주
    3위: 네덜란드
    4위 (공동): 뉴질랜드
    4위 (공동): 노르웨이
    6위 (공동): 스위스
    6위 (공동): 스웨덴
    8위: 독일
    9위: 캐나다 (여기서부터 11개국 평균 이하)
    10위: 프랑스
    11위: 미국
11개국 전체 성적표. (그래프 출처=Commonwealth Fund)
11개국 전체 성적표. (그래프 출처=Commonwealth Fund)

  • BC주가 일주일 전에 야생불이 곳곳에 번져서 긴급재난 선포가 되었습니다. 7월 8일 토요일에 무려 200곳이 넘는 산불이 번지면서 BC주 역사상 가장 한꺼번에 산불이 산개한 달 중에 하나로 기록되었습니다. 특히 Ashcroft 지역이 가장 산불에 피해를 많이 입은 곳이며 7월 9일 일요일에 관측한 바에 의하면 Ashcroft는 4,400헥타르 정도 산불에 휩쌓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BC주 수상 Christy Clark은 $100 million 재난 지원금을 Red Cross측에 전달하여 대피한 가족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현재 3000 가구(약 7000명으로 추산) 넘게 대피한 상태이며 1000명의 소방관과 200명의 계약직 소방관이 불과 싸우고 있습니다. 산불 규모가 커지자 BC주는 다른주에게 도움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Saskatchewan의 Brad Wall 주총리는 3개의 물탱크와 30명의 소방관을 보내기로 약속했으며, Alberta주는 1개 물탱크와 60명의 소방관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산림산업에 종사하는 BC주 주민 몇백명도 함께 불을 싸우는데 도와주고 있습니다.
  • BC주의 수석 소방정보부원 Kevin Skrepnek은 산불원인이 다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부분이 번개에 의해, 몇 개는 인간에 의해 시작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는 7월 8일 토요일에 이렇게 밝혔습니다. “산불의 큰 원인은 번개였지만, 사람이 시작한 산불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사실 짜증이 나죠 –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산불이었으니까요.”

  • 토론토 광역지역(Greater Toronto Area, GTA)의 6월 주택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GTA의 4월 주택시장은 최고판매기록을 달성한 바 있으며, 과열우려를 지어냈었습니다. 그러나 온타리오 주정부가 BC주처럼 외국인세금을 4월 21일에 시작하면서 심리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현재 온타리오 주정부는 외국인이 주택을 구매할 때 15% 세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 토론토 부동산 협회(Toronto Real Estate Board, TREB)는 6월 주택평균가격이 4월 최고기록에 비해 13.8% 하락했음을 보고했습니다. GTA의 6월 주택판매량 또한 1년 전에 비해 37.3% 하락했습니다.
  • 6월의 GTA 주택 평균가격은 $793,915이었으며, 이는 5월에 비해 7.9% 하락한 수치이며 4월에 $920,791 최고기록을 낸 이후 13.8% 하락한 수치입니다. 토론토 시에서는 독립주택의 6월 평균가격은 $1,386,524이었으며, 이는 5월에 비해 7.8% 하락한 수치이며 4월에 비해 12.2% 하락한 수치입니다. 그러나 토론토 시의 6월 독립주택 평균가격은 1년 전(2016년 6월)에 비해 10.1% 상승한 걸로 밝혀졌습니다.
  • 이같이 하락하고 있는 토론토 주택시장을 놓고 토론토 시장 John Tory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단기적으로 하락할지라도, 장기적으로는 토론토 부동산에 투자하는 투자가들이 굉장히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 토론토 피어슨(Pearson) 공항이 지역의 교통 허브를 크게 건설할 계획입니다. 토론토광역 공항국(Greater Toronto Airport Authority, GTAA)은 공항과 지역의 교통을 연결하는 허브의 초안 제안을 곧 받는다고 합니다.
  • 참고로 6월에 의회에 인가된 $35 billion 규모의 새로운 캐나다 인프라 은행은 수십억 달러의 프로젝트를 펀딩이 가능한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GTAA는 이 예산을 받으려고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 GTAA는 토론토의 Union Station 다음으로 큰 교통허브를 건설할 계획을 오랫동안 추진해왔습니다. 2017년 5월에는 온타리오의 10개 지역공항과 함께 남온타리오 공항 네트워크(Southern Ontario Airport Network)를 발표한 바 있으며, 피어슨 공항에 몰리는 비행교통을 분산시키는 것과 지역교통 연결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 이 프로젝트는 적어도 $11.2 billion 예산이 들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현존하는 교통라인 5개를 확장하는 것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일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은 Union 역에서 공항까지 이동하는 고속철도를 확장하는 것인데, Guelph, Kitchener-Waterloo, London, 그리고 가능하면 Windsor까지 고속철도라인을 확장하는 계획입니다. 현재 온타리오 주정부는 고속철도라인 제안을 환경평가(environmental assessment)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 전 연방 교통부 장관 David Collenette가 5월에 출시한 보고서에 의하면 고속철도라인 건설은 디자인, 간접비용, 비상비용 등을 포함하면 $21 billion 정도의 예산이 들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만약 자본금만 따진다면 토론토에서 런던까지 건설하는 고속철도는 약 $4 billion이 들것으로 예상이 되며, Windsor까지 확장하면 $3.4 billion이 추가될 전망입니다.
  • 이 거대한 교통허브 프로젝트에 대해 인프라 장관 Amarjeet Sohi는 대변인을 통해 이렇게 성명을 냈습니다. “캐나다 인프라 은행이 이 프로젝트에 투자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현재 인프라 은행이 아직 셋업 중이기 때문에 가동되자마자 프로젝트가 투자에 적합한지 결정할 것입니다.”

