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일요일

알버타주의 Wood Buffalo National Park가 위협을 받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 캐나다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인 알버타주의 Wood Buffalo National Park가 기후변화와 산업개발로 인해 위협을 받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Wood Buffalo National Park는 95년전에 지정이 되어 북들소(northern bison) 종을 보호하기 위한 방편으로 세워졌습니다. 보고서를 발간한 곳은 스위스의 세계자연 보존연맹(International Union on the Conservation of Nature, IUCN)입니다.

 

  • IUCN은 문화유산 지역의 상태를 4가지 단계로 구분을 하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치명적 – Critical
    2) 매우 우려됨 – Significant Concern
    3) 양호하나 약간 우려사항 있음 – Good with some concerns
    4) 좋은 상태 – GoodWood Buffalo National Park는 “매우 우려됨”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는 북미주에서 2번째로 최악 판정을 받은 결과이며, 2014년도 보고서에 비해 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 IUCN 보고서는 인근에 BC주의 Site C 댐과 같은 상류 댐 건설이 공원의 남동쪽에 있는 Peace-Athabasca Delta(삼각주)의 형성과 이동성, 그리고 초목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또한 알버타주의 오일샌드 산업이 석유제품 등에 나오는 독극물질 방출을 장기적으로 위협을 가할 수 있음을 주장했습니다.

 

  • 보고서는 캐나다 연방정부에 대한 일침도 날렸는데, 정부의 대응이 사태의 복잡성과 규모에 비해 미흡하며 특히 캐나다 공원국(Parks Canada)이 대대적인 예산 삭감에 처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를 두고 Parks Canada측에서는 IUCN의 보고서를 환영한다고만 입장을 발표할 뿐, 앞으로 Wood Buffalo 국립공원에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 캐나다 공원과 야생 협회(Canadian Parks and Wilderness Society)의 총괄 디렉터인 Alison Ronson은 보고서에서 말한대로 상류(upstream)의 개발이 삼각주 인근의 물흐름에 큰 영향을 준다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지역의 원주민과 지역마을은 삼각주가 메말라서 없어지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어요. 그리고 Athabasca River(애서배스카 강) 상류에는 오일샌드 개발이 많이 있어서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Ms. Ronson은 이같은 변화가 원주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아래는 The Globe and Mail 신문사에서 2018년 캐나다 주택시장 동향을 예측한 기사를 의역한 것입니다.

  • The Globe and Mail은 캐나다 주택시장이 내년 2018년에 격동(turbulence)을 겪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신문사는 밴쿠버와 토론토의 주택시장의 과거동향을 살피면서, 내년에 벌어질 일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 밴쿠버는 2016년 중반에 주택시장이 정점을 찍었으며 특히 Point Grey 지역에 제시가(asking price)보다 더 높은 입찰경쟁이 심화되어 허름한 주택도 최소 $3.1 million에  판매가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런 곳이 당시와 비슷한 가격에 팔리지는 않습니다.

 

  • 밴쿠버 주택시장은 2017년말 현재에는 작년 보다는 많이 안정화 되었다는 평가입니다. 2년 전에 비하면 판매량도 많이 줄었고, 입찰경쟁(bidding wars)도 적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매물로 나온 독립주택이 시장에 더 오래 머무며 3달 연속 평균(rolling average) 판매가가 2016년 5월에 비해 9% 하락했습니다.

 

  • 캐나다의 주택시장 양호도를 보기 위해 전문가들은 밴쿠버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BC 주정부는 2016년 8월에 15% 외국인 세금을 도입했으며, 그 이후로 주택시장은 계속 감소 추세였다가, 2017년 초에 다시 재빠르게 반등했습니다. 밴쿠버 시에서 팔린 10월달의 독립주택의 평균가격은 $3,080,633으로, 작년 2016년 4월의 최고기록과 거의 똑같은 기록입니다.

 

  • 온타리오주 역시 BC주를 따라 외국인 세금을 토론토 지역에 도입하였으며 그 이후로 주택가격이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2018년은 캐나다의 주요 주택시장에 격동적인 시기가 될 전망입니다. 2018년 1월부터는 모기지 규제가 강화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 캐나다의 은행을 규제하는 Office of the Superintendent of Financial Institutions(OSFI)는 10월에 주택 가격의 20% 이상의 계약금(down payment)을 내는 사람들이 캐나다 은행이 제시한 5년 모기지율 보다 더 큰 모기지를 낼 수 있는 형편이 되는지 자격을 요구하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주택구매자가 제시하는 계약금보다 2 퍼센트점(percent point) 높은 수준입니다.

