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금요일

  •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에 있어서 캐나다와 멕시코가 3자가 아닌 양자 협상은 없을 것이라고 몇 주 전에 선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가 주 협상 대상에서 빠진 것임을 암시하여 화제입니다.

 

  • 미국의 무역대표 Robert Lighthizer와 멕시코의 경제장관 Ildefonso Guajardo Villarreal은 NAFTA 양자협상을 캐나다 제외하고 4주 연속으로 가진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심지어 미국과 멕시코는 잘하면 8월 말까지 재협상이 마무리 될 수 있다는 핑크빛 전망까지 내놓았습니다. 이를 두고 캐나다 정부 관료들은 자동차 생산과 같은 미국과 멕시코 간의 해결할 사항이 있다면서 별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1대1로 협의하는 것은 그동안 많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몇 비판가들은 캐나다가 중요한 사항을 논의하는 데 빠진 것을 지적하면서 이대로 가면 캐나다가 미국과 멕시코가 합의한 사항들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8월 16일 목요일에 가진 각료 회의에서 NAFTA 협상 1주년을 회고하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우리는 현재 캐나다와 협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의 관세는 너무 높고, 장벽은 너무 견고하여 우리는 그들과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죠. 우리가 유리한 쪽으로만 진행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NAFTA 자체가 미국에게 재앙이었다고 강한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 National Bank Financial의 수석 경제학자인 Matthieu Arseneau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캐나다 도시의 다운타운에 콘도에 사는 것이 전세계적으로 비교했을 때 좋은 투자라고 견해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연구는 각 도시 주민의 수입이나 세금과 같은 요인을 고려하지 않았지만, 평방피트 가격으로 콘도를 비교했을 때 캐나다 도시의 콘도 가격이 양호한 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645 평방피트(square foot)의 다운타운 토론토 콘도가 US $46만불 평균 가격이며 이는 평방피트당 US $708 정도 하는 가격이라고 합니다.

 

  • 또한 Mr. Arseneau는 Economist Intelligence Unit에서 최근에 발간한 보고서에서 140개의 세계도시 중에 캘거리가 살기 좋은 도시(liveability) 4위를 했으며 밴쿠버 6위, 토론토 7위, 그리고 몬트리얼이 19위를 한 것을 인용하면서 살기 좋은 곳이 집 값을 올리는 프리미엄 같은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 그러나 캐나다 부동산 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에서 8월 15일 수요일에 보고한 바에 의하면 작년 7월에 비해 올해 7월에 캐나다의 콘도 가격이 전년대비 약 10.1% 인상했다고 합니다.

 

  • 다음은 Mr. Arseneau가 열거한 세계도시 콘도의 평방피트별 미화 가격입니다. (US dollars per square foot)

홍콩 – $2,858
런던 – $2,025
뉴욕 – $1,603
파리 – $1,578
베이징 – $1,452
샌프란시스코 – $1,175
도쿄 – $1,170
시드니 – $1,042
보스턴 – $1,022
LA – $781
『밴쿠버』 – $770
『토론토』 – $708
비엔나 – $641
『몬트리얼』 – $496
시카고 – $414
『캘거리』 – $381
『오타와』 – $361
『퀘벡시티』 – $269
『위니펙』 – $255
『에드먼튼』 – $237

 

 


  •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가 8월 15일 수요일에 꿀벌과 다른 곤충에 악영향을 미치는 농약 사용을 점차 금지할 것이라고 밝혀 환경운동가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Health Canada는 clothianidin과 thiamethoxam을 3년에서 5년 안에 대부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 두 화학물질은 강과 시냇물에 쌓여 하루살이(mayflies), 작은 곤충(midges), 그리고 다른 수서곤충(aquatic insects)에 영향을 미쳐 이것들을 섭취하는 물고기와 새에게도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두 농약의 단계적 폐지는 조사 이후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이지만, 대안을 찾기 위해서는 조금 더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이미 캐나다 정부는 두 화학품 외에도 imidacloprid 살충제의 단계적 폐지를 예전에 선언한 적이 있습니다. 세 농약은 네오니코티노이드 살충제(neonicotinoids)로 분류되어 있으며 주로 카놀라, 콩, 장식용 꽃과 다른 야채 등에 쓰이는 제품들입니다.

 

  • 그러나 살충제가 생태계에 깊숙히 관여하여 식물의 일부분이 되고 꿀벌과 다른 곤충에게 악영향을 미치며, 또한 흙에서 분해되는 속도가 느리고 강과 호수에도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면서 단계적 폐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 참고로 세 살충제는 이미 유럽에서 금지된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미국은 거꾸로 네오니코티노이드 살충제 금지를 최근에 해제하여 상반된 규제가 눈길을 끕니다.

 


  • Coronoa 맥주와 Robert Mondavi 와인 등을 생산하는 다국적 주류기업 Constellation Brands Inc.가 캐나다의 마리화나 생산자인 Canopy Growth Corp.에 $5 billion을 투자하여 화제입니다. 전반적으로 소비자들이 맥주와 와인과 같은 주류 소비 대신에 마리화나로 소비를 더 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 따른 전략적 결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미 Constellation 회사는 Canopy를 작년 10월에 $245 million에 인수한 바 있습니다.

 

  • 이 투자건 자체가 마리화나 산업에서 가장 큰 협상으로 기록이 될 예정이며 캐나다에 주류업체와 마리화나 업체의 긴밀한 관계를 증명하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Constellation사는 마리화나 포함된 음료수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Constellation의 CEO인 Rob Sands는 Canopy사와 협력을 통해 대마가 포함된 음료 생산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마리화나가 함유된 드링크를 내세워 소비자들이 칼로리가 거의 없고 좋은 기분을 선사하는 음료수를 선보일 수 있습니다.”

 

  • Constellation사는 투자금으로 더 많은 마리화나 재배지를 증대하는 것이 아니라, 소매업에 더 가시적으로 확대하고 마리화나 음료를 생산하는 설비에 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Constellation사의 투자건으로 인해 Canopy의 주가는 한때 31%나 치솟았으며 8월 15일 수요일에 회사의 시장가치가 $9.2 billion으로 추정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Canopy사는 전날인 14일에 1분기 보고를 하면서 $25.9 million 매출과 순손실 $91 million을 보고하였기 때문에 이같은 현상은 시장의 매우 긍정적인 기대심리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 캐나다는 현재 10월 17일에 마리화나의 전면적 합법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 BC주 내륙에 산불이 심화됨에 따라 대피해야 하는 사람수가 더 늘수도 있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밴쿠버에서 600km 북쪽에 있는 Nechako Plateau 지역이 제일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근의 Burns Lake 마을에 이미 대피한 사람이 너무 많아 새로운 대피 주민이 Prince George로 보내지고 있다고 합니다.

 

  • 8월 15일에 BC 주정부는 긴급 재난 상황을 발령했으며 이는 2년에 벌써 두 번째입니다. 약 500개가 넘는 곳이 산불에 타고 있으며 8월 16일 목요일자로 대피명령을 받은 사람은 약 3,100명 정도 합니다. 산불 상황이 심각해지면 1만9천명이 추가로 대피해야 할 수 있습니다.

 

  • 여태까지 2018년 동안 산불은 BC주의 43만 5천 헥타르에 달하는 숲을 태웠으며 이는 1950년에 통계를 집계한 이후로 4번째로 가장 큰 규모이기도 합니다. 산불피해가 가장 심했던 때는 작년이었으며 2017년에는 1.2백만 헥타르가 산불에 탔습니다.

 


2019년 시즌에 새로 선보이는 원더랜드의 롤러코스터.
  • 토론토 인근의 놀이공원인 Wonderland가 내년 시즌에 새로운 롤러코스터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 롤러코스터는 몇 개 세계신기록을 갱신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놀이기구 이름은 Yukon Striker로, 1890년 후반에 유콘에 있었던 골드러시 환경을 재조명 할 예정입니다.

 

  • Yukon Striker는 1100m 길이의 트랙에 75도와 90도 경사의 수중 터널 하강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롤러코스터는 원더랜드의 17번째 롤러코스터가 될 전망이며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고 높고 긴 dive roller coaster로 기록할 예정입니다.

 

 

 

  • 특히 이번에는 지방선거(municipal elections)가 예정대로 10월 22일에 열릴 전망이라, 10주를 앞두고 개편한 것은 권력남용이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수당은 선거공약으로 주정부 크기를 줄이겠다고 내세운 바 있습니다.

 


  • 【 요약 】

⊙ 캐나다가 제외된 채로 NAFTA 재협상 진행 가능성 제기

⊙ 캐나다 다운타운 콘도 가격이 양호하다는 주장의 보고서

⊙ Health Canada, 살충제 2개를 추가로 금지 예정

⊙ 주류회사 Constellation Brands가 캐나다 마리화나 생산업체 Canopy Growth에 $5 billion을 투자

⊙ BC주 내륙 산불 심화, 벌써 역대 4번째 산불 규모

⊙ 토론토 놀이공원 Wonderland, 2019년 시즌에 새로운 신기록의 롤러코스터 개장

⊙ 토론토 시의원 수가 47개에서 25개로 절반 가까이 급감

7월 31일 화요일

St.John’s에서 Regatta Day가 매년 8월 첫째 수요일에 열릴수도 있다. (사진출처=위키피디아, Ken Eckert)
  • 캐나다에서 날씨에 따라 공휴일이 정해지는 도시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Newfoundland and Labrador주의 수도인 St. John’s에서는 바람이 많이 부는지 여부에 따라 8월의 첫째 수요일에 civic holiday(주가 아닌 도시 공휴일)가 정해집니다. 이 공휴일은 Regatta Day라고 불리며 레가타(regatta) 보트 위원회가 수요일 새벽 5시 반에 모여 공휴일 여부를 결정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지 않으면 공휴일로 제정되며 Quidi Vidi Lake에 레가타 보트 경주가 열립니다. 이 경주에는 최대 5만 명이 모일 정도로 인기있는 경주라고 합니다.

 

  • St. John’s의 레가타 코스는 2,450m의 길이를 자랑하며 참고로 올림픽의 보트 경주 코스는 최대 2,000미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직선으로 코스가 나있지 않고 처음과 결승라인이 순환되도록 있습니다. 레가타 위원회 회장 Chris Neary는 다음과 같이 코스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호수 아래쪽으로 내려가다가, 부표(buoys) 몇 개를 돌고 결승전으로 다시 올라오는 것이죠. 옛말에 ‘경주는 반환점에서 이기거나 지게 된다’라는 말이 있는데 매우 도전적인 부표 반환점들이 실제로 있습니다.”

 


  • 세계적 철도차량 업체 Bombardier가 러시아 정부와 계약하여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 논란이 많은 철도를 건설한 것에 대한 분석기사가 있습니다. Bombardier는 작년말에 운행을 시작한 Ukraine Bypass(우크라이나 우회선) 철도 프로젝트 건설에 러시아 정부로부터 $8 million 규모의 계약건을 성공적으로 따낸 바 있습니다.

 

  • 많은 비평가들은 Bombardier의 본사가 캐나다에 있으며 캐나다 세금을 가장 많이 내기 때문에 캐나다의 외교정책과 반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안된다고 비판합니다. 실제로 캐나다 정부는 러시아와 사실상 전쟁 상황에 있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 Bombardier는 소형항공기 CSeries 제트기를 새로 시도하면서 재정적 어려움에 빠졌는데, 퀘벡 주정부의 연금을 관리하는 La Caisse de dépôt et placement du Québec는 2015년에 미화 $1.5 billion을 차량부서에 투자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 차량부서는 Ukraine Bypass에 사용되는 부품을 생산한 부서이기도 했습니다.

 

  • Bombardier 측에서는 Ukraine Bypass 프로젝트에 아무런 문제 없다고 주장을 했으며 회사의 대변인 Olivier Marcil은 이메일에 다음과 같이 답변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러시아 국경 안에 100% 있으며 우크라이나 국경과는 떨어져 있습니다. 충돌지역을 통과하지 않고 안전하게 물품과 승객을 러시아의 보로네시(Voronezh)와 로스토프(Rostov) 지역 사이에 수송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그러나 우크라이나-캐나다 의회(Ukrainian Canadian Congress)의 수석 로비스트 Paul Grod는 Bombardier사가 캐나다 연방정부로부터 많은 재정적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Ukraine Bypass 철도선 건설에 참여한 것이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철도는 군사적 의미가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공격적인 충돌을 계속하기 때문에 러시아 물자와 군인들을 나르는데 쓰이는 것이죠. 캐나다 회사가 이러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캐나다 정부의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외교정책과 명백하게 반대하는 것입니다.”