Grouse가 중국투자기업 CMIG에 매각이 될 예정이다.
Grouse가 중국투자기업 CMIG에 매각이 될 예정이다. (사진출처=grousemountain.com)
  • 밴쿠버의 Grouse Mountain이 중국투자기업 China Minsheng Investment Group (CMIG)에게 $200 million에 매각이 될 예정입니다. Grouse는 McLaughlin 가문이 1980년대부터 소유하고 있으며 Burrard Inlet 북쪽에 있는 산맥 중 하나입니다. 스키 리조트와 레스토랑과 집라인(zip line)을 포함한 관광명소가 있습니다.
  • 그러나 CMIG 중국투자기업이 13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Grouse에 500 헥타르에 달하는 호텔 및 스파 건설계획에 대한 의향을 밝히면서, North Vancouver 시정부는 환경파괴를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North Vancouver 시장 Richard Walton은 다음과 같이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 곳에 더 많은 사람을 보낼수록, 인간활동은 더 많아질 것이며 환경이 더 위협을 받을 것입니다.”
  • Walton 시장은 현재 Grouse에 있는 건물은 대부분 여름과 겨울 여가활동에 관련된 건물이며 12m 높이 제한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Grouse가 North Vancouver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는 주고용인임을 밝혔습니다. Mr. Walton은 새로운 소유주가 이웃과 현지의 우려도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CMIG는 중국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투자기업이며, 중국 수상 리커창(Li Keqiang)이 9 billion 자금으로 런칭을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CMIG는 부동산, 병원, 서비스업, 기술과 금융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지향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Grouse 인수는 중국투자가 캐나다의 여가활동에도 깊숙히 관여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5월 13일 토요일

2020년 6월부터는 Aeroplan으로 Air Canada 비행기 티켓을 사용할 수가 없다.
2020년 6월부터는 Aeroplan으로 Air Canada 비행기 티켓을 사용할 수가 없다.
  • Air Canada가 그동안 사용해오던 마일리지 적립 프로그램 Aeroplan을 2020년부터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Air Canada는 2020년부터 자체 적립 프로그램을 런칭할 것으로 공지했습니다.
  • 이 소식에 Aeroplan을 제공하는 Aimia 회사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Aimia 회사 주식은 휘청거렸으며, 5월 10일 수요일에 장당 $8.93으로 마감된 주식은 현재 장당 $3.87로 뚝 떨어졌습니다. 반면에 Air Canada 주식은 10년전의 최고기록으로 회복하였습니다.
  • Air Canada는 2020년 6월까지 Aeroplan으로 자사와 Star Alliance 파트너 항공사 마일리지 사용이 가능하나, 그 이후에는 Air Canada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적립프로그램으로 포인트를 얻을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Aeroplan은 2020년 6월 이후에는 Air Canada 비행기표를 사는데 사용하지 못하지만, 제3자업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포인트를 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참고로 Aeroplan은 Air Canada가 1984년에 런칭했으나, 2002년에 프로그램을 분사시키고 (spin off) 2008년에는 프로그램을 재정적으로 완전히 독립시켰습니다. 현재는 Aimia에서 사들여 운영하고 있었으나 Air Canada가 또 다른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런칭하게 되면서 혼선이 빚어진 상황입니다.

  • 41대 BC주 총선에서 자유당(Liberal)이 1952년 이후로 처음으로 소수정부(minority government)로 승리했습니다. 자유당은 43석을 차지했으며, New Democratic Party (NDP)는 41석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Green Party가 역대 최고로 3개의 자리를 차지하며 힘의 균형을 조절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했습니다. 원래는 44석 이상을 차지해야 다수당으로 주정부 내각을 구성할 수가 있습니다.
  • 그러나 표차이가 적은 곳이 많음에 따라 22일까지 BC주 선거관리위원회가 재검표를 하기로 하여, 최종계표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재검표를 통해 자유당이 44석 이상을 확보하면 소수정부가 아닌 다수당으로 자유당이 승리하게 됩니다. 현재 의심이 가는 곳은 적어도 4군데가 있어서 선거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 소수정부란? (Minority Government)
    현재 BC주에서는 87개의 주의회석(legislative seats)이 있으며 다수당으로 내각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최소 44석을 확보해야 합니다. 만약 소수정부로 정부가 운영이 된다면 다른 정당과 함께 법을 통과하기 위해 협력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BC주는 역사적으로 3번의 소수정부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1952년에 Social Credit Party가 승리하여 소수정부를 구성했었습니다. 당시 수상이었던 W.A.C. Bennett은 1953년에 학교 보조금(school grant) 건으로 신임투표(confidence vote)를 진행한 바 있으며 결국 다수정당으로 승리하여 1972년까지 BC주 수상으로 20년 정도 연임했었습니다.

    재검표 뿐만 아니라 부재자 투표(absentee ballot) 상황도 있습니다. 부재자 투표란, 현재 거주지역에 벗어난 사람들이 다른 지역구에서 투표하거나 메일로 투표를 부치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집계된 부재자 투표는 무려 17만 6100개 이상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재검표와 부재자투표 집계가 22일에 총마감이 되면 확실하게 선거결과가 나옵니다.


  • 불합리한 경영구조로 그동안 비난을 받아온 Bombardier 창업자의 손자인 Pierre Beaudoin이 Bombardier의 대표이사직에서 6월 30일에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사직에 남아있지만, 고위임원직에 창업자 가족이 물러나게 된 것은 회사가 창립된지 75년만에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년 2월에 Pierre Beaudoin은 CEO직에서 물러났으며 현재는 우주항공산업의 베테랑인 Alain Bellemare가 CEO로 있습니다.
  • Bombardier사는 2016년에 고위임원들의 봉급을 50% 이상 인상하기로 결정하여 Quebec주의 주주와 사람들의 공분을 크게 산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회사에서 몇 천명을 해고하고 C Series 비행기 프로젝트로 $1 billion 지원금을 정부로부터 받고 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Quebec 주정부의 많은 사람들도 Bombardier측에 실망감을 표출했습니다.

  • 자유당 연방정부는 토론토를 캐나다 인프라 은행 (Canada Infrastructure Bank)의 본사 장소로 결정했습니다. 연방정부는 토론토가 모든 캐나다 주요은행이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며 대부분의 공공-민간 파트너쉽을 추진하는 회사들이 있는 점을 선정이유로 손꼽았습니다.
  • 인프라 장관 Amarjeet Sohi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은행의 역할은 인프라를 더 건설하는 데 있으며, 기관 투자자들과 민간부문의 투자자들이 하고 있는 인프라 투자건을 살펴보면 토론토에서 진행하고 있는 인프라 파이낸싱 전문지식에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 그동안 몬트리얼과 캘거리가 로비를 열심히 한 바 있으나 결국 토론토가 선정이 되면서 실망감을 표출했습니다. 반대정당의 의원들은 정부가 아직 의회에서 인가가 나지 않은 상황에서 은행장소를 성급하게 결정한 것에 대해 비난을 하였습니다.
  • 인프라 은행은 $35 billion 규모의 연방정부 자금과 대출금이 들어가며 민간부문과 협력하여 대중교통 확장과 에너지 그리드 효율성 확대, 무역 인프라 등에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 2017년 4월에 진행한 Environics Institute for Survey Research(EISR) 설문조사에 의하면 캐나다인들이 아직도 새로 유입되는 이민자들에게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문조사에 참가한 사람들의 80% 정도는 이민자들이 캐나다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전세계적으로 이민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추세와 정반대라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이민자수가 너무 많은지에 대해 묻는 항목에서는 10명 중에 6명이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이민자에 대해 호의적임을 보였습니다.
  • 설문조사는 또한 캐나다인들이 미국을 생각하는 태도가 바뀌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과거에 대다수의 캐나다인들이 미국인에 대해 우호적으로 생각한 것과 달리, 현재는 기록적으로 많은 캐나다인들이 미국에 대해 좋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캐나다인은 절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캐나다인의 1/5 가까이가 미국의 정치환경 변화로 미국을 방문하려던 올해 계획을 변경했다고 응답했습니다.