 

  • 이런 스트레스 테스트는 주택구매자가 집을 구매할 때 빚의 수렁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동시에 많은 주택구매자들이 조그만 모기지에만 자격이 되기 때문에 큰 모기지를 얻을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 밴쿠버 부동산업자 Bryan Velve는 주택시장 통계가 그가 실제로 목격하는 것과 차이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에 교착 상태(stalemate)가 생길 때, 판매자가 원하는 가격에 팔 수 없을 경우 판매하려고 내놓은 집을 시장에서 내린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밴쿠버 주택시장의 수치가 어마어마해서 파악하는데 힘들어 합니다. 현실은 주택가격이 정점에서 내려왔지만, 주택소유주의 자산이 축적되고 있기 때문에 절망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판매자들은 판매하도록 강요당하지 않아도 오랜 시간을 버틸 수 있습니다.”

 

  • 최근 기준에서는 독립주택 시장이 다소 느리게 움직이고 있으나, 콘도 판매는 활발했습니다. 구매자들이 더 낮은 가격의 대안을 찾기 시작하면서 콘도에 눈을 돌렸고, 집을 처음 구매하는 사람들이 독립주택을 사려면 도시 끝자락에 살 수 밖에 없는 현실을 감안하면 콘도 시장 활성이 이해가 가는 대목입니다. 실제로 밴쿠버 주택시장의 경계선은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 정책 입안자(policy makers)는 새 구매자들의 형편성을 보호하는 동시에 이미 집을 보유하고 있는 자들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미묘한 균형을 잡아야 하는 어려운 일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현재 콘도 수요의 붐은 시장이 감당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반응이기도 하지만, 처음으로 장만하는 집의 수요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어떤 사람은 저가형 시장이 언젠가는 느려지게 되어있다고 말합니다. 밴쿠버 콘도를 전문 취급하는 Steve Saretsky 부동산업자는 독립주택가 시장이 냉각되는 현상을 콘도와 타운하우스 시장이 저지하지 못할 것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비독립주택(attached properties)이 1년전 대비 20% 증가한 것을 언급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콘도 가격 상승이 미래에 유지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 【 토론토가 밴쿠버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

  • 토론토는 밴쿠버 다음으로 캐나다에서 2번째로 비싼 주택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밴쿠버의 추세를 주의깊게 보고 있습니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올해 4월에 Greater Golden Horseshoe 지역(광역 토론토, 해밀턴, 워터루, 브랜트포드, 배리 등을 포함한 온타리오주 인구의 68%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에 밴쿠버와 같은 15% 외국인 세금을 도입했습니다. 그리고 8월에 이르러 광역 토론토 지역의 평균 집값은 20% 이상 하락했었습니다.

 

  • 흥미로운 점은 토론토도 밴쿠버와 마찬가지로 콘도시장에서 예상하지 못한 변수를 만났습니다. 지난달 10월에 광역 토론토의 독립주택 평균가는 4월의 최고치부터 16% 밑인 $1,008,207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작년 10월에 비교히 2.5% 하락한 수치였습니다. 그런데 콘도의 10월 평균가는 $523,041으로, 이는 4월에 비해 겨우 3%만 하락한 수치이며 1년 전에 비해 무려 22%나 상승한 수치였습니다.

 

  • 토론토의 독립주택 시장은 아직 안정화가 되려면 멀었다는 분석입니다. 10월의 독립주택 평균가는 9월 대비 0.7% 하락했지만, 콘도 가격은 7월이후로 계속 연속상승 했습니다. 결국 토론토 지역의 주택시장 가격 상승요인은 독립주택이 아닌 콘도 시장인 것으로 보입니다.

 

  • Royal LePage의 부동산업자 Shawn Zigelstein는 토론토 북쪽의 Richmond Hill에서 활동하는 사람이며 그는 그가 있는 지역에 팔지 못하고 몇 달동안 방치되어 있는 독립주택이 상당히 많다고 증언했습니다. 원래라면 이런 상황에 가격이 하락해야 하나, Mr. Zigelstein은 판매자들이 가격을 낮추어 판매하는 것보다 기다리는 것을 더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구매자들은 $1 million 가격 주택을 사지 못해 콘도나 타운하우스를 대안으로 찾고 있습니다.