 

  • 캐나다는 러시아가 2014년에 크림반도(Crimean Peninsula)를 2014년에 점령하여 합병한 것에 반대를 하는 입장입니다. 연방정부는 우크라이나의 경제지원을 4년에 걸쳐 $140 million을 지원하였으며 캐나다 군인 200명이 우크라이나의 리비프(Lviv) 도시에서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훈련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군대는 러시아 분리주의자가 점령한 남동쪽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전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러시아 정부가 추진한 Ukraine Bypass 철도는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합병하자마자 2015년에 건설을 시작했으며 동우크라이나 지역의 돈바스(Donbass)에 러시아 군인이 국경을 계속 넘는 것이 포착되었습니다. Bombardier사는 작년말에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 해당 철도가 Ukraine Bypass라고 별칭이 붙여진 이유는 이 철도가 러시아 지역의 옛날 소비에트 연방의 철도를 새로 대체하여 우크라이나를 지나 3번 정차하고, 다시 러시아 영역으로 들어오는 우회철도이기 때문입니다. 새로 지어진 이 철도는 러시아의 서쪽 군사지역과 남쪽 군사지역을 완벽하게 이어주는 연결이 되었으며 우크라이나의 Donbass 지역에 러시아의 군대 개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모스크바 주재의 군대 분석가 Pavel Felgenhauer는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철도라고 설명했습니다. 만약 Ukraine Bypass가 없다면 러시아 정부가 서쪽과 남쪽 군사지역 사이에 군대물자를 운송하기 위해서는 몇백 킬로미터를 돌아서 국경 앞으로 보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주 목적은 당연히 군사적이죠. 특히 우크라이나와 전쟁이 깊어지고 있다면요. Ukraine Bypass는 러시아 군대가 군인을 우크라이나의 Donbass 국경에 배치하는 것이 쉽도록 도와주며 전술적 기동성을 가능하게 합니다. 러시아의 기본적인 전략적 기동은 철도입니다.” Mr. Felgenhauer는 특히 Ukraine Bypass 철도 건설에 만 명의 러시아 군인이 참여한 것을 언급하며 러시아 정부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 프로젝트임을 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 Manulife Financial Corp.사가 Shoppers Drug Mart와 협력하여 의료 마리화나(medical cannabis)에 적용되는 새로운 보험 프로그램을 런칭할 예정입니다. Manulife는 마리화나를 다른 약처럼 생각하고 대하기로 결정하면서 Shoppers Drug가 마리화나의 올바른 사용법을 돕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Manulife의 복지 프로그램의 수석 부사장인 Donna Carbell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현재로서는 환자가 마리화나를 사용해도 되는 의료문서를 얻으면 그들이 알아서 했어야 했습니다. 이 새로운 프로그램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는데 있어 도움을 더 받도록 합니다. 환자와 고용주 모두에게 안심을 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 환자가 Manulife의 마리화나 사용에 대한 보험 자격 조건을 의사를 통해 취득하면, 환자는 Shoppers로부터 배달, 사용법, 전화와 이메일 지원등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9월부터 시작되며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이 의학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밝혀진 세 가지 병명에만 보험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 세가지 증상은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에서 오는 근육 경련(involuntary muscle spasm), 화학요법(chemotherapy)으로 인한 어지럼증과 구토, 그리고 만성적 신경병 통증(chronic neuropathic pain)입니다.

 

  •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에 의하면 2018년 3월에 의료용 마리화나를 정식 승인을 받은 환자의 수는 약 29만 6천명을 넘는다고 합니다.

 


  • 알버타 주정부가 알버타 북서쪽의 Grand Prairie 도시에 있는 Grande Prairie Regional Hospital 건설에 차질이 계속 생기자 계약을 종료할 수도 있다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알버타주 인프라 장관 Sandra Jansen은 캘거리 주재의 Graham Construction이 새로운 병원 건설 프로젝트를 다시 되살리는 방안을 15일내로 세우지 않으면 계약을 만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주정부와 Graham 건설사는 2011년부터 계약을 시작했었습니다.

 

  • Grande Prairie Regional Hospital 건설 프로젝트는 약 $763 million 규모의 병원을 짓는 대형 프로젝트이며 완성이 되면 알버타주 북서쪽 지역에 집중항암치료, 산과(obstetrics), MRI, 수술등을 하는 의료허브가 될 전망입니다.

 

  • 그런데 병원을 건설하는 Graham Construction측에서 계속 건설 스케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7월초에 Graham에서 추가로 $120 million 지원금을 요청하자 알버타 주정부의 반응은 냉담해졌습니다. 심지어 어떤 곳에 $120 million이 필요한지 자세한 내용을 들은바가 없다고 Jansen 장관은 설명했습니다.

 

  • 원래 프로젝트는 $250 million 예산 지출을 가지고 시작했었으나, 계속 건설지연과 디자인 수정, 초과비용 등이 일어나면서 현재는 원래 지출비에 비해 3배 가까이 더 들고 있습니다. 또한 병원은 2018년에 공사완료 예정이었으나 아마 2019년까지 완공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병원 내부 건설은 약 70% 정도 진행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BC주의 구급대원(Paramedics)들이 마약 과다복용과 관련하여 7월 27일 금요일 하루동안 무려 130여개의 호출을 받아 일일 긴급호출 최고기록을 갱신하였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다행히 치사량에 이르는 사건은 없었다고 합니다.

 

  • 매달마다 복지기금을 받는 주는 “cheque week”이라고 불리는데, 역사적으로 이 주간에 마약 과다복용건이 치솟는 상관관계가 강하게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마약과다복용은 BC주에서 밴쿠버시가 가장 많으며 밴쿠버에서 구급대원은 2015년에 3,055개의 호출을 받았으나, 2016년에 5,944건, 2017년에 7,939건으로 점점 급등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밴쿠버시의 대부분 호출은 약 5000건이 다운타운 동쪽지역(Downtown Eastside)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 BC주에서 20일 동안 연속으로 비가 내리지 않고 지난 9일동안 열이 갇혀 있으면서 대기오염 경고가 떴습니다. 대부분 BC주 지역에 대기오염 권고(air quality advisories) 수준의 경고가 발령되었으며 특히 밴쿠버시와 Fraser Valley에는 지상오존층(ground-level ozone)이 형성되어 인체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심장이나 폐질환 환자, 노약자, 유아, 아이들은 야외에서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7월초에 토론토시가 난민을 위한 거주지가 부족해지자 다른 도시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었습니다. 토론토 시장 John Tory는 7월초에 10만명 인구 이상의 도시 시장이 모인 Large Urban Mayor’s Caucus of Ontario (LUMCO) 대회를 열었으며 난민 거주지 증대를 위한 도움을 호소했었습니다. 이에 적어도 8개의 온타리오 도시와 지역이 반응했으며 5개의 지역은 난민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거절했습니다.

 

  • 오타와, 킹스턴, 배리(Barrie)와 같은 도시들은 긴급 수용소의 여유공간이 없다며 거절했지만, 토론토 북쪽의 Markham이나 서쪽의 Hamilton과 Peel Region, 그리고 온타리오주 북쪽의 Thunder Bay와 Chatham-Kent는 긍정적 검토를 하였습니다.

 

  • Peel Region은 31개의 호텔과 모텔룸에 난민을 수용하고 있으며 77명의 난민이 임시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Hamilton은 8월 7일부터 해밀턴의 호텔과 모텔에 50명의 난민 가족을 받아들일 예정입니다.

 


  • 【 요약 】

⊙ 매년 8월 첫째 수요일에 공휴일 여부가 결정되는 Newfoundland주 St. John’s시의 Regatta Day

⊙ 철도차량업체 Bombardier의 캐나다 정부 외교정책과 반하는 Ukraine Bypass 철도건설 프로젝트 참여

⊙ Manulife가 Shoppers와 합작하여 새로운 의료용 마리화나 보험 프로그램을 9월에 런칭

⊙ 몇 년동안 차질이 생기고 있는 Grande Prairie Regional Hospital 건설 프로젝트에 알버타 주정부가 계약파기 경고

⊙ 7월 27일 금요일 하루동안 BC주의 paramedics가 마약과다 복용관련 130개의 호출을 받아 기록갱신

⊙ BC주에 대기오염 권고 경고가 뜸

⊙ 토론토에 몰려드는 난민을 수용하는 거주지가 부족한 현상 심화

6월 20일 수요일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오락용 마리화나가 합법화가 된다.
  • 캐나다 상원(senate)이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인 Cannabis Act(Bill C-45)를 가결(pass)했다는 소식입니다. 총 찬성 52표, 반대 29표가 나왔으며, 마리화나의 재료인 대마(cannabis) 재배와 유통, 판매 등에 대한 규정들을 도입했습니다. 따라서 이르면 9월부터 마리화나 합법화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에 의하면 18세 이상의 성인은 마리화나를 30g까지 공공장소에 소지하는 것이 가능하며, 미성년자에게 마약을 판매하는 것에 대한 규제를 더 강화한다고 합니다. 또한 한 가정당 4개의 대마를 재배하는 것이 허용되며 세금은 $1/g 이거나 전체 가격의 10% 중 적용이 됩니다. 하지만 이는 연방정부에서 제안하는 기준이며, 주마다 세세한 마리화나 규제는 다를 전망입니다.

 

  • 다음은 각 주마다 적용되는 예비 기준들입니다.

『Alberta』

나이 제한: 18세

알버타주는 마리화나를 공영화 하지 않고 민간부분(private sector)이 오프라인 판매를 관여하도록 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The Alberta Gaming and Liquor Commission을 통해 온라인 판매만 통제할 예정입니다. 민간 유통업자들은 마리화나를 담배와 약, 주류(alcohol)와 함께 판매할 수가 없습니다. 약 250개의 사업체가 마리화나 합법화 첫 해에 오프라인 가게를 알버타주에서 운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C』

나이 제한: 19세

BC주는 공공과 민간 부분을 둘 다 판매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오락용 마리화나의 도매(wholesale)는 주정부에서 주류기업(liquor corporation)을 통해 통제할 전망입니다. 마리화나와 주류를 함께 판매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며, 현재 불법적으로 판매하는 100곳이 넘는 가게에게 정식으로 판매 라이선스를 획득하도록 기회를 줄 예정입니다. 한 가정당 4개의 대마를 재배할 수 있지만, 집주인이 불허할수도 있습니다. 대마는 공공장소에 보이도록 재배하지 못합니다.

 

『Manitoba』

나이 제한: 19세

주정부는 판매에 관여하지 않고, 민간부분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판매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주정부는 다만 도매를 유일하게 하는 업체를 운영할 전망이며 소매업자들이 가격을 직접 정하도록 할 것입니다. Manitoba주는 특이하게도 술 허용 나이와 마리화나 허용 나이가 유일하게 다른 주가 될 전망입니다. 현재 술 허용 나이제한은 18세입니다. 또한 Manitoba 주민들은 대마를 집에서 재배하지 못하게 규제할 예정입니다. 또한 각 지방(municipalities)이 투표를 통해 마리화나를 지역구 안에 금지할 수 있도록 허용할 전망입니다.

 

『New Brunswick』

나이 제한: 19세

New Brunswick주는 NB Liquor의 자회사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연방정부의 마리화나 기업인 Cannabis Management Corp이 최대 20개의 가게를 운영하도록 허용할 전망입니다. 또한 대마는 Zenabis, Organigram, Canopy Growth Corp.을 통해 공급을 받을 것입니다. 마리화나를 차량 안에서 피우는 것을 금지하며, 주로 공공장소가 아닌 사유지에서만 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밖에서 마리화나 소지를 할 경우 적어도 1.52m 높이의 통 안에 담아야 한다는 규제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Newfoundland and Labrador』

나이 제한: 19세

주정부는 유통과 온라인 판매에 관여하고, 나머지 오프라인 판매는 민간부분이 책임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차차 민간부분도 온라인 판매를 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합니다. 현재 초기에 40개의 마리화나 가게가 오픈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공공장소에서 마리화나 흡연을 하지 못하며, 사유지에서만 피우는 것이 가능할 예정입니다.

『Nova Scotia』

나이 제한: 19세

Nova Scotia주는 특이하게도 주류와 함께 오락용 마리화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온라인 판매는 주정부의 주류업체가 주관하며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는 9곳에서만 공급한다고 합니다. 가게 4군데는 Halifax에서, 나머지는 주에 걸쳐서 있지만, South Shore나 Annapolis Valley 같은 곳에서는 아예 가게가 없을 전망입니다. 미성년자들은 5g 이하의 마리화나만 소유가능하도록 규제가 되며, 그 이상은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에서 마리화나 흡입은 금지되며, 담배흡연이 금지된 공공장소에서는 마리화나 흡연도 같이 금지됩니다.

『Nova Scotia』

나이 제한: 19세

Nova Scotia주는 특이하게도 주류와 함께 오락용 마리화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온라인 판매는 주정부의 주류업체가 주관하며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는 9곳에서만 공급한다고 합니다. 가게 4군데는 Halifax에서, 나머지는 주에 걸쳐서 있지만, South Shore나 Annapolis Valley 같은 곳에서는 아예 가게가 없을 전망입니다. 미성년자들은 5g 이하의 마리화나만 소유가능하도록 규제가 되며, 그 이상은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에서 마리화나 흡입은 금지되며, 담배흡연이 금지된 공공장소에서는 마리화나 흡연도 같이 금지됩니다.

『Ontario』

나이 제한: 19세

온타리오 주정부는 LCBO 자사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마리화나 판매를 주고나할 예정이며, 초기에 40개의 가게가 14개의 도시에 오픈할 전망입니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내년 Canada Day까지 가게수를 80개로 늘리고 2020년까지는 150개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성년자들은 5g 이하의 마리화나만 소유가능하도록 규제가 되며, 그 이상은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대마를 불법적으로 판매하다가 적발되면 25만불의 벌금이나 2년의 감옥이라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공장소와 직장, 그리고 차량 안에서 마리화나 흡연은 금지될 전망입니다.

『Prince Edward Island』

나이 제한: 19세

정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를 관여할 예정이며, 주민들은 Canada Post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배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게는 4개를 열 전망이며, 공공장소에서 마리화나 흡연이 가능한 곳을 지정할 예정입니다.

『Quebec』

나이 제한: 18세

퀘벡 주정부는 새로운 주정부 기관을 설립했으며, 명칭은 the Société québécoise du cannabis입니다. 20개의 가게가 합법화 동시에 런칭할 예정이며 2년 안에 150개로 확장한다는 계획입니다. 퀘벡 주민들은 대마를 집에서 재배하지 못하며, 각 성인은 공공장소에 30g 마리화나 소지를, 그리고 개인 사유지에서는 150g의 마리화나 소지량 규제를 받습니다. 마리화나 흡연은 담배 흡연이 가능한 곳에서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Saskatchewan』

나이 제한: 19세

민간 유통업자가 마리화나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며 주정부는 총 51개의 허가증을 32개의 지자체와 원주민 지역에 발급한다고 합니다. 마리화나 판매 허가증은 2500명이 넘는 곳에서만 발급하며 공공장소에서 흡연은 금지가 됩니다. 또한, 미성년자가 마리화나를 소유하는 것은 전면 금지될 예정입니다.

