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금요일

올해 마지막 뉴스네요. 그동안 애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 캐나다가 남아메리카의 베네수엘라(Venezuela) 대사관을 캐나다 땅에서 추방하기로 결정하여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Nicolas Maduro) 대통령이 올해 7월에 제헌국회를 새로 출범하면서 야권이 장악했던 의회를 무력화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독재권력을 강화시켰다는 비판을 국제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당시 베네수엘라는 2013년까지 장기 독재를 했던 우고 차베스(Hugo Chavez)가 죽고 나서 살인적인 물가상승과 극심한 생필품 부족을 격고 있었습니다.

 

  • 이에 캐나다는 미국을 따라 반민주적 행위를 이유로 9월 22일에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고위관료 40명에게 제재를 가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와 베네수엘라 양국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던 도중, 마두로 대통령이 출범시킨 제헌국회의 로드리게스 의장이 12월 23일에 브라질 대사와 캐나다 부대사를 외교상의 기피인물(persona non grata)로 선언했습니다. Persona non grata 선언은 외교관 국외 추방의 첫 단계 조치입니다. 그동안 베네수엘라 주재의 브라질 대사와 캐나다 부대사는 마두로 대통령과 베네수엘라 여당을 비판해온 바 있습니다.

 

  • 그런데 베네수엘라의 캐나다 주재 대사관도 이미 캐나다에 없습니다. 양국관계가 악화되면서 베네수엘라 측에서 항의표시로 대사관을 자국으로 불렀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사 직무 대행(charge d’affaires)이 업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12월 24일에 외교부 장관 Chrystia Freeland는 베네수엘라 대사를 더 이상 환영하지 않는다는 성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 미국이 기업의 세금감면을 실행함에 따라 캐나다의 큰 은행들도 덩달아 몇백만 달러의 수익을 볼 수 있다는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12월 22일 금요일에 상원과 함께 기업세금감면법을 제정하는 안을 확정지었습니다. 이에 Citigroup Global Markets의 분석가들은 캐나다의 가장 큰 4개 은행의 주당 순익(earnings per share, EPS)이 1%~3%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 Bank of Montreal(BMO)가 가장 이익을 보는 은행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BMO는 미국의 중서부에 은행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주당 순익이 약 2.6%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Toronto-Dominion Bank(TD)는 미국 동부에 약 1200개가 넘는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주당 순익이 약 2.3%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Royal Bank of Canada(RBC)는 1.6%의 주당 순익 증가를, 그리고 Canadian Imperial Bank of Commerce(CIBC)는 약 0.9%의 주당 순익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 다른 미국 은행들은 주당 순익이 훨씬 많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약 8%~17% 증가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하면 캐나다 은행은 기업세금감면 효과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률을 보이는 셈입니다.

 

  • 참고: 주당 순익(earnings per share, EPS)이란?
    주가와 연계하여 주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따라서 회사의 이익창출능력이 주가와 기업가치에 어느정도 반영되는지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PER이 10이면 해당 기업의 주가가 주당이익의 10배이며 주당이익 1센트가 주식시장에서 10센트로 평가된다는 말입니다.

 


  • 2017년 1월 29일에 퀘벡주의 퀘벡시티 무슬림 사원 모스크(Grand Mosque of Quebec City)에서 6명의 무슬림을 죽이고 많은 사람이 다친 총기난사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때 Aymen Derbali도 7번 발포를 받아 총상으로 사망 위기에 있었습니다. Mr. Derbali는 세 아이의 아버지로 총기난사 사건 때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고자 온몸으로 막으려고 하다가 총알사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그는 마비가 되어 병원에서 혼수상태에 2달 동안 누워 있었습니다.

 

  • 그를 도우려는 친구들이 퀘베주 정치인과 총리에게도 연락하려고 노력을 했으나 아무도 연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The Globe and Mail 신문사가 그를 알리면서 그의 중상치료를 지원하는 기부금이 물밀듯이 들어와 감동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5불 후원금에서 2만5천불의 거액까지, 서부 캐나다의 밴쿠버 섬의 Corner Brook에서부터 중부와 동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후원하였습니다. 캐나다인은 단 1주일 만에 12만4천불을 그의 치료를 위해 모금하였습니다.

 

  • 열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신문사를 연락해서 Mr. Derbali를 도울 의사를 밝혔었습니다. 이중에는 퀘벡주의 성삼위 성공회 대성당(Cathedral of the Holy Trinity)도 있었으며, 교회는 3월 11일에 그를 위한 모금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 두 달 뒤에 Mr. Derbali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자, 그는 다시 걸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두 총알의 파편이 그의 척수에 아직도 박혀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많은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해서 이렇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저는 캐나다인들이 단결(solidarity)을 추구하며 화합아래 살고 싶다는 것을 믿었었습니다. 제가 캐나다 시민권을 신청한 날에 한번도 (캐나다 시민 신청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 다음은 The Globe and Mail에서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을 다룬 특집기사를 의역한 것입니다.
Grahame’s Bakery (사진출처=HomeTownTV12)
  • Grahame’s Bakery

  • 장소: 온타리오주의 Kemptville
    1885년에 설립
    생존 전략: 신선한 제품과 양질의 재료 공급에 집중

 

  • 할아버지부터 물려받은 빵집으로, 1주일에 다섯 번 Mr. Grahame은 새벽 2시 반에 출근하여 1885년부터 사용해오던 화덕에 불을 지핀다. 그의 누나이자 공동소유자인 Debbie Wilson은 몇 시간 뒤에 합류해서 함께 도넛과 빵 등을 굽는다.

 

  • 그런데 이 집은 Grahame가(家)가 시작한 것이 아니다. 원래 Alphaeus Patterson이 설립하였고, 현주인 Mr. Grahame의 할아버지가 이 빵집에서 21년 동안 일을 하고 가게를 1960년에 사들이면서 Grahame가가 운영을 시작하였다. 이 가게는 현금과 수표(cheque)만 받는다.

 

  • 캐나다 역사적인 장소로 선정이 된 이 곳은 캐나다 빵집 중에서 거의 마지막으로 남은 나무로만 빵을 굽는 빵집이다. 나무에 불을 지피는데만 무려 2시간이나 걸린다. 이 집의 케이크 도넛(cake doughnuts)은 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이며 여러 세대가 하키 연습 전이나 후에 와서 사먹곤 하는 그런 곳이다.

 

  • 현재 Mr. Grahame은 52세로 그의 아버지가 2005년에 소천하였을 때 가게를 물려받았다. 그는 2:30AM에 일을 시작해서 5:30PM까지 일을 한다. 중간에 잠깐 낮잠(power nap)을 정오에 가지기도 한다. 그의 누나인 Ms. Wilson은 58세로 가게가 가장 바쁜 날에 와서 일을 돕는다. 재미있는 사실은 남매가 다른 일을 하다가 빵집 운영을 물려 받았다는 점이며, 그들의 부인과 남편은 집안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맞벌이 부부이기도 하다.

 

  • Mr. Grahame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 “많은 돈을 벌지는 않아요. 생활비를 벌고 있고 공동체에 섬긴다는 의미가 더 깊죠. 고객서비스에 많은 사람들이 만족해하며, 사람들과 대하고, 그리고 어린 아이들이 자라서 가정을 이루는 것을 봅니다.”

 

  • 그의 성공 비밀은 항상 신선하고 가장 좋은 질의 제품을 내놓으려고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물가가 상승하는 추세에 싸우면서 가격을 높게 선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 DeSerres

  • 장소: 캐나다 전역에 34개의 체인점
    1908년에 설립
    생존 전략: 쉽게 구할 수 없는 미술 관련 제품을 판매

 

  • 기업의 소유자인 Marc DeSerres는 가게를 할아버지부터 물려받은 손자로, 매일마다 미술가가 생기는 것이 그의 믿음이라고 설명했다. DeSerres는 현재 700명을 고용하는 가게로 페인트, 캔버스, 다른 미술재료를 판매한다. 전체적으로 1년에 $50 million~$100 million 매출을 상회한다.