  • J.D. Power and Associates에서 진행하는 연간 설문조사에 의하면 항공사의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승객들이 북미주의 항공사에 대해 만족감을 더 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승객들은 비행기표 가격이 하락한 것에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실제로 작년에는 비행기표 평균값이 8.5% 하락하여 $349 USD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전년도에 비해 분실이 더 적어졌으며 운행시간도 더 맞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그러나 캐나다의 두 항공사는 설문조사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않았습니다. Air Canada는 북미주의 대형 항공사 5곳 중에서 가장 꼴찌로 기록했습니다. WestJet은 4개의 저가항공사 중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두 항공사는 각 분야에서 평균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항공사는 이용객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월 14일 화요일

  • 캐나다 통계청에서 처음으로 공유경제 (sharing economy)에 대한 청사진을 내놓았습니다. 캐나다인 중에서 Airbnb나 Uber 같은 공유경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온타리오주의 고학력의 젊은 청년(18-34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5년 11월~2016년 10월까지 12개월 동안 전체 캐나다인의 10% 정도가 한번쯤은 공유경제 서비스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사용빈도는 캐나다 전역에 걸쳐서 다르게 나타났으며, 오타와 수도에 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Uber와 Airbnb를 사용하고 Winnipeg과 Quebec City는 가장 덜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특히 오타와시에 사는 사람들은 캐나다인의 공유경제 평균 사용횟수 2배 이상을 웃돌았습니다. 캐나다의 차량공유경제 사용빈도는 7%인데 비해, 오타와 주민들은 17.6% 사용비율을 보였습니다. 또한 캐나다의 숙박 공유경제 사용빈도는 4.2%지만 오타와 주민들의 사용빈도는 8.5%였습니다. 이같은 높은 공유경제 활용에 대해서 오타와에 있는 경제학자 Dan Hara는 오타와가 다른 캐나다 도시에 비해서 인구대비 택시 수가 적은 점을 들었습니다. 또한 그는 오타와가 다른 도시에 비해 차가 막히지 않아서 우버 운전자들이 도로 사용하기가 쉬운 점도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기는 우버를 위한 완벽한 시장이죠.”
  • 공유경제를 많이 사용하는 캐나다 도시순위1위: Ottawa-Gatineau
    차량: 17.6%
    숙박: 8.5%2위: Toronto
    차량: 14.8%
    숙박: 4.7%3위: Edmonton
    차량: 9.8%
    숙박: 5.5%4위: Calgary
    차량: 7.4%
    숙박: 7.6%5위: Montreal
    차량: 7%
    숙박: 4.9%

  • 상원(Senate)에서 자유당 연방정부가 인프라 예산집행을 접근하는 방식이 너무 복잡하다고 비판하며, 31개의 다른 조직들을 통솔할 명확한 국가차원적인 계획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상원의 국가재정위원회 (National Finance Committee)는 2월말에 내놓은 보고서에서 1년 넘게 연방정부의 접근방식에 대해서 연구한 결과, 주와 시가 연방정부의 인프라 예산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보고했습니다.
  • 또한 위원회는 연방정부의 현재 접근방식이 돈이 어떻게 쓰여졌는지에만 신경쓰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그보다는 예산사용이 특정목표를 달성했는지 측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재정 위원장인 Larry Smith 보수당 상원 의원은 “성과 지표는 시작하는 것과 끝맺는 것 이상을 보여주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자유당 연방정부는 현재부터 2028년까지 5개의 큰 카테고리 내에서 $186 billion 규모의 인프라 예산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5개 분야는 대중교통, 친환경 인프라, 사회 인프라, 무역과 운송입니다. 이 인프라 예산은 전 보수당 연방정부가 예정하고 있었던 예산을 포함한 것입니다.
  • 위원회는 인프라 예산 분야를 더 세분화 할수록 신청받는 절차와 각기 다른 기한과 규제 등이 혼선을 가져올 것을 경고했습니다. 특히 조그만 도시들은 세세한 신청방법을 파악할 인적자원이 부족할 수 있어 필요한 예산을 신청 못할 수도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 참고로 올해 은행과 연금 자금으로 공공자금을 끌여들이기 위한 캐나다 인프라 은행 (Canada Infrastructure Bank)이 런칭 될 수도 있습니다. 위원회는 캐나다 인프라 은행에 대해서 견해를 밝히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입장입니다.

  • 온타리오주의 구엘프 대학 (University of Guelph)에서 현 학년에서 4명의 학생이 자살을 하자, 대학측에서는 정신관련 상담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캐나다 정신건강협회 (Canadian Mental Health Association)과 협력하여 상담 서비스를 강화하고, 관심 모임, 그리고 이번해 봄에 학생들을 설문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을 초기에 감지할 수 있는 법을 훈련시킬 전망입니다.
  • 사실 대학생의 정신건강 문제는 비단 구엘프 대학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캐나다 전역에 걸쳐 벌인 설문조사에는 대학생의 정신건강이 전체적으로 퇴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9월에 발간된 보고서에 의하면 2013년에 비해 자살을 고려한 대학생의 수는 무려 13%나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2013년에 비해 자신이 매우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답변한 수는 10% 줄었습니다.

Newfoundland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이 브로드웨이에서 선보인다.
Newfoundland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이 브로드웨이에서 선보인다.
  • 토론토 출신의 Irene Sankoff와 David Hein 극작가가 쓴 Newfoundland의 조그만 마을에서 벌어지는 뮤지컬이 브로드웨이에 데뷔하여 화제입니다. 새 뮤지컬 제목은 Come From Away로, 2001년 9.11 사태에 38대의 비행기가 긴급회황하여 Newfoundland and Labrador주에 7000명이 내려 마을 사람들이 7000명을 먹이고 재운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졌습니다.
  • 뮤지컬은 워싱턴, 씨애틀, 샌디에고 도시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한 바 있으며 특히 요즘에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6개의 무슬림 국가 출신들을 입국금지하는 상황에서 낯선 사람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중요성에 대해서 좋은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는 평입니다.
  • 캐나다인이 쓴 뮤지컬이 브로드웨이에서 공연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닙니다. 특히 캐나다인을 주제로 한 뮤지컬은 더욱 드문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브로드웨이에서 공연한 캐나다인 극작가 작품은 1차세계대전의 비행기 에이스 조종사에 대한 Billy Bishop Goes to War이라는 1980년의 뮤지컬입니다. 이 뮤지컬은 지금도 때때로 캐나다에서 공연을 하지만, 브로드웨이에서는 성공적이지 못했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Come From Away가 성공적인 데뷔를 할지에 대해서 관심이 모여지고 있습니다.