 

  •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캐나다인은 2017년 한 해 동안 500만명 정도가 마리화나 구매에 약 $5.7 billion을 지출했습니다. 약 한 사람당 $1,200을 마리화나 관련 제품에 지출했습니다. 따라서 오락용 마리화나가 합법화가 되면 지출 규모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 연방정부는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 첫 해에 약 $100 million 정도의 세입(tax revenue)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로서 캐나다는 G7 국가 중에서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첫 번째 국가가 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아직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가 정식으로 되지 않았음으로 주의를 요망한다고 대법관 Jody Wilson-Raybould는 경고했습니다.

 

기사: https://www.theglobeandmail.com/canada/article-cannabis-legalization-what-is-your-province-doing-a-guide/

https://www.theglobeandmail.com/politics/article-justice-minister-warns-cannabis-is-not-legal-yet/


  • 캐나다 북부의 Yukon, Northwest Territories, Nunavut 준주(territories)들이 각각 대학을 유치할 전망입니다. 사실 북극에 가까운 이 지역 주민들이 대학을 요구한 적은 오래되었습니다. 북쪽의 원주민들은 50년 가까이 대학설립을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 현존하는 캐나다 북쪽의 대학들은 교육학과 간호학에 학위를 수여하나, 독립적인 기관이 아닌 남쪽의 대학에서 학위를 수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제 북쪽의 준주들은 대학교육에 직접 관여하고 싶어하며, 유콘 준주가 먼저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G7 국가에게 미국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를 도입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해명이나 타협을 하지 않았습니다.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프랑스의 엠마누엘 마크롱 대통령은 철강 수입과 수출 자료를 가져와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하려고 했으나 트럼프는 미국 경제가 더 손해보는 일이라고 꿈쩍하지 않았습니다.

 

  • 현재 Yukon College는 Yukon University로 변신을 꾀하고 있으며 이번해 9월부터 독립적인 기관으로서 3개의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과정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해당 학위들은 원주민 통치(Indigenous governance), 외진 곳에서 할 수 있는 비즈니스, 그리고 원주민 전통과 역사를 다루는 학위들이 될 전망입니다.

 


  • New Brunswick주가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초중고 학교에서의 과일주스와 맛이 첨가된 우유(예: 초콜릿 우유)를 금지하는 첫 캐나다 주가 될 전망입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5세에서 17세의 청소년과 아이들 중 30%가 비만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주마다 학교 식당 식단을 조절하여 비만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현재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에서 발간한 음식 가이드에서는 100% 과일주스 반 컵이 과일과 야채 분야에 1일 권장량으로 포함되고 있으며, 초콜릿 밀크 한 컵이 유제품이나 유제품 대안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일주스와 맛이 첨가된 우유는 많은 학교의 식당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 주와 BC주는 보건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과일주스와 초코릿 우유등을 학교 식당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면, 알버타주는 맛이 첨가된 우유 자체를 학교 식단에 포함하고 있지 않으나, 금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 워터루 대학의 공공보건 시스템 학과 교수인 David Hammond씨는 이번 뉴브런스윅주의 결정이 부모들에게 설탕이 첨가된 드링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것들이 비타민과 영양소가 들어간다 할지라도 식단에 불필요한 부분이거나 건강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학부모가 받아야 할 메시지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우유를 마시거나 과일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 반면, 캐나다 음료협회(Canadian Beverage Association) 회장인 Jim Goetz는 이번 뉴브런스윅의 결정을 반대했으며 오히려 젊은 캐나다인들의 영양소 섭취를 악화시킬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Mr. Goetz는 모든 다이어트는 균형이 맞아야 한다고 말하며, Journal of Food Science지에 출간된 작년 기사에는 과일주스가 1일 과일 섭취 권장량을 충족시키는 좋은 보조제임을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2015년의 캐나다 낙농업자(Dairy Farmers of Canada)에서 후원한 연구에서는 맛이 첨가된 우유를 학교에서 제한하는 것이 전반적으로 우유 섭취량을 줄였다는 조사가 되기도 했습니다.

 

  • 그러나 오타와 대학의 영양 전문가인 Yoni Freedhoff는 그런 연구 자체가 잘못된 방향을 잡았다고 주장하며, 오히려 설탕이 첨가된 음료를 학교에서 금지하는 것이 영양을 섭취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것은 액체로 된 캔디 사탕이나 다름없죠.”

 

  • 또한 Heart and Stroke의 보건정책장인 Manuel Arango씨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어차피 어린아이가 과일을 섭취할 때 설탕을 섭취하기 때문에, 과일을 섭취하고 배가 부른 것이 주스를 마시고 배가 부르지 않는 것보다 낫다고 말했습니다. 과일섭취가 초과된 칼로리 소모를 예방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캐나다 인구에게 음료에 들어간 설탕 섭취를 권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주 불필요한 사항이죠.”

 


  • 6월 19일 화요일에 발표한 캐나다의 정부 기관인 Special Advisory Committee에서 발간한 마약 과다복용 유행 연구(Epidemic of Opioid Overdoses) 보고서에 의하면, 마약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캐나다인이 2017년에 공식적으로 거의 4,000명이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2016년에 비해 34% 증가한 수치입니다.

 

  •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사례의 70% 이상은 펜타닐(fentanyl) 관련 마약류였으며 2016년에 펜타닐 복용으로 인한 사망이 55%였던 것을 감안하면 펜타닐 마약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동시에 캐나다 보건부 Health Canada는 6월 19일 화요일에 마약을 선전하는 마케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방침을 밝혔습니다. 새로운 규제가 자리잡히기까지 마약관련 생산자들과 유통업자들이 마케팅을 자제할 것을 연방정부는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 또한 6월 19일에 발표된 캐나다 보건정보기관(Canadian Institute for Health Information, CIHI) 자료에 의하면 2017년에 캐나다인은 매일 17명 정도가 마약 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조사가 되었으며, 이는 2016년에 매일 16명 정도가 입원한 것에 비해 늘어난 수치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CIHI는 좋은 소식도 알렸는데, 2017년에 매일 처방된 마약류 약품수가 2016년에 비해 10%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는 2012년부터 집계된 마약 처방 숫자 중에서 처음으로 하락한 수치였다고 합니다.

 

  • 캐나다는 미국 다음으로 인구별(per capita)로 마약을 가장 많이 복용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캐나다 마약 과다복용 사망자는 젊은 남성층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수입하는 캐나다산 밀과 밀가루에 대해 임시적으로 유통과 판매를 중단하고, 앞으로 수입하는 캐나다산 밀과 밀가루에 유전자 변형(GMO)이 되었는지 조사를 강화한다고 합니다.

 

  • 캐나다 식품검사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CFIA)은 6월 14일 목요일에 Alberta주 남부지역에 유전자변형 밀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었으며, 아직 해외로 유통되지 않았다고 했지만 한국정부가 이에 따른 강력한 대응을 마련한 것으로 보입니다.

 

⊙ 캐나다 상원, 오락용 마리화나 법안을 가결, 이르면 9월부터 합법화 본격적으로 시작

⊙ 캐나다 북부에 독립적인 대학기관 설립 추진

⊙ New Brunswick주, 비만예방 차원에서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학교에서 과일주스와 초콜렛우유 판매 금지

⊙ 2017년 한 해 동안 마약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캐나다인은 4,000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집계

⊙ 알버타주 남부지역에 유전자변형 밀이 검출, 이에 따라 한국 식약처가 캐나다산 밀과 밀가루 수입을 잠정적 중단 및 강화

 

5월 10일 목요일

  • 점점 더 많은 젊은 캐나다인이 주택구매를 투자로 고려하는 대신에 렌트를 하면서 다른 곳에 투자를 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모기지(mortgage)에 돈을 내는 비용 대신에 RRSP(Registered Retirement Savings Plan, 은퇴저축)와 TFSA(Tax-Free Savings Account, 비과세 예금 계좌) 등에 돈을 쓴다고 합니다.

 

  • 많은 청년은 도심지 외곽에 집을 구매하는 대신에 다운타운에 렌트를 하여 통근 시간을 줄이고 모기지와 같은 재정의무에 얽매이는 것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렌트는 투자가 아니기 때문에 저축과 투자 방법을 모색하여 집을 사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 캘거리의 Kevin Lagman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조언을 많이 해주는 재무 설계자입니다. Mr. Langman은 장기적으로 렌트하는 캐나다인들은 만약 그들이 모기지로 집을 구매했다면 모기지를 얼마 냈을 것인지에 대한 기회비용을 계산해보라고 조언합니다. 만약 모기지가 매달 $3,000이고 렌트가 $1,500이라면, 그들은 매달 $1,500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Mr. Langman은 포트폴리오가 다양하게 분산된 ETF 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라고 조언합니다.

 

  • 토론토의 Coleman Wealth의 상위 재무 설계자로 일하는 Andrea Thompson은 최근에 한 고객의 재무를 설계해주면서 오히려 장기렌트로 사는 것이 그 고객의 재산을 가장 공격적으로 축적할 수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합니다. 해당 고객이 20년 기간 동안 집을 구매하지 않고 렌트와 투자를 다각화 하여 재산을 $114,000 정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 고객은 $335,000 상당의 콘도를 $250,000 착수금과 3.75% 모기지로 주시하고 있었으나, 한 달에 $1,250에 렌트하면서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것이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이 계산에는 재산 가치가 2% 상승한다고 가정하였으며 모기지 지불, 유지비용, 세금, 주택 보험 등을 고려하였습니다. 렌트에는 렌트 비용이 매년 2% 상승한다고 가정하였습니다.

 

  • 토론토에 사는 고위 매니져로 일하는 51세 싱글남인 Michel Dauda는 렌트를 평생동안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4년 전에 집을 구매하기로 갑자기 결심했고, 한달에 $800 정도 냈던 렌트비에서 $600,000 집을 사면서 한 달에 $3,000 모기지와 보험, 각종 비용을 내는 것이 매우 고통스러웠다고 설명합니다. 결국 그는 그 집을 가족에게 팔고 다시 렌트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그가 절약하는 돈으로 여행을 가는 것이 즐겁다고 말합니다. “이제 삶이 다시 전진하는 느낌이네요”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 또 다른 사례로는 35세로 4명의 자녀와 함께 토론토에 살고 있는 Nicole Hunt는 렌트를 7년 동안 해오고 있습니다. “사실 학자금 대여를 다 갚을 때까지만 몇 년만 렌트할 생각이었죠.” 그녀는 토론토 다운타운에 2명의 딸과 2명의 아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자녀들은 13개월에서 9살까지 있습니다. Ms. Hunt는 렌트에 만족한다고 말하며, 12년 된 빌딩에서 2 bed room을 매달 $1,700 렌트비를 내고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Bay Street에서 일하는 변호사이며 걸어서 출퇴근 합니다.

 

  • BC주에 사는 주민의 절반 가까이는 렌트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토론토는 2016년에 주민의 35%가 렌트로 살고 있으며, 이는 2011년에 비해 32% 증가한 수치입니다. 35세 이하의 밀레니얼 세대 중에서는 39%만이 집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5년 동안 6% 감소한 수치입니다.

 

  • 밴쿠버의 Vancity 매니져로 일하고 있는 Kira Gerwing은 집을 소유하는 것이 점점 비용이 오르고 있다고 말합니다. “평균 소득보다 훨씬 많이 벌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앞으로 렌트하면서 사는 사람을 더 많이 볼 것 같습니다.”

  • CIBC 은행의 분석가가 2020년에 이르면 마리화나 판매가 주류(liquor) 판매보다 더 많이 팔릴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해당 분석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2020년에 이르러 합법적인 성인용 마리화나가 소매에서만 $6.5 billion을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캐나다에서 스피리츠(spirits)가 판매되는 규모보다 더 큰 수치입니다. 지하 경제가 합법적인 비즈니스로 변하면서 관련 사업체들이 EBITDA 이전에 $1 billion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고: EBITDA = Earnings Before Interests and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의 약자로, 이자비용, 법인세, 감각상가비를 공제하기 이전의 영업활동 이익입니다.)

 


  • Gallup의 이민자 개방성 지수(Migrant Acceptance Index)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캐나다가 이민자를 받아들이는 개방지수가 상위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0개국 중에서 캐나다는 4위를 하였으며, 미국은 9위를 하였습니다.

 

  • 캐나다와 미국에서 가장 많이 받아들여지는 이민자는 젊고 고위학력자이며 도심지에 살고 있었던 사람들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캐나다나 미국에 이미 살고 있는 사람일수록 이민을 받아들일 확률이 매우 높았습니다. 갤럽은 미국의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민자를 덜 받아들이는 추세로 가고 있지만, 미국은 여전히 전세계 중에서 이민자에 개방된 나라임을 지적했습니다.

 

 


  • 전세계 럭셔리 부동산 가격 순위를 매기는 Knight Frank의 보고서에서 토론토와 밴쿠버의 순위가 3개월만에 몇 계단 내려갔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럭셔리 부동산의 기준은 상위 5% 주거지역입니다.

 

  • 토론토는 작년 4분기에 11위였으나 올해 1분기에 18위로 하락했고, 밴쿠버는 작년 분기에 22위였으나 올해 31위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리(interest)가 인상되고 규제가 강화되는 것이 한 몫하는 것 같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토론토의 럭셔리 부동산의 상승율은 4.2%로, 꾸준히 상승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토론토의 경우 전체 럭셔리 부동산의 가파른 상승율에 편승하지 않아 인상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순위가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밴쿠버는 실제로 3개월 만에 -1.8% 하락하였고 전년 대비 0.2% 상승한 수치입니다.

