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일요일

  • The Conference Board of Canada가 발간한 캐나다 도시 건강 보고서에 의하면, Saskatchewan주의 Saskatoon이 캐나다에서 가장 건강한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Calgary가 2위, Winnipeg이 3위를 했습니다.
  • 도시 건강지수는 다음의 4개의 카테고리로 크게 나누어져 여러 요인을 고려합니다.
    -생활의 만족도
    -도시인구 건강
    -건강한 생활방식
    -의료시스템 접근성
  • 다음은 캐나다 10개 도시의 순위입니다.
    1위: Saskatoon
    2위: Calgary
    3위: Winnipeg
    4위: Quebec City
    5위: Ottawa
    6위: Vancouver
    7위: Halifax
    8위: Edmonton
    9위: Toronto
    10위: Montreal
  • 10위를 한 것에 대해 의견을 묻자, 몬트리얼 시장 Denis Coderre는 “대부분 요인들을 보면 몬트리얼이 1위라고 나와있는데, D등급은 어디서 나온거죠? 제가 계산을 제대로 못했나요?” 라며 반박했습니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캐나다 자유당 정부 지지율은 하락세로 전환했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캐나다 자유당 정부 지지율은 하락세로 전환했다.
  • 11월의 Forum Research 여론조사에 의하면, 캐나다 연방정부 지지도가 대폭 하락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자유당 연방정부가 폭넓은 지지 아래 출범한지 1년이 지나, 11월의 51% 지지도에서 42%로 하락했습니다. 특히 이같은 하락세는 보수당과 자유당이 경쟁적으로 경합하는 BC주와 Ontario주에서 뚜렷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반면 Justin Trudeau 수상은 51% 지지율로 소폭 하락하여, 자유당보다 더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 다음은 카테고리별 여론조사 결과입니다:1) Trans Mountain 파이프라인 확장 승인과 Northern Gateway 파이프라인 거절
    47%가 찬성, 33% 반대, 20% 모르겠음

    2) 선거법 개정에 대해 – 현재의 다수대표제 (First Past The Post) 시스템에서 새로운 시스템으로 변환
    64% 찬성, 23% 반대, 14% 모르겠음

    참고: 다수대표제 (First Past The Post)란?
    후보자 중에서 다수의 표를 얻은 사람만이 당선되는 시스템. 단점으로는 과반수를 넘지 못해도 가장 많이 표를 받은 후보자가 당선됨. 전 보수당이 도입한 선거시스템으로 다소 논란이 많았음.

    3) Justin Trudeau 수상이 쿠바의 Fidel Castro에 대한 온정적인 애도성명을 낸 것에 대해
    41% 찬성, 38% 반대로 캐나다 여론의 양분화 현상


  • Rogers의 해고된 전 CEO Guy Laurence의 야심찬 IPTV (Internet Protocol television) 프로젝트가 중단되었다는 소식입니다. Rogers는 현재까지 $525 million을 투자했던 IPTV 플랫폼 설치를 중단하고, 대신 미국의 Comcast사와 협력하여 Comcast의 클라우드 TV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 그러나 새로운 클라우드 TV 플랫폼은 2018년 초까지는 도입이 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Bell사의 Fibe TV는 캐나다 TV 시장을 계속 잠식중이며 Rogers는 이를 대응하기 위해 IPTV를 추진했으나, 이번 결정으로 새로운 TV 기술로 시장진입하는 시기가 더욱 늦어질 전망입니다.

  • Quebec주가 오일과 가스탐사를 허용하는 Bill 106 법안을 통과했습니다. 이 법안은 청정에너지 (clean energy) 뿐만 아니라 에너지 탐사에 사용되는 fracking 석유시출기술을 잠재적으로 허용하는 항목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이 소식으로 Quebec City에 본사가 있는 Questerre와 Junex 에너지 회사들은 반색했습니다. 특히 양사의 주가는 몇 년만에 급등했습니다. 참고로 Questerre사는 백만 에이커 규모의 땅을 가지고 있으며 St. Lawrence 강따라 셰일가스 시추 시험을 한 바 있습니다.
  • 하지만 환경운동가와 원주민, 시민단체 등은 법안이 모순되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fracking 공법을 금지해야 하며 토지소유자들에게 더 큰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 법안에 대한 의견이 양분화가 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 논란이 일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연방정부는 지난 주에 asbestos(석면)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를 두고 Quebec주 남쪽에 7000명의 소도시 Asbestos는 도시 이름을 변경해야 하는지 고심중입니다. Asbestos의 시장은 도시경제를 개선하기 위해 도시 이름까지 바꿀 준비도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 Asbestos시는 석면광산으로 인한 경제붐을 즐긴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1970년대부터 석면으로 인한 질병이 전세계적으로 제기가 되었고, 도시경제는 서서히 몰락했습니다. Quebec주는 2011년부터 석면광산채굴을 전면 금지했습니다.