  • 3월 4일 토요일에 밴쿠버 북쪽에 있는 대서양 연어 양식장의 연료탱크에서 약 1500 리터의 바이오디젤이 유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 연어 양식장은 BC주의 Port Hardy의 70km 동쪽에 있는 Echo Bay에 있습니다. 회사는 연료펌프를 밤새 틀어놓아 그 사이에 900~1000 리터의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연어 양식장 직원은 대부분 기름유출을 흡수패드로 방지했다고 말했으나, 헬리콥터가 현장을 조사한 비디오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이미 기름이 연어양식장 바깥으로 유출이 많이 된걸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 지역에 있는 원주민 지역은 오랜시간 동안 환경파괴를 이유로 연어양식장을 반대해온 만큼, 사건이 반대입장에 큰 힘을 실어줄 전망입니다.
  • Kwikwasat’inuxw Haxwa’mis 원주민 리더인 Bob Chamberlin은 기름유출이 그의 지역의 생태계와 식량확보에 큰 문제를 미칠 것을 걱정하였습니다. 그는 해당 지역이 조개를 캐는데 중요한 지역이며 원주민의 주요 식량임을 밝혔습니다. “미흡한 훈련이나 책임감이 없는 양식장 운영과, 그리고 이런 사고 같은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훨씬 더 강화된 책임감이 필요한 사안입니다.”

  • 한때 핸드폰 제조회사였던 BlackBerry가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소프트웨어 회사로 탈바꿈을 하는데 성공을 했지만,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기 힘든 것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블랙베리의 COO(Chief operating officer)인 Marty Beard는 현재 회사가 인터넷 네트워크를 이용한 장비연결의 보안을 중심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회사는 자율주행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보안강화 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Marty Beard는 자율주행 차량을 해커들이 탈취하는 것을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명백하게 삶과 죽음을 가르는 상황입니다. 보안이 매우 중요합니다.”
  • Marty Beard씨는 블랙베리가 소프트웨어의 보안 부문에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최근에 출시된 또 다른 블랙베리 휴대폰이 소프트웨어 보안 브랜딩을 강화하는데 복잡한 상황을 만든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 토론토에 본사가 있는 핀테크 기업 D+H를 텍사스의 투자회사 Vista Equity Partners가 채무(debt)를 포함하여서 $4.8 billion에 인수하기로 제안했습니다. 인수건이 마무리가 되려면 5월의 주주총회에서 2/3 이상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규제와 법정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순조롭게 진행이 되면 3분기 말에 인수가 마무리가 될 전망입니다.
  • D+H는 Davis + Henderson이라는 이름으로 1875년에 토론토에서 시작되었으며 처음에는 캐나다 주요은행의 체크를 인쇄하는 사업을 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여러 사업을 다각화하여 은행사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변신했습니다.

  • Air Canada사가 전세계적으로 보잉 787 비행기 수요가 급증하자 작년에 보잉 787 두 대를 $351 million에 판매하고 다시 대여하는 방법으로 $19 million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ir Canada의 CFO (chief financial officer)는 3월 8일에 회사가 더 많은 보잉 787을 올해 팔고 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태까지 Air Canada는 24개의 보잉 787 중에서 4대에서 5대 정도를 판매하고 다시 대여해서 사용 중이며, 현재 보잉 787 주문이 2019년에 완료되는대로 37기 중에 10대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 팀홀튼(Tim Hortons) 프랜차이즈 운영자들이 팀홀튼을 소유하고 있는 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 Inc. (RBI)가 원가절감 캠페인을 벌이자 이를 반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Great White North Franchisee Association(GWNFA)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RBI에 운영의견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 프랜차이즈 운영자들이 주장하는 바는 원가절감이 제품부족, 질의 하락, 그리고 보안 이슈 등 팀홀튼 브랜드에 치명타를 안겨줄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들은 본사 직원을 줄이는 것이 결국 프랜차이즈 소유주들에게 가격 부담을 더 해주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팀홀튼이 점점 더 저렴하고 낮은 질의 제품과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너무 얇은 깨지기 쉬운 유리 커피포트, 뜨거운 제품을 올려놓는 쟁반이 열에 가하여 깨지는 현상, 뚜껑을 닫을 때 아이스 카푸치노 컵 벽면이 얇아 컵이 망가지는 현상, 공휴일 한정 머그컵이 품질이 좋지 않아 리콜이 되어 가장 수요가 높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품귀 현상 등이 있습니다.
  • 팀홀튼은 2014년 말에 버거킹을 소유하고 있는 RBI에 인수되었으며, 그 이후로 많은 매니져들이 젊은 MBA 졸업생으로 채워지면서 인수 전에 비해 운영이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GWNFA 그룹을 대표하는 John Sotos 변호사는 이런 변화가 “시스템을 흔들고 브랜드를 위협하며 프랜차이즈가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저하시킨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RBI는 계속해서 원가절감을 해왔고 실제로 팀홀튼 주식은 지난 12개월 동안 42% 오를 정도로 주주들을 만족시켜 왔습니다. 그러나 프랜차이즈 운영자들이 새로 만든 GWNFA 그룹에는 상징적인 아이콘 두 명이 지지해줄 정도로 RBI의 팀홀튼 운영에 대해 의구심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팀홀튼 공동 창업자 Ron Joyce와 전 팀홀튼 CEO였던 Don Schroeder는 프랜차이즈 운영자들 편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 다음은 팀홀튼 소유자들이 비판하고 있는 주요 쟁점입니다:

-팀홀튼은 프랜차이즈들이 내는 광고 예산을 주목적과 다르게 사용하며 도리어 프랜차이즈 소유자들에게 가격부담을 더한다. 예를 들어서, 제품 할인이 있을 때 예산에서 책정되지 않고 프랜차이즈 소유자들이 직접 부담해야 하는 구조이며 이는 총 $30 million에 달하는 규모이다. 또한 광고 예산이 마케팅과 관련없는 직원 연봉에도 쓰이는 점도 있다. 과거의 운영방식과 다르게 불투명한 광고 예산을 집행하는 것은 우려스럽다.

