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목요일

↑ Newfoundland의 Salvage에서 서부 프랑스 해변가까지 유리병 편지가 이동했다.
  • Newfoundland and Labrador주의 10살의 남학생이 유리병에 편지를 담아 바다에 던진 것이 서부 프랑스에서 발견이 되어 화제입니다.

 

  • Devon Maher는 Newfoundland의 Salvage에서 아버지에게 유리병에 편지 담는 아이디어를 들었습니다. 그는 선생에게 그 아이디어를 이야기 했고, Devon이 글쓰는 연습을 할 기회라고 여긴 선생님은 그의 아이디어를 장려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어업에 나갈 때 유리병에 담겨진 편지를 건냈습니다.

 

  • 유리병이 바다에 던져진 때는 2016년 5월 11일이었고, 18개월 후에 2017년 11월에 프랑스 서부의 Plouarzel Beach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병을 발견한 여성은 Amélie Philip으로, 그녀는 페이스북에 캐나다 Newfoundland의 Salvage 지역 그룹에 유리병을 보낸 사람을 찾는다는 글을 올려 Devon과 Amélie는 서로 연락이 되었습니다.

 

  • 두 가정은 이후에 연락을 했으며 언젠가 기회가 될 때 서로 만나자고 말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Amélie가 유리병을 발견할 당시, 조개류가 병뚜껑 위에서 자라고 있었다고 합니다.

 

 


  • 11월 28일 화요일에 Justin Trudeau 총리가 하원(House of Commons)에서 캐나다 정부를 대표하여 몇 십년동안 동성애자와 트렌스젠더 등 성소수자에게 핍박을 한 것에 대해 공식사과를 하였습니다. 이들은 LGBTQ로, 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queer을 가리킵니다.

 

  • Trudeau 총리는 가끔 눈물을 훔치면서 다음과 같이 성명을 냈습니다. “우리의 역사에서 정부가 시행한 법과 정책이 불평등보다 더 심한 합법화를 했었습니다. 정부는 증오와 폭력, 그리고 대상에게 수치심을 합법화했습니다. 우리가 한 일에 대해서 깊은 후회와 슬픔, 수치심으로 생각하며 오늘 제가 서서 이렇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리가 잘못했습니다. 사과합니다. 제가 사과합니다. 우리가 사과합니다.”

 

  • 195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캐나다 공직원들은 동성애자로 의심이 되는 사람들을 공무원, 군인, RCMP, 첩보국 등 지위에서 몰아내는 시도를 했었습니다. 사람들이 buggery와 성추행(gross indecency) 범죄혐의로 체포가 되기도 했습니다.

 

  • Trudeau 총리의 사과는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몇 보수당(Conservative) 의원은 이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 정부는 또한 차별을 받은 성소수자에게 보상을 하는 방안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1996년 이전에 경력에 미칠 정도로 차별을 받은 성소수자는 최소 5000불에서 최대 15만불 보상을 각각 받을 예정입니다. 아직 그 수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약 2000명에서 3000명 정도가 청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총 $110 million을 보상에 쓰고, $15 million을 화합과 기념펀드로 책정했습니다. 기념펀드로 오타와에 LGBTQ 희생자를 기리는 기념비를 세울 예정입니다. 또한 전국에 걸쳐 LGBTQ 교육과 연구에도 쓰일 예정입니다. 법적비용과 행정비용까지 포함한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합의금은 총 $145 million입니다.

 


  •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최근에 발간한 2016년 통계보고서에 의하면 캐나다가 선진국 중에서 가장 많은 고학력 인구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 학위를 가지고 있는 25세에서 65세 사이의 캐나다 국민은 무려 54%로, 이스라엘은 49.9%, 영국은 46%, 미국은 45.7%로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 특히 최근 이민자들 중에 고학력자가 급증을 하여, 석사나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이민자는 캐나다에서 태어난 사람보다 2배나 더 많다고 합니다. 참고로 최근 이민자의 기준은 2011년 1월부터 2016년 5월 10일 사이에 이민 수속이 완료된 사람을 말합니다.

