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월요일

에어 캐나다가 8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비행기 디자인을 선보였다. (출처=Air Canada)
에어 캐나다가 8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비행기 디자인을 선보였다. (출처=Air Canada)
에어 캐나다의 새로운 유니폼 (출처=Air Canada)
에어 캐나다의 새로운 유니폼 (출처=Air Canada)
  • 에어 캐나다(Air Canada)가 80주년을 맞이하여 브랜딩을 재단장 하였습니다. 회사는 지난주 목요일에 새로운 비행기 디자인과 유니폼을 선보였습니다. 약 300기의 비행기가 새단장을 할 예정이며, 에어 캐나다의 Rouge 라인은 현재 디자인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니폼 디자인은 캐나다 디자이너 Christopher Bates가 리드했으며, 영국에 살고 있는 캐나다인 Tyler Brûlé가 새 비행기 디자인을 맡았습니다. 2만 명이 넘는 스태프가 2017년에 걸쳐 유니폼을 바꿀 예정이며 새 비행기 단장은 약 4년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마지막으로 에어 캐나다가 브랜딩을 재단장 했을 때는 2004년 가을이었습니다. 이 때는 에어 캐나다가 파산 직전으로 법정보호 절차를 밟은지 18개월 됬었습니다.

  • 오늘 아침에 Justin Trudeau 수상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 도착했습니다. 곧 도날드 트럼프를 만날 예정인 Trudeau 수상은 미국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캐나다도 함께 합류하도록 설득하는 것이 그의 주 목표입니다. 그리고 북미의 보안규제 (예: Nexus)에 관련하여 협력을 요청하는 것도 그의 과제입니다. 이 정상회담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점은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을 다시 재정의하는 일입니다.
  • 수상은 오전 11시에 백악관에 도착하여 12시경에 여성임원들과 좌담회를 가지고 도날드 트럼프와 개인만찬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후 2시경에 기자회를 열고, 백악관 대변인 Paul Ryan을 3시에 만나며 그 직후에는 상원의회 대표 Mitch McConnell를 만날 예정입니다.
  • 수상 외에도 외교부 장관, 국방부 장관, 재무부 장관, 공공안전부 장관, 교통부 장관이 함께 워싱턴에 대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Trudeau 수상은 캐나다 북쪽 지역에 순방하는 도중에 마을회관에서 열린 주민들과의 만남에서 왜 그가 선거개혁 (electoral reform) 공약을 철회했는지 질문을 계속 받았다고 합니다. 금요일에 그가 말한 답변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저는 선거개혁이 캐나다의 미래와 이익에 최우선하지 않는다고 보고 제 공약을 철회했습니다. 사람들이 실망할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이것은 제가 내린 선택이고 그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캐나다의 국익에 반하는 일에 타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 역할이기도 합니다.” 특히 그는 이 일로 인해 국민투표(referendum)를 하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포퓰리즘과 민족주의가 휩쓰는 이 시기에 캐나다를 분열시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미국의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향후 4개월동안 무슬림계 7개국의 난민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었습니다. 자유당 연방정부는 캐나다가 이에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현재 받아들이는 난민수를 늘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이민부 장관 Ahmed Hussen은 지난주 화요일에 트럼프 대통령의 난민금지 사항은 아직 진행중인 경과이며, 캐나다는 이미 기록적인 난민 수를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캐나다 국경 요원과 항공사들이 연방정부로부터 조작된 캐나다 비자로 입국하는 중국인들을 주시하라고 특별 보고를 받았습니다. 특히 상하이와 이디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캐나다로 오는 중국인들을 지목했습니다. 이디오피아에는 최근에 중국의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약 6만 명의 중국인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공공안전부 장관 (Public Safety Minister) Ralph Goodale은 조작된 캐나다 비자로 입국하려는 중국인들을 최근에 많이 적발하였다고 인정했으나, 그는 문제의 규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보통은 임시거주비자 (TRV, temporary resident visas)는 관광객과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들에게 6개월 정도의 기간으로 발급됩니다. 또한 발급되기 전에 범죄경력과 건강정보를 조회하고 확인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그러나 적발된 중국인들은 위조된 임시거주비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10년 동안 해마다 최대 6개월을 캐나다에 머물 수 있는 장기임시비자 신청수도 중국인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년에는 약 8만2천명의 중국인이 장기임시비자 발급을 받았는데, 2015년에는 33만7천명으로 급등하였습니다. 이 수치로 계산을 하면 현재 캐나다에서 머무는 중국 국적의 중국인 수는 100만명을 상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 캐나다의 자동차와 경트럭 판매수치가 지난 1월에 작년 동일기간대비 2.2%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 기록은 1월의 최고 판매치 기록이라고 합니다. 1월의 경차 판매수치는 110,945대였으며, 작년 1월에는 108,572대가 판매되었었습니다. 또한 1월의 자동차 판매량 전 최고치는 2002년에 110,266대였습니다. 올해는 이 둘을 가볍게 뛰어넘음으로 자동차 시장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 시장점유율로는 Fiat Chrysler가 16.6%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으며, Ford사가 15.5%의 시장점유율로 2위를 하였습니다.