 

  • Mr. DeSerres는 미술애호가이며 그의 몬트리얼 본사에는 Edward Burtynsky와 Vik Muniz 등 화가의 작품이 벽에 걸려있다. 그는 Musée d’Art Contemporain 몬트리얼 박물관의 의장이기도 했다. 그런데 몇 십년 동안 가게가 어떻게 생존했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딱히 설명을 하지 못했다. “솔직히, 캐나다에서는 이젤을 살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특산물 취급을 받기 때문에 큰 비즈니스인 것 같습니다.”

 

  • DeSerres는 1908년에 당시 28세였던 할아버지가 몬트리얼의 Sainte-Catherine과 Saint-Denis 길 교차로의 코너에 있는 철 공방을 사들이면서 시작되었다. 할아버지는 이곳을 철물점(hardware store)으로 시작하여 배관과 난방 기구를 유통하기 시작하면서 비즈니스를 성공시켰다. 1950년초에 아버지였던 Roger DeSerres가 물려받았을 때는, 굉장히 다양한 제품을 파는 체인점으로 성장해 있었다.

 

  • “1950년대의 소매업의 도전은 가게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공급처를 확보하는 것이 도전이었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그의 인생이 물품을 확보하는 싸움이었다고 설명하곤 했습니다.”

 

  • 1973년이 이르러 가게 상황이 악화되자 퀘벡 주정부는 본사건물을 몰수하겠다고 통보하였고, DeSerres는 하드웨어 공급업체로서의 수명이 다했다. 손자인 Marc DeSerres는 젊은 나이에 조그만 수의 직원과 함께 미술용품을 공급하는 데 주력했다.

 

  • 당시에 철물점(hardward) 산업은 과열경쟁이 일어나고 있었고, 대형기업인 Rona와 Canadian Tire가 시장을 점유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Mr. DeSerres에 의하면 미술제품은 “조그만 연못의 큰 물고기”가 될 수 있었다.

 

  • 그리고 Mr. DeSerres는 30년 동안 미술제품 공급에만 힘을 썼으며 미술과 관련된 다른 산업에도 진출하려고 애를 썼다. 예를 들어서 컴퓨터화가 대중적으로 유행되기 전에 그래픽 아트 시장에 크게 뛰어든 적도 있었고, 성인 색칠용 그림책이 있는 미술 치료(art therapy)와 같은 분야에도 뛰어들었다.

 

  • 현재 DeSerres는 Indigo나 미국에서 진출한 Michaels와 같은 체인점에 시장도전을 받는다. 그러나 Mr. DeSerres는 다른 분야에서 더 큰 위협을 분석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비자의 여유분 돈이 점점 핸드폰에 들어가는 것을 목격합니다. 이것은 소매업자에게 더 적은 돈이 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 가정당 핸드폰은 한 달에 $300 정도 드는 비용이 되기 쉬워서 다른 여가에 돈을 쓸 기회가 더 적어집니다.”

 

  • Lloyd’s Barber Shop

  • 장소: 토론토
    1979년에 설립
    생존 전략: 좋은 서비스, 직원의 높은 충성도, 그리고 공동체 의식

 

  • 토론토 다운타운의 북서쪽인 Bloor와 Bathurst거리 동네에 대표하는 가게로, 1979년에 Lloyd Mitchell이 원래 있던 이발소를 사들이면서 시작했다. 현재는 그의 아들 Lenox Mitchell이 2015년부터 물려받아 장사를 하고 있다. Mr. Mitchell은 현재 3명의 다른 이발사랑 함께 일하고 있다.

 

  • 1980대부터 Lloyd’s 이발소는 토론토에서 급성장하는 카리브해 지역(Caribbean) 주민 공동체 형성의 사회적이자 문화적인 중심지였다. Mr. Mitchell은 이렇게 설명한다. “이 곳은 당신의 민족을 만날 수 있는 곳이였고, 아는 사람을 마주칠 수 있는 그런 장소였습니다. 이발소는 공동체의 부분이었어요. 다양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이발소에 왔습니다.”

 

  • 최근에는 카리브해 지역 출신 민족들이 토론토 도시 전역과 교외로 흩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사람들은 이곳을 찾는다. “저희는 아직 멀리서 여기까지 오는 손님들이 있어요. 공동체에 대한 애착이죠. 동일하게 받는 서비스, 그리고 여기서 하는 대화 같은 것이 그들이 계속 유지하고 싶어하는 것들입니다.”

 

  • 이 가게는 솔직히 말해 별로 특별한 것이 없다. 오래된 스타일의 이발소이며 1950년대에 썼을 법한 실내장식이 아직도 남아있다. 아주 단순한 가게 앞모습과 오래된 간판 등은 매력적이게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들은 여기에 와서 허브 차와 디자인 가구를 찾는다. 그들은 분위기와 대화를 즐기기 위해 오며, 정말 솜씨있는 헤어컷과 면도를 즐기고 간다.

 

  • “여기에 와서 의자에 앉는 모든 고객에게 우리의 일은 그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의자에 앉은 한 명의 손님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 그 고객은 천 명까지 늘겠죠.”

 

  • Lloyd’s 이발소의 또 다른 성공은 직원 교체율이 굉장히 낮다는 것이다. 이발사의 개인적인 솜씨가 고객을 끌어모으고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인인데, Lenox Mitchell과 그의 이발사들은 100년 분량치를 넘는 헤어컷을 해냈다. Lenox Mitchell은 가게가 바쁠 때 더 많은 손님을 받아들일 수 있지만, 그는 7개의 의자만 고수한다. 왜냐하면 그는 고객이 기대하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 그동안 많은 비슷한 이발소와 헤어살롱, 스파 등이 도전을 했었다. 그리고 쇼핑몰마다 있는 저렴한 이발소 체인점도 있었다. 그러나 Lloyd’s 이발소는 경쟁에서 살아남았다. Lenox Mitchell이 설명하기를, 가치를 고수하고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점이 어떤 때는 최대 이윤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만한 값어치가 있고 계속 할 명분이 생기고, 또 일을 하는데 행복하다면, 그것만으로도 살 수 있습니다.”

 

  • Kidsbooks

  • 장소: 밴쿠버와 노스 밴쿠버
    1983년에 설립
    생존 전략: 훌륭한 고객 서비스, 물품진열에 신중을 가하는 것, 그리고 가게 안의 인상적인 경험 주기

 

  • 아이들을 위한 책방으로, 직원들은 책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으며 아이들은 책에 몰두하고 부모들은 기분좋게 책 값을 지불한다. 가게는 성장의 가도를 달렸다. 그러다가 아마존이 도래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방은 살아남았다.

 

  • 2018년에 35주년을 맞이하는 Kidsbooks는 1983년에 밴쿠버의 Kitsilano 동네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아동사서(children’s librarian)였던 Phyllis Simon이 800 평방피트 정도의 장소를 대여하면서 시작했다. 그리고 1990년에 20대 초반의 Kelly McKinnon이 여름에 아르바이트로 일을 하면서 비즈니스를 배웠다. 몇 년 후에 그녀가 일을 그만두려고 하자, 가게 주인이었던 Phyllis Simon이 가게의 절반을 그녀에게 판매하는 제안을 했다. 사업자금도 빌려주면서 말이다.

 

  • 현재 50세인 Kelly McKinnon은 그 당시를 이렇게 회상한다. “신데렐라 이야기 같았어요.”

 

  • Kidsbooks는 성장하여 더 큰 장소로 이전했다. 가게 운영을 하는 동안 레노베이션을 무려 3번이나 하고, 2번 확장을 더 했다. 최대 4800 평방피트로 커졌다. 그리고 노스 밴쿠버에 2호점을 차렸다.
  • Ms. McKinnon은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는 항상 성장했지만, 점차 성장했습니다. 오직 수요에 기반해서요.”

 

  • 가게의 사명(mission)은 절대 양보되지 않았다. 가게의 사명은 “아이들이 실제 읽을 책을 연결해주는 것”이다. 대형서점 Chapters가 동네에 등자했을 때도, 전자책이 등장했을 때도, 아마존이 런칭되었을 때도, Kidsbooks는 그들만의 방식을 고수했다.