– 팀홀튼의 이익은 본사의 이득에 따라 재책정 되었으며 이는 프랜차이즈 소유자들의 이익 저하로 이어졌다. 단 하나의 공급자로 시스템을 바꾼 것은 제품 부족, 고객 이탈, 그리고 시스템 기준 미달로 이어졌다. 원가절감 정책은 더 나쁜 품질의 새로운 제품과 장비 라인업으로 드러났으며, 동시에 제품가격은 올라갔다. 또한 어떤 경우에는 제품가격 인상이 400%나 된 경우가 있었으며 이는 산업의 일반적인 가격인상 관행보다 2배나 3배 이상이었다.

– 프랜차이즈의 운영지표를 추적하는 GPS 시스템은 달성할 수 없는 기준으로 이어졌고, 본사가 공정한 보상이 없이 프랜차이즈 운영자들을 퇴출하게 만들었다. 즉, 팀홀튼 본사는 GPS 도구를 서비스를 개선하는 용도가 아닌, 본사가 원하지 않는 프랜차이즈 운영자 축출 용도로 악용하고 있다.

– 팀홀튼은 프랜차이즈 소유자들과 투명성과 책임성이 불분명하다. 팀홀튼 프랜차이즈 건설도 명확한 입찰이 아닌 불분명한 협상으로 시작이 되며, 건물이 완공되었을 때 그들이 무엇을 위해 돈을 내는지 잘 모를 정도로 재정사용이 투명하지 않다. 개발비용이 충분한 설명 없이 증가가 되었다.

– 팀홀튼 본사가 과거에 다양한 프랜차이즈 운영자들을 구성하겠다고 주장한 것과 달리, 지금은 여러개의 프랜차이즈를 소유할 수 있는 소수의 부호들을 선호하고 있는 것 같다.

11월 2일 수요일

  • 경제자문위원회가 이민자 수를 늘리는 방안에 대해서 조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가 내세운 내년 2017년 이민자 수는 바뀌지 않을 전망입니다. 캐나다 정부는 2017년에 총 30만명의 이민자를 받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올해 2016년 목표와 같은 수치입니다.
  • 그러나 2017년 이민자 목표수치를 내부적으로 살펴보면 분포도가 바뀌었습니다. 올해 시리아 난민을 많이 받아들였기 때문에 내년 2017년에는 난민 유입수를 4만명으로 줄일 예정입니다. 그리고 경제이민 (economic immigration) 수를 올해보다 늘려 172,500명을 받을 예정입니다. 경제이민이란, 캐나다의 경제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투자, 전문가, 취업 등을 통한 이민입니다.
  • 경제성장자문위원회(The Advisory Council on Economic Growth)는 10월 20일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민자 수가 5년에 걸쳐서 현재 수치에서 50% 인상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30만명이지만, 경제자문위원회는 45만명이 경제적으로 좋은 수치라고 전망을 내놓았었습니다.
  • 이민정책 장관 John McCallum은 30만명 목표가 이미 충분한 숫자이며 과거에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영주권자를 259,542명을 새로 받아들였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이민자 수 30만명으로 늘어난 것은 시리아 난민 사태의 특별한 조치였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캐나다는 작년 7월부터 올해까지 1년간 32만명의 새 이민자를 받아들였으며, 이는 역사상 가장 많은 숫자였습니다.
  • 연방정부 정책가들은 인구를 고려할 때 베이비 부머 세대가 노동시장을 떠나는 것을 고려를 합니다. 그래서 의존 비율(dependency ratio)을 계산하는데, 고령자의 수에 생산연령을 나누는 비율입니다. (ratio of seniors to working-age) 참고로 캐나다의 현재 인구는 3500만명(35 million) 정도 입니다.