 

  • 특이할 만한 점은 한국의 서울이 럭셔리 부동산 상승율 1위를 기록했다는 점입니다. 서울은 2017년 12월부터 2018년 3월 사이에 강남의 부동산 가격이 무려 11.6%나 상승하였고 전년대비 24.7%나 상승했음을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 다음은 전년 대비 럭셔리 부동산 상승율 랭킹입니다:
    1위 – 서울 24.7%
    2위 – Cape Town (남아공) 19.3%
    3위 – 광저우 (중국) 16.1%
    4위 – 베를린 (독일) 10.9%
    5위 – 상하이 (중국) 10.9%
    6위 – 파리 (프랑스) 10.5%
    7위 – 마드리드 (스페인) 10.1%
    8위 – 샌프란시스코 (미국) 9.0%
    9위 – 시드니 (호주) 8.7%
    10위 – 멜버른 (호주) 8.3%
    18위 – 토론토 4.2%
    31위 – 밴쿠버 – 0.2%

 

 


BC주에 고양이의 declawing이 법적으로 금지된다.
  • BC주의 수의사 협의회(College of Veterinarians of B.C.)가 고양이 발톱을 제거하는 과정인 declawing을 법적으로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BC주에서는 declawing을 5월 8일 화요일부터 합법적으로 하지 못합니다.
  • 고양이 발톱을 제거하는 declawing은 단순히 네일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발톱 끝 뼈까지도 절단하는 수술 과정으로, 윤리적 문제가 계속 지적되어 온 사안입니다. BC주 수의사 협의회 CEO인 Louisa Hlos는 전문가와 공공은 해당 관행이 비윤리적이며 고양이를 학대하는 것에 동의한다고 말합니다.
  • 현재 캐나다에서 declawing을 금지하는 주는 Nova Scotia와 BC주가 유일합니다. 그리고 호주, 뉴질랜드, 이스라엘, 브라질, 영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국가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 이 자선가는 Michael Audain로, BC주에서 부동산 개발업자이자 미술 애호가로 유명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Mr. Audain은 Whistler에 Audain Art Museum을 운영하고 있으며 Vancouver Art Gallery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고, 또한 국립미술관에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이사멤버로 지낸 경력이 있습니다. Mr. Audain과 그의 아내 Yoshiko Karasawa는 Emily Carr, Lawren Harris, Andy Warhol, Diego Rivera 등 유명화가 작품 다수를 개인소장 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 원래 샤갈의 <에펠탑> 작품은 5월 15일에 뉴욕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었으며 약 $6 million~$9 million USD 정도에 팔릴 것으로 예측됬었습니다. 그리고 국립미술관은 판매한 돈으로 퀘벡시티의 노틀담 성당에 있는 Jacques-Louis David의 <성제롬이 최후의 심판 나팔을 듣다> (Saint Jerome Hears The Trumpet of the Last Judgement) 1779년작 작품을 구매할 예정이었습니다. 이 작품이 캐나다 밖으로 판매가 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Mr. Audain이 관대하게 기부를 하여 샤갈 작품을 판매하지 않고 노틀담 성당의 그림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현재 Canadian Tire 매출의 약 40%는 Motomaster 타이어, Mastercraft 도구, Noma 전등, Canvas 홈 데코레이션 등 자사 브랜드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회사는 Paderno 주방용품 회사를 인수한 바 있으며 Woods 캠핑기어 라인업, 그리고 Golfgreen 잔디 관련 아이템을 인수한 적이 있습니다.

 

  • 참고로 Canadian Tire 회사는 스포츠용품 판매 체인점인 Sport Chek와 산업용 특수장비 옷을 판매하는 Mark’s 체인점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 기사: https://www.theglobeandmail.com/business/article-canadian-tire-eyes-global-expansion-with-helly-hansen-deal/

  • 캐나다의 갑부가문인 Desmarais 가문은 소유하고 있는 몬트리얼의 La Presse 미디어 회사 소유권을 포기하고, 자선단체(charities)로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방정부는 신문사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점을 들어 미디어 회사가 자선단체로 운영되는 것을 새로 허용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Desmarais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Power Corp. of Canada를 통해 $50 million을 La Presse에 기부하고 비영리 단체로 변신을 꾀할 것으로 계획을 밝혔습니다.

 

  • La Presse는 프랑스어로 된 온라인 신문으로, 1884년에 창립된 유서 깊은 신문사입니다. 그러다가 약 50년 전에 Desmarais이 신문사를 인수하였습니다. 하지만 운영악화로 고군분투 하다가 2017년 연말에 종이 신문을 없애고 전부 온라인 신문으로 탈바꿈한 적이 있습니다. 향후 La Presse가 비영리 단체가 되면 이제 정부 펀딩과 기금을 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생깁니다. 그러나 관련 연방정부와 퀘벡 주정부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확답을 주지 않고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 요약 】

⊙ 점점 더 많은 캐나다인이 집 구매 대신에 렌트와 다른 투자로 대안을 찾고 있다는 소식

⊙ 2020년에 술 판매보다 마리화나 판매율이 더 높을 것이라는 CIBC의 분석

⊙ 캐나다의 이민자 개방지수, 140개국 중에 4위를 함

⊙ 전세계 럭셔리 부동산 가격 상승에서 토론토의 밴쿠버는 전 분기대비 순위 하락, 서울은 1위를 함

⊙ BC주, 고양이 발톱제거하는 declawing을 법적으로 금지

⊙ 오타와의 국립미술관에 Michael Audain이 크게 후원하여 샤갈 작품을 판매하지 않기로 함

⊙ Canadian Tire, 노르웨이 스포츠용품 업체인 Helly Hansen을 인수

⊙ 퀘벡주의 La Presse 프랑스어 온라인 신문이 자선단체로 구조 변혁을 할 계획

3월 10일 토요일

↑ 캐나다의 흑인 여성 인권 운동가인 Viola Desmond가 새로운 10달러의 초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사진출처=Bank of Canada)
  • 캐나다의 새로운 10달러 초상 인물로 흑인 여성 인권운동가인 Viola Desmond가 선정되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최초로 흑인이 캐나다 화폐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세로로 화폐인물이 새겨진 첫 화폐가 될 예정입니다. 화폐에는 Viola Desmond 외에 Halifax 북쪽의 역사적인 지도가 함께 새겨질 것이며 뒷 면에는 Winnipeg에 있는 캐나다 인권박물관(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이 차지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10 화폐는 올해 말에 공급되기 시작할 전망입니다.

 

  • Viola Desmond는 1946년 11월 8일에 Nova Scotia주에 있는 한 극장에서 백인들 전용 구역에서 자리를 옮기기를 거부해 화제가 된 인물입니다. 특히 그녀의 흑인 인권 운동은 미국의 유명한 Rosa Parks의 사건보다 거의 10년 전이라는 점에서 새롭게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 당시 Viola Desmond는 핼리팩스 북쪽 지역 출신의 미용사(beautician)이자 사업가로, 그녀가 만든 화장품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Ms. Desmond는 Nova Scotia주의 Sydney 도시로 향하고 있다가 차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하루를 New Glasgow에서 머물렀습니다. New Glasgow에서 머물 때 그녀는 Roseland Theatre에서 영화를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당시 흑인과 백인이 앉는 자리가 달라서 흑인은 위층 발코니에서만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Desmond씨는 근시(short-sighted)여서 뒤에서 영화가 보이지 않아 백인이 앉는 앞자리에 자리를 앉았습니다. 극장측에서 그녀에게 자리를 옮기라고 했으나 거절했고, 곧 이어 경찰이 와서 Ms. Desmond를 끌고 나가 체포하고 12시간 동안 구금하고 벌금형에 처했습니다.

 

  • 이 모든 이야기가 71년 전에 일어난 일이며, Desmond씨는 1965년에 사망했습니다. Nova Scotia 주정부는 그녀가 사망하고 난 다음에서야 공식적인 사과를 하였으며 주정부가 사과를 할 때는 이미 63년이 지난 뒤였습니다.

 


  • 미국 정부는 캐나다와 멕시코가 자국의 철강(steel)과 알루미늄 관세로부터 임시로 면제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협상이 완료되기 전까지 취하는 임시방침이며, NAFTA 재협상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영구적인 관세면제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 최근에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철강 수입품에 25% 관세를, 그리고 알루미늄 수입품에 10%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밝혀 보호무역주의를 본격적으로 알렸습니다.

 

  • 미국, 캐나다, 멕시코는 Mexico City에서 7번째 NAFTA 재협상을 이번주 초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미국 무역대표인 Robert Lighthizer는 향후 4주에서 6주 안에 NAFTA 재협상이 마무리 되길 원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Justin Trudeau 총리는 3월 5일 월요일에 트럼프 대통령과 가진 전화통화에서 캐나다에 관세를 적용하는 것을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측에서 모든 카드를 보일 때까지는 캐나다의 반격카드를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 온타리오와 뉴욕주의 국제무역변호사로 활동하는 Mark Warner는 Trudeau 정부가 관세면제가 되지 않으면 반격을 강하게 할 것으로 보이지만, 동시에 캐나다 정부가 반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는 쉽지 않다고 의견을 전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미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을 겨냥하는 것마저 캐나다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며, 이미 미국의회 대부분이 공화당으로 캐나다편이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위해 특산물을 겨냥하는 것도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고 합니다.

 

  • Mr. Warner는 캐나다 정부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경제를 헤치지 않고 보복하는 것은 정말 그들에게 어려운 일입니다. 그들은 캐나다인에게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동시에 미국에게 악영향이 갈 방법을 찾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Mr. Warner는 작년에 BC주 전총리 Christy Clark이 미국의 화력석탄(thermal coal)이 BC주의 항구를 지나갈 때 관세를 적용하는 것과 같은 좁은 범위를 적용한 것과 같은 방법을 캐나다 정부가 사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 노동조합 Unifor 회장 Jerry Dias는 총리 관저실에서 총리실 직원과 함께 미팅을 가진 후에 기자들에게 미국이 학교의 깡패같이 행동하며 캐나다를 얕잡아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총리실 직원들이 염려하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그들은 걱정하고 있어요. 도날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있으면 협상을 거래하긴 어렵죠. 매 라운드마다 다른 수류탄이 던져집니다. 2017년 8월부터 NAFTA를 재협상하기 시작한 때부터, 미국은 침엽수 목재, 종이, 우주항공, 철강, 알루미늄 등을 겨낭했습니다.”

 

  • 현재 캐나다측에 유리한 점은 미국내에서 자유무역을 옹호하는 세력입니다. 미국 국방부 장관 Jim Mattis, 하원의장 Paul Ryan과 비즈니스 리더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관세를 폐지하거나 축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그리고 도날드 트럼프는 그의 지지세력에서도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도날드 트럼프의 전 무역조언가이자 철강산업에 전회장이었던 Dan DiMicco는 캐나다를 관세에서 제외시키는 것이 오히려 중국 철강제품이 캐나다를 통해 미국에 들어올 수 있는 뒷문을 제공하는 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관세를 적용하는 목적을 상실하는 것이라고 그는 비판합니다. 따라서 Mr. DiMicco는 나라별로 관세를 제외시키는 것보다 생산업에서 필수적이고 구체적인 해외 제품군을 선별하여 제외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캐나다의 2월 고용통계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2월 동안 캐나다는 15,400개의 직장을 새로 추가했으며, 여전히 풀타임은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파트타임(part-time)은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실직자율(unemployment rate )은 1월에 비해 하락하여 5.8%입니다.

 

  • 2월의 고용이 증가한 주요인은 공공부문(public sector)에서 50,300개의 일자리가 추가한 것이 영향이 큰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2월에 39,300개의 풀타임 일자리를 사람들이 잃었으며 54,700개의 파트타임 일자리가 추가되었습니다.

 

  • 산업별로는 재화생산 부문(goods-producing sector)에서 10,400개의 일자리를 잃었으며 제조업(manufacturing)에서도 16,500개의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반면, 서비스 산업(services industries)은 25,9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였습니다.

 

  • 주별로는 New Brunswick 주가 가장 큰 일자리 인상을 보였으며 1.5% 인상하여 5,100여개의 일자리를 추가하였습니다.

 


새로운 온타리오 마리화나 판매점 로고
  • 온타리오주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정부업체인 LCBO(Liquor Control Board of Ontario)에서 대마초 판매를 담당합니다. LCBO 측에서는 3월 9일 금요일에 새로운 대마초 판매점 브랜드와 로고를 웹사이트에 공개했습니다. 대마초를 판매하는 매장 이름은 Ontario Cannabis Store (OCS)라고 불립니다.

 

  • 온타리오 주정부는 40여개의 OCS 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며 온라인 판매도 합니다. 또한 정부는 2019년 7월 1일까지 80개의 매장을, 2020년 말까지 150개의 매장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참고로 현재는 660여개의 LCBO 매장이 있습니다.

 

  • 온라인 판매는 Shopify 회사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공급받아 이루어질 전망이며, Shopify 소프트웨어는 OCS 매장에서 사용되는 아이패드에서도 대마초 제품과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 올해 여름말에 마리화나합 전국적으로 합법화를 앞두고, 퀘벡주의 몬트리얼 인근의 Hampstead 마을에서 오히려 마리화나를 길거리에서 피우는 것을 금지시키는 규제 초안을 내놓아 화제입니다. 이는 캐나다 전국에서 가장 엄격한 마리화나 관련 규제 초안(draft)으로, 인구 7,100명의 Hampstead의 공공장소에서는 모든 종류의 흡연 자체를 금지할 계획입니다.

 

  • 캐나다 암협회(Canadian Cancer Society) 정책 분석가인 Rob Cunningham은 다음과 같이 분석했습니다. “이것은 캐나다의 첫 번째입니다. 도시가 처음으로 흡연을 길과 도보에서 금지하는 것이죠. 저는 다른 지방 자치가 이 사례를 따라올 것으로 봅니다. 마리화나 합법화가 도시들로 하여금 이 규제를 고려하게 하는 촉진제가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도에 담배꽁초 뿐만 아니라 마리화나 꽁초, 그리고 간접흡연까지 더해질 것이기 때문이죠.”