 

  • “중소기업을 운영할 때, 내일을 걱정하고 현재 당장 할수 있는 일에 집중하게 되잖아요? 저는 제 가게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좋은 서비스를 받는다는 것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른 아이의 생일파티를 가는 부모들이 급하게 들어와서 스트레스 받을 때도 무료로 선물포장을 해주며 훌륭한 선물을 선택하도록 해줍니다. 이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아마존이나 Chapters, Indigo와 같은 대형서점에서 벌어지는 일은 제가 통제할 수 없죠.”

 

  • 동시에 가게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노력한다. 매출을 관리하고 효율성을 늘리기 위해서이다. 목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운영을 할 때 투자금을 최소한 줄이는 것이다. 그리고 보이는 곳인 매장에는 돈을 많이 투자하는 것이다. Ms. McKinnon은 이렇게 요약한다. “경험이 전부입니다.”

 

  • 그러나 가게에 어려움이 닥쳤다. Kidsbooks가 처음에 렌트해서 사용했던 장소가 계약만기가 되었을 때, 건물주는 집을 짓기 위해 건물을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이 때 Ms. Simon과 Ms. McKinnon은 고민을 했으나, 사명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둘은 한 회계사를 멘토로 삼고 밴쿠버의 비싼 부동산 가격에도 불구하고 한 장소를 사들였다. 이전에 레스토랑이었던 곳에 둘은 최대한 레노베이션을 하여 2016년 2월에 수천개의 책을 옮겼다.

 

  • 당시 Ms. McKinnon은 책방 장소를 옮긴 것에 불안해 했다. “우리는 5일 동안 문을 닫았었어요. 그리고 다시 열었을 때, 사람들이 계속 들어왔습니다. 이 때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것 같아요. 우리는 믿음의 도약을 했고 모든 것이 잘 풀렸습니다. 모든 고객이 다시 돌아왔고 쇼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5300 평방피트의 새로운 책방은 35명에서 40명 정도의 직원을 고용한다.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한다. 가게는 신중하게 고른 장난감을 판매하며, 전체 매출의 약 15% 정도를 차지한다. 성인을 위한 책은 가게입구에 있다. 그래서 자녀가 자동문을 지나서 가게를 나가지 않게 방지하는 배려를 하는 것이다.

 

  • 비즈니스는 출판사와 유통업자, 그리고 지역사회의 지지로 아주 잘 되고 있다. “사람들이 일부러 더 노력해서 찾아오고, 더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고 저희를 지지해서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는 매일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고 사람들의 일을 계속 얻기 위해 시도하고 있습니다.”

 

  • Plaza Bowling

  • 장소: 알버타주의 Edmonton
    1959년에 설립
    생존 전략: 볼링의 사회적 매력에 집중, 그리고 최신 트렌드를 구체화하기

 

  • 당시 에드몬튼에 북미의 오일붐으로 볼링이 유행하던 1959년에 Lawrence Stride가 다섯 핀 볼링장(five-pin bowling)을 설립했다. 이후 손자인 Trevor Stride가 볼링장을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수제 맥주와 푸드트럭 메뉴를 추가하고, 오래된 볼링레인을 다시 손보아 20대에서 30대의 젊은 손님들이 밤늦게 즐기도록 하였다.

 

  • 볼링의 세계에는 혁신이 더디게 온다. 볼링핀을 자동화하고 점수를 컴퓨터화 하는 것 외에는 캐나다가 발명한 볼링은 다섯핀 볼링 게임 밖에 없다. 그런데 그것은 1909년에 발명이 된 오래된 혁신이다. 그래서 Trevor는 볼링 게임의 사회적 매력에 더 집중했다. 그는 부엌을 레노베이션하고 수제맥주를 고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오래된 메뉴를 다시 새롭게 해서 경기장에서 먹을 수 있는 편안한 음식으로 재편했다. 나초(nachos), 수제 감자튀김, 그리고 시큼한 사우어도우(sourdough) 빵 위에 치즈를 녹인 음식 등이 있다.

 

  • Trevor는 이렇게 설명한다. “사회적인 면에 집중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볼링은 정말 재미있고 우리는 볼링을 우리가 즐기는 사회적인 요소에 둘러쌓이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수제 맥주, 좋은 음식, 신나는 음악, 밤늦게 까지 하는 파티 등이 새로운 고객을 끌여들이는 요소입니다.”

 

  • 볼링장을 찾는 단골은 볼링 대회와 아이들의 생일파티용으로 사용한다. 지금은 DJ 나이트 파티, 월요일에 음식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푸드트럭 월요일 행사를 연다.

 

  • “우리의 주고객은 신나는 밤을 보내기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수제맥주와 수제치즈(artisan cheese)에 관심있는 사람들입니다. 푸드트럭과 DJ를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전략이 먹히고 있습니다.”

 

  • 캐나다에서 볼링을 하는 사람수는 2001년 뒤로 바뀌지 않았다.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20세에 44세 사이에 볼링을 하는 사람수는 늘었다고 한다. 하지만, 노인들과 10대들은 볼링을 덜하고 있다. Trevor의 아버지는 현재 볼링장을 찾는 고객의 평균연세가 25년이나 젊어졌다고 추측한다. 그는 아들이 소셜 미디어 홍보와 음식 산업에서 일해본 경험이 비즈니스 판도를 바꾸었다고 칭찬한다.

 

  • Samosa and Sweet Factory

  • 장소: 토론토 (Etobicoke 지역)
    1989년에 설립
    생존 전략: 기술을 이용해 원가절감

 

  • 삼각형 튀김만두인 남아시아 요리인 사모사(samosa) 식당을 Harpal Sandhu가 열었을 때, 손님이 많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손해를 보았다. 몇 년뒤에 그의 형제 Harminder가 동업자로 합류하여 토론토의 다른 식당과 슈퍼에 유통했을 때도 이익을 쉽게 보지 못했다. 그 이유는 사모사가 인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빨리 만들 수 없었기 때문이다.

 

  • 비즈니스 모델을 바꿔야 할 필요가 있었다. 형제들은 자동화(automation)를 시도해보기로 결심했다. 1999년에 형제들은 페로기(perogie) 동유럽 만두기계를 사서 사모사 만드는 기계로 재조립했다.

 

  • Harpal Sandhu는 자동화에 투자한 것이 성공적이었다고 설명한다. 그러자 일주일에 1000개의 사모사를 원했던 고객이 갑자기 2000개를 원했다. 심지어 해외에서 사가는 소매업자와 유통업자도 늘었다. Samosa and Sweet Factory가 이때 설립이 되어 캐나다, 미국, 호주에 사모사 제품을 유통하기 시작했다.

 

  • 공장은 하루에 15만개의 사모사를 생산한다. 근처 소매업에게 소량을 팔고 나머지는 다른 곳으로 팔린다. 공장은 사모사 외에도 인도 디저트와 채소 파코라(vegetable pakora) 등을 만들기도 한다. 대부분 제품은 자동화된 기계나 반자동화 기계로 만들어지며 가격을 저렴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경쟁력이 된다.

 

  • Harpal Sandhu는 비즈니스의 성공을 가족 덕분이었다고 말한다. “비즈니스 성장은 가족이 함께 해서 가능했습니다. 형제의 두 아내도 공장의 품질관리를 위해 일을 한다. 조카는 소매업 쪽에 일을 한다. 그의 아들은 생산 라인을 책임진다. 그의 며느리는 회계를 담당한다.

 

  • 특히 그의 아들은 이 가족 비즈니스에 많은 부분을 이미 경험했다. 밑바닥부터 일을 해서 도랑을 청소하고, 사람들 밑에서 일을 하고, 화장실 청소를 하는 등 다 해보았다고 한다. 그의 아들은 공장에서 일을 한지 8년이 되어간다. 덕분에 그는 공장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안다. 아들은 이렇게 설명한다. “저는 옆에 지나가면서 제대로 하고 있는지 단번에 알 수가 있어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개선할 수 있는지 알수도 있습니다.”

 

 

  • Harmsworth Decorating Centre

  • 장소: 온타리오주의 Brampton (토론토 북쪽 지역)
    1893년 전에 설립
    생존 전략: 검소하게 살기, 세입자로만 살기 않기

 

  • 5번째 세대로 이어받아 가정용 페인트 가게를 운영하는 David와 Scott Harmsworth는 Brampton 시내에서 1904년에 시작한 가게를 계속 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을 색상 전문가, 디자이너, 역사가로 본다. David는 미술과 건축을 사랑하며 1981년부터 가게에서 일을 했다.