  • 화요일에 재무부 장관 Bill Morneau가 화요일에 100억달러가 넘는 예산을 인프라 (infrastructure)에 향후 12년동안 책정하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기존의 10년 인프라 예산에 2년을 더 늘려 2028년까지 해외 투자금을 매력적으로 끌여들일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 다음은 재무장관이 발표한 주요내용입니다:
    – 기존의 인프라 예산에서 $22.6 billion 추가 예산, 그리고 2년을 더 늘려 2028년 회계년도까지 책정
    – 무역과 교통 인프라에 2017년부터 시작하여 11년 동안 $10.1 billion 예산을 투자
    – 10년동안 시골과 북쪽 지역에 $2 billion 넘는 예산을 2018년부터 투입
    – 이르면 2017년 말에 인프라 은행 설립
    – 2017년 예산에 새로운 프로그램과 인프라 은행에 대한 회계 세부사항 공개예정
  • 경제자문위원회는 인프라 은행에 적어도 $40 billion 상당의 연방정부 예산을 출자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재무부 장관은 현존하는 프로그램의 추가예산에서 $15 billion을 충당할 것이며 추가 $20 billion을 민간이나 공공 파트너와 함께 진행하는 구체적인 프로젝트에 묶인 자본이나 부채를 통해 충당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 또한 지난주에 캐나다의 몇 도시들이 인프라 은행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으나, 재무부 장관 Morneau는 지난 몇일 동안 주 재무장관과 시장들과 함께 개인적인 만남을 가져 인프라 은행 설립에 대한 설득을 하였습니다. Edmonton 시장 Don Iveson은 Morneau가 추진하는 인프라 은행에 책정된 $15 billion 자금은 기존 연방정부가 약속한 인프라 예산과 다른 소스라고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 전체적으로 연방정부 예산은 2021-22년 회계년도까지 계속 적자가 조금씩 쌓일 예정입니다. 이를 두고 보수당 임시 대표 Rona Ambrose는 정부가 균형잡힌 예산 계획이 없다고 비판하였습니다. 그리고 New Democratic Party (NDP) 리더 Thomas Mulcair는 자유당이 선거공약 때 $10 billion 이상의 적자를 내지 않겠다는 공약을 어기는 셈이라고 비판하며, 인프라 은행의 출범은 공공재산을 민영화하여 유료도로와 같이 사용자에게 돈을 더 내게하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더 신속한 visa와 work permit 프로세스가 내년초에 시작한다.
더 신속한 visa와 work permit 프로세스가 내년초에 시작한다.
  • 연방정부가 캐나다의 다국적 기업과 테크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외국에서 기술자들을 빨리 유입하는 방안을 화요일에 소개했습니다. 내년 초부터 비자와 취업허가증 (work permit)을 2주만에 승인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짧게 일하는 외국인 기술자들을 위해 1년에 30일을 근무할 수 있는 취업허가증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속한 비자를 신청하려면 회사측에서는 어느 분야에 어떤 외국인 기술이 필요한지를 증명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내년 봄에 확정되어 공개될 예정입니다.
  • 이같은 소식은 Shopify, Hootsuite Media, Kik Interactive와 같은 캐나다의 테크기업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캐나다의 테크 회사들은 인재를 찾기 위해 해외에서 유입하느라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Council에 의하면 캐나다는 2020년에는 정보와 기술, 커뮤니케이션 기술자가 20만명 정도 부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Toronto-Dominion(TD) 은행이 모기지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변동금리(variable rate) 모기지의 고객우대금리 (prime rate)를 15 basis point를 올려 기존의 2.7%에서 2.85%로 인상했습니다. 이는 작년 7월 이후로 prime rate를 처음으로 변경한 것입니다. 부동금리 대출 (fixed rate loans)이나 주택 자산 신용한도 (home equity line of credit)를 이용하는 고객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현재 TD 은행의 변동금리 모기지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할부가 늘어나지는 않지만, 원금보다 금리(interest)에 더 많은 지불이 나가 대출 갚는 기간이 조금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 실적부진으로 고군분투인 Second Cup 커피 체인점이 자사의 전략을 재고해야 하는 시점에 왔습니다. 회사가 작년에 내세운 3년짜리 사업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인정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Second Cup은 온타리오 토론토 인근의 Mississauga에 본사가 있는 커피숍 체인점입니다.
  • 더군다나 최근에 Swiss Chalet나 Harveys와 같은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는 Cara Operations 회사가 Second Cup 인수에 대해서 관심을 보였었으나, 딜이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에 Cara가 사들인 회사들을 보면 현재 Second Cup의 재무지표보다 더 나은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 오히려 Thai Express나 Country Style 커피숍 체인점을 보유한 MTY Food Group이 Second Cup을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MTY는 과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인점을 사들인 전례가 있습니다.
  • 혹은 영국에 본사가 있는 Costa Coffee 체인점이 Second Cup을 사들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Costa Coffee는 캐나다 Shell 주유소 매장에 셀프서비스 커피코너를 올해 150개 정도 늘린 바 있으며 2020년까지 550개의 셀프서비스 코너를 추가할 계획이 있습니다.
  • 2014년에 새로운 임원으로 꾸린 Second Cup은 새로운 음식과 커피, 그리고 더 업스케일 된 카페 등으로 전략을 바꾸어 매출을 개선했으나, 치열한 커피숍 시장에서 이윤을 지속적으로 내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 작년에 내세운 3년 사업목표 계획은 향후 3년동안 전체적으로 $250 million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75~85개의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신설하는 것을 목표로 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말로 집계된 새로 연 프랜차이즈 갯수는 5개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연간 5%~9.5% 매출인상을 목표로 한 바 있으나, 현재 매출은 오히려 1.2%로 하락했으며 작년에는 1.4% 하락했었습니다.
  • 게다가 내년 1월 1일까지 $6 million 규모의 거래신용(credit facility)이 기한입니다. 회사로서는 현재 자금유동성으로 채무를 해결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 블랙베리가 자사의 자동차 OS인 QNX 소프트웨어를 처음으로 Ford 회사와 직접 협력하여 개발하기로 하였습니다. Ford 자동차 회사는 QNX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함께 협력하여 필요한대로 자동차 OS를 자사의 제품에 맞게 수정하고 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QNX는 원래 1980년초에 캐나다의 Quantum Software Systems가 개발하던 프로그램이었으며, 2010년에 블랙베리가 사들였습니다. 현재 QNX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차량은 약 6천만 개(60 million)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블랙베리가 하드웨어 제조사로서의 정체성에서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로 방향을 전환한 만큼, 지속된 계약 성사는 이 전략을 뒷받침 해주는 사례입니다.
  • Ford사는 2014년에 차량 연동 소프트웨어로 Microsoft 제품만 지원하던 정책을 중단하고, 현재까지는 안드로이드나 애플 사의 전자기기와 연동하는 시스템을 계속 장착하고 있습니다.

  • 저가항공사 WestJet이 기록적인 회계분기를 기록하였습니다. 3분기에 $116 million 이익을 냈으며, 이는 작년 3분기에 비해 14.2 million 더 많은 이익입니다. WestJet은 탄력을 받아 국제선을 더 개통한다고 밝혔으며, 저가정책은 계속 고수한다고 말했습니다.