  • 광산회사 De Beers가 온타리오주 북쪽의 다이아몬드 광산 확장 프로젝트를 철회했습니다. 인근의 원주민 지역사회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현재 회사는 Hudson Bay 남쪽에 있는 James Bay에서 다이아몬드를 채굴하고 있으며 60만 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를 매년마다 채굴 중이었습니다. 이 광산은 2018년 말에 자원이 바닥날 예정이며 2019년초에 폐쇄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인근지역으로 광산채굴을 확장한다면 다이아몬드 채굴 수명을 5년에서 6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광산에서 90km 떨어진 Attawapiskat 원주민 부족의 허락 없이는 진행을 못합니다.
  • 참고로 캐나다는 2015년에 $1 billion 이상 가치의 다이아몬드 채굴을 하는 6개 나라중에 하나로 알려질 정도로 다이아몬드 채굴에 적극적인 나라입니다.

  • 토론토 인근의 교외(suburbs)의 단독주택 가격이 급상승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1월에 토론토 교외의 평균 단독주택 가격은 $999,102로 $1 million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이는 작년 1월에 비해 무려 27.8%나 상승한 수치입니다.
  • 현재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 가격을 기록하고 있으나, 토론토 인근의 단독주택 가격이 밴쿠버와 비슷한 수준으로 인상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를 들어서 토론토 북쪽의 Markham시에서는 1월의 단독주택 평균가격이 $1.37 million을 상회했습니다. 이와 비교해 밴쿠버 남쪽의 Richmond시의 단독주택의 평균가격은 $1.56 million입니다.
  • 반면 밴쿠버의 주택시장은 매매율이 1월에 다소 감소한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1월의 sales-to-active listings ratio (시장의 구매력을 판단하는 비율)은 21%로 2015년 1월 이후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단독주택 매매율은 작년 1월에 비해 39.5%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매매율이 줄어든 것에 비해 가격은 많이 하락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형태의 벤치마크된 주택가격은 $896,000로 하락했으며, 이는 작년 7월에 비해 3.7% 하락한 수치이나 작년 1월에 비해서는 아직도 15.6%나 높은 가격입니다.

  • 캐나다에서 가장 큰 주식시장인 S&P/TSX (Toronto Stock Exchange) 증시가 지난 금요일에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TSX 토론토 증권거래소는 원자재 가격 상승 소식과 고용지수가 나아지고 있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가를 달렸습니다. TSX 종합수치는 15,729.12로 마감하여 2014년의 최고기록을 갱신하였습니다.

  • 도쿄전력회사 (Tokyo Electric Power)가 1월 말에 돌연 Cameco Corp의 우라늄(uranium) 장기공급 계약을 파기했습니다. 2009년에 계약한 우라늄 공급은 도쿄전력회사 측에 2028년까지 공급할 예정이었으며 전체 계약 규모는 $1.3 billion 상당의 수입이 있을 전망이었습니다.
  • Cameco의 CEO인 Tim Gitzel은 매우 놀랐다고 전하며, 갑작스러운 계약파기에 대한 모든 법적절차를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쿄전력회사 측에서는 회사에서 통제할 수 없는 사건을 계약파기 이유로 들었습니다. 그러나 Tim Gitzel은 2011년의 후쿠시마 원전 사태는 이미 6년이나 지났으며 사건 이후에도 계속 우라늄 공급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 여러 IT 회사들이 모바일 결제관련 기술을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캐나다의 소비자들은 모바일 결제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Apple사는 캐나다의 모바일 결제 시장에 Apple Pay라는 기술로 2015년 말에 뛰어들었었습니다. Apple Pay는 사용자들이 휴대폰에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debit)를 등록하여 간단한 터치 만으로 $100미만을 결제하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삼성과 구글도 비슷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2016년 7월에 이르러 캐나다의 큰 다섯 은행은 Apple Pay를 지원했습니다. 은행들은 $100 결제금액당 15센트를 Apple에 지불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 모바일 결제 기술이 떠들썩하게 소개된 것과 달리, 실제로는 미적지근한 사용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Accenture PLC 컨설팅사에 의하면 설문조사 결과 스마트폰 유저의 약 13%만이 매주 적어도 한번 모바일 결제를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들은 모바일 결제가 인기있는 흐름을 타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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