 

  • 그러나 고학력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정작 취업률은 갈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청소년(youth)과 원주민들의 취업률은 하락하고, 캐나다에서 가장 흔한 직종 중 하나인 판매원과 트럭 운전수는 근미래에 자동화(automation) 기술의 발달로 일자리가 줄어들 위험성이 큽니다. 2006년부터 2016년 사이에 전국적인 취업률은 62.6%에서 60.2%로 하락했으며, 2008년의 금융위기가 큰 한몫을 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이민자는 2016년의 전체 노동인구의 23.8%를 구성했으며, 이는 2006년의 21.2%에 비해 늘어난 수치입니다. 그러나 이민자의 2016년 취업율은 57.3%로, 전국평균인 60.2%다 밑입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앞으로 이민이 캐나다 인구증진의 가장 중요한 전략 중 하나가 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실제로 캐나다 인구는 빠르게 노령화가 되고 있으며 노동력 부족을 겪을 수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 한편, 회사의 연금이 없는 65세 이상의 사람이 아직도 일하고 있는 비율은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인의 5명당 1명이 아직도 일을 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사람들인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는 꽤 높은 수치로, 1995년에 비해 2배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미국에서는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 부족이라고 합니다. 이럴 때 캐나다에서 나무를 키우는 비즈니스는 호황인데, 동부와 중부 캐나다의 관련산업이 행운을 누릴 때 정작 BC주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BC주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상태가 썩 좋지 않다는 후문입니다. 참고로 BC주는 다른주와 달리 미국에서 수입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더 돈이 되는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경향이 농부사이에 있다고 합니다.

 

  • BC주의 Chilliwack에서 Pine Meadows Tree Farms를 운영하는 Art Loewen씨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사람들은 그들이 원하는 종류의 나무를 살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나무수는 충분한데, 그들이 원하는 등급의 나무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 그러나 전반적으로 캐나다에서 나무를 생산하는 업종은 전망이 밝아보입니다. 이들은 7년 전에 미국에 나무가 넘쳐날 때 불황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퀘벡주의 Hatley에서 가족농장을 운영하는 Jimmy Downey는 재배한 전나무(fir tree)의 85% 정도를 미국에 수출하며 특히 이번 가을의 주문은 아주 훌륭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Mr. Downey는 나무를 자르기 전에 대부분의 판매가 완료가 된 적은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고객을 쫓아다녔습니다. 이번 해에는 반대였어요. 고객이 우리에게 나무를 달라고 쫓아다녔죠.”

 

  • 미국은 2007년에 시작된 불황 때문에 나무가 덜 팔렸고, 따라서 미국의 나무 재배자들은 새로운 나무를 덜 심었습니다. 그래서 10년이 지난 지금 나무 부족현상이 벌어진 것입니다. Mr. Downey는 미국 서부의 워싱턴주에서 많은 오더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마 메마른 기후도 워싱턴 주의 나무에게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결국 우리가 찰리 브라운(스누피) 나무라고 부르는 나무가 됩니다. 솔잎수가 적고 기둥과 나뭇가지만 보이는 나무죠. 녹색으로 보이지도 않고, 집 안에서도 좋은 냄새도 주지 않아요. 시장에 팔 수가 없습니다.”

 

  • 이같은 부족현상 때문에 미국에서 전나무를 구매하면 한 그루당 $30 도매가격이 지금은 한 그루당 $50 도매가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Nova Scotia주는 미국에서 트리 주문이 너무 밀려들어서 오히려 12월 동안 제시간 안에 나무를 자를 수 있을지 걱정할 정도입니다.

 


  • 캐나다의 새로운 대법원(Supreme Court) 판사로 60세의 알버타주 여성 Sheilah Martin이 임명될 예정입니다. 수석재판관(Chief Justice)이었떤 Beverley McLachlin이 12월 15일에 은퇴하는 자리에 Sheilah Martin이 차지합니다. 그녀가 들어오면 캐나다 대법원은 5명의 남성과 4명의 여성으로 구성이 됩니다.