10월 26일 수요일

  • 1000여명을 상대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의하면, 캐나다인들은 온라인으로 책과 음악을 사는 것을 좋아하지만 아직 식료품 장을 보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92%는 온라인 쇼핑을 해본 적이 있다고 대답하였으나 15%만이 온라인을 통해 장을 본 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쇼핑의 40% 정도가 오락에 소비를 한 반면, 음식과 장보기는 4% 비중만 차지하였습니다.
  • 이 설문조사는 Marketing Research and Intelligence Association에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입니다. 그러나 응답자의 모집단(population)을 랜덤하게 선출한 것이 아니라, 통계학적으로 오차범위 (margin of error)를 계산할 수가 없는 설문이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 리테일과 마케팅 컨설팅을 하는 J.C. Williams Group의 Suthamie Poologasingham은 고객들이 오프라인에서 장을 보는 평소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인센티브가 필요하며 온라인 쇼핑을 다시 반복하도록 하는 매력적인 요소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캐나다는 미국이나 영국에 비해 온라인 장보기 비율이 아직 적다고 설명했습니다.
  • 토론토에서는 Grocery Gateway사가 Longo’s 체인점이랑 협력하여 집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또 토론토에는 InstaBuggy가 Summerhill Market과 협업하여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하며 6개월 전에 런칭한지 온라인 부분에 30%~40% 성장율을 매달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회사로는 IGA, Thrifty Foods, Costco와 같은 회사들은 자체적으로 배달 시스템이 있습니다.
  • 책과 옷은 온라인으로 주문을 해도 우편함에 조금 놔두어도 되는 아이템이지만, 음식은 바로 고객에게 배달해야 하며 상하거나 식재료가 멍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까다로운 점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Loblaw나 Walmart와 같은 슈퍼마켓은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매장에서 준비를 해놓고 고객이 직접 픽업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Loblaw의 e-commerce 부회장 Jeremy Pee는 픽업 서비스를 사용한 고객의 80%가 재구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경제자문위원회(The Advisory Council on Economic Growth)가 $40 billion 규모의 연방정부 인프라은행을 세우는 것을 주장한 것에 대해 캐나다의 몇 도시들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도시들은 인프라은행에 사용되는 자금이 자유당 연방정부가 약속한 도시들의 인프라 자금을 대체하면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 경제자문위원회가 인프라은행 신설에 대한 제안을 하였지만 정작 연방정부가 어디서 $40 billion을 끌여들일지에 대해서는 함구하였습니다. 연방정부에게는 향후 10년동안 인프라에 투자할 예산이 $60 billion이 있지만, 이미 일부분이 인프라 계획의 Phase 1에 $12 billion 가량 투입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48 billion도 주와 시의회들과 어떻게 분배할 것인지 상당히 논의가 된 상태입니다.
  • 이를 두고 Federation of Canadian Municipalities 회장 Clark Somerville은 연방정부가 인프라 은행을 Phase 2 인프라 계획과 별도로 펀딩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연방정부가 캐나다 공항과 항공우주 산업에 시행하고 있는 현장감사(inspections)를 줄일 예정이라 항공안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Transport Canada는 주기적인 감사 몇 개가 오히려 관료주의를 촉발시키고 중복적인 시스템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감사 시스템이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항공 감사자와 파일럿을 대표하는 Canadian Federal Pilots Association (CFPA)는, 새로운 감사 시스템이 감사 수와 대상종류를 바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FPA 의장 Greg McConnell은 인터뷰에서 Transport Canada가 선보인 새로운 감사 시스템이 단지 비용절감을 위한 것이 명백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진보가 아닌 퇴보라고 강력하게 비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Greg McConnell은 국제적으로 항공감사가 강화되는 추세를 캐나다 정부가 거스르고 있으며 적어도 미국의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이 감사하는 기준을 캐나다가 따라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밴쿠버의 주택 가운데 주요 거주지 (primary residence)가 아니거나 비어있는 집의 갯수가 2001년 이후로 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30년 인구조사 (census) 데이터를 연구한 수치입니다.
  • 2006년까지는 전체 주택 가운데 3~4%만이 추가 거주지이거나 비어있는 집이었지만, 2011년 census에 의하면 수치가 6% 이상을 넘었습니다.
  • 2011년 census를 분석해보니 광역밴쿠버 주택 중에서 50,180채의 주택이 비어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7,415채가 임시 거주지로 외국인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밴쿠버는 비어있거나 임시거주지 주택이 22,169채로 가장 많았습니다. Surrey는 지난 15년 동안 이러한 집이 4배로 증가하여 11,139채를 기록했습니다. Richmond와 Burnaby는 30년 동안 이러한 집이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Justin Trudeau 총리가 정치자금 후원을 위한 모금행사 (cash-for-access fundraising)에 대한 비판이 자유당에 거세지자, 행사의 모금 규모가 그의 각료들을 영향을 미치기에는 적다고 일축했습니다. 총리는 하원(House of Commons)이 가지는 모금행사가 일인당 최대 $1500을 내는 이벤트이며 이미 연방정부가 엄격한 모금행사 규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연방정부의 정당이 한 사람당 $1500 이상을 1년에 받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 그러나 The Globe and Mail 신문사는 총 모금가능 액수는 $3050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1인당 $1525을 연방정당에 기부하고, 또 다른 $1525을 정당의 지역구(riding) 단체에 기부할 수 있도록 법은 지정하고 있습니다. NDP 정당 (New Democratic Party) 리더인 Tom Mulcair는 돈을 내서 정치인을 만날 수 있는 특권을 사는 것은 도덕적이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 돈을 내서 참석하는 모금행사는 올해초에 온타리오주에 논란이 많았었습니다. 기업과 로비스트가 장관들을 만날 수 있는 특권으로 몇 천불을 낸 것이 드러나 온타리오 수상 Kathleen Wynne은 결국 선거개정을 선언했습니다. BC주 수상 Christy Clark도 이와 유사한 행사에 참석을 해온 점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캐나다 달러의 약세가 Fiat Chrysler로 하여금 자동차 가격을 인상하게 만들었다.
캐나다 달러의 약세가 Fiat Chrysler로 하여금 자동차 가격을 인상하게 만들었다. (사진: 위키피디아)
  • 캐나다 달러 하락세 때문에 피아트 크라이슬러(Fiat Chrysler) 자동차 회사가 캐나다 내의 자동차 가격을 인상할 수 밖에 없었다고 Sergio Marchionne CEO가 밝혔습니다. 캐나다는 Fiat Chrysler에게 중요한 시장이지만, 올해는 3분기 회계실적 하락의 요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3분기 회계실적에서 회사의 수익은 €606-million ($881-million)이었으며 작년에 €387-million 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많이 회복된 실적이었습니다.
  • 현재 캐나다 달러는 미국달러당 75센트 정도 하며, 이는 2014년 말에 90.5센트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많이 약세입니다.
  • Fiat Chrysler는 2016년 1월~9월 동안 캐나다 매출이 작년대비 동일기간에 4% 정도 하락했으나, 지난달 9월에는 가격을 인상해서 매출이 18%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Fiat Chrysler의 캐나다 시장점유율은 9월 30일자로 14.5%였으며, 작년에는 15.6% 였었습니다.
  • 9월에 캐나다에서 판매한 Fiat의 자동차 중에 22%는 캐나다 자체 공장에서 만들어졌지만, 많은 자동차 부품을 미국에서 들여오기 때문에 캐나다 달러의 약세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차종은 Ram 픽업트럭이나, 이 차는 멕시코와 미국의 Michigan에서 생산되어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Fiat Chyrsler는 Toyota에 이어 캐나다에서 2번째로 가장 많이 자동차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10월 21일 금요일