 

  • Hampstead 마을은 이 규제에 대한 최종 투표를 4월에 할 예정이며, 마을시장 William Steinberg씨는 규제가 통과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 법이 통과되면 소송을 받을 것이며 규제하기 어려울 것으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Mr. Steinberg 시장은 연방의 마리화나 법이 시행되기 전에 기다릴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 참고로 온타리오주 같은 경우 여가용 마리화나는 민간 거주지에서만 필 수 있도록 규제가 되어 있습니다.

 


【 요약 】

⊙ 올해 말에 공급될 새로운 $10 화폐에 Viola Desmond가 선정됨

⊙ 미국이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품에서 멕시코와 캐나다를 임시 면제해주기로 결정

⊙ 캐나다의 2월 노동시장에서 풀타임 감소 추세, 파트타임 증가 추세

⊙ LCBO에서 운영할 온타리오주 대마초 판매점 공식 브랜드는 Ontario Cannabis Store

⊙ 퀘벡주의 Hampstead에서 캐나다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공공장소 흡연금지 법안을 소개해 화제

2월 7일 수요일

  • 오락용 마리화나를 합법화 하려는 계획이 늦어질 전망입니다. 상원(Senate)이 5월이나 6월에 마리화나 합법화를 통과시켜도 올해 여름말에나 합법화가 제일 빠르게 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 보건부 장관 Ginette Petitpas는 2월 6일 화요일에 마리화나 산업이 엄격한 패키징 규율을 지켜야 하며 3개월 준비기간을 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보건부의 입장 때문에 마리화나 합법화 관련 법안인 Bill C-45가 의회에서 통과되어도 바로 구매할 수 없을 전망입니다.

 

  • Ms. Petipas 보건부 장관은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캐나다 주가 매점에 제품을 제공하는 역량이 있는 것을 확인하기 전에는 과도기(transition period)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매점이 준비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약 8주에서 12주의 준비기간이 필요합니다.”

 

  • 마리화나 합법화에 앞서 캐나다 대학들이 관련 과목을 신설을 더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BC주의 Kwantlen Polytechnic University는 마리화나 생산, 마케팅, 그리고 파이낸싱 관련 온라인 과목을 3년 전에 제공했으며 점점 수요가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마리화나 관련 과목은 8주마다 제공된 것이 4주마다 제공되는 것으로 수요가 늘었습니다. 여태까지 25세에서 40세 사이의 1200명 정도가 과목을 들었다고 Kwantlen 대학은 밝혔습니다.

 

  • 뿐만 아니라 Ontario주의 Niagara College도 마리화나 생산 과목 자격증 코스를 신설 중에 있으며 New Brunswick주의 New Brunswick Community College는 마리화나 재배 과목을 이미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Ontario주의 Oshawa의 Durham College는 마리화나에 관해 전반적인 소개를 하는 2일치 과목을 최근에 시작했습니다. 이 과목도 많은 관심을 받아 요리사, 농부, 투자자와 보건 관련 업종자들이 참여했다는 후문입니다.

 

  • 마리화나 합법화가 올해 안으로 가시화가 될 예정이라 점점 더 많은 교육이 이 산업에 뛰어들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 National Post 신문에 의하면 캐나다 간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 Ted-Jan Bloemen이 가상화폐로 전속계약을 해 화제입니다. 그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5000m와 10,000m 스피드 스케이팅에 출전합니다.

 

  • 그를 후원한 업체는 미국의 가상현실(VR) 기기 업체인 CEEK VR와 탈중앙화(decentralized) 소셜 네트워킹과 가상화폐 업체인 ONG Social으로, 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Mr. Bloemen은 “가상화폐로 후원금을 받는 역사상 첫 운동선수가 돼 기쁘다”라는 평을 자신의 SNS에 남겼습니다.

 

  • Mr. Bloemen은 본래 네덜란드 출신으로, 2014년에 캘거리로 이주했습니다. 그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네덜란드의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해 캐나다로 이주해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그런데 캐나다 국적을 따자마자 2015년에는 10,000m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2017년에는 5,000m에서 세계신기록 달성을 한 세계적 스타가 되었습니다.

 


  • 알버타주의 생태계가 아마존 밀림의 생태계가 파괴되는 속도보다 더 빠른 비율로 손실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고서가 나와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알버타 생물다양성 감시 기관 (Alberta Biodiversity Monitoring Institute, ABMI)은 최근에 알버타 생태계에 대한 보고서를 냈습니다.

 

  • ABMI는 알버타주의 약 70%가 사람의 활동이 없는 장소이며, 대부분이 알버타주의 북쪽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알버타주 남쪽은 벌목, 농업, 마을 건설, 에너지와 다른 개발 등으로 생태계 교란이 일어나고 있으며 특히 벌목(logging)이 제일 심한 요인인 것으로 지목되었습니다. 알버타주 생태계 폐해의 규모는 밴프 국립공원의 약 3.5배나 걸친 넓은 면적인 것으로 보고서는 알렸습니다.

 

  • ABMI 보고서는 생태계가 가장 빨리 변하기 쉬운 곳은 록키산맥 동쪽의 산기슭(foothills)으로, 벌목, 에너지, 주거지역, 레크레이션 등으로 개발 인기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산기슭의 생태계 폐해가 1999년에는 약 20% 미만이었지만, 2015년에는 29% 정도를 차지했으며 이는 약 60% 정도의 증가율을 보인 것입니다. ABMI는 동일기간에 아마존의 생태계 손실보다 2배나 더 빠른 폐해증가율이라고 밝혔습니다.

 

  • 알버타주의 오일샌드 지역에서는 개발된 땅이 75%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오일샌드 전체 개발 지역이 숲 생태계의 8.4% 밖에 되지 않는다고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 ABMI 보고서의 주저자인 알버타 대학의 지리학자 Jahan Kariyeva는 알버타주의 정치인과 토지계획부가 보고서를 읽고 더 나은 결정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개발지역의 확대에서 첫번째로 오는 손실은 주로 생물다양성이라고 말했습니다. “인간의 활동이 많을수록, 생물다양성은 적어집니다.”

 

  • 클린 에너지 씽크탱크 Pembina Institute의 Simon Dyer는 산기슭에서의 새로운 개발은 우려스러운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이 보고 있는 것은 산기슭의 가파른 변화입니다.” 그는 심지어 산기슭 지역의 2% 미만이 보호지역(conservation area)이라고 말해서, 앞으로 더 많은 개발이 산기슭에서 일어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캐나다 정부가 필리핀에 전투 헬기 16대를 수출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Bell사의 412EPI 헬리콥터를 2019년 초에 수주하기로 $233 million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으나, 필리핀 정부가 이슬람 및 공산 반군 진압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인권 유린 국가에 무기를 수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Justin Trudeau 총리는 지난해 11월에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을 APEC 정상회의에서 비판한 바 있어 캐나다 정부가 정책 모순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한편 필리핀 정부는 군 현대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캐나다 정부 외에도 한국으로부터 3척의 소형 구축함(frigates), 이스라엘로부터 대공망 레이더, 러시아로부터 장거리 수송기, 공격용 소총과 유탄 발사기를 구매했습니다.

 


  • Trans Mountain 파이프라인 확장 분쟁이 Alberta주와 BC주 사이에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알버타 주정부가 불과 일주일 전에 BC주의 전력을 구매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데 이어 $70 million에 달하는 BC주의 포도주를 수입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 그러나 BC주의 포도주 수출의 0.34%만이 알버타주로 수출이 되는 미미한 수준이라 (2014년 통계 기준) 경제 보복의 효율성이라기보다 알버타 주총리 Rachel Notley의 상징성이 담겨진 행동이라는 해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 알버타의 선언을 두고 캐나다의 레스토랑, 바, 조달업자(caterers) 등의 로비 그룹인 레스토랑 캐나다(Restaurants Canada)는 “무모한 결정”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레스토랑 캐나다는 알버타가 알버타주의 고객과 BC주의 비즈니스를 장기말(pawns)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반면 캘거리 대학(University of Calgary)의 경제학자 Trevor Tombe은 다른 보복 옵션 중에서 포도주 수입금지 조치가 아주 좋은 조취였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BC주 포도주 금지가 전체 무역의 조그만 부분만 영향을 미치지만,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에는 효과적이라고 말했습니다. Mr. Tombe는 Notely 주총리의 움직임이 알버타주의 포도주 소비자보다 BC주 포도주 생산자들에게 더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 Trans Mountain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란?

    Kinder Morgan Canada Ltd. 회사가 주관하는 $7.4 billion 규모의 프로젝트로, 알버타산 역청(bitumen)을 밴쿠버 해안으로 운반해 해외 시장에 접근하도록 하는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Trans Mountain 프로젝트는 이미 연방정부의 승인을 받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BC 주정부는 지난 주에 환경오염의 이유로 프로젝트를 법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했습니다.

 


  • 토론토의 지하철 역 중에 Yonge & Eglinton의 Eglinton 역이 새로운 경전차(light-rail) 공사로 인해 2월 10일-11일 주말부터 시작해 문닫을 예정입니다. TTC는 올해에 Eglinton 역을 주말에 24번 문닫을 예정입니다. Eglinton역은 토론토 지하철 역중에 7번째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지하철 역인만큼 많은 이용객에게 불편을 끼칠 전망입니다.

 

  • 첫 임시폐쇄 일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2월 10일-11일
    2월 17일-18일
    2월 24일-25일
    3월 3일-4일

 


캐나다 유명 시인 George Elliott Clarke. (사진=Globe and Mail)
  • Nova Scotia주의 댈하우지 대학(Dalhousie University)의 200주년을 기념하여 캐나다 시인 George Elliott Clarke가 핼리팩스에서 가진 기념식에서 댈하우지의 이야기(The Story of Dalhousie)라는 제목으로 시를 낭송하였습니다. 그의 시는 34페이지 분량의 서사시(epic poem)로, Nova Scotia주에 사는 흑인들인 Africadians와 전쟁터였던 유럽으로부터 도망친 유대인들, 그리고 미크맥(Mi’kmaq) 원주민을 다룹니다.

 

  • Mr. Clarke는 서사시의 부제로 “반란으로서의 대학”(The University as Insurgency)이라고 붙였습니다. 그는 댈하우지 대학의 역사를 연구한 P.B. Waite 교수의 책을 인용하며 시를 썼으며, 댈하우지 대학의 진짜 역할이 다양한 반란을 캐나다에 소개한 것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 그 중에는 인권 운동가이자 흑인 시민운동 리더였던 Burnley (Rocky) Jones도 있습니다. 1970년에 Mr. Jones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고등학교를 마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Transitional Year Program (TYP)을 공동개설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세대의 흑인과 미크맥 원주민 학생들이 TYP를 거쳐갔으며 Nova Scotia 사회에 뛰어난 변호사와 사회 운동가로 등장했죠.”

 

  • George Elliott Clarke 시인은 유명한 흑인 캐나다인으로, Nova Scotia의 Windsor에서 태어나 온타리오주 워터루 대학(University of Waterloo)에서 영문학 학사를 받고 댈하우지 대학에서 영문학 석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킹스턴의 퀸즈 대학(Queen’s University)에서 영문학 Ph.D를 받았습니다. Dr. Clarke는 이후 명예 학위를 여러 캐나다 대학에서 받았습니다. 댈하우지 대학, 뉴브런스윅 대학, 알버타 대학, 워터루 대학, 세인트메리 대학 등에서 명예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토론토 대학의 영문학 교수입니다.

 


【 요약 】

⊙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가 더 늦어져서 여름말에 시작될 전망

⊙ 캐나다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 선수 Ted-Jan Bloemen이 운동선수로서 처음으로 가상화폐로 후원을 받아 화제

⊙알버타주의 산기슭(foothills)의 생태계 폐해가 아마존 밀림의 생태계 폐해율보다 두 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가 됨

⊙ 캐나다 정부가 필리핀에 전투 헬기 16대를 수출하여 인권 논란

⊙ Trans Mountain Pipeline 분쟁에서 알버타주가 BC주의 포도주 수입을 금지하겠다고 선언

⊙ 토론토의 Eglinton 지하철 역이 올해 주말에 24번 문 닫을 것으로 전망. 첫 폐쇄는 2월 10일-11일로 스케줄

⊙ Nova Scotia주의 댈하우지 대학의 200주년을 기념해 George Elliott Clarke 캐나다 시인이 서사시를 낭독

1월 24일 수요일

Justin Trudeau 총리가 다보스 포럼에 참여 중이다. (사진출처=맥클린즈)

 

  • 1월 23일 화요일부터 1월 26일 금요일까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 포럼이라고도 불림)이 스위스의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 동안 세계화(globalization)와 무역보호주의(economic protectionism)로 나뉜만큼, 이번 경제포럼은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여하여 더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 미국은 “미국 우선”(America First)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영국은 브렉시트(Brexit)로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과 유럽은 반이민 정책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작년 세계경제포럼에서는 희한한 풍경이 연출되었는데, 중국의 시진핑이 공산당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무역보호주의를 비판하며 자유무역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 도날드 트럼프가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는 것도 미국 입장에서 흔치 않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마지막으로 미국 대통령이 다보스 포럼에 참여한 때는 빌 클린턴이 2000년에 참석한 때였습니다. 오랫만에 미국 대통령이 다보스 포럼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도날드 트럼프는 포럼 마지막 날인 1월 26일 금요일에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 밴도날드 트럼프는 금요일 연설에서 열심히 “미국 우선” 정책을 옹호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런 그의 입장이 논란을 불러 일으킬 것을 인식해서인지 미국측에서는 역대로 가장 많은 대표단(delegation) 수를 포럼 전에 보내 열심히 사람들에게 미국 입장을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재무장관 Steven Mnuchin은 1월 24일 수요일에 가진 뉴스 회견에서 미국의 성장이 곧 세계 경제에 좋은 것임을 열심히 역설했습니다.