 

  • 현재 56세인 David Harmsworth는 가족의 역사를 강조한다. “비즈니스 자체만 전부가 아닙니다. 비즈니스의 역사가 저의 흥미를 끕니다. 가족의 일부분이죠.”

 

  • David의 고조할아버지인 James William Harmsworths는 약 1887년 경에 비즈니스를 시작했다고 알려져있다. 정확한 날짜는 아무도 모르나, 확실한 것은 1890년 전에부터 비즈니스를 했다는 점이다. 특이한 점은 가게운영 방식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가게에 형제와 아버지 세 사람만이 일을 한다. 직원을 추가로 고용하고 싶지만, 서두를 일은 아니라고 한다. 철물점 대형 체인점이 여기저기 퍼져있는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확실한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우리는 대기업에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저는 그들이 특정 종류의 고객을 모은다고 생각하며, 그 고객들은 좋은 질 보다는 가격이 더 중요하겠죠. 서비스를 별로 신경 안쓰기도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그렇게 시작했다가 저희에게 왔을 때 다른 점을 느끼고 옵니다. 고객이 여기에 들어서는 순간 제대로 물건을 얻도록 도와줍니다.”

 

  • David는 트렌드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며, 공동체에 활동하고 있고, 검소하게 살며, 세입자로만 가만히 있지 않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한다. 그의 고조할아버지는 이 장소를 구매했기 때문에 렌트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검소하게 살고 세입자로 만족하는 것은 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David는 그의 차세대가 가족 비즈니스를 물려받는 것에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Halifax Seed Co.

  • 장소: 노바스코샤주의 Halifax와 뉴브런스윅주의 Saint John
    1866년에 설립
    생존 전략: 전문적인 직원 관리와 최신 트렌드 구현

 

  • 151년이 된 종묘(seed) 및 정원(gardening) 비즈니스는 세계경제 대공황과 대형 슈퍼 체인점의 시대, 그리고 심화된 가격경쟁 등을 다 이기고 생존해냈다.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원예학 비즈니스인 Halifax Seed Co.는 온라인 쇼핑과 배송비 문제 등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음식 추세에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다.

 

  • 4번째 세대로 공동운영자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Emily Tregunno는 최신 추세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한다. “음식을 직접 기르는 추세가 저희와 연관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최신 트렌드에 편승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 동부 캐나다에 혁신적이고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는 것 외에, 회사는 직원 중에서 최고전문가를 구성하는데 노력을 한다. 현재 50명의 정직원이 Halifax와 Saint John에 걸쳐있다. 한 직원은 회사에 40년 이상 함께 일하고 있다고 한다. “저희의 장점은 직원입니다. 그들이 고객에게 전달해주는 전문지식이 중요합니다. 고객이 첫 토마토를 기르려고 하거나 골프코스가 2일 대회에 준비되는 데 조언을 해줄 수 있습니다.”

 

  • 현재 공동소유자로 일하고 있는 Emily와 Ali 자매는 각각 다른 직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Emily는 심리학에, Ali는 스포츠와 레크레이션 전공이었다. 그러나 아버지가 2012년에 돌아가시면서 새로운 분야의 일에 함께 뛰어들게 되었다. Emily는 이렇게 표현한다. “이 비즈니스에 저희의 흥미를 이끄는 매력적인 요소들이 있음을 함께 깨달았어요.” 그리고 그 매력요인 중에는 두 자매가 커가는 것을 지켜본 오래된 직원들의 고용을 보장해주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다.

 

  • 특히 원예학 산업에서는 풀타임 직장을 고용하는 것이 드물다. Halifax Seed Co.는 의료혜택 외에도 5%의 연금기금을 지원해주기도 한다. Emily는 이렇게 결론을 내린다. “저의 가장 큰 책임은 50명 넘는 직원들이 가족을 돌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녀는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할 때 그녀의 가족도 돌볼 수 있다고 믿는다.

 

 

9월 8일 금요일

  • 타임지에서 발간하는 세계대학랭킹에서 캐나다 대학들이 순위를 대체적으로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론토 대학이 캐나다에서 가장 랭킹 높은 22위를 했으며, UBC는 2단계 상승하여 34위를 했습니다. 맥길 대학은 42위를, 맥마스터 대학과 몬트리얼 대학, 알버타 대학은 톱 200위 안에 들었습니다.
  • 전체적인 추세에서 중국대학이 7개나 200위 안에 순위를 들고, 싱가포르와 타이완과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랭킹이 오르는 강세에 있는 것을 감안하면 캐나다 대학들은 꽤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 다음은 캐나다 대학의 순위입니다:
    22위: University of Toronto
    34위: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42위: McGill University
    78위: McMaster University
    108위: University of Montreal
    119위: University of Alberta

영국의 Ken Robinson경이 몬트리얼의 교육포럼에 방문하였다. (사진출처=TED)
  • 2006년의 TED 강의 “어떻게 학교가 창의력을 죽이는가”로 유명한 영국의 교육권위자 켄 로빈슨(Ken Robinson)이 이번주에 몬트리얼에서 열린 아인슈타인 청소년포럼(Einstein Youth Forum)에 참석했습니다. 다음은 The Globe and Mail 신문사와 함께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 Q: 당신이 캐나다를 방문한 시기가 공교롭게도 캐나다의 수학평균이 떨어지고 있는 것과 맞물린다. 온타리오주에서는 6학년의 절반만이 주정부 수학기준을 넘는다. 그런데도 당신은 우리가 표준화 시험에 너무 강조한다고 말했다. 해법은 무엇인가?켄: 저는 정치인이나 행정인이 거대한 수학 시스템 통계를 보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불편합니다. “수학 성적이 내려가네, 어떻게 하지? 수학연습을 더 시키자.” 그리고 시스템 자체가 문제를 만들어 버립니다. 진단을 내리기 전에 추세를 먼저 깊게 파고 들어야 합니다. 아이들과 말하세요. 수학 선생님들과 이야기 하세요. 학교와 대화하세요. 정답은 사람들을 앉혀놓고 그들이 계속 실패하는 것을 끊임없이 시도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 Q: 당신이 제시한 해법 중 하나는 현재 교육과정 중에서 우선순위 밑에 있는 과목들에 중점을 두는 것이었다. 당신은 댄스가 수학만큼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왜 그런가?켄: 우리가 아이들을 물리적으로 장려할 때 그들의 성취도가 전반적으로 개선한다는 증거가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댄스 프로그램을 들을 때 수학을 포함한 다른 과목도 나아진다는 것을 보여준 학교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수학 성적이 나아졌죠. 단순히 댄스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체육 교육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수학에만 몰두해서 “사람들에게 수학을 더 많이 하게하자”라고 하는 것이 답이 아닙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전체 교육과정의 균형을 보고 아이들의 의욕을 억제하는 것과 배움의 호기심을 억제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일입니다.
  • Q: 당신은 문제의 또 다른 점은 우리가 지능과 성취를 구성하는 것에 있어 협소한 정의를 내린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켄: 저는 학교에서 특별히 잘하지 않던 사람들이 모든 종류의 직업에서 성공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학교를 낙제해서 나중에 더 잘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러나 특출하게 뛰어난 사람은 그들이 교육 시스템 아래 있을 때 재능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교육과정 동안 뛰어나다고 느껴본 적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아주 폭넓은 선천적 재능이 있으며 각기 다른 재능이 있음을 인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교육 시스템은 재능중에 조그만 부분만 집중하도록 디자인 되어졌습니다. 만약 당신이 재능을 협소하게 생각한다면, 장애나 무능을 더 크게 보게 됩니다.

    지능은 아주 다양합니다. 이것은 마치 전세계의 천연자원 같은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그들 안에 막대한 천연자원을 안고 태어납니다. 그리고 지구의 천연자원과 같이, 이것들은 발견되어져야 합니다. 아이들은 교육과정 전체를 겪는 동안, 그리고 성인들이 전체 삶을 사는 동안, 그들의 재능이 감추어져서 그들의 능력을 모른채 살아갈 수 있습니다.