 

  • Shawn Zigelstein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 도시에서 아직도 빠르게 움직이는 제품은 콘도입니다. 우리는 구매형편성이 좋아져서 더 고가인 제품으로 수요가 몰리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Mr. Zigelstein은 그가 있는 토론토 북쪽 지역에 독립주택 시장에 올해말까지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근미래에 11월달 주택가 수치를 받을 때, 10월달에 비해 상승했다고 확신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조금 내려가지 않을까요.”

 

  • 토론토의 고르지 않은 주택시장은 Leslieville 지역의 Realosophy Realty 부동산업체를 운영하는 John Pasalis 회장에게 놀라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외국인 세금이 도입되기 전인 4월 전에는 독립주택가의 수요가 많이 몰려서 가격이 너무 높아져서 극심한 입찰경쟁과 함께 공급이 부족하다는 불평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4월 이후 주택가격이 떨어져도 수요도 동시에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는 수요가 떨어진 것에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Mr. Pasalis는 토론토 주택시장이 아직도 비싸며 구매자들이 초조해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그의 고객의 절반 정도가 내년 1월까지 기다리기로 결정했으며 새로운 모기지 스트레스 법안이 도입이 될 때 주택가격이 더 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매자들이 지금 없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아직도 집을 사기 원하는 사람은 너무 많아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1월달에 도입이 될 규제가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잠정중단하고 있습니다.”

 

  • Royal Bank of Canada(RBC)의 경제학자 Robert Hogue는 콘도의 수요가 몰리는 것과 독립주택의 수요가 떨어지는 괴리가 커지는 것을 “형편성 스트레스”(“affordability stress”)의 결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밴쿠버와 토론토 지역의 구매자들이 독립주택을 살 수 없는 지점을 넘긴 것이라고 그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 10월에 광역 밴쿠버는 독립주택의 평균가가 $1,803,162이었으며 콘도의 평균가는 $687,053 였습니다. 콘도 가격 상승이 계속 이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독립주택가와 콘도의 가격차이는 $1,116,109으로, 이는 작년 10월에 가격차이가 $1,036,576 였던 것을 감안하면 높은 가격차이입니다.

 

  • Mr. Hogue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결과적으로 형편성 부족은 수요를 냉각화 시키는 것이 아니라 수요의 형질을 바꾸고 있습니다. 독립주택가는 매우 비쌉니다. 시장의 고가품에 속하죠.” Mr. Hogue는 독립주택과 콘도 수요의 양극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년에 금리(interest rates)가 상승하고 모기지 스트레스 규제가 1월에 강화가 되면, 독립주택은 더 많은 구매자에게 현실 불가능한 항목이 될 전망입니다. “이 말은 사람들이 모기지를 전혀 못 얻는다는 뜻은 아니지만, 더 적은 사람이 자격을 얻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즉, 더 많은 구매자가 저가형 시장으로 쏠린다는 말입니다.”

 

  • 따라서 이런 결과로 인해 밴쿠버와 토론토에는 2018년에 더 적은 주택판매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독립주택의 수요가 적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Mr. Hogue는 BC주에서 2018년에 주택 판매건수가 8% 하락하지만 가격은 2017년에 비해 5%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온타리오주의 2018년 판매건수는 BC주와 달리 4.6% 하락하고 가격은 2017년에 비해 1%만 상승하여 평평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Mr. Hogue는 전반적으로 2018년 후반에 판매건수가 더 약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RBC에서는 캐나다 은행이 콜금리(overnight rate)를 1 퍼센트점(percentage point)을 2018년에 걸쳐 올릴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금리가 1%에서 2%로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콜금리 인상으로 인해 판매가 둔화된다는 분석입니다.

 

  • 모기지율을 정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5년 채권수익률(five-year bond yields)은 2018년 말에 이르러 2.7%가 될 전망이며 이는 2017년 초에 비해 160 베이시스 포인트(basis point, 1/100%)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1995년 이후로 2년 안에 가장 크게 인상한 수치가 될 것입니다.

 

  • Mr. Hogue는 캐나다 주택시장의 동력이 되었던 15년 동안의 저금리 이후에 금리가 인상이 되면 캐나다 전역에 걸쳐 주택구매자들의 구매형태를 바꿀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는 특히 밴쿠버와 토론토에 제일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형편성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한 몫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밴쿠버와 토론토의) 시장은 금리가 인상되는 것에 매우 민감하게 되었습니다.”