 

  • 캐나다 총리 Justin Trudeau는 열심히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취소에 대한 두려움을 잠재우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Mr. Trudeau는 1월 23일 화요일에 다보스의 청중에게 캐나다 정부가 미국에게 NAFTA를 보호하는 것이 모두의 이익을 위한 것임을 열심히 설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24일 수요일에 라운드테이블에서 캐나다측의 협상가들이 NAFTA를 개정하여 대륙간의 무역을 증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그러나 Mr. Trudeau와 Mr. Trump는 다보스 포럼 기간동안 서로 만나는 스케줄이 없습니다.

 


  •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TPP, Trans‑Pacific Partnership)이 성공적으로 1월 23일 화요일에 도쿄에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캐나다를 포함한 11개국이 새로운 TPP 협정에 동의를 하여 이르면 3월 달에 TPP협정이 최종승인이 될 전망입니다.

 

  • TPP는 작년에 도날드 트럼프가 미국을 탈퇴시키면서 좌초될 위기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이 주도하여 미국을 제외한 11개국은 다시 모여 새로운 개정안에 대해 논의하였고, 성공적으로 협상했습니다. 무역 장관 François-Philippe Champagne는 TPP가 캐나다의 농업에 이득을 안겨다 줄 것이라고 밝히며, 특히 소고기와 돼지고기 생산자들이 그동안 닫혀있던 일본 시장에 진출할 기회가 열렸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호주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이미 일본 시장에 진출해 있습니다.

 

  • 그러나 모든 사람이 TPP를 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동차 산업의 노조는 캐나다의 자동차산업 생산자들이 다른 나라들과 더 저렴한 가격과 경쟁해서 일자리를 잃게 만들 수 있다고 비판했으며 낙농업(dairy farmers)은 그동안 보호를 받아온 캐나다의 유제품 시장에 이제 관세가 없는 해외식품이 들어온다고 비난했습니다. Justin Trudeau 총리는 TPP가 캐나다를 위한 “옳은 협상”이라고 말하며 옹호했습니다.

 

  • 미국이 참여하지 않는 TPP도 자유무역 시장규모로는 거대합니다. 11개국은 총 4.95억명(495 million)을 위한 시장을 개방하게 되며 매년마다 총 $13.5 trillion USD 규모의 경제총생산이 있게 될 전망입니다. 캐나다 내의 몇 분석가는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에만 의존하지 않고 유럽연합 자유무역협상 CETA와 TPP로 캐나다 수출 길을 낼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입장입니다.

 

  • 캐나다는 본래 TPP에 참여하지 않을 계획이었으나, 일본의 러브콜로 협상에 다시 임하여 캐나다가 원하는 방향을 이끌어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다음은 캐나다가 얻어낸 협상입니다:
    – 캐나다 문화산업은 개방하지 않음
    – 그동안 TPP측에서 추진해온 지적재산(intellectual property) 규칙 개정을 포기하게 됨. 원래는 TPP측에서 저작권을 확대하려고 했으나 캐나다에서 의약품(pharmaceutical drugs) 가격이 오른다는 이유로 거부
    – 해외 투자자들이 계약이 파기가 되거나 캐나다 정부가 투자할 권한을 다시 거부할 때 캐나다 정부를 기소하는 방안을 TPP측에서 포기
    – 노동과 환경에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을 다루기로 동의

 

  • TPP란? 환태평양 국가들이 모여 자유무역을 추진하는 협정입니다. 참여하는 나라는 11개국으로, 호주, 브루나이, 캐나다, 칠레, 일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뉴질랜드, 페루, 싱가포르, 베트남이 참여합니다. 한국은 참여하지 않습니다. 본래 TPP는 2005년에 브루나이, 칠레, 뉴질랜드와 싱가포르가 시작하였다가 7국가가 더 늘어나 협정이 곧 마무리가 될 예정입니다.

 


  • 1월 24일 수요일에 Aurora Cannabis 회사가 또 다른 마리화나 의료사업체 CanniMed Therapeutics Inc.을 인수하게 되어 화제입니다. 의료용 마리화나 생산자이자 유통업자인 Aurora Cannabis는 밴쿠버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CanniMed는 Saskatchewan주의 Saskatoon에 본사가 있는 의료 마리화나 회사로, 두 회사는 두달동안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Aurora가 CanniMed를 $1.2 billion에 인수하기로 하면서 법적공방도 끝났습니다. 이제 Aurora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마리화나 관련업체가 될 전망입니다.

 

  • 원래는 Aurora가 적대적 인수를 2017년 11월에 시도했었으나, 이번에는 우호적 인수로 11월에 제시한 주당 $24에서 2배인 주당 $48 정도 인수가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우호적 인수에도 불구하고 CanniMed의 CEO는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CanniMed는 또 다른 마리화나 회사 Newstrike Resources Ltd.를 인수를 제안했었기 때문에, Aurora가 CanniMed를 인수하면서 Newstrike측에 계약위반으로 $9.5 million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CanniMed는 3분기 동안 $4.7 million 매출을 올렸지만, $1.07 million 규모의 운영손실(operating loss)을 기록했었습니다. 캐나다의 마리화나 시장이 4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이번 인수건은 상징적인 사례로 남을 전망입니다.

 


보이니치 문서의 중세 언어를 알버타 대학 컴퓨터 과학자가 풀어냈다고 한다 (사진출처=애틀란틱)

 

  • 알버타 대학(University of Alberta)의 컴퓨터 과학자 Greg Kondrack이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15세기 초의 보이니치 문서(Voynich document)를 해독하였다고 주장하여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암호학자들이 문서를 해독하려고 노력했으나 번번히 실패했었습니다. 240쪽에 달하는 보이니치 문서는 한때 이 문서를 보유한 Wilfrid Voynich에서 유래하며, 이 책에 적혀있는 언어를 아무도 해독하지 못했었습니다. 심지어 2차세계대전의 유명한 암호학자들도 해독에 실패했었다는 후문입니다.

 

  • Mr. Kondrack은 언어가 중세시대 히브리어로 적혀 있다고 밝히며, 모든 글자가 의도적으로 일그러지고 모음은 전부 없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문서에 시작하는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성직자에게 권고했습니다…”

 


  • Nova Scotia주의 진보 보수당 (Progressive Conservative, PC) 리더인 Jamie Baillie가 직장에서 성희롱 기소가 되자, 그는 의회 자리에서 사임을 하였습니다. 현재 노바스코샤 주의 여당(ruling party)은 자유당이며 야당(opposition party)이 PC당입니다. 야당의 리더가 떠들썩한 문제로 사임하게 되자, 두 사람이 야당리더로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PC당의 리더 선출대회 날짜는 잡히지 않았습니다.

 


  • 2017년 동안 토론토가 가장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화제입니다. 토론토는 2017년에 43.7 million (4천3백7십만)에 이르는 관광객을 끌여들었으며 관광객은 $8.8 billion 이상 소비했다고 합니다. 토론토 관광청은 사람숫자가 전년 2016년 대비 3.6% 증가한 수치이며, 관광객 소비량은 2016년 대비 9.1%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 또한 캐나다 내에서도 국내여행을 토론토로 제일 많이 오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국내 여행객은 10.4 million (천사십만명) 정도가 적어도 토론토에서 1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방문한 overnight visitor 수는 3 million이었으며 미국을 제외한 관광객은 2.1 million이었습니다.

 

  • 또한 토론토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 5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2017년 동안 중국인 관광객수는 32만명이었습니다. 이 수치는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나라 중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수치입니다. 그러나 영국에서 토론토를 방문하는 사람은 약간 떨어졌습니다. 2017년에 토론토를 관광한 영국인은 26만3천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토론토를 방문한 영국인도 5년 전에 비해 32%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 오타와대학(University of Ottawa) 회화과 부교수로 재직 중인 지니 유(Jinny Yu)가 대구의 현대미술연구소 아트스페이스 펄에서 열린 전시회를 1월 26일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전시 작품은 영상 3점으로, 10대 초반에 캐나다로 이민을 한 이민자 입장에서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 그녀는 알루미늄과 먹물을 이용해 영상을 담았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바닥에 떨어지지 않고 붙어있는 물방울은 이민자로 차별받으면서 그 사회에서 버티려는 제 모습이에요.”

 


【 요약 】

⊙ 1월 23일~26일 세계경제포럼에 캐나다 총리와 미국 대통령이 참여중

⊙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의 자유무역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침, 이르면 3월에 승인이 될 예정

⊙ TPP에서 캐나다 자동차 산업과 낙농업 산업은 반대, 캐나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산업은 찬성

⊙ 마리화나 생산업체 Aurora가 CanniMed를 $1.2 billion에 인수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마리화나 생산업체로 등극할 전망

⊙ 암호학의 성배로 여겨지는 보이니치 문서를 알버타대학의 컴퓨터 과학자가 인공지능을 이용해 언어해독의 실마리를 얻어냄

⊙ Nova Scotia주 PC당 여당리더가 성희롱 기소로 사임을 하게 됨

⊙ 토론토, 2017년 관광객을 역대로 많이 유치함

⊙ 오타와대학 부교수인 Jinny Yu의 영상전시회가 대구의 아트스페이스 펄에서 1월 26일까지 열림

12월 14일 목요일

 

  • 캐나다 국경관리청(Canada Border Services Agency, CBSA)에서 한국에서 수입이 되는 탄소와 합금강관(Certain Carbon and Alloy Steel Line Pipe) 제품에 반덤핑을 하기로 최종결정을 내렸습니다. 대상품목은 석유, 가스 배관용 파이프 등에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반덤핑 관세란, 제품을 특별히 저렴하게 파는 제품을 견제하기 위해 추가로 세금을 매기는 것을 말합니다.

 

  • 따라서 2018년 1월 4일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반덤핑 관세를 적용할 예정이며, 캐나다의 철강산업에 대한 보호조취로 보입니다. 이미 중국산 제품은 2016년 2월부터 반덤핑 관세가 부과가 되고 있습니다.

 

  • 다음은 CBSA에서 공개한 한국기업의 최종 반덤핑 관세율입니다.
    Husteel Co., Ltd – 4.1%
    Hyundai Corporation – 52.5%
    Hyundai Steel Company – 47.8%
    SeAH Steel Corporation – 27.5%
    Nexteel Co., Ltd – 12.9%
    기타 – 88.1%

 

  • 몇 한국업체는 88.1%의 높은 비율의 반덤핑 관세율을 받은 이유가 CBSA에서 해당 업체들의 정보 제출을 요청했으나 비협조적이어서 훨씬 많은 반덤핑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그동안 캐나다에서 수입한 한국산 탄소와 합금강관 제품은 전체 수입시장의 20.1%를 차지하고 있는만큼, 이번 최종 판결로 인해 적잖은 타격을 입을 전망입니다.

 

 

 


  • 코발트(cobalt)와 리튬(lithium) 광산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채굴업자들이 전기자동차와 전기배터리 제조회사들로부터 투자를 받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토론토에 본사가 있는 Ecobalt Solutions와 Fortune Minerals 회사들은 열 몇개가 넘는 회사와 함께 프로젝트 투자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 그동안 광산업은 지난 5년 동안 저렴한 금속 가격으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광산채굴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어서 코발트와 리튬 관련 채굴산업이 경기상승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튬을 생산하는 호주의 리튬 광산업체들이 중국 전기자동차 업체와 배터리 제조업체로부터 투자를 크게 받기도 했습니다.

 

  • 2015년 말에 리튬 광산업체는 공급부족 우려로 인해 투자금 확보가 코발트 광산업체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당시 코발트 광물은 과잉공급이 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코발트 가격이 올해 리튬처럼 두 배로 뛰어오르게 되었습니다. 특히 코발트는 리튬보다 배터리 제조관련에 있어 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BMO Capital Markets 보고서에 의하면 배터리 화학물질의 약 55% 정도가 코발트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리튬은 40%만 차지합니다.

 

  • 캐나다에는 약 1200개의 상장된 광산업체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광산업체는 밴쿠버의 Ecobalt로, 미국 북서부의 Idaho주에 채굴이 미국에 유일하게 100% 허락이 된 코발트 광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경적인 허가를 받은 것과 광산이 정치적으로 안전한 곳에 위치해 있는 것이 매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cobalt는 채굴에 관련하여 발주(offtake)를 미리 받을 수 있는 유리한 입장이며, Eight Capital의 분석가 David Talbot은 회사가 6개월 내에 자금 조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또한 캐나다의 Nemaska Lithium과 Mason Graphite 회사도 몇 달내에 자금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두 회사는 퀘벡주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graphite(흑연)는 배터리 제조에 들어가는 재료이긴 하지만 주재료는 아닙니다.

 

  • 대부분 코발트는 구리(copper)와 니켈(nickel) 광산의 부산물로 채굴이 되고 있으며 다른 시장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전세계의 코발트 광물은 콩고 민주 공화국(Congo)에서 채굴이 되고 있으며 콩고의 광산은 아동노동, 불안한 정치상황, 불투명한 법 등이 만연하여 자동차 제조회사로 하여금 도덕적으로 더 투명한 광산업체를 찾게하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 Justin Trudeau 총리가 캐나다 대법원의 수석재판관(chief justice)으로 퀘벡주 출신의 Richard Wagner를 지명했습니다. Richard Wagner는 60세로 이번 임명으로 인해 최대 15년 동안 캐나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법적 지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Wagner씨의 아버지는 한 때 연방정부의 진보 보수당(Progressive Conservative)의 리더자리를 경합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그의 임명은 Trudeau 총리가 자신의 정치적 성향보다는 캐나다 정부가 그동안 수석재판관 자리를 퀘벡주 출신과 비출신을 번갈아 가면서 임명했던 전통을 따른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 Richard Wagner는 17년 동안 수석재판관으로 지내오던 최근에 은퇴한 Beverley McLachlin의 자리를 이어 받게 되었습니다. 공식적인 임명은 12월 14일 금요일부터 시작이 될 예정입니다. Beverley McLachlin은 그동안 많은 선례를 뒤집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녀는 매춘과 조력사(assisted dying)에 관련한 법안을 철폐하기도 하고, 형사 소송 절차(criminal proceedings) 시간제한을 두기도 했으며 노조와 원주민의 권리를 확대하기도 했습니다.