  • Q: 이 부분에 있어 당신은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가수 사례를 들었다. 당신은 그가 전체 교육과정을 음악적 재능이 있는지도 모른채 마쳤다고 말했다.켄: 저는 그에게 학교에서 음악을 즐겼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그는 전혀 좋아하지 않았다고 대답했죠. 그래서 물어보았습니다. “당신의 음악선생은 당신이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던가요?” 그가 대답하기를, “아뇨,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다른 가수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 역시 같은 학교에 있었습니다. 음악선생님은 조지 해리슨도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자, 저는 이것이 간과라고 생각합니다. 학급에서 비틀즈가 절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겁니다.
  • Q: 당신은 표준화 시험이 문제를 악화시킨다고 주장한다. 당신은 학교를 시험 공장으로 묘사한다.켄: 학교에서 생긴 많은 문제는 아이들의 내면세계를 우리가 무시하기 때문에 생깁니다. 우리는 학교의 10대 중에 이탈, 불안함, 스트레스, 끔찍하게 높은 자살율을 봅니다. 물론 학교의 잘못은 전부 아니죠. 아이들은 문화적으로 굉장히 해악한 환경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는 그 해악한 환경에 기여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잘못된 요인 중 하나는 시험을 봐야 한다는 미친 압박감입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가 여기서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 Q: 하지만 표준을 그냥 버리라는 말인가?켄: 표준과 표준화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표준을 올려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모든 것을 표준화하는 것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맥도날드 패스트푸드점과 같이 되어버립니다. 표준을 높이는 방법은 아이들을 동기부여하고, 호기심을 키우고, 장려하고, 관심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이 원하는 높은 수준으로 만들 것입니다.
  • Q: 어떤 나라가 제대로 하고 있는가?켄: 핀란드가 자주 인용되긴 합니다. 핀란드 교육 시스템에는 시험이 없지만, 모든 사람들이 집착하는 국제순위에 자주 상위권에 등장하죠. 그들은 핀란드 학교에서 협소한 학구적 재능만 집중하지 않고, 교육과정에 폭넓은 접근을 취합니다. 핀란득 교육 시스템은 경쟁보다 협력에 더 기반되어 있습니다.

  • 캐나다 은행(Bank of Canada)이 9월 6일 수요일에 금리(interst rate)를 1% 올렸습니다. 캐나다 경제는 현재 강세에 있으며, 여름동안 좋은 경기를 보냈습니다. 이는 캐나다 은행이 금리를 7월에 올린지 두달 만에 또 올린 것이며 돈을 빌린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입니다. 실제로 Royal Bank of Canada(RBC)와 같은 주요 은행들은 동일한 수준으로 금리를 올렸습니다.

 

  • 캐나다 은행이 예상보다 더 일찍 금리를 올려 캐나다 달러는 미화대비 82센트 강세를 이어갔으며 올해에 금리가 더 올라갈 수 있다는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로써 저금리 시대가 본격적으로 끝나고 있다는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미얀마의 아웅산 수지(Aung San Suu Kyi)가 12만명의 로힝야족 무슬림(Rohingya Muslims)을 방글라데시로 몰아냈다는 비판을 캐나다 정부가 공식적으로 하였습니다. 이슬람을 믿는 로힝야족은 불교가 대다수인 미얀마에서 박해를 받아왔으며 반군을 일으켜 정부군과 군사충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폭력사태로 인해 2주만에 12만명이 넘는 로힝야족이 인근의 방글라데시로 탈출을 했습니다.
  • 아웅산 수지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이기도 하며, 캐나다 명예 시민권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로힝야족을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그들이 사는 라카인(Rakhine)주에서 일어난 정부군의 탄압이 “가짜뉴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간 뉴스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로힝야족 반군이 지난 달에 라카인주의 몇 수십개의 경찰서와 군사기지를 공격을 먼저 했고, 정부군은 보복차원으로 400명을 적어도 사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태가 로힝야족이 방글라데시로 피난을 가게 만든 요인이었습니다.

 

  • 캐나다 정부는 라카인주에서 일어난 사태를 돕기 위해 $1 million 상당의 인도적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도적 지원 물품에는 생수, 위생품, 음식과 보호소 등이 포함됩니다.

 


  •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재협상 2라운드 회의가 멕시코 시티에서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가졌습니다. 협상가들은 총 25개 부분을 놓고 일하고 있으며 미국이 연말까지 NAFTA 재협상을 완료하기 위해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 에너지에 대해서는 세 나라 모두 대체적으로 찬성하였으며, 멕시코의 오일과 가스 시장을 북미시장에 포함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경제를 최신기준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과 수출과 수입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느슨하게 하는 것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 미국은 캐나다에게 낙농업 산업의 공급 시스템을 더 느슨하게 하는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생산에 있어 미국제품을 더 넣는 것을 주장하며, 분쟁시스템을 철회하는 것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2라운드가 끝날때 까지도 미국은 정확한 수치에 대해서 주장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미국은 자동차 부품 중에 얼마만큼이 미국산이어야 하는지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캐나다 낙농업의 보급 시스템을 느슨하게 하는지 방법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 캐나다는 미국에게 “일할권리법”(right-to-work law)을 철회하라고 촉구하였습니다. 일할권리법은 직원이 취업할 때 자동적으로 노조에 가입하거나 노조비를 지급하도록 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입니다. 참고로 일할권리법은 기업에 더 유리한 법으로, 노동조합 활동을 약화시켜 기업이 고용을 더 늘리도록 유도하는 법안입니다. 캐나다는 또한 NAFTA에 기후변화 관련 조항을 넣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NAFTA 재협상 3번째 라운드는 오타와에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릴 계획입니다.

  • 캐나다의 자동차 시장이 8월에도 호황을 이루어, 기록적인 8월 자동차 판매량을 달성했습니다. 자동차 회사들은 총 183,945대를 8월에 판매했으며 6월부터 8월까지 4달동안 자동차 판매량을 연속으로 최고기록을 하였습니다.

 

  • 이로써 자동차 시장은 연간 판매량을 200만대를 돌파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4달동안 평균판매량 보다 4500대 적게 팔아도 거뜬히 200만대 연간 판매량을 돌파할 수 있습니다.

 

  • TD 은행의 경제학자 Dina Ignjatovic는 캐나다 경제가 최근에 강세로 이어지면서 Alberta주와 Saskatchewan주가 저유가 상황에서 회복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최신기술들이 고객의 지갑을 더 열게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6-7년 동안 무이자 대출을 제공하고 있어 나아진 경제상황에 고객이 자동차 구매로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6월 26일 월요일

  • 중국과 캐나다 정부가 기업해킹을 하지 않는다는 합의안에 6월 23일 금요일에 서명했습니다. 양국의 공동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양측은 지적재산을 훔치는 사이버 공격을 지원하거나 하지 않기로 합의했으며, 이는 무역비밀이나 다른 기업비밀을 유출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 그러나 새로운 협의는 경제 스파이에 관련해서만 다룹니다. 협의사항은 정부기관이나 군대를 상대로 하는 첩보활동까지 포함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2014년에 중국당국 해커는 캐나다의 국립연구회(National Research Council) 메인 컴퓨터에 침투한 바 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고위관리는 중국의 태도가 3-4년전에 비해 변한 것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이런 토픽으로 대화를 하지 않았을 중국의 태도가 완화하게 변해가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명까지 한 합의가 앞으로 양측 관계에 변화를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참고로 중국은 캐나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미국, 영국, 호주, 브라질, 러시아와 함께 비슷한 사이버 합의를 했습니다.

