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금요일

미국으로 들어가는 항공편의 보안심사가 더 엄격하게 적용이 된다.
미국으로 들어가는 항공편의 보안심사가 더 엄격하게 적용이 된다.
  •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들어가는 항공편이 더 엄격한 보안을 거치게 됩니다. 이같은 보안조치는 7월 19일 수요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이제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들어가는 모든 승객은 타블렛과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를 심층검사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보다 더 큰 전자기기는 모든 케이스와 카버를 빼서 심사를 해야 합니다.
  • 이에 따라 Air Canada와 WestJet은 승객들에게 공항에 적어도 2시간 전에 도착하여 더 엄격해진 심사에 대비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 미국의 국토안보부(The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는 더 엄격한 심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들은 웹사이트에 이렇게 명시했습니다. “미국과 전세계의 항공편은 적응성이 높은 민첩한 적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테러리스트들은 승객항공기를 계속 겨냥하고 있으며 새로운 공격 방식을 추구함에 따라 상업용 항공에도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 자유당 연방정부가 고수입 캐나다인이 개인기업을 이용하여 세금을 줄이는 방편을 두고 법을 개정하여 적어도 1년에 $250 million 세입을 증대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고수입 캐나다인은 개인기업의 소득을 가족일원에게 배분함으로써 수입세를 줄여오는 편법을 써왔습니다. 연방정부는 약 5만 가구 정도가 이런 편법을 쓰고 있음을 추측하고 있습니다.
  • 한 재무부 공무원이 밝힌 수입세를 줄이는 편법 예는 이렇습니다. 1년에 22만불 소득이 있는 개인이 10만불 수입을 자녀와 같은 가족일원에게 나눔으로 약 3만5천불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캐나다 내의 개인기업 수는 최근에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미국의 도날드 트럼프 행정부가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을 가장 이른 날짜인 8월 16일에 공식적으로 재협상을 진행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공격적인 행보로 내년초까지 재협상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23년동안 유지된 NAFTA는 처음으로 재협상을 8월 16일에 워싱턴 수도에서 4일에 걸쳐 진행될 전망입니다.
  • 그러나 몇 전문가는 NAFTA 재협상이 몇달만에 완료되기 힘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무역협상가로 일했던 Thomas Bollyky는 미국의회가 가을에 이르러 중간선거를 치루기 때문에 NAFTA 재협상을 비준하는(ratify)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내년까지 계속 지속될 것으로 그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 캐나다 연방정부는 재협상에 있어서 캐나다 주 대표들이 가담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대신, 연방정부는 주수상들과 계속 의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에는 주정부도 자유무역 협상에서 연방정부와 함께 활동한 바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유럽과 캐나다의 자유무역협상에서는 캐나다 주들도 함께 일했습니다. 참고로 캐나다와 멕시코는 기존의 NAFTA 조항을 최대한 많이 유지하는 방침으로 가고 있습니다.

  • BC주에 새로운 법무장관(Attorney General)이 임명이 되었습니다. David Eby라는 40세의 인물로, 온타리오주의 Kitchener 출신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변호사였으며 대기업 보험회사를 비판해온 것에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Mr. Eby 역시 변호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경찰과 공무원들을 신랄하게 비판해온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그는 2010년에 밴쿠버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에서 경찰이 한 활동에 대해 비판을 했었습니다.
  • 또한 Mr. Eby는 2013년에 Christy Clark를 지역구에서 패배시킨 놀라운 정치적 성과를 거두었으며 그동안 자유당이 추진하는 주택정책과 교통, 주류(술) 배분과 같은 이슈에 비판을 해왔습니다.
  • 신문은 Mr. Eby가 BC주 전체를 총괄하는 입장이 됨으로 개혁을 주장해온 과거의 행보에서 더 부드러운 입장을 취할 수 밖에 없음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BC주를 괴롭히고 있는 여러 이슈를 떠안게 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은 사설 의료서비스(private health care)가 있습니다. BC주는 사설 의료서비스가 다른 캐나다주보다 월등히 많은 수를 자랑하고 있으나, 현재 사설 병원을 운영하는 Dr. Brian Day가 BC주정부가 사설 병원에 거는 제한이 헌법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이미 이 소송은 BC 대법원까지 올라갔으며, 곧 캐나다 대법원까지 다룰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 참고로 BC주 정부는 최근에 자유당에서 신민당(New Democratic Party)로 정권교체가 되었습니다. 이는 16년만에 자유당에서 신민당으로 정권교체가 된 것입니다. 이제 BC주의 새로운 수상은 NDP 리더였던 John Horgan입니다. 현재 20명의 새로운 장관이 임명 되었으며 이중 절반은 여성입니다.

  • 온타리오의 수자원공사인 Hydro One이 워싱턴주의 Avista 기업을 $4.4 billion에 인수함으로써 미국의 천연가스와 전력공급 비즈니스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입니다.
  • Hydro One은 토론토에 본사가 있으며, 2015년에 온타리오 주에 의해 민영화(privatize)가 되었습니다. 현재 Hydro One은 온타리오주에서만 130만명의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인수한 Avista 기업은 5개의 미국의 서부주에 걸쳐 37만9천명의 고객에게 전기를 공급하며, 34만2천명의 고객에게 가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 최근에 6개의 캐나다의 전기/가스/수도 기업은 지난 18개월 동안 미국을 활발하게 인수했으며 그 규모는 $87 billion에 이를 정도로 큽니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추세를 두고 공익 사업이 캐나다 내에서 크게 성장하지 못한다는 예측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온타리오주의 Thunder Bay 시장 Keith Hobbs과 그의 아내와 한 여자가 금품갈취(extortion) 혐의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최근에 Thunder Bay는 원주민 십대 2명이 도시의 수로에서 죽은채로 발견된 것과 더불어 경찰국장도 체포가 되어 도시가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특히 원주민들은 경찰이 제대로 조사를 하는지에 대한 신뢰가 없다고 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결국에 온타리오 경찰 검시관(coroner)은 토론토 북쪽의 York 지역 경찰이 해당 사건을 조사를 도와주도록 조취를 취했습니다.
  • Keith Hobbs는 2010년에 정치에 뛰어들기 전에 34년을 경찰관으로 일한 바 있습니다. 그는 계속 시장으로 일할 의사를 밝혔으나, 법정에서 모든 문제를 다룰 것을 시사했습니다. 또한 Thunder Bay 경찰국의 대행국장은 Thunder Bay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연방경찰관 RCMP를 끌여들일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참고로 Thunder Bay는 온타리오주 북쪽에 있는 도시로, 주민이 11만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 캐나다 통계청에서 내놓은 자료에 의하면, Thunder Bay는 증오범죄율이 캐나다 대도시 중에서 굉장히 높은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2015년에 일어난 원주민 증오범죄의 1/3이 무려 Thunder Bay에서만 일어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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