  • 경제자문위원회 (The Advisory Council on Economic Growth)가 캐나다 인프라은행, 외국인 자본 유인책, 이민정책 개혁 등 경제적 방안이 담긴 3가지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재무부 장관 Bill Morneau는 11월 1일에 가을 국가예산을 업데이트 할 때 몇가지 제안을 바로 실행에 옮길 것으로 밝혔습니다. 11월 1일은 동시에 연방정부가 2017년 이민자 수 목표를 발표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 자문위원회가 제안한 인프라 은행은 민간인 투자비율을 4대1로 끌여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향후 10년동안 인프라 관련한 투자로 $200 billion 넘게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100 million 이상의 대규모 프로젝트도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연방정부가 민간부문이 인프라 투자에 참여하도록 노력한 어젠다들은 프로젝트 규모가 크지 않아 한계적이었습니다.
  • 인프라 은행이 추진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는 유료 고속도로, 다리, 고속전철, 항구, 공항확장, 도시 인프라, 광대역 인프라 (broadband infrastructure), 전력수송, 그리고 자원 인프라 등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고서는 은행이 인프라 채권 (bonds)를 발행하여 펀딩을 할 수 있다고 제안했으며 또한 몇 재산을 민영화(privatize) 하는 옵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 연방정부가 세계적 투자은행 Credit Suisse AG를 고용하여 올해말까지 공항을 민영화 (privatizing) 하는 이익을 연구하는 컨설팅을 의뢰하였습니다. Credit Suisse는 캐나다의 8개의 큰 공항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얼, 캘거리, 에드먼튼, 오타와, 위니펙, 핼리팩스)을 현장방문하여 리뷰할 예정이며 연금(pension fund)을 포함한 외국인 투자금을 끌여들일 수 있는지 조사할 것입니다. 공항은 꾸준한 수익이 있기 때문에 특히 저금리와 불확실성이 짙은 시기에는 대체적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세계적 철도차량 제조업인 Bombardier가 7500명을 추가로 해고합니다. Bombardier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70,900명의 직원이 있는데 이 중 10%를 해고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특히 철도차량 부서가 가장 영향을 많이 받아 해고인원 수의 2/3이나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이 중 캐나다에서는 2000명을 해고할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 현재 Bombardier사는 $9 billion USD 상당의 채무(debt)가 있으며 Alain Bellemare CEO는 먼저 자금 유동성을 안정화 시킨 다음에 채무 정리에 돌입할 것으로 말했습니다. 또한 해고와 정리로 인해 매년 $300 million 정도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 이미 Bombardier사는 올해초에 7000명의 해고한다고 2월에 밝힌 바 있으며 이번이 올해들어 두 번째 대규모 인원감축입니다.

  • 캘거리 본사의 에너지 회사 Enbridge가 530명 인원감축에 들어갔습니다. 캐나다에서는 370명이, 미국에서는 160명이 해고가 되었습니다. Enbridge사 대변인은 이번 인원감축이 불과 한달 전에 $37 billion 규모로 미국 Houston의 Spectra Energy를 사들인 것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인원감축 전에 Enbridge는 북미에 약 11,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 Enbridge는 저유가 현상에 직접 영향을 받지는 않지만, 미국에 캐나다 원유 (crude)를 수송하는 가장 큰 기업으로 원자재 가격하락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회사입니다.
  • 참고로 Enbridge의 경쟁사 TransCanada도 지난 달에 인원감축을 했었습니다. TransCanada 역시 7월에 $10.2 billion USD 규모로 미국의 Columbia Pipeline을 사들인 바 있습니다. TransCanada는 현재 약 7700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 캐나다를 방문하는 해외여행객 수가 2016년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아직 15년 전 수준을 미치지는 못하였다고 합니다. 캐나다 통계청이 수요일에 발간한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8달동안 약 14 million 이상의 관광자가 캐나다를 다녀갔으며, 이는 작년에 비해 10% 증가한 수치입니다.
  • 참고로 15년전인 2001년에는 14.8 million 관광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2001년 9.11 테러가 일어나기 전에는 미국-캐나다 국경을 넘기가 매우 수월했기 때문에 대부분이 미국인이었음을 감안하면 이번 해에 급증한 해외관광객 추세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01년에는 14.8 million 중에 미국인이 12 million이었습니다. 동일기간에 올해 2016년에는 미국인 9.8 million, 북미외 해외(overseas)는 4.2 million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올해 7월에는 캐나다 통계청이 1972년 이후로 관광객 수를 기록한 이후로 기록적인 해외 방문자 수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온타리오 주정부가 수력발전 전력을 퀘벡주로부터 사들인다. (사진은 관계없음)
온타리오 주정부가 수력발전 전력을 퀘벡주로부터 사들인다. (사진은 관계없음)
  • 온타리오 주정부가 Quebec주로부터 수력발전 전력(hydroelectric power)을 사들이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동안 2 테라와트시 (terawatt hours)를 매년 사들이기로 했으며 이는 온타리오주의 총 전력수요의 1.4%에 맞먹는 규모입니다. 2 테라와트시는 약 24만명에게 전기를 공급하는 양과 같습니다.
  • 또한 온타리오가 Hydro Quebec 시설에 전기를 저장하는 방안도 계약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온타리오는 과잉전력 (excess electricity)을 미국에 비용을 내고 주고 있으나 퀘벡주에 전기를 저장하면 7년 동안 약 $70 million을 절약할 수가 있습니다.
  • 이번 계약으로 인해 온타리오주의 온실가스 배출량 (greenhouse gas emissions)은 1년당 백만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천연가스 발전소의 15% 가량을 교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연방정부가 62년동안 유지되어 오던 모기지 보험(mortgage insurance) 시스템을 바꾸는 것을 제안한 22쪽의 컨설팅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던 보험에서 만약 모기지 채무불이행이 되면 (defaulted mortgages) 대출자가 최대 15%를 책임지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년 2월 28일까지 대출기관들에게 이에 대한 피드백을 부탁했습니다.
  • 정부는 보고서에서 대출자가 참여하는 리스크 방안이 캐나다의 주택 금융 시스템에 리스크를 밸런스 맞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모기지 시스템은 돈을 빌린 납세자들이 채무불이행 모기지의 모든 비용을 감당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대출기관은 원금과 금리, 담보권 행사비용(foreclosure, 법적비용과 재산 보수비용을 포함)만 책임지면 됬었습니다.

  • 캐나다 무역장관 Chrystia Freeland가 European Union (EU)과 캐나다의 무역협정 회의 도중에 나가버리면서 협정이 불가능하다고 불만을 강하게 표시했습니다. Chrystia Freeland는 3일동안 벨기에에서 회의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 EU-캐나다 자유무역협정은 CETA (Comprehensive Economic and Trade Agreement)라고 불리우는데, 현재 EU의 28개 회원국 중에서 벨기에는 강한 반대표를 던졌었습니다. 벨기에는 정치적으로 분산이 되어 있는 나라이며 프랑스어를 쓰는 Wallonia 지역이 캐나다와의 무역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벨기에는 모든 지역 정부가 국제사안에 대해서 동의를 해야 하는 나라입니다.
  • Freeland 장관은 독일,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로미나아와 같은 EU 국가의 많은 반대와 충돌을 긴 시간동안 열심히 해결해 나갔으나 벨기에의 Wallonia 지역과는 힘들다고 불만을 표출하였으며 EU는 합의를 도달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인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협상 불발로 인해 10월 27일에 Justin Trudeau 총리가 EU 정상들과 함께 회담을 가지는 일정이 취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