  • 퀘벡주 수상 Philippe Couillard가 돌연 이슬람인들에게 적대적인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자 퀘벡주의 무슬림들이 동요하고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Mr. Couillard는 지난 몇 년간 이슬람 테러와 이슬람 커뮤니티를 연관하는 것에 경고하는 목소리를 내온 바 있습니다. 그리고 테러와 관련된 일에 “이슬람”과 관련된 단어사용도 자제했었습니다.
  • 그러나 지난 주에 수상은 미국의 미시간주에서 49세의 퀘벡주 거주민이 이슬람 문구인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면서 경찰을 칼로 찌른 사건을 놓고 강경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당신은 이런 이벤트를 테러리즘과 이슬람을 전반적으로 연관하지 않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퀘벡주민 Amor Ftouhi는 6월 16일 금요일에 미시간주의 Flint시 공항에서 칼로 경찰의 목을 찔렀으며 평상시에도 미국을 증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에 퀘벡주의 무슬림 커뮤니티는 수상을 수년동안 자신의 편이라고 생각해온 만큼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몬트리얼 무슬림 협의회 의장인 Salam Elmenyawi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정치인은 테러리스트에게 종교적인 정당화를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몬트리얼 무슬림 리더들은 Mr. Couillard를 라마단 끝난 기념으로 6월 25일 일요일 만찬에 초대했지만 그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 무슬림 뿐만 아니라 퀘벡주 수상의 태도 변화에 우려하는 다른 사람들도 있습니다. 칼레튼(Carleton) 대학의 조교수인 Dr. Stephanie Carvin은 다음과 같이 의견을 밝혔습니다. “당신의 리더가 폭력적인 극단과 커뮤니티를 이루면서 일상을 살고 있는 것을 구분할 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 몇 분석가는 Mr. Couillard가 자신의 정당 안에서 일고 있는 논쟁을 가라앉히기 위한 행보가 아닐까 하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Home Capital의 구원투수로 등판한 Warren Buffet.
Home Capital의 구원투수로 등판한 Warren Buffet.
  • 대안 모기지 업체 Home Capital이 재정난과 온타리오 증권 위원회로부터 기소 받은 일련의 사건을 겪었으나, 최근에 워렌 버핏(Warren Buffett) 투자가가 관대하게 회사를 구출해줘서 화제입니다.
  • 캐나다 은행가인 82세의 Don Johnson은 Home Capital에 대한 짧은 내용을 워렌 버핏에게 이메일로 보냈고, 흥미를 보인 워렌 버핏은 자사의 Berkshire Hathaway가 $400 million 정도를 Home Capital에 투자하라고 지시를 내렸습니다. 첫 접촉이 있은지 3일만에 협상이 이루어질 정도로 빠른 속도로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 버핏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우리가 회사에 돈을 투입함으로써 자신감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 이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그는 캐나다가 전반적으로 상승세(bullish)에 있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 9월달에 있을 주주총회에서 승인이 나면 Berkshire Hathaway는 Home Capital의 가장 큰 주주가 될 전망이며 시장가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38%의 자산지분(equity stake)을 획득할 예정입니다. 또한 Berkshire Hathaway는 $2 billion 상당의 대출한도(line of credit)를 덜 엄격한 기준으로 제공해줄 예정입니다.
  • Home Capital 측에서는 간판스타 주주가 들어오는 것이 회사의 이미지를 쇄신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낙관적인 소식에 Home Capital 주식은 6월 22일 목요일에 무려 27%나 올랐습니다.

  • 6월 22일 목요일에 Justin Trudeau 총리는 토론토에서 뉴욕타임즈가 주최한 이벤트에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의 플랜 B가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밖았습니다. 그리고 1년 내에 협상이 완료될 것이라고 100% 확신한다고 장담했습니다.  (주: 트뤼도가 이야기하는 플랜B는 NAFTA를 폐지하고 새로운 협상을 도출하는 것을 말함)
  • 총리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습다. “NAFTA는 수년에 걸쳐 열번도 넘게 개선된 협상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챌린지를 업데이트 할 것입니다. 저는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 했다고 생각하는데, 모든 무역협상은, 특히 25년이나 된 NAFTA의 경우에는, 특정한 때에 모멘텀을 타는 성향이 있으며 갑자기 협상을 종료하는 것은 더 나은 협상으로 재협상하는 것보다 더 파괴적일 것입니다.”
  • 캐나다에서 미국대사관으로 연임했던 David Jacobson은 성공적인 재협상을 진행하는 데는 시간이 촉박하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멕시코가 2018년에 대선에 들어가는 것을 감안해서 더욱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 측에서는 선거가 다가올수록 트럼프의 요구에 굴복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정당이 그 점을 정치적으로 이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Mr. Jacobson은 8월에 시작하는 NAFTA 재협상이 만약 연말에 다 끝난다면 기록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간이 많이 없음을 그는 시사하고 있습니다.
  • NAFTA 재협상에 대한 자신을 표출한 Trudeau 총리는 그러나 양국이 가진 다른 견해에 대해서는 인정했습니다. “우리는 파리기후협정에 대한 내용을 다시 재협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NAFTA 재협상 아젠다에 있지도 않습니다.” 또한 총리는 캐나다-미국 철강무역에서 미국이 국가보안 이유로 조사를 할 것을 시사한 것에 대해 강경하게 반대했습니다.

  • 2017년 3월에 Tim Hortons 프랜차이즈 점주들이 만든 Great White North Franchisee Association (GWNFA) 협회가 $500 million 상당의 집단소송을 Tim Hortons 본사 상대로 기소했습니다. 기소내용은 본사가 프랜차이즈의 광고비를 남용했다는 것입니다.
  • GWNFA 협회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6월 26일 월요일에 미국의 팀홀튼 프랜차이즈 점주들을 위한 미국지사를 개설했다고 성명을 냈습니다. 따라서 본사와의 싸움이 미국까지 번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이를 놓고 버거킹과 팀홀튼을 소유한 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RBI)은 점주들이 말하는 모든 혐의를 강하게 부정하였습니다. 캐나다 팀홀튼 사장 Sami Siddiqui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몇 점주가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입니다. 전에도 여러번 의논했듯이, 이런 공개적인 비판은 모든 사람이 열심히 일해서 일구어낸 브랜드를 저해시킬 뿐입니다.”
  • RBI측에서는 GWNFA과 협상하는 것 자체를 거부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문제는 프랜차이즈 점주들이 발탁한 위원회(advisory board)만 점주를 대변하는 목소리로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RBI 경영임원은 RBI가 팀홀튼을 인수한 뒤로 프랜차이즈 점주들의 수익이 전체적으로 올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캐나다에는 약 3500개의 팀홀튼 매장이 있으며 미국에는 800개 이상의 매장이 있습니다.

  •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알버타주에서 주택 리모델링 (home renovation)이 올해 1분기에 $1.8 billion 규모의 기록적인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0년 전에 비해 2배 가까이 되는 수치입니다.
  • ATB Financial의 수석 경제학자 Todd Hirsch에 의하면 Fort McMurray 산불 이후로 재건하는 것도 리모델링 매출에 큰 몫을 했다고 합니다.
  • 캘거리에 Better Home Design을 운영하는 Walter Rodriguez는 리모델링 비즈니스가 2월부터 갑자기 급증했다고 말했습니다. Ultimate Renovations 사장 Danny Ritchie는 2년동안 조용하다가 갑자기 리모델링 수요가 많아진 것에 대해 딱히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면서, 아마도 사람들이 미루다가 지금이 때라고 느끼는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4월 1일 토요일