 


  • 캐나다 연방정부가 주정부의 재무부 장관들과 함께 논의한 12월 11일의 회의에서 2년 동안 마리화나 판매에서 발생한 세수(tax revenue)의 75%를 주정부에게 주기로 새로운 협상을 하였습니다.

 

  • 또한 재무부 주장관들은 마리화나 가격에 대해서도 합의를 보았는데, 약 $10/g 정도를 판매가격으로 놓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암시장을 몰아내기 위한 방편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는 전략입니다. 이 가격에는 약 10% 정도의 연방소비세를 포함하고 있으며, 주정부마다 판매세금이 추가로 부가될 수 있습니다. 연방세는 매년 약 $400 million 정도를 챙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나, $100 million까지만 받고 나머지는 법적비용과 판매비용을 돕기 위해 주정부에게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원래 연방정부는 소비세 50% 지분을 주장했지만 이번 회의를 통해 입장을 바꾼 셈입니다.

 

  • 캐나다 정부는 내년 7월 1일에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를 법적으로 허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캐나다 가정의 채무(debt)율이 3분기에 또 최고기록을 갱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가정채무 대비 가정 가처분 소득(household disposable income)이 171.1%로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3달 전인 9월 30일 2분기에는 이 비율이 170.1%였었습니다.

 

  • 또한 총 가계 신용대출시장(household credit market) 규모는 1.4% 증가하여 $2.1 trillion 최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신용대출시장은 주로 모기지, 신용카드, 대출한도(lines of credit), 모기지를 제외한 대출을 포함합니다.

 

  • 캐나다 통계청은 채무율이 증가한 주원인은 모기지이며, 모기지 대출은 3분기에만 1.5% 증가하여 $1.38 trillion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은행은 이번 분기에 금리를 두 번이나 인상하여 0.5 퍼센트 포인트(percentage point)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모기지 대출은 계속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 그러나 경제학자들은 내년 1월에 모기지 규제가 더 강화되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 대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추세는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경제학자들은 이미 주요 주택시장 과열이 가라앉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가계채무 사정이 더 나아져서 차츰 증가율이 평평해질 것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BC주 북쪽에 Site C 댐건설이 진행되기로 최종 결정되었다. (사진은 관계없음)
  • Site C dam이라고 불리는 BC주의 공공인프라 프로젝트는 BC주 역사상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공공인프라 프로젝트입니다. 그동안 많은 환경운동가와 원주민들이 댐 건설을 반대해왔고, 신민당(New Democractic Party, NDP)이 BC주 정권을 새로 잡으면서 댐 건설이 중단될 것이라는 희망을 품었습니다. 그러나 BC주 총리 John Horgan은 12월 11일에 BC 주정부가 Site C 댐건설을 진행할 것이라고 성명을 내면서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시작하려던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무거운 마음으로 진행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두 원주민 부족은 BC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취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West Moberly과 Prophet River 원주민 부족입니다.

 

  • Site C 댐은 BC주 자유당이 지난 5월의 주선거 전에 급하게 공사를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그리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표현하며 빠른 진행을 위해 통상적으로 하는 독립 규제 검토에서 제외시켰습니다. 그리고 NDP가 7월에 정권을 잡으면서 BC 전력위원회 (BC Utilities Commission)가 프로젝트를 검토할 수 있는 권한을 드디어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때는 이미 $2 billion 정도의 돈이 댐건설에 이미 투입이 끝난 뒤였습니다. 따라서 의회는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으로 격렬한 논쟁을 벌였습니다.

 

  • Horgan 주총리는 그의 당과 당원, 그리고 내각이 이 문제로 찢어졌다고 표현하면서, 원주민과 농지, 그리고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때문에 크게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몇 달동안의 리뷰 후에 내린 결론은 프로젝트를 취소하는 비용이 더 든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프로젝트를 취소하면 병원, 학교, 도로공사와 관련한 새로운 서비스에 자금을 충당하는 것이 오히려 더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가 취소되면 전기세가 더 빠르게 인상될 것이라는 예상도 하고 있습니다.

 

  • 현재 Site C 댐 프로젝트의 예산은 또 증가하여 $10.7 billion으로 측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원주민 부족이 소송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원주민이 승소할 경우 예산은 더 많이 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BC주 Site C dam 건설현장의 대략적인 위치.

 


  • 슈퍼마켓 유통업자인 Sobeys Inc.가 캐나다 서부에 FreshCo 저가형 슈퍼 체인점을 내년에 런칭할 예정입니다. 2018년부터 시작해서 향후 4년동안 Sobeys가 보유하고 있는 Safeway와 Sobeys 슈퍼마켓 255개 중에 65개를 FreshCo 브랜드로 재단장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Sobeys는 이미 온타리오주에 91개의 FreshCo 슈퍼 체인점을 7년 전에 런칭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1년 전에 Sobeys의 CEO로 취임한 Michael Medline은 저가형 슈퍼체인점이 전체 매출의 13% 정도만 차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현재 FreshCo는 캐나다에서 6번째 저가형 슈퍼 랭킹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obeyes의 경쟁자인 Loblaw사는 No Frills와 Real Canadian Superstore 저가형 슈퍼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의 선두주자입니다. 또한 Wal-Mart Canada와 Costco Canada가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 General Motors of Canada (GM Canada) 자동차 제조회사가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인근의 St. Catharines에 있는 추진장치 공장(propulsion plant)에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프로젝트를 건설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어 화제입니다. 이는 GM Canada의 첫 재생에너지 프로젝트가 될 전망입니다. 현재 추진장치 공장은 V6, V8 엔진과 GF6 변속기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공장에서 77%나 절감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는 6.5 메가와트의 공동발전기를 설립하여 쓰레기 매립에서 나오는 가스를 이용해 재생에너지를 만들어 전력을 생산하고 또 열에너지를 변환하여 St. Catharines에 있는 공장을 난방하는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2019년 중반에 시작될 예정이며 재생에너지는 St. Catharines의 전체 공장의 32% 전력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이 규모는 전세계 모든 GM 공장운영 전력 중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인 규모라고 합니다.

 


  • 토론토의 한 살인자와 희생자의 딸이 11년 동안 특별한 용서와 우정을 이어와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 1978년 3월에 토론토의 Eglington Square에 있는 Hudson’s Bay에 강도들이 침입하여 4만 6천 불의 현금을 훔쳤습니다. 범인들은 달아나던 도중, 한 직원에게 덜미를 잡혔고 격렬한 몸싸움 후에 직원에게 총을 쏴서 저지하고 달아났습니다. 얼마 후 직원은 사망했습니다.

 

  • 이 이야기는 사망한 직원의 딸인 Margot Van Sluytman과, 그녀의 아버지 살인범 John Glendon Flett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2007년에 BC주의 Mission 근처에서 만나게 되었고, 특이한 우정과 용서의 과정을 거쳐 놀라운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 Margot의 아버지를 총살한 John Flett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그녀는 저를 싫어할 아주 타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그 사실이 저를 계속 살아가게 하는 진짜 이유입니다. 우리는 비극을 승리로 만들었어요. 이것이 얼마나 저를 감동하게 하는지 말로 표현 못 하겠습니다. 이것은 선물입니다.”

 

  • Glen Flett은 현재 67세로, Mission시 근처에 그의 아내와 함께 장기 상습범이 재활하도록 돕는 3.2 헥타르의 농장인 Emma’s Acres를 운영합니다. 부부는 장기 상습범이 희생자와 함께 일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쇄 살인범 Clifford Olson에게 살해당한 아들의 부모인 Ray King은 이 농장에 자주 오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 Glen Flett과 아내는 장기 투숙 범이 지역사회에 다시 뿌리내리도록 돕는 LINC(Long-Term Inmates Now in the Community)라는 프로그램을 1992년에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매주 12명 정도의 범죄자가 Emma’s Acres 농장에 방문하여 식물을 재배하며 농장기술을 배우며 사회에 어떻게 들어가 사는지를 배웁니다.

 

11월 2일 목요일

  • 캐나다 정부가 향후 3년동안 이민자 수를 늘려 현재 총인구수의 1% 수준으로 2020년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현재 캐나다는 노령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노동인구는 2036년까지 계속 감소할 전망입니다. 2036년이 되면 2009년의 수치보다 노령인구가 노동인구에 비해 2배나 된다고 합니다.

 

  • 정부가 내세운 계획은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영주권자(permanent residents) 승인 수
    – 2018년: 31만명
    – 2019년 33만명
    – 2020년: 34만명

 

  • 참고로 지난 2년동안 새로 받아들인 영주권자 수는 30만명이었습니다. 정부는 2020년까지 약 백만명의 새로운 이민자를 받아들일 때 대부분을 경제적 계층(economic class)으로 구성할 전망입니다.다음은 정부가 2020년까지 받아들일 백만명 영주권자의 계층 분포도입니다.
    – 경제적 계층: 58%
    – 가족 스폰서 이민: 27%
    – 난민: 14%

 

  • 캐나다 통계청은 2036년에 이르러 이민자 수는 전체 캐나다 인구의 30%를 구성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역사적으로 캐나다가 가장 많이 이민자를 받아들인 때는 1913년으로, 그 해에는 40만명의 새로운 사람이 유입되었습니다.

 

  • 흥미로운 점은 정부가 발표한 이민자 유입수에 비해 연방정부에 경제적 자문을 해주는 경제위원회는 더 많은 이민자 유입을 주장했었다는 것입니다. 자문위원회는 5년동안 45만명씩 매해 받아들이는 것을 조언해준 바 있습니다. 그리고 Canadian Immigrant Settlement Sector Alliance는 올해 여름에 2018년에 35만명, 2019년에 40만명, 2020년에 45만명을 받아들이는 것을 권고하는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이들에 비해 다소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가 됩니다.

 

  • 캐나다 정부의 가장 큰 챌린지 중에 하나는 캐나다 동부지역에 이민자 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Newfoundland, New Brunswick, Nova Scotia, Prince Edward Island주는 특별 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이민자가 정착하나, 몇 년뒤에 이들이 온타리오주나 알버타주로 이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민부 장관 Ahmed Hussen은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애틀란틱 캐나다의 문제는 기술 이민자를 끌여들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 현재 캐나다 시장의 빵(bread)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하는 George Weston사와 Canada Bread사가 나란히 빵값을 올려 담합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George Weston사는 Wonder, Country Harvest와 같은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Canada Bread는 Dempster, Stonemill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Ibis World 조사기관에 의하면 George Weston은 빵 산업의 36%를, Weston은 31%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 캐나다 공정거래 위원회 (Competition Bureau)는 주요 유통사와 배급사를 통해 판매가 된 포장된 빵 제품의 담합을 조사에 들어갔다고 최근에 밝혔습니다. 그리고 조사는 2001년부터의 제품 가격을 두고 조사할 예정입니다.

 

  • 유통사 중에서 이미 Sobeys는 공정거래 위원회 직원이 온타리오주의 미시사가와 Stellarton에 있는 오피스에 열흘 정도 조사를 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유통사 입장에서 빵은 마진이 거의 없는 아이템으로, 할인 행사를 통해 계란과 우유와 같은 식료품을 같이 사도록 유도하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빵을 적게 먹고 탄수화물이 적게 들어간 식단을 점점 하는 추세라 판매율 증가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 식빵 가격은 올해 9월에 약 $2.80로, 이는 2001년에 비해 약 50% 증가한 수치입니다. 그런데 밀(wheat) 가격은 동일기간 동안 18%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오타와를 10월 31일 화요일에 방문한 중국의 고위관리자인 Zuo Feng이 캐나다에게 중국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그는 현재 중국에 구금되어 있는 위구르(Uyghur)인이자 캐나다인인 Huseyin Celil을 석방할 계획이 없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 Huseyin Celil는 중국당국이 분리주의자 혐의로 2007년에 구금되었습니다. 그는 위구르 신장(Xinjiang)에 사는 캐나다인 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으로, 2006년에 캐나다 여권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여행하고 있다가 경찰에 체포되어 중국에 넘겨졌습니다.

 

  • Mr. Celil은 90년대 중반에 중국에서 기도하는 것을 알리는 공지를 메가폰으로 사용한 혐의로 구금되었었습니다. 그는 풀려난 뒤에 중국에서 나와 2001년에 정치망명자로 캐나다로 망명을 왔습니다. 그리고 4년 뒤에 캐나다 여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중국에 다시 구금이 되면서 그는 무기징역형을 받았으나, 50년으로 감형을 받았다가 다시 20년으로 감형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가족 방문자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선처를 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 고위관리자 Zuo Feng은 Mr. Celil을 예전 중국당국이 지명한 것처럼 테러리스트라고 부르지 않고, 분리주의자로 불러 논란을 피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캐나다 기자들이 중국의 북서쪽 지역 뉴스를 다룰 때 더 온화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8월동안 캐나다 경제가 약간 처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10월 31일 화요일에 실질 국내총생산(real gross domestic product)이 8월에 한달 전에 비해 0.1% 하락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10개월 만에 처음 하락세입니다. 이 발표는 많은 경제학자를 실망시켰으며, 대부분은 8월에 0.1% 증가를 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습니다.

 

  • 몬트리얼 은행 (Bank of Montreal)의 수석 경제학자 Douglas Porter는 다음과 같이 코멘트 하였습니다. “두 달의 소강상태는 지난 1년 동안 잠깐 성장한 것이 끝났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동안 캐나다 경제의 놀라운 성과지표는 공식적으로 끝났으며, 현실적인 성장률로 급하게 돌아왔습니다.”