 

  • 【 행운의 넘버 8 】

 

  • 기사 초반에 언급한 밴쿠버의 Point Grey에 매물로 나온 허름한 벙갈로는 1912년에 지어진 독립주택으로, 가격이 $3,070,000입니다. 이는 사실 놀라운 일이며 숫자 8이 판매가에 없다는 것은 의미심장합니다. 숫자 8은 중국문화에서 행운의 숫자로, 중국에서 막 이민온 사람들에게는 중요해서 밴쿠버 주택시장에서 리스팅과 판매가에 꼭 들어가는 숫자입니다.

 

  • Point Grey의 허름한 벙갈로는 2016년 2월에 $2.88 million에 판매가 되었습니다. 이 때는 BC주정부가 외국인 세금 규제를 도입하기 전이며 입찰 경쟁이 몇 달동안 지속되었었습니다. 이 집의 주소는 4213 West 14th Avenue로, 밴쿠버 시의 독립주택 평균가인 $3,080,633에 비슷하게 나온 매물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 해당 벙갈로의 판매를 담당하는 Danielle Lu 부동산업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거래가 합법적이기만 하다면 지역이나 해외나 모든 종류의 구매자를 환영합니다. 만약 구매자가 숫자 8이 그들에게 행운을 가져온다고 믿는다면, 8이 들어간 가격으로 제시하면 됩니다.”

 

  • 밴쿠버 주택시장의 정점을 찍었던 2016년 중반 때 Point Grey 지역의 제일 저렴한 주택은 항상 제시가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매매가 끝났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비슷한 주택이 제시가와 비슷한 가격으로 수요를 가져올지 의문입니다. 인근에 비슷한 재산은 $2.6 million에 판매가 되었으며, 또 다른 재산은 $3 million보다 더 적은 가격에 판매가 되었습니다. 모두 평균가보다 밑으로 팔린 셈입니다.

 

  • 어쨌든 밴쿠버의 독립주택 시장은 아직도 비싸며 콘도와 타운하우스 가격은 최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BC주의 NDP(New Democratic Party, 신민당) 주정부는 향후 다가올 2월 예산에서 밴쿠버 주택대란을 해소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외국인 구매자와 투기를 그만두게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 Simon Fraser University(SFU)의 공공정책 학과의 조교수인 Josh Gordon은 외국인 구매자가 아직도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밴쿠버 지역에서 외국인 구매자는 9월의 전체 거주지역 매매에서 5%를 차지했으며 10월에는 3.1%를 차지했습니다. Richmond 교외에서는 9월에 10.8%, 10월에 6.9%로 더 높았습니다. “5%의 외국인 구매는 시장에 큰 영향력을 아직도 미치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이 수치에는 막대한 외화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부동산 시장에 외화를 유입하는 방법은 다양하며 공식적인 채널이 아닌 구매전 건설이나 대리인이나 가족을 통한 대여금 등이 있습니다.” Gordon 교수는 주택건설이 최근에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상승되는 것을 지목했습니다.

 

  • 밴쿠버 시장은 2016년 8월에 외국인 세금이 도입된 이후로 6개월 동안 냉각화 되었으나 2017년 초에 다시 반등했습니다. 지금은 Point Grey와 같은 밴쿠버 서쪽 지역에서 허름한 주택이 $2.5 million~$3 million에 판매가 되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밴쿠버 동쪽 지역에는 $1.2 million~$1.3 million에 판매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연일 상승하는 주택가격에 받는 쇼크에 둔감해지기 시작했습니다.

 

  • 2016년 2월에 밴쿠버 서쪽의 허름한 주택이 $2.4 million에 제시가 되자 이는 신문의 전국적인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리스팅은 8일만에 $2.48 million에 팔렸으며, 제시가보다 $82,000 더 높은 가격이었으나, 5개월 후인 7월에는 평가 가격(assessed value)보다 $482,100 적었습니다. 최근에 개발업자는 새로운 집을 짓기 위해 해당 재산을 울타리를 치고 집을 철거했습니다.

 

  • 또다른 부동산업자 Jane Heathcote는 2016년 7월의 정신없는 입찰경쟁을 회상합니다. 그녀는 Point Grey 인근의 Dunbar 지역에 한 재산을 $4.5 million에 내놓았는데, 불과 9일 후에 구매자가 나타났으며 입찰경쟁 후에 $5.25 million에 판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주총리였던 Christy Clark가 갑자기 외국인 세금을 7월 말에 통보하자, 구매자는 중국에서 바로 건너와서 외국인 세금을 피하고자 매매를 완료했다는 후문입니다.