  •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 선수권 대회 싱글여성 부문에서 캐나다 선수가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Kaetlyn Osmond가 2위, Gabrielle Daleman이 3위를 했습니다. 1위는 러시아의 Evgenia Medvedeva가 차지했습니다.
  • 또한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싱 부문에서 캐나다 간판선수 Scott Moir와 Tessa Virtue가 우승했습니다. 두 사람은 쇼트댄스 부문에서 세계기록을 갱신하며 우수한 성적을 내었고, 2위로 바짝 추격해오던 프랑스 선수들을 종합점수에서 따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캐나다 선수 Moir와 Virtue는 파트너로써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은메달리스트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 미국의 도날드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을 담당하는 Stephen Vaughn이 미국의회에 허가를 받기 위해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8페이지 개정안 초안을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당초 트럼프가 지난 달에 트뤼도 총리에게 약속한 NAFTA를 살짝 수정하는 정도라고 한 것과 달리, 상당한 개정방침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가 제안한 NAFTA 개정안은 명백하게 미국을 우선적으로 두는 NAFTA 개정안입니다. 특히 NAFTA 협정의 19장에 나와있는 한 분쟁해결 방안을 없애기 원하는데, 그동안 많은 캐나다 기업들은 이 분쟁 시스템을 통해 미국정부가 캐나다 제품에 관세를 매긴 것을 바로 항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는 그동안 캐나다 기업들이 미국 정부계약에 입찰할 수 있었던 것에 제제를 걸기 원하는데, 미국기업에게 우선순위를 먼저 주는 방침도 제안했습니다.
  • 그러나 한가지 캐나다에게 좋은 소식은, 이 초안에서 트럼프가 이야기 했던 극단적인 지침들은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멕시코로 하여금 미국제품을 사도록 합의를 본다든지, 현존하는 NAFTA의 분쟁시스템 자체를 없앤다는 안은 없었습니다.
  • 미국 무역법에 의하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회에게 NAFTA 재협상을 공식적으로 시작하기 90일 전에 미국 의회에게 공지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이번에 Stephen Vaughn이 의회에게 보낸 것은 초안으로, 조만간 정식으로 공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 퀘벡주의 세인트-아폴리네르(Saint-Apollinaire)라는 조그만 6000명의 소도시에 무슬림을 위한 공동묘지를 만들려는 계획이 주민들의 거센 반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무슬림들이 사용하는 공동묘지는 퀘벡주에서 몬트리얼 교외에 한 군데 밖에 없습니다.
  • Saint-Apollinaire는 Quebec City에서 20분 정도 떨어져 있는 도시로, 백인 카톨릭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이미 지역의 장의사는 Quebec City의 무슬림들에게 6만5천 평방피트 정도의 땅을 판매하는 것으로 2월에 잠정합의 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에 찬성하는 Mr. Roy 장의사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가 퀘벡주에 이민자들을 환영하려면, 그들에게 종교적인 의식을 치룰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열린 사회이고 이민을 허락한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그들이 장례식을 치루는 방법에 대해서 결정하거나 장벽을 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시의회는 이 프로젝트를 지원하였지만, 진행하기 위해 부지의 구역설정(zoning)을 바꿔야 했습니다. 주민들은 구역설정이 바뀌는 데 반발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 열린 프로젝트의 설명회에서는 참석한 200명 중에서 절반 정도만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무슬림 성직자 Hassan Guillet 이맘은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자녀가 그들의 아버지 묘소에 가서 기도하기 위해 몬트리얼까지 가게 하지 말아주세요.”
  • 조그만 마을이지만 이런 긴장감이 조성된 큰 이유로는 지난 1월에 퀘벡시티에서 벌어진 총격전으로 무슬림 회당에서 기도하던 6명의 사상자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 토론토 대학(University of Toronto)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대학측에서 대학건물에 발암물질인 석면(asbestos) 존재에 대해서 투명하게 알리지 않았다는 점에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2월 1일에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토론토 대학의 의학건물(medical-science) 6층과 7층의 실험실에서 석면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2월 24일에 먼지 샘플을 분석한 결과도 석면이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추가로 3월 17일에 실시한 조사도 의학건물 3층에 있던 먼지에서 석면을 검출했습니다. 현재 이 중 2개 실험실은 폐쇄되었으며 5개 실험실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석면검출이 된 실험실과 해당층에 일하는 직원들과 학생들은 석면검출이 나왔음을 확인하는 첫 조사가 이루어진 한 달 후에도 이 사실에 대해서 명확하게 공지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첫 검출 결과가 2월 1일에 나왔으나, 대학측에서 공지한 시기는 3월 8일이었습니다. 교직원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조사단을 꾸리도록 요청을 하였으며 의사소통이 거의 없었던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습니다. 특히 실험실에서 일하고 있던 대학원생들은 작년 11월과 12월에 건물수리를 하는 동안 하얀가루가 여기저기 보이는 것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하얀가루가 떨어진 양이 많았으며 실험실 장비, 종이, 컴퓨터, 벤치, 바닥 등을 덮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대학측에서는 실내 공기를 측정한 결과 석면검출이 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3월말에 제3자 회사에 부탁한 조사결과로는 건물이 “일반적 사용”으로는 안전하다고 보고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토론토 대학운영 부회장 Scott Mabury는 모든 필요한 의사소통은 했으며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교직원들에게는 공지했고, 영향을 받은 실험실 문에 노트를 남겼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운나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느라고 노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Ford 자동차 회사가 오타와에 연구개발 센터를 세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Ford사는 향후 4년동안 $1.2 billion을 캐나다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회사측은 온타리오주의 Windsor시에 있는 공장에서 새로운 V8 엔진을 생산하기로 결정하며, 기존 500명의 일자리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오타와에 들어설 새로운 연구센터는 295명의 엔지니어를 고용할 예정이며, 특히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에 힘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Ford사는 온타리오주의 Waterloo와 Oakville 도시등에 엔지니어링 센터도 세울 예정입니다. 온타리오 주정부와 연방정부는 각각 $102.4 million을 투자하여 프로젝트를 지원할 전망입니다. 많은 새 엔지니어들은 BlackBerry사에서 대거 고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BlackBerry에서 개발하고 있는 QNX 자동차 소프트웨어 부서의 엔지니어는 고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참고로 General Motors사도 온타리오주의 Markham시에 자율주행 차량에 집중하는 새로운 연구 센터를 설립하면서 750명의 엔지니어를 고용할 것이라고 작년에 발표한 바 있습니다.

온타리오 주정부가 육아휴가 개정안을 내놓을 전망이다.
온타리오 주정부가 육아휴가 개정안을 내놓을 전망이다.
  • 온타리오 주정부가 2015년에 공약한대로 육아휴가를 개정할 방침입니다. 이르면 내년초부터 적용이 될 수 있습니다. 주정부는 5년에 걸쳐 $152 million을 새로운 개정안에 예산을 쓸 방침입니다. 아래는 온타리오의 새로운 육아휴가 개정안입니다.

1. 기존의 12달 육아휴가에서 18달로 늘린다. 그리고 여성은 아기가 태어나기 12주 전에 출산휴가를 시작할 수 있다. (현재는 출산 전 8주로 규정되어 있음)

2. 여성이 15주 지정 출산휴가를 쓴 후, 남편도 육아휴가를 나누어서 쓸 수 있도록 한다. 부부가 동시에 육아휴가를 할 수 있으나, 혜택은 2배로 주어지지 않는다. 한 가정당 배정된 혜택은 정해져 있다.

3. 18달에 걸쳐서 육아휴가를 가지는 부모들은 12달에 걸쳐서 받는 혜택을 18달에 나누어서 받는 것 뿐이다. 현재는 1년에 걸쳐서 수입의 55% 받을 수 있다. (최대 1주일에 $543까지 받을 수 있음) 만약 18달에 걸쳐서 육아휴가를 가지게 되면 첫 15주의 출산휴가를 수입의 55%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다음 61주는 수입의 33%를 받는 것이다.

4. 육아휴가 혜택을 받으려면 육아휴가 받기 12달 전에 적어도 600시간을 고용보험과 함께 일한 적이 있어야 한다.

  • The Globe and Mail 기사는 새 정책이 육아소에 맡기는 것보다 18달 육아휴가를 보내는 것이 더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사는 기존의 12달을 18달로 똑같은 혜택을 늘리는 것 뿐임으로 실제 혜택은 적다고 주장하며, 부족한 재정 때문에 1년 육아휴가를 하지 못하는 가족은 새로운 정책을 누리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 참고로 퀘벡주는 캐나다에서 가장 너그러운 육아휴가 정책을 가지고 있는 주 중에 하나입니다. 퀘벡주는 육아휴가로 주당 $900 가까이 혜택을 주며, 육아휴가 대기시간도 대폭 줄여서 바로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아버지들에게 5주의 유급 육아휴가를 지원하는 주이기도 합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남성이 5주 유급휴가를 받지 않으면 혜택을 포기하는 제도를 취하고 있어 육아휴가를 가지도록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9월 7일 수요일

  • The Globe and Mail지가 손꼽은 Justin Trudeau 총리가 이번 가을에 해야 할 아젠다 몇 가지입니다. 그저 인기가 좋은 총리가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옮김으로 뛰어난 정치인으로서 입지를 굳혀야 한다고 신문사는 꼬집고 있습니다.