 

  • Martin 판사의 임명을 11월 29일 수요일에 발표하는 자리에서 Trudeau 총리는 그녀가 교육과 평등권리, 법대와 법조계에 두각을 드러내지 않는 원주민과 같은 소수그룹에 증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 Martin 판사는 불어와 영어에 둘 다 능숙하며 몬트리얼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그리고 민법(civil law)과 보통법(common law)을 공부하고 알버타주로 옮겨 교육자, 변호사, 판사로 일했습니다. 1991년부터 1996년까지 그녀는 캘거리 대학(University of Calgary)의 법대에서 학장으로 일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경력동안 여성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녀에 대한 질의응답 세션이 12월 5일 화요일에 의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캐나다에서 가장 큰 신문사 회사 2곳이 서로 지역신문을 교환하는 협의를 맺으면서 많은 지역신문이 폐간될 전망입니다. 11월 27일 월요일에 Postmedia Network Canada와 Torstar는 37개의 지역신문과 4개의 무료 통근자 신문을 교환(swap)하는 협상을 맺었으며, 종이신문에 광고가 적어지는 추세를 타개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두 회사는 9월에 문화부 장관(Heritage Minister) Mélanie Joly에게 지원금을 요청했지만, 캐나다 정부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교환을 통해 지역신문을 통합해 지출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지역신문을 폐간하는 계획에서 291명의 풀타임과 파트타임 일자리가 없어질 예정이며, 대부분은 온타리오주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밴쿠버의 무료 통근자 신문인 Metro도 사라질 예정입니다.

 

  • 아래는 폐간할 예정인 신문 목록입니다.

    24 Hours Toronto, 24 Hours Vancouver, Barrie Examiner, Belleville News, Bradford Times, Brant News, Central Hastings News, Collingwood Enterprise Bulletin, Fort Erie Times, Frontenac Gazette, Innisfil Examiner, Inport News (Port Colborne), Kanata Kourier-Standard, Kingston Heritage, Meaford Express, Metro Ottawa, Metro Winnipeg, Nepean/Barrhaven News, Niagara Advance, Norfolk News, Northumberland Today, Orillia Packet & Times, Orleans News, Ottawa East News, Ottawa South News, Ottawa West News, Our London, Pelham News, Quinte West News, St. Lawrence News, St. Marys Journal-Argus and St. Marys Weekender, St. Thomas/Elgin Weekly News, Stittsville News, Stratford City Gazette, Thorold Niagara News, West Carleton Review

 


  • TD(Toronto-Dominion) 은행이 4분기 보고서에서 CIBC(Canadian Imperial Bank of Commerce) 은행의 4분기 결과에 비해 더 적은 수익을 보고했다는 소식입니다. 참고로 CIBC는 TD에 비해 시가총액(market capitalization)이 2.5배 적습니다. TD는 캐나다에서 2번째로 시가총액이 많은 은행이며 CIBC는 5번째로 시가총액이 큰 은행입니다.

 

  • TD는 11월 30일 목요일에 주당 수익(earnings per share)이 일시불(one-off) 제품을 제외하고 1년전에 비해 $0.14 증가한 $1.3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시불 제품을 제외한 순수익(net income)은 1년 전의 $2.3 billion에 비해 증가하여 올해는 $2.6 billion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TD에서 도매 은행업(wholesale banking) 부서는 1년 전 대비 6% 하락하여 $694 million 수입을 발생했으며, 자본 시장 활동이 약해졌음을 보여주었습니다.

 

  • 반면 CIBC는 분석가들의 예상을 상회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4분기에 내놓았으며, 특히 상업 은행업과 자산 관리 비즈니스에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일시불 제품을 제외한 CIBC의 주당 수익은 $2.81로, 1년 전의 $2.60보다 $0.21 증가한 수치입니다.

 

  • 캐나다 시가총액 1위의 RBC(Royal Bank of Canada) 은행은 4분기 보고서에서 12% 이익증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앞으로도 RBC가 이런 급성장을 유지할 수 있을지 회의적입니다. RBC가 예상한 대출 손실(loan losses)과 보험 비즈니스에서 생각보다 양호했다고 합니다. RBC는 2017년에 총 $11.5 billion 수입을 얻을 전망입니다. 은행은 탄탄한 자본 보유금과 뛰어난 신용 상태로 안정적이나, 분석가는 내년에 더 엄격해지는 모기지 규제와 둔화되는 캐나다 경제가 미칠 영향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4분기 동안 RBC의 가정주택 모기지 비즈니스는 6.6%로 상승했으며 이는 빌리는 사람들이 내년 1월에 더 엄격해지는 모기지 규율이 시행되기 전에 서두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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