 

  • 이 집은 1952년에 지어졌으며 52.5 피트 넓이에 130 피트 깊이의 재산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이 집을 사려는 구매자는 훨씬 적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15% 외국인세금 때문에 해외 구매자들은 제시가에서 15%를 깎으라고 제안을 한다고 합니다.

 

  • 약 $3,070,000을 제시하는 리스팅은 대부분 33피트 넓이에 122 피트 깊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넓이가 더 좁은 재산들은 더 저렴하지만, 세일 둔화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비싼 주택은 50피트 넓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50피트 넓이의 독립주택 시장에서는 판매 둔화가 눈에 띄게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특히 밴쿠버 서쪽의 새로운 넓은 집에서 둔화 현상을 볼 수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 North Vancouver 지역에서는 Charles Anderson 비즈니스맨이 14에이커 구획을 $36.2 million에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어진 큰 집은 1987년에 지어졌으며 그의 재산은 $11.53 million에 평가되고 있습니다. 해당 재산 판매를 담당하는 부동산업자 Steve Mitchell은 구매자가 이 재산을 그대로 유지할 수도 있고, 아니면 주택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구획으로 나눌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밴쿠버 지역에는 개발을 위한 공터가 드뭅니다. 그리고 구매자가 여러 세대를 거주하게 할 수 있는 큰 땅을 구매할 의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Mr. Mitchell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여기는 외곽에 450개의 새로운 집을 지을 수 있는 알버타가 아닙니다. 메트로 밴쿠버에서는 그렇게 못하죠. 우리는 바다와 산에 둘러쌓여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가지고 있는 땅을 개발하지 않는다면, 누가 여기에 살 수 있을까요? 여태까지 벌어진 일은 젊은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옵션이 아닙니다.”

 

  • 도시개발협회(Urban Development Institute)의 태평양 부분을 담당하는 Anne McMullin은 주택 공급을 맞추기 위해 신경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가 공급을 줄이면 가격은 많이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주택 수요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압박은 모든 면에서 옵니다. 방 세개(three-bedroom) 콘도를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지금 방 하나(one-bedroom) 정도만 구입 가능할겁니다. 우리는 또한 집이 없는 사람과 렌트 대란도 신경써야 합니다. 이것은 주택 공급과 수요를 다루는 일이며, 수송 인프라의 부족을 다룹니다. 우리는 종합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 올해 초에 밴쿠버시는 빈 집에게 세금을 매기는 연간세금을 도입하였으며 해당 재산의 평가가격의 1%를 내도록 했습니다. 이 세금은 2018년에 만기일입니다.

 

  • 서부 캐나다의 주택시장 챌린지는 토론토에서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토론토는 2016년 말과 올해 초에 급등을 경험했습니다. SFU 대학의 도시 프로그램 디렉터인 Andy Yan은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이 두 시장이 형편성이 압박이 되기 때문에 밴쿠버와 토론토가 경제쇼크에 취약하다고 밝혔습니다. Mr. Yan은 두 시장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밴쿠버의 주택시장 가격이 토론토보다는 훨씬 비쌉니다. 그러나 두 도시의 주민들은 그들이 독립주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비독립주택을 사야 한다는 현실에 항복했습니다.”

 

  • 【 기사요약 】

 

  • – 2016년 중반에 캐나다 주택시장 대란 심화
    – 밴쿠버가 가장 비싸며 토론토가 2번째로 비쌈
    – 외국인을 겨냥한 15% 세금이 도입됨
    – 외국인 세금 후 얼마동안 하락세였으나 다시 반등됨
    – 2018년 1월에 모기지 스트레스 규제가 더 강화됨
    – 캐나다 은행이 2018년 말까지 계속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
    – 수요는 넘쳐나는데 공급은 계속 부족할 전망
    – 젊은 사람들은 독립주택이 너무 비싸 더 저렴한 비독립 거주지인 콘도나 타운하우스 수요로 몰릴 것으로 예상

 


  • 캐나다 연방정부의 예산이 회계년도(fiscal year)의 절반인 시점에서 $5.9 billion 적자(deficit)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는 작년에 비해 더 나아진 흐름으로, 연방정부는 2017-18년 회계년도에서 총 $19.9 billion 적자를 목표를 삼고 있습니다.