1) 기후변화 협정 (Conference of the Parties, COP)

– 매년마다 각국이 기후변화 관련모임인 COP를 가지는데, 작년 12월의 파리에 이어 올해는 11월 7일 모로코의 마라케시 (Marrakesh)에서 열립니다. 특히 Trudeau 총리는 작년 파리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으로써 “캐나다가 다시 환경리더의 자리로서 돌아오고 있다” 라고 평가를 스스로 내렸는데, 이에 대한 결과를 세계에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 각 주정부와 연방정부가 내놓은 결과물은 오히려 Stephen Harper 전총리의 보수당 연방정부가 목표를 세운 배출량보다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Pembina Institute는 밝혔습니다. 이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목표를 도달하기 위해 이번 가을에 탄소 가격제 (carbon pricing)과 배출량에 관련한 규제를 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석탄발전소가 2030년까지 가동중단 되어야 적어도 최소 목표에 맞출 수 있다고 합니다.

– 탄소 가격제 (Carbon Pricing)이란?
탄소 가격제는 온실가스 (greenhouse gas)의 배출권 (emission)에 가격을 매기는 시스템입니다. 온실가스의 주범으로는 이산화탄소 (CO2)가 주로 언급이 되며, 한 산업이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할 수록 추가 가격을 더 내게 됩니다.

2) BC주의 Trans Mountain 파이프라인

– 현재 오일 생산지인 Alberta주에서 BC주까지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은 Edmonton에서 Burnaby까지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입니다. 이를 두고 Kinder Morgan Trans Mountain Pipeline이라고 부르나, 줄여서 Trans Mountain Pipeline이라고 합니다. 2004년도에 미국 에너지회사 Kinder Morgan은 두 번째 파이프라인 계획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현존하는 파이프라인을 따라 하나 더 짓는 계획안이며 완공이 되면 현재보다 3배나 더 많은 양의 오일을 나를 수 있습니다.

– 이 신청서는 몇 년에 걸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단 The National Energy Board는 새로운 파이프라인 신설에 조건을 걸어 승인을 한 상태입니다. 연방정부는 조사단을 따로 꾸려서 12월 19일까지 결정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SFU 대학의 한 보고서에 의하면 Kinder Morgan사가 새로운 파이프라인 건설로 인한 경제적 이익을 부풀려서 계산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벤쿠버 시장 Gregor Robertson은 새로운 파이프라인이 “심각하게 재앙”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하며 교통악화와 기름유출 위험을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환경단체와 캐나다 원주민 협회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BC주 수상 Christy Clark는 이 문제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취하지는 않았습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BC주 주민들은 새로운 파이프라인 건설에 대해 의견이 양분화 되어 있습니다.

– 자유당 연방정부가 이번 연말에 결정할 때는 한 쪽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이 일은 어려운 선택이 될 전망입니다.

3) 선거법 개정 (electoral reform)

– Justin Trudeau 총리는 임기 중 선거법 개정을 공약한 적이 있습니다. 야당은 선거법 개정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12월 1일까지 선거법 개정을 추진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는 국회의원을 뽑는 현존 선거법을 어떻게 개정할 것인지 권고안을 제출해야 합니다.

– 보수당은 현재 채택하고 있는 다수대표제 (First Past The Post) 시스템을 선호하고 있으며, 자유당은 비례대표제 (Proportional Representation)을 새로 도입하자는 입장입니다. 또 다른 제안된 개정안은 순위표기로, 비밀투표 (ballot)에 투표자가 1,2,3과 같이 선호도를 매겨서 한 후보자가 전체 득표율의 50%가 될 때 까지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그리하여 하위권 후보자의 표를 상위권 후보에 얻어주는 절차를 거쳐서 최종 당선자를 확정하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3가지 제안에 대해 양 정당은 합의점에 도달한 적이 없으며 캐나다 여론 마저도 입장이 양분화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 다수대표제 (First Past The Post)란?
후보자 중에서 다수의 표를 얻은 사람만이 당선되는 시스템. 단점으로는 과반수를 넘지 못해도 가장 많이 표를 받은 후보자가 당선됨.

– 비례대표제 (Proportional Representation)이란?
원하는 정당에 투표하여 각 정당이 득표한 비율에 따라서 의석 (Parliament seat)을 나눠 가지는 시스템. 즉, 정당의 득표율에 비례하여 대표자를 선출하거나 당선자 수를 정하게 됩니다.

4) 마리화나 법안 개정

– 전 자유당 각료 (former Liberal cabinet minister)였던 Anne McLellan이 마리화나를 의료목적이 아닌 여가(recreation)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법안을 개정하는 위원회를 맡고 있습니다. 이 위원회는 마리화나 사용 개정법에 대한 권고안을 11월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결정되어야 합니다:
어디서 대마초 잎(cannabis)이 합법적으로 생산되어지고 판매가 되어지는지, 미성년자로부터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 운전과 관련하여 대마초 남용에 대한 대책 등.

– 권고안 제출이 되고 나서 트뤼도 총리와 연방정부는 검토 후 2017년에 마리화나 입법화를 추진하게 됩니다.


  • G20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있는 Justin Trudeau 총리가 Turkey와 Indonesia 정상들에게 구금되어 있는 캐나다인에 대한 조속한 석방을 요구하였습니다. Turkey에는 최근 일어난 쿠데타와 연관되어 2명의 터키-캐나다인이 구금되어 있으며, 인도네시아에는 한 캐나다인 선생이 아동범죄 혐의로 구속되어 있으나 그는 무고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Trudeau 총리는 이에 대한 확답을 전혀 듣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 온타리오주 초등학생은 음악을 필수과목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몇 무슬림들이 종교관과 반대된다면서 자신의 초등학생 자녀들을 아예 음악시간에 못 듣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온타리오주 교육관계자는 악기를 연주하는 대신에 박수를 치거나 경청만 하는 쪽으로 권하고 있으나 원칙적으로 음악을 종교적인 관점에서 금지하고 있는 일부 무슬림과 부딪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슬림 안에서도 음악에 대한 입장이 천차만별이라 통일된 목소리를 내고 있지는 않습니다. 토론토 학교협회 (Toronto District School Board)는 종교적인 이유가 음악시간에서 빠져도 되는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매출이 많이 늘어난 Hudson's Bay
매출이 많이 늘어난 Hudson’s Bay
  • 캐나다 백화점 업체 Hudson’s Bay가 이번 분기 매출에 60%나 인상이 되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최근에 유럽에 확장한 것과 온라인 쇼핑몰 Gilt를 인수한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Hudson’s Bay는 이미 미국의 명품매장 Saks Fifth Avenue를 인수한 바 있으며, 독일 백화점 업체 Galeria Kaufhof 및 벨기에 자회사 Inno를 작년에 인수했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Lord & Taylor 매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 Hudson’s Bay는 조만간 네덜란드에 20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내년 여름에 Saks Fifth Avenue 5개 매장이 처음으로 독일에 상륙할 예정입니다.
  • Hudson’s Bay는 1670년도에 설립된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회사이기도 하며 미국과 캐나다를 넘어 유럽에도 확장하여 안정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 매출은 작년대비 60% 인상이 되었지만, 공격적인 확장과 운영으로 이번 분기에 순이익은 $142 million을 손해보았다고 보고하였습니다.

  • Environics Analytics사의 최근 자산보고서에 의하면 벤쿠버가 캐나다 도시 중에 처음으로 주민의 평균 가계자산(household net worth)이 백만달러 ($1 million)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BC주의 가정이 캐나다에서 가장 부자인 것으로 조사가 되었으며 BC주는 가계자산 평균이 $883,049 입니다.
  • 캐나다 전체 평균 가계자산은 $680,098이며 작년대비 4.3% 증가한 추세입니다. 그러나 가계부채 (household debt) 역시 4.1% 증가하여 캐나다 평균 가계부채는 $133,170 입니다. 자산이 늘어난 주된 이유로는 캐나다 부동산 시장이 과열된 요인을 들 수가 있겠습니다.
  • 캐나다 가계 자산 순위
    1위: BC
    2위: Ontario
    3위: Alberta
    4위: Saskatchewan
    5위: Manitoba
    6위: Quebec
  • 캐나다 부채 순위
    1위: Alberta
    2위: BC
    3위: Ontario
    4위: Saskatchewan
    5위: Territories (3개 지역, Northwest, Nunavut, Yukon)
    6위: Manito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