 

  • 다른 경제학자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경제는 올해 후반에 계속 성장이 미약하게나마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노바스코샤 은행(Bank of Nova Scotia)의 경제학자 Derek Holt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캐나다 성장율이 3분기에 약화되었다고 해서 지나치게 비관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2분기에 4.5% 성장율이나 보였는데, 뭘 더 바라겠어요?”

 

  • 또한 경제학자들은 8월달의 산업을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전체적인 침체가 아님을 지적했습니다. 20개의 주요 산업 중에 12개가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제조업과 오일, 가스 추출 등이 임시적인 보수(temporary maintenance) 때문에 문 닫은 적이 있어서 성장율이 하락하였다고 말했습니다.

 

  • TD 은행(Toronto-Dominion Bank)의 선임 경제학자 Brian DePratto는 보고서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3분기의 약화가 일시적인 요인에 많이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그리고 성장율이 잠재성장율 보다 더 높기 때문에, 캐나다인들이 걱정할 이유는 없습니다.”

 


  • 뉴브런즈윅(New Brunswick)주가 마리화나 사용연령을 법적으로 19세부터 허용할 전망입니다. 주의 보건부 장관 Benoit Bourque는 주가 허용하는 음주 허용 연령과 동일한 나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른 주도 음주허용 나이와 마리화나 허용 나이를 동일하게 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온타리오주는 9월에 이미 19세부터 마리화나를 법적으로 허용하기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 BC주 북쪽의 프린스루퍼트 (Prince Rupert) 항구가 호황이라는 소식입니다. 특히 항구의 Fairview Container Terminal은 정박지(berths)와 새로운 크레인을 추가하여 수용량을 3배나 늘인 후로 아시아로부터 늘어나고 있는 수입을 감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 프린스루퍼트 항구는 올해 여름에 화물 컨테이너 수량이 동일기간 작년대비 18% 증가하였습니다. 그동안 전세계 운송업체는 경기가 약화됨에 따라 파산하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한진해운이 파산한 바 있습니다.

 

  • 2013년부터 2016년 사이에는 수요보다 공급이 더 많아 운송가격이 13%나 하락했었습니다. 그러나 2017년에 들어 운송가격은 15% 인상되어서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그러나 2018년에는 새로 생산되어서 사용되는 선박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어 다시 공급이 수요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프린스루퍼트의 수입 컨테이너는 대부분 자동차 부품으로 전체의 44%를, 직물은 22% 정도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수출 컨테이너는 대부분 중국으로 향하며 전체의 62%가 종이와 목재입니다. 항구에 들어온 컨테이너는 기차로 운송이 되어지는데, 이중 65%가 시카고, 멤피스, 디트로이트와 같은 미국의 도시로 운송이 됩니다. 나머지 35%는 캐나다 도시인 토론토, 몬트리얼, 캘거리 등에 향합니다.

 


2017년 12월 9일까지 토론토대학의 미술박물관에서 수상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 캐나다의 미술대회 중 하나인 Sobey Art Award가 토론토 대학 미술관(Art Museum at the University of Toronto)에서 수상자들의 전시회를 올해 12월 9월까지 가집니다.

 

  • Sobey Art Award는 2001년부터 시작된 40세 이하의 캐나다 현대미술가를 위한 대회이며, 매년마다 가집니다. 대회에 지원하는 미술가는 지원하기 18개월 전에 공공미술관이나 상업미술관에 참여하고 있어야 한다는 자격이 필요합니다. 올해는 총상금이 11만달러로 1위는 5만달러, 4명의 결승전 진출자는 일만달러 상당의 상금을 받습니다. 그리고 다른 입상자들은 각 천불씩 상금을 받습니다.

 

  • 올해는 핼리팩스 출신의 Ursula Johnson 미술가가 1위를 하였습니다. 그녀는 뉴브런스윅 주의 Sydney에서 태어났으며 Mi’kmaq 원주민 미술가입니다. 그녀는 37세로, 공예, 음악, 프린팅, 행위예술 등을 해왔습니다. 이번에 그녀가 출품한 작품은 Moose Fence (무스 울타리)로, 식민지화가 어떻게 사람과 자연을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표현을 하였습니다.

 

 

6월 19일 월요일

향후 유통업자가 고객에게 신용카드 수수료를 추가비용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향후 유통업자가 고객에게 신용카드 수수료를 추가비용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 마스터카드와 비자 신용카드를 소매업자가 사용할 때 고객에게 추가비용을 청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단소송에서 유통업자(retailers)가 승소함으로 인해 이르면 향후 2년 안에 적용이 될 전망입니다.
  • 유통업자들은 고객에게 추가 비용을 적용하기 위한 소송이 아닌, 신용카드 회사와의 힘겨루기라고 사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캐나다 유통업 의회 (Retail Council of Canada) 부대표인 Kar Littler는 다음과 같이 견해를 말했습니다. “신용카드의 수수료 시스템에 얽혔다고 주장하는 유통업자 중에 추가비용을 청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겁니다.”
  • 또한 캐나다 자영업자 연합(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 대표 Dan Kelly도 대부분 유통업자들이 신용카드 추가비용을 요구하지 않을 것으로 보면서, 승소가 신용카드 회사가 수수료 인상을 강요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에 조그만 추가비용을 더할 수 있는 권한은, 특별히 비용이 많이 드는 프리미움 신용카드 경우에, 중요한 통제권입니다. 하지만 조그만 규모의 유통업체들은 추가비용 권한을 대부분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더불어 Mr. Kelly는 유통업자가 고객을 가게에 끌여들이는 데 많은 노력을 들이는 것을 설명하면서 고객을 결제의 순간에 실망시키는 것을 최대한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그러나 모든 유통업자가 이같은 승소에 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캐나다 독립 식료품 연합(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Grocers)과 같은 유통업자는 이런 추가비용이 유통업자가 신용카드 회사에 수수료를 많이 내는 것에 대한 장기적인 해법이 아님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식료품과 같은 경쟁이 치열한 분야에서는 대기업과 경쟁해야 하는 조그만 유통업자들이 대기업이 수수료를 추가로 고객에게 청구하지 않는 정책에 밀릴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도 추가 수수료를 사용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해법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현재는 신용카드 회사와 은행은 유통업체에게 약 1.5% 평균의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를 청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이 사용하는 신용카드 종류에 따라 수수료가 다릅니다. 기본 신용카드는 수수료가 낮지만, 프리미움 신용카드는 수수료가 더 높아 2.5%까지도 유통업자에게 청구하기도 합니다.

  • 재무부 장관 Bill Morneau가 주들이 마리화나 세금을 낮게 유지하는 정책을 유지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마리화나에 적용하는 세금을 낮게 유지함으로 범죄집단과 암시장 거래를 저하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 Mr. Morneau는 다음과 같이 성명을 냈습니다. “우리 정부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우리는 범죄 요소를 몰아내고, 아이들이 대마초(cannabis)를 접근하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그 말은 세금을 낮추고 같이 계속 협력하여 통일된 전략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 오락용 마리화나(recreational marijuana)는 2018년 7월에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허용이 됩니다. 그러나 연방정부는 세금이 크게 작용할 경우 많은 캐나다인이 암시장을 계속 이용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 국회 예산부에서는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마리화나 세금으로 인해 $356 million에서 $959 million 수입을 1년 안에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예측은 2018년에 연간 대마초 사용이 655 metric ton에 달하는 것과 세금이 전국평균으로 12.1%인 것을 전제로 한 예상입니다. 그러나 이상적인 마리화나 가격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국회 예산부는 합법적인 마리화나가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보다 $5/gram 더 비싸다면 암시장이 2/3에 달하는 거래량을 가져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퀘벡주, 알버타주와 몇몇 다른 주들은 마리화나 판매로 인한 세금수입이 합법화 비용에 드는 것보다 더 적은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법 시행, 합법화, 교육, 중독치료, 유통 같은 분야에 드는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 수 있으며 어떤 주는 연방정부가 이를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보건부 장관 Jane Philpott은 대마초 관련한 프로그램에 예산을 더 들일 것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 올해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 (World Trade Organization, WTO) 모임에서 캐나다가 보조금 정책을 펼치고 있는 낙농업에 대해 각국이 비판을 거세게 했습니다. 특히 세계무역기구에서는 농업 수출 보조금을 하지 않는 것을 장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WTO에 의하면 캐나다 대표는 이번에 새로 적용된 전국적인 우유가격 제도와 치즈와 버터 정책 등에 관련한 80개가 넘는 질문을 받아야 했습니다. 캐나다 낙농업 비판에서 가장 큰 목소리를 내는 나라는 미국과 뉴질랜드 같은 국가이며, 오랫동안 캐나다 낙농업의 보급관리 시스템에 대해 비판을 해온 바 있습니다. 또한 EU, 멕시코, 호주도 비판을 했으며, 러시아도 비판의 목소리에 합류하여 이목을 끌었습니다.
  • 현재 캐나다 낙농업체들은 녹록치 않은 상황에 있습니다. 지난주에 CBC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EU가 캐나다 연방정부와 유럽산 치즈를 어떻게 유통할 것인지에 대한 분쟁 때문에 올해 7월 1일에 시행하기로 한 자유무역 협상을 늦출 수도 있다는 협박도 하고 있습니다. 몇 EU국가는 캐나다의 낙농업체가 무역협상에 합의가 된 대로 하지 않고 수입치즈 할당량을 조작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EU-캐나다 자유무역에서는 유럽이 캐나다 전체 치즈시장의 4%에 달하는 양인 1만8천톤을 캐나다로 수출할 수 있는 권리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 EU와의 분쟁 외에도 미국과의 북미자유무역협정(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NAFTA)의 재협상에서도 캐나다 낙농업 문제가 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낙농업체는 캐나다가 현재 적용하고 있는 수입 유제품의 200%~300% 관세를 철폐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미국 측에서는 환태평양동반자협정 (Trans-Pacific Partnership, TPP)에서 제시한 캐나다 낙농업체 규제보다 더 많이 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캐나다 연방정부는 현재까지 캐나다 낙농업 정책에 대해 굽히지 않을 것을 강경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 참고: 보급관리 (Supply management) 시스템이란?
    캐나다 낙농업체들은 보급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3개의 원칙 아래 낙농업을 관리하였습니다. 높은 관세로 수입산 진입장벽을 높이고, 각 농부가 생산할 수 있는 엄격한 규제, 낙농업 생산자들에게 지불하는 일괄된 가격으로 1970년대부터 관리해왔습니다. 그러나 점점 식품업이 글로벌화가 되면서 미국, 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지로부터 지나친 보호무역이라고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에서는 캐나다 농부에게 지급하는 높은 가격이 결국 보조금의 형태라고 판단한 바 있습니다. 보급관리 시스템은 캐나다 내의 소비자들이 유제품과 닭, 계란에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 영향도 미칩니다.

  • 알버타주의 새로운 기후변화 정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6월 17일 금요일에 성명을 발표한 알버타주 환경부 장관 Shannon Phillips는 알버타주가 오일샌드와 관련하여 탄소 배출량을 조절할 수 있는 권한을 늘리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특히 현재 규제되고 있는 연간 100메가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넘어서면 오일샌드 운영 허가증을 철회하는 주정부 권한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일샌드 배출량은 70 메가톤을 연간 상회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2030년에 이르러 오일샌드 산업이 100메가톤을 웃돌 수 있음을 보고 있습니다.
  • 알버타 주정부는 이같은 입법제안에 대해 이해 관계자들의 상의를 시작할 것이며 법안의 세부내용은 2018년까지 마련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 대안 모기지 업체 Home Capital이 온타리오 증권 위원회(Ontario Securities Commission, OSC)와의 소송에서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총 $12 million에 달하는 벌금과 함께 2014년과 2015년에 벌어진 모기지 문제를 숨긴 책임을 지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중 OSC가 받은 $11 million은 OSC가 연루된 집단소송 비용인 $29.5 million에 배분 될 예정입니다.
  • 또한 OSC와의 협상에서 Home Capital 창업자 Gerald Soloway는 경영에서 4년동안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으며, 개인적으로 $1 million 벌금을 물게 되었습니다. 3월에 해임된 Martin Reid 전 CEO와 Robert Morton 전 CFO는 아직도 회사에 다른 제한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 둘은 2년동안 회사접근 금지명령을 받았으며 50만불 벌금을 물게 되었습니다.
  • 아직 이같은 합의는 임시적이며 OSC와 주법원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8월 공청에서 최종승인이 나면 협상이 만료가 됩니다.
  • 참고: Home Capital 모기지 업체의 몰락 과정Home Capital은 토론토에 본사가 있는 업체로, 캐나다의 주요은행으로부터 모기지를 받을 수 없는 고객에게 모기지 대출을 하는 업체입니다. 주 고객은 이민자, 자영업자, 그리고 나쁜 신용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회사에서 운영하는 모기지 규모는 꽤 크며 $18 billion에 달합니다.

    2015년에 Home Capital은 45명의 모기지 중개인들을 정직 처분(suspend) 했었습니다. 이들은 모기지 신청과정에서 고객의 소득정보를 위조하여 사기를 저질렀습니다. 그러나 Mr. Soloway는 정직처분한 것을 가볍게 여겼고, 이 사실을 다른 고객과 주주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아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2017년 4월에 온타리오 증권 위원회 OSC측에서 회사를 기소했고, 이 같은 소식을 들은 브로커와 재정상담가들이 자신이 책임지고 있는 고객의 돈을 대량으로 Home Capital로부터 인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여파로 인해 Home Capital이 2016년말에 보유하고 있던 $2 billion의 현금보유금이 2017년 5월 1일에 $391 million으로 뚝 떨어지면서, 회사가 파산할 위기에 처해졌었습니다.

    최근에 Home Capital은 자사의 예금(deposits)이 안정화 되었다고 성명을 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