 

  • 11월 24일 금요일에 캐나다 재무부(Finance Canada)가 보고한 바에 의하면 9월에 연방정부는 $3.2 billion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작년 9월에 $2.4 billion 적자였던 것에 비해 적자가 늘어난 수치입니다.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총 $5.9 billion 적자예산은, 작년 동일기간에 $7.8 billion 적자였던 것을 감안하면 더 나은 수치입니다.

 

  • 재무부 장관 Bill Morneau는 10월에 적자를 해결하는 방안을 내놓는 대신, 그는 적자 규모를 줄이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그가 제시한 목표는 2022년-2023년까지 $12.5 billion 적자 규모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 자유당은 2015년 선거 당시 단기 적자 예산을 운영하고 2019년까지 적자를 해결하는 공약을 내건 바 있습니다. 그리고 Justin Trudeau 총리도 2015년 11월 12일에 공약을 지키겠다고 선언하며 Mr. Morneau에게 2019-20년까지 균형 예산을 이루는 것을 요청했었습니다.

 

  • 그러나 Morneau 재무부 장관은 GDP 대비 부채율(debt-to-GDP rate)이 더 중요한 기준이며 여기에 집중해야 캐나다의 재정이 더 건강하다고 주장했었습니다. 10월에 업데이트 된 재정보고에는 연방정부의 GDP 대비 부채율이 2016년-17년의 31.2%에서 2022년-23년에 28.5%로 줄어들 것이라고 보고했습니다.

 

 

  • 보고서는 캐나다의 수입이 6개월 동안 4.9% 상승하여 $146.3 billion 수입이 있었으며 정부 프로그램의 지출은 작년대비 4.2% 상승했음을 알렸습니다. 지출 상승의 주원인 중에서는 노인복지와 새로운 Canada Child Benefit 아동복지 지출을 지목했습니다.

 


  • 미국의 네브래스카(Nebraska)주가 TransCanada의 $8 billion USD 상당의 키스톤(Keystone) XL 파이프라인 대안 프로젝트를 3-2 표결로 승인했습니다. 이는 알버타주의 오일샌드에서 추출한 것을 걸프만에 있는 미국 정제소로 운반하는 것에 대한 큰 장애물 하나를 넘은 것입니다. 그러나 몇 가지 조건이 걸려 있어 프로젝트 비용과 시간이 증가될 전망입니다. 또한 처음에 제시한 파이프라인 루트가 아닌 다른 루트가 승인이 되어 있어서 아직은 확정이 되려면 멀었다는 것이 전문가의 분석입니다.

 

  • 네브래스카주의 토지 소유자들과 환경운동가들은 그러나 이 승인에 대해 항소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충분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미국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가 행정명령을 내린 것은 다른 루트에 기반한 결정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TransCanada는 11월 20일 월요일에 프로젝트의 비용과 스케쥴을 연구할 것이라고 성명을 간략히 발표하였습니다. 이후 회사의 주가는 11월 24일 금요일에 월요일에 비해 $0.25 USD 증가했습니다.

 

  • 캘거리에 본사가 있는 TransCanada는 키스톤 XL 파이프라인을 10년 가까이 승인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2015년에 당시 대통령이었던 바락 오바마가 거부했었으며, 다시 올해 3월에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승인을 하여 프로젝트가 살아났습니다. 키스톤 XL 프로젝트는 알버타주에서 네브래스카주의 Steele City까지 매일 83만 배럴의 원유를 운송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General Motors(GM)사가 픽업 트럭(pickup trucks)을 온타리오주의 Oshawa 공장에서 최종조립을 하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Oshawa 공장에서 생산하는 픽업 트럭이 연간 약 6만대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 GM은 인디애나주의 Fort Wayne에서 픽업 트럭을 위한 프레임을 제조해 Oshawa로 가져와 페인팅과 최종조립을 마무리하는 청사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픽업 트럭 모델은 Chevrolet Silverado와 GMC Sierra입니다. 이 계획에 관련해 올해초에 GM Canada의 회장 Stephen Carlisle이 Oshawa에서 픽업 트럭을 조립할 가능성에 대해서 내비쳤지만, 이번에 공식적인 성명을 냄으로 계획이 확정되었습니다.

 

  • 조립은 내년 1월에 시작할 예정이나, 현재 NAFTA 재협상이 진행되고 있는만큼 원산지 규정이 회사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미국은 개정된 NAFTA에서 미국제품이 50%여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으나 캐나다와 멕